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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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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2월 3일자 한줄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기존 복지제도의 축적을 바탕으로 경제·사회적 변화에 맞게 사회안전망을 혁신적으로 재구축해야 한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 신(新)복지제도로 '국민생활기준 2030'을 제안했다. /뉴시스(공동취재사진) <정책사회> ▲소비자물가가 올해 1월까지 4개월째 0%대 저물가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조류인플루엔자(AI) 영향으로 달걀과 닭고기 가격이 급등하는 등 농축산물 물가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정부가 고숙련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대학 교육모형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대학 5개교를 선정해 총 100억원을 투입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포용 없이 회복과 도약을 이룰 수 없다"며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 해소와 함께 취약계층 소득 지원 정책 강화 의지를 표명했다. ▲서울시가 이르면 이달 말부터 백신 접종에 나선다. ▲공군은 2일 공군관제사령부 이명락 중령(48) 등 4명을 2020년 '공군을 빛낸 인물'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용한파에 대응하고자 '민생경제 5대 온기대책'을 가동하고 총 1조4852억원 규모로 지원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산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미디어 시청 시간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선 허용, 후 규제'를 표방한 규제샌드박스가 2년간 1조4000억원의 투자 유치와 2900명에 가까운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국내외에서 출원한 특허가 2100여 건을 넘어섰다.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이 한국경영학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에 전문경영인 최초로 헌액됐다. <금융·마켓·부동산> ▲카카오뱅크의 작년 순이익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 2017년 출범한 이후 2019년 137억원으로 연간 흑자로 돌아선 데 이어 순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 ▲서학개미들의 해외주식 투자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이중 미국 시장이 전체 외화주식 결제 규모의 90% 가까이를 차지하는데, 전문가들은 장기 수익률에 있어 미국이 한국 시장을 앞선다고 평가했다. 추천 종목으로는 소재·산업주와 친환경주 등을 꼽았다. ▲정부가 주택공급을 통해 서울 도심 역세권 개발에 대한 의지를 밝힌 가운데 서울 도봉구 아파트가격이 교통호재와 재건축 기대감에 힘입어 전용면적 84㎡의 실거래가격이 10억원을 넘겼다. <유통라이프> ▲유통업계가 비대면 쇼핑 시장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동영상으로 생생하게 제품 후기를 담아내는 '동영상 리뷰' 플랫폼 구축에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ESG가 기업들의 새로운 글로벌 경영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으면서 국내 유통기업들도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해나가고 있다. ▲올해도 가정간편식(HMR)을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국내 외식·식품 브랜드들이 시장 내 영역 확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HMR의 집밥화'에 나섰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2-03 06:00:1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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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외인 '사자'에 강세…3096 마감

2일 코스피 지수 변화 추이. /네이버 금융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장중 3100선을 상회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 탄력이 다소 둔화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2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40.28포인트(1.32%) 상승한 3096.81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1935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901억원, 기관은 9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0.83%)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의료정밀(2.51%), 철강금속(2.23%), 서비스업(2.16%)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셀트리온(-4.18%)를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했다. 네이버(4.17%), SK하이닉스(4.00%), 삼성전자(1.69%)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상승 종목은 664개, 하락 종목은 190개, 보합 종목은 57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6.89포인트(0.72%) 상승한 963.81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798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478억원, 기관은 236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유통(-2.35%), 종이목재(-0.02%)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출판매체(2.90%), 인터넷(2.57%), 통신서비스(2.52%)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상승 종목은 993개, 하락 종목은 321개, 보합 종목은 83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미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며 "일부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분을 반납하기도 했으나, 바이든과 공화당 의원들 간 추가 부양책 관련 협상이 생산적이라는 발효 이후 본격적인 상승폭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2원 오른 1117.7원에 마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2-02 15:58:11 박미경 기자
인사-2월2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장급 전보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홍진환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홍헌우 ◇과장급 전보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담당관 김현선 △식품소비안전국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 오영진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정책과장 김일수 ◆목원대학교 ◇교원 보직 △경영전략실 부실장 겸 국책사업추진단장 이성상 △스톡스대학장 겸 교양교육혁신센터장 현승훈 △대학교육개발원장 겸 대학교육혁신단 부단장 강현영 △사회봉사지원센터장 겸 장애학생지원센터장 김태호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본부장(상임이사) 김성재 前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보 ◆광주전남연구원 ◇승진 △수석연구위원 김재철 △선임연구위원 김현철 △선임연구위원 김대성 △사무직 4급 장미 △사무직 5급 심정현 ◇보직인사 △연구기획관리실장 겸 선임연구위원 김현철 △재무회계팀장 겸 사무직 3급 조정권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장 대학원 물리·천문학부 유재준 △교무처장 사회과학대학 언론정보학과 김은미 △학생처장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구민교 △연구처장 대학원 생명과학부 이현숙 △기획처장 의과대학 의학과 김용진 △입학본부장 인문대학 불어불문학과 이영목 △정보화본부장 대학원 치의과학과 김홍기 △경력개발센터 소장 대학원 농산업교육과 이찬 △기초교육원 부원장 인문대학 독어독문학과 최윤영 △교무부처장 대학원 바이오시스템공학과 김용노 △학생부처장 간호대학 간호학과 서은영 △연구부처장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황선엽 △기획부처장 공학전문대학원 응용공학과 이종수 △협력부처장 국제대학원 국제학과 김태균 △국제협력본부부본부장 대학원 컴퓨터공학부 Bernhard Egger △정보화본부부본부장 대학원 컴퓨터공학부 이제희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2-02 15:18:4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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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주식, 낮은 변동성 고수익 창출 가능…소재·산업·친환경株 기회

서학개미들의 해외주식 투자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이중 미국 시장이 전체 외화주식 결제 규모의 90% 가까이를 차지하는데, 전문가들은 장기 수익률에 있어 미국이 한국 시장을 앞선다고 평가했다. 추천 종목으로는 소재·산업주와 친환경주를 꼽았다. 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은 지난 1월 한달간 미국주식을 21조355억원(188억6254만달러)어치를 매수하고, 15조9839억원(143억3027만달러)어치를 매도했다. 순매수 결제 금액만 5조552억원(45억3226만달러)다. 지난해 7월 가장 큰 규모였던 3조5597억원(31억9148만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美주식, 낮은 변동성 고수익 창출 가능 지난해 코스피지수의 수익률은 31%,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의 수익률은 16%로 나타났다. 동학개미운동으로 국내 주식 투자 열풍이 불면서 증시가 유례없는 우상향 곡선을 그렸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장기 수익률에선 미국 시장이 낮은 변동성으로 고수익을 창출해 왔다고 평가한다. 정나영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990년 1월부터 2020년 12월 말까지 투자 수익률을 비교했을 때 미국 주식이 장기적으로 우위를 차지했다. S&P500지수 수익률은 962%, 코스피(KOSPI) 수익률은 216%로 집계됐다"며 "미국 주식 시장보다 저위험, 고수익 시장은 찾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 미국 주식 투자는 시장 측면에서 글로벌 익스포져(위험노출)를 축소할 수 있고, 안전자산인 달러를 보유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다양한 종목·섹터에 대한 투자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정 연구원은 "지난 2019년 미국 S&P 500 지수 구성 종목들의 매출 중 39%가 해외에서 발생했다"며 "종목과 섹터가 다양해 국내에서 투자하기 어려운 원유 업스트림, 전문화된 리츠, 비철금속, 전문 소매업, 복합 유틸리티 등 다양한 기업과 산업에 투자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안전자산인 달러는 위기 시 자산 가치 방어 기능을 가진다"며 "전 세계 주식이 50% 하락하는 경우를 가정했을 때 한국과 미국에 각각 50%씩 분산 투자한 투자자는 한국에만 100% 투자한 투자자에 비해 손실을 12.5%가량 축소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상장 기업들은 주주가치 제고 노력 측면에서도 투자 매력이 높다. 정 연구원은 "미국 기업은 배당금, 자사주 매입, 투명한 정보제공 등 높은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가지고 있다"며 "분기 배당이 보편화돼 있고, 일부 월 배당 기업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경기민감 업종 추천…배당금도 쏠쏠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경기회복 가능성이 높아졌다. 전 세계가 과감한 경기 부양정책에 나섰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기업이익 전망도 높아져 경기민감 업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고 업종별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1조900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통해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단행하고, 친환경 에너지 경제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김일혁 KB증권 연구원은 "재정정책이 이익 전망 상향 조정을 이끌 때 경기민감주가 좋은 성과를 보일 것"이라며 "전통적인 인프라 업종인 소재·산업 업종과 친환경주, 5G 관련주의 수혜를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미국 내 반독점규제 강화에 따른 전략도 필요하다. 미국은 중소 기업에 정당한 경쟁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거대 테크 기업에 제동을 걸고 있다. 특히 대형 기술기업 중 소셜미디어 기업에 대한 압박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강재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구글 등 거대 기술 기업들은 과거 대비 그 성장성이 점차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단기적으로는 개별 기업뿐만 아니라 증시 전반에 걸쳐 반독점 소송 이슈가 주가에 크게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차혜민 KB증권 연구원은 "반독점 규제가 강화되는 만큼 빅테크 반독점 규제 수혜주에서 기회를 찾아야 한다"며 "빅테크 규제는 대형 기술기업 중에서도 구글과 애플 등 시장 점유율이 높고, 시가총액이 큰 초대형 기업만 겨냥하고 있다. 이들과 경쟁하는 2~3등 회사들이 반사이익으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미국 상장사들은 분기 배당이 일반적이다. 리츠와 벤처캐피탈(VC) 등 매월 배당을 실시하는 상장사들도 있어 배당 지급 시기를 기준으로 분산 투자할 경우 매월 배당금을 지급받을 수도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2-02 15:10:4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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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해외주식 월 약정금액 14조 돌파…최고치 경신

키움증권이 지난 1월 해외주식 월 약정금액 14조 1000억원을 기록하며 또 한번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 12월 해외주식 월 약정금액 9조 1천억원을 기록한 뒤 불과 한 달 만에 역대 최고치를 다시 경신한 것이다. 올해 1월 약정금액은 전년 대비 동기(5300억원) 대비 2560%나 증가했다. 해외주식 거래 계좌 수도 꾸준히 증가해 작년 1월 해외주식 활동계좌는 3만2000계좌 였으나 올해 1월 활동계좌는 38만계좌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1071% 이상 증가한 수치다. 지난 1월 27일 해외주식 일 약정금액 1조7000억원을 돌파해 25일 일 약정금액 1조원을 돌파한 지 이틀 만에 최고 기록을 또 경신했다. 키움증권은 1월 8일 이후 일 평균 예탁자산이 10조원을 넘어서는 등 개인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투자 열풍을 입증하고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증권의 해외주식 약정금액 성장세는 시장 거래대금의 증가와 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2021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해외주식 거래 플랫폼 및 해외주식 관련 서비스와 투자정보 제공을 강화해 해외주식 역량을 증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키움증권은 지난 달부터 업계 최초로 미국 전문 리서치 회사인 모닝스타의 애널리스트 및 퀀트리포트 국문 번역본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미국주식 무료 실시간 시세 서비스도 오픈했다. 이 외에도 미국주식 신규고객 40달러 지급 이벤트, 최대 95% 환율우대 및 0.1% 수수료 이벤트,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 상시 실전투자대회 등 다양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웅문G(HTS) 혹은 영웅문SG(M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2-02 12:46:1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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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한영, '그로쓰 투 프로페셔널' 대학생 경연대회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대학생 대상 사업 계획 경연대회인 'EY한영-JA 그로쓰 투 프로페셔널(Growth to Professional)'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학생들에게 비즈니스 노하우와 기술을 습득할 기회는 물론 EY한영 현직 컨설턴트와 재무 자문 전문가들로부터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국내외 소재 4년제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는 16일까지 접수된 서류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하고, 서류 전형 합격자에 한해 2월 24일~26일 면접을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3월 2일 발표된다. 최종 선발 인원들은 3월 5일부터 24일까지 교육과 경연대회 프로그램을 소화한다. 컨설턴트 업무 소개, 산업 트렌드에 대한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프레젠테이션 기술 등 경연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강의를 듣게 된다. 또 조별로 나뉘어 EY한영 현직 컨설턴트, 재무자문 전문가들과 한 팀이 돼 사업을 기획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이를 조별로 발표한다. 현직 전문가들로부터 심층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대회는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또 예년과 달리 선발 정원을 30명에서 60명으로 늘려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과정을 전부 마친 이를 대상으로 최우수 1팀을 선발해 상금 120만원, 우수 1팀에게는 상금 6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필수 과정을 모두 마친 참석자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대회에 참가하려면 오는 16일까지 JA Korea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정해진 양식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2-02 10:51:3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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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KRX BBIG K-뉴딜 ETN' 신규 상장

하나금융투자가 미래 성장 주도 산업의 핵심 지수로 알려진 BBIG K-뉴딜 지수에 투자하는 '하나 KRX BBIG K-뉴딜 ETN'을 유가증권 시장에 신규 상장했다고 2일 밝혔다. '하나 KRX BBIG K-뉴딜 ETN'은 K-뉴딜에 투자하는 업계 최초의 상장지수증권(ETN·Exchange Traded Note)이다. 발행사인 하나금융투자가 직접 유동성을 공급(LP)하며, KRX BBIG K-뉴딜 지수에 연동해 수익을 지급한다. 하나금융투자가 선보이는 신규 ETN의 기초가 되는 BBIG K-뉴딜 지수는 2차전지와 바이오, 인터넷, 게임 4개 산업군에 속한 대표기업 총 12개로 구성돼 있다. 시가총액의 편중을 방지하기 위해 편입종목 비중을 모두 동일하게 가져가는 동일가중방식이 적용되며, 매년 2월과 8월 2차례에 걸쳐 정기 변경이 이뤄진다. 한국 주식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성장주들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돼 있다. 차기현 하나금융투자 주식본부장은 "'하나 KRX BBIG K-뉴딜 ETN'은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기술경쟁력과 시장수요를 확보한 성장 주도 섹터에 투자를 원하는 손님을 위한 새로운 지수 상품"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기초지수 상품 및 혁신적인 금융 투자 상품을 통해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12월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국내대표 우량기업 300종목에 투자하는 '하나 KRX300 ETN'을 유가증권 시장에 신규 상장시킨 바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2-02 09:57:2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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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해외주식 ELS 등 파생결합증권 5종 공모

유안타증권이 오는 5일까지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5종을 총 11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ELS 제4697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수피(KOSPI)200 지수, 네이버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일 때 연 8.6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5.80%(연 8.6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ELS 제4698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우리금융지주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일 때 연 7.1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1.30%(연 7.1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ELS 제4699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미국증시에 상장된 애플(APPLE), 어드벤스 마이크로 디바이스(AMD)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0%(6·12개월), 75%(18·24·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11.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3.00%(연 11.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이 밖에 코스피(KOSPI)200,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4695호, 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4696호를 공모한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ELS 제4695·4696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고, ELS 제4697·4698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ELS 제4699호는 온라인전용 상품으로 홈페이지, HTS, MTS에서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2-02 09:51:25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