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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키워드] 세종시 편의점 총기 발사, 맨시티 바르셀로나,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결혼 터는 남자들,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김현중 공식입장,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투데이 핫 키워드] 세종시 편의점 총기 발사, 맨시티 바르셀로나,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결혼 터는 남자들,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김현중 공식입장,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세종시 편의점 총기 발사 세종시에서 일어난 편의점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 강모씨가 금강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강모씨는 소지하고 있던 엽총으로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5일 오전 8시 14분경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금암리 한 편의점에서 한 괴한이 엽총으로 발사하고 불을 지른 후 도망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총상이 있는 이들을 포함해 총 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이들 모두는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편의점 사장의 여동생과 사귀다 헤어진 남성인 50살 강모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추적 중이다. 범행에 사용된 총기는 엽총으로 강모씨는 두 자루를 준비해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 바르셀로나 스페인 FC바르셀로나가 루이스 수아레스의 활약을 앞세워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다. 바르셀로나는 2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 1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2-1로 꺾었다. 수아레스가 2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원정에서 승리를 챙긴 바르셀로나는 다음달 19일 홈에서 열리는 2차전을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전반 12분 날카로운 슈팅으로 바르셀로나 공격의 포문을 연 수아레스는 4분 뒤 각도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왼발 슛을 해 선제골을 뽑았다. 전반 30분에는 호르디 알바가 올려준 크로스를 문전으로 달려들며 오른발을 갖다대 재차 골망을 흔들었다. 맨시티는 후반 24분 세르히오 아궤로가 다비스 실바의 패스를 받아 골대 왼쪽 위를 뚫으며 한 골을 만회했다.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는 선발로 출전, 풀타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유벤투스(이탈리아)는 도르트문트(독일)를 홈에서 2-1로 제압했다.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순수의 시대' 강한나와 신하균의 아찔한 베드신이 공개됐다. 최근 공개된 영화 '순수의 시대' 캐릭터 예고편에는 기녀 '가희'로 변신한 강한나의 매혹적인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예교편 영상에는 강한나와 신하균의 베드신 장면으로 아슬아슬한 상반신 노출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강한나는 24일 영화 '순수의 시대'(감독 안상훈, 제작 화인웍스) 기자간담회에서 세 남자와의 베드신에 대해 "여기 계신 모든 분들과 강한 신이 있었다"고 베드신을 언급한 바 있다. 강한나는 "그 중에서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김민재(신하균 분)와의 감정신이라고 생각했다. 영화상에서 보여지는 베드신이 비단 남녀의 베드신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순수한 남녀 교감을 보여줬어야 하는 장면이었다. 감독님이나 선배님도 그랬지만 두 인물의 감정이 신에 잘 녹아날 수 있게 표현하려고 애를 썼다"고 설명하면서 "베드신에 대한 부담이 안 될 수는 없다. 굉장히 잘 표현을 해야 (감정들이) 잘 비칠 수 있어서 부담이 됐다. 하지만 감독님이 드라마적으로 보일 수 있게끔 해주셔서 믿고 의지하고 촬영할 수 있었다"고 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결혼 터는 남자들 새 예능프로그램 MC들이 첫 방송부터 화려한 입담을 보여줬다. 지난 24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이 첫 방송됐다. 방송 전부터 '발칙한 남자들의 본격 19금 토크'를 예고했던 만큼 이날 방송은 5MC들의 화끈하고 솔직한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졌다. 이날 은 여성의 가슴 성형 수술, 배우자의 이성 친구, 모유 유축 등 다소 민감할 수 있는 소재들을 다뤘다. 김구라는 게스트 서장훈에게 서슴없이 재혼 질문을 했고, 스스로 "난 결혼생활 위기 극복 전문이다"라고 말하는 등 거침없는 자신의 캐릭터를 십분 활용했다. 김성주는 "아내가 나만 바라본다"며 솔직하게 자신의 경험담을 얘기했고 유부남 중 막내인 손준호는 8살 연상 아내와 사는 철없는 남편 이미지를 내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은 결혼에 대한 크고 작은 고민을 서슴없이 털어놓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세계에서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로 서울이 12위에 꼽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중국의 베이징과 일본의 도쿄보다 높은 순위라 파문이 예상된다. 영국의 리서치 업체 유거브(YouGov)가 미국 최대 도시 뉴욕을 포함해 각국의 수도 중 규모가 가장 큰 20곳 가운데 15곳에 거주하는 여성과 전문가 등 6550명을 대상으로 각 도시의 안전에 대한 인식을 조사했다. 설문 내용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남성에게 언어적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는가△그 도시에서 밤에 혼자 여행할 때 얼마나 안전하다고 느꼈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누군가가 손으로 몸을 더듬거나 다른 육체적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는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괴롭힘을 당할 때 누군가가 당신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얼마나 확신하나 △괴롭힘이나 공격을 당한 것을 신고했을 때 당국이 조사에 나설 것을 얼마나 확신하나 등이다. 각 항목에 대해 응답자가 최악의 도시부터 최고의 도시까지 매긴 순위를 집계해 종합 순위를 매겼다. 이 조사에서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1위로 꼽힌 곳은 콜롬비아 보고타다. 2위는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3위는 페루 리마, 4위는 인도 뉴델리, 5위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6위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7위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8위는 태국 방콕, 9위는 러시아 모스크바, 10위는 필리핀 마닐라, 11위는 프랑스 파리, 12위는 대한민국 서울, 13위는 영국 런던, 14위는 중국 베이징, 15위는 일본 도쿄, 16위는 미국 뉴욕 순이다. 서울은 같은 동아시아 국가 수도인 베이징과 도쿄보다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서울이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에 선정된 이유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괴롭힘을 당할 때 누군가가 당신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얼마나 확신하나?' 부문에서 최악의 도시로 꼽히는 불명예를 안았다. ■김현중 공식입장 배우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 최 모씨의 임신설과 결혼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22일 여성월간지 우먼센스의 보도내용 중 양가 부모가 만나 결혼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는 부분은 사실무근이라고 23일 오후 밝혔다. 소속사는 "김현중과 최 씨 사이에 일어난 폭행사건은 지난해 9월 합의가 이루어졌으며 이후 최 씨와 만남을 가진 것은 사실이나 지난해 연말 합의하에 헤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후 며칠 지나지 않은 지난달 초에 최 씨가 김현중에게 임신사실을 알려왔다"며 "이에 김현중과 부모는 최 씨와 그의 부모에게 수차례 휴대폰 통화 및 부모님 간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임신 여부와 임산부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해 양측이 합의한 병원과 의사 진찰을 요청했다. 그러나 최 씨 측은 이를 거부하고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또 "어제 최 씨의 임신설과 결혼설 보도 이후 다시 한 번 김현중 측이 임신 확인을 요청했으나 현재까지 회신을 받지 못했다"며 "양가 부모가 만나서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는 기사는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김현중은 최 씨의 임신이 사실일 경우 이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터키에서 지난달 잠적한 한국인 김모 군(18)이 IS 훈련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국가정보원은 올 1월 터키에서 실종됐던 김군이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IS(이슬람국가)에 합류해 훈련을 받고 있다고 국회 정보위에 보고했다. 이에 따르면 이병기 국정원장은 이날 비공개로 열린 정보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김군이 IS로 갔고, 장소는 확인되지 않지만 훈련을 받고 있다는 것으로 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과 오연서가 수중 욕조키스에 이어 귀마개 키스를 선보인다. 24일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 제작진 측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장혁(왕소 역)과 오연서(신율 역)의 달콤한 키스신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금방이라도 입술이 닿을 듯 가까운 거리에 있는 장혁과 오연서의 달콤한 데이트 현장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24일 방송 될 '빛나거나 미치거나' 12회 모습으로 장혁과 오연서의 핑크빛 본격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했다. 추운 날씨 속에 귀마개를 한 오연서의 곁에 선 장혁의 모습은 솔로들의 질투를 부를 만큼 풋풋하고 사랑스럽다. 특히, 오연서의 입술을 향해 다정하면서도 섹시한 눈빛을 보내며 손으로 턱을 부드럽게 어루만지고 있는 장혁의 모습은 여심을 강탈했다.

2015-02-25 11:04:3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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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축구] 이명주 풀타임 알 아인 무승부…성남, 태국 부리람에 1-2 충격패

전북 현대, 가시와 레이솔과 0-0 이명주가 속한 아랍에미리트 프로축구 알 아인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판에서 승점 1을 얻는 데 그쳤다. 알 아인은 2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알 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샤밥(사우디아라비아)과의 2015 AFC 챔피언스리그 B조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명주는 선발로 나서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경기 초반 날카로운 패스로 이브라힘 디아키에게 골 기회를 만들어주기도 했지만 슈팅이 상대 수비수의 몸을 맞는 바람에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지난 시즌 4강까지 든 알 아인은 다음 달 3일 나프트 테헤란(이란)과의 원정경기에서 대회 첫 승을 재조준한다. 남태희가 몸담은 레퀴야(카타르)는 A조 1차전에서 페르세폴리스(이란)에 0-3으로 완패했다. 남태희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로 고개를 숙였다. 레퀴야는 다음 달 4일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승점 사냥에 나선다. 전날 프로축구 K리그 챔피언 전북 현대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E조 홈 1차전에서 가시와 레이솔(일본)과 득점 없이 비겼다. 전북은 최근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시와에 당한 4연패의 수모를 털어내는 데 실패했다. 간판 스트라이커 이동국이 훈련 중에 다리를 다쳐 2주 진단을 받고 이날 결장한 가운데 이재성이 처진 스트라이커로 나섰다. 전북은 이날 슈팅에서 16-5, 유효슈팅에서 9-1로 가시와에 앞섰으나 골을 넣지 못했고 과도한 의욕 때문인 듯 오프사이드도 12차례나 범했다. 성남FC는 태국 부리람의 뉴아이모바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의 F조 1차전 원정에서 1-2로 패했다. 지난해 FA컵 우승팀 자격으로 3년 만에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에 복귀한 성남은 지난해 태국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부리람을 상대로 전반 초반부터 조직력이 흔들리며 연속골을 내줬다. 부리람은 전반 16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성남 수비수 맞고 흐른 볼을 프라킷 디프롬이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뽑으며 앞서 갔다. 수비 조직력이 정비되기도 전에 부리람은 추가골로 성남을 괴롭혔다. 전반 18분 중앙선 부근에서 볼을 잡은 부리람의 공격수 질베르투가 단독 드리블, 성남 수비수 4명을 무력화하며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꽂았다. 섭씨 30도에 이르는 무더위 속에 2골을 빼앗긴 성남은 김두현의 패스를 중심으로 반격에 나섰지만 스피드를 살리지 못한 단조로운 공격으로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성남은 후반 42분 황의조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부라림의 위라와트노돔 나루바딘의 발을 맞고 자책골이 되면서 영패를 면했다.

2015-02-25 09:17: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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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그룹, 그리스 개혁안 수용…구제금융 4개월 연장 승인

유로그룹, 그리스 개혁안 수용…구제금융 4개월 연장 승인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재무장관들이 24일(현지시간) 그리스의 개혁안을 수용하고 구제금융 연장을 승인했다. 현지 주요 외신은 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인 유로그룹은 이날 열린 화상 전화회의에서 그리스가 전날 제출한 경제 개혁 리스트를 검토한 후 그리스에 대한 구제금융을 4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발디스 돔브로브스키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은 "그리스에 대한 구제금융 연장이 시행될 수 있게 됐다. 이제 회원국 의회 승인만 남겨 놓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스에 대한 구제금융은 이달 말 만료될 예정이기 때문에 연장을 위해서는 오는 28일까지 독일 등 유로존 국가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그리스 정부는 전날 밤 탈세 및 부패방지를 골자로 하는 개혁 정책 리스트를 EU 집행위, 유럽중앙은행(ECB), 국제통화기금(IMF) 등 '트로이카' 채권단에 제출했다. 그리스의 개혁안은 자본가에 대한 과세와 지하경제 단속을 통해 재정 수입을 확충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개혁 리스트에는 공무원 조직 축소와 노동 개혁을 비롯해 보험이 없는 실업자층에 주거·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그리스 정부는 이어 현재 진행중이거나 완료된 공기업 민영화를 되돌리지 않기로 약속했으며 최저 임금 인상에 신중을 기하고 공공 부문 임금 시스템을 개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스 좌파 정부는 정권, 언론 등과 결탁한 소수 자본가 세력인 '올리가르히'가 탈세와 정부조달 비리, 부동산 투기 등의 부패를 저지른다고 보고 이 문제를 가장 먼저 해결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앞서 지난 20일 열린 유로그룹(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 회의는 그리스에 대한 현행 구제금융을 4개월 연장하는 조건으로 그리스 정부에 개혁 리스트를 제출할 것으로 요구했다.

2015-02-25 07:09: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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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이번주도 오름세…휘발유 공급기준가 리터당 26원↑

기름값 이번주도 오름세…휘발유 공급기준가 리터당 26원↑ 5주 연속 인상, 1300원대 주유소 보기 힘들 듯 정유사들이 휘발유 공급기준 가격을 지난주 ℓ당 30원 올린 데 이어 이번 주에는 26원 인상했다. 휘발유 공급기준 가격은 1월 마지막 주부터 5주 연속 올랐다. 24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SK에너지는 휘발유 공급기준가를 지난주 대비 ℓ당 26원 오른 1564원, 경유는 22원 인상한 182원, 등유는 27원 오른 876원으로 책정했다. 전국 휘발유 평균값은 ℓ당 1466원으로 19일 연속 상승했고, 서울지역 휘발유 평균값은 1560원을 기록했다. GS칼텍스 역시 휘발유 공급기준가를 ℓ당 26원 올려 1557원, 경유는 24원 인상해 1384원, 등유는 27원 올려 879원으로 결정했다. 정유사들이 공급기준 가격을 올린 것은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값이 지난주 올랐기 때문이다. 보통 휘발유 가격은 작년 12월12일(현지시간) 배럴당 70달러선 붕괴 후 올해 1월13일 50.66달러로 저점을 찍고 반등해 16일 70.03달러에 거래됐다. 지난주 보통 휘발유 가격은 평균 70.25달러로 전주 평균 66.90달러보다 3.35달러 올라 국내 정유사들의 공급기준가 인상으로 이어졌다. 실제 주유소가 정유사에서 기름을 공급받고 정산할 때는 공급기준가보다 할인을 받는다. 하지만 ℓ당 최대 100원 할인을 받아도 휘발유 공급가격이 1450원 안팎이 되기 때문에 휘발유를 1300원대에 판매하는 주유소는 머지않아 찾아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ℓ당 1200원대 주유소는 21일 이후 전국적으로 자취를 감췄다. 1300원대 주유소는 이달 초 7300여곳에서 이날 오전 10시 현재 880여곳으로 급감했다. 특히 서울지역의 '1천300원대 주유소'는 영등포구 대림동·도림동 일대와 서대문구 연희동 등 총 6곳만 남았다.

2015-02-24 18:20:2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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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 판도라의 상자연다···데이터 블랙박스 K-BUD 출시

'급발진' 판도라의 상자연다···데이터 블랙박스 K-BUD 출시 2011년 34건, 2012년 136건, 2013년 139건. 자동차 급발진 의심 신고는 매해 늘어나는데 정부와 기업의 입장은 한결같다. "급발진은 없다" 이러한 논란을 잠재울 급발진 원인 규명 장치가 개발됐다. 김필수 자동차급발진연구회 회장은 24일 고양킨텍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차량 급발진이 소비자의 과실인지 차량의 결함인지 가릴 수 있는 급발진용 블랙박스 K-BU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비자 권장 가격은 4~7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담뱃갑 절반 크기의 K-BUD는 OBDⅡ(배출가스 자가진단 장치)에 연결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운전석에서 각종 차량 관련 신호를 확인하는 장치인 OBDⅡ는 2009년부터 모든 차량에 설치가 의무화됐다. 김 회장은 "K-BUD는 OBDⅡ를 적극 활용하는 장치로 K-BUD 내부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급발진 사고 당시 차량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장착이 가능하며 국산차는 물론 수입차 대부분에 장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자동차급발진연구회는 K-BUD가 기존의 자동차 급발진 사고 확인장치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가장 보편화된 자동차 급발진 사고 확인장치는 EDR(Event Data Recorder)이다. 미국은 2012년 9월부터 자국에 판매되는 승용차에 EDR의 장착을 의무화하기도 했다. 그러나 EDR은 브레이크 페달 위에 발만 살짝 올려놔도 브레이크를 밟은 것으로 표기되기 때문에 운전자가 제대로 브레이크를 밟았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 국내에서는 일반 차량용 영상 블랙박스를 페달 쪽에 설치하는 방법도 제시됐으나 페달 작동이 불편하고 어두운 영상으로 인해 화질이 떨어져 활용도가 떨어졌다. K-BUD는 차량속도, 엔진회전수는 물론 브레이크 작동 유무와 차체 가속도까지 기록된다. 특히 차제 가속도 기록은 자동차가 급하게 속력을 높였을 때 바퀴가 헛돈 것까지 측정돼 급발진 사고 시 정확한 사고분석을 가능케 한다는 게 연구회 측의 주장이다. 자동차급발진연구회 측은 "K-BUD에 의해 급발진 사례가 자동차의 결함으로 밝혀지는 사례가 세계 최초로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완성차 업계가 소송에 휘말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예측했다.

2015-02-24 18:16:28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