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박인웅
기사사진
'출시 10주년' 골든블루, 저도주 역사쓰고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

'출시 10주년' 골든블루, 저도주 역사쓰고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 국내 주류전문기업 골든블루는 위스키 골든블루가 출시 10주년을 맞았다고 3일 밝혔다. 부산을 연고로 하는 골든블루는 40도 이상의 위스키만 존재하던 국내 위스키 시장에 저도주를 처음으로 출시해 새로운 지평을 열고 시장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는데 큰 역할을 했다. 골든블루가 2009년 처음 출시한 저도수 위스키는 2018년 10월 처음으로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50%가 넘어서며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이처럼 10년전 무모하다고 여겨졌던 골든블루의 도전과 혁신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대한민국 위스키 시장을 지탱하는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골든블루'는 2009년 12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36.5도의 정통 저도수 위스키다. 지난 10년 동안 높은 판매 성장률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위스키 시장의 역사를 새로 써왔다. 골든블루는 출시 당시에는 점유율이 0.1%에 불과했지만,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여 2016년 정통 위스키 시장에서 점유율 20%대, 2018년에는 30%대까지 진입했으며, 올해도 30%대(팬텀 점유율 제외)를 넘어서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로 자리매김했다. 그 동안 골든블루의 판매량은 가파르게 성장했다. 2015년 3월 1000만병 돌파, 2016년 10월 2000만병, 2018년 2월 3000만병, 이후 기간을 지속적으로 단축하며 2019년 6월에는 4000만병 판매를 기록했다. 그 결과 골든블루는 출시 8년 만인 2017년 12월 정통 저도 위스키 시장에서 1등 자리에 올랐다. 골든블루 성장의 견인차 역할은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와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가 수행하고 있다. 2012년 11월 선보인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는 출시 5년 만인 2017년 9월, 단일 브랜드 기준으로 판매량 1위에 오른 후, 지금까지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2014년 5월에 선보인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는 2017년부터 줄곧 판매량 3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0년 7월 중국에 골든블루가 처음 수출된 후, 베트남(2011년 6월), 싱가포르(2014년 7월), 캄보디아(2014년 11월)로 수출국이 점차 확대됐다. 이어 2018년 6월에 인천공항 면세점에 입점했으며, 같은해 8월에는 인도네시아와 태국 시장에도 진출하며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 공략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에는 말레이시아 수출까지 이뤄냄으로써 국내 No.1 정통 위스키 '골든블루'를 세계인에게 알리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미국, 유럽 등으로 수출국을 넓혀 이제는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골든블루의 높은 가치와 우수한 품질은 이미 세계적인 주류품평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획득하며 인정받아왔다.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 모두 벨기에 몽드셀렉션 주류품평회에서 2015년부터 5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으며, '골든블루 20년 더 서미트'도 같은 품평회에서 2016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금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SWSC)와 영국 국제 위스키 품평회(IWSC)에 참가해 2015년부터 2개 대회에서만 20개가 넘는 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맛과 품질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글로벌 브랜드 제품이 꽉 쥐고 있던 국내 위스키 시장에 '골든블루'를 출시한다고 했을 때, 어느 누구도 성공을 예견하지 못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골든블루'는 국내 No1. 정통 위스키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며 "국내 위스키 시장에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했던 도전정신과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끊임없이 연구·개발에 힘써 국내를 넘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도 인정받는 대한민국 대표 주류전문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2-03 14:50:42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신세계푸드, 크리스마스 케이크 20종 출시

신세계푸드, 크리스마스 케이크 20종 출시 신세계푸드가 가성비와 가심비를 높인 크리스마스 케이크 20여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실속 구매를 추구하는 '가성비'와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을 중시하는 '가심비'가 최근 소비 트렌드의 두 축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이에 케이크 최대 성수기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케이크 신제품도 최근 소비자가 선호하는 재료를 활용해 1~2만원대 합리적 가격으로 구성한 실속형과 고급 디저트 재료 및 화려한 장식을 황용한 4~5만대 프리미엄형 등으로 각각 선보이는 것이다. 먼저 신세계푸드가 이마트 내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데이앤데이', '밀크앤허니'에서는 1~2만원대 실속 가격으로 가성비를 강조한 케이크 8종을 출시한다. 대표 제품은 화이트 생크림 케이크에 달콤한 딸기와 심플한 장식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표현한 '어메이징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스노우맨 케이크'다. 이와 함께 1만원대로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칸 치즈 케이크 '산타 마을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치즈, 생크림, 고구마, 티라미수 등 다양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파티 모둠 케이크'도 선보인다. 또한 이마트 내 'E-베이커리'에서는 '어메이징 크리스마스 케이크' 외에 1만원대 가격으로 3~4인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온 가족 X-MAS 케이크'와 '온 가족 X-MAS 초코케이크' 등 실속형 케이크 5종도 구입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더 메나쥬리'에서는 'White christmas present for you'라는 콘셉트로 만든 크리스마스 케이크 8종을 출시한다. 대표 제품은 딸기 생크림 케이크에 미니 돔 케이크를 2단으로 올리고 화려한 장식으로 꾸민 '화이트 스노우 캐슬 케이크'로 사전 주문을 통해 판매한다. 또한 부드러운 생크림 케이크에 달콤한 쁘띠슈를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으로 쌓은 '화이트 쿠키슈 파티 케이크',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의 얼굴을 귀엽게 형상화 한 시그니처 케이크인 '루돌프 케이크', 산타클로스나 눈사람 등을 생크림과 장식으로 귀엽게 꾸민 컵 케이크도 만날 수 있다. 더 메나쥬리에서는 케이크 출시와 함께 사전 예약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2월 20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예약 주문시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컵 케이크 제외) 사전 주문한 케이크는 12월 21~25일 매장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2019-12-03 14:43:36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서울신라호텔 '라연',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 150대 레스토랑 선정

서울신라호텔 '라연',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 150대 레스토랑 선정 서울신라호텔 한식당 '라연'이 프랑스 정부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 2020'에서 한국 레스토랑 최초로 150대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서울신라호텔은 지난 2일 프랑스 파리 외무성 관저에서 열린 '라 리스트 2020' 공식 행사에서 한식당 '라연'이 한국 레스토랑 중 가장 높은 점수인 94점을 획득하며 TOP 150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라연'은 지난 2017년 한국 최초로 TOP 500에 선정된 데 이어 지난해 TOP 200, 올해 TOP 150에 선정됐다. 서울신라호텔은 '라연'과 함께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 일식당 '아리아께'가 TOP 1000 레스토랑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얻었다. '라 리스트'는 프랑스 관광청에서 가장 신뢰도 높은 관광·미식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2015년부터 매년 세계 1000대 레스토랑을 선정해 발표하는 미식 가이드다. 1000대 레스토랑은 트립어드바이저, 옐프 등 온라인 관광·미식 사이트와 뉴욕타임스, 미쉐린 가이드 등 전세계 유명 레스토랑 관련 리뷰, 전세계 요식업자들의 설문을 총망라해 결정된다. 서울신라호텔은 '라 리스트 2020' 공식 만찬행사에서 한국식 메뉴를 선보이며 한식의 맛을 전 세계에 알렸다. '라 리스트 2020'의 공식 만찬 행사는 프랑스 관광청이 선정한 전 세계 레스토랑 중 단 7곳만이 초청되어 대표 요리와 각 나라별 미식을 알렸다. 서울신라호텔 '라연'의 김성일 셰프는 한국의 전통 미식을 느낄 수 있는 카나페 5종과 전통주 2종을 선보였다. 서울신라호텔은 '게살 된장 밀쌈말이', '전복 닭 꼬치 구이', '새우 잣 수란', '소고기 김치 녹두전', '하회탈 초콜릿과 쌀푸딩' 등 5종의 한국식 카나페를 선보였다. 한국 전통의 식자재 활용은 물론 궁중요리, 종가음식을 신라호텔만의 레시피로 재해석하는 등 메뉴 하나 하나에 한국의 맛과 멋을 살리기 위해 세심히 신경 써 참석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공식 만찬 행사에는 프랑스의 '기 사부아'와 '알랭 뒤카스', '질 구종', '아르노 랄멍' 등 자국의 대표 셰프들과 이탈리아의 '알렉산드로 토르몰리노', 일본의 '고야마 히로히사' 등 세계 최정상급 셰프들이 초청됐다. 한편 '라 리스트 2020'에는 서울신라호텔 '라연', '콘티넨탈', '아리아께' 외에도 '밍글스', '권숙수', '정식당', '랩24', '가온', '류니끄', '알라프리마', '코지마', '피에르 가니에르', '라미띠에', '스시선수', '스시조', '주옥', '도림' 등 17개 한국 레스토랑이 TOP 1000에 올랐다. 올해는 100점 만점에 99.5점을 얻은 레스토랑 4곳이 공동 1위 레스토랑으로 선정되었다. 옛 파리 조폐국에 위치한 '기 사부아' 레스토랑은 지난해에 이어 순위를 유지했으며, 뉴욕의 '르 베르나르댕', 도쿄의 '류긴', '수가라보'가 처음 1위로 올라섰다.

2019-12-03 14:40:09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글렌피딕, 싱글몰트 '익스페리멘탈 시리즈' 출시

글렌피딕, 싱글몰트 '익스페리멘탈 시리즈' 출시 "이번 글렌피딕의 신제품 3종은 국내에 각 1000병씩 한정 판매히며, 싱글몰트 위스키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함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앞으로 글렌피딕 브랜드가 보유한 프리미엄 브랜드를 강화하고, 새로운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여 고객들이 충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효상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대표이사는 3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익스페리멘탈 시리즈'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이번에 선보인 '익스페리멘탈 시리즈'는 '도전정신' 브랜드 철학에 기반해 스카치 위스키 업계 이외에도 뜻을 함께 하는 전 세계 선구자들과 실험적인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IPA 익스페리먼트', '프로젝트 XX' 그리고 '파이어 앤 케인' 총 3가지 싱글몰트 위스키 구성으로 국내에 출시됐다. 첫 번째 제품인 'IPA 익스페리리먼트'는 업계 최초로 영국식 맥주의 한 종류인 인디아 페일 에일(IPA) 오크통에서 숙성된 싱글몰트 위스키다. 'IPA 익스페리먼트'는 글렌피딕 몰트 마스터 브라이언 킨스만이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크래프트 맥주 양조 전문가 셉 존스와 함께 만들어냈다. 이전에 없었던 깊은 홉 향과 풍미를 가진 싱글몰트 위스키를 개발해내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먼저, 홉 함유량과 숙성 기간 등 다양한 변수를 두고 IPA 크래프트 맥주를 양조했고, 이 과정에서 새로운 IPA 크래프트 맥주가 탄생되기도 했다. IPA 맥주는 브라이언이 직접 엄선한 다수의 아메리칸 배럴 오크통에 채워졌고, IPA 향을 머금은 해당 오크통에 또 한번 글렌피딕 원액을 넣고 마지막 실험을 했다. 수 개월간의 시도 끝에 시트러스하면서 홉 향을 가득 머금은 익스페리멘탈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IPA 익스페리먼트'가 완성됐다. 두 번째 제품 글렌피딕 '프로젝트 XX'는 한 명의 몰트 마스터가 원액과 오크통을 선별하는 전통방식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브라이언 킨스만의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브라이언은 세계 16개국 20명의 위스키 전문가들을 영국 스코틀랜드 더프타운에 위치한 글렌피딕 증류소로 초청해 또 한번의 과감한 실험을 감행했다. 브라이언은 20명의 위스키 전문가들에게 수 천개의 오크통 중에서 각자 한 가지의 원액을 선별하도록 했다. 포트파이프, 리필 셰리 버트, 버번 오크통 등에서 숙성된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진 위스키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또한 브라이언은 글렌피딕의 130여년 역사가 온전히 담겨있는 귀중한 원액들을 조화롭게, 동시에 저마다의 풍미와 특성이 돋보일 수 있도록 원액들을 배합했다. '프로젝트 XX' 제품은 짙은 황금빛을 띄고 있으며, 글렌피딕 고유의 달콤한 열대과일의 향을 특징이다. 또한 타닌, 구운 아몬드, 시나몬을 비롯한 20가지 몰트 원액의 고유의 풍미가 모두 살아있는 '다중의 성격'을 가진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글렌피딕 '파이어 앤 케인'은 스위트 럼 오크통에서 피니싱 과정을 거친 스모키한 싱글몰트 위스키다 브라이언 킨즈만은 2003년 생산했던 피트향이 가득한 몰트 위스키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브라이언은 스모키한 향이 특징인 위스키와 버번 오크통에서 숙성돼 글렌피딕 고유의 과일향이 느껴지는 몰트 위스키 두 가지를 메링(Marrying·각각의 증류소에서 가지고 온 캐스크의 위스키를 혼합해 병입하기 전까지의 기간)시키고 라틴 럼 오크통에서 6개월간의 피니싱 과정을 거치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 피트향과 달콤한 토피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파이어 앤 케인'이 세상의 빛을 보게 됐다. 니콜 후앙 글렌피딕 글로벌 브랜드 매니저는 "글렌피딕 '익스페리멘탈 시리즈'는 늘 새로움으로 카테고리의 혁신을 주도해 온 브랜드의 도전 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제품이다"며 "위스키가 익숙한 애호가들에게는 신선함으로, 또 싱글몰트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으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9-12-03 14:06:13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CJ제일제당, 잡곡밥 시장 키운다…햇반 잡곡밥 2종 출시

CJ제일제당, 잡곡밥 시장 키운다…햇반 잡곡밥 2종 출시 CJ제일제당이 햇반 잡곡밥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햇반 잡곡밥 신제품인 '햇반 매일콩잡곡밥'과 '햇반 매일찰잡곡밥' 등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햇반 매일콩잡곡밥'은 가정에서 많이 먹는 찰현미와 흑미, 병아리콩을 고루 섞어 집에서 먹는 잡곡밥을 그대로 구현한 제품이다. '햇반 매일찰잡곡밥'은 찰기 있는 찹쌀, 흑미, 기장을 섞어 넣어 부드러운 맛과 식감을 더욱 살렸다. 이번 잡곡밥 신제품 출시로 햇반 잡곡밥은 지난 해 출시한 매일잡곡밥과 함께 매일잡곡밥 시리즈 3종을 갖추게 됐다. 이 제품들은 백미와 잡곡이 가장 잘 어우러지는 최적의 비율로 지어 맛과 영양적 균형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이 햇반 잡곡밥 라인업 확대에 나선 것은 즉석밥에서도 현미, 흑미, 찹쌀, 보리 등 잡곡으로 영양소를 섭취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취향, 입맛, 건강 상태 등에 따라 즉석밥도 골라먹고자 하는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럴 때 잡곡 즉석밥이 대안이 된다는 점에서도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흰밥과 잡곡밥으로 이뤄진 즉석밥 시장에서 잡곡밥은 최근 3개년(2016~2018년) 12% 가량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실제로 흰밥에 비해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지난해 즉석밥 시장 3656억원 중 잡곡밥은 472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367억원)과 비교해 30% 가량 성장률을 보였다. 지난해 즉석밥 전체 시장의 전년 대비 성장률은 18%, 흰밥은 전년 대비 16%였다. 즉석밥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잡곡 즉석밥을 찾는 소비자는 더 빠르게 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잡곡밥 성장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닐슨 데이터 1~10월 누계로 즉석밥 전체 시장은 약 33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2018년 1~10월) 대비 9% 성장률을 보였다. 또한 잡곡밥은 450억원 가량을 기록하며 15% 가까이 성장했다. 올해 잡곡밥 시장은 500억원 이상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997년 오곡밥 출시를 시작으로 흑미밥, 발아현미밥, 찰보리밥, 100% 현미밥, 매일잡곡밥까지 다양한 잡곡밥을 내놓으며 시장 변화를 주도해왔다. 잡곡밥으로만 2016년 395억원, 2017년 465억원, 2018년 654억 원 매출을 올렸고, 올해는 1~11월 누적 매출 740억원으로, 전년 동기(598억) 대비 25% 가까이 성장했다. 소비자가 환산 기준으로 햇반 전체 1~11월 누적 매출(4446억)의 16% 이상 비중으로, 지난 2010년 햇반 중 잡곡밥 매출 비중이 7%였던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성장한 수치다. 신수진 CJ제일제당 햇반 마케팅담당 부장은 "건강을 위해 잡곡밥을 지어먹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지만 즉석밥으로 잡곡을 취식하는 인구는 아직 많지 않아, 그만큼 향후 잡곡 즉석밥 시장 성장 가능성은 높다"며 "현재 잡곡밥 시장 내 햇반 잡곡밥 점유율은 80%로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어, 햇반 매일잡곡밥 시리즈 3종을 중심으로 잡곡밥 시장 성장을 주도적으로 견인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03 13:07:10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농심켈로그, '알알이 구운 통곡물' 출시

농심켈로그, '알알이 구운 통곡물' 출시 농심켈로그가 5가지 곡물을 자연 원물 그대로 구워낸 '알알이 구운 통곡물'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알알이 구운 통곡물'은 푸레이크나 그래놀라를 첨가하지 않은 구운 통곡물만 오롯이 담아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글로벌 켈로그 역사상 한국이 처음이다. 제품은 현미, 보리, 흑미, 수수, 렌틸콩 등 5가지 곡물을 자연 그대로 담았다. 껍질을 벗겨내는 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고 가마솥 밥을 짓듯 8시간 이상 불리고 찌고, 굽는 섬세한 과정을 거쳐 속겨에 들어 있는 영양과 바삭한 식감을 고스란히 살렸다. 또한 올리고당을 사용해 은은한 단맛을 살리고 곡물의 구수함은 한층 더했다. 신제품 '알알이 구운 통곡물'은 옥수수차, 둥굴레차 등 따뜻한 곡물차에 동동 띄어 먹으면 씹을수록 더욱 구수하고 입안 가득 퍼지는 통곡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건강한 맛을 살리고 속이 편안해 중장년층 아침식사로도 적합하다. 또한 5가지 곡물을 맛있게 구워 내어 출출한 오후에 영양 간식으로 우유나 차 없이 그대로 먹어도 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성이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과장은 "알알이 구운 통곡물은 자연에 가까울수록 맛도 영양도 더 좋아진다는 믿음을 가졌던 켈로그의 창업자 정신에 기초하여 만든 신제품"이라며 "특히 통곡물을 그대로 구워내 건강한 맛을 살리고 속도 편안하게 해줘 중장년층에게 더욱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9-12-03 13:03:36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배스킨라빈스, 2019년 크리스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24종 출시

배스킨라빈스, 2019년 크리스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24종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디즈니와 손잡고 '해피 홀리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키와 친구들_룰렛 케이크', '미키와 친구들_캐릭터 팝', '미키와 친구들_라이팅 케이크'를 비롯한 아이스크림 케이크 24종을 선보이고, '미키 마우스_액션 슬리퍼'와 'TWS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19년 배스킨라빈스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디즈니'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귀여운 디자인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돌리고, 뽑고, 빛을 밝힐 수 있는 등 재미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여섯 조각으로 이루어진 캐릭터 케이크 '미키와 친구들_룰렛 케이크'의 상단에는 돌아가는 핑크 스푼이 달려 있어 룰렛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미키와 친구들_캐릭터 팝'은 아이스크림 케이크 위에 스틱바를 올려 원하는 맛의 아이스크림을 뽑아 먹는 재미를 더했다. '미키와 친구들_라이팅 케이크'는 제품 아래에 빛을 비추면 환하게 밝혀져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더욱 완벽하게 완성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번 2019년 연말 캠페인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현재 매장에서 디즈니 제품을 포함해 1만 원 이상 구매 시 '미키와 친구들_스티커 세트'를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여러 번 붙였다 떼어 사용할 수 있는 입체 스티커와 크리스마스 카드로 구성된 스티커 세트다. 또한 디즈니 제품을 포함해 케이크를 구매하면 오는 11일부터 걸을 때 마다 미키 마우스의 귀가 쫑긋거리며 움직이는 '미키 마우스_액션 슬리퍼'를 5900원에 증정한다. 오는 18일부터는 'TWS 블루투스 이어폰'을 6900원에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모든 행사는 프로모션 상품 소진 시 종료된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지난달 29일 '건후'와 함께한 크리스마스 시즌 TV CF도 공개했다. 산타로 변신한 건후가 신나게 춤을 추며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맛보고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연말 시즌 케이크는 룰렛 게임, 뽑아 먹는 스틱 바, 빛이 나는 캐릭터 장식 등 색다르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더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순간에 어울리는 배스킨라빈스만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2019-12-03 13:00:20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SPC그룹, '행복한베이커리&카페'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 개최

SPC그룹, '행복한베이커리&카페'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 개최 SPC그룹은 사회적기업 행복한거북이, 푸르메재단과 함께 행복한베이커리&카페 상암점에서 '제 6회 행복한베이커리&카페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발달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기술능력 향상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직업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된 대회로 올해 6회째를 맞는다. 참여 대상은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매장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바리스타들로, 올해 대회는 매장별로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우승을 가리는 단체전으로 치뤄졌다. 우승한 매장의 장애인 바리스타들에게는 SPC컬리너리아카데미를 통해 커피 관련 국제 자격증인 SCA 자격증 교육을 제공하고, 시험 응시 비용을 지원한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서진우 고덕점 바리스타는 "고객들이 내가 만든 커피가 맛있다고 말해줄 때 정말 행복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이라는 선입견을 버리고 전문 바리스타로 인정받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사를 맡은 차성수 SPC그룹 커피개발실 선임연구원은 "장애인 바리스타들의 기술교육을 담당하며 비장애인 못지 않은 실력과 열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커피 전문가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2012년부터 서울시, 푸르메재단과 협약을 맺고 서울시 인재개발원, 서초구청, 인천국제공항 등에 총 8개의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매장을 오픈하였으며, 현재 총 25명의 장애인 바리스타가 일하고 있다. 또한 작년 행복한베이커리&카페의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보다 많은 장애인 일자리를 만들고자 설립한 운영법인 행복한거북이는 지난 5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일자리제공형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2019-12-03 09:38:10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오비맥주, IT 아이디어 공모전 '오비맥주 스타트업 데이' 개최

오비맥주, IT 아이디어 공모전 '오비맥주 스타트업 데이' 개최 오비맥주는 지난달 28일 강남구 역삼동 '마루 180'에서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IT 아이디어 공모전 '오비맥주 스타트업 데이'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오비맥주 스타트업 데이'는 역량있는 IT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오비맥주가 처음 기획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참가를 신청한 31개 스타트업 중 오비맥주와의 온·오프라인 멘토링 세션을 거쳐 최종 경연대회에 오른 총 11개 업체가 참여했다. 참여업체들은 맥주업계의 영업과 마케팅 분야에서 급증하는 소비자 데이터에 대한 대응 방안과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들을 제시했다. 오비맥주는 현장 심사를 통해 가장 높은 종합 점수를 받은 우승팀 '데일리샷'에 '2019년 오비맥주 Beyond Beer' 상을 수여했다. 오비맥주는 수상팀에게 상금 400만원과 아이디어 실행을 위해 경영진과의 주기적인 미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유통업계에서도 빅데이터의 사회·경제적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며 "혁신 스타트업들을 발굴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12-03 09:31:25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KT&G, 전자담배 '릴 공식서비스센터' 강동점 오픈

KT&G, 전자담배 '릴 공식서비스센터' 강동점 오픈 KT&G가 '릴' 출시 2년 만에 전국에 190여개 채널의 서비스망을 구축했다. KT&G가 지난 2일 서울 강동구 길동에 전자담배 '릴(lil) 공식서비스센터' 강동점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KT&G는 지난 2017년 11월 '릴 1.0'을 출시하고, '릴 플러스', '릴 미니'에 이어 '릴 하이브리드'까지 궐련형 전자담배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호응은 릴의 뛰어난 제품력이 중요하게 작용했으며, KT&G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가 제품 성공을 뒷받침했다. 디바이스의 수리와 교환, 흡연품질 상담까지 이뤄지는 서비스센터는 지난해 5월 오픈한 강남점을 시작으로 이번에 오픈한 강동점을 포함해 전국 17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디바이스 교환이 가능한 '릴 스테이션'은 전국 50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KT&G가 업계 최초로 시행한 찾아가는 A/S도 고객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전국 121개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A/S는 콜센터 접수 후 고객이 원하는 일정에 영업사원이 방문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아울러 도서산간지역 고객을 고려해 택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찾아가는 A/S등 KT&G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는 고객들이 '릴'을 선택하는 주요 요인"이라며 "서비스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A/S 품질 향상에 집중해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오픈한 '릴 공식 서비스센터 강동점'은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KT&G 강동지사 1층에 자리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운영된다.

2019-12-03 09:29:01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이비가짬뽕, 겨울철 신메뉴 '마라짬뽕' 출시

이비가짬뽕, 겨울철 신메뉴 '마라짬뽕' 출시 짬뽕 전문 프랜차이즈 '이비가짬뽕'이 신메뉴 '마라짬뽕'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얼얼한 매운맛으로 강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마라(麻辣)'는 현재 외식 시장뿐 아니라 식품 유통업계에서도 열풍이 불고 있다. 마라는 중국 쓰촨성 지방 요리에 자주 쓰이는 향신료로 먹으면 입이 마비가 될 정도로 맵고 자극적인 맛이 특징이다. 현재 외식 시장에는 '마세권(마라탕 판매점 인근 지역을 역세권에 비유한 말)', '마라위크(마라 요리를 먹는 주간)' 등 마라 관련 유행어가 줄을 이을 만큼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이비가짬뽕은 오랜 연구개발 시간을 들여 소비자들에게 거부감을 주지 않고 마라 본연의 얼얼함을 느낄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하고자 오랜 연구를 거듭했다. 이비가의 마라짬뽕은 마라향신료의 풍미는 유지하되 육수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조 특허 받은 육수를 베이스로 소비자들의 혀를 얼얼하게 만들 각종 마라 향신료들을 배합해 최상의 맛을 구현해 냈다. 한국식 건강 짬뽕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이비가짬뽕은 지난 2001년 가맹사업을 시작해 현재 140여개의 가맹점이 오픈했으며, 9월부터 배달의 민족을 통해 배달 주문 서비스도 시작한 프랜차이즈 짬뽕 전문점이다. 지난달 28일에는 이비가짬뽕 대치점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서울 입성을 완료했고, 2020년 내 서울 매장 30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9-12-02 16:49:19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겨울 맞이 이벤트 진행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겨울 맞이 이벤트 진행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겨울 시즌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와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12월 24~25일 선보이는 '로맨틱 크리스마스 패지키'다. 일년에 한번 캠퍼트리 레스토랑 '더 뷰'에서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디너 뷔페가 함께하는 객실 패키지다. '객실 1박 + 크리스마스 디너 뷔페 식사권 증정'으로 구성됐다. 연인과 또는 가족들과 함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연말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다. 투숙객 뿐만 아니라 제주 도민도 이용할 수 있는 '캠퍼트리 크리스마스 디너 뷔페' 이용객에게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를 준다. 경품 내용도 상상을 초월한다. 캠퍼트리 숙박권 등 푸짐한 선물이 주어진다. 아이들을 위한 특별이벤트로 산타할아버지가 깜짝 방문 할 예정이다. '캠퍼트리 크리스마스 디너 뷔페'는 사전예약으로 하루 120석 한정 해 판매한다. 제주도민은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직접 감귤을 딸 수 있는 '제주감귤 패키지'도 선보이고 있다. 최남단 감귤 체험농장에서 농장 모노레일 투어와 동물 친구 먹이주기 체험까지 할 수 있다. '객실 1박 + 조식 제공 + 최남단감귤체험입장권'(2020년 1월 31일까지)으로 구성된다. '더 플래닛 패키지'도 있다. 이 상품은 전시관 '더 플래닛'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로 '객실 1박 + 조식 제공 + 버디프렌즈 동화책 1권 선물 + 더 플래닛 입장권 증정'(12월 31일까지)으로 구성된다. '더 플래닛'은 캠퍼트리 에서 20분 거리의 중문관광단지 내 위치해 제주 자연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교육 콘텐츠가 준비된 전시관이다. 기존의 제주 여행과 차별화 된 문화 감성과 새로운 시각의 제주의 자연을 경험할 수 있다. 캠퍼트리 투숙 고객을 위한 깜짝 이벤트인 '산타할아버지가 찾아왔어요!'도 준비됐다. 직접 구입한 자녀들 선물을 프론트에 맡기고 사전 신청하면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산타할아버지가 방문하는 이벤트다. 세계 와인을 최대 70% 할인하는 '와인마켓'과 12월 31일 노을 맛집인 캠퍼트리 루프탑에서 마지막 해넘이를 보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2019년의 마지막 달인 12월 한달 동안 1999년생(만 20세)에게, 2020년 새해를 맞이해 1월 한달 동안 2000년 생(만20세)에게 레스토랑 이용 시 20%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새해 신정에는 재미로 보는 포춘 쿠키 이벤트가 진행된다.

2019-12-02 16:33:37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롯데호텔서울, '글로벌 트래블러 어워즈' 2관왕 달성

롯데호텔서울, '글로벌 트래블러 어워즈' 2관왕 달성 롯데호텔서울이 '글로벌 트래블러 어워즈'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롯데호텔서울은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가 주관하는 '2019 GT 테스티드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8년 연속)'과 '세계 최고의 마이스 호텔(5년 연속)'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미국을 거점으로 하는 글로벌 여행 전문 잡지로 현재 세계 약 3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2019 GT 테스티드 어워즈는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세계 글로벌 트래블러 구독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실시된 설문조사를 집계한 결과에 따라 80여개의 여행 관련 부문에서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구독자의 55% 이상이 4성 혹은 5성 호텔에서 연평균 약 60일을 숙박하고, 93%가 정기적으로 해외여행을 하는 식견 있는 여행객들로 구성되어 여행업계에서 독보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롯데호텔서울은 GT 테스티드 어워즈에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 부문이 신설된 2012년부터 8년 연속으로 수상의 영광을 이어왔고, 2015년부터 5년 연속으로 세계 최고의 마이스 호텔 부문을 함께 수상하며 2개 부문을 석권해왔다. 특히 올해는 5년 연속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퀸트 스테이터스'에도 동시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에는 롯데호텔서울의 최상급 시설과 시그니처 서비스인 '한국적 호스피탈리티 서비스'가 주효했던 것으로 호텔은 분석하고 있다. 서울의 중심에 자리해 비즈니스 및 럭셔리 트래블러가 방문하기 최적인 롯데호텔서울은 총 1015실 규모의 객실, 최대 12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연회장 크리스탈볼룸을 비롯한 총 14곳의 연회장 등 편안한 여행과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최고급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1일 리뉴얼 오픈한 '이그제큐티브 타워'는 40여년 동안 국빈, 델리게이션(대표단) 등 VVIP 고객을 응대한 롯데호텔서울의 서비스 노하우를 집대성해 '퍼스널 체크인' 서비스, 전용 라운지 '르 살롱' 등으로 한국적 호스피탈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종식 롯데호텔서울 총지배인은 "비즈니스 트래블러 어워즈에서 10년 연속으로 서울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던 롯데호텔서울이 글로벌 트래블러 어워즈에서 2관왕을 달성하는 겹경사를 맞았다"며 "차별화된 시설과 한국적 서비스로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이라는 세계적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9-12-02 16:21:20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SPC-동반위,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 체결

SPC-동반위,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 체결 SPC그룹은 2일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를 해소하고 선순환적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과 SPC삼립이 동참했다. 협약식에는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 이명구 SPC삼립 대표이사, 황재복 파리크라상 대표이사, SPC그룹의 협력사인 김종훈 트래디인터내셔널 대표와 이중희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SPC그룹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3년간 협력사와 가맹점을 대상으로 1747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각종 복리후생비를 제공하고 동반성장 협력대출 펀드를 조성해 협력사의 경영안전을 위한 금융을 지원한다. 경영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동 기술을 개발하는 등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도 제고할 방침이다. 가맹점에는 인건비를 비롯해 광고비, 판촉·행사비, 교육비 등의 성장 비용도 지원한다. SPC그룹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파트너사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나눔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02 16:16:30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탐앤탐스, 마이탐 프리탐 적립시 2020 플래너 증정

탐앤탐스, 마이탐 프리탐 적립시 2020 플래너 증정 탐앤탐스가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이탐'을 통해 '2020 탐앤탐스 플래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프리탐 프로모션은 12월 31일까지 진행하며, 탐앤탐스 매장에서 마이탐 앱으로 제조음료 결제 후 음료 수령 시 스티커가 적립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미션 음료 5잔과 일반 음료 5잔 총 10잔의 음료 구매 시 2020 플래너 블랙 세트를 수령할 수 있다. 미션 음료는 20주년 신메뉴 '폴 인 프레즐(미니첼 셰이크, 미니첼 아인슈페너)'와 12월 겨울시즌 신메뉴인 '초코초코 레볼루션'이 포함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마이탐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국 탐앤탐스 매장에서 마이탐을 통해 제조음료 구매 시 1잔 당 1장의 스티커가 자동 적립된다. 휴게소 매장을 포함한 일부 특수매장은 제외된다. 완성된 프리탐은 증정품 교환 쿠폰으로 발행되며, 증정 기간인 2020년 1월 7일까지 매장 방문 후 증정품으로 교환 가능하다. 매장 별 증정품은 선착순 증정으로 조기 소진 시 대체 증정품으로 제공될 수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창립 20주년에 맞춰 고객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처음으로 플래너 증정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로 탐앤탐스에서 따뜻한 한해 마무리와 플래너로 특별한 2020년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12-02 14:19:00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