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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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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스, 수제맥주 샘플러 4종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치어스, 수제맥주 샘플러 4종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크래프트&드래프트 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레스펍 치어스가 수제맥주 샘플러 4종 출시를 기념하여 온라인 이벤트를 8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샘플러 수제맥주는 영국 판매 1위 수제맥주 브랜드 브루독과 대중적으로 검증된 카브루 브랜드의 필스너 수제맥주 등 4종으로 구성되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수제맥주를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치어스 공식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수제맥주와 잘 어울리는 치어스 메뉴를 소개하는 내용의 댓글과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상품권(5명)과 모바일 스타벅스 커피 쿠폰(10명), 해피머니 온라인 상품권(5명) 등을 증정한다. 특히 치어스 매장에서 찍은 수제맥주 사진과 함께 특정 해시태그 3개(#치어스수제맥주 #치어스 #이벤트)를 첨부하면 당첨확률이 더 높아진다. 치어스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새롭게 판매에 나선 치어스 수제맥주를 찾는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종류의 맥주와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외식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치어스는 지난 5월 크래프트&드래프트 펍으로 전환을 시도해 프랜차이즈 업계의 수제맥주 대중화 선언에 나섰으며 유명 브랜드의 프리미엄 크래프트 맥주를 4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2018-07-22 14:28: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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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젠, cGMP 펩타이드 공장 준공…"세계 3위 제조사 도약"

애니젠, cGMP 펩타이드 공장 준공…"세계 3위 제조사 도약" 바이오의약품 전문업체 애니젠은 20일 충북 오송과학단지에서 cGMP(미국 우수의약품 생산시설)급 펩타이드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펩타이드란 두 개 이상의 아미노산 분자로 이뤄지는 화학물질을 말한다. 이번에 준공된 '애니젠 펩타이드팜 오송'은 5553㎡ 부지에 3층 규모 건물로 총 170억원을 투자해 건립됐다. 이 회사는 연구진 20명, 생산인력 30명을 지역민을 대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애니젠 측은 전립선암 치료제, 화학적 성욕 억제제 등을 주제품으로 생산하는 항암제 생산시설인 제 1공장(전남 장성)과 달리 오송 제 2공장은 당뇨, 비만, 진통 등의 대사성 질병을 표적으로 고부가가치·고품질의 다양한 펩타이드 비항암제를 생산하는 cGMP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애니젠은 '애니젠 펩타이드팜 오송' 준공으로 스위스의 바켐 (Bachem), 스웨덴의 폴리펩타이드 (Polypeptide)에 이어 세계 3위의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제조사로 발돋움할 기회를 맞았다. 이 곳에서 생산된 펩타이드 제품은 세계적 원료의약품 판매업체인 미국 인터켐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에 전량 공급될 예정이다. 현재 애니젠은 펩타이드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새로운 신약 파이프라인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중이다. 유방암 치료제, 당료병 치료제, 비만 치료제 등이다. 최근에는 이같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150억원 규모의 투자금도 확보했다. 김재일 애니젠 대표는 "오송 공장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 기반 위에 최고 등급의 고부가가치 신약을 개발해 지속성장이 가능한 글로벌 제약회사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니젠은 2000년 광주과학기술원(GIST) 생명공학과 교수인 김재일 교수가 교내 벤처로 설립한 기업으로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등 6개 제품에 대한 품목 허가를 받았다. 2016년 12월에는 코스닥에 상장했다.

2018-07-22 14:24:0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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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 생명나눔 주제정원 공개

질본, 생명나눔 주제정원 공개 질병관리본부는 장기·인체조직 기증자 예우와 추모 메시지 전달을 통해 생명나눔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생명나눔 주제정원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생명나눔 주제정원은 연간 600만여 명이 방문하는 순천만 국가정원 관람객을 비롯해 전 국민에게 생명나눔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순천만 국가정원 내 네덜란드 정원을 지나 메타세콰이어 길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주제 정원은 약 661㎡의 부지를 순천시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지난해 9월 생명나눔 조형물 '생명이은집'을 설치한 후 올해 식재 등 추가조경을 통해 완공됐다. 생명나눔 주제정원은 생명나눔 조형물 '생명이은집'을 중심으로 산책로와 추모공간, 포인트 가든 등으로 꾸며졌으며 따뜻한 포옹을 상징하고자 희망의 씨앗을 어루안는 형태다. 생명나눔의 기여로 체온을 나눈다는 의미를 표현하고자 했다. 정원을 설계한 윤문선 작가는 "구릉을 따라 정원을 감싸는 유려한 곡선의 벽체 구조물은 포옹을 상징하며 생명을 살리는 'SAVE'의 'S'와 '순천(Suncheon)'의 첫 글자 'S'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다"며 "정원을 거닐며 기증자들의 숭고한 삶을 생각하면서 내 삶의 소중함을 느끼는 곳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생명이은집 뒤로 식재한 계수나무 아홉 그루는 1명의 장기기증으로 최대 9명의 생명을 살린다는 '1 save 9'를 상징하는 것"이라며 "정원의 전체 이미지는 생명을 이어가는 생명나눔의 선순환과 맞닿아 있다"고 덧붙였다. 최기호 질병관리본부 장기기증지원과장은 "순천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생명나눔 주제정원이 무사히 완공됐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응원을 부탁드리며, 정원을 통해 국민 모두가 따뜻한 체온을 나누고 생명나눔의 가치가 멀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07-22 14:23: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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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스페셜올림픽 50주년 기념 점등식 개최

롯데, 스페셜올림픽 50주년 기념 점등식 개최 롯데는 지난 21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스페셜올림픽 50주년 기념 점등식 '라이트 업 포 인크루션(Light Up For Inclusion)'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점등식은 1968년 창립 이후 175개국에서 함께하는 조직으로 성장한 스페셜올림픽의 50주년을 기념하고,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포용을 촉구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점등 행사는 영국 런던아이, 미국 나이아가라 폭포, 캐나다 CN타워,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등 세계적 랜드마크 50곳에서 진행되어 스페셜올림픽을 상징하는 붉은 빛이 밝혀졌으며, 대한민국에서는 롯데월드타워가 유일하다. 한편 스페셜올림픽은 세계 발달장애인들의 국제 스포츠 행사로, 신체 능력과 상관없이 발달장애인(8세 이상)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능력에 따른 그룹화로 모든 참가자에게 우승의 기회를 제공한다. 스페셜올림픽은 1968년 미국 시카고에서 제1회 하계대회가, 1977년 미국 콜라라도에서 제1회 동계대회가 개최됐다. 특히 2013년에는 평창에서 제10회 동계대회가 개최되기도 했다. 가장 최근 대회는 2017년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동계대회이며, 107개국에서 2600여명이 참가했다. 오성엽 롯데지주 부사장은 "세계 랜드마크들이 참여하는 점등 행사에 롯데월드타워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함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롯데월드타워에 밝혀진 포용의 빛처럼 우리 사회가 서로 다름에 대해서 편견 없이 포용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고, 롯데도 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는 다양성을 존중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2013년 '다양성 헌장'을 발표하고 내부 구성원의 성별, 장애여부, 국적이나 문화 등의 다름에 대해 존중하고 차별의 이유가 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장애가 장벽이 되지 않는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 비장애인의 구분 없이 한강변을 달리는 '슈퍼블루 마라톤'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역시 참가 인원을 확대해 오는 10월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2018-07-22 14:23:5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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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대표와 직원들 왕맥으로 소통

CJ제일제당, 대표와 직원들 왕맥으로 소통 "주 최대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고 있는데, 우리 회사도 직원들이 좀 더 업무에 몰입하고 진정한 의미의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집중근무시간제'처럼요."(열린협의회 소속 대리) "굉장히 공감 가는 의견이고, 대표이사 입장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적극 검토해서 최대한 빨리 도입·시행할 수 있도록 합시다."(신현재 대표이사) 지난 20일 저녁,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사옥 지하 '그린테리아'에 모인 신현재 CJ제일제당 대표이사와 사원협의체 '열린협의회' 소속 직원의 대화다. 이날 10명의 열린협의회 소속 사원·대리급 직원과 신 대표이사를 비롯한 9명의 임원진은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주 52시간 근무제도부터 임직원 부모를 회사에 초청하는 행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활발하게 의견을 나눴다. CJ제일제당은 분기마다 한번씩 열리는 열린협의회 정기회의를 임직원간 소통 프로그램으로 확장하기로 하고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만찬은 비비고 왕교자와 맥주를 함께 즐기는 '왕맥'으로 구성됐다. 시장 1위 제품을 체험하면서 제품 마케팅에 대한 활발한 소통까지 기대한 메뉴 선정이다. 열린협의회 소속의 한 직원은 "비비고 왕교자가 어떻게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까지 제패할 수 있었는지 동료들과 임원진으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이 이처럼 CEO를 비롯한 임원진까지 나서서 소통 강화에 나선 것은 구성원들의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보장하기 위한 해답을 '공감과 소통의 조직문화'에서 찾았기 때문이다. 짧은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업무를 끝내기 위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한 공감과 격의 없는 자유로운 소통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열린협의회 정기회의 외에도, CJ제일제당은 공감 조직문화 구축과 내부 소통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해 지속 운영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주요 임원진과 직원들의 수평적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인 '임스타그램(Imstagram)'을 준비했다. 주로 Top-Down(상의하달) 방식으로 진행됐던 기존 간담회와 달리, 격의 없는 수평적 소통 방식을 통해 임직원 간 신뢰를 구축하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수평적인 소통을 추구하는 자리인 만큼 경영진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자도 모집한다. 문화행사, 봉사활동, 레저 등 외부 활동 위주의 콘텐츠로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4월에 시작되어 지금까지 8회 진행되었는데, 경직된 조직문화를 탈피하고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각자 위치에서 어려움이나 원하는 바 등을 편하게 대화하는 자리가 되었다는 평가다. CJ제일제당은 올해 총 30명 이상의 임원과 직원들의 소통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수평적 대화와 더불어 유기적인 조직 시너지 창출을 위해 유관부서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Cross 워크샵'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부서 이기주의를 극복하고 조직간 협업을 강화해 각 부서의 니즈를 함께 충족하며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기획했다. 레크리에이션이나 트레킹, 봉사활동 등 야외 단체활동을 통해 부서 간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는 자리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제일제당은 직급에 관계없이 서로를 '님'으로 부르는 '님 문화'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구성원간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해왔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간 소통과 공감 문화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7-22 14:23:4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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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앤컬처, '요즘은 이런食' 캠페인 실시

풀무원푸드앤컬처, '요즘은 이런食' 캠페인 실시 풀무원 계열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가 건강한 식생활을 알리기 위한 '요즘은 이런食' 캠페인을 실시한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오는 10월25일까지 전국 위탁급식 사업장 중 61개소를 선정해 1만80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요즘은 이런食'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바른먹거리 211식사 실천 캠페인'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제안해온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올해부터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요즘은 이런食' 캠페인으로 진화 발전시켜 캠페인 활동을 더욱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영양학적으로 균형 잡힌 식사인 '211식사법'과 두부, 나또 등 식물성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한국광물자원공사를 시작으로 한국공항공사, 대웅제약, 금융감독원, 한솔제지, 정부세종청사 등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위탁급식 사업장을 순회하며 진행한다. '211식사법'은 당 흡수를 줄이는 식생활 '지엘(Glycemic Load) 다이어트'의 실천법이다. '211식사법'은 신선한 채소와 포화지방이 적은 단백질, 통곡물을 2:1:1 비율로 균형 있게 섭취해 탄수화물의 과다섭취를 막는 영양균형 식사법이다. 이 식사법은 혈당부하를 낮추어 인슐린의 과다분비를 막음으로써 비만으로 인한 만성질환 등 대사증후군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식생활 전문가들은 말한다. 플무원푸드앤컬처는 캠페인 기간 동안 위탁급식 사업장에 고객들이 '211식사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홍보o체험부스를 설치해 운영한다. 특히 평소 식사와 비교해 한 끼에 알맞은 식사량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실제 조리한 음식을 전시하고 영양사들이 직접 '211식사법'과 식물성단백질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DF사업본부장은 "고객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최근 2년 간 일반 고객 총 1만8286명을 대상으로 '바른먹거리 211식사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급식서비스뿐 아니라 고객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것"이라고 말했다.

2018-07-22 14:23:4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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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업계, 올인원 패키지로 트렌디함 잡는다

주류업계, 올인원 패키지로 트렌디함 잡는다 여름은 뮤직 페스티벌과 축제, 피크닉, 물놀이까지 야외 활동의 계절이다. 이에 주류업계가 친구나 연인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에 특별함을 주는 올인원 주류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22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올인원 패키지는 여름 활동을 앞두고 이것저것 번거롭게 챙기지 않아도 트렌디함을 잡을 수 있다. 젊은층 사이에서 맛과 분위기는 그대로, 두 손은 가볍게 해줄 영리한 패키지로 인정받고 있다.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은 여름을 더욱 청량하고 색다르게 만들어줄 '발렌타인 파이니스트 하이볼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파이니스트 하이볼 패키지는 발렌타인 파이니스트 700㎖, 애플 소다, 칵테일 컵이 담겨 야외 어디서든 원스탑으로 하이볼을 시원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방수 패키지는 내부에 얼음을 채워 넣거나 냉장고에 보관하는 등 간편한 방법으로 사용 가능해 해변이나 수영장 등 물놀이에 더할 나위 없다. 소다와 컵이 각 4개씩 들어있어 패키지 하나로도 4명이 충분히 하이볼을 만끽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파이니스트 하이볼' 레시피는 간단하다. 발렌타인 파이니스트와 애플 소다 등 스파클링 드링크를 1:3 비율로 혼합하고 얼음을 첨가하면 청량하고 고급스러운 여름 밤이 완성된다. 파티 현장의 느낌을 담은 패키지도 있다. 하이네켄의 세계 최초 데낄라 플레이버 맥주 '데스페라도스 파티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는 언제 어디서든 나만의 파티를 만들고 즐길 수 있도록 데스페라도스 3캔(500㎖)과 LED 파티 글라스로 구성됐다. LED 파티 글라스는 3단으로 라이팅 조절이 가능한 파티 전용잔으로, 컵 하단에서 밝혀지는 화려한 불빛이 맥주와 어우러져 글라스 만으로도 신나는 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패키지가 출시되자마자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는 수많은 인증샷을 쏟아내며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 몰이 중이다. 월드멉은 끝났지만 아직 여운을 그대로 이어가고 싶다면 '버드와이저 레드 라이트 컵 패키지'가 있다. 버드와이저가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식 후원을 기념해 출시한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제품과 함께 월드컵 스페셜 전용잔인 '레드 라이트 컵'이 구성됐다. 함성 크기에 반응해 빨간 불빛이 점등돼 여러 사람이 모인 파티, 야외 등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주류업계가 야외 활동이 잦은 여름 올인원 패키지로 소비자 사로잡기에 나섰다"며 "올인원 패키지는 번거롭게 챙길 필요가 없으며, 특별한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8-07-22 14:23:3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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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허벌라이프, '2018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한국허벌라이프, '2018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한국허벌라이프가 지난 19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건강기능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시상으로 제품의 지속적인 발전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가장 신뢰받은 기업을 선별해 시상한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소비자 조사와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과학에 기반한 균형잡힌 영양의 뉴트리션 제품과 1:1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으로 소비자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건강기능식품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2017년 세계 식사대용 제품 부문 시장점유율 31%로 1위를 기록한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전 세계의 영양 및 건강 전문가들로 구성된 뉴트리션 리더 그룹의 연구를 토대로 한 제품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베스트셀러인 'Formula 1 건강한 식사'는 단백질을 비롯해 16가지 이상의 비타민과 무기질 등 균형 잡힌 영양을 함유해 한 끼 식사대용식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한국 시장에서는 면역력 증진 및 장 건강·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허벌 알로에 겔', 수분 섭취를 돕는 '인스턴트 허벌 베버리지'를 비롯해 핵심영양 제품인 'Formula 2 멀티비타민·무기질 컴플렉스'와 'Formula 3 퍼스널 단백질 파우더'가 인기를 끌며 한국인의 영양을 책임지고 있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는 "소비자들이 평가에 직접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이번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과학에 기반한 균형잡힌 영양의 뉴트리션 제품과 1:1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으로 소비자의 사랑과 신뢰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7-22 09:40:4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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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내츄럴, '이너셋 허니부쉬 깔라만시' 출시

휴온스내츄럴, '이너셋 허니부쉬 깔라만시' 출시 휴온스내츄럴이 '이너셋 허니부쉬 깔라만시' 페트형 음료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이너뷰티 신소재인 피부 관련 특허 물질 '발효허니부쉬추출물(HU-018)'과 비타민C가 풍부한 '깔라만시'를 더해 피부가 쉽게 지치는 무더운 여름철에 시원하고 상큼하게 피부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이너뷰티 음료다. 여름철을 앞두고 기존 170㎖의 파우치형에서 340㎖페트형으로 용량을 크게 늘렸으며, 깔라만시의 상큼한 맛과 허니부쉬의 달콤한 맛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 병을 다 마셔도 55㎉로 칼로리가 낮은 편이어서 여름철 다이어트를 걱정하는 젊은 여성들도 부담 없이 가볍고 맛있게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현재 '이너셋 허니부쉬' 열대과일 음료는 기존 파우치형(오리지널·깔라만시·패션후르츠·망고)에 더해서 이번 페트형(깔라만시)까지 총 5종이 선보였으며, 이마트 및 올리브영 에서 이너뷰티 음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앞으로 리조트, 워터파크, 골프장 등 야외 레저·스포츠 공간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발효허니부쉬추출물'은 휴온스가 개발한 천연물 유래 생리활성물질로,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내용으로 식약처 개별 인정을 획득했고,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주름·탄력·보습 개선 효과가 확인된 이너뷰티 신소재다. 국내와 미국·유럽 등지에서 피부 관련 특허 취득에 이어, 최근 SCI급 학술지를 통해 '발효허니부쉬추출물'의 피부 개선 효과에 관한 연구결과 등재로 세계 피부 관련 학계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 7월에는 'IR 52 장영실상'에 선정되는 등 피부 건강 증진을 위한100% 식물성 이너뷰티 소재로 기술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2018-07-22 09:40:3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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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썸머 페스티벌' 개최

하이트진로, '썸머 페스티벌' 개최 하이트진로가 국내 프로야구 팬들을 위한 특별한 여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이트진로는 SK와이번스, NC다이노스, 삼성라이온즈, kt위즈 등 4개 프로야구 구단과 함께 경기 후 응원의 열기를 잇는 한 여름 밤의 축제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야구장을 찾은 홈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하이트진로 브랜드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하게 됐다. 이번 썸머 페스티벌은 각 구단 별로 개성을 살린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구단 콘셉트에 따라 ▲치어리더와 댄스 팀 공연, DJ 클럽파티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댄스 경연 등의 이벤트 ▲맛있는 음식과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푸드존이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7일 SK와이번스 인천SK행복드림구장을 시작으로 오는 21일 NC다이노스 마산경기장, 28일 삼성라이온즈 삼성라이온즈파크, 8월 4일 kt위즈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마지막으로 열린다. 프로야구 썸머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홈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인 만큼 야구장을 찾는 또 다른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며 "야구장뿐 아니라 다양한 접점에서의 프로모션을 통해 지역 소비자들과의 소통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7-22 09:40: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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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역류성 식도염 개량신약 '에소듀오' 출시

종근당, 역류성 식도염 개량신약 '에소듀오' 출시 종근당은 약효의 발현속도를 개선한 역류성 식도염 개량신약 '에소듀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소듀오는 세계 최초로 에스오메프라졸과 탄산수소나트륨 성분을 복합한 제품으로 에스오메프라졸 단일제제의 위산분비억제 효과를 유지하면서 약효 발현속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위 내 수소이온지수(pH)를 빠르게 상승시켜 위산에 약하고 약효 작용시간이 오래 걸리는 에스오메프라졸 성분을 위산으로부터 보호하고 약물을 십이지장 상부부터 흡수시켜 복용 후 약효가 빠르게 나타난다. 종근당은 에소듀오와 에스오메프라졸 단일성분을 비교한 임상에서 에소듀오를 복용한 환자의 혈중최고약물농도 시간이 에스오메프라졸 단일성분 복용 환자군 대비 3배 빠른 30분으로 확인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에소듀오는 위산분비억제제와 제산제가 이중으로 작용해 기존 약물의 단점을 극복한 개량신약"이라며 "차별화된 약효를 바탕으로 에소듀오를 시장 선두 제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종근당은 지난 18일 에소듀오 출시를 기념해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론칭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움에는 전국의 개원의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에소듀오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심포지움에서 좌장을 맡은 이오영 한양의대 교수는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들에게는 약효의 발현 속도가 약물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라며 "에소듀오는 약효 발현속도가 빠르고 단일제 대비 약가가 낮아 환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8-07-22 09:40:2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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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하이-파이브 비어 페스티벌' 개최

롯데주류, '하이-파이브 비어 페스티벌' 개최 롯데주류가 8월 18일까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하이-파이브 비어 페스티벌(Hi-5 Beer Festival)'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콘셉트는 '도심 속 프리미엄 장소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맥주'로, 콘셉트에 맞게 끔 럭셔리한 풀파티(Pool Party)형태로 진행된다. 행사 장소는 매주 다른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를 테마로 꾸며질 예정이다. 첫 주 발렌시아 오렌지향이 특징인 밀맥주 '블루문'(7/20~21)을 시작으로 로키 산맥의 깨끗한 물을 사용한 '쿠어스 라이트'(7/27~28), 미국을 대표하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라거 맥주 '밀러'(8/3~4),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8/10~18)로 이어진다. 롯데주류는 현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브랜드 별 특징을 살린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한 브랜드 존을 운영하고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오후 8시부터는 유명DJ들의 디제잉 공연으로 흥겨운 여름 파티 분위기를 만들 계획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휴가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후에도 롯데주류의 프리미엄 맥주들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이-파이브 비어 페스티벌' 티켓은 쿠팡, 오디스토어 및 페스티벌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18-07-22 09:40:2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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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임직원과 함꼐하는 소통 경영 실천

대웅제약, 임직원과 함꼐하는 소통 경영 실천 대웅제약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과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임직원이 함께하는 자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3월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되며 대웅제약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전승호 사장은 직원들이 회사의 나아갈 방향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비어파티'를 진행해 직원들의 고충을 듣고, 회사에서 개선해 줄 점은 어떤 것인지를 논의하며 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비어파티'에 참석하는 직원들은 어떤 부분을 성장 동력 삼아 일해야 하는지, 회사의 나아갈 방향은 무엇인지 등 전승호 사장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전승호 사장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원들과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비어파티'는 윤재승 회장의 제안에 따라 수년 전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대웅의 소통행사로 윤재승 회장도 직접 참여해 직원들과 회사의 발전 방향, 애로사항, 혼자 해결하기 힘든 업무에 대한 고민과 개선 아이디어 등을 논의하고 있다. 특히, 윤재승 회장은 날씨가 좋은 날이면 등산 등의 야외활동을 통해 임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도 갖고 있다. 또한 윤재춘 사장은 직원들과 점심을 같이 먹으며 정해진 주제 없이 편하게 소통하는 '소통점심'을 진행하고 있다. 팀 단위로 이루어지는 점심식사는 직원들이 그날 제공되는 대웅제약 사내 식당의 한식, 양식 또는 테이크아웃 도시락 중 선호하는 메뉴와 장소를 선택해 진행된다. 대웅제약의 소통 문화는 임직원들간의 다양한 소통 활동을 통해 회사의 비전과 나아갈 방향, 업무상의 고민들을 공유하고 직원 성장에 초점을 맞춰 활기 넘치는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10여년 넘게 이어져 오고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소통을 통해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하다 보면 스스로 생각도 정리가 되고, 자신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좋은 의견을 접할 수 있다"며 "직원들이 다 함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대웅제약이 될 수 있도록 소통문화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7-22 09:40:09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