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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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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금융그룹, 제3회 'KTB 벤처 챌린지 2021'

KTB금융그룹이 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 산하 서울벤처인큐베이터(SVI)와 함께 'KTB 벤처 챌린지(Venture Challenge) 2021'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KTB 벤처 챌린지'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우수한 창업인재를 발굴·육성해 창업을 지원하는 벤처·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2019년 시작해 올해로 세번째 행사를 맞이했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은 누구나 'KTB 벤처 챌린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올해는 사회가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한 고부가가치 창출 서비스 및 소셜벤처 분야와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추가로 공모한다. 참가자 모집은 7월 1일부터 30일까지다. 신청자 중 서류전형과 발표평가를 통해 50팀을 선발해 밸류업 캠프를 진행하고, 중간평가를 통해 본선대회에 진출할 20팀을 선정한다. 본선대회에서는 최종 10팀을 선발해 총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대회 이후에는 전문가 멘토링 등 벤처기업협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본 행사는 KTB금융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KTB자산운용의 코스닥벤처펀드 운용보수 일부와 KTB투자증권과 KTB네트워크의 기부금 출연을 통해 재원을 마련했다. 'KTB 벤처 챌린지'는 2019년부터 5년간 총 10억원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KTB금융그룹 관계자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사업가들이 성공적으로 사업화 단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특히 세계적 화두로 떠오른 ESG분야 아이디어를 주의 깊게 지켜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07-01 10:29:5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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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2021년 하반기 정기 조직개편

신한금융투자가 자본시장 대표증권사로 도약하기 위해 리테일 영업 경쟁력과 디지털 고객관리 강화에 중점을 둔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이번 조직개편의 특징은 첫째, 리테일지원본부를 신설해 개인고객 채널에 대한 영업지원을 강화한다. 리테일지원본부에는 법인, 우수고객(VIP) 등 고객에 대해 체계적으로 영업전략을 전담하는 리테일법인사업부와 증가하는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서비스 강화를 위해 해외주식지원부가 신설된다. 둘째, 디지털 비대면 고객 대상 최적화된 고객관리 및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디지털고객본부를 신설한다. 디지털고객본부는 고객에게 비대면으로 원스톱 자산관리 및 업무지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VIP고객을 위한 전담팀도 운영한다. 또 2021년 신규 오픈한 신한 알파 MTS와 HTS를 전담 운영하는 디지털플랫폼부를 신설해 고객에게 혁신적인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1일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영업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직을 구축하는데 있다"며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리딩 증권사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2021-07-01 10:10:5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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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소비자보호의 날' 맞아 임직원 교육 행사

KB증권이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아 임직원의 소비자보호에 대한 인식 전환 및 관심도 제고를 위해 교육 등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KB증권은 매 분기 첫 영업일을 전사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하고, 해당일 및 해당기간 다양한 소비자보호 관련 컨텐츠와 교육자료 등을 제공해 임직원들의 소비자보호 마인드를 함양하고 있다. 이번 3분기 소비자보호의 날에는 임직원 참여를 통한 소비자보호 '슬로건 선정' 행사와 소비자보호 마인드 확립을 위한 '임직원 교육'을 진행한다. 소비자보호 슬로건 선정 행사는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및 완전판매 프로세스 정착을 위한 슬로건을 전 임직원의 투표를 통해 선정하여 대고객 안내 문자, 영업점 내 게시물 등에 활용하고, 홈페이지·유튜브 M-able TV·프라임(Prime) 증권방송 등 소비자 접점 매체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소비자보호의 날'임직원 교육은 고객의 소리(VOC) 내용에 귀를 기울이고, 민원 주요 사례 등을 공유해 소비자의 입장에서 업무처리와 응대를 할 수 있도록 소비자보호 마인드 함양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소비자보호의 날 행사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으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소비자보호에 앞장 서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보호를 위한 고객중심 경영을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KB증권은 임직원이 소비자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금융소비자 대상 금융교육, 고객패널, 고객의 소리(VOC)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심의 사회적 책임, 고객 신뢰 제고로 지속가능 경영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7-01 10:09:0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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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미래 먹거리 '메타버스' 선점 바람

국내 대표적인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제페토 /각 사 증권가에 '메타버스' 선점 바람이 불고 있다. 관련 펀드 출시에 이어 업무협약을 맺는 등 미래 먹거리 확보에 분주한 모습이다. 메타버스란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세상을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디지털로 구현된 모든 가상세계의 집합을 의미하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언택트 시대를 주도할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메타버스 사용자들은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3차원 가상세계에서 타인과의 소통·교류를 이어간다. 실제로 글로벌 컨설팅 기업 PwC는 지난 2019년 50조원이던 메타버스 시장 규모가 2025년 540조원, 2030년 1700조원으로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KB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이 메타버스 관련 펀드를 출시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도 메타버스 관련 금융상품 출시를 계획 중이다. KB자산운용은 지난 6월14일 업계 최초로 'KB 글로벌 메타버스경제펀드'를 출시했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기 등을 제조하는 하드웨어 기업 ▲가상공간을 구현하는 소프트웨어 기업 ▲플랫폼과 콘텐츠 기업 ▲가상세계 인프라 관련 기업 등을 선별해 투자한다. 페이스북, 엔비디아, 로블록스, 네이버, 하이브, 아마존, 퀄컴 등이 꼽혔다.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는 펀드 출시 배경에 대해 "메가트렌드로 급부상 중인 메타버스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펀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삼성자산운용은 '삼성 글로벌 메타버스 펀드'를 내놨다. 2개의 집중 투자 그룹과 6개의 테마 로테이션 그룹 등 총 8개의 테마로 분류해 운용한다. ▲집중 투자 그룹으로 클라우드 컴퓨팅과 가상현실 테마 ▲테마 로테이션 그룹으로 모빌리티, 온라인 게임, 온라인 페이먼트, 온라인 플랫폼, 럭셔리 상품, 3D 디자인 툴 등을 선별했다. 최병근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사용해 메타버스 테마 유니버스를 구성한 뒤 관심도와 모멘텀을 결합한 전략을 통해 초과 수익을 추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IBK투자증권은 메타버스 환경 구축을 위해 메타시티포럼과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메타시티포럼은 메타버스 및 블록체인 관련 업체들이 구성한 회의체다. IBK투자증권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메타시티 지점 개설, 금융교육, 모의투자, 자산관리 등 메타버스를 활용한 금융서비스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메타버스 열풍에 대해 "메타버스 자체가 10대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지만, 실제로 증권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연령대와는 사실 괴리가 있다"며 "미래 잠재 고객을 유인하기 위한 요소가 강하다"고 말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와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영향으로 메타버스는 전 산업 및 사회 분야로 확장될 것"이라며 "새로운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 창출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7-01 06:00:0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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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세계헌혈자의 날' 기념 대한적십자사회장 표창 수상

30일 정용석 NH투자증권 부사장(왼쪽)과 김동석 서울중앙혈액원 원장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NH금융타워에서 대한적십자사회장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NH투자증권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세계헌혈자의 날'기념 대한적십자사회장 표창(단체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표창은 대한적십자사에서 매년 헌혈자의 날(6월14일)을 기념해 인간생명의 보호를 위한 혈액사업에 크게 기여한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표창 수여식에는 NH투자증권 정용석 부사장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 김동석 원장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올해 두번째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개최했으며, 정영채 사장도 헌혈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NH금융타워 4층 그랜드홀에서 열렸으며, 임직원 152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NH투자증권은 2009년부터 범농협그룹 차원에서 임직원 헌혈에 참여했다. 또 지난 2015년부터 매년 3회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신설해 임직원들의 헌혈을 격려하고 진행해 왔다. 이날 행사는 지난 2월에 이어 두번째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 '범농협 사랑의 헌혈행사'와 겸해 진행됐다. 정영채 사장은 매년 헌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특히 지난해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의료현장 혈액량이 절대적으로 적어지자 전사적 차원에서 헌혈에 동참했다. 정용석 NH투자증권 부사장은 표창 수여식에서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헌혈 등 사회적 필요를 해결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책임감을 갖도록 노력하겠다"며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로 모인 NH투자증권 임직원들의 마음이 코로나19로 혈액이 더 부족해진 의료현장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6-30 16:18:0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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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美 증시 훈풍에…코스피 상승 마감

30일 코스피 지수 변화 추이. /네이버 금융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0.00포인트(0.30%) 상승한 3296.68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284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46억원, 기관은 52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1.18%), 종이목재(1.11%), 화학(0.58%) 등이 상승했고, 통신업(-0.61%), 기계(-0.36%), 유통업(-0.31%)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카카오(3.16%), SK하이닉스(2.00%), 삼성SDI(1.75%) 등이 상승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0.59%), 삼성전자우(-0.41%), 삼성전자(-0.37%)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434개, 하락 종목은 380개, 보합 종목은 97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7.44포인트(0.73%) 상승한 1029.96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782억원, 기관은 528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155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2.84%), 제약(1.46%), 인터넷(1.44%) 등이 상승했고, 금융(-0.41%), 비금속(-0.40%), 컴퓨터서비스(-0.13%)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777개, 하락 종목은 522개, 보합 종목은 114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를 통한 경기에 대한 기대 심리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했다"며 "비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94명을 기록하고, 크리스토퍼 윌러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가 내년 금리 인상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증시 주변 우려가 있었으나, 이러한 경제 개선 기대가 높아진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2.4원 내린 1126.1원에 마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6-30 16:18:0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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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연금 비대면 시스템 전면 개편 오픈

KB증권이 연금 비대면 시스템의 전면 개편을 통해 개인형 퇴직연금(IRP)과 연금저축의 신규 가입 절차를 간소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연금 비대면 시스템은 고객이 직접 스마트폰 또는 인터넷을 이용해 본인의 퇴직금과 세액공제용으로 납입한 가입금액을 조회하고 연금 자산에 대한 상품 운용 및 연금 지급 신청 등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 비대면 시스템 전면 개편을 통해 고객들은 ▲간편한 연금 계좌개설 및 타사 계좌 이전 ▲쉽고 체계적인 상품 검색 및 매매 ▲이해하기 쉬운 연금 자산 현황 및 수익률 조회 ▲연령대별 인기있는 상품 및 수익률 비교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최근 KB증권은 비대면으로 IRP 계좌를 개설하는 모든 고객에게 수수료 전액 면제 혜택을 시행 중이다. 이번 비대면 시스템 개편으로 온라인을 통한 이용 편의성까지 추가로 제공해 고객들이 KB증권의 수준 높은 비대면 연금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최재영 KB증권 연금사업본부장은 "비대면 연금 시스템 개편을 통해 IRP를 비대면으로 관리하는 고객에게 수수료 면제에 따른 비용절감과 동시에 퇴직연금 전용 상품몰·상장지수펀드(ETF)·리츠 매매 등 다양한 상품 거래를 할 수 있고, 보다 쉽고 편리하게 연금 계좌를 관리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언택트 시대에 발 맞춰 체계적인 비대면 연금 상담을 위해 온라인 인프라 및 비대면 상담 조직을 구축해 고객의 평안한 노후를 위한 최적화된 자산관리와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해당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M-able'에서 확인 가능하다. IRP 상품은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퇴직연금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1-06-30 10:06:5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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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통합자문플랫폼 서비스 시작

DB금융투자가 최근 7개 자문사와 업무 제휴를 맺고 코스콤과 함께 7월 1일부터 통합자문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 제휴를 맺은 7개 자문사는 ▲두인투자자문 ▲더한투자자문 ▲케미컬에너지투자자문 ▲GB투자자문 ▲핀에셋투자자문 ▲플레너스투자자문 ▲바인투자자문 등이다. 통합자문플랫폼은 지난해부터 코스콤이 DB금융투자 등과 함께 개발해온 것으로 통합자문플랫폼을 통해 자문사는 다수의 소액 투자자에게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자문서비스를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다. 자문사는 그동안 계약을 맺은 증권사별로 각기 다른 자문플랫폼을 모두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통합자문플랫폼을 사용하는 증권사와 계약을 맺어 투자자에게 자문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증권사별로 각기 다른 플랫폼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자문사의 업무효율화에도 큰 진전을 이룰 수 있게 된다. DB금융투자는 업무 제휴를 체결한 자문사와 함께 통합자문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에게 다양한 금융투자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업무 제휴를 맺은 7개 자문사 이외에도 10여개 자문사와 업무 제휴를 협의 중에 있다"며 "투자자에게 양질의 자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우수한 자문사들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06-30 10:06:23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