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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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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크런키 골드' 출시

롯데제과, '크런키 골드' 출시 롯데제과의 인기 초콜릿 브랜드 '크런키'가 '단짠' 트렌드를 적용한 초콜릿 '크런키 골드'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크런키 골드'는 짭조름한 프리첼(Pretzel)이 달콤한 초콜릿 속에 들어 있어 '단짠'한 맛을 제대로 즐길수 있다. 또한 땅콩 및 땅콩버터를 사용하여 고소한 풍미를 더해주며 크런키의 상징성이라 할 수 있는 바삭한 식감도 그대로 살렸다. '크런키 골드'는 기존의 뻥쌀 대신 프레첼과 땅콩을 사용했기 때문에 씹히는 알갱이가 굵직하게 느껴져, 씹는 재미가 색다르다. 디자인 또한 갈색의 겉포장지와 금장으로 된 속포장지, 연노랑의 화이트초콜릿까지 전반적인 골드톤의 일체감을 이뤄 제품을 더욱 고급스럽게 해준다. '크런키 골드'는 초콜릿에 짭조름한 맛을 적용한 국내 첫 사례다. 기존에도 초콜릿에 짭조름한 맛을 적용한 제품들은 있었지만 대부분 과자에 초콜릿을 입힌 초코 과자였다. 롯데제과는 향후 광고,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크런키 골드'를 지원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크런키 골드'를 통해 초콜릿 시장의 새로운 초콜릿 트렌드를 이끌며, 초콜릿 명가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18-10-02 12:32:2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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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플레이스, '하트 마르게리타' 피자 출시

더플레이스, '하트 마르게리타' 피자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가 10월 델리지오소 데이를 맞아 '하트 마르게리타' 피자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마르게리타는 토마토소스와 모짜렐라 치즈, 바질 잎을 올려 만든 이탈리아의 대표 피자로, 더플레이스의 최고 인기 메뉴기도 하다. 더플레이스는 마르게리타 피자를 고객들이 더욱 새롭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비주얼과 맛을 업그레이드 해 '하트 마르게리타' 피자를 출시했다. 하트 마르게리타 피자는 도우를 48시간 냉장 숙성한 후 하트 모양으로 만들고,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와 쫄깃한 보코치니 치즈를 올렸다. 더플레이스에서는 하트 마르게리타 피자 출시와 동시에, 리코타 치즈 샐러드와 파스타(치킨 크림 파스타, 쉬림프 토마토 파스타, 뇨끼 등 중에서 1가지 선택)를 함께 구성한 '파티 세트'를 선보인다. '파티 세트'는 매장에서는 물론 'To go 박스'에 담아 테이크아웃으로도 맛볼 수 있으며, 22% 할인된 가격인 3만9800원에 즐길 수 있다. 더플레이스 관계자는 "이탈리아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대표 메뉴 중 하나인 마르게리타를 한층 색다른 분위기로 제안하고자 하트 마르게리타 피자를 기획하게 됐다"며 "가을날의 피크닉이나 다가올 연말 홈파티에 '하트 마르게리타 피자와 파티 세트'는 간편하고 특별한 모임 상차림을 완성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02 12:31: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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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X배달의민족, '민트초코설빙' 출시

설빙X배달의민족, '민트초코설빙' 출시 설빙이 배달의민족과 함께 신메뉴 '민트초코설빙'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민트초코설빙'은 시원하고 상쾌한 민트초코 아이스크림과 초코 슬라이스, 오레오 쿠키, 브라우니 큐브 일명 초콜릿 3단 콤보가 환상적인 조합을 자랑한다. 청량한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덕에 마지막 한 입까지 느끼하지 않고 개운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신메뉴를 위해 설빙이 특제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직접 개발해 기대를 높인다. 이목이 집중되는 점은 이번 '민트초코설빙' 출시를 위해 한국식 디저트와 배달서비스 각 분야 1위 브랜드들이 서로 의기투합했다는 것이다. 컬래버레이션 기간 동안 전 메뉴 배달 및 포장 시 배달의민족 프로모션 포장 용기에 제공해 특별함을 높였다. 설빙은 이번 협업으로 매장은 물론, '배달로도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다질 전망이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민트 덕후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보답해 배달의민족과의 협업으로 탄생하게 된 메뉴"라며 "배달 주문 한정 이벤트도 대폭 실시할 예정이니 매장과 배달을 통해 맛있는 설빙의 신메뉴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18-10-02 11:57:2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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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맥올데이에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추가

맥도날드, 맥올데이에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추가 맥도날드는 '맥올데이' 세트에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추가했다고 2일 밝혔다. 맥도날드 맥올데이 세트는 '때는 놓쳐도 끼니는 놓치지 말자'는 슬로건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끼니를 놓치기 쉬운 고객들이 맥도날드의 세트 메뉴를 하루 종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론칭한 획기적인 세트 메뉴다. 맥도날드는 지난 3월 맥올데이 론칭 이후 일주일 만에 100만 세트 판매를 돌파하는 등 맥올데이에 대한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고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맥도날드의 치킨 버거인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맥올데이 세트 메뉴에 추가해 1일부터 선보이고 있다. 맥도날드는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에 맞춰 인기 메뉴들을 맥올데이 메뉴로 로테이션하여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맥올데이 세트는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빅맥 ▲슈슈 버거 세트이며, 가격은 4900원이다. 한국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맥올데이 세트에 대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맥도날드의 대표 인기 메뉴이자 고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치킨 버거인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맥올데이 세트 라인업에 추가하게 되었다"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를 맥올데이 세트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선물과 같은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8-10-02 11:51: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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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운명의 날' 신동빈 2심 판결 앞두고 롯데 '노심초사'

'5일 운명의 날' 신동빈 2심 판결 앞두고 롯데 '노심초사' 롯데그룹이 신동빈 회장의 2심 선고를 앞두고 법원의 판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앞서 검찰이 신 회장에 대해 1심 선고형량의 5배에 가까운 구형을 했기 때문이다. 롯데그룹은 8개월째 총수 공백으로 그룹 경영에 빨간불이 켜졌다. 기업 투명화와 한일 롯데 관계의 재정립을 위한 작업들을 답보상태며, 투자와 채용에서도 예년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5일 서울고법 형사8부(부장판사 강승준)는 신동빈 회장과 신격호 명예회장 등 총수일가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지난 2월 1심에서 신 회장은 징역 2년 6개월과 추징금 70억원의 실형을 받고 법정구속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면세점 특허권 연장 등 그룹의 현안에 대한 부정한 청탁을 하고, 그 대가로 최순실씨의 K스포츠재단에 70억원의 뇌물을 건넨 혐의다. 구속 수감된 신 회장이 자리를 비우면서 롯데그룹은 경영에 타격을 받고 있다. 투자를 비롯해 채용면에서도 결정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롯데 그룹의 올해 상반기 투자액은 약 8800억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약 20% 감소했다. 아울러 매년 1만2000명 수준을 유지하던 공채는 올해는 2300명 정도만 뽑아 약 80% 줄었다. 또한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국 등에서 진행하던 10조원에 달하는 10여건의 투자나 인수합병 작업도 올스톱됐다. 롯데가 중국 선양에 추진 중인 롯데월드 건설공사가 2년째 중단됐다. 지난 2016년 11월 공사를 중단 이후 진척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롯데가 진행 중인 '청두 프로젝트'의 매각설이 나돌고 있다. 이처럼 롯데가 중국에서 침체 상태에 빠진 원인은 중국 정부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보복이지만, 일각에서는 신 회장이 경영 활동이 정상적으로 가능했다면 상황이 달라졌을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실제로 신 회장은 지난해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사업을 계속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동안 신 회장은 다수의 인수·합병(M&A)을 성사시켰다. 롯데그룹으로서는 신 회장의 공백이 아쉬울 수밖에 없다. 또한 신 회장의 공백으로 롯데그룹의 지배구조 개선 문제도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다. 형제간 경영권 분쟁 당시 노출된 순환·상호출자 지배구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신 회장밖에 없다는 게 그룹 안팎의 시각이다. 신 회장은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 이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한·일 롯데의 경영권을 확립했다. 국내에서는 순환출자 해소와 지주회사 전환 등을 통해 경영 투명성을 높이는 작업을 실시했다. 호텔롯데를 상장해 국내 롯데의 모든 계열사를 지배하는 지주사를 설립하는 것으로 일본 롯데와의 연결고리를 끝으려 했다. 이같은 신 회장의 구상은 신 회장이 구속 되면서 속도를 내지 못했다. 신 회장은 2심 선고를 앞두고 재판부에 "다시 일하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지난달 29일 결심공판에서는 '기업가정신'을 강조하고 이를 실현시키겠다고 약속하며 선처를 부탁했다. 당시 애플 창업자 잡스의 이름도 거론하면서 재판부를 향해 다시 사회로 나가 기업가정신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기회를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법조계에서는 신 회장이 실형을 피하기 힘들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박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항소심 결과 때문이다. 항소심 재판부는 70억원을 부정 청탁이라고 보고 유죄로 판단했다. 이에 신 회장의 항소심에도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지만 신 회장의 당시 사정 및 상황 등이 재판과정에서 밝혀지면서 실형을 피할 가능성도 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5일 신동빈 회장의 2심 판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2018-10-02 09:15:5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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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 E경량패딩 10만장 판매

이랜드리테일, E경량패딩 10만장 판매 이랜드리테일이 기획상품으로 내놓은 'E경량패딩'이 사전 출시 기간 동안에만 10만장 팔렸다다고 1일 밝혔다. 이랜드리테일은 지난달 15일 일부 20여개 점포에서만 사전 출시했던 E경량패딩을 오는 2일부터 전국 매장으로 확대하여 본격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E경량패딩의 제조 및 생산, 판매에는 이랜드리테일의 37개 자체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3세부터 6세까지 모든 세대의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역대 최다인 200가지 디자인을 선보인다. E경량패딩은 전국 NC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 동아백화점 등의 각 37개 자체브랜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성인 경량 베스트와 점퍼가 각각 3만9900원, 4만9900원부터, 아동 경량 베스트와 점퍼는 각각 2만9900원 3만9900원부터다. 영하 48도를 이겨내는 시베리안 덕다운과 고품질 구스다운을 사용했으며, 솜털과 깃털의 구성 비율 80대 20에 필파워 700 이상으로 가벼우면서도 포근함을 유지한다. 또한 지난해 고객들의 피드백을 적용해 20데니아의 고밀도 소재에 다운프루프 가공을 더해 겉감의 털빠짐을 최소화했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아동복 구성이 늘어나고 성별과 연령대를 더욱 세분화해 디자인을 다양화시킨 것이 차별점"이라며 "고객들의 후기에 귀 기울여 품질은 더욱 업그레이드했음에도 가격은 그대로라 차원이 다른 가성비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2018-10-01 15:28:5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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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 식약처 상대로 정보공개 소송 제기

한국필립모리스, 식약처 상대로 정보공개 소송 제기 한국필립모리스는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상대로 정보공개(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한국필립모리스가 소송을 제기한 이유는 식약처의 발표로 인해 흡연자와 그 주위 사람들이 일반담배(궐련)보다 덜 해로운 대체제품의 사용에 대해 혼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당시 발표된 식약처의 자체 분석에서 궐련형 전자담배의 증기에 포함된 '세계보건기구(WHO) 지정 9가지 유해물질'의 함유량이 일반담배에 비해 평균 90%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궐련형 전자담배의 유해물질이 대폭 감소했다는 독일 연방위해평가원, 일본 국립보건의료과학원, 중국 국가담배품질감독시험센터 등 해외 정부 및 연구기관들의 분석 결과와 일치하는 것이다. 그러나 식약처는 이러한 분석결과는 뒤로한 채, 타르 수치 비교에만 초점을 맞췄다. 이러한 단순 비교는 과학적인 타당성을 인정받기 힘들다. 타르는 일반담배 연기에만 적용되는 개념으로, 태우지 않아 연기가 생기지 않는 아이코스 같은 제품에는 적용할 수 없다. 일반담배에 대해서조차 타르 측정은 시대에 뒤떨어진 개념으로 선진국의 공중보건 기관들은 타르 측정을 권고하지 않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타르는 담배규제에 확실한 근거가 아니기 때문에 측정할 필요가 없으며, 타르 수치는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김병철 한국필립모리스 전무는 "타르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식약처 의도와는 달리 흡연자들에게 유해물질이 현저히 감소된 제품을 선택하는 대신 일반담배를 계속 흡연하도록 권장하는 결과를 낳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소송은 식약처의 정보를 법률에 따라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혼란과 오해를 불식시키려는 노력"이라며 "건강을 위한 최선의 선택은 금연이지만, 흡연자들도 정확하고 오해 없는 정보를 바탕으로 더 나은 대체제품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소송에 앞서 지난 7월 식약처에 궐련형 전자담배 유해성 분석발표의 결론과 관련된 정보를 요청한 바 있다. 하지만 제한된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거부할 수 있도록 규정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정보공개법)'에도 불구하고, 식약처는 보도자료 등 이미 공개된 정보 외에는 제공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한국필립모리스는 정보공개 소송을 제기하게 된 것이다. 이와 관련 한국필립모리스는 소비자의 알 권리에 도움을 주고자 '타르의 진실' 사이트를 개설했다. 이 사이트를 통해 타르의 정확한 개념과 비연소 담배와 관련된 과학적 정보를 소비자에게 투명하고 알기 쉽게 전달하려고 한다.

2018-10-01 15:11:3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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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릴(lil)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 오픈

KT&G, 릴(lil)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 오픈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의 전용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lil MINIMALIUM)'을 오는 3일 서울 강남에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릴'이 현재까지 85만대 이상 판매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KT&G는 '릴 미니멀리움'을 열어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릴 미니멀리움' 1호점은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6번 출구에 위치한 교보타워의 옆건물에 문을 열며, 매일 아침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매장 1층에서는 '릴' 브랜드의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고, 다양한 종류의 케이스와 파우치 등의 전용 악세서리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2층은 A/S서비스와 고객상담, 멤버십 라운지로 구성돼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이곳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KT&G가 앞으로 정식 출시할 계획인 '릴 미니(lil mini)'도 미리 만나 볼 수 있다. 더 가볍고 작아진 사이즈가 특징인 '릴 미니'는 화이트와 민트 두 가지 색상으로, '릴 미니멀리움'에서만 1일 100대에 한정하여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장식된 '릴 크리스털 에디션' 한정판을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각종 사은품 증정 이벤트와 추첨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임왕섭 KT&G 제품혁신실장은 "이번 '릴' 전용 플래그십 스토어는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강남점 외에도 앞으로 현대아울렛 인천 송도점과 서울 동대문점에도 '릴 미니멀리움'을 오픈해 소비자의 접근성과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0-01 15:11:2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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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애견시장 본격 진출…'뉴트리플랜 애견 건사료 2종' 출시

동원F&B, 애견시장 본격 진출…'뉴트리플랜 애견 건사료 2종' 출시 동원F&B가 애견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그동안 애묘 시장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애견 펫푸드로도 카테고리를 확대해 나간다. 동원F&B는 고급 애견 건식 펫푸드 '뉴트리플랜 애견 건사료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애견 주식 카테고리 첫 진출인 만큼, 자사의 강점인 원료경쟁력을 최대한 활용했다. 뉴트리플랜 애견 건사료 2종은 단백질원이자 오메가3 지방산 등이 풍부한 참치를 주원료로, 각각 면역력을 위한 홍삼과 피부건강을 위한 크릴새우를 담아 기능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홍삼은 동원이 직접 수매한 인삼으로 정성껏 만든 6년근 홍삼이며, 남극해에서 동원이 직접 잡은 크릴새우는 피부건강과 눈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아스타잔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한편, 2종 모두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트펄프와 유카추출물 및 천연원료를 사용한 천연항산화제를 함께 담았다. 동원F&B는 '뉴트리플랜 애견 건사료 2종' 출시를 시작으로, 애견시장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펫푸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최근 업무협약을 맺은 캐나다 브랜드 '뉴트람(nutram)'의 고급 애견 펫푸드를 비롯해, 태국 최대 기업인 CP그룹의 펫푸드를 조만간 국내에 독점 선보일 예정이다. 이렇듯 반려인구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국내외 다양한 콘셉트의 펫푸드 제품을 통해 올해 약 30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트리플랜 애견 건사료 2종' 가격은 각각 1.2㎏ 한 팩에 1만5000원이며, 시중 펫전문점, 대형마트 및 온라인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동원F&B는 올해 펫푸드 사업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28년 동안 일본에 애묘용 습식캔을 수출해 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펫푸드 생산라인 증설 및 신제품 지속 개발을 통해 습식, 건식, 간식, 펫밀크 등 다양한 펫푸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캐나다 고급 건식펫푸드 브랜드인 '뉴트람'과 국내 단독 론칭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태국 1위 식품유통업체인 CP그룹 펫푸드와도 수출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한 바 있다.

2018-10-01 11:37:5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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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해외 유명 식품브랜드 유통 확대

한국야쿠르트, 해외 유명 식품브랜드 유통 확대 한국야쿠르트가 한국펩시콜라와 손잡고 '네이키드 주스(Naked Juice)' 2종을 한정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네이키드 주스'는 미국 프리미엄 주스 브랜드로 무설탕 착즙 주스로, 뛰어난 블렌딩 기술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은 '스트로베리 바나나'와 '블루머신'이다. '스트로베리 바나나'는 딸기, 사과, 바나나 등을 착즙하여 만든 주스로서 한병(1.36L)에 딸기 68개, 사과 5.25개, 바나나 4.5개 등이 들어가 있다. '블루머신'은 한 병(1.36L)에 블루베리 82개, 사과 10개, 바나나 3.5개, 블랙베리 9개를 모아 착즙했다. '네이키드 주스'는 스무디의 특성상 살짝 얼리거나 얼음을 넣어 마시면 좋다. 과일을 베이스로 각종 비타민과 식이섬유도 들어있어 간편한 아침대용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제품 주문은 온라인몰 하이프레시 또는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가능하다. 제품 가격은 출시기념 특별할인 이벤트로 10월 19일까지 1만44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해 10월부터 '후쿠오카 명물'이라 불리는 '야마야 명란 마요네즈'도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야마야 명란 마요네즈'는 명란 고유의 짭조름한 맛과 마요네즈의 고소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을 자랑한다. 샐러드나 바게트, 크림파스타 등 어디에 뿌려먹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첫 출시 당시 하루 만에 2000개가 팔리며 조기완판을 기록했다. 재입고와 품절을 반복하며 출시 3개월 만에 총 3만개가 판매됐다. 이외에도 한국야쿠르트는 다시국물의 깔끔한 맛과 향이 담긴 다시팩 '하카타 우마다시'와 명란젓을 동결 건조해 매콤함이 살아있는 '멘타이코 후리카케' 등 총 3종을 판매하고 있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한국야쿠르트를 통해 해외에서만 구매할 수 있던 유명 식품브랜드를 신선하고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며 "방판채널의 강점을 기반으로 보다 다양한 해외 유명 식품브랜드를 꾸준히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0-01 10:08:1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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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파키스탄 음료사업 진출

롯데칠성음료, 파키스탄 음료사업 진출 롯데칠성음료가 파키스탄 현지 음료회사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파키스탄 음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파키스탄 라호르 지역의 음료업체인 '리아즈 보틀러스(Riaz Bottlers)'의 사업분할합병을 통해 설립된 합작법인 '롯데 악타르 베버리지(Lotte Akhtar Beverage)'의 지분 52%를 약 580억원에 취득했다. 이번 지분 취득으로 1대 주주가 된 롯데칠성음료는 앞으로 파키스탄의 중동부에 위치한 교통 및 상거래의 중심지인 라호르 지역을 기반으로 펩시 독점 병입 제조업자로서 펩시콜라, 세븐업, 미린다, 스팅, 아쿠아피나 등 다양한 펩시 브랜드를 생산 및 유통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음료 소비 잠재력이 높은 파키스탄 시장 진출을 통해 해외사업의 수익성을 높이고 글로벌 음료기업으로서 위상을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롯데칠성음료와 손잡은 롯데 악타르 베버리지의 2대 주주인 '악타르 그룹(Akhtar Group)'은 자회사인 리아즈 보틀러스를 통한 음료 사업 뿐만 아니라 원료(설탕, 에탄올 등) 및 직물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파키스탄은 인구가 약 2억80만명으로 탄탄한 내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인구의 3분의 2가 음료의 주 소비층인 30세 미만의 젊은층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꼽힌다. 실제로 파키스탄 음료시장은 판매량이 물량기준으로 지난 2011년 4억8300만 상자에서 2015년 7억7900상자로 연평균 성장률 12.7%에 달하며 향후에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다. 식품 계열사 중 파키스탄에 먼저 진출한 '롯데제과'는 2011년 현지 제과업체인 '콜손(Kolson)'을 인수하고 매년 두 자릿수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합작사이자 현지기업인 악타르 그룹과 긴밀한 협업 및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파키스탄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글로벌 음료기업으로 도약하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롯데칠성음료가 68년 동안 축적해 온 제조 및 운영,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파키스탄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8-10-01 09:56:1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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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한글날 '씨지븨 나랏말 백일장' 개최

CGV, 한글날 '씨지븨 나랏말 백일장' 개최 CGV가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우리 말의 아름다움을 되새겨 보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CGV는 오는 23일까지 조선 시대 과거 시험을 콘셉트로 준비한 '씨지븨 나랏말 백일장'을 개최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영화를 골라 기발하고 재치 있는 한글 제목으로 바꾸어 댓글로 응모하면 된다. 백일장 작품으로는 오는 3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암수살인', '베놈',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부터 '창궐', '완벽한 타인', '배반의 장미',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 '퍼스트맨', '그린치',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까지 총 10개의 작품을 준비했다. '씨지븨 나랏말 백일장' 이벤트는 CJ ONE ID당 1일 1회 1개의 영화에 한해 참여할 수 있으며, 같은 영화는 중복 참여가 불가하나 다른 영화로 최대 10번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최우수 작품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도 진행된다. 15일까지는 예선전, 16일부터 23일까지는 결승전으로 이어진다. 온라인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얻은 상위 10개 작품에는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장원'(1명)에게는 CJ ONE 포인트 100만점과 일반 2D 영화 관람 쿠폰 30장을 선물한다. 이어서 '차상'(2명)에게는 CJ ONE 포인트 50만점과 일반 2D 영화 관람 쿠폰 20장, '차하'(3명)에게는 CJ ONE 포인트 30만점과 일반 2D 영화 관람 쿠폰 10장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장려'(4명)에게는 CJ ONE 포인트 10만점과 일반 2D 영화 관람 쿠폰 10장을 제공한다. 최종 결과 발표일은 26일이다. 이외에도 CGV는 '씨지븨 나랏말 백일장'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일반 2D 영화 2천원 할인 쿠폰 2장을 지급한다. 투표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0명에게는 일반 2D 영화 무료 관람 쿠폰 2장을 선물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고하면 된다. 이승원 CGV 마케팅기획팀장은 "한글날을 기념해 CGV 고객들이 함께 즐기고 풍성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벤트를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8-10-01 09:56:00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