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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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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 현지법인 수탁고 3조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인도법인의 수탁고가 3조원(3조3000억원·2000억 루피)을 돌파했다. 5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 2016년과 2017년 연속으로 현지 운용사 가운데 수탁고 증가율 1위를 기록했고, 올해도 8000억원 넘게 증가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전체 40개 운용사 중 수탁고 규모는 16위다. 2006년 11월 설립된 인도법인은 현재 유일한 독립 외국자본 운용사로 직접 펀드를 설정, 운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지인을 대상으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금융위기 이후 대부분의 글로벌 자산운용사가 인도시장에서 철수하거나 합작법인으로 전환했다. 하지만 미래에셋은 인도시장의 성장성 분석을 바탕으로 투자를 지속했다. 전체 인력 130명 중 1명만이 한국인으로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미래에셋의 글로벌 리서치 역량을 융합하며 차별화된 운용사로 자리잡았다. 진출 초기 미래에셋은 리테일을 중심으로 주식형 펀드를 주로 판매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인도법인 전체 자산 중 80%가 주식형펀드며 전체 100만 계좌 중 절반 이상이 적립식으로 안정적인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최근에는 주식, 채권 등 전통적 투자자산 외에 부동산, 벤처투자 등으로 투자자산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인도 부동산 대출채권에 투자하는 1000억 규모의 사모펀드를 설정했고 인도의 물류, 헬스케어 관련 벤처기업에도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글로벌 펀드평가사 모닝스타에 따르면 대표펀드인 '미래에셋이머징블루칩펀드'는 지난 2일 기준 3년, 5년 수익률이 각각 59.35%, 287.28%를 나타내고 있다. 1조3000억원으로 규모가 가장 큰 '미래에셋인디아펀드' 또한 동기간 수익률이 각각 43.79%, 170.38%로 두 펀드 모두 3년 이상 운용 펀드 중 상위 10% 우량 펀드에 부여되는 모닝스타 최고등급인 5성 등급(5 Star)을 부여 받았다. 2016년과 2017년 각각 모닝스타 및 파이낸셜타임즈 베스트 매니저에 선정되기도 한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의 닐리쉬 수라나 운용최고책임자(CIO)는 "인도는 지난 2~3년간 진행된 통합간접세(GST)와 화폐개혁, 은행 구조조정 등의 정책들이 효과를 발휘하며 기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장기적인 시각으로 투자한다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8-07-05 09:02:39 김문호 기자
삼성자산 FA·PB 전용 앱 '펀드솔루션' 누적 다운로드 1500건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FA· PB전용 앱 '펀드솔루션'이 다운로드 1500건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FA와 PB는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사무실과 현장에서 언제나 동일한 판매지원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펀드솔루션'은 업계 펀드 및 ETF 조회는 물론 추천 포트폴리오, 시뮬레이션과 성과 보고서까지 마케팅에 필요한 토탈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펀드 판매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펀드솔루션은 콘텐츠 부족, 투자목적에 맞는 솔루션 부재 등으로 고객과 상담할 때 어려움을 겪는 FA·PB들이 성공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고안한 시스템이다. 은퇴상품, S-솔루션, 투자설계 시뮬레이터로 세분화해 목적에 맞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PB와 FA는 누구나 스마트폰 앱(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펀드솔루션'을 다운로드 받아 회원가입 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개인투자자는'삼성솔루션×펀드슈퍼마켓'앱을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 펀드솔루션과 펀드슈퍼마켓을 연계해 일반 투자자용으로 만든 어플리케이션이다. 김용광 전략마케팅본부장은"기존 B2C 컨텐츠가 아닌, FA와 PB등 펀드 판매자 전용으로 만들어진 플랫폼인 만큼 다운로드 1500건은 유의미한 성과"라며"더욱 다양하고 스마트한 컨텐츠 제공을 위해 사용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올 하반기 펀드솔루션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07-04 15:09:48 김문호 기자
신한금융투자,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증권업계 1위

신한금융투자는 한국표준협회-서울대학교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에서 증권업계 1위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서비스 품질측정 모델이다. 해당 기업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본 소비자가 그 기업의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는 최고권위의 서비스 종합지표다. 이번 조사에는 120개 기업, 약 4만명의 고객이 조사에 참여해, 3개월간 진행됐다. 신한금융투자는 본원적서비스, 신뢰성, 적극 지원성 등 7개 평가항목 중 5개 부문에서 최고점수를 받아, 증권업계 1위에 올랐다. 특히, 서비스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전문성이 바탕이 되는 '신뢰도'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금융투자는 자본시장의 힘은 결국 전문성에 기초한 직원역량이 좌우한다는 인식 아래, 경제동향, 외국어, 인문학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학습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 'S-Hub'를 운영중이다. 또 업무별 학습조직 CoP에서 1,000여 명의 직원들이 분야별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있다. 이는 고객수익률과 함께 인사평가로 연계돼 인력양성의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모든 금융상품을 제조, 유통, 판매함에 있어 '표준투자권유준칙'에 의거해 '완전판매'를 추구하는 대표적인 회사다. 매년 주기적인 직원 교육과 이상거래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고객 서비스에 대한 자체평가를 월/분기 단위로 진행하고 있다. 또 판매 후 단순 AS를 너머 연금고객에 대한 분기별 해피콜을 통한 수익률 상담/리밸런싱, 업계 최초 해외주식 365일 24시간 데스크 운영 등 증권업계를 선도하는 고객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국제신용평가 기관인 무디스(Moody's)와 에스앤피(S&P)로부터 시중 증권사 최고 신용등급인 'A3', 'A-'를 각각 획득하는 등 국제적으로 검증된 재무안정성과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

2018-07-04 11:36:1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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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없는 LG전자 2분기 실적 우려...'소확행' 한계?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LG전자는 웃지 못한다. '방탄소년단' 후광(광고모델)을 기대했지만 'LG G7 씽큐'의 성적표가 신통치 않아서다. 지난해 1010억원의 손실을 낸 자동차부품(VC)사업도 올해 2분기 연속 적자가 확실시된다. 신성장 동력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다. LG전자의 실적을 까먹고 있는 스마트폰은 물론 LG가 비교우위에 있던 백색가전·디스플레이·배터리 등은 모두 성장 정체기에 진입했다. 사령탑을 바꾸고, 전략을 수정하고, 인수합병(M&A)도 해 봤지만, '확실한 1등이 없다'는 현실 인식과 함께 일부 사업에서는 '기타(Other)' 취급받고 있다는 지적이다. '후계자' 꼬리표를 떼고 재계 서열 4위 그룹 지휘봉을 잡은 구광모 회장의 어깨가 그 어떤 후계자보다 무거운 이유다. 4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LG전자의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8572억원이다. 예상대로라면 전분기 대비 -22.6% 줄어든다. 증권가 예상 평균 영업이익 8730억원보다 낮다. 매출액은 15조3612억원으로 1.6% 증가가 예상된다. 부문별 영업이익은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에서 1721억원 규모의 적자가 예상된다. VC부문도 154억원 영업손실이 예고됐다. 1분기 168억원 영업흑자를 낸 LG이노텍도 219억원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그나마 생활가전(H&A,5348억원), 홈엔터테인먼트(HE, 4300억원), 기업 간 거래(B2B, 754억원), 기타(391억원) 등이 흑자를 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스마트폰 시장에서 'SJ(조성진 부회장의)'의 마법은 반짝효과에 그쳤다. 지난 2010년 LG전자는 폭풍에 휘말린 돛단배와 같았다. 불과 1년 전인 2009년 2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LG전자는 2010년 들어 날개 없는 추락을 시작했다. 피처폰(일반 휴대전화) 시대 승승장구했던 휴대전화 사업이 스마트폰 등장이라는 시류를 읽지 못해 뒤처지기 시작한 것이 결정타였다. 연구개발(R&D) 등 기업의 내실보다는 외형이나 포장에만 집중했던 당시 경영진의 판단 미스도 더해졌다. 경영위기가 심각해지자 LG는 구본무 그룹 회장의 동생으로 오너가 일원인 구본준 부회장을 구원투수로 투입했다. 임기 중 대표를 바꾸는 전례가 거의 없는 LG그룹의 전통을 생각하면 이례적이었다. 그만큼 당시 LG전자가 처한 위기의 심각성을 반영하는 사례로 해석된다. 그러나 기대 만큼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다. 기업의 존재 이유는 돈을 버는데 있다. 미래에 대한 충실한 대비가 현재의 수익성 악화에 대한 변명은 될 수 없다. LG그룹은 2016년 또 한 번 승부수를 띄운다. 조 부회장을 원톱에 앉힌 것.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지난해 7368억원의 적자를 낸 MC사업부문이 올해도 5794억원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 2분기 스마트폰 부진에는 방탄소년단(BTS)을 모델로 기용하는 등 스타마케팅에도 나섰지만 되레 마케팅비용이 증가해 손실폭만 키웠다는 분석도 있다. 지난 4월에는 LG전자가 ZKW를 약 1조4400억원에 인수하면서 전장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하지만 아직 결과는 신통치 않다. LG전자는 2013년 전장 부품을 생산하는 VC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전장 사업을 강화해왔지만 그동안 적자를 면치 못했다. LG전자 VC사업본부는 지난해 영업손실 1010억 원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 1분기 170억원의 적자를 냈다. 지분법 이익도 적자가 우려된다.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낸 LG디스플레이에서도 올해 1895억원 규모의 지분법 손실이 예상된다. LG디스플레이는 최근 '중국발 공급 과잉' 탓에 지난 1분기 6년 만에 첫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삼성증권 이종욱 연구원은 "시장에서 벌어지는 LG디스플레이의 우려를 반영해 2017년과 2018년 지분법 손실을 각각 1620억원, 1895억원으로 추정한다"면서 "이는 LGD 순손실을 각각 4000억원과 5000억원으로 가정한 결과이다"고 설명했다. 이는 주가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현재 LG전자 의 12개월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8배 아래서 거래되고 있다. 과거 PER이 8배 밑으로 떨어진 적은 딱 3번이다. 리만사태(2008년), 피쳐폰 부진(2010년), MC사업부 적자전환과 패널가격 상승(2017년) 등의 시기다. 증권가에서는 목표주가를 잇달아 낮추고 있다. 대차증권은 최근 환율이 TV 사업 부문에 비우호적이라며 LG전자의 목표주가를 14만3000원에서 11만5000원으로 내렸다. KB증권은 13만5000만원에서 11만원으로 내렸다. 삼성증권도 목표주가를 10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재계와 LG 내에서는 구 회장과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보여줄 히든 카드에 주목한다.시장에서는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간 매출 60조원 시대를 연 LG전자가 그 핵심역할을 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본다. 특히 디스플레이·자동차전장 등 LG가 상대적으로 앞서 있는 첨단사업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한다.

2018-07-04 11:35:0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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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경제, 불편한 진실] <1> 韓경제 3% 성장 '노답(No+답)'

부동산 '강남 불패'. 주택 보유세 인상 정책이 예고됐지만 '똘똘한 한채'로 맞서는 수요 때문에 일부 집값은 오히려 상승세다. 부동산 가격이 오를 때마다 어김없이 고개를 드는 것이 '공급 부족'. 문재인 정부도 공급 확대정책을 쓰고 있다. 수급의 균형을 맞춰 집값을 잡겠다는 것. 보유세 인상카드도 나왔다. 하지만 정책과 현실이 따로가면서 이 같은 정책에 물음표가 붙는 게 현실이다. 기업들의 생각도 정부와 따로 놀고 있다. 정부와 한국은행은 올해 3% 성장을 장담한다. 시장 전망이 좋으면 투자를 하게 마련이다. 현실은 아직 한 겨울이다. 지난 5월 설비투자는 3.2% 감소했다. 설비투자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증가하다가 3월 7.6%나 급감한 데 이어 4월에도 2.7% 줄었다. 돈이 없어서도 아니다. 국내 30대 그룹의 사내유보금 총액이 883조원에 육박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약 75조원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3% 성장을 장담하는 한국경제의 불편한 진실이다. 기업들은 투자를 꺼리고 있고, 국민들은 좀처럼 지갑을 열지 않고 있다. 미래가 불확실하고, 쓸 돈이 없다는 게 이들의 아우성이다. 시장에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공공투자 확대를 주문한다. 또 산업 체질 개선을 통해 4차산업 시대에 기업들이 살아남을 먹거리를 찾아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한국경제 경고등…언제쯤 파란불 될까 경기전망에 대한 경고등이 켜졌다. 한국경제연구원이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7월 전망치가 90.7로 17개월 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기업들은 미·중 무역전쟁 심화에 따른 통상 환경 악화와 내수 부진, 주 52시간 근무로 인한 인건비 부담 증가 등을 부정적 경기 전망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한국경제에 대한 전망을 낮추고 있다. 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한국의 12개월 예상 명목 성장률 컨센서스는 4.70%이다. 연초 대비 0.20%포인트 하락했다. 신흥국에서는 러시아(-0.50%포인트), 브라질(-0.20%포인트)과 함께 뒷걸음 한 것이다. 미국은 5.10%로 연초 대비 0.30%포인트 상승했다. 유로존도 연초 대비 0.20%포인트 상승한 3.70%였다. 일본의 명목 성장률도 2.20%를 기록 중이다. 수출과 내수 모두 암초에 걸려 오도가도 못하는 모양새다. 무역협회에 따르면 중국의 대미 수출액 500억달러에 대한 25% 관세 부과는 한국 수출에 큰 영향이 없지만 글로벌 무역전쟁으로 확산될 경우에는 전체 수출은 6.4% 감소한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은 '말의 전쟁'에서 '행동의 전쟁' 단계로 비화됐다. 특히 캐나다, 멕시코에 이어 러시아까지 미국에 맞대응하고 있다. 내수부진도 걱정이다. 쓸 돈이 없어서다. 2018년 경제성장의 견인차 구실을 해야 하는 민간소비의 성장기여도는 0.3%포인트에 불과했다. 2017년 4분기 0.5%포인트 보다도 하락한 것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노동 친화 정책에 대해서도 의구심이 드는게 현실이다. 심리적인 효과가 나타나겠지만 투자와 경제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판단하기 어렵다는 것. 크리스티안 드 구즈만 무디스 한국 담당 국가신용등급 총괄이사는 "문재인 정부가 공약대로 노동시장의 '패러다임 시프트'를 추진하고 있지만 이것이 경제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측정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말했다. 유진투자증권 이상재 이코노미스트는 "문재인 정부가 소득주도성장 정책(최저임금 인상·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통상임금 인정·근로시간 단축·법인세 인상)을 통해 민간소비를 부양함으로써 인구 고령화에 의한 장기 저성장 추세를 벗어나고자 했지만 정책의 성과가 확인되기도 전에 고용 부진이라는 암초에 부딪힌 양상이다"고 지적했다. ◆확장적 재정정책에 거는 기대…초이노믹스 전철 밟을라 해법은 없을까. 지난 6월 20일 지방선거 이후 처음 열린 고위 당정청 협의에서 "깜짝 놀랄 만큼 재정지출을 확대하라"는 여당의 요구가 나오면서 하반기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 가능성이 정부 안팎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OECD는 고령화·저출산 심화 등 구조적인 요인들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재정의 역할이 강화돼야 하며, 지출 규모도 확대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로버트 블레커 아메리카대학교 교수는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연 컨퍼런스에서 "소득주도로 총생산이 증가한다 해도 높은 임금으로 인해 기업은 노동절약형 기술혁신을 추진할 유인이 크기 문에 고용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면서 "고용감축에 대비해 재정정책과 공공투자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요소를 감안해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만 '초이노믹스'의 전철을 우려하는 시선도 있다. 산업체질 개선을 주문하는 목소리도 이어진다. 최정표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이 "지금은 고도성장기 향수에서 벗어나 삶의 질 향상과 경제체질 변화에 주력해야 할 때"라고 지적한다. 현대경제연구원 주원 이사는 "산업경쟁력 제고의 핵심인 기업활력을 부활하기 위해선 정부개입이 시장의 효율성과 창의성을 훼손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2018-07-04 11:16:28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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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투자정보 플러스 "종목VS종목" 서비스 오픈

NH투자증권은 개인투자자들의 성공 투자를 위해 7월 2일부터 QV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종목 비교 분석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제공되는 서비스인 '종목VS종목'은 NH투자증권의 자체 로보어드바이저가 진단하는 종목 점수를 기초로, 투자하고자 하는 종목과 동일 업종의 다른 종목을 비교해 준다. 이를 통해 개인투자자들은 다른 종목과 투자 매력도를 비교하면서 투자결정에 참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생생Buy리포트' 서비스도 추가로 신규 제공된다.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제공하는 투자의견 매수(Buy) 종목들에 대한 상승 여력도를 살펴볼 수 있다. 종목에 대한 투자결정을 내리기 전에 목표주가와 현재주가의 괴리율을 통해 얼마나 더 오를 수 있는지를 참고할 수 있다. 투자정보 플러스는 NH투자증권 QV MTS 이용자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프리미엄 컨텐츠 서비스이다. 2018년 1월 오픈한 이후 6개월 동안 약 1만 2천명의 고객이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투자정보를 받아보고 있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NH투자증권 WM지원본부장 이용한 상무는 "올해 초 서비스를 오픈한 이후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던 개인투자자들의 성원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투자자들이 성공하는 투자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NH투자증권의 내부 고객 뿐 아니라 외부 투자자들에게도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도록 네이버 포스트, 오디오클립 등 외부 SNS채널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18-07-04 10:09:05 김문호 기자
KB證, S&P로부터 국제신용등급 'A-' 획득

KB증권은 4일 세계 3대 국제신용평가기관 중 하나인 S&P (Standard and Poor's)로부터 국제신용등급 'A-'를 받았다고 밝혔다. 장기신용등급 'A-'는 국내 시중 증권사가 획득한 국제신용등급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S&P는 KB증권을 KB금융그룹의 핵심자회사로 평가하며, 국내 증권시장에서 확고한 시장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1월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의 합병으로 출범한 KB증권은 2018년 1분기 말 기준 KB금융그룹 내 순이익 기여도 8.1%를 차지하는 등 그룹 내 선도 계열사로 자리매김하였으며, 그룹 내 시너지 창출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국제신용등급 획득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인허가 과정에 도움이 되어 KB증권의 글로벌 행보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KB증권은 지난해 홍콩법인에 8,000만 달러를 증자하고 베트남 증권사인 마리타임증권을 인수해 올 초 베트남 자회사 KBSV(KB Securities Vietnam)를 공식 출범하는 등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신용등급 획득을 통해 해외에서 안정적인 자금조달이 가능하고, KB증권의 대내외 신뢰도 증대 및 브랜드 가치의 상승이 기대된다"며 "해외사업 역량 및 IB 비즈니스 경쟁력 제고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7-04 09:14:40 김문호 기자
메트로신문 7월3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7월3일자 한줄뉴스 ▲서울시민 중 29.7%만이 '스스로 노력하면 사회적 지위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계층이동 가능성에 대한 인식은 최근 3년 동안 점차 낮아지는 추세다. ▲노동계의 불참으로 파행을 거듭하던 최저임금위원회가 한국노총의 참석으로 이달부터 본격적인 최저임금 심의에 돌입했다. ▲수사당국의 무분별한 구속·압수수색 영장 신청으로 기업의 업무가 마비돼 '엄정한 잣대'가 요원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구속요건 보다는 여론의 관심에 따라 구속영장을 발부하다 보니, 법원의 영장 기각이 이어지면서 검경의 '수사편의주의'만 부각됐다는 지적이다. ▲삼성전자가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 '삼성 잉크젯 플러스'를 3일 출시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2일부터 가상통화 취급업소(거래소) 및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취급·운영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업계는 미국 트럼프 정부가 수입 자동차와 부품에 20%의 관세를 부과하는데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내부에서는 노사 갈등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현상을 겪고 있다. ▲주 52시간 근무를 준수해야 하는 근무시간 단축 체제가 시행되면서 자동차 업계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선택적 근로시간제와 탄력적 근로시간제를 새롭게 도입한 업체들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이 스마트폰 판매 부진으로 시장의 기대치에 못미칠 전망이다. 하지만 3분기에는 다시 반등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 은성수 수출입은행장이 "연간 1조원 가량의 이익을 창출하는 대외거래 전담 정책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며 대북 경제협력과 개발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6일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7구역 재개발아파트 '꿈의숲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이 단지는 1711가구 중 59~111㎡ 84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올해 들어 여름 라면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현재 롯데마트에서 판매중인 여름라면은 총 14개 품목이다. 이는 지난해 10개 품목과 비교하면 40% 증가한 수치다. ▲CJ CGV가 2011년 베트남에 진출한 이래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누적 1000만 관객을 달성했다. ▲오리온이 신규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를 론칭하고 간편대용식 사업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한다. 농협중앙회와 협력해 농산물 공급망과 유통망을 적극 활용,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포부다. ▲남성들의 외모 관리가 하나의 스펙으로 자리잡으면서 맨즈 뷰티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다. 기초를 넘어 색조, 왁싱 등에 관심 갖는 남성들도 크게 늘었다. ▲전 세계 500번째 노보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가 지난 1일 개관한 가운데, 동대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림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고온다습한 장마철에는 인견 원사, 메시 소재 등을 활용한 기능성 속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통기성을 높여 쾌적함을 높일 수 있다.

2018-07-04 06:30:00 김문호 기자
<인사/7월 3일>

◆한국수력원자력 ◇ 본사 △ 신재생사업처 재생에너지사업팀장 최한수 ◇새울원자력본부 △ 제1발전소 기술실 정비기술팀장 홍승구 △ 제1건설소장 이형범 ◇ 무주양수발전소장 이승재 ◇ 중앙연구원 △ 연구전략실 연구정책팀장 김요한 △ 신형원전연구소 설계기술그룹장 이재곤 △ 설비기술연구소 비파괴기술그룹장 김용식 △ 설비기술연구소 비파괴기술그룹 책임전문원 강용석 △ 계통안전연구소 노심해석그룹 책임연구원 신호철 △ 방사선환경연구소 화학환경그룹 책임전문원 성기방 △ 플랜트건설기술연구소 부지구조그룹장 이숙경 ◇ 본사 △ 조달처 동반성장팀장 전영태 △ 엔지니어링처 설계엔지니어링팀장 김선복 △ 건설처 신고리3,4PM 이영환 △ 건설처 신한울1,2PM 최삼성 ◇ 고리원자력본부 △ 교육훈련센터장 박원서 △ 제1발전소 기술실장 조봉호 △ 제3발전소 기술실장 곽택헌 ◇ 한빛원자력본부 △ 대외협력처 경영지원실장 김태곤 △ 제1발전소 운영실장 윤용배 △ 제1발전소 기술실장 서영주 △ 제3발전소 운영실장 김성면 ◇ 월성원자력본부 △ 제1발전소 운영실장 김재원 △ 제2발전소 기술실장 신해철 △ 제3발전소 운영실장 김양환 ◇ 한울원자력본부 △ 제2발전소 운영실장 이대환 △ 제3발전소 기술실장 신우식 △ 신한울제1발전소 운영기술실장 고효제 △ 한울원자력본부 제3발전소 방사선안전팀장 이상구 ◇ 새울원자력본부 △ 제1건설소 기전실장 조석진 △ 제1건설소 토건실장 방창준 △ 제2건설소 기전실장 노희상 △ 제2건설소 토건실장 안성식 ◇ 한강수력본부 청평수력발전소장 박승철 ◇중앙연구원 △ 연구지원실장 배주섭 △ 수석(을)연구원 이성호 ◇ 아부다비지사 바라카제2발전소 시운전실장 김한성 ◇ 본사 △ 노무처 노사업무팀장 남영규 △ 건설처 신고리5,6PM 박시용 △ 건설처 신규원전사업정리실장 최규은 ◇ 고리원자력본부 △ 엔지니어링센터장 모상영 △ 제1발전소 1호기안전관리실장 이상욱 △ 제1발전소 운영실장 서순철 △ 제2발전소 운영실장 김민철 △ 제2발전소 기술실장 최헌규 ◇ 한빛원자력본부 △ 엔지니어링센터장 오흥재 △ 교육훈련센터장 배상욱 △ 제2발전소 운영실장 박복열 △ 제2발전소 설비개선실장 고봉진 △ 제3발전소 설비개선실장 이희환 ◇ 월성원자력본부 △ 교육훈련센터장 서언식 △ 대외협력처 경영지원실장 이형송 △ 제1발전소 기술실장 이강용 △ 제2발전소 운영실장 전준경 △ 제3발전소 기술실장 고병길 ◇ 한울원자력본부 △ 제1발전소 운영실장 김제헌 △ 제2발전소 기술실장 강소원 △ 신한울제1발전소 시운전실장 박범수 △ 신한울제1건설소 기전실장 조법장 △ 신한울제1건설소 토건실장 조태룡 △ 신한울3,4건설정리실장 조명현 △ 천지원전건설정리실장 최용관 ◇ 한강수력본부 △ 교육훈련센터장 박석현 △ 수력운영실장 김창균 △ 의암수력발전소장 유준식 ◇ 중앙연구원 △ 엔지니어링지원단장 장희승 ◇ 업무지원처 △ 사옥건설팀장 윤재준 ◇ 인재개발원 △ 리더십교육센터장 전제규 △ 글로벌교육센터장 이광석 ◆우리은행 ◇ 지점장△ 서초로 서상근 △ 숭실대학교 최연수 △ 회기동 정의학 △ 교하 김대일 △ 공주 김두한 △ 대천 이무진 △ 제천 김윤식 △ 범천동 이순철 △ 울산북 한시용 △ 신용보증기금 염수진 △ 침산동 신창섭 △ 안동 박춘규 △ 왜관공단 정영호 △ 광주금호 강용원 △ 신창 김성주 ◇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 본점1 박성현 △ 삼성 박용철 △ 여의도 조조연 △ 미래1 이상호 △ 미래1 권오병 △ 미래1 송종인 △ 미래2 최종현 △ 미래2 박태현 △ 미래2 김호순 ◇ 금융센터 지점장 △ 공덕동효성 이성배 △ 동여의도 차재님 △ 수송동대림 권오준 △ 포스코 박정훈 △ 한화 김의식 △ CJ 주환성 △ 코오롱타워 권선출 △ 가락중앙 이성표 △ 가산IT 정환진 △ 무역센터 류창원 △ 법조타운 박찬종 △ 서울디지털 정광호 △ 수서역 홍승기 △ 신사동 이상호 △ 청담동 박상천 △ 화곡동 최세용 △ 공항 서금석 △ 동수원 한진원 △ 부천 황한수 △ 안양중앙 양동혁 △ 모라동 김병훈 △ 울산중앙 박호영 △ 창원공단 이정석 ◇ 영업본부 PB지점장△ 강북 조현숙 △ 영등포 김영미 △ 중부 박혜선 △ 인천 김인영 △ 경기북부 오정은 ◇ 부장대우 △ 인사부 이명호 △ 직원만족센터 김성길 △ 중기업심사부 김용찬 △ 중기업심사부 우정식 △ 전략기획부 정청락 △ 미래전략부 송양진 △ 검사실 김형석 △ 검사실 김창윤 △ 검사실 강태훈 △ 동경 황병선 △ 베트남우리은행 윤홍경 △ 인재개발부 조한웅 △ 인재개발부 김현관 △ 인재개발부 한철진 △ 인재개발부 한영국 △ 인재개발부 김정석 △ 인재개발부 박신용 △ 인재개발부 김도겸 △ 인재개발부 신진호 △ 인재개발부 김혜숙 △ 인재개발부 이승환 △ 인재개발부 허희숙 △ 인재개발부 박제상 △ 인재개발부 전수일 △ 인재개발부 박경환 △ 인재개발부 김광년 △ 인재개발부 이동희 △ 인재개발부 김충훈 △ 인재개발부 정말순 △ 인재개발부 박병덕 △ 인재개발부 허일성 △ 인재개발부 서송석 △ 인재개발부 김민정 △ 인재개발부 송금수 △ 인재개발부 이성율 △ 인재개발부 최규창 △ 인재개발부 김종윤 △ 인재개발부 이근섭 △ 인재개발부 윤상규 ◇ 지점장대우 △ 강동구청 장길산 △ 종로4가금융센터 이정노 △ 학동 현창홍 △ 덕계 홍순진 △ 수내역 유병오 △ 수원금융센터 이항재 △ 하단동 김종영 △ 여신업무센터 강호원 △ 수신업무센터 김자경 △ 기업금융부 장소식 ◇ 금융센터장△ 동북아무역센터 조혁 △ 무역센터 김호연 △ 사당역 이정석 △ 서울디지털 박완기 △ 서울주택도시공사 전우탁 △ 양재중앙 김원태 △ 여의도 임인곤 △ 장한평 김용빈 △ 화곡동 이상혁 △ 경기광주 박순이 △ 녹산공단 이청수 △ 모라동 이상진 △ 신평동 윤진구 △ 목포 김용태 △ 한전빛가람 임숙자 ◇ 지점장 △ 가든파이브 김병두 △ 개포동 박미화 △ 거여동 이달규 △ 구로동 오세윤 △ 구로중앙 이도원 △ 국민대학교 하여진 △ 길동역 어옥 △ 남대문시장 맹경숙 △ 남부터미널 홍형기 △ 노량진 정진영 △ 답십리 이제영 △ 당산역 김동현 △ 대치동 이남구 △ 대흥동 오우섭 △ 도곡렉슬 이정미 △ 독산남 최진영 △ 독산동 김중호 △ 동부이촌동 전현주 △ 동소문로 박상복 △ 목동중앙 조정준 △ 무교 김홍기 △ 무악재 이지환 △ 문정중앙 정종만 △ 미아동 마덕환 △ 미아역 김기현 △ 반포 곽용섭 △ 방배동 성훈 △ 방배역 권태운 △ 방이동 정재경 △ 방학동 정위현 △ 상계동 최윤정 △ 상계역 김상훈 △ 서강대 차재헌 △ 서울대입구역 한명준 △ 서울디지털3단지 나근영 △ 선릉중앙 안재환 △ 성수IT 허재민 △ 송파남 이재만 △ 숭실대역 김진성 △ 신길서 김국성 △ 신길중앙 이원재 △ 신당역 조태덕 △ 신도림동 홍성문 △ 신월7동 최정복 △ 신월동 김석회 △ 신월북 김정현 △ 신청담 조형준 △ 아시아선수촌 조동민 △ 압구정동 이재수 △ 약수역 박종욱 △ 양평동 장진식 △ 역촌동 석균철 △ 연신내 장동식 △ 영등포유통상가 최진호 △ 오장동 고강배 △ 왕십리역 이상협 △ 용산역 이재영 △ 용산전자랜드 권홍덕 △ 우면동 한재철 △ 원남동 김희완 △ 원효로 윤웅열 △ 재동 김인곤 △ 전농동 권진완 △ 종암 송경빈 △ 중계2동 조광구 △ 중계동 안차호 △ 중곡동 박기완 △ 중화동 박정호 △ 창동 이원철 △ 태릉역 이승익 △ 풍납동 백현학 △ 학동역 강대현 △ 학동 허시영 △ 한경미디어 김동헌 △ 한국외국어대학교 강석철 △ 한남빌리지 박국재 △ 혜화동 박봉섭 △ 가좌공단 문오수 △ 검단신도시 최장순 △ 부평중앙 김남민 △ 옥련동 김영민 △ 주안공단 지영진 △ 주안 박정혜 △ 청천동 주경호 △ 곤지암 이진욱 △ 과천 김민수 △ 광명7동 정인기 △ 광명사거리역 구인회 △ 권선 강래만 △ 김포양촌 정현배 △ 동두천 함동수 △ 망포역 김흥래 △ 문산 이문형 △ 미금역 이옥자 △ 별내신도시 이혁종 △ 부천중앙 김정호 △ 분당차병원 하장호 △ 분당테크노파크 정인재 △ 비산동 안석종 △ 삼송 최윤호 △ 상동역 박미경 △ 서수원 손혜영 △ 석수동 김지환 △ 수리동 김백봉 △ 수원북 류재수 △ 수지상현 정운형 △ 수지신정 한주용 △ 수지 이한덕 △ 시흥 노욱진 △ 신봉 최상민 △ 신중동역 최종일 △ 안산외국인금융센터 정동일 △ 역곡 신동준 △ 오리역 김영봉 △ 오산남 백미선 △ 원당 양동현 △ 월피동 전경준 △ 의정부금오 최명환 △ 의정부 황성준 △ 일산백마 장효정 △ 일산위시티 인상후 △ 일산 이명화 △ 죽전 고정숙 △ 중동중앙 이종영 △ 중산 박헌우 △ 천천동 김동원 △ 탄현 박재근 △ 토평 권종국 △ 파주남 박문환 △ 포천 윤재호 △ 호계동 서기준 △ 화성팔탄 안대종 △ 회룡역 김봉옥 △ 국방과학연구소 이금구 △ 세이 김형주 △ 논산 김재천 △ 아산배방 함근석 △ 충주 김학점 △ 거제동 박명훈 △ 구포 이성기 △ 남천동 황도영 △ 르네시떼 진성은 △ 망미동 김상경 △ 부산동백 주해경 △ 부산 이진호 △ 부평동 이상갑 △ 센텀파크 권택흠 △ 초량 최동국 △ 해운대 문순심 △ 공업탑 홍칠식 △ 동평 안시현 △ 울산 고재성 △ 양산신도시 황덕진 △ 진영 예철수 △ 진해 민병원 △ 창원반송 김성홍 △ 창원테크노파크 정종오 △ 통영 김태식 △ 대구용산동 최은종 △ 동산동 김광숙 △ 유통단지 황윤석 △ 중동 윤광준 △ 평리동 윤동진 △ 포항남 신상갑 △ 포항 남춘섭 △ 봉선동 박종민 △ 서신동 박수영 △ 구르가온 정용선 ◇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본점1 한승철 △ 삼성 이정섭 △ 중앙 최대해 △ 종로 정원민 △ 여의도 김범석 △ 여의도 최원석 △ 미래1 이우철 △ 미래1 김희동 △ 미래1 임종락 △ 미래2 최승래 △ 미래2 이용규 △ 미래2 최영민◇ 영업본부 PB지점장△ 강서양천 이윤희 △ 구로금천 이현미 △ 중랑노원 신현조 △ 부천인천북부 서성원 △ 부산중부 박은숙 ◇ 본부부서장·부장 △ 주택기금부 정승수 △ WM전략부 이상민 △ WM추진부 권경희 △ 글로벌전략부 김응철 △ 여신업무센터 김대석 △ 비서실 최재필 △ 준법지원부 김욱배 ◇ 부장대우 △ 중기업심사부 유성호 △ 대기업심사부 정재철 △ 대기업심사부 윤효균 △ 전략기획부 송태정 △ 중국우리은행 김영조 △ 중국우리은행 장인석 △ 베트남우리은행 김익중 △ 베트남우리은행 김동우 △ 베트남우리은행 박정용 ◆대신금융그룹 ◇ 부서장 신규선임 △ 랩사업부 윤석영 ◇ 3급 과장 승진 △ 재무자금부 박승관 △ 스마트Biz추진부 김태진 △ IT개발부 김광원 △ 랩사업부 윤준성 △ 연금사업센터 김재현 △ 리스크관리부 홍석찬 ◇ 3급 차장 승진 △ 이촌동지점 서혜진 △ 강남대로센터 현성훈 △ 반포WM센터 구효준 △ 부산센터 김경미 △ 동대구지점 송수경 △ 전주지점 오수현 ◇ 지점장 전보 △ 전주지점 김영설 △ 제주지점 김두형◇ 3급 팀장 승진 △ 종합금융부 박진영 △ 역삼지점 최신의◇ 본부장 신규선임△ 마케팅지원본부 이종길 △ 퀀트운용본부 조윤호 ◆ KTB자산운용 ◇ 신규선임△ 홀세일·리테일마케팅본부장(상무) 최성국 ◆ 신한생명 ◇ 파트장 전보 △CBM지원팀 CBM육성파트장 최영호 ◇ 지점장 전보 △중계지점장 고현학 △분당지점장 박전목 △대구FM지점장 박오식 △VIP SOHO지점장 이근우 ◆동양생명 ◇ 임원 선임 △ FC영업본부장(이사대우) 정강출 ◇ 팀장 승진 △ FC영업팀장 이성영 △ IT운영팀장 황진우 ◇ 사업부장 전보 △ 부산경남사업부장 박판용 △ POM사업부장 송호근 ◇ 팀장 전보 △ 다이렉트영업팀장 황대영 ◆예술의전당 ◇ 본부장 △ 경영본부장 태승진 △ 공연예술본부장 전해웅 △ 문화예술본부장 박민정 △ 운영본부장 이은관 ◇ 실장 △ 감사실장 김영곤 ◇ 부장 △ 기획전략부장 윤동진 △ 인사관리부장 길세연 △ 경영지원부장 이원호 △ 홍보부장 송성완 △ 사업개발부장 고영근 △ 공연기획부장 박상훈 △ 공연장운영부장 최석중 △ 무대운영부장 이용욱 △ 미술부장 조성문 △ 서예부장 채홍기 △ 교육사업부장 황복희 △ 문화영상사업부장 김미희 △ 시설안전부장 정현근 △ 고객지원부장 박치웅 ◆한국산업기술시험원 △ 기획조정본부장 조원서 △ 경영지원본부장 김준섭 △ 감사부장 전창철 △ 인증산업본부장 김진수 △ 디지털산업본부장 장태헌 △ 시스템융합본부장 서상민 ◆OBS △ 경영국 국장(직무대행) 신성호 △ 〃 정책기획팀 팀장 이동권 △ 〃 경영지원팀 팀장 조경환 △ 보도국 뉴스제작팀 팀장 이재상 △ 〃 정치외교팀 팀장 이수강 △ 〃 경제산업팀 팀장 양태환 △ 〃 사회팀 팀장 권현 △ 〃 월드뉴스팀 팀장 정철호 △ 기술국 기술기획팀 팀장 김태우 ◆ 한양대 ◇ 서울캠퍼스△ 공과대학2학장 박승권 △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보건대학원장 최호순 △ 의생명공학전문대학원장 공구 △ 인문과학대학장 엄익상 △ 자연과학대학장 손대원 △ 경제금융대학장 장형수 △ 경영대학장 겸 경영전문대학원장 유규창 △ 예술체육대학장 조성식 △ 간호학부장 겸 임상간호정보대학원장 탁영란 △ 국제학부장 겸 국제학대학원장 김종걸 △ 학술정보관장 한현수 ◇ ERICA(에리카) 캠퍼스 △ 공학대학장 이기형 △ 약학대학장 류종석 △ 경상대학장 문준연 △ 디자인대학장 송지성 △ 예체능대학장 권태원

2018-07-03 18:03:06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KEB하나은행, 한국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이모티콘'출시

KEB하나은행은 한국축구 국가대표팀의 손흥민 선수를 모델로 만든 카카오 이모티콘 16종을 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손흥민 이모티콘'은 러시아 월드컵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혼으로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한국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고 그 감동을 이어가기 위한 취지로 출시하게 됐다. KEB하나은행의 광고모델이기도 한 손흥민 선수를 활용한 카카오 이모티콘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되는 다양한 감정과 상황 표현들을 손흥민 선수의 다양한 표정으로 재치있고 친근하게 표현한 움직이는 스티커 형태로 제작됐다. '손흥민 이모티콘'은 3일부터 오는 13일까지 KEB하나은행의 '오! 필승코리아적금 2018'을 신규로 가입하면 선착순 3천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금융권 대표 멤버십으로 자리 잡은 '하나멤버스'와 KEB하나은행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한국축구 발전과 프로축구 K리그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4월 출시한 '오! 필승코리아적금 2018'은 월 1만원 이상 3백만원까지 불입 가능하며 최대 연 2.4%의 금리를 제공한다. '손흥민 이모티콘' 이벤트와는 별도로 오는 31일까지 신규로 가입하면 K리그 일반석 입장권 5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2018-07-03 15:00:55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