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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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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업계 첫 독일,영국 주식 온라인 재매매 서비스

미래에셋대우는 17일 업계 최초로 유럽(독일, 영국)과 캐나다 주식의 온라인 재매매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미래에셋대우는 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독일, 영국, 캐나다 총 9개국의 온라인 매매가 가능해졌으며, 온·오프라인 기준 총 33개국의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독일, 영국, 캐나다 주식은 국내주식거래와 달리, 매수종목을 매도하려면 매수일로부터 3~4일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오픈된 미래에셋대우의 '재매매 서비스'를 이용하면 매수 당일에도 매도할 수 있고, 반대로 당일 매도한 주식대금으로 다른 주식을 바로 매수할 수 있게 된다. 한섭 미래에셋대우 디지털Biz본부장은 "이번 서비스 오픈을 통해 국내 최초로 독일, 영국, 캐나다 주식도 국내주식과 마찬가지로 당일 매수 당일 매도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해외주식을 국내주식 거래하듯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혁신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고객의 글로벌 투자에 대한 거리감을 Zero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해외주식 온라인 매매는 미래에셋대우의 홈트레이딩 시스템(카이로스, QwayNEO), 모바일 해외주식선물 앱(m.Global)을 통해 가능하다.

2018-04-17 15:02:53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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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대학생 서포터즈 'KB청춘스타' 2기 활동 성료

KB증권은 '제2기 KB청춘스타'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KB청춘스타'는 KB증권과 함께 디지털 금융을 체험하고 응원하며 실현하는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다. 지난 1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KB청춘스타'2기는 1기 때보다 지원자가 두 배 이상 몰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이들은 약 3개월 동안 KB증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체험하고, 이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및 SNS 홍보 등 열정 넘치는 활동으로 KB증권의 디지털금융서비스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시행할 KB증권의 프로모션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이를 구체화하는데 한 축을 담당하기도 했다. 16일 오후,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열린 해단식 행사에서는 활동 내역 리뷰 및 우수 콘텐츠를 공유하며 지난 활동을 돌아보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우수 활동자 및 우수 팀에는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인턴십 기회 제공 ▲장학금 지급 등의 혜택이 함께 주어졌다. 김재봉 M-able Land Tribe장은 "이번 활동이 'KB청춘스타 서포터즈'들에게 온라인 마케팅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활동들을 통해 젊은 고객 층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8-04-17 10:59:3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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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4월 '100세시대 아카데미' 개최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 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 4월 과정을 25일과 26일에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달 주제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시행 이후 달라진 투자전략'과 '해외 부동산 간접투자, 글로벌 상장 REITs'이며, 25일에는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광화문역 6번 출구), 26일에는 NH금융PLUS 삼성동금융센터(삼성역 5번 출구)에서 각각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4월부터 다주택자의 청약조정대상지역 내 주택 양도세율이 최대 62%까지 높아진 이후 주택 거래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가격 상승세도 둔화되고 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시행 이후 달라진 투자전략'에서는 NH투자증권 WM리서치부 김규정 부동산 연구위원으로부터 향후 부동산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들어본다. 글로벌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증가하면서 대체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해외 부동산 간접투자, 글로벌 상장 REITs'에서는 캐나다 · 미국 · 싱가포르 등의 현 부동산 상황을 점검하고, 이와 관련된 투자유망종목에 대해 NH투자증권 글로벌주식부 김연수 책임연구원으로부터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매월 개최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에는 강의 일자별로 선착순 50명까지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 할 수 있다.

2018-04-17 10:59:27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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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EMP코리아알파 펀드'신규 출시

삼성자산운용은 17일 국내 스마트베타ETF(상장지수펀드)를 활용해 시장지수 대비 초과성과를 추구하는 '삼성 EMP코리아알파 펀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MP(EMP ETF Managed Portfolio)펀드는, 전체 자산의 50% 이상을 ETF에 투자하는 전략을 활용하는 펀드로, 개별 주식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보다 운용 비용이 적게 들고 분산투자 효과가 크다. 이번에 출시한 삼성 EMP코리아알파 펀드는 팩터인베스팅과 동적배분 전략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국내 스마트베타 ETF와 섹터 ETF 등 주식형 ETF들을 폭넓게 활용한다. 시장의 초과 수익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팩터(Factor)들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국면에 맞게 적용함으로써 시장 변화에 적응해나가는 투자방식이다. 팩터 인베스팅이란, 시장의 단기적 등락 예측 또는 펀드매니저의 주식 종목 선택 등의 프로세스를 과감히 생략하고, 밸류, 퀄리티, 모멘텀 등 주식시장에 존재하는 초과 수익 원천을 분석해 비교적 저비용으로 장기성과를 추구하는 투자전략을 말한다. 또한, 이 펀드는 동적배분 전략에 따라 시장에 대한 전망을 배제하고 시장의 스타일 변화에 따라 포트폴리오의 성격을 변화시켜 나간다. 시장의 변화 추이를 좇아 대형주와 중소형주의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하는 방식이다. 삼성자산운용은 이를 위해서 우리나라 ETF 시장을 대표하는 KODEX ETF의 운용노하우를 접목해 국내에 상장된 주식형ETF를 100% 포트폴리오에 담았다. 펀드엔 20개 내외의 ETF를 편입하는데, 미리 정해놓은 규칙에 따라 시장 상황에 맞춰 조정해 나간다.

2018-04-17 10:59:0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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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선순위 PF대출채권 투자 모집

한국투자증권은 공모 부동산펀드 투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한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 제공을 위해 선순위 PF대출채권에 투자하는 '이지스부동산투자신탁 187호'를 18~19일 이틀간 단독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개발사업의 리스크를 저감하고자, 토지확보 및 인허가를 완료해 현재 분양이 진행 중인 사업장을 투자대상으로 선별했다. 모집 예정금액은 약 347억원이며, 투자금 회수 예상기간은 31개월로 비교적 짧다. 배당은 3개월 주기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지스부동산투자신탁187호'는 사업성이 우수한 2개의 개발사업 선순위 PF대출에 분산투자해 여기서 발생한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구조의 부동산집합투자기구다. 펀드가 투자하게 될 PF대출 사업장은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 개발사업'과 '제주도 제주시 연동 개발사업'이다.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 개발사업'은 계획 사업지 인근 15분 거리에 일산 호수공원 등 공원시설로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돼 있으며, 대형마트 및 의료시설 등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또한, 자유로/제2자유로 및 서울 외곽순환도로가 근접해 있으며 GTX A노선이 2023년 개통 예정으로, 향후 더욱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도 제주시 연동 개발사업'은 계획 사업지 100m 인근에 중국관광객 중심 관광 상권인 '바오젠거리'가 위치하고, 500m 이내에 시내 면세점 등 다양한 상업시설이 입점해 관광객 및 체류객을 대상으로 한 우수한 입지적 장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판매·쇼핑·문화·의료·금융 업종 상가가 다수 입점해 있어 생활 편의 환경이 우수하다.

2018-04-17 10:58:43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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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금융소득종합과세·증여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한화투자증권은 5월 25일까지 약 한 달간 '금융소득종합과세 및 증여세 무료 신고대행 연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한화투자증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의 일환으로 제공되는 것으로,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작년 한 해 금융소득금액이 2000만 원을 초과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외부 세무법인과 연계해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를 무료로 대행하는 내용이다. 종합소득세 신고 및 납부 대상자는 5월 말까지 관할 세무서에 확정 신고를 해야 하는데, 신고하지 않을 경우 20% 이상의 가산세를 추가 납부해야 한다. 따라서 한화투자증권 금융소득종합과세 무료 신고대행 연계 서비스를 활용하면 신고 오류 및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와 함께 금융상품 증여에 대한 관심과 신고건수가 늘어나는 데 맞춰 금융자산 분산에 대한 합법적인 절세와 자산관리를 돕기 위해 '증여세 신고대행 서비스'도 확대 시행한다. 아울러 최근 거래건수가 급증한 해외주식과 매년 과세대상 범위를 늘려가고 있는 파생상품에 대한 양도소득세 대행신고도 함께 시행한다. 해외주식과 파생상품 양도소득세는 한화투자증권 우수고객 중 해외주식 및 파생상품 거래를 통해 손익이 발생되어 5월 달에 신고를 해야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2018-04-17 10:58:33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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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재무건정성 좋아지니 'B'급 회사채도 품절

#. 신용등급이 BBB+인 AJ네트웍스는 회사채 발행을 위해 올해 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910억원의 투자 주문이 들어왔다. 300억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인 만기 1년 6개월짜리에 440억원, 100억원어치 발행 예정인 2년짜리에 470억원의 매수 주문이 들어왔다. BBB급 회사채의 몸 값이 오르고 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용등급이 'BBB+'인 3년물 스프레드는 419.3bp(1bp=0.01%포인트)였다. 지난해 말보다 1.5bp축소됐다. 삼성증권 박태우 연구원은 "BBB급의 주요 수요자로 리테일 뿐만 아니라 기관투자자가 나서기 시작하면서 비우량물의 스프레드 축소 여력이 한층 커질 수 있다"면서 "향후 기업별 펀더멘털(기초체력) 이슈가 부각되지 않는다면 기관의 꾸준한 유입으로 비우량물 스프레드가 지속적으로 축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BB'급의 몸 값이 더 오를수 있다는 얘기다. BBB급 회사채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시장에서 찬밥 신세였다. 한독은 지난해 1년6개월 만기 300억원 규모 회사채 모집에 나섰다가 흥행에 실패했다. 수요예측에서 100억원 가량 부분 미달을 기록한 것.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0월 1년 6개월 만기 6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한 수요예측에서 참패했다. 기관 주문이 30억원에 그쳤다. 하지만 최근에는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대한항공은 회사채 모집액의 네 배가 넘는 수요가 몰렸다. 2년 만기 회사채 1200억원어치를 발행키 위해 실시한 수요예측에 5040억원의 매수주문이 들어왔다. 실적과 재무 구조가 좋아진 덕이다. 유가가 안정되고 수익성도 개선되면서 대한항공은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1조 8028억원과 9562억원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9079억원에 달했다. 2016년 조 단위 영업이익을 올리고도 6000억원대 순손실을 본 것과는 대조적이다. 2016년 말 1000%에 육박했던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500% 수준까지 낮아졌다. 한솔테크닉스는 8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키 위해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3090억원의 매수주문이 몰렸다. 500억원 어치를 발행할 1년 6개월 물에 1440억원, 300억원 모집 2년 물에 1650억원의 매수세가 몰린 것이다. 역시 실적이 좋아진 탓이다. 한솔테크닉스의 지난해 매출은 9353억원으로 전년 대비 15.8%, 영업이익은 305억원으로 31.5% 늘었다. 2014년 말 4.2배였던 상각전 영업이익 대비 순차입금 비율은 지난해 말 2.5배까지 낮아졌다. 크레딧 시장 한 관계자는 "증권사 및 리테일이 아닌 기관투자자들의 높은 참여가 이전과는 다른 모습이다(기관 유효수요한솔테크닉스 910억원). BBB급 회사채가 사모가 아닌 공모 발행시장에서 선전 할 수 있다는 것은 회사채 시장 정상화에 매우 고무적이다. 투자자들이 등급에 대한 선입견보다 실질 상환능력에 초점을 맞추는 모습이다"고 진단했다. 국고채 금리 하락으로 절대금리가 바닥으로 치달으면서 조금이라도 높은 금리를 추구하는 일부 투자자들의 수요가 BBB급 채권들의 발행을 이끌고 있다.

2018-04-17 10:37:39 김문호 기자
군인공제회, 국내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 6곳 선정

군인공제회는 투자 포트폴리오 안정성 및 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해 국내 블라인드 펀드(PEF 및 VC 분야) 운용사 6곳을 선정, 총 1150억 원의 출자를 확약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블라인드 PEF 및 벤처펀드 운용사 선정을 위해 군인공제회는 올해 3월 초 제안서를 접수 받아, 3월 말까지 프리젠테이션(PT)을 비롯한 내부 평가, 운용사 실사 등을 통해 최종 운용사 6곳(PEF 분야 4곳, VC 분야 2곳)을 선정했다. 각 운용사 및 펀드 형태별로 300억 원에서 100억 원 규모로 차등 출자했다. 이번 2018년 군인공제회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로 최종 선정된 6곳은 PEF 분야는 스틱인베스트먼트, 네오플럭스, IMM인베스트먼트, BNW/IBK은행이며, VC분야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아주IB투자이다. 김진우 대체투자본부장은 "국민연금, 한국산업은행 등 앵커 출자기관들이 출자를 확정하여 운용능력이 검증된 운용사 중 일정 금액 이상의 펀드규모 및 출자확약을 받은 운용사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전략을 보유한 운용사를 선정하였으며, 공정성과 펀드결성 가능성, 운용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군인공제회는 '17년도에 블라인드 펀드 위탁운용사 8곳에 1,200억 원을 출자 확약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시장상황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블라인드 펀드 출자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04-17 08:26:3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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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우리사주 배당사고 후 1주일, "고객 동요 없다"

삼성증권은 지난 6일 우리사주 배당주식 사고 발생 후에도 고객 이탈은 없었다고 16일 밝혔다. 사고일 전 날인 지난 5일 176조2000억원이던 리테일 부문 예탁자산은 13일 기준 177조6000억원으로 늘었다. 1억이상 고객도 11만3000명 수준에서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특히, 지난 5일 출시됐던 코스닥벤처펀드의 경우 13일 기준 총 2714억원이 판매돼 30%에 달하는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장기형 상품인 코스닥벤처펀드의 판매가 양호한 것은 이번 사고에도 불구하고, 향후에도 고객들이 삼성증권과 거래를 지속할 의사가 있음을 나타낸 의미있는 신호로 해석한다. 현재, 삼성증권은 피해 투자자 접수 및 보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4일에는 구성훈 대표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자성결의대회' 를 갖고 이어 16일에는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는 등 사후수습에 총력을 쏟고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일부 기관에서 추정한 것과는 달리 이번에 잘못 배당된 주식 매도물량을 정상화 하는 과정에서 100억원 미만의 매매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 된다고 밝혔다. 또, 13일까지 피해 사례를 접수한 결과 당일 매도한 투자자 중 손실이 발생한 개인투자자 접수 건수는 소수인 361건인 것으로 집계됐고, 이 중 13일까지 40여건의 보상지급이 완료됐다. 당일 발생한 거래의 대부분은 단기하락을 이용해 주가차익을 노린 데이 트레이딩 거래로 손실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2018-04-16 14:44:30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