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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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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핵불닭떡볶이·불닭소스 출시

삼양식품, 핵불닭떡볶이·불닭소스 출시 삼양식품은 '핵불닭떡볶이'와 '불닭소스 2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핵불닭떡볶이는 불닭떡볶이와 까르보불닭떡볶이의 후속 제품으로, 강렬한 매운 소스에 조미유를 추가해 핵불닭볶음면과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스코빌지수는 핵불닭볶음면 수준이지만 고추씨기름이 함유된 조미유가 맵기와 감칠맛을 더해준다. 또 소스의 점성을 높여 핵불닭볶음면의 풍미가 떡에 잘 배어들 수 있게 했다. 핵불닭떡볶이 역시 실온 보관이 가능하며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가격은 3000원이다. 까르보불닭소스와 핵불닭소스는 오리지널 불닭소스의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핵불닭소스는 독보적인 강렬한 매운맛, 까르보불닭소스는 크리미한 부드러움 속에 숨겨진 화끈한 매운맛이 특징이며 요리, 스낵 등에 곁들여 먹기 좋다. 중량 200g에 가격은 5000원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불닭떡볶이, 불닭소스 등 불닭브랜드 카테고리 확장 제품들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특히 불닭떡볶이 2종은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200만개 이상 판매되었으며, 향후 중국 수출이 본격화되면 물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04-04 17:35: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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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고올레산 해바라기유 관련 허위 주장, 법적 대응할 것"

bhc "고올레산 해바라기유 관련 허위 주장, 법적 대응할 것" bhc가 고올레산 해바라기유에 관련한 허위 주장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bhc는 4일 입장자료를 통해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는 올레산 함량이 80% 이상 함유된 고올레산 해바라기유가 맞으며, 올레산 함량을 과장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고 개인적인 해석 및 판단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국제표준인 국제식품규격(CODEX)에 따르면 지방산 중 올레산 함유량 75% 이상이면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로 볼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날 한 언론사는 bhc가 사용하는 고올레산 해바라기유의 올레산이 함량이 75%가 넘지 않았기 때문에 고올레산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bhc는 "기름 내의 지방산을 기준으로 올레산 함량을 측정해야 한다"며 "지난 3일 한국 식품연구원과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과 담당자와 유선 통화를 통해 해당 기자가 고올레산 판단 기준에 대한 해석을 잘못하고 있고, 오해하고 있는 부분을 바로잡는다는 답변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bhc는 "(기사에 인용된)단 한 번의 가맹점주 의뢰로 이뤄진 한국품질시험원의 분석 결과를 보면 해바라기유 100g 중 지방산이 72.9g이라는 결과는 27.1g의 알 수 없는 성분들이 혼입되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며 "이는 시험시료가 정상적이지 않았기 때문으로 판단되며, 분석한 결과는 신뢰할 수 없다"고 전했다. bhc는 "가맹점주가 제보한 올레산 시험성적서는 100g 중의 함량을 나타내고 있으나 결과치를 모두 합해도 100g이 되지 않는다"며 "기준이 100g이 아닌 상황에서 올레산 함량이 60.6g이 나온 결과치를 60.6%라고 보는 것은 잘못된 주장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히려 결과치 합인 72.9g으로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타당하며 이를 기준으로 환산하면 올레산 함량은 83.1%로 이는 고올레산 해바라기유의 규격에 적합한 수치"라고 덧붙였다. bhc는 "국내 최초로 위생화된 설비 체제를 도입한 롯데푸드로부터 ISO9001/14001, OHSAS18001 인증 획득 등 품질/환경안전보건 기준을 토대로 주기적인 품질 검사를 통해 최고 품질의 고올레산 해바라기유 제품을 공급받고 있다"며 "그동안 가맹점과의 상생을 통해 함께 성장을 해왔듯이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더욱더 올바른 성장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4-04 16:18:1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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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계절밥상, 무제한 라이브 삼겹살 축제 진행

CJ푸드빌 계절밥상, 무제한 라이브 삼겹살 축제 진행 CJ푸드빌이 운영하는 계절밥상이 대한민국 외식대표 메뉴 '삼겹살 축제'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계절밥상은 주문 즉시 철판에 구운 삼겹살을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 고기의 육즙과 맛을 최대한 살리고 직접 구워 먹는 번거로움까지 덜었다. 다양한 쌈 채소는 기본, 향긋하면서 건강에도 좋은 봄 미나리와 잘 익은 묵은지를 삼겹살과 함께 철판에 구운 뒤 제공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무제한 라이브 삼겹살은 평일 저녁/주말에 제공한다. 무제한 라이브 삼겹살을 평일 저녁/주말에 제공되는 남해 가리비찜, 미나리구이와 함께 곁들이면 이색적인 맛과 식감의 삼겹살 삼합으로도 즐길 수 있다. 막 구운 삼겹살 한 점을 감칠맛이 좋은 매콤쫄면무침에 감싸 먹거나 시원한 육수의 김치말이 국수와 함께 먹으면 느끼하지 않으면서 입맛을 돋우는 별미가 된다. 아울러 삼겹살에 빠질 수 없는 주류도 900원만 내면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계절밥상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게 제공되는 생맥주 할인 쿠폰을 이용하면 된다. 오는 4월 24일까지 방문 시 사용할 수 있다. 성인만 해당하며, 테이블 인원수에 맞게 주문 시 이용할 수 있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이 더 다양했으면 좋겠다는 고객 의견에 따라 미나리 삼겹살을 특별 구성하게 됐다"며 "가리비찜과 주꾸미구이에 다양한 곁들임 메뉴까지 추가돼 삼겹살을 더 다채롭게 즐기실 수 있는 만큼 퇴근 후 회식, 주말 가족 외식 등 다양한 모임 고객이 늘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9-04-04 15:13:2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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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식목일 맞아 '반려나무' 입양

롯데주류, 식목일 맞아 '반려나무' 입양 롯데주류가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반려나무' 입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임직원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자연을 보호하고 가꿔 나가기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작은 노력부터 시작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에 입양하는 '반려나무'는 '테이블 야자'라는 품종으로, 크기가 아담하고 실내 조명만으로도 잘 자랄 만큼 관리가 쉽고 공기 내 유독 가스를 빠르게 정화하는 특징이 있어 사무 공간에서 키우기 적합한 '반려나무'로 각광받고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무실이나 집에서 키우는 식물인 '반려나무'에 애정을 쏟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자연을 보호하는 것이 어렵고 거창한 일이 아니라 내 책상 앞에 식물을 가꾸는 작은 일부터 시작하면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주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황사,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개선과 수질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강원도 삼척시 산불 피해 지역에 약 2만㎡ 규모의 '처음처럼 1호 숲'을 조성했으며, 인천 수도권매립지 제 2 매립장에도 3300㎡ 규모의 '처음처럼 2호 숲'을 조성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전국 11개 공장 인근에 위치한 하천에서 수질 개선을 위한 'EM흙공 던지기' 및 하천 인근 정화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2019-04-04 15:01:3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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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현금 없는 매장 759개로 확대…전체 60% 수준

스타벅스, 현금 없는 매장 759개로 확대…전체 60% 수준 스타벅스가 현금 없는 매장을 전체 매장의 60% 수준까지 추가 확대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4월 4일부로 현금 없는 매장 350곳을 추가 확대 완료하며, 총 759곳의 현금 없는 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금 없는 매장이란, 고객들의 현금 외 결제 수단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유하는 매장이다. 스타벅스는 미래 신용사회로의 진입에 대한 선제적인 준비를 위해 전국 409곳의 매장에서 운영해 왔다. 이번에 추가 확대된 350개 매장은 모두 현금 결제율이 평균 5% 미만인 매장으로 구성됐다. 이에 스타벅스는 총 759곳을 현금 없는 매장으로 운영하게 되며, 이는 현재 전국 약 1280개의 매장의 60% 비율이다. 현금 없는 매장에서는 신용카드, 스타벅스 카드, 모바일 페이 등의 현금 외 다른 결제수단을 적극적으로 권유하게 되며, 현금만 소지한 고객의 경우에는, 현금으로 스타벅스 카드를 최초 충전해 결제할 수 있도록 안내하게 된다. 물론 고객이 원치 않을 경우에는 현금 결제도 가능해, 고객 불편 없이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진행된다. 약 1년간 현금 없는 매장을 운영한 결과, 이 매장들의 현재 현금 결제 비율이 기존 평균 4%에서 0.5%로 감소한 효과를 가져왔다. 매장 당 하루 평균 21건이었던 현금 결제 건수가 1.5건으로 감소했다. 결제 수단 간소화를 통해 고객 대기 시간 및 현금 정산업무 시간이 줄어들었고, 여유 시간만큼 고객 서비스는 더욱 강화됐다. 권용범 스타벅스 운영기획팀장은 "현금 없는 매장 운영으로, 현금 결제율이 줄어들면서, 관련 정산 업무 간소화가 이루어지며 매장 운영이 보다 효율적으로 이뤄지는 중"이라며 "이러한 운영 안내에 고객 분들도 적극적으로 이해해주시고, 동참해 주시고 있는 만큼,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통해 더욱 고객 서비스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04 14:53:5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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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친환경 경영 확대…참이슬 '저탄소제품 인증' 유지

하이트진로, 친환경 경영 확대…참이슬 '저탄소제품 인증' 유지 하이트진로가 친환경 경영을 확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탄소성적표지제 인증심사에서 주류업계 최초로 2013년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 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저탄소제품인증은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데 앞장서는 제품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제품 및 서비스의 생산, 수송·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발생량을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하여 라벨 형태로 제품에 표시한다. 1단계 탄소발자국 인증, 2단계 저탄소제품 인증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이슬은 지난 2010년 1단계 탄소발자국 인증에 이어 2013년 2단계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았다. 1단계 인증을 받은 제품 중 기존 대비 4.24% 이상 탄소배출량을 감축시킨 제품만 2단계 저탄소제품 인증이 주어진다. 주류업계에서 2단계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은 것은 참이슬이 유일하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3년부터 저탄소 인증 후 연평균 탄소 감축량은 약 1700t CO2다. 이는 어린 소나무 120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동일하며, 이는 여의도 면적 1.3배에 달한다. 하이트진로는 2014년 환경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참이슬과 함께하는 '참 깨끗한 공기' 캠페인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이를 통해 참이슬 생산공장인 이천공장은 이천시 도예촌에 온실가스저감 식수 1656주를 심어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30만74㎏/년 자발적 감축 인증도 받은바 있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브랜드가 이슬같은 깨끗한 맛과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경기도가 주관하는 '숲 속 공장 조성사업'에 참여한다. '숲 속 공장 조성사업'은 경기도내 사업장 120개사가 참여해 미세먼지 정화 효과가 큰 나무 약 3만그루를 사업장 주변 유휴부지 등에 심고 관리하는 사업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3월 협약식을 시작으로 2021년 12월까지 3년동안 하이트진로 이천공장 주변에 미세먼지 정화에 우수한 수목 위주로 식재함으로 미세먼지 줄기이기, 공기정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며, 참이슬의 '깨끗함' 자산을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4-04 14:49:0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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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쉐이크쉑, 한정판 '바비큐 치킨쉑' 출시

SPC 쉐이크쉑, 한정판 '바비큐 치킨쉑'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쉐이크쉑이 봄 시즌을 맞아 '바비큐 치킨쉑'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바비큐 치킨쉑'은 수비드(저온조리) 방식으로 조리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치킨쉑'에 진한 토마토 소스와 톡 쏘는 머스터드 맛의 바비큐 소스로 감칠맛을 더한 버거다. '치킨쉑'처럼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통치킨이 들어간 것도 특징이다. 함께 출시한 '바비큐 베이컨 치즈 프라이'는 '치즈 프라이'에 베이컨 슬라이스와 쉐이크쉑만의 특별한 바비큐 소스가 더해져 치즈의 고소한 맛과 새콤달콤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체리 슈트로이젤 쉐이크'는 쉐이크쉑이 분기별로 출시하고 있는 스페셜 쉐이크로, 바닐라 커스터드와 체리, 시나몬 향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바비큐 치킨쉑'과 '바비큐 베이컨 치즈 프라이', '체리 슈트로이젤 쉐이크' 등 신제품 3종은 6월까지 쉐이크쉑 8개 전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SPC 관계자는 "금번 출시한 바비큐 제품은 특히 쌉싸름한 맛의 '쉑마이스터에일'과 페어링하기 좋다"며 "이달 바비큐 신제품 라인 출시에 이어 5월에는 지난해 인기메뉴였던 '쉑마이스터' 버거를 바비큐 소스가 추가된 '바비큐 쉑마이스터'로 업그레이드 출시하여 고객들이 다양한 제품을 경험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04 10:19: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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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창립 5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선봬

오뚜기, 창립 5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선봬 오뚜기가 창립 5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신제품 '스페셜티 카레', '스페셜티 카레 3분', '맛있는 오뚜기 컵밥 궁중갈비찜·밥'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1969년 오뚜기의 창립과 함께 탄생한 오뚜기 카레 50년을 기념하며 출시되는 '스페셜티 카레'는 50년의 시간에 담긴 카레의 다양한 기억처럼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맛을 가진 스페셜 에디션으로 탄생했다. 대한민국 카레의 역사인 오뚜기 카레만의 노하우가 담긴 '스페셜티 카레'에는 허브와 스파이스를 조화시킨 '스페셜 티(Special Tea)'가 들어있어 카레향을 한결 부드럽고 더욱 풍성하게 해준다. 향신채소와 닭육수로 만든 치킨부용과 과일, 꿀, 향신료의 맛이 조화된 과일 처트니로 부드럽고 깊은 카레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스페셜 제품인 만큼 조리법도 특별하다. 미리 준비된 채소와 고기를 기름을 두른 팬에 볶고 물을 부은 다음, 스페셜티 육수 티백을 넣고 끓이다가 카레 분말을 넣고 약한 불에 끓여 완성하면 풍부한 향과 깊은 맛의 오뚜기 스페셜티 카레가 완성된다. 대한민국 가정간편식(HMR)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오뚜기 3분요리 만의 노하우로 만든 '스페셜티 카레 3분'은 레드와인으로 숙성하여 향긋한 풍미를 내는 큼직한 쇠고기와 로즈마리, 타임, 카르다몸, 월계수잎, 오레가노 등 5가지 허브의 풍부한 향이 카레를 더욱 맛있게 만들어준다. 스페셜티 카레 3분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카레를 즐길 수 있으며, 카레우동, 카레돈까스 등 다양한 응용요리에 손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오뚜기 맛있는 컵밥 궁중갈비찜밥'은 오뚜기의 생일을 축하하며 출시하는 잔칫집 반상이다. '오뚜기 맛있는 컵밥 궁중갈비찜밥'은 순 소갈비살 외 밤, 표고버섯, 감자 등을 넣고 오뚜기만의 비법 양념장으로 맛을 낸 한정판 컵밥이다. 특징으로는 잔칫날 대표 음식인 갈비찜의 맛을 전문점 수준으로 구현하였으며, 큼직하면서 푸짐한 건더기를 넣어 이제껏 어느 컵밥 제품에서도 보지 못한 비주얼을 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1969년 첫 출시 이후, 대한민국 곳곳에 맛있는 순간을 선물한 오뚜기 카레가 50주년을 맞았다"며 "5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인 스페셜티 카레와 궁중갈비찜밥 출시와 함께 앞으로도 더욱 맛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 이라고 말했다.

2019-04-04 10:08:1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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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꼬깔콘 달콤한 맛' 출시

롯데제과, '꼬깔콘 달콤한 맛' 출시 롯데제과가 분홍색의 '꼬깔콘 달콤한 맛'을 약 20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분홍색의 '꼬깔콘 달콤한 맛'은 1980~90년대 '꼬깔콘 Ⅲ'라는 이름으로 판매됐던 제품으로, 그 동안 많은 이들로부터 재출시 요청을 받은 제품 중 하나다. '꼬깔콘 달콤한 맛'은 과거 '꼬깔콘 Ⅲ' 시절의 색상, 꼬깔콘 특유의 흰색 띠 바탕의 빨간색 글씨체를 그대로 살려 전통성을 유지했다. 하지만 맛은 현재 트렌드에 맞춰 더욱 부드럽고 진한, 마치 캐러멜 팝콘과 같은 달콤한 맛을 냈다. 또 포장 겉면에 손에 끼워 먹기, 아이스크림을 담아서 먹기 등의 '꼬깔콘을 더 맛있게 즐기는 법'을 삽입하여 재미요소를 더했다. 이번 제품은 연간 약 900억원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3년째 스낵 판매 1위(닐슨포스데이터 기준)를 달리고 있는 '꼬깔콘'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라인업 확장의 의미도 있다. '고소한 맛'과 '군옥수수 맛'으로 대표되는 꼬깔콘의 짭조름한 맛에 달콤한 맛을 추가하여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제품 포장 앞면에도 'No.1 콘스낵'이라는 로고를 삽입하여 꼬깔콘의 대표성을 어필했다. 롯데제과는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꼬깔콘을 적극 홍보해나갈 예정이다.

2019-04-04 10:03: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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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국민 간 건강을 책임지는 '한국야쿠르트 쿠퍼스 프리미엄'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국민 간 건강을 책임지는 '한국야쿠르트 쿠퍼스 프리미엄' 2004년 9월 10일 출시한 '쿠퍼스'는 초유 항체를 함유한 기능성 발효유로 시장에 나왔다. 발효유의 상징인 '야쿠르트'를 시작으로 2000년 위 건강 발효유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 기능성 발효유 시장을 알렸다면 '쿠퍼스'는 국내 최초로 간(肝) 건강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었다. 이후 2009년 건강기능식품 '쿠퍼스 헛개나무'로 진화했으며, 2013년 국내 최초 이중캡 적용한 '쿠퍼스 프리미엄' 출시했다. 2017년 '쿠퍼스 프리미엄C' 출시로 간 건강과 콜레스테롤 건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쿠퍼스 프리미엄은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시작해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새롭게 출시된 쿠퍼스 프리미럼C는 식품의약픔안전처로부터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홍국'과 알콜성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헛개나무과병추출분말'이 한유돼 간 건강과 콜레스테롤 건강을 한 번에 관리해 주는 건기식이다. ◆간 건강을 챙기다 한국야쿠르트는 쿠퍼스 출시를 위해 3년간 프로젝트팀을 운영하면서 50억원의 개발비를 투자했다. 윌의 성공으로 제품력이 우수한 경우 소비자들의 인식이 매우 긍정적이며 사회 전반적으로 간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새로운 콘셉트의 기능성 발효유는 성공할 수 있다는 판단이었다. 면역 초유를 생산하는 데 있어 임신한 젖소를 확보하기 어려워 전국의 목장을 찾아다니는 고생도 있었지만 예상은 적중했다. 간 건강 발효유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며 출시 이듬해 누적 1000억원을 돌파하고 대표 기능성 발효유로 입지를 다졌다. 또한 판소리 수궁가를 현대적으로 리메이크 한 TV광고도 소비자들의 시선을 붙잡았는데, 용왕으로 출연한 탤런트 신구씨의 '너나 걱정하세요'라는 대사가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쿠퍼스 출시의 의미는 국내 최초로 유산균 발효유로 간 건강을 챙기는 길을 열었다는 데 있다. ◆진화하는 쿠퍼스 '쿠퍼스'가 간 건강 대표 발효유로 인식되자 5년 뒤 한국야쿠르트는 2009년 건강기능식품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에는 알콜성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헛개나무 추출분말 2460㎎을 함유했다.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는 출시되자마자 일평균 14만개 이상 판매되며 업계에 헛개나무 소재의 제품 열풍을 이끌어 냈다. 한국야쿠르트는 이후 간 건강 기능성 소재인 밀크씨슬을 제품에 적용하고자 했으나, 밀크씨슬의 쓴 맛으로 인해 액상으로 녹여 제품화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랐다. 2013년 8월 간 건강 건강기능식품인 쿠퍼스를 업그레이드하며 국내 최초로 이중캡을 적용해 뚜껑에는 알약 형태의 밀크씨슬을, 병에는 액상 형태의 헛개나무를 한 병에 담은 '쿠퍼스 프리미엄'을 시장에 선보였다. 이 제품은 알콜성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평소 간 건강도 지킬 수 있는 기능성을 갖췄다. '쿠퍼스 프리미엄'이 간에 대한 두 가지 기능성을 갖출 수 있게 된 비결은 뚜껑에 적용된 이중캡 때문이다. 이중캡 개발은 약국에서 소비자들이 '박카스'와 '우루사'를 따로 복용하는 모습에서 착안했다. 결국 수많은 노력 끝에 이중캡을 통해 '헛개나무 액상과 밀크씨슬 정제의 분리 저장 및 음용'이 가능한 제품이 탄생했다. 기존 이중제형 제품들은 액상과 정제를 따로 휴대하여 섭취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지만 두가지 제형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어 소비자의 편의를 증대하며 2013년 누적 매출 1조를 돌파했다. ◆제품의 이원화 한국야쿠르트는 2017년 '쿠퍼스 프리미엄'의 라인업을 이원화하며 간 건강 전문 브랜드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쿠퍼스 프리미엄L' 과 '쿠퍼스 프리미엄C'로 세분화 한 것이다. '쿠퍼스 프리미엄C'는 간 건강에 콜레스테롤 건강까지 더한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쿠퍼스 프리미엄C'는 홍국에 들어있는 모나콜린 K 5㎎을 함유해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홍국은 식약처에서 인정한 기능성 원료이다. 부원료로 은행잎 추출물도 들어갔다. 기존 '쿠퍼스 프리미엄'과 마찬가지로 이중 복합제형이다. 홍국과 은행잎추출물을 정제로, 알콜성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헛개나무 추출분말 2460㎎을 액상으로 만들어 한 병에 두 가지 기능성을 담았다. 한국야쿠르트는 간 건강을 전문적으로 두 번 관리하는 '쿠퍼스 프리미엄'에 이어 간 건강과 콜레스테롤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쿠퍼스 프리미엄C'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2019-04-04 09:17:5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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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냉동면, 페이스북 '디지털 마케팅 성공사례' 등재

비비고 냉동면, 페이스북 '디지털 마케팅 성공사례' 등재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냉동면'이 페이스북 '디지털 마케팅 성공사례'로 등재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1월까지 약 5주간 진행된 비비고 냉동면 캠페인은 최근 '페이스북 비즈니스'를 통해 '성공적인 시장안착과 소비자의 구매를 즉각적으로 이끌어낸' 사례로 소개됐다. '페이스북 비즈니스'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마케팅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별도 페이지다. '페이스북 비즈니스'에서 성공사례로 언급된 것은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이뤄낸 것으로 평가받는데, 그 동안 코카콜라와 나이키, LG전자, 옥션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 사례가 소개됐다. 페이스북은 비비고 냉동면 캠페인이 각각의 채널에 맞는 최적화된 영상과 고객이 하는 바를 정확하게 파고 든 맞춤형 콘텐츠로 구성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제품 자체의 간편한 조리법과 뛰어난 맛 품질을 핵심 메시지로 담은 동영상 광고를 통해 냉동상태에서 끓는 물에 '바로 넣기'만 하면 되는 초간단 조리법과 완전히 대비되는 '깊은 맛의 육수', '완벽히 재현해낸 맛집 고명', '만 번 이상 치댄 면' 등의 품질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것을 주된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CJ제일제당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동시에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페이스북 머신러닝(시스템 스스로 학습을 통해 최적화된 솔루션을 찾아내는 기술) 기반의 '게재면 최적화' 방식을 사용했다. 이를 통해 하나의 콘텐츠를 각 채널별 최적의 광고면에 게재, 소비자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했다. 캠페인의 궁극적인 목적인 제품 판매 촉진을 위해 '컬렉션 광고'도 시도했다. 많은 뷰티, 패션 브랜드에서 활용하고 있지만 식품이 컬렉션 광고를 활용한 사례는 드물다. 컬렉션 광고는 본 광고 아래쪽에 다양한 제품이나 메시지가 담긴 영상 또는 사진을 배열하는 방식으로, 기존 광고대비 노출 면적이 넓고 제품군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다. 비비고 냉동면의 다양한 특징을 한번에 노출할 수 있다는 측면을 고려한 전략이다. 페이스북은 식음료 브랜드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색다른 방식을 적극 활용한 이번 캠페인의 효과를 측정, 그 결과도 소개했다. 조사 결과 캠페인 이후 비비고 냉동면(교자 칼국수/얼큰 칼국수)에 대한 선호도와 구매의향, 광고 상기도 등이 모두 의미 있는 수준으로 올랐다. 특히 구매의향(3.8pts)은 페이스북 마케팅을 진행한 전체 소비재 평균 상승(1.1pts)에 비해 약 4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 이는 매출로도 나타나, 비비고 냉동면은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6개월간 약 70억원(소비자가 기준)의 매출을 올리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며 간편식 냉동면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페이스북 마케팅 성공사례로 등재된 것은 신제품 인지도 상승과 구매욕구 유발이라는 두마리 토끼 잡기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은 셈"이라며 "비비고 냉동면으로 우리나라 면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것처럼, 앞으로 마케팅 측면에서도 차별화된 신선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03 15:20:1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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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5분키친 매생이순두부탕' 선봬

풀무원, '5분키친 매생이순두부탕' 선봬 풀무원이 맑고 시원한 국물의 간편 순두부 요리를 선보였다. 풀무원식품은 신선한 순두부를 영양성분이 풍부한 매생이와 함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5분키친 매생이순두부탕'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5분키친'은 5분 만에 두부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풀무원의 두부 가정간편식 제품이다. 풀무원은 지난해부터 '5분키친' 시리즈를 통해 정통순두부찌개는 물론 육개장순두부찌개, 짬뽕순두부찌개, 쫄면순두부찌개 등 식물성 단백질 기반의 다양하고 신선한 가정간편식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 '5분키친 매생이순두탕'은 기존 매운맛 위주의 순두부 요리와 차별화한 맑은 국물의 순두부 요리다. 국내 유명 매생이순두부 맛집을 벤치마킹하여 매생이의 깔끔하고 시원한 감칠맛을 잘 살려냈다. 맵지 않아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먹기 좋다. 또 '5분 키친 매생이순두부탕'은 풀무원 순두부, 건조한 매생이 블록, 액상소스, 채소건더기가 함께 포장되어 있어 조리가 매우 간편하다. 물 200㎖에 액상소스를 넣고 끓인 뒤 순두부와 매생이 블록, 채소 건더기를 넣고 5분만 더 끓이면 건강한 한끼가 완성된다. 김아름 풀무원식품 PPM사업부 PM은 "기존 5분키친 시리즈들은 매운맛을 기본으로 육수와 부재료를 달리해왔지만 이번 매생이순두부탕은 맑고 시원한 국물이 특징인 맵지 않은 순두부 요리"라며 "두부 1위 기업인 풀무원의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건강한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가정간편식 제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4-03 15:17:21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