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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만난 문재인 "박 시장 지켜낼 것"

박원순 만난 문재인 "박 시장 지켜낼 것"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통합 행보의 일환으로 22일 잠재적 대권경쟁자인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났다. 문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박 시장과 만나 1시간이 넘게 오찬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지방재정의 어려움 해소, 생활정치 구현 등 공동의 노력을 해 나가기로 했다. 문 대표는 회동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당 혁신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가 우리 당을 국민들의 삶을 해결하는 생활정당으로 만드는 일"이라며 "그 과제는 박 시장이 서울시정을 하면서 시민중심의 시정과 생활정치로 높이 평가받은 것을 모델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새누리당의 '박원순 저격특위'를 거론하며 "차기 대선주자를 흠집 내려는 일종의 대선공작으로 우리 당은 단호하게 그 공작에 맞서 박 시장을 지켜낼 것"이라고 했다. 박 시장은 기자들에게 "(문 대표가) 당 대표에 당선되신 것을 축하드리고 지금 여러 가지로 잘 하고 계셔서 격려의 말씀을 드릴 계획"이라며 "지금도 잘 하고 계시지만 당을 잘 이끌어주셔서 서울시도 좀 편하게 하고 시장으로서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권주자로서의 경쟁에 대해서는 "협력만 하는 사이"라며 "왜 경쟁의 힘만 얘기하느냐. 협동의 힘이 훨씬 더 크다"고 했다. 이번 회동은 문 대표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회동은 지난해 4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 한양도성 남산구간을 동반산행하며 문 대표가 박 시장의 재선 지원에 나선 이후 처음이다. 두 사람은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권주자 1·2위를 달리고 있다.

2015-02-22 16:18:5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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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다음달 중동 4개국 순방

박 대통령, 다음달 중동 4개국 순방 박근혜 대통령은 올해 첫 해외출장으로 다음달 1~9일 쿠웨이트·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UAE)·카타르 등 중동 4개국을 순방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22일 발표했다.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박 대통령은 중동 순방기간 양자 실질협력 증진방안과 한반도 및 중동지역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며 "박근혜정부의 외교지평을 중동지역으로까지 확장하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해외건설 진출 50주년과 중동진출 40여년을 맞아 2000년대 후반 이래 일고있는 '제2의 중동붐'을 경제혁신 3개년계획 이행촉진 등 신성장 동력으로 활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순방은 북핵문제 해결 및 평화통일과 관련해 중동국가들의 긴요한 협력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첫 번째 방문국인 쿠웨이트에서 셰이크 사바 알아흐마드 알 사바 국왕과 정상회담을 하고, 에너지·건설·교통·보건·정보통신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두 번째 방문지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신임 국왕과 정상회담을 하고, 외교·안보·에너지·건설·투자·보건·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협력방안을 협의한다. 이어 UAE를 방문해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왕세제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 폭넓은 실질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마지막 순방국인 카타르에서는 양국 정상회담과 문화행사, 경제인과의 만남 등을 통해 지난해 수교 40주년을 맞은 양국 관계를 평가하는 한편, 미래지향적 양국관계 발전 필요성에 대해 정상차원의 의지를 표명할 계획이다.

2015-02-22 16:18: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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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제퍼슨·문태종 45점 합작…LG, SK에 일격

창원 LG가 갈 길이 바쁜 서울 SK에 뼈아픈 일격을 가했다. LG는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2014-2015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SK를 86-79로 꺾었다. 주포인 데이본 제퍼슨이 22득점에 11리바운드를 보태며 승리를 주도했다. 클러치 슈터 문태종도 고비에 3점포 5발을 포함해 23점을 몰아쳐 간판스타의 몫을 해냈다. LG는 3연승을 달렸고 28승22패로 고양 오리온스와 공동 4위가 됐다. 특히 올 시즌 우승후보로 꼽히는 울산 모비스에 이어 SK를 연파해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SK는 33승16패로 공동 선두인 모비스, 원주 동부(이상 35승14패)와의 승차가 2경기로 벌어졌다. LG는 주전 포인트가드 김시래가 종아리 부상 때문에 이날 결장했다. 그러나 대타로 출전한 유병훈이 15득점, 8어시스트, 3가로채기를 기록하며 김시래의 공백을 완전히 메웠다. ◆ KT, 서울 삼성 73-61 제압 부산 KT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73-61로 꺾었다. 주포 조성민이 피로누적 때문에 벤치에 오래 앉은 가운데 찰스 로드(23점·9리바운드), 김승원(9점·10리바운드)이 활약했다. KT는 22승28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의 마지노선인 6위에 있는 인천 전자랜드(24승25패)와의 승차를 2.5경기로 줄였다.

2015-02-22 16:05: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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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올해 서민경제 성과 가시화"

청와대 "올해 서민경제 성과 가시화" 청와대는 22일 박근혜정부 출범 2주년을 맞아 "취임 3년차인 올해부터 서민경제에도 온기가 퍼지는 등 추진성과가 가시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청와대는 이날 지난 2년간의 정책에 대한 자평과 계획을 담은 자료를 통해 "재정확대와 금리인하 등 다각적인 정책노력으로 성장기조가 상승세로 반전했다"며 이 같은 전망을 내놨다. 청와대는 또 "취임 3년차인 올해부터 예산의 30%를 사회안전망 확대를 위한 복지부문에 배정한다"며 "창조경제와 복지확충,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성장동력 등을 결합해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창조경제에 대해서는 "2014년은 창조경제 생태계를 일구었던 시기였고 올해는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뻗어 수확을 준비하는 해"라고 했다. 청와대는 통일대박론의 성과와 관련해서는 "박 대통령의 통일대박론 이후 통일준비위가 발족됐고 한반도신뢰프로세스를 꾸준히 가동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적 공감대에 기반해 통일시대를 열어나가는 노력이 지속 추진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미동맹 및 연합방위 능력을 강화했고, 연합방위태세에 이상기류란 없다"고 강조한 뒤 "방공식별구역(KADIZ) 확장으로 주변국과 우발적 군사적 충돌을 방지해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중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등 통상문제와 관련해서는 "시장개방 위험성을 지적하는 소리가 일각에서 나왔지만 우리 경제의 높은 무역의존도를 감안할 때 FTA는 필수불가결한 선택이었다"며 "앞으로 농업 등 취약분야 보완대책 마련과 예산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2015-02-22 15:43:5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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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대통령, 나라 생각 밖에 없는 분"

김기춘 "대통령, 나라 생각 밖에 없는 분" 사의를 표명한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이 22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그 자체가 나라 생각밖에 없는 분"이라고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비서실장은 이날 김종필 전 국무총리 부인인 박영옥씨 빈소가 마련된 서울 아산병원을 찾아 조문하는 자리에서 김 전 총리가 "(박 대통령을) 모셔보니까 어떤 인격입니까"라고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총리는 이에 대해 "(박 대통령이) 아버지, 어머니 성격 좋은 것을 반반씩 다 차지해서 결단력도 있고, 판단력도 있고"라고 덧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비서실장은 김 전 총리가 "(대통령은) 다 외로운 자리"라며 "(떠난 뒤에도 박 대통령을) 가끔 찾아뵙고 외롭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말하자 "제가 감히…잘 모시려고 마음을 다해…"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김 실장은 설 명절 이전 사의를 표명해 수용됐지만 행정적으로는 사표 수리 절차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 현재 비서실장으로서 기본적인 업무를 수행 중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김 실장 사표가 수리되지 않은 상황으로 김 실장은 떠나는 날까지 인수인계 사항을 정리하면서 기본적인 업무를 챙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2015-02-22 14:07: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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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에어버스와 KFX 협력 MOU 체결

대한항공, 에어버스와 KFX 협력 MOU 체결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 재입찰을 앞두고 대한항공이 지난 16일 유로파이터 제작사인 에어버스D&S와 KFX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대한항공의 한 관계자는 22일 "KFX 사업 참여를 위해 에어버스D&S와 MOU를 체결했다"며 "기술협력 및 사업투자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앞으로 상호 협의를 통해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어버스D&S 측도 "KF-X 사업에 참여하겠다고 나서는 것이 아니라 KF-X 사업에 참여하는 대한항공에 협력하는 것"이라며 MOU 체결 사실을 확인했다. 그러면서 "대한항공이 에어버스D&S 측에 지원을 요청했고 대한항공은 에어버스의 큰 고객이며 KAI가 (KFX 사업 관련) 록히드마틴과 협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9일 KFX 입찰을 실시했지만 KAI 단독 입찰로 인해 유찰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오는 24일 재입찰에는 반드시 참여할 것"이라며 사업 참여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방사청의 한 관계자는 "KFX 입찰에 참여하려면 기술협력업체(TAC)와 기술협력 및 사업투자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해야 한다"며 "대한항공과 KAI가 제출하는 투자제안서를 검토해 이르면 다음 달 중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2-22 13:40: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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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 소속사 "사실여부 확인 중"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는 22일 "김현중이 2세 연상인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했고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며 "임신한 상대는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혐의로 고소했던 일반인 여자친구 최모 씨"라고 보도했다. 또한 우먼센스는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를 잘 아는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원만히 재결합했다. 현재 최 씨는 임신 10주로 곧 4개월에 접어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측근은 "형사 고소 이후 김현중이 최 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로 화해했고 다시 만남을 시작했다"며 "김현중이 군 입대를 앞두고 있어 고민이다. 양가가 현재 결혼과 아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우먼센스의 보도에 대해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접했다. 워낙 민감한 사항이라 섣불리 이야기하기 어렵다. 본인과 통화를 해서 사실여부를 확인한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김현중은 지난해 5월 30일과 7월 12일 두 차례에 걸쳐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후 활동을 중단한 김현중은 최근 일본에서 2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섰다.

2015-02-22 11:20:5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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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모비스·동부,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23일 결전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원주 동부가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 모비스와 동부는 2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이미 올 시즌 5차례 맞대결을 치렀다. 그러나 이번 대결에는 어느 때보다 팬들의 눈길이 더욱 쏠린다. 대결의 결과로 한 팀은 1위 자리를 지키지만 다른 팀은 2위로 내려앉기 때문이다. 현재 모비스와 동부는 35승14패로 나란히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모비스는 시즌 초반부터 1위로 나선 강호다. 지난해 11월 2일 고양 오리온스와 공동 선두로 나선 데 이어 하루 뒤 단독 선두 자리를 꿰찼다. 이후에도 순위표 맨 꼭대기를 지켰다. 그러나 모비스의 아성은 시즌 후반기에 접어들며 흔들리고 있다. 리카르도 라틀리프를 제외하고는 주축의 컨디션이 들쭉날쭉하기 때문이다. 양동근은 최근 2경기에서 2득점, 6득점으로 부진했다. 함지훈도 비시즌 부상 여파에서 아직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송창용, 이대성, 박구영 등의 자원도 있지만 베스트 멤버의 빈자리를 메우기에는 무게감이 부족하다. 지난해 12월 초까지 연패 없이 순항하던 모비스는 1월 들어서만 2연패를 2번 기록했다. 지난 19일 창원 LG, 21일 고양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도 패해 현재도 2연패에 빠진 상태다. 동부에도 지면 2위 자리로 내려갈 뿐 아니라 올 시즌 최다인 3연패 늪에도 빠진다. 정규리그 5년 만에 1위 탈환, 챔피언결정전 3년 연속 제패를 위해서라도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동부는 '파죽지세'로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인천 전자랜드를 잡으며 8연승을 달렸다. 134일 만에 공동 선두에 복귀하기도 했다. 동부의 선전을 이끌고 있는 것은 노장 김주성이다. 올 시즌 고감도 3점슛까지 장착해 고비마다 팀을 구했다. 지난해 12월 4연승을 달린 동부는 1월에 다시 4연승을 질주했다. 이후 지난 1일 안양 KGC인삼공사에 진 뒤 패배를 잊고 지냈다. 하반기 상승세를 바탕으로 3년 만에 정규리그 1위를 탈환하겠다는 목표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다만 이번 대결 이후 대진운은 모비스 쪽이 좋은 편이라 동부도 필승을 다짐한다. 모비스와 동부의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모비스가 3승2패로 앞선다. 올 시즌 첫 3번의 대결은 모비스가 모두 이겼고 후반기인 올해 들어서 치른 2경기에서는 동부가 2연승했다. 가장 최근인 10일 대결에서 모비스는 4연승, 동부는 3연승인 채로 만났다가 동부가 웃은 적이 있다.

2015-02-22 11:12:5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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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 "러시아 월드컵 축구 목표는 16강 진출"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16강 진출을 목표로 내걸었다. 슈틸리케 감독은 21일(한국시간) 스페인 신문 AS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생활에 대한 근황과 함께 러시아 월드컵 목표를 밝혔다. 그는 "아시아 국가에서 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매우 만족스럽다"며 "최근 끝난 아시안컵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69위에서 54위로 올랐다"고 말했다. 또한 슈틸리케 감독은 "한국 축구협회와 계약 기간은 2018년까지"라며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통과가 목표"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 대표팀은 조직력이 잘 갖춰진 팀"이라며 "협회의 지원 역시 훌륭한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에서 현역 시절을 보낸 슈틸리케 감독은 "한국 대표팀에는 독일 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4명, 잉글랜드 리그 소속이 2명 있으며 나머지는 아시아권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다만 한국 국내 리그는 강한 편이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 정도 수준의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로 대표팀의 경기력을 얼마나 더 높일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한국에서 대표팀에 대한 기대치는 높은 것이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팀의 경기력에 대해서는 "아무대로 제공권이 취약한 대신 스피드는 뛰어나다"며 "아시안컵에서는 5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할 정도로 수비도 안정돼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선수들의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훈련이 더 필요하다. 골 결정력 등을 더 끌어올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달 말 호주에서 열린 아시안컵을 마치고 귀국해 이달 초 유럽으로 휴가를 떠났다. 다음달 7일 국내 프로축구 개막 이전에 돌아올 예정이다. 이후 3월 말 우즈베키스탄, 뉴질랜드와 두 차례 평가전을 통해 6월부터 시작되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을 준비할 계획이다.

2015-02-22 09:45:5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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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정체 점차 풀려…부산서 서울까지 4시간20분

설연휴 넷째 날인 21일 낮 동안 극시했던 전국 고속도로 정체가 점차 풀려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현재 요금소와 요금소 사이를 기준으로 부산에서 출발한 승용차의 서울 도착 소요시간은 4시간20분이다. 또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대구에서 3시간30분, 목포에서 3시간50분이며 광주에서는 3시간40분, 울산에서는 4시간30분 정도가 소요된다. 이와 반대로 서울에서 출발하는 경우 부산까지는 4시간20분, 대구까지는 3시간30분이 걸리며 목포에는 3시간30분, 대전에는 1시간30분, 강릉에는 2시간20분 정도면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체 구간이 가장 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죽암휴게소→청주나들목 구간과 북천안나들목→안성휴게소 구간 등 총 35㎞ 구간에서 차량들이 속도를 못 내고 있다. 88올림픽고속도로 담양 방향 함양나들목→남장수나들목 29㎞ 구간에서도 차량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게다가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행담도휴게소→서평택나들목 사이 10㎞ 구간과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여주분기점→이천나들목 구간도 차량의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8시 현재 차량 34만대가 서울로 돌아왔으며, 자정까지 10만대가 더 들어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5-02-21 21:55:5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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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훈련강도 대폭 강화…'특급전사'에 조기진급·포상휴가

육군 훈련강도 대폭 강화…'특급전사'에 조기진급·포상휴가 육군은 오는 3월부터 병사의 훈련 강도를 대폭 강화하고 훈련평가 결과를 인사관리에 반영하기로 했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21일 "병영문화 혁신의 근간이 강한 교육훈련에 있다는 신념으로 올해 정예화된 선진 강군 육성을 행동으로 구현하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 병사와 부대 교육훈련체계를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병사 교육훈련체계는 사격·정신교육·체력단련·전투기량 등 기존 과목들이 강화되는 동시에 '경계'가 추가된다. 사격의 경우 기존 100m, 200m, 250m 등 정해진 구간에서 실시했던 기지거리 사격이 거리와 상관없이 적이 나타나는 상황을 가정해 격발하는 전투사격으로 바뀐다. 사격 대기선에 서서 적을 가정한 표적이 이곳저곳에서 나타나면 그 표적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초체력 위주의 체력단련은 기초체력과 2개의 전투체력 과목을 혼합한 형태로 바뀐다. 추가된 전투체력 과목은 군장을 메고 10㎞ 급속행군, 5㎞ 뜀 걸음 등이 포함된다. 10㎞ 급속행군은 2시간 10분, 5㎞ 뜀 걸음은 40분 내에 주파해야 합격할 수 있다. 새로 추가되는 경계는 최전방 GOP(일반전초) 부대 등에서 시행 중인 '밀어내기' 방식이나 주둔지 경계 방식 등을 터득하는 방법으로 이뤄진다. 밀어내기 경계근무는 초소를 지키던 2인 1조의 경계 근무자들이 철책을 순찰하며 다른 초소로 이동하면 그곳에 있던 근무자들이 또 다른 초소로 옮기는 식이다. 육군은 핵심 5개 평가과목에 대한 개인별 평가를 특급, 1급, 2급 등 3등급으로 분류키로 했다. 육군 관계자는 "5개 전 과목에서 특급이 나오면 '특급전사' 명칭을 부여하고 조기 진급과 포상 휴가 등을 주기로 했다"며 "그간 개인과 부대훈련 평가 결과가 인사관리에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강한 교육훈련이 활성화되도록 평가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육군은 '강한 육군' 만들기 차원에서 올해 하반기 적용을 목표로 미군의 EIB(우수보병휘장·Expert Infantryman Badge) 제도를 벤치마킹해 야전부대에서 시행하는 방안을 연구 중이다. 미군의 EIB 자격시험은 사격, 체력 검정을 비롯한 개인자동화기와 대전차 화기의 분해 조립 사격, 관측 보고, 12마일(약 20km) 3시간 내 행군 등 21개 부문에서 총 41개 종목에 걸쳐 평가가 이뤄진다.

2015-02-21 13:21: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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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실크웜 미사일' 실사격…연평해전 때는 레이더만 가동

북한 '실크웜 미사일' 실사격…연평해전 때는 레이더만 가동 북한이 서해에서 섬 타격·상륙훈련을 실시하면서 실크웜 지대함 미사일을 실제 발사한 것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1999년 제1연평해전 당시 우리 해군 함정을 겨냥해 실크웜 미사일 레이더를 가동했으나 실제 발사하지는 않았다. 이번 훈련에서 실크웜 미사일을 동원하고 실제 사격 장면을 공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21일 "북한은 20일 오후 서해 남포 일대에서 화력 훈련을 진행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이 훈련에는 차륜형(바퀴형) 실크웜 미사일과 SA-2 지대공 미사일, 122㎜ 방사포, 자주포 등을 동원해 실제 사격을 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북한 TV에서 방영하는 기록영화에는 실크웜 미사일이 날아가는 장면이 나오지만 2000년 이후에 이 미사일을 실제 발사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중국에서 도입한 사거리 83~95㎞의 실크웜 미사일은 수도권 지역의 주요 시설까지 타격할 수 있다. 차륜형 실크웜 지대함 미사일은 이동 속도가 빨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 초계 활동 임무를 수행하는 우리 함정에 위협이 되는 무기다. 길이 7.3m, 날개폭 2.4m, 탄두 중량 450㎏ 등으로 적외선 레이더 유도 방식으로 비행한다. 이번 훈련에는 SA-2(Guideline) 지대공 미사일도 동원됐다. 이 미사일은 유효사거리가 48㎞에 이르며 상대 항공기를 요격하는 데 동원된다. 명중률이 낮아 1개의 표적을 향해 2~3발을 발사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은 지난 2000년 45기에서 최근 4배가 증가한 180여 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함께 동원된 122㎜ 방사포는 사거리 20여㎞로 우리 서해 5개 도서를 위협하는 무기다. 연평도 포격 도발 때 동원된 무기로 최근 북한 4군단 예하 포병부대에 60여 문 가량을 추가 배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부 소식통은 "북한군의 이번 도서 타격·상륙훈련은 유사시 우리 서해 5개 도서를 겨냥한 것으로 분석된다"면서 "우리 군도 북한군의 도서 점령 시나리오를 예상하고 방어 및 격퇴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5-02-21 12:49:41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