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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
르노삼성자동차, 고객 서비스 콘텐츠 '쉽게 더 많이'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고객 서비스 혜택을 늘린 '오토솔루션 르노삼성 멤버십'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오토솔루션 르노삼성 멤버십'은 고객이 실제로 어떤 혜택을 선호하는지 연구하고 아이템을 선별해 만든 체계화된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 멤버십을 통해 고객의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소비를 촉진할 것으로 보고 있다. 멤버십 혜택으로 ▲엔진오일·오일필터 등 소모품 교환 ▲출고 사은품 ▲ 스마트 카드 키 배터리 교환 쿠폰 증정▲본인과 직계가족의 총구매 횟수에 따른 최대 100만원 할인 등이 있다. 게다가 온라인 고객관리 시스템 '마이 르노삼성'을 개선해 차량정비 이력 및 기간별 혜택 안내 등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SM7 구매고객에게는 특화된 서비스도 눈에 띈다. ▲소모품 교환 서비스 ▲무상 픽업 서비스 ▲전담 엔젤센터가 모든 SM7 고객에게 확장 운영되며 차량 구입 후 1년 이내 차대차 사고 발생시 신차로 교환 받을 수 있는 ▲신차 교환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르노삼성자동차 마케팅 기획운영팀 박범상 팀장은 "기존 정비 서비스뿐 아니라 정리 없이 산재되어 있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해 고객이 이해하기 쉽고, 원하는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오토솔루션 르노삼성 멤버십 서비스는 2014년 1월 1일부터 신차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적용된다.

2014-01-13 14:37:33 김학철 기자
현대차그룹, 협력사 납품대금 조기지급…상생협력 강화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은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 300억원을 설 연휴 전에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조치가 명절을 앞둔 협력사들에게 일시적으로 가중되는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3사(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에 부품 및 원자재·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2000여 1차 협력사들은 예정일 대비 최대 22일까지 앞당겨 대금을 지급받게 된다. 현대차그룹은 1차 협력사들 또한 설 명절 이전에 2·3차 협력사들에 납품대급을 앞당겨 지급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자금 수요가 가장 많은 설 명절을 맞아 협력사들의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며 "이 자금이 2·3차 협력사들에도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년 명절을 앞두고 현대차그룹은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납품대금을 선지급해왔다. 지난해 설에는 1조1000억원, 추석에는 1조300억원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설·추석 연휴 기간 전후를 '임직원 사회봉사 주간'으로 정하고 소외이웃 및 사회복지단체를 방문해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4-01-13 13:50:57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