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박인웅
기사사진
CJ도너스캠프, 공부방 어린이 문예집 '꿈이 자라는 방' 출간

CJ도너스캠프, 공부방 어린이 문예집 '꿈이 자라는 방' 출간 CJ그룹의 사회공헌재단 CJ나눔재단이 전국 공부방 아동·청소년들의 글과 그림 150편을 수록한 문예공모 작품집 '꿈이 자라는 방'을 발간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의 기회가 적어 가난이 대물림 되어서는 안된다'는 이재현 회장의 철학에 따라 CJ나눔재단이 만든 CJ도너스캠프는 10주년을 맞은 2015년부터 매년 전국 공부방의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꿈키움 문예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응모작 중 진솔한 내면이 담긴 작품들을 추려 작품집 '꿈이 자라는 방'을 발간하고 있으며, 우수작을 대상으로는 공부방을 직접 찾아가 친구·가족들 앞에서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는 '찾아가는 시상식'도 개최하고 있다. CJ도너스캠프 관계자는 "설립 10주년을 맞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우며 성장해가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지난 10년의 가장 큰 성과'라는 취지에서 공모전을 시작하고 문예집을 발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4회째를 맞은 올해 '꿈키움 문예공모전'에는 전국 252곳의 공부방 어린이들이 1571편의 작품을 응모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화가 중 한 명인 사석원 작가가 그림 분야 심사를, '시를 쓰는 수녀'로 잘 알려진 이해인 수녀가 시 분야 심사를 맡았다. 쉼없이 돌아가는 선풍기를 보고 힘들게 일하는 아빠를 떠올리면서 쓴 시, 아빠와 이혼하고 몇 년 전 집을 떠난 엄마를 그리워하며 기억을 더듬어 엄마의 얼굴을 담아낸 그림 등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느낀 150편의 감동을 CJ도너스캠프가 문예집으로 엮었다. CJ도너스캠프는 이 문예집을 기존에는 지역아동센터와 학교, 국공립도서관, CGV·뚜레쥬르 등 CJ그룹이 운영하는 매장에 배포해 비치했으나, 올해부터 더 많은 독자들이 접할 수 있도록 판매본을 발행한다. 대형 서점에서 누구나 구입할 수 있으며, 인세는 전액 아동?청소년들의 교육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CJ도너스캠프 관계자는 "공부방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편견을 지우고, 어린이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기 위해 책을 출간하게 됐다"며 "어린이들의 꿈지기가 되어 줄 독자들이 많아지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CJ도너스캠프는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기부플랫폼으로 지금까지 39만여 명의 회원의 기부금에 CJ나눔재단이 매칭펀드 방식으로 같은 금액을 더해 약 1450억원을 기부했고, 전국 4600여개 공부방과 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해 왔다. 문화·직업체험, 진로탐색 교육, 대학생 인성멘토 파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꿈과 인성이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19-06-14 10:32:59 박인웅 기자
남도학숙, 제 13회 '조덕희 섬김의 리더십 장학금' 수여식 진행

남도학숙, 제 13회 '조덕희 섬김의 리더십 장학금' 수여식 진행 남도학숙은 동원그룹 본사에서 제 13회 '조덕희 섬김의 리더십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는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 서재경 남도학숙 원장 등이 참석하며, 대학생 10명에게 각각 5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조덕희 섬김의 리더십 장학금'은 김 회장의 부인인 조덕희 여사가 지난 2006년 남도학숙에 20억원 상당의 현금과 주식을 기탁해 조성됐다. 이 장학금은 정치, 경제, 금융, 학문, 언론 등 각 분야의 리더를 꿈꾸는 학생을 선발해 희생과 봉사정신을 갖추고 이웃에 대한 섬김과 솔선수범의 리더십을 가진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2007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조 여사는 지난 2012년 별세했으나, 장학사업은 고인의 유지에 따라 지속되고 있다. 올해 선발된 장학생은 김기복(고려대 경제학과 4학년), 김건일(중앙대 전자전기공학 4학년), 김형준(성균관대 경영학 3학년), 박세희(중앙대 간호학 4학년), 송유나(이화여대 교육학 2학년), 이선웅(고려대 영어영문 2학년), 이수정(경희대 언론정보학 4학년), 이진명(고려대 영어영문 4학년), 정제일(성균관대 경영학 3학년), 하정한(고려대 서어서문 3학년) 등 총 10명이다.

2019-06-13 17:15:58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KGC인삼공사 "폭염에 '홍삼달임액' 찾는 고객 늘어"

KGC인삼공사 "폭염에 '홍삼달임액' 찾는 고객 늘어" 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며 이른 더위 속 건강을 챙기기 위한 소비자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전년 보다 일찍 체력 보충을 위해 건강 식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남녀노소 관계없이 온 가족의 건강을 함께 챙기기에 좋은 제품으로 정관장 '홍삼달임액'이 있다. KGC인삼공사는 정관장의 대표 홍삼 제품인 '홍삼달임액'의 매출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 되는 6월부터 평균 약 5% 이상 증가한다고 13일 밝혔다.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섭취가 가능하고 파우치 형태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점이 제품 구매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홍삼달임액'은 KGC인삼공사만의 까다로운 기준으로 선별한 홍삼만을 사용하여 달여 낸 제품으로 홍삼과 물 이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은 제품이다. 홍삼 본연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홍삼달임액은 정관장의 신뢰의 달임 공정을 통해 그 맛과 안전성을 꾸준히 지켜내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른 더위 속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 제품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며 "엄선된 원료 선정부터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치는 정관장 홍삼 제품이 소비자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이른 더위 속 건강을 챙기려는 고객을 위해 '홍삼달임액', '홍삼톤골드' 등 대표 인기제품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6월 14일부터 6월 23일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진행한다.

2019-06-13 16:10:57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하남돼지집, 창립 9주년 기념식 개최

하남돼지집, 창립 9주년 기념식 개최 하남돼지집이 9주년을 맞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기념식은 음식에 대한 가치와 정성을 되짚어 봄으로써 초심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장보환 대표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과 하남돼지집 직영점장들은 팔당의 한 한식점을 찾아 지난 9년을 되돌아보고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 장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9주년을 등산에 비유했다. 하남돼지집의 현 좌표를 9부 능선에 견주며 남은 등반과정 또한 쉽지 않겠지만 힘든 만큼 정상에서 맛보는 희열도 클 것이라고 독려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 근속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각 1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포상금을 수여한 남만종 삼성코엑스직영점장은 "2014년 입사 이후 창립 9주년까지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며 꾸준히 근속해 회사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가 되겠다"고 전했다. 장 대표는 "부침이 심한 외식업계에서 하남돼지집이 9년간 순항할 수 있었던 건 First Move Brand로서 고객들의 두터운 신뢰와 지지를 받았기 때문"이라며 "끊임 없이 이익을 창출해내야만 생존이 가능한 대한민국 외식 지형에서 어른으로 성장한 만큼 하남돼지집이 잘하고 익숙한 것에 집중하면서 멋지게 비상하자"고 말했다.

2019-06-13 16:05:50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 임직원들과 함께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 임직원들과 함께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롯데푸드는 조경수 대표이사가 일회용 컵 등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푸드는 조경수 대표와 임직원들의 텀블러와 머그컵 등 친환경 제품 사용 인증샷을 12일 롯데푸드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일회용 컵과 같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텀블러와 같이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사용하는 캠페인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사진을 올려 인증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캠페인을 확대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경수 대표는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조경수 대표는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롯데GRS 남익우 대표이사와 롯데렌탈 이훈기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조경수 대표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하는 개개인의 작은 노력들이 모일 때, 우리에게 주어진 깨끗한 환경보호라는 공통의 미래가치가 달성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친환경 캠페인들이 더욱 다양하게 진행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했다"고 전했다. 롯데푸드는 지난해부터 사내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친환경 머그컵 사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8월 본사 근무 직원을 포함해 전국 10개 공장과 각 지점, 영업소 근무 직원 등 전체 2100여명의 직원들에게 머그컵을 나눠줬다. 또 사내 게시판 등에 머그컵 사용을 안내하고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한편 플라스틱 제품사용과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릴레이 친환경 캠페인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컵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 등을 사용하자는 취지로 공동 기획한 환경보호 운동이다.

2019-06-13 15:30:48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오리온 '닥터유 쌀쿠키', '꼬마히어로 슈퍼잭'과 협업

오리온 '닥터유 쌀쿠키', '꼬마히어로 슈퍼잭'과 협업 오리온은 '닥터유 쌀쿠키'가 인기 애니메이션 '꼬마히어로 슈퍼잭'과 손잡고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한다고 13일 밝혔다. EBS에서 방영 중인 꼬마히어로 슈퍼잭은 어린이 식습관 개선을 목적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이다. 어린이 영양 간식인 닥터유 쌀쿠키와 영양 만점 간식을 먹고 슈퍼히어로로 변신하는 슈퍼잭 캐릭터의 이미지가 잘 부합해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 디자인을 리뉴얼하면서 닥터유 쌀쿠키 우유, 단호박, 치즈 3종 제품 전면에 슈퍼잭 캐릭터를 담았다. 제품별로 명랑한 모습의 슈퍼잭이 벼 이삭과 함께 영양 성분이 풍부한 우유, 단호박, 치즈를 들고 있어 건강하고 친숙한 느낌도 더했다. 닥터유 쌀쿠키는 닥터유 고유의 영양 설계를 바탕으로 만든 어린이를 위한 영양 간식이다. 100% 국내산 쌀을 함유하고 우유, 단호박, 치즈 등 원료 본연의 풍부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낱개로 개별 포장되어 있어 아이들 취식과 휴대도 편리하다. 오리온 관계자는 "닥터유 쌀쿠키의 영양 간식 이미지를 강화하고, 어린이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인기 캐릭터를 담아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했다"며 "최근 일고 있는 '안심소비' 트렌드 속에서 아이들에게 믿고 먹일 수 있는 간식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9-06-13 15:05:40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 전용 카페 '모닝해즈' 여름 음료 출시

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 전용 카페 '모닝해즈' 여름 음료 출시 CJ프레시웨이의 푸드서비스 전용 카페 '모닝해즈'에서 여름 시즌을 겨냥한 음료 5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모닝해즈'는 오피스, 골프장, 컨세션 등 단체급식 경로에서 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는 푸드서비스 전용 카페 브랜드다. CJ프레시웨이는 점포 내 전문 카페 운영을 통해 음료, 후식류에 대한 메뉴 서비스 강화는 물론 식사와 후식을 한 공간에서 바로 즐길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했다. 이번에 '모닝해즈'에서 선보이는 음료는 '브라운 슈가 라떼', '브라운 슈가 버블티' 등 총 5종이다. '브라운 슈가 라떼', '브라운 슈가 버블티'에는 올 여름 식음료 트렌드로 꼽히며 2030세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흑당(黑糖)'을 사용했다. 달콤하고 진한 흑설탕이 에스프레소와 고소한 우유를 만났을 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조화를 각각 즐길 수 있다. 또한 홍차의 깊은 맛이 느껴지는 '밀크 버블티', 녹차 맛이 매력적인 '그린 버블티',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타로 버블티' 등 타피오카 펄이 가득한 3가지 버블티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FS) 전략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오피스, 산업체를 비롯 골프장, 병원, 전시관 등 다양한 컨세션 경로에서도 음료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여름 음료 5종뿐만 아니라 트렌드와 계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 선보임으로써 푸드서비스의 폭을 더욱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06-13 14:51:04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bhc, 1분기 가맹점 매출 32% 증가…'5개월 연속 두자릿수 성장'

bhc, 1분기 가맹점 매출 32% 증가…'5개월 연속 두자릿수 성장' bhc치킨이 전국 가맹점과의 간담회 개최로 가맹점과의 상생과 소통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bhc치킨은 지난달 23일 대전과 충청 지역을 시작으로 수도권, 대구·경북, 광주·전라, 부산·경남, 제주 지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해했으며, 지난 11일 강원지역을 마지막으로 전국 가맹점 간담회의 대장정을 마쳤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회사의 현재상황과 향후발전 방향 및 비전 등을 설명하고 가맹점과 소통하기 위해 임금옥 bhc치킨 대표가 모든 간담회 현장에 직접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 대표는 간담회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힘들었던 지난 1년 동안 본사의 투명성을 믿고 지켜봐 준 가맹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가맹점과 본사는 과거의 일에 얽매이지 않고 치킨 업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36% 독보적인 성장을 발판으로 지속적이고 더욱 더 고성장하는 더 나은 미래를 창출하기 위해 제 2도약을 위한 힘찬 발걸음에 함께 할 것에 공감하며 각오를 다졌다. 임 대표는 "진정한 상생은 본사의 투명경영과 신뢰를 기반으로 전 재산을 투자한 가맹점들이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본사는 투명하고 원칙에 입각한 경영을 통해 가맹점과 소비자들에게 신뢰 높은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임 대표는 본사와 가맹점 본연의 역할과 책임(R&R)을 강조했다. 본사는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는 신메뉴 개발과 적극적인 광고와 홍보마케팅의 역할을 다하며 가맹점은 개발된 메뉴를 매뉴얼대로 조리, QCS, 영업시간 등 영업 규칙을 준수해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맛있는 치킨을 고객에게 제공해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자는 것이다. 임 대표는 고객 서비스에 대해 "서비스 산업의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이다. 고객이 없다면 우리의 존재 가치가 없는 것과 같은 것으로 지금까지의 맛과 서비스로 얻은 고객의 신뢰를 더욱더 높여 충성고객으로 전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올해 들어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최고 기록 경신과 두 자릿수 매출 신장 등 눈부신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지속적인 상생과 투명경영을 기반으로 bhc치킨을 1위 기업으로 키워 가맹점들이 자부심과 이익을 많이 내는 브랜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지역별 간담회를 통해 본사와 가맹점과의 상생에 대해 각오를 다진 가운데 가맹점 사업주의 응원과 격려도 잇따랐다. 서울 지역의 한 가맹점 사업주는 "최근 치킨업계뿐만 아니라 외식업이 전반적으로 심각한 불황에도 불구하고 매일매일 매출이 오르는 독보적인 성장으로 장사할 맛이 난다. 본사의 운영 규칙 준수가 매출 증대라는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며 말했다. 광주 지역의 한 가맹점 사업주는 "고객 최우선 주의는 프랜차이즈 특히 서비스의 기본으로 그동안 하고 있던 서비스보다 더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위해 노력 해야겠다"며 "본사와 가맹점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bhc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경북 지역 간담회에 참석한 한 가맹점 사업주는 "더 굳건한 결속력으로 본부와 가맹점이 혼연일체가 되어 1등 치킨 브랜드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근 bhc치킨은 가맹점 매출 면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hc치킨의 지난 1분기 가맹점 매출은 전년 대비 32% 증가하여 1월부터 3월까지 1분기 내내 두 자릿수 성장이라는 괄목할만한 결과를 낳았다. 또한 bhc치킨은 1분기에 이어 지난 4월에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48% 증가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고, 5월에도 전년 대비 40% 증가하여 창사 이래 최고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연속 5개월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나갔다. bhc치킨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서로 공감하며 현 상황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였던 것으로 평가하고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본사와 가맹점과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소통 강화에도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2019-06-13 14:41:35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돼지해에 태어난 국내 최초 크런치바 '롯데푸드 돼지바'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돼지해에 태어난 국내 최초 크런치바 '롯데푸드 돼지바' 돼지고기가 들어간 것도, 돼지 모양도 아니다. 단지 초코 크런치와 딸기시럽이 들어간 아이스크림이 왜 '돼지바'가 됐을까. 돼지바가 36년전인 1983년 돼지해(癸亥年, 검은 돼지해)에 태어났기 때문이다. 국내 최초의 크런치바로 출시돼 풍성하고 복된 이미지를 담아 '돼지바'로 이름 붙여졌다. 출시 당시만해도 아이스크림에 '돼지'라는 단어를 붙여 부르는 것이 어색해 전국의 지점장들을 비롯해 사내에 반대 의견이 많았다. 크런치가 흔하지 않던 시절이라 '크런치바'라는 이름이 돼지바와 경쟁했으나 당시 대표이사의 강력한 의지로 돼지바라는 이름이 붙게 됐고 결국 큰 성공을 거두게 되면서 크런치와 딸기 시럽의 조화가 돼지바로 대표되게 됐다. ◆돼지바의 탄생 돼지바가 처음 태어난 1983년 당시에는 아이스크림 바 종류에 크런치나 딸기잼 같은 타 식품이 첨가된 제품이 없었다. 그래서 "아이스크림에 무언가 다른 식품을 조합하는 형태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라는 아이디어에서 제품이 개발되게 됐다. 이름처럼 풍성한 맛을 주기 위해 약 6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많은 연구 개발과정이 있었다. 아이스크림에 초콜릿을 묻혀보고, 크런치를 입혀보는 실험을 반복하면서 국내 최초의 크런치바를 출시하게 됐다. 초콜릿을 코팅하고 크런치를 입히는 기계와 공정 자체가 국내에 없어 어려움이 많았다. 결국 덴마크에서 새로 기계를 들여오면서 출시가 가능해졌다. 30살이 넘은 돼지바가 현재까지 판매된 개수는 21억개로 제품을 일렬로 늘어놓으면 지구를 9바퀴 돌 수 있는 양이다. 돼지바가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이유는 끊임없는 변신을 통해 제품을 개선하고 더 젊은 세대를 타겟으로 한 브랜드 전략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지금 돼지바의 트레이드 마크는 초코 크런치와 딸기시럽이지만, 처음 출시된 돼지바에는 딸기시럽이 없었다. 또 크런치도 땅콩 맛인 갈색 1종이었다. 1996년부터 딸기시럽이 추가되고 초코 맛인 블랙 크런치를 추가해 지금의 돼지바 모습을 갖추게 됐다. ◆패키지의 변화 제품과 함께 돼지 캐릭터를 비롯한 패키지도 꾸준히 바뀌어 왔다. 1983년 돼지바 출시부터 있었던 돼지 캐릭터는 1991년 복돼지바로 이름이 바뀌면서 빠졌다. 1999년에는 패키지를 다시 리뉴얼하면서 이름도 '색색돼지바'로 바꾸었다. 출시 20주년을 맞은 2003년에는 다시 '돼지바'로 이름을 복원하고, 처음 출시된 돼지바 패키지를 계승해 연미복 차림의 돼지 캐릭터도 다시 살렸다. 2010년에는 돼지바 캐릭터를 조금 더 귀여운 모습으로 변경했고, 2017년 다시 연미복 차림의 발랄한 돼지 캐릭터로 바꾸는 등 시대의 흐름에 따라 끊임없이 변신해 왔다. 올해는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돼지바에 황금돼지 캐릭터를 적용한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이기도 했다. 황금돼지바 패키지에는 황금돼지 캐릭터뿐 아니라 복(福)글자와 4가지 새해 덕담을 함께 적용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 오는 8월까지 '돼지바 사진관'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이태원역 근처 아카이브 스튜디오에 황금색으로 꾸며진 돼지바 사진관에서는 대형 돼지바, 각종 돼지바 굿즈 등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찍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려 응모하면 매주 5명을 추첨해 돼지바 굿즈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브랜드 전략 제품 개선뿐만 아니라 더 젊은 층을 향한 브랜드 전략도 지금의 돼지바가 존재하도록 했다. 1983년 출시 이후 오랜 기간 사랑 받아 왔지만, 2000년에 접어들면서 장수 아이스크림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대의 소비자들을 공략할 젊은 메시지가 필요해졌다. 2003년 아이돌 출신 인기 가수 이효리를 모델로 기용해 브랜드 이미지를 보다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로 바꾸는 광고캠페인을 전개했다. 그 결과 '돼지바'는 2004년 한국능률협회컨설팅으로부터 빙과부문 브랜드파워 1위 제품으로 선정됐고, 연매출도 최초로 200억원을 넘어서며 빙과시장 빅 브랜드 제품으로 성장하게 됐다. 2006년에 이루어진 '돼지바'의 변신은 특히 눈에 띄는 획기적인 것이었다. 롯데푸드는 돼지바 CF에 과감하게 유머 코드를 적용해 유쾌함을 더했다. 중견배우 임채무를 모델로 기용해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전에서 심판을 맡았던 모레노 심판의 표정과 동작을 패러디한 이 CF는 특유의 유머러스한 표현기법이 어필하면서 당시 온라인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관심을 모았다. 이 CF로 임채무는 그 해 대한민국 광고대상 모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돼지바'는 대부분의 아이스크림 매출이 정체를 보이는 가운데에도 10%대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크런치+딸기=돼지바 돼지바가 크게 히트해 자리잡으면서, 돼지바는 검정과 갈색 크런치와 딸기시럽(또는 잼)이 조화를 이루는 식품을 이르는 말이 됐다. 실제 돼지와 상관없이 크런치와 딸기잼을 적용한 찰떡, 마카롱 등 각종 음식에는 어김없이 돼지바라는 이름이 붙는다. 롯데푸드는 이를 활용해 SNS 채널에 돼지바를 변신시킨 다양한 이미지를 올리며 소비자들에게 재미와 관심을 불러모으기도 했다. 돼지바 카츠샌드, 떠먹는 돼지바, 돼지바 시리얼, 돼지바 젤리, 돼지큐브 등 다양한 돼지바의 변신이 롯데푸드 SNS 채널에 올라왔고 이는 소비자의 관심과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런 호기심은 일방적인 광고 메시지가 만들지 못했던 돼지바 브랜드에 대한 강력한 로열티를 강화시켰다. 한 장의 사진을 공개 할 때마다 공식 SNS 계정으로 소비자들의 출시 요구가 빗발쳤고, 빙과 영업팀으로는 바이어들의 출시 요구도 이어졌다. 롯데푸드는 이런 요구를 적극적으로 받아 실제 제품 개발에 착수 했고, 많은 검토와 연구 끝에 2017년 콘 아이스크림인 돼지콘과, 핫도그인 돼지바 핫도그를 출시하기도 했다. 돼지콘은 돼지바의 맛, 패키지 디자인을 그대로 살려, 바삭한 콘과자에 딸기 시럽이 들어있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채우고 비스킷 크런치와 초콜릿을 토핑했다. 패키지 디자인도 돼지바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귀여운 돼지 캐릭터, 돼지바 글자체 등을 적용했다. 돼지바보다 더 크고 풍부한 맛을 가져 돼지바의 형님이라는 애칭도 붙였다. 돼지콘은 출시 두 달 만에 1000만개가량 판매되며 롯데푸드의 주력 콘 제품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또 롯데푸드는 이 같은 소통 성과를 인정받아 '2017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기업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끊임없는 품질 개선과 함께 브랜드를 새로 구축하는 과정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사랑 받는 제품이 되도록 계속 연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6-13 14:28:04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KFC, KT와 '기가에너지매니저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KFC, KT와 '기가에너지매니저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KFC가 지난 10일 국내 외식업계 최초로 KT와 '기가 에너지 매니저 프랜차이즈'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기가 에너지 매니저 프랜차이즈'는 KT가 보유한 지능형 에너지 플랫폼 'KT-MEG(Micro Energy Grid)'를 기반으로 매장시설 및 에너지를 실시간 관제하고 제어해주는 서비스로, KFC는 이번 계약을 통해 7월까지 서울 및 수도권 190여 개 매장에 서비스를 적용하게 된다. KFC는 '기가 에너지 매니저 프랜차이즈'를 통해 매장을 운영하는 시간 동안 최적의 에너지 환경을 유지함으로써 실질적인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냉·난방기 및 간판 자동제어, 쇼케이스, 냉장고 온도 관리를 통한 신선한 식자재 관리까지 매장 관리자의 편의성을 높이면서, 고객 응대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실제 KFC는 지난 1월 기가 에너지 매니저 프랜차이즈 서비스를 양재, 압구정 1호점, 구로디지털2호점 등 수도권 매장 3곳을 중심으로, 시범 운영했으며 이를 통해 월 전기 사용량을 14% 이상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KFC 관계자는 "KFC는 패스트푸드 업체 중에서 고효율 LED를 최초로 도입하는 등 그간 에너지 절약을 위해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에너지 절감에 앞장서는 친환경 외식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9-06-13 10:27:06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동서식품,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 마스터' 2종 선봬

동서식품,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 마스터' 2종 선봬 동서식품은 대용량 RTD(Ready to drink) 커피음료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 마스터' 500㎖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 마스터'는 최근 주목 받는 '가용비'(가격 대비 용량), '대확행'(크고 확실한 행복) 트렌드에 발맞춰 출시한 500㎖ 대용량 제품이다. 고품질의 콜롬비아산 아라비카 원두를 100% 사용했고, 동서식품의 기술력으로 미디엄 로스팅해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제품은 아메리카노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블랙'과 고소한 우유의 풍미가 어우러진 '라떼' 2종으로 발매된다. 용기는 페트(PET) 타입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오래 두고 마셔도 산뜻한 풍미를 유지할 수 있으며, 패키지 겉면에는 부드러운 커피의 맛과 향을 감각적인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현해 한층 트렌디한 느낌을 살렸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4~2018년) RTD 커피 중 페트(PET)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약 27%다. 동서식품은 중·대규격 커피를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최근 자사의 RTD 페트형 커피 브랜드 '티오피 심플리스무스' 역시 기존 용량(240㎖) 대비 50% 늘린 '티오피 심플리스무스 로스티'(360㎖)를 출시하는 등 중·대규격 RTD 페트 커피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문성민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 마스터는 더욱 커진 용량과 부드럽고 산뜻한 풍미가 특징으로 장시간에 걸쳐 커피를 즐기는 2030 소비자들에게 특히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음용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 마스터' 2종은 전국 편의점에서 25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2019-06-13 09:59:42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CJ제일제당, 'The더건강한 통오리 오븐구이' 출시

CJ제일제당, 'The더건강한 통오리 오븐구이' 출시 CJ제일제당이 The더건강한의 신제품 'The더건강한 통오리 오븐구이'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The더건강한 통오리 오븐구이'는 오리 고유의 고소함과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파인애플을 넣고 12시간 저온 숙성한 후 오븐에 구워 겉은 노릇하면서도 촉촉·담백한 육즙을 살려 훈제 오리 제품과 차별화시켰다. 국내산 1등급 무항생제 오리만을 엄선, 마늘로 잡내를 없애 깔끔한 풍미를 구현했다. 'The더건강한' 브랜드의 특성에 맞춰 전분, 보존료(소브산칼륨), 에리토브산나트륨 등 3가지 무첨가로 건강함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철저한 2단계 살균 공정을 거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제품을 팬에 그대로 굽기만 해도 간편하게 메인 요리가 완성돼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채소와 소스 등 간단한 재료를 추가하면 오리 냉채, 오리 불고기 등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오리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9980원(400g 기준)이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들의 육가공 소비 패턴 변화에 초점을 맞춰 이번 제품을 선보였다. HMR 트렌드에 따라 하나의 요리만으로 근사한 식사를 즐기는 '원밀형(One-Meal)형' 메뉴 선호 추세를 반영했다. 실제로 과거 비엔나, 후랑크 등이 주로 반찬으로 소비됐지만, 최근에는 베이컨, 스테이크류 등 한끼 식사용 제품 소비가 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대형마트 시식행사, 소비자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제품 인지도 확대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풍부한 오리 고기의 특장점 또한 강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에 선보인 'The더건강한 통목살 스테이크', 'The더건강한 통삼겹 스테이크'와 함께 '메인 디쉬로 즐길 수 있는 대표 육가공 제품'으로 자리매김시킨다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오리 고기가 건강한 육류라는 인식이 넓게 퍼진만큼 이번에 선보인 'The더건강한 통오리 오븐구이'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육가공 선두업체로서 변화하고 있는 다양한 소비자 입맛을 겨냥한 제품을 선보여 전체 시장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겠다"고 전했다.

2019-06-13 09:57:49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