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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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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 '휴톡스주' 눈가주름 국내 임상 1·3상 IND 승인 획득

휴온스글로벌, '휴톡스주' 눈가주름 국내 임상 1·3상 IND 승인 획득 휴온스글로벌이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주(HU-014)'의 외안각 주름(눈가주름) 개선에 대한 국내 임상 1상과 3상의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은 현재 진행 중인 미간주름 개선에 대한 국내 임상 3상을 종료하기 전에 주름 개선 영역에서 '휴톡스주'의 적응증을 적극 확대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외안각 주름 개선에 대한 임상 1상과 3상의 시험계획을 동시에 승인 받았다. 이번 임상 시험의 목표는 중등도 또는 중증의 외안각 주름 개선이 요구 되는 성인을 대상으로 '휴톡스주'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것으로, 휴온스글로벌은 성공적인 임상 완료를 위해 올해 하반기에 임상 시험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오는 2020년에 눈가주름 개선 적응증을 획득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현재 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약 4조원, 국내 시장은 1000억 규모로 추정 되며, 주름 개선으로 대표되는 미용 목적 외에도 눈꺼풀 경련, 사시증, 다한증, 뇌졸증 후 근육강직 등의 치료 목적으로도 널리 사용되면서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휴온스글로벌은 미간과 눈가주름 개선 등 미용 영역 적응증을 강화한 후, 치료 영역에서도 적극적으로 적응증을 확대해 국내와 해외 시장 모두에서 경쟁력을 갖춰나갈 계획이다. 김완섭 휴온스글로벌 대표는 "현재 미간 주름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휴톡스주' 의 임상 3상이 계획대로 진행 중이며, 내년 국내 출시도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2020년에 눈가주름 개선 적응증까지 획득하면, 미용 영역에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도 조기 안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2018-08-13 11:24: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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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 체결

롯데GRS,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 체결 롯데GRS가 지난 10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GRS 남익우 대표이사와 협력재단 김형호 사무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FTA 협정 이행으로 농어촌과 농어업인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및 기업과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는 기금이다. 롯데GRS는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으로 엔제리너스커피 매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커피찌꺼기를 친환경 유기질 비료로 재 생산해 제주 지역 농가에 지원하고, 농가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제품 원료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농가는 커피 비료 지원으로 재배 및 수확을 위한 제반 비용을 절감 하고, 수확물의 공급처 확보로 소득 증대와 농산물 판로 개척의 일거양득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롯데GRS는 중소기업의 햄버거빵 판로 확대, 가맹점 자금 지원을 위한 상생 금융 지원 제도 마련에 이어 기업과 지역 농가의 상생을 위한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으로 동반성장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GRS는 중소기업, 가맹점 등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으로 상호간 윈-윈 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번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으로 농가 소득 증대와 판로개척의 일거양득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8-08-13 11:19: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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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숙취해소 초코우유 '헛개초코밀크' 출시

서울우유, 숙취해소 초코우유 '헛개초코밀크'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이 헛개나무 열매 추출물 2만5000㎎을 함유한 숙취해소 초코우유 '헛개초코밀크'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헛개초코밀크'는 업계 최초로 숙취 해소를 목적으로 개발된 초코우유다. 헛개나무 열매 추출물 외에도 타우린 1000㎎, 흑당(원당), 코코넛 등을 첨가해 진한 맛으로 더욱 뛰어난 숙취 해소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시중 숙취해소음료보다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헛개초코밀크'는 달콤한 초코우유가 숙취해소에도 좋다는 소비자들의 재미있는 발견에서 영감을 얻어 숙취해소 기능을 강화해 개발됐다. 음주 전에는 우유로 위벽을 보호하고, 음주 중에는 달달한 초코로 알코올을 분해하고, 음주 후에는 헛개 추출물이 숙취요소를 분해해 숙취로부터 내 몸을 지켜준다. 더불어 '헛개초코밀크'의 패키지는 종이 소재의 포장 용기로 중량이 가볍고 휴대성이 뛰어난 '카토캔'에 스트로우가 부착되어 있어 술자리를 비롯해 언제 어디서나 한손으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윤태영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마케팅 팀장은 "초코우유로 숙취를 해소하는 2030세대의 색다른 유행에 발맞춰 일명 '가성비甲' 숙취해소 초코우유 '헛개초코밀크'를 출시하게 됐다"며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른 숙취해소 음료 시장에서 '헛개초코밀크'가 신흥강자로 자리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우유 '헛개초코밀크'의 권장소비자가격은 140㎖ 기준 1700원으로 전국 일반유통점 및 편의점,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18-08-13 11:07:3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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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2018 피닉스 캠프' 실시

동아쏘시오그룹, '2018 피닉스 캠프' 실시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임직원 자녀를 위한 '2018 피닉스 캠프'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피닉스 캠프는 여름 방학 기간을 이용해 임직원 자녀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행사다. 임직원 자녀들의 인성 교육 및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 부모 직장 체험을 통한 임직원과 자녀의 높은 유대감 형성 및 임직원의 애사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2018 피닉스 캠프는 3박 4일간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동아쏘시오그룹 상주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다. '8가지 성공의 열쇠를 통한 성장'이라는 주제 아래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자녀 60명(초등학교 4~6학년 대상)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임직원 자녀들에게 더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피닉스 캠프를 한 번 더 진행한다. 2차 피닉스 캠프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에 참가한 임직원 자녀들은 ▲동아쏘시오그룹 천안공장 견학 ▲문경 석탄박물관 견학 ▲연상기법을 활용한 암기법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특히 캠프 마지막 날에는 자녀들을 캠프에 보낸 임직원을 초대해 자기 선언 및 학교에서의 실습, 학부모 포럼 등의 활동을 통해 자녀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임직원 자녀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임직원들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다니고 싶고 일하고 싶은 동아쏘시오그룹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8-13 11:07: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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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제약, 프랑스 국립의약품청서 항생제 제조공정 GMP 인증

경보제약, 프랑스 국립의약품청서 항생제 제조공정 GMP 인증 종근당그룹의 계열사인 경보제약은 최근 아산공장 내 항생제 원료의약품을 생산하는 무균 GMP 제조공정이 프랑스 국립의약품청(ANSM)으로부터 GMP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경보제약은 지난 3월 항생제 원료의약품 세포탁심과 세프트리악손의 프랑스 수출을 위해 최종관문인 국립의약품청의 제조공정 전반에 대한 실사를 받았으며 최근 최종 인증을 통보 받았다. 경보제약은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두 원료의 수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세포탁심과 세프트리악손은 폐렴, 기관지염 등에 사용되는 항생제 원료의약품으로 경보제약이 일본, 중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는 대표 품목이다. 2017년 기준 두 품목의 전세계 시장 규모는 약 20억달러에 달한다. 경보제약 관계자는 "이번 GMP인증을 통해 경보제약의 높은 GMP수준과 원료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향후 유럽 주요국가를 대상으로 항생제 원료의약품 판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보제약의 무균 GMP 제조공정은 세파계 항생제 세포탁심, 세프트리악손, 세프티족심 등을 생산하고 있다. 2016년 미국식품의약국(FDA)와 유럽의약품품질위원회(EDQM)에서도 인증을 받은 바 있다.

2018-08-13 11:07:2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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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협력사에 맞춤형 안전경영 제공

CJ제일제당, 협력사에 맞춤형 안전경영 제공 CJ제일제당은 협력사에 안전을 관리하는 '안전경영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협력사의 식품 안전은 물론 전기, 산업, 소방 등 작업 환경까지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협력사를 방문해 점검·관리하거나 단순 집합 교육 위주의 기존 활동을 벗어나 협력사가 실제 필요로 하는 분야의 교육과 최적화된 안전 관리 모델을 설계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CJ제일제당 안전관리 전담조직인 '안전경영담당'에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협력업체의 요청에 따라 기획됐다. 4~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기존의 집합 교육 방식도 도움이 되긴 하지만, 업체마다 상황이 다른 만큼 각 업체가 필요로 하는 부분에 맞춘 개별 컨설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따른 것이다. 이에 이론적인 부분보다는 현장에서 당장 적용이 가능한 부분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식품안전, 산업안전/환경, 보건/안전구조 등 CJ제일제당이 보유하고 있는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안전경영 컨설팅, 집합형 전문교육, 현장맞춤 기술이전, 체감형 안전지도 등 4가지 방식으로 진행한다. CJ제일제당은 '안전경영 토탈 솔루션'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협력사에도 '안전경영 DNA'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CJ제일제당이 보유한 안전경영 전문 역량을 협력사에 재능기부하는 형태의 상생 모델로 구축,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김영호 CJ제일제당 안전경영담당 상무는 "이번 '안전경영 토탈 솔루션' 프로그램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생태계 조성에 주력한다는 CJ제일제당의 공유가치 창출(CSV) 경영 철학에 입각한 상생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사가 안전관리 역량을 확보할 수 있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13 11:07:1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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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14개 대학교 어학원 부당위약금 약관 적발…시정 조치

공정위, 14개 대학교 어학원 부당위약금 약관 적발…시정 조치 국내 체류 외국인 유학생 수가 증가하면서 대학교 부설 한국어교육원의 환불 규정을 둘러싼 소비자 불만과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4개 대학교 부설 한국어교육원이 사용하는 10주정규과정 환불 규정을 심사해 수강생에게 부당하게 불리한 2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 조항을 시정토록 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정위는 교육부에서 게시한 '2017년 고등교육기관 대학별 외국인 유학생 현황'을 참고해 불공정약관조항을 사용하는 어학연수 인원 500명 이상의 4년제 14개 대학교를 조사 대상으로 했다. 조사 대상 대학교 건국대학교,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동국대학교, 상명대학교, 서강대학교,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원광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양대학교, 홍익대학교(가나다순) 등이다. 공정위는 14개 대학교 부설 한국어교육원의 정규과정 환불규정을 점검하여 환불 불가 조항 등 2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을 적발하여 시정하도록 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조사 대상 14개 대학교는 약관 심사 과정에서 불공정 약관 조항을 자진 시정했으며, 향후 한국어 정규과정 수강 계약 체결 시 시정된 약관을 사용할 예정이다. 주요 시정 사항은 13개 대학에서 10주 정규과정 수강시 개강일로부터 1~2주만 지나도 환불이 불가능한 위약금 조항을 적용하고 있었다. 이에 공정위는 환불이 가능한 기간을 지나치게 단기간으로 정해, 위약금을 과도하게 부과하고 있다고 판단해, 시정토록 했다, 예컨대 강좌 개시 후 1주일 이내 환불 신청하면 수강료의 70% 반환, 강좌 개시 후 2주일 이내 환불 신청하면 수강료의 50% 반환, 강좌 개시 후 2주일 이후로는 수강료를 반환하지 않는 것이었다. 앞으로는 개강전 환불을 신청하면 전액 환불 받고, 월 총 수업시간의 3분의 1이 지나기 전에는 해당 월 수강료의 3분의 2를 돌려받을 수 있다. 수업시간 2분의 1이 지나기 이전인 경우에는 절반을 환불받는다. 수업시간이 절반이 지난 경우에는 환불이 불가능하다. 환불 사유 조항을 대학교가 자의적인 판단에 따라 내리도록 한 상명대, 서강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홍익대 등 7개 대학의 약관도 시정 대상이 됐다. 이들 대학은 환불 사유를 '부득이한 사유'로만 정했다. 앞으로는 약관 상 환불 사유가 미입국, 영구귀국, 대학진학, 타교전학, 학습포기 또는 기타 부득이한 사유 등으로 구체화됐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대학교 부설 한국어교육원 교육서비스 분야의 불공정 약관 시정을 통해 수강생들의 권익이 한층 향상되고, 수강생들의 피해예방 및 유사사례 방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8-08-12 16:15:2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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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올반 냉동볶음밥 출시

신세계푸드, 올반 냉동볶음밥 출시 신세계푸드가 올반 냉동볶음밥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반 냉동볶음밥은 '새우볶음밥', '햄에그볶음밥', '김치볶음밥' 등 3종으로 구성됐으며 별도의 재료 손질이나 밥짓기 등의 번거로운 조리 과정 없이 3~4분간 팬에서 볶거나 전자레인지에서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볶음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반 냉동볶음밥은 가마솥 직화 방식으로 밥을 지어 고슬고슬한 맛과 식감을 극대화했다. '새우볶음밥'은 큼직한 새우가 통째로 씹혀 탱글탱글한 식감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고, '햄에그볶음밥'은 고소한 햄과 부드러운 계란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김치볶음밥'은 아삭한 김치를 썰어 넣어 식감이 좋고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짜장 소스, 데미그라스 소스, 모짜렐라 치즈 등 각 볶음밥에 가장 잘 어울리는 '화룡점정' 소스를 동봉해 다채로운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제품은 1~2인가구가 남김 없이 한끼에 먹을 수 있도록 1봉지 안에 1인분씩 2개로 나눠 구성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볶음밥은 간단해 보이지만 가정에서 조리 시 재료를 다듬는데 손이 많이 가고 남는 식재료에 대한 부담이 있는 음식이다"며 "올반 냉동볶음밥 3종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재료와 소스를 곁들인 냉동볶음밥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올반 냉동볶음밥 3종은 신세계 종합온라인몰 SSG닷컴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5980원이다.

2018-08-12 14:18:2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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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 '2018 한여름밤의 눈조각전' 성료

크라운해태, '2018 한여름밤의 눈조각전' 성료 크라운해태제과가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 '2018 한여름밤의 눈조각전'이 성황리에 열렸다. 111년만에 가장 뜨거웠던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한 눈조각으로 한방에 날렸다는 평이다. 개막식에서는 지난해 열린 '2017 한여름밤의 눈조각전'이 세계 기록 3대 인증기관인 '유럽연합 오피셜 월드 레코드(EU OWR)'에서 '여름철 단일 장소 최다 눈조각 작품 제작 및 전시'부문 세계 최고 기록으로 인정하는 인증서가 전달됐다. 지난해 한국 최고기록 인증에 이어 세계에서 유일한 눈조각 퍼포먼스로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다.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 300명의 눈블럭 조각은 저녁 6시에 시작했다. 거대한 눈블럭 160개를 동시에 조각하는 장관은 현장을 찾은 2만여 시민들의 눈길을 시원하게 사로잡았다. 연달아 늘어선 눈블럭에서 뿜어져 나온 냉기가 주변보다 5도 이상 온도를 낮췄고, 완성된 조각작품들은 예술성까지 갖춰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힐링을 선사했다. 시민체험용 눈블럭도 별도로 설치돼 시민들도 눈조각 체험에 참여해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도 만들었다. 어두워진 광화문 거리는 8시부터 화려한 미디어 아트로 밝게 빛났다. 완성된 눈조각들이 휘황찬란한 조명을 입고 아름다운 미디어 아트 작품으로 변신했다. 시민들은 임시로 설치한 벤치에 앉아 작품들을 감상하며 낭만적인 여름밤을 만끽했다.

2018-08-12 14:18:1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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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KCON 2018 LA'서 한식 알렸다

CJ제일제당, 'KCON 2018 LA'서 한식 알렸다 CJ제일제당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스테이플스센터와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류문화 컨벤션 'KCON 2018 LA'에서 한식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KCON 2018 LA'에 참가해 'bibigo Tasty Road(비비고 테이스티로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미국 현지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비비고 만두'는 물론, '비비고' 주요 제품과 소스를 다양한 형태로 재해석한 한식 메뉴를 준비해 한국 식문화 확산에 집중했다. 다양한 인종과 식문화가 융합된 현지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음식에 한식을 접목한 퓨전 메뉴도 판매했다. 또 한국 음식의 상징인 비빔밥을 콘(Cone)에 담은 이벤트성 한식 메뉴 '비비콘(bibi-cone)'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동·서양의 식문화를 결합한 형태의 차별화된 메뉴로, 햄버거, 샌드위치 등과 같이 간편하게 한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밥과 나물, 고기, 잡채, 장류 등을 활용한 다양한 비빔밥 메뉴를 준비해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한식 이해도가 낮은 관람객들 대상으로는 대표 메뉴인 불고기 비빔밥을 추천했다. '비비고' 브랜드와 한국 문화, 한식 등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도 성황리에 마쳤다. 룰렛 게임을 통해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글 캘리그라피로 이름을 새긴 부채, 한글 문장 타투 스티커, 한국 음식 캐릭터 기념품 등을 제공했다. 이벤트를 통해 한국 문화와 함께 '한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라는 인식을 확대하는 데 주력했다. 박은선 CJ제일제당 비비고팀 부장은 "KCON 등과 같은 대중문화와 어우러지는 마케팅활동을 진행하며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한국음식 및 식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여 한식의 맛과 가치를 알리는데 집중하고 있다"면서 "'비비고'가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 '한식 세계화' 열풍을 이끌며 전세계에 한식의 우수성과 정통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12 14:18:1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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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지난해 수입차 피해구제 비율 국산차의 3.6배"

소비자원 "지난해 수입차 피해구제 비율 국산차의 3.6배" 국산차보다 수입차에대한 불만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점유율을 고려한 지난해 피해구제 신청비율은 수입차가 국산차의 3.6배에 달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5년(2013∼2017년)간 품질이나 안전 등 문제로 소비자원에 피해구제를 신청한 건수가 국산 자동차는 감소했으나 수입자동차는 50% 넘게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국산 자동차 관련 피해구제 건수는 2013년 615건에서 지난해 527건으로 5년간 88건(14.3%) 줄었다. 같은 기간 수입자동차 피해구제 건수는 198건에서 307건으로 109건(55.1%) 늘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등에 따르면 트럭·버스를 제외한 승용차 시장에서 지난해 수입차의 국내 시장점유율은 13.8%였다. 국산 5개사(현대·기아·한국GM·르노삼성·쌍용)는 86.2%였다. 지난해 기준으로 시장점유율을 고려했을 때 수입자동차 피해구제 신청비율은 국산 자동차의 3.6배가량 된다. 올해 상반기까지 수입차 피해구제 신청 건수는 144건이었다. 이는 국산차(200건)의 4분의 3에 달하는 수치다. 소비자원 측은 국산차의 경우 완성차업체가 전면에 나서 자동차 품질 문제 등을 직접 관리하지만, 수입차 업체들은 딜러 체제라서 품질이나 애프터서비스(A/S) 관리에 한계가 있어서 매년 피해구제 신청이 증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수입자동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 이유는 품질과 A/S 불만이 78%였다.이어 계약 불이행 등 계약 관련 사항(13.2%), 부당행위(3.6%), 제품안전 등 안전 문제(2.1%) 순이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높아지는 수입차 점유율로 인해 수입차 피해구제 신청도 덩달아 매년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2018-08-12 14:18:0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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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국군 장병에 8.2t 한돈 지원

한돈자조금, 국군 장병에 8.2t 한돈 지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돈데이(10월 1일)를 기념해, 10월까지 나눔 릴레이 전달식으로 전국 9개도 다수의 군부대를 직접 방문해 국군 장병에게 한돈 삼겹살 총 8.2t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지난 9일 경기도 양주시청에서 국군 장병을 응원하는 한돈 전달식의 첫 포문을 열었다. 한돈자조금에서는 경기도 양주시청에 방문하여 경기 5개 지역에 위치해 있는 육군 25사단, 26사단, 28사단, 72사단 및 제5기갑여단의 부대 장병을 위한 한돈 삼겹살 약 1t을 전달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육군 25사단 정학승 참모장, 26사단 이경원 참모장, 28사단 이승찬 참모장, 72사단 정호정 참모장, 5기갑여단 박노성 참모장을 비롯해 대한한돈협회 손종서 부회장, 박광진 경기도협의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대한한돈협회 손종서 부회장은 "한돈데이를 앞두고 변화하는 한반도 정세 속 묵묵히 본연의 임무를 다하는 군 장병들을 위해 한돈 전달식을 진행하게 됐다"며 "특히 올해는 기록적인 폭염에도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이 지치지 않도록 우리돼지 한돈으로 건강을 챙기시기 바란다"고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10일에는 경북 영천 지역의 육군 3사관학교 및 제2탄약창을 방문해 한돈 삼겹살을 전달, 군 장병의 사기진작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돈자조금에서는 매년 전국 9개도 주요 군부대에 1억원 상당의 한돈을 무상 지원해 국군 장병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한돈데이 기념 군부대 대상 한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한돈자조금에서는 군부대 대상 한돈 전달식 외에도 소외계층 대상 한돈 김장나눔 행사, 시각장애인 대상 '나누-리 요리교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4월 '2018 한국의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8-08-10 16:02: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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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공식 후원

하이네켄,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공식 후원 하이네켄이 '음악에 산다(Live Your Music)'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이하 펜타포트)'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7년 파트너십에 이어 2년째 펜타포트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하이네켄은 이번에도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하이네켄만의 멋진 분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이네켄은 다양한 음악 장르의 페스티벌과 파트너십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다. 2018년에는 국내 음악 애호가들을 위해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이어 펜타포트에서도 메인 스폰서 중 하나로 이벤트를 후원한다.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올해로 13년째 맞이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음악 페스티벌로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송도 달빛축제 공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펜타포트는 나인인치네일스(Nine Inch Nails),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My Bloody Valentine), 후바스탱크(Hoobastank) 등 세계의 기라성 같은 록 밴드뿐만 아니라 자우림, 아도이(Adoy)등의 로컬 밴드가 어우러져, 뜨거운 한여름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하이네켄은 지난해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과의 첫 번째 파트너십에 이어 올해도 친환경성을 강조한 아티스틱(Artistic)한 콘셉트의 '하이네켄 포레스트(Heineken Forest)'를 선보인다. 하이네켄 포레스트는 하이네켄이 제공하는 '숲'과 같은 공간으로 그늘이 별로 없는 펜타포트 현장에서 넓은 그늘을 제공하는 편안한 휴식의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신선한 하이네켄 생맥주와 함께 한여름의 축제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펜타포트의 공간 한가운데에 위치한 하이네켄 메인 부스에서는 관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하이네켄 생맥주뿐만 아니라 흑맥주와 라거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어 쌉싸름하면서도 리프레싱한 하이네켄의 흑맥주 제품인 '하이네켄 다크'도 함께 판매될 예정이다.

2018-08-10 16:02:01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