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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총리가 레임덕을 구한다구요?"

"불량 총리가 레임덕을 구한다구요?" 여당내 반란표…네티즌 비판여론 빗발 국무총리 후보자의 4번째 낙마가 더 큰 타격인가. 아니면 여론에 역행하는 총리 임명 강행이 더 큰 타격인가. 레임덕을 우려하는 박근혜 대통령이 고민했을 문제다. 이제 곧 박 대통령은 고민에 대한 답을 얻게 된다. 16일 이완구 총리 후보자가 국회 인준을 통과해 후보자 딱지를 벗었지만 앞길은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당장 여당에서 최소한 7명의 이탈표가 나왔고 야당의 반대표로 간신히 52.7%의 찬성표만을 얻었을 뿐이다. '반쪽 총리'는 면했지만 이제는 '불량 총리'라는 꼬리표가 달라붙었다. 그만큼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드러난 도덕적 결함이 크다는 의미다. 더 이상의 총리 후보자 낙마는 국정 운영 동력의 완전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위기 의식에서 청와대를 중심으로 한 여권은 이 총리 임명을 밀어붙였다. 하지만 총리 임명으로 박근혜정부에 대한 비판여론이 심화되는 분위기다. 이날 이 총리 인준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트위터를 비롯한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에는 불이 났다. 아이디 Texxxxxxxx는 "바닥없이 가라앉는 한국 사회에 딱 적당한 총리. 멋지다"고 비꼬았다. 아이디 lexxxxxxx는 "조현아(전 대한항공 부사장)가 구속되는 게 오히려 이상한 나라다"며 "정의가 적용될 때와 안될 때의 이 극한 간극을 왜 맛봐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한국 사회 전체에 대한 비판이자 자조다. 여권 전체에 대한 비판도 나왔다. 아이디 soxxxxxx는 "민심보다는 집권여당의 독선과 독주에 의해 일방적으로 굴러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아이디 saxxxxxxxxx는 "유승민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는 대통령에게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국정을 운영하라고 큰소리를 쳤지만 사상 최악의 총리 후보 인준을 강행처리하는 것을 보면 결국 친박(친박근혜)이나 비박(비박근혜)이나 똑같다는 (결론)"이라고 했다. 향후 박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기대는 보이지 않는다. 아이디 21xxxx는 "민심을 무시한 다수의 횡포로 '범죄총리'를 만들었는데 이게 국정동력인가. 나라꼴이 참담하다"고 비판했다. 이날 SNS상에는 "정당성에 상처를 입었는데 이 총리가 공언한 책임총리제는 물 건너갔다"는 게시글이 줄을 이었다.

2015-02-16 17:17: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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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피해국 멈추지 않는 '피의 보복'…국제 사회 불안한 시선

끊이지 않는 복수의 사슬. IS 피해 국가들이 유혈 보복을 다짐하는 가운데 국제 사회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15일(현지시간) IS는 리비아에서 인질로 잡았던 이집트인 콥트교도 21명 참수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렸다. 콥트교는 이집트의 기독교 종파로 이슬람 수니파 세력과 대척 관계다. '십자가의 국가에 보내는 피로 새긴 메시지'란 제목의 이 동영상에는 복면 괴한들이 주황색 죄수복을 입은 남성을 한명씩 해변으로 끌고가는 장면이 나온다. 이후 바닷물이 피로 물드는 장면을 공개해 참수 사실을 알린다. 결국 복수는 또다른 복수를 낳았다.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은 같은날 국영TV로 중계된 연설에서 IS 보복 의지를 밝혔고, 16일 새벽 리비아 내 IS 거점을 공습했다. ◆ 핏빛 맞대응 불안한 시선 IS 피해국들의 보복 움직임은 이미 시작됐다. IS에 자국 조종사를 화형으로 잃은 요르단은 최근 열흘 동안에만 연합군과 함께 IS 병영에 56차례 공습을 벌였다. 미국과 일본은 IS 자국민 인질 살해 사건을 계기로 '전쟁할 수 있는 국가'를 선포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의회에 제한적 지상군 투입 가능성을 담은 3년 기한의 무력사용권(AUMF) 승인을 요청했고, 일본은 IS 사건을 자위권 확대의 명분으로 내세웠다. 한편 덴마크와 프랑스에서는 반유대 범죄가 연달아 터져 유대인 사회의 공포가 커지고 있다. 지난 14일과 15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각각 이슬람 풍자 만화를 그린 만평가와 유대교 회당을 노린 총격 테러가 발생해 종교 문제가 얽힌 이슬람 극단세력의 테러 가능성이 거론됐다. 15일 프랑스에서는 유대인 묘 수백기가 훼손된 채 발견됐다. 하지만 IS와 피해국의 끊이지 않는 유혈 복수에 대한 불안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나의 종교가 소중한만큼 타인의 종교도 존중해야 한다"며 "표현의 자유가 남을 모욕하라는 자유는 아니다"고 역지사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IS에 아들 고토 겐지(47)를 잃은 어머니 이시도 준코(78)씨는 "나는 슬픔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하지만 아들은 전쟁 없는 세상을 꿈꿨다. 이 슬픔이 증오의 사슬을 만드는 걸 원하지 않는다"고 말해 깊은 울림을 주었다.

2015-02-16 15:52:3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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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2700억원대 한전 입찰비리 적발

한전 전기공사 입찰과정에서 2700억원대 공사업체 선정 비리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지검 특수부(김종범 부장검사)는 16일 입찰시스템을 조작해 특정업체에 공사를 주고 거액을 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 처벌법상 사기·배임수재 등)로 박모(40)씨 등 한전KDN에 파견된 정보통신 업체 전·현 직원 4명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또 검찰은 업자들을 모아 박씨 등에게 연결해 준 주모(40)씨 등 공사업자 총책 2명도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 등 4명은 2005년 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입찰시스템 서버에 접속해 낙찰가를 알아내거나 조작하는 방법으로 총 83개 업체 133건(계약금액 2709억원)의 공사입찰에서 특정 업체가 낙찰받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울러 박씨 등이 업자들로부터 받은 뒷돈은 공사 대금의 1~10% 가량의 '커미션' 명목으로 1인당 6억~83억원씩 모두 13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더욱이 이들은 한전KDN 파견 근무가 끝날 무렵에는 지인을 입사시켜 범행을 지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찰은 한전KDN이나 한전에서 불법 사실을 알았는지 조사하는 한편 추가로 비리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또 수십억원대의 현금과 예금 등을 추징해 범죄수익 134억원을 모두 환수할 계획이다.

2015-02-16 15:24:2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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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통진당 헌재에 해산 재심 청구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해산된 통합진보당이 정당 해산과 소속 국회의원의 의원직 상실 여부를 다시 판단할 필요가 있다며 헌재에 재심을 청구했다. 옛 통진당을 변호하는 대리인단은 16일 오전 10시 헌재에 재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9일 헌재 결정을 취소하고 법무부의 기존 청구를 기각해달라는 취지로 재심 피청구인은 대한민국 정부다. 대리인단은 소장을 통해 "소수 반대파에 대한 다수파의 태도에 따라 그 사회의 민주적 성숙도가 달라지는 것"이라며 "이제라도 우리 사회의 민주적 성숙도를 제자리로 돌려놔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들은 헌재 결정이 이석기 전 의원의 내란사건을 근거로 하고도 이 전 의원에 대한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인정한 사실관계와는 명백히 다르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 헌재가 대법원 판결 선고를 기다리지 않고 해산을 결정한 것은 정당해산심판을 '최후의 수단'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명시한 베니스위원회 등의 원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에 앞서 옛 통진당은 지난달 6일께 헌재의 국회의원 의원직 상실 선고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지방의회 비례대표 의원직 상실 결정이 부당하다며 서울행정법원 등에 소송을 냈다.

2015-02-16 15:23: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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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회항 방지법' 발의…'5년간 회사복귀 금지' 등 처벌 강화(법안전문 포함)

'땅콩회항 방지법' 발의 '5년간 회사복귀 금지' 등 처벌 강화 '대한항공 땅콩회항' 사건과 같은 재벌 총수 일가의 전횡을 막기 위한 이른바 '땅콩회항 방지법(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6일 국회에서 발의됐다. 총수 일가나 친인척에게 최대 5년 동안 이사, 집행위원, 감사 직에 복귀할 수 없도록 하는 등 강력한 처벌 조항을 두고 있어 재벌세습에 미칠 영향이 클 전망이다. 개정안은 최대주주와 배우자, 6촌 이내의 혈족 및 4촌 이내의 인척을 총수일가와 친인척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들이 이사, 집행임원, 감사로 재직하면서 회사의 업무와 관련하거나 직권을 남용해 금고 이상에 해당하는 죄로 형사 기소된 경우 즉시 직무를 정지시키도록 했다. 실제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으면 횡령과 배임의 경우는 5년 동안 직무에 복귀할 수 없도록 했다. 그 외의 범죄의 경우는 3년 동안 복귀할 수 없도록 했다. 회사는 실형 선고로 면직 처리되면 당사자에게 의무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면직 사실과 손해 배상 사실 등을 공표하도록 했다. 법안을 대표발의한 이언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땅콩회항 사태는 재벌 일가들이 기업을 개인 소유로 착각하는 풍토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총수의 자녀 등의 위법 행위에 대한 강력하 제재 장치를 마련해 상대적으로 엄격한 채용리스크를 부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회사가 책임을 묻지 않고 구명하거나 방어하는 일이 벌어지는데, 이는 일하는 대다수의 임직원고 선의의 투자자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법안의 전문이다. -상법 일부개정법률안- (이언주의원 대표발의)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 최근 항공기 회항 사태 등에서 보듯이 대기업을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재벌 총수와 그 일가친척이 직권을 남용하거나 또는 회사의 업무와 관련된 범죄로 인하여 회사에 손해를 끼치고도 이들의 회사에 대한 지배력으로 인하여 범죄를 저지른 재벌 총수의 일가친척이 회사의 임원을 그대로 유지하거나 적절한 손해배상이 이루어지 않는 등 이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고 있는 실정임. 이러한 회사에 대한 명예와 경제적 손실에 대해서 현행법은 회사의 자율적인 절차에 의해서 책임을 추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대주주인 재벌 총수 일가의 회사 지배력에 의해서 이러한 자율적 책임추궁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는 실정이므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재벌 일가 등의 범죄로 회사의 손해 발생 시 이에 대한 책임 추궁을 강화할 필요가 있음. 따라서 대기업 일가나 친인척 등 특수관계인이 이사, 집행임원, 감사 등으로 근무하면서 기업의 업무와 관련하여 또는 직권을 남용하여 범죄를 저지를 경우 그 이사 등에 대한 직무정지, 면직, 일정기간 복직금지, 회사에 대한 손해배상, 면직과 손해배상 사실의 공고를 의무화하는 등 특수관계인인 이사의 책임 근거를 마련하려는 것임(안 제382조의5, 400조의2 및 제400조의3 신설). -상법 일부개정법률안- 상법 일부를 다음과 같이 개정한다. 제382조의5ㆍ제400조의2 및 제400조의3을 각각 다음과 같이 신설한다. 제382조의5(이사 및 사외이사의 결격사유 등) ① 최대주주(자연이인 경우로 한정한다)와 배우자, 6촌 이내의 혈족 및 4촌 이내의 인척(이하 이조에서 "특수관계인"이라 한다)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이사가 될 수 없다. 1. 회사의 업무와 관련하여 「형법」 제355조 및 제356조의 횡령과 배임의 죄를 범하여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고 그 집행이 종료하거나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5년이 지나지 아니한 경우 2. 회사의 업무와 관련하여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고 집행이 종료하거나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3년이 지나지 아니한 경우 3. 직권을 남용하여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고 집행이 종료하거나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3년이 지나지 아니한 경우 ② 회사의 이사로 근무하는 특수관계인이 그 업무와 관련하여 또는 직권을 남용하여 금고 이상에 해당하는 죄로 형사 기소된 경우에는 회사는 그 이사의 직무를 정지시켜야 한다. 제400조의2(회사에 대한 책임 감면에 관한 예외) 제400조에도 불구하고 이사가 제882조의5제1항에 따라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 받은 경우에는 회사는 그 이사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여야 한다. 제400조의3(면직과 회사에 대한 손해배상 사실의 공고) 회사는 제382조의5에 따라 이사나 사외이사가 그 직을 잃은 사실과 400조의2에 따라 회사에 손해를 배상한 사실을 공표하여야 한다. 제408조의9 중 "제382조의4"를 "제382조의4, 제382조의5"로, "제400조"를 "제400조, 제400조의2, 제400조의3"으로 한다. 제415조 중 "제382조의4"를 "제382조의4, 제382조의5"로, "第400條"를 "제400조, 제400조의2, 제400조의3"으로 한다. 부 칙 제1조(시행일) 이 법은 공포한 날부터 시행한다. 제2조(결격사유 등에 관한 적용례) 제382조의5, 제400조의2, 제400조의3, 제408조의9 및 제415조의 개정규정은 이 법 시행 중에 이사·사외이사·집행임원 또는 감사를 선임하거나 선임된 경우에도 적용한다. -신·구조문대비- 제382조의5(이사 및 사외이사의 결격사유 등) ① 최대주주(자연이인 경우로 한정한다)와 배우자, 6촌 이내의 혈족 및 4촌 이내의 인척(이하 이조에서 "특수관계인"이라 한다)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이사가 될 수 없다. 1. 회사의 업무와 관련하여 「형법」 제355조 및 제356조의 횡령과 배임의 죄를 범하여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고 그 집행이 종료하거나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5년이 지나지 아니한 경우 2. 회사와 업무와 관련하여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고 집행이 종료하거나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3년이 지나지 아니한 경우 3. 직권을 남용하여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고 집행이 종료하거나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3년이 지나지 아니한 경우 ② 회사의 이사로 근무하는 특수관계인이 그 업무와 관련하여 또는 직권을 남용하여 금고 이상에 해당하는 죄로 형사 기소된 경우에는 회사는 그 이사의 직무를 정지시켜야 한다. 제400조의2(회사에 대한 책임 감면에 관한 예외) 제400조의2(회사에 대한 책임 감면에 관한 예외) 제400조에도 불구하고 이사가 제882조의5제1항에 따라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 받은 경우에는 회사는 그 이사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여야 한다. 제400조의3(면직과 회사에 대한 손해배상 사실의 공고) 회사는 제382조의5에 따라 이사나 사외이사가 그 직을 잃은 사실과 400조의2에 따라 회사에 손해를 배상한 사실을 공표하여야 한다. 구조문 : 제408조의9(준용규정) 집행임원에 대하여는 제382조의3, 제382조의4, 제396조, 제397조, 제397조의2, 제398조, 제400조, 제401조의2, 제402조부터 제408조까지, 제412조 및 제412조의2를 준용한다. 신조문 : 제408조의9(준용규정) -------------------------------제382조의4, 제382조의5--------------------------제400조, 제400조의2, 제400조의3-----------------------------------------------------------. 구조문 : 第415條(準用規定) 제382조제2항, 제382조의4, 제385조, 第386條, 第388條, 第400條, 第401條와 第403條 乃至 第407條의 規定은 監事에 準用한다. 신조문 : 第415條(準用規定) -------------제382조의4, 제382조의5-----------------제400조, 제400조의2, 제400조의3----------------------------------------------.

2015-02-16 14:59: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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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키워드] 이진아 냠냠냠 박윤하, 최지우 꽃보다 할배 합류, 손흥민 헤트트릭, 니엘 유승옥, 이기우 이청아, 일베 어묵 피의자, 이지티켓 코버스, 류정한 박효신 카이, 이완구 인준 표결

[투데이 핫 키워드] 이진아 냠냠냠 박윤하, 최지우 꽃보다 할배 합류, 손흥민 헤트트릭, 니엘 유승옥, 이기우 이청아, 일베 어묵 피의자, 이지티켓 코버스, 류정한 박효신 카이, 이완구 인준 표결 ■이진아 냠냠냠 박윤하 'K팝스타4' 이진아 냠냠냠·박윤하, 치열한 대결 속 이들의 활약이 대단하다 'K팝스타4' 이진아 '냠냠냠'과 박윤하의 '여전히 아름다운지'가 심사평은 물론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13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생방송 진출자 톱 10을 결정짓는 본선 5라운드 배틀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박윤하의 선곡은 토이(유희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였다. 사실 '여전히 아름다운지'는 고음이 있는 어려운 곡으로 과연 박윤하가 잘 소화해 낼 지 의문이 드는 곡. 하지만 우려와 달리 기대이상으로 잘 소화해 내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유희열 심사위원은 "이 노래는 100% 선곡이 잘못됐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실제로 잘못했다"라고 말문을 열더니 "하지만 선곡이 중요하지가 않다"라며 자기의 영역으로 끌고 오는 힘을 호평했다. 박윤하의 눈물에 양현석은 "왜 울어요? 그 눈물은 기쁨의 눈물이냐 아니냐. 마음 고생을 많이 하셨구나. 이 노래를 박윤하 노래로 만들어 부르는구나. 어떤 곡을 만나도 박윤하 처럼 바꿔서 부르는구나. 다가가서 더 앞에 가서 듣고 싶은 목소리. 앞에서 턱 고이고 듣고 싶은 목소리"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박윤하는 이날 방송에서 유일하게 조 1위로 TOP 10행을 결정지었다. 이진아의 냠냠냠은 이날 최고의 화제를 낳은 곳. 이진아는 독특한 노래 제목에 대해 "이별하고 난 뒤 슬픈 감정을 냠냠냠 먹어버리고 싶다는 뜻으로 이 노래를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이진아의 무대를 지켜본 박진영은 "이런 게 어딨냐. 이게 오디션이냐. 음악적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와선 안 되는 수준이 나왔다. 이 한 곡에 필요한 음악이론이 다 들어갔다. '흑인 바하'를 만난 것 같다"라는 말로 이진아의 실력을 극찬했다. 유희열 역시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 중 하나가 안테나 사무실에서 이진아가 노래를 부르면 모두 '냠냠냠' 하며 불렀다는 거다. 이 곡을 치열하게 만들어 우리에게 쉽게 들려준 것에 감사하다"라고 칭찬했다. ■최지우 꽃보다 할배 합류 배우 최지우의 '꽃보다 할배' 합류 사진이 공개됐다. '꽃보다 할배' 제작진은 지난 1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짐꾼 한 명 더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H4 이순재, 박근형, 신구, 백일섭과 이서진, 그리고 새로운 짐꾼 최지우가 그리스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찍은 모습이다. 이번 여행에서 최지우는 여성 짐꾼으로 깜짝 등장해 이서진과 함께 할배들을 보필할 예정이다. 특히 H4 출연진들과 짐꾼 이서진이 최지우 등장에 함박 웃음을 지어보이고 있는 모습은 예전과 사뭇 다른 분위기로 이번 여행에 기대감을 한 껏 높이고 있는 것. 앞서 '삼시세끼-정선 편'에서 이서진과 최지우가 한 차례 만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최지우가 김장을 담그는 가 하면 이서진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로 최지우를 꼽기도 해 이번 '꽃보나 할배'의 동행은 더욱 남다른 여행이 될 것이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 역시 환영하는 눈치. "최지우 이서진의 러브라인이 그려지는 건가요", "여행에서 많이 다툰다는데", "새로운 여성 짐꾼 기대된다"라는 등의 반응을 불러 모았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한 리얼리티 예능. 평균 76세 원로배우 4인방(일명 할배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배우 이서진이 짐꾼으로 뭉쳤다.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은 오는 3월 방송될 예정이다. ■손흥민 헤트트릭 올 시즌 두 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 자리를 굳히고 있는 손흥민의 득점 순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 시즌 레버쿠젠은 분데스리가에서 34골, 챔피언스리그에서 7골로 총 41골을 넣었다. 이 중 손흥민이 넣은 골은 분데스리가 8골, 챔피언스리그 3골로 총 14골이다. 손흥민은 두 대회에서 올 시즌 팀 득점의 3분의 1이 넘는 골을 채워넣었다. 분데스리가에서 넣은 8호골로 손흥민은 분데스리가 득점 순위 공동 9위에 올랐다. 1위인 로벤과 마이어와는 5골 차이며, 4위와는 고작 1골 차이다. 손흥민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을 기대하면 얼마든지 득점 선두권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또한 분데스리가 하반기가 이번 달부터 시작됐기 때문에 차범근이 가지고 있는 한 시즌 19골의 기록도 충분히 넘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레버쿠젠에서 뛰고 있는 선수 중에서 키에슬링, 롤프스에 이어 총 30골로 전체 득점 순위에서도 세 번째에 위치하고 있다. 이로써 손흥민은 레버쿠젠의 명실상부한 에이스 자리를 굳힐 것으로 보인다. ■니엘 유승옥 틴탑 니엘의 신곡 '못된 여자'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 유승옥 몸매가 덩달아 화제다. 지난 16일 자정 니엘은 첫 솔로 앨범 'oNIELy'의 타이틀곡 '못된 여자'의 뮤직비디오를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서 니엘은 최근 '핫'하게 급부상하고 있는 '몸매종결자' 유승옥과 호흡을 맞추며 '못된 여자'와 사랑에 빠진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뮤비 속 유승옥은 아찔한 노출 장면 탓에 몸매가 그대로 화면을 통해 공개됐고, 글래머러스한 몸매 역시 화제를 낳고 있다. 한편, '니엘'의 솔로앨범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된 유승옥은 최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위아래'댄스를 선보이며 핫 하게 부상한 신예. 또한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열린 머슬매니아 세계대회에서 동양인 최초로 모델 커머셜 부분에 톱5로 오른 바 있는 황금 비율 몸매의 소유자이다. ■이기우 이청아 스킨케어 브랜드 '라 메르'와 연예계 공식커플 이기우와 이청아가 함께한 화보가 패션지 엘르 3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라 메르는 '일루미네이팅 아이 젤' 출시 기념으로 밝고 환하게 빛나는 눈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뉴욕, 파리, 서울을 대표하는 세 커플의 서로의 눈을 진실하게 바라보는 순간으로 담은 3편의 영상, '일루미네이팅 모멘트' 글로벌 디지털 캠페인을 론칭한다. 라 메르의 이번 캠페인 파트너이자, 서울을 대표하는 커플로 이기우와 이청아가 선정되어 더욱 화제다. 공식커플 선언 이후로 처음으로 함께 카메라 앞에 선 두 배우의 눈에서 사랑이 흐르는 로맨틱한 순간을 엘르가 공개했다. 서울의 대표 명소인 청계천, 남산, 가로수길 등에서 연인이 눈빛을 주고받으며 교감하는 로맨틱한순간들을 연기한 두 사람. 처음에는 어색해했지만 실제 커플답게 이내 적응하며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자아내 촬영이 더욱 수월하게 진행됐다는 후문. 또한 이기우는 그들의 '일루미네이팅 모멘트'에 대한 질문에, 이청아가 12년 전 영화 '클래식'에서 이기우의 아버지 역할을 맡았던 연극배우 '이승철'의 딸이라 밝혀 현장에 있던 스탭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이청아는 여배우로서 눈빛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팁으로, 아이 클렌징 후 미지근한 식염수로 눈을 헹군다고 전했다. 이청아는 "아이 제품을(일루미네이팅 아이 젤) 바르고 따뜻한 스팀 타월을 잠시 얹어두면 눈이 금방 가뿐해진다"고 말하며 여배우로서 철저한 눈매 관리를 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기우는 "이청아는 눈으로 표현하는 감정의 스펙트럼이 굉장히 크다. 그래서인지 그 눈빛으로 뭔가를 부탁할 땐 거절할 수가 없다. 내가 늘 당한다"며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하는 등 현장의 분위기를 밝혔다. ■일베 어묵 피의자 일명 '일베 어묵'이라 불리는 세월호 피해자 모욕 사건 피의자의 어머니가 공개 사과문을 올렸다. 15일 오후 세월호 참사 희생 학생들을 '어묵'으로 비하해 모욕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일베 피의자 김모 씨(20)의 어머니 조모 씨(49)는 이날 오후 SNS를 통해 사과했다. 조 씨는 사과문을 보내기에 앞서 안산에 있는 유가족 대표단 일부를 만났다. 조 씨는 사과문을 통해 "하루빨리 찾아뵙고 사죄드렸어야 했는데 똑똑치 못한 엄마였다"고 부끄러워했다. 이어 "유가족 분들, 이 일로 상처가 더욱 깊어질 단원고 학생들 그리고 세월호 사고를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시는 수많은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고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 과거 아들 김씨는 지난달 26일 극우 성향 사이트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게시판에 '친구 먹었다'는 제목으로 단원고 교복을 입고 어묵을 먹는 사진을 올려 온 국민을 경악케 했다. '어묵'의 의미는 일베에서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의 시신이 물고기들의 먹이가 됐고, 어묵은 그 물고기로 만든 음식'이라는 것이다. 여전히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간직한 피해자와 국민들을 조롱하는 의미로 통용된다. 이에 세월호 유가족과 단원고 교장, 시민들의 고발로 경찰이 수사에 착수해 김씨 및 공모한 조모(30)씨를 특정했고 부모를 설득해 이들을 자진 출석하게 했다. 모욕 혐의로 김씨는 구속됐고 공모한 조씨는 불구속 입건됐다. ■이지티켓 코버스 설 연휴가 황금기간대에 배치되면서 벌써부터 고향에 갈 때 필요한 고속버스 시간 조회 서비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속버스 시간조회는 코버스(http://www.kobus.co.kr)나 이지티켓(www.hticket.co.kr) 등 사이트에서 알아볼 수 있다. 이 사이트들은 현재 고속버스통합정보 시스템이 설치 운영되고 있는 터미널의 고속버스 운행노선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승차권 예약에서 노선(출발지-도착지), 출발일시, 버스등급을 지정하면 출발 일시 이후의 배차정보 및 잔여좌석, 등급별 요금, 운행거리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실시간 예약 및 예매도 할 수 있다. 한편, 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설날 당일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약 41만대였다. ■류정한 박효신 카이 뮤지컬 '팬텀'이 4월 28일부터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역사적인 한국 초연을 시작한다. 뮤지컬 '팬텀'은 토니어워즈 수상에 빛나는 극작가 아서 코핏(Arthur Lee Kopit)과 작곡가 모리 예스톤(Maury Yeston)의 작품으로 세계적인 소설가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추리 소설 '오페라의 유령(Le Fantome de l'Opera)'(1910)을 원작으로 한다. 16일 EMK뮤지컬컴퍼니 엄홍현 프로듀서는 "뮤지컬 '팬텀의 주인공 팬텀은 공연 내내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절대적인 존재감과 목소리만으로 감정을 드러내야 하기 때문에 이를 온 몸으로 표현하는 섬세한 연기와 최상의 가창력은 물론이고 음악에 드라마를 담을 수 있어야 한다"며 타이틀 롤을 차지한 배우들과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한 콘셉트 사진과 함께 공개된 뮤지컬 '팬텀' 한국 초연의 주인공으로는 뮤지컬 배우 류정한, 가수 박효신, 크로스오버 뮤지션 카이가 캐스팅 됐다. ■이완구 인준 표결 이완국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오늘(16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다. 여당은 표 단속에 주력하고 있고, 야당은 후보자 사퇴를 촉구하면서 표결 전략을 고심하고 있다.

2015-02-16 14:29:3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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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구룡마을 주민자치회관 철거 재개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주민자치회관에 대한 철거 작업이 16일 이뤄졌다. 강남구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직원 100명과 철거용역 50명, 굴착기 2대 등을 동원해 법원 결정으로 잠정 중단됐던 주민자치회관 건물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시작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력 1개 중대와 소방차 2대, 구급차 1대도 배치됐으나 마을 주민들은 특별한 저항을 보이지 않았다. 앞서 구룡마을 주민자치회는 법원의 판결을 존중해 집단적 철거 등 방해 행위는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구는 지난 6일 철거 작업을 시작했다가 법원이 잠정 중단하라는 결정을 내림에 따라 2시간 반 만에 중단한 바 있다. 당시 구는 구룡마을내 농수산물 직거래용 가설점포가 애초 신고용도와 달리 자치회관이란 간판을 걸고 일부 토지주의 주택과 사무실 등으로 사용되는 불법 건축물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서울행정법원은 13일 구룡마을 토지주들로 구성된 주식회사 구모가 가설점포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중단해 달라며 법원에 낸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고, 결국 철거가 재개됐다. 구룡마을은 대규모 무허가 판자촌으로 2011년 개발이 결정됐으나 개발 방식을 둘러싼 서울시와 강남구의 갈등으로 사업이 장기간 표류하다 결국 지난해 9월 사업구역 고시가 실효돼 사실상 무산됐다.

2015-02-16 13:50: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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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 총리' 우려에 애타는 청와대

'반쪽 총리' 우려에 애타는 청와대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을 두고 여야 간 대립양상이 심화되자 청와대는 '반쪽 총리' 우려에 애가 타고 있다. 16일 청와대는 오후 2시에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인준안이 결국 처리될 것이라 기대하면서도 '순조롭고 원만한 인준안 처리'를 강조하고 있다. 만약의 경우 야당의 불참한 가운데 여당 단독으로 인준안을 처리할 경우 '반쪽 총리'라는 비판 여론이 커질 수 있고 향후 정국 운영에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청와대는 개각 시기와 관련해서도 인준안의 순조로운 처리를 바라고 있다. 야당의 반대로 심야에 인준안이 처리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경우 각료 제청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총리와 협의할 수 있는 물리적 시간이 빠듯해져 개각이 설 연휴 이후로 늦춰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말이 청와대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신임 총리의 제청권 행사가 국민들에게 형식적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내각과 청와대 인사 시점과 관련해 "이 후보자의 인준절차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인준 절차가 어떻게 진행되는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2015-02-16 11:45:52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