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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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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한국인의 입맛 다시게 하는 'CJ제일제당 다시다'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한국인의 입맛 다시게 하는 'CJ제일제당 다시다' "그래, 이 맛이야." '다시다'하면 자동으로 떠오르는 '국민엄마' 탤런트 김혜자 씨의 멘트다. 대한민국 국민에게 영원한 '고향의 맛'으로 기억되고 있는 CJ제일제당 다시다는 1975년 11월 20일 첫 선을 보인 이후, 국내 조미료 시장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장수 상품이다. 지난 2015년 출시 40주년을 맞은 다시다는 시장점유율 80% 이상으로 최근 10년 간 매해 꾸준히 2만5000t 가량의 물량을 생산하며 소비자가 기준으로 30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 실적을 올리고 있다. 다시다는 확고부동한 시장 지위에도 불구하고 출시 이후 40년 이상 소비자 생활 트렌드 변화와 웰빙 열풍 등 시대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해, 신제품 출시와 제품 다양화에 힘쓰며 조미료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2세대 조미료 시대를 연 다시다 국내 조미료의 역사는 1956년 대상의 전신인 동아화성공업이 개발한 미원으로부터 시작됐다. 사탕수수 원당을 미생물 발효시켜 만든 발효조미료로, MSG가 바로 그것이다. 현재 1세대 조미료로 분류되는 미원은 1970년대 중반까지 약 20년 간 국내 조미료 시장 성장을 주도했다. 중소 조미료 생산업체들이 생겨나 과도한 경쟁 상황에 이르게 된 가운데, CJ제일제당(당시 제일제당)이 1963년 '미풍'으로 도전장을 던졌지만, 미원의 아성은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CJ제일제당은 1972년부터 발효조미료가 아닌 종합조미료로 시장 구조를 바꾸기 위한 방안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쇠고기, 생선, 양파 등 천연원료를 섞어 가장 이상적인 혼합비를 찾는 연구에 돌입했다. 원재료와 부재료의 영양분을 파괴하지 않으면서도 액체 원료를 분말로 만들어내기까지는 기술적으로 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이 있었다. 천연원료의 이상적인 혼합비를 찾기 위한 연구를 시작한 지 2년이 지난 1975년, 실패를 거듭한 끝에 드디어 '다시다'가 탄생했다. 2세대 종합조미료 시대의 포문을 연 것이었다. 다시다는 국, 찌개, 국수, 장국, 조림 등 모든 음식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데다가 풍부하고 깊은 맛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당시 어려운 경제 상황 때문에 값비싼 쇠고기로 국물을 낼 수 없었던 서민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출시 2개월 만에 생산량을 초기 20t에서 200t으로 10배나 늘릴 만큼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전파됐으며, 기존 화학 조미료와는 완전히 다른 천연 조미료를 표방해 2세대 종합조미료로서 차별화된 입지를 다졌다. ◆다시다의 성공 비결 40년 이상 한국인의 식탁에 오르며 조미료를 대표하는 일반명사로까지 자리잡은 다시다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내 공모를 통해 탄생한 이름이다. '맛이 좋아 입맛을 다시다'는 말에서 따온 순수한 우리말로, 미원이나 미풍 등 주로 한자를 사용했던 종래의 상품명들에 비해 주부들이 한결 친숙하게 부를 수 있는 이름이었다. 특히 제조자 입장에서가 아닌 소비자 입장에서 음식에 대한 반사적 행동 패턴을 상품명에 적극 반영한 것인데, 당시로서는 상당히 진일보한 네이밍 전략이었다. 다시다의 성공에는 기술력과 맛에 더해 공격적이고 치열한 마케팅 전략과 활동도 있었다. 다시다 출시와 함께 시작한 다시다 광고는 김혜자 씨를 모델로 "그래, 이 맛이야"라는 말을 대표 카피로 내세웠다. 쇠고기 국물 맛과 다시다를 연결 지은 광고는 다시다를 조미료의 대명사로 각인시키기에 충분했다. 국민 배우와 국민 조미료의 조합이 다시다의 제품력을 든든하게 뒷받침했다. 1980년대 후반 국민 생활 수준이 향상되면서 다시다는 1987년 어머니의 그리운 손맛을 표현한 '고향의 맛' 캠페인을 시작했다. 고향과 맛을 연계해 혀에서 느껴지는 일차적인 맛을 뛰어넘어 고향의 맛을 낸다는 '맛의 상징화'를 통해 소비자 향수를 자극했고, 다시다는 국민들에게 단순한 가공식품 이상의 의미로 자리를 잡게 됐다. 다시다 하면 떠오르는 김혜자 씨가 25년간 광고 모델을 하면서 한국 최장수 CF모델로 기네스북에 오를 만큼 '고향의 맛' 콘셉트의 광고는 1990년까지 오래도록 시리즈로 제작됐다. ◆세계 속의 다시다 다시다가 최초 해외 진출한 국가인 미국 시장에서는 다시다 프리미엄급 제품인 '다시다 명품골드'를 론칭하고 미국 시장 내 프리미엄 제품 확대 판매를 꾀하고 있다. 다시다 사용법 등을 담은 홍보 영상물을 제작, 마트 내 상영을 통해, 다시다 활용법을 모르는 현지인들이나 다시다를 자주 접하지 못한 젊은 3세 교민들의 입맛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몽골에서 다시다 쇠고기는 '쇠고기 수프'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류 열풍과 한국와의 활발한 교류로 인한 자발적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데다가, 무엇보다 한국와 식문화가 비슷하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매장 시식행사 및 다양한 판촉행사 진행을 통해 현재의 인기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2014년부터는 조미료의 본 고장 일본에 한국의 1등 조미료이자 '한국의 맛' 다시다를 수출하고 있다. 한국의 맛 다시다를 미역국, 볶음밥, 숙주볶음, 김치찌개 등 다양한 음식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소구 포인트로 일본 코스트코 전 매장에서 시식행사, 매장 내 영상물 상영, 레시피 카드 배포 등 다시다 인지도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중국, 미국, 일본, 동남아 등지에서도 대표적인 국민 조미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3세대 조미료 시장 개척 CJ제일제당은 지난 2007년 또 한번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국내 최초의 3세대 조미료라고 불리는 웰빙조미료 '자연재료 산들애'를 출시한 것이다. 보다 자연스럽고 담백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원재료의 맛을 높이기 위해 엄선된 9가지 자연재료, 즉 한우, 다시마, 양배추, 대파, 무, 마늘, 표고버섯 등에 자체 개발한 발효성분을 음식의 감칠맛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생활 수준이 높아지고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소비자 눈높이와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2012년에는 다시다 프리미엄 제품인 '명품골드 다시다 쇠고기'를 새롭게 내놓았다. 한우 10% 함량과 천일염 사용으로 원료의 차별화를 꾀한 제품으로, 이후 명품골드 다시다 멸치, 조개, 해물까지 명품골드 4종 라인업을 갖추고 프리미엄 조미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17년에는 간편식 트렌드에 맞춘 편의형 신제품 '다시다 요리의 신' 3종을 내놓았다. 대한민국 국민에게 영원한 '고향의 맛'으로 기억되고 있는 다시다 브랜드가 간편식 트렌드에 맞춰 제2의 도약을 꾀한 것이다. 다시다 요리의 신은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가정에서 조리를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하고 싶어하는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변화와 니즈에 철저하게 맞춘 편의형 제품이다. 시원국물, 얼큰국물, 매콤볶음 3종으로, 주재료만 있으면 누구나 국물요리, 볶음요리를 빠르고 맛있게 완성할 수 있다. 양념 재료들을 별도로 계량하거나 간을 맞출 필요가 없기 때문에, 요리 경험이나 시간이 부족한 바쁜 현대인과 25~39세 1~2인 가구에 적합하다. 요리 경험과 숙련도가 높은 주부들이 주 소비층인 기존 다시다와 타깃층부터 확연하게 구분된다. 기존 다시다는 메인 재료와 양념을 위한 향신소재, 즉 소금, 고춧가루, 양파, 마늘, 생강 등을 활용해 요리한 뒤 맛있는 요리의 완성을 위해 사용하는 조미료이다. 반면 다시다 요리의 신은 메인 재료만 있으면 별도의 양념 재료 필요없이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편리함이 극대화된 '올인원(ALL IN ONE) 조미료인 셈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다시다가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이유는 다시다 만의 맛의 비법에 있다"며 "장수 제품이라는 타이틀에 안주하지 않고 한국인의 입맛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더불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현지인들의 식문화 연구에도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05-30 12:59: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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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카카오&유산균볼' 출시

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카카오&유산균볼' 출시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신제품 '오!그래놀라 카카오&유산균볼'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오!그래놀라 카카오&유산균볼은 통 귀리, 호밀, 국산 쌀 등 곡물을 그대로 가공한 그래놀라를 카카오 분말과 리얼 초콜릿으로 코팅한 제품이다. 10억 마리의 유산균을 볼 형태로 담아 영양 성분을 강화했다. 패키지 디자인도 카카오 그래놀라와 유산균볼을 앙증맞은 캐릭터로 표현해 제품의 특징을 살렸다. 오리온은 자녀 건강을 생각하는 주부들이 그래놀라를 식사대용으로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 아이들과 젊은층이 좋아하는 카카오 풍미를 살린 그래놀라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는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자연원물을 활용해 선보인 제품이다. 농협에서 제공하는 국산 농산물 등 원물을 그대로 가공해 만들었으며, 요거트나 우유를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그래놀라 카카오&유산균볼은 영양이 풍부한 그래놀라에 카카오의 달콤함과 유산균까지 더해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엄마가 챙겨주는 아이들의 건강한 간편식으로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2019-05-30 12:44:0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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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냉장면 신제품 3종 출시

CJ제일제당, 냉장면 신제품 3종 출시 CJ제일제당이 가정간편식(HMR) 냉장면을 앞세워 여름 수요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CJ제일제당은 냉장면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고소한 콩국수, 가쓰오 냉우동, 매콤새콤 대왕쫄면 등 3종이다. 고소한 콩국수는 간편식 면 시장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콩국수 제품이다. 갓 반죽해 썰어낸 생면으로 신선한 식감을 그대로 살렸고 콩과 땅콩 등의 견과류를 통째로 갈아넣은 콩국물로 콩국수 본연의 맛을 살렸다. 특히 제품 기획 단계부터 유명 콩국수 전문점을 찾아다니며 맛을 연구한 결과, 외식 콩국수 못지않은 맛품질을 구현했다는 사전 평가도 받았다. 매콤새콤 대왕쫄면은 면을 2.6㎜의 두께로 뽑아내 '대왕쫄면'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두툼한 면발을 구현했고, 이를 통해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고명으로는 간편식 냉장면 제품중 유일하게 아삭한 콩나물이 들어있어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가쓰오 냉우동은 진공반죽 기법으로 만들어 쫄깃함을 살린 면과 12시간 저온숙성으로 차갑게 먹었을 때 오히려 깊은 맛을 내는 가쓰오부시 육수로 만들었다. 간편성을 극대화해 면을 삶고 국물을 부어서 바로 먹을 수 있도록 했다. 김경현 CJ제일제당 HMR냉장 누들팀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여름 면 시장의 진정한 1등 위상을 굳히고 간편식 면 시장의 트렌드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30 12:41: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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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2019 JCI ASPAC' 공식 후원 MOU

골든블루, '2019 JCI ASPAC' 공식 후원 MOU 골든블루는 지난 29일 2019 JCI ASPAC 집행위원회와 '제 69차 국제청년회의소 아시아 태평양 지역대회(JCI ASPAC)'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식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JCI는 개인능력의 계발, 지역사회의 개발, 국제경험 계발, 사업능력 계발이라는 4대 이념을 바탕으로 청년들의 역량을 키워 올바른 미래 지도자를 양성하고 세계평화와 인류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세계적인 청년 단체다. 매년 4~6월에 아시아 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 4개의 대륙에서 지역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JCI ASPAC는 아시아 국가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 JC 회원들이 국제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에서 개최하는 국제 회의로, 2017년도와 2018년도에는 각각 몽골과 일본에서 개최됐으며, 대한민국에서는 2013년도에 광주에서 열린 후 6년 만인 올해 제주도가 개최 유치에 성공했다. 올해 'JCI ASPAC'은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대회기간 동안에는 국내외 2만여명의 JC 회원들이 다양한 회의 및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한국 문화 및 음식을 경험하며 국제적인 교류를 하게 된다. 문정권 2019 JCI ASPAC 집행위원장은 "국내 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30개 국가의 청년들이 제주에서 모이는 'JCI ASPAC'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앞장서서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행사에 참석한 세계 JC 회원들이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이와 동시에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은 "JC 출신 선배로서, 후배들이 제주도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와 동시에 세계 JCI 회원들에게 바다, 폭포, 오름 등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한국 기업 및 제품의 높은 가치를 알려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블루는 한국JC와 2015년부터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대한민국 청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9-05-30 12:37:2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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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씨, 5월 수박주스 100만잔 판매 돌파

쥬씨, 5월 수박주스 100만잔 판매 돌파 쥬씨가 수박주스 출시 약 20일 만에 100만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5월은 봄에서 여름으로 본격적으로 넘어가는 시기다. 예년에도 5월은 쥬씨와 같은 생과일주스 및 테이크아웃 브랜드에게 있어 최고 성수기중의 하나로 꼽힌다. 다만 올해 같은 경우에는 때 이른 폭염이 한몫하게 된 것으로 쥬씨 측은 분석하고 있다. 올해 5월에는 유난히도 30도를 웃도는 날이 많았다. 지난 26일에는 대전의 낮 최고기온이 32.2도로 역대 5월 최고기록을 경신하는 등 전국적으로 높은 기온이 이어졌다. 이러한 고온 현상은 올 3월 기상청에서 예측한 분기 기온 예상 자료에도 나타나는 데,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4~5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며 예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일 것이라고 했다. 이러한 기온 현상은 자연스레 쥬씨 수박주스의 판매량 증가로 이어졌다. 예상보다 더워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시기에 생과일과 얼음을 함께 갈아 만든 수박주스는 특히 수분 함량이 높아 체온을 낮추고 체내에 땀으로 부족해진 수분을 공급하는데 제격이다. 이처럼 수박주스가 조기에 100만잔 판매를 돌파함에 따라 쥬씨 측은 작년에 800만잔이라는 최고 기록을 세운 수박주스 판매량을 올해 경신할 가능성을 조심스레 예견하고 있다. 쥬씨 마케팅부 관계자는 "올여름 다양한 고객 여러분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화채수박 등 다양한 메뉴를 출시했다"며 "쥬씨 수박주스와 함께 시원하게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05-30 12:31: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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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제주 멸종위기 식물 소개 가이드북 제작

스타벅스, 제주 멸종위기 식물 소개 가이드북 제작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제주의 환경보호를 위해 제주올레와 함께 제주 올레길 멸종위기 식물을 소개하는 가이드 북을 제작하고, 책 제작을 위한 기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책은 제주 올레길을 걸으면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들풀과 들꽃을 소개하는 '제주에서 자주 만나는 들풀·들꽃'(제주 올레 식물 가이드북)으로, 올레길의 조망을 해치는 인공 설치물 안내판을 대신할 수 있도록 책으로 제작됐다. 제주 지역 내의 다양한 멸종 위기 식물들이 소개되어 있는 이 책자는 오는 6월 1일부터 제주올레 공식 안내소 및 제주올레 족은 안내소를 방문하거나 제주도내 17개 스타벅스 매장에서 텀블러나 머그를 구매한 고객에 한하여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지난 28일에는 제주 지역에서 근무하는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올레길을 방문해 멸종위기의 들풀과 들꽃으로 조성된 꽃밭을 가꾸고 올레길 주변 환경을 재정비하는 클린올레활동을 전개하며, 올레길의 깨끗한 환경 유지와 멸종위기 식물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해에도 멸종위기 식물 가이드북 제작을 위한 기금 5000만원을 제주올레에 전달한 바 있으며, 제주 올레길 조성 봉사활동 등 제주지역 환경 보호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2019-05-30 12:26:0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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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크로넨버그1664블랑 생맥주 판로 확대

하이트진로, 크로넨버그1664블랑 생맥주 판로 확대 하이트진로가 크로넨버그1664 블랑(이하 1664블랑)의 생맥주 판로 확대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30일 경남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 1664블랑 브랜딩 존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1664블랑의 소비자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생맥주를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게 하고, '프랑스의 향을 맛보세요(Taste the French way of Life)'라는 광고 카피 아래, 삶의 즐거움과 여유를 중시하는 프렌치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창원NC파크 2층 테라스석 부근에 위치한 브랜딩 존은 기둥마다 코발트블루 계열의 1664블랑 이미지로 꾸며 놓았으며, 아기자기하고 모던한 테이블 세팅을 통해 1664블랑의 고급스런 이미지를 그대로 담았다. 1664블랑 생맥주를 판매하는 것은 물론, 기린 이치방, 발라스트포인트, 맥스 등 하이트진로 제품 외 다양한 브랜드의 생맥주를 판매한다. 이외에도 야구경기를 관람하며 10여 종의 다양한 국내 및 수입 맥주, 써머스비 등을 골고루 맛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가 2013년부터 판매를 시작한 1664블랑은 매년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며 6년간 평균 300% 이상 성장해왔다. 지난해에는 본국인 프랑스를 제치며 2017년에 이어 2년연속 전세계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2016년 생맥주 판매를 시작해 호프집 등 유흥용 시장에 진출했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편의점과 대형마트에 크로넨버그1664 라거를 본격 출시하는 등 국내 판매를 확대해오고 있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올해부터는 야구장에서도 1664블랑 생맥주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맥주 성수기인 여름을 맞아 1664블랑의 인기와 더불어 생맥주 판로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19-05-30 12:09:0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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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델몬트&롯데주스 180㎖ 소병 리뉴얼

롯데칠성음료, 델몬트&롯데주스 180㎖ 소병 리뉴얼 롯데칠성음료는 주스 브랜드 '델몬트주스'와 '롯데주스'의 180㎖ 소병 제품 10종 전체를 리뉴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2014년 이후 5년 만에 진행된 것으로 과일 본연의 이미지는 한층 더 살리고 시대에 맞는 세련미를 더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델몬트주스 소병 제품은 프리미엄과 오리지널 라인으로 나눠 디자인에 차별화를 뒀다. 오렌지, 포도, 사과 등 프리미엄 라인 제품 3종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위해 검은색과 금색을 활용해 뚜껑, 병목 필름, 델몬트 로고 등에 변화를 줬다. 오렌지, 골드망고, 그린매실, 토마토, 알로에 등 오리지널 라인 5종은 기존 델몬트 로고의 녹색을 주 색상으로 적용해 정통성을 살렸다. 제주사랑 감귤사랑, 진복분자 2종으로 구성된 롯데주스 소병 제품은 각 제품의 과일과 잘 어울리는 색상을 뚜껑에 적용하고, 은색의 병목 필름과 엠블럼을 활용해 국내산 과일로 만들어진 제품임을 강조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라인별로 디자인 차별화를 추구하면서, 제품별 과일 색상을 활용한 통일성 있는 삼각형 투명 패턴을 적용한 라벨 디자인으로 가시성을 높여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곡선 구간이 없는 일자형 유리 용기로 변경해 내구성을 강화한 점도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델몬트, 롯데주스 소병 제품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프리미엄 과일 주스"라며 "새로워진 주스 소병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5-30 11:46:2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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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야스 캠페인'으로 여름 성수기 공략

카스, '야스 캠페인'으로 여름 성수기 공략 오비맥주 카스가 '선택의 즐거움과 신선함'을 주제로 한 초대형 '야스(YAASS)' 캠페인을 앞세워 2019년 여름 성수기 공략에 나선다. 오비맥주는 세계 최고의 광고 제작사로 손꼽히는 위든&케네디와 함께 '야스'라는 주제의 캠페인 영상을 제작, 6월부터 SNS 채널 등을 통해 선보인다고 30일일 밝혔다. '야스'는 '결정의 순간, 당신의 선택을 응원한다'는 의미로, 카스 브랜드 이름을 의성어식 감탄사 형태로 개발했다. 이번 '야스' 캠페인 영상은 아카데미 수상경력이 있는 해외 유명 감독 등이 제작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올해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그린북'의 촬영 감독 숀 포터가 캠페인 영상을 직접 촬영했다. 또한 세계 최고 권위의 광고제인 '칸 라이언즈'(옛 칸 국제광고제)에서 2014년 '영 디렉터 어워즈'를 수상한 코너 바이른이 총 연출을 맡아 작품성과 독창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이 선보이는 '야스' 캠페인 영상은 사소한 결정을 내릴 때조차 주변의 의견에 의존하는 '메이비(결정장애) 세대'에게 '새로운 관점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라'는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한식당 편'에서는 친구들과 식사를 할 때 특정 맥주 브랜드 하나를 결정해야 할 상황, '노래방 편'에서는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만의 애창곡을 골라야 하는 상황을 각각 설정해 카스 맥주가 주인공의 최종 선택을 격려하고 축하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카스는 시청자 선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새로운 형태의 '인터랙티브형 영상'도 SNS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결정장애를 극복하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선택하라고 격려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핵심 취지"라며 "올 여름 일반 소비자들은 물론 유동인구가 많은 전국 주요 상권에서 '야스(YAASS)'라는 새로운 메시지가 널리 회자될 수 있도록 마케팅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30 10:49:2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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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미닛메이드, '미닛메이드 식이섬유' 출시

코카콜라 미닛메이드, '미닛메이드 식이섬유' 출시 코카콜라의 주스 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가 식이섬유를 담은 상큼한 과즙음료 '미닛메이드 식이섬유'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미닛메이드 식이섬유'는 현대 식문화에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인 식이섬유를 맛있게 혼합된 과일 믹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료다. 상큼한 과즙의 향과 맛을 즐기는 동시에 필요한 식이섬유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미닛메이드 식이섬유' 300㎖ 페트 제품에는 식이섬유 5g이 함유돼 있으며, 이는 1일 영양 성분 기준치의 20%에 달한다. 이번 신제품은 오렌지&망고와 사과&크랜베리의 2종으로 구성돼 취향에 맞게 골라 마실 수 있다. 주요 과일 원료 외에도 청포도, 배 등의 다양한 과즙을 활용해 입안 가득 은은하게 퍼지는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1.2L 페트(식이섬유 함량20g)와 300㎖(식이섬유 함량5g)페트 제품으로 출시돼 집이나 사무실에서 대용량으로 즐기거나 외출 시 소용량을 챙기기에도 부담 없다. 바쁜 일상 속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마시면서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고 상쾌하게 기분 전환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미닛메이드 식이섬유'는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운 현대인의 식습관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탄생했다"며 "바쁜 아침이나 출출한 오후에 '미닛메이드 식이섬유'로 상쾌하게 기분 전환도 하고 식이섬유도 간편하게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5-30 10:49: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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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월드비전, 아프리카 르완다 식수위생사업 지원 MOU

KGC인삼공사-월드비전, 아프리카 르완다 식수위생사업 지원 MOU KGC인삼공사는 지난 29일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과 아프리카 르완다 우부뭬 지역 식수위생사업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르완다 우부뭬 지역은 현저히 낮은 강수량과 식수 및 농업용수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생계를 위협받고 있으며, 식수원 오염과 잘못된 위생습관으로 수인성 질병 발병률이 높은 지역이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아프리카 르완다 지역 아이들이 깨끗한 식수를 통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르완다 우부뭬 지역 식수후원사업을 위해 KGC인삼공사는 '#홍이야 부탁해' 시즌2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대표 홍삼 제품인 '홍이장군' 구매 고객 대상 정관장 포인트 기부와 온라인 댓글 참여 이벤트를 통해 후원금을 마련하는 동시에 홍이장군 매출액의 일부를 더해 전달한다. 지난 '#홍이야 부탁해' 시즌1에는 KGC인삼공사의 기부금과 20만명의 고객 참여 기부로 후원금이 조성되어 탄자니아 지역의 식수탱크, 펌프하우스 및 태양전지판, 식수대 설치 등에 사용됐다. 박정환 KGC인삼공사 전략본부장은 "많은 분들의 참여에 힘입어 지난 홍이야부탁해 시즌1을 통해 아프리카 탄자니아 지역 4개 마을에 식수 관련 시설을 설치하여 1만1000여명이 깨끗한 물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세계인의 건강을 위해 이번 르완다 식수위생사업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전 직원의 참여 기부금으로 조성된 '정관장 펀드'를 운영해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기관 등에 지원을 하고 있으며, 전국 어린이, 청소년, 군인, 환우 등을 대상으로 건강나눔교육, 건강한 병영 교육, 환자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건강한 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2019-05-30 10:49: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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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창원 명도초서 '2019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 진행

동서식품, 창원 명도초서 '2019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 진행 동서식품은 29일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창원 명도초등학교에서 어린이 대상 도서 지원사업인 '2019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은 '생활 속에 향기를 더하는 동서식품'이라는 기업 슬로건 아래 지난 2017년부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생각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서를 기증하고 도서관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수혜처는 장학사의 추천을 받아 국내 최대 규모 커피 공장인 동서식품 창원공장 인근에 위치한 명도초를 선정했다. 2004년에 설립된 명도초는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실 6개 규모의 도서관을 보유하고 있지만 시설이 노후화되고 학생 수 대비 장서량도 부족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동서식품은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도서관 특성을 고려해 학생들을 위한 도서 약 1700권과 지역주민 및 교직원을 위한 도서 약 300권 등 총 2000권의 도서를 구매해 기증했다. 또한 도서관 내 프로그램실을 조성하고 열람 공간을 확충하는 등 도서관 환경을 개선해 아이들이 보다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최상인 동서식품 홍보실장은 "학생들이 폭 넓은 독서를 통해 꿈과 목표를 더욱 크게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꿈의 도서관'을 비롯해 장학금 지원사업인 '동서식품장학회', 음악 꿈나무 지원사업인 '맥심 사랑의 향기' 등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꾸준히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5-29 15:21:0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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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여름 한정판 '평양물냉면' 출시

아워홈, 여름 한정판 '평양물냉면' 출시 아워홈은 여름 한정판 '평양물냉면'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워홈은 평양냉면 고유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육수와 면을 차별화했다. 꿩뼈를 우려낸 육수를 사용,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이북식 제조법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소고기 양지의 풍부한 육향에 동치미 국물로 상쾌함을 더했다. 면은 반죽을 틀에 넣고 강한 압력을 가해 뽑아내고, 고온에 빠르게 삶아내어 생메밀 고유의 빛깔과 은은한 향을 유지했다. 이번 신제품은 우수 품질 국내산 꿩뼈를 선별해 7만개 한정 생산된다. 꿩은 닭, 오리에 비해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또한 칼슘, 인, 철이 고루 포함되어 있어 지치기 쉬운 여름철 스태미나 증진에 제격이다. 냉면사리를 끓는 물에 40초 간 삶은 후 끈적임이 없을 때까지 찬물에 충분히 헹궈주면 더욱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아워홈 평양물냉면은 온라인 쇼핑몰 아워홈몰에서 498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아워홈 관계자는 "평양냉면에 대한 선호가 다양하고, 식당에 따라 맛 차이도 있어 고유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오랜 연구가 필요했다"며 "외식물가 상승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요즘,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정통 평양냉면의 맛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9-05-29 14:35: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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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뚜레쥬르, 단호박·크랜베리 샌드위치&샐러드 출시

CJ푸드빌 뚜레쥬르, 단호박·크랜베리 샌드위치&샐러드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샌드위치와 샐러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단호박과 항산화 식품으로 알려진 크랜베리를 활용해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겼다. '단호박 호두강정 샌드위치'는 건강한 통밀빵에 으깬 단호박과 호두 강정, 호박씨 등의 견과류를 넣었다. 부드러운 단호박과 입 안 가득 고소하게 부서지는 호두강정이 조화를 이룬다. '통밀 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는 크랜베리 소스로 맛을 낸 닭 가슴살과 아삭한 오이로 속을 채워 포만감을 더했다. 샐러드는 300㎉ 대의 칼로리로 여름을 준비하는 '다이어터'들에게 제격이다. '단호박 리코타 과일 샐러드'는 신선한 채소에 리코타 치즈와 제철 과일, 견과류를 더해 균형 잡힌 식사 대용 제품이다. '베이컨 크랜베리 치킨 샐러드'는 크랜베리 치킨에 베이컨, 방울 토마토, 체다 치즈와 아몬드로 풍성하게 구성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맛과 건강을 함께 고려해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선보였다"며 "뚜레쥬르와 함께 부담 없이, 맛있고 건강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05-29 14:25:27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