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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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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참이슬16.9' 2억병 판매 돌파

하이트진로, '참이슬16.9' 2억병 판매 돌파 하이트진로가 부산 경남권에 출시한 '참이슬16.9'가 2억병 판매를 돌파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5년 9월 출시된 참이슬 16.9가 지난해 말 기준 누적판매 2억병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출시 18개월에 1억병 판매된 것에 비해 10개월만에 추가로 1억병이 판매된 것으로, 기존 판매속도 대비 1.8배이상 빨라진 것이다. 부산 경남시장은 지역 특색이 강해 타 지역 브랜드가 진출하기 어려운 곳으로 유명했으나 참이슬 16.9는 젊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면서 출시 4개월 만에 20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 이후 안정적 판매성장을 바탕으로 판매지역을 부산 경남지역 외 대구경북지역 등 영남지역 전체로 확대됐다. 지역소주의 지배력이 강한 부산 경남시장의 특수성을 고려했을 때 상당히 고무적인 결과다. 참이슬16.9의 성장은 기존과 차별화된 영업 전략에 있다. 주류도매상 및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하는 일반적인 주류영업 방식 외에도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부산TFT를 2015년 하반기부터 별도로 운영해왔다. 특히 부산TFT는 주요 타킷층인 20대 및 대학생들과 직접소통하며 젊은 층들이 찾는 주요상권에 마케팅 홍보활동을 집중했다. 또한 참이슬16.9 브랜딩을 위해 제품홍보 활동 외에도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연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쌀, 연탄 등 '사랑의 선물세트'를 기부하고 거리정화, 휴가지 해변정화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거리감을 좁혀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주류시장의 트랜드를 선도하고 있는 부산 경남시장에서 참이슬 16.9의 선전은 고무적"이라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는 마케팅을 통해 부산, 경남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주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1-24 15:09:5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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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중국 선양 방문…승진 후 첫 공식 해외 일정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중국 선양 방문…승진 후 첫 공식 해외 일정 롯데지주는 황각규 부회장이 중국 출장길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부회장 승진 후 첫 공식 해외 일정이다. 황 부회장이 23~24일 양일간 중국 선양을 방문해, '롯데월드 선양' 공사 현장을 포함한 현지 사업장을 돌아봤다. 황 부회장이 첫 해외 방문지로 중국을 택한 것은, 중국 사업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롯데의 현안 중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라는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그룹은 1994년 중국에 첫 진출해 식품, 유통, 화학 등 다양한 부문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해왔으나, 지난해부터 중국 정부의 각종 제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선양에 건설 중인 초대형 복합단지 프로젝트 '롯데월드 선양'은 1년 넘게 공사가 멈춰있다. 공사가 한창일 때는 하루 투입 현지 인원이 최대 3000명에 달했을 만큼 큰 프로젝트다. 롯데는 2014년 5월 '롯데월드 선양'의 1단계 점포로 롯데백화점과 영플라자가 동시에 오픈했으며, 9월에는 시네마가 영업을 시작했다. 단계적으로 쇼핑몰, 테마파크, 호텔 오피스, 아파트 등을 오픈하여 연면적 152만㎡의 거대한 단지에 이르는 명실상부한 중국판 '롯데타운'을 완성할 예정이다. 한편 중국 내 마트 사업은 현재 매각을 추진 중이다. 이번 출장에서 황 부회장은 23일 백화점, 시네마 등을 포함한 '롯데월드 선양' 건설 현장을 돌아본 데 이어, 24일에는 인근의 화학 공장 등 주요 사업장을 둘러보고 최근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현지의 파트너사 및 관계자들도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황각규 부회장은 현지 직원들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는 한편,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황 부회장은 "누구보다 이 곳에서 일하고 있는 여러분이 가장 힘들 것이란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중국 사업이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니 믿고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다.

2018-01-24 09:47:1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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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베트남 소외계층' 위한 'KIT 나눔' 봉사

CJ푸드빌, '베트남 소외계층' 위한 'KIT 나눔' 봉사 CJ푸드빌이 베트남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전할 '희망 KIT 만들기'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베트남의 열악한 교육 환경에 놓여있는 어린 학생들을 응원하고 정서적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KIT(조립세트) 제작에 임직원 130여명이 참여했다. KIT는 '희망가방', '양말인형' 2종류로 임직원들은 이 중 원하는 한 가지를 선택해 직접 만들었다. 임직원들은 펼친 책 모양의 도안이 그려진 '희망가방'에 격려와 사랑의 메시지를 쓰고 알록달록 그림을 그려 넣었다. 귀여운 순록을 연상케 하는 '양말인형'은 한땀한땀 정성들인 바느질을 통해 완성됐다. 이렇게 완성된 KIT 제품들은 이달 말에서 내달 초 사이 '굿네이버스', '월드쉐어' 등 국제구호단체를 통해 베트남에 기부된다. KIT 구매 시 포함된 일부 금액은 현지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식수위생 사업, 보건사업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연말연시 바쁜 시간 속에서도 한 명도 빠짐없이 완성품을 가져온 임직원들의 모습에 감동했다"며 "베트남 소외계층 아이들에게도 이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J푸드빌은 매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지역 아동센터와 방과 후 아카데미 등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베트남 등 해외 사업 진출 국가의 지역, 아이들과 상생활동으로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2018-01-24 09:19:1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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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안주야(夜) 신제품 4종 출시

대상 청정원, 안주야(夜) 신제품 4종 출시 대상 청정원이 안주야(夜)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논현동 포차 스타일 콘셉트의 '마늘근위', '매콤두루치기', '주꾸미볶음', '오삼불고기' 등이다. 기존 '무뼈닭발', '매운껍데기', '불막창' 등의 흥행으로 제품라인을 확대했다. 대상 청정원은 지난해 신규브랜드 '안주야(夜)'를 론칭, 가정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안주를 즐길 수 있도록 '안주 HMR'을 선보이며 전에 없던 안주 시장을 창출해냈다. 서울 대표 맛집인 논현동 실내포차 안주 스타일에서 착안하여 첫 선을 보인 '무뼈닭발', '매운껍데기', '불막창' 메뉴는 별다른 초기 홍보 없이 입소문만으로 품귀 현상을 빚는 등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8월에는 '직화곱창', '직화모듬곱창'까지 라인업을 확대, 안주류 시장에서 점유율 70% 이상을 기록하며 안주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마늘근위'는 국내산 닭근위에 생마늘, 버터를 넣고 볶아 근위의 쫄깃한 식감과 마늘, 버터의 향긋한 풍미가 잘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다. '매콤두루치기'는 전문점의 노하우 그대로 돼지고기를 저온에서 숙성하여 솥에서 양파, 파를 넣고 볶아 담백하고 부드러운 돼지고기 두루치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주꾸미볶음'은 고온에서 단시간 조리해 쫄깃한 식감을 살린 주꾸미와 청정원 비법소스가 어우러져 맛있게 매콤한 맛이 일품이며, '오삼불고기'는 싱싱한 오징어와 고소한 삼겹살이 좋은 궁합을 이룬다. 1~2인분 용으로 포장돼 가벼운 안주로 제격이며, 조리법도 매우 간단하다. 약 2~3분 간 전자레인지 또는 후라이팬 조리만으로 근사한 안주 메뉴를 완성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8월에 먼저 출시된 '직화곱창'과 '직화모듬곱창'도 전자레인지용 패키지(180g)로 출시됐다. 두 제품은 숯불직화로 구워 특유의 불맛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김근애 대상 청정원 마케팅본부 차장은 "2016년 국내 간편식 시장규모가 2조 2542억 원을 기록했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안주야(夜)는 안주 HMR 시장을 견인하는 대표 브랜드로서 더욱 다양하고 만족도 높은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018-01-24 09:19:0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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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 24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월 24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는 23일 당정청의 긴밀한 협조를 강조했다. ▲통합 창당을 앞두고 있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는 23일 '호남 심장'인 광주를 찾아 신당의 비전을 제시했다. ▲청와대가 30년 만에 한반도에서 열리는 올림픽을 국민 화합과 치유, 남과 북이 함께 할 수 있는 평화 올림픽으로 치루자고 다시 한번 호소했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재판 1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던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됐다. 법원은 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좌파 지원 배제' 기조가 블랙리스트 실행 개입으로 이어졌다며 그를 공범으로 판단했다. ▲정부가 202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절반을 감축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또 자살률 1위의 오명을 벗기 위한 자살 예방 게이트키퍼(gate keeper) 100만 명도 양성하기로 했다. ▲올해 3월부터 전국 105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듣고자 하는 교과목을 선택해 듣고, 이를 토대로 졸업을 할 수 있는 고교학점제가 시범 도입된다. ▲삼성전자가 더 빨라진 속도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고용량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신제품 '860 PRO·860 EVO' 시리즈를 출시했다.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로개척을 위해 2011년부터 전국에 본격적으로 문을 연 오프라인 정책매장 '아임쇼핑'이 제 역할을 톡톡히하고 있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연초부터 특가 항공권 경쟁에 나선다. ▲카드업계의 재편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조달비용 증가와 정부 수수료율 인하 정책으로 인한 수익 감소 등 시장환경이 악화되면서 카드사 간 고객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오는 25일 금융투자협회를 이끌 '제4대 금융투자협회장' 선출을 앞둔 가운데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 손복조 토러스투자증권 회장,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 간 치열한 '3파전'이 펼쳐지고 있다. ▲올해 소비 트렌드로 '가심비'가 떠오르면서 소비자들이 패션 아이템을 구매하는 것보다 렌탈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도 렌탈 사업에 본격 나섰다. ▲해외에서 한국산 라면이 인기를 끌면서 수출액이 최대치를 경신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2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근교의 베르사유 궁전에서 개최된 '프랑스 국제 비즈니스 회담'에 참석했다.

2018-01-24 06:30:00 박인웅 기자
EU, '조세회피처 국가'서 한국 제외

EU, '조세회피처 국가'서 한국 제외 한국이 유럽연합(EU)의 조세 비협조국 블랙리스트에 오른 지 50일째에 불명예를 벗게 됐다. EU는 이날 브뤼셀 EU 본부에서 28개 회원국 경제·재정담당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재무이사회를 열고 한국, 파나마, 아랍에미리트(UAE), 몽골, 바베이도스, 마카오, 튀니지, 그레나다 등 8개국(자치령 포함)을 EU의 '조세 비협조국(Tax Non-cooperative jurisdiction) 블랙리스트'에서 제외하기로 확정했다. 지난해 12월 5일 불공정하고 차별적인 조세제도로 기업이 세금 납부를 피하도록 돕는 '조세 비협조 블랙리스트 국가'에 한국을 포함한 17개 국가를 지정한 바 있다. EU 경제재정이사회 산하 '행동규범그룹'은 이달 15일 한국을 포함해 8개국을 블랙리스트에서 제외할 것을 공식 제안했다. 사흘 후인 18일 열린 EU 대사급 대표회의에서 이런 계획을 1차 결정했으며 23일 EU 경제재정이사회에서는 토론 없이 이를 채택했다. 그러나 한국 등 8개국은 '조세 비협조국 블랙리스트'에서는 빠졌으나 이보다 한 단계 낮은 '그레이리스트'에는 계속 남게 된다. 이에 EU의 조세 비협조 블랙리스트국가는 17개국에서 9개국으로 줄었으며, 그레이리스트 국가는 47개국에서 55개국으로 늘었다. EU는 앞으로 매년 전세계 국가들의 조세정책을 평가해 조세 비협조 블랙리스트국가 또는 조세 비협조 그레이리스트에 올려 불이익을 준다는 방침이다.

2018-01-23 20:12:1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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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마이구미 복숭아', 두 달 만에 500만개 판매

오리온 '마이구미 복숭아', 두 달 만에 500만개 판매 오리온은 '마이구미 복숭아'가 출시 두 달 만에 누적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이구미 복숭아는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매주 최고 판매량을 갱신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리온은 마이구미 복숭아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생산량을 기존 대비 30% 늘렸다. 오리온 측은 마이구미 인기 요인으로 특유의 식감에 핑크빛 하트 모양이 20~30대 여성들의 인증샷 욕구를 자극하며 입소문 효과로 이어진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이구미 복숭아는 1991년 출시된 마이구미가 포도맛에 이어 2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 원물 기준 50%에 달하는 복숭아과즙을 넣어 복숭아 본연의 진한 달콤함을 살렸다. 오리온은 20여년 동안 '마이구미', '왕꿈틀이'를 비롯해 한 봉지로 비타민C 1일 권장량을 100% 충족시킬 수 있는 '젤리데이', '고래밥'의 바다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젤리밥' 등 히트상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국내 젤리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에서 왕꿈틀이(현지명 '따왕' 大王) 2종을 선보이며 글로벌 젤리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복숭아의 새콤달콤한 맛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2030 여성들을 사로잡으며 출시 초기 화제를 모으고 있다"며 "2018년에도 차별화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국내외 젤리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1-23 16:28:2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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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2018년 설 선물세트 출시

대상, 2018년 설 선물세트 출시 대상이 2018년 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2~3만 원대 선물세트, 다채로운 제품으로 구성된 복합형 선물세트와 더불어 건강전문 브랜드 대상웰라이프 선물세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대상 청정원의 대표 복합형 선물세트인 '청정원 선물세트'는 알찬 구성과 뛰어난 가성비로 소비자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청정원 9호'는 카놀라유와 참기름, 천일염, 캔햄 등 실속 있는 구성과 소비자가 선호하는 가격으로 가장 인기가 높다. '청정원 명절 특선호'는 명절에 많이 쓰이는 카놀라유, 요리올리고당과 더불어 소불고기양념, 찰고추장, 재래식생된장, 민속당면, 부침가루, 튀김가루, 미작 등 실용적인 제품으로 구성했다. 매년 명절마다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장류 세트도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는다. 발효의 명지 순창에서 100% 국내산 최고급 원료와 전통적 기법으로 오랜 시간 정성껏 숙성시켜 만든 '찹쌀발아현미고추장'과, 국내산 검은콩과 순창의 깨끗한 천연 암반수로 오크통에서 5년간 숙성시켜 만든 '5년숙성 간장'은 각각 고급스러운 단지와 고급술을 연상시키는 병에 들어 있어 품격 있는 선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설에는 '홍초 헬시플러스 홍삼' 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홍초 헬시플러스'는 청정원의 노하우를 활용해 홍초를 물에 타지 않고도 바로 섭취할 수 있도록 한 액상스틱 제품이다. 홍초 베이스에 6년 근 국내산 홍삼 농축액과 유기산이 함유돼 있으며, 스틱 포장해 휴대와 섭취가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대상웰라이프도 대표적인 디톡스 푸드이자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인 클로렐라 플래티넘과 더불어, 홍삼 선물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한다. '홍삼액골드'는 홍삼농축액과 당귀, 천궁, 황기, 흑마늘, 영지버섯, 산삼배양근 등을 함유해 홍삼과 한약재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대로 달인 홍삼'은 특허 받은 팽화기법을 사용하여 사포닌 함량을 강화한 팽화홍삼농축액과 홍삼추출액만을 담은 100% 홍삼제품으로 홍삼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홍삼 기력골드 프리미엄'은 홍삼농축액과 사포닌 흡수율을 높인 발효홍삼농축액을 함께 담았고, 식물혼합추출물, 타우린, 비타민 B1 등을 함유하여 면역과 함께 기력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홍삼음료다. 3가지 홍삼제품 모두 국내산 6년 근 홍삼을 사용했다. 최민성 대상 마케팅본부 팀장은 "대상은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복합형 선물세트와 더욱 다양한 제품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2018-01-23 15:54:1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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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사회공헌활동 3배 확대

농심켈로그, 사회공헌활동 3배 확대 농심켈로그가 2018년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한 아침식사 나누기' 사회공헌활동을 3배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농심켈로그는 전국 6개 보육원에서 켈로그 컴퍼니 시티즌십 펀드 3만불(약 3200만원) 기부를 포함해 1만7768인분 시리얼을 함께 나누기로 했다. 앞서 2017년 2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열악한 식생활 환경에 놓여있는 국내 보육원 아동들을 돕기 위한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작년에는 서울 주몽재활원과 경기도 안성 신생보육원에 총 4180인분의 시리얼을 기부하고, 시리얼을 활용한 간식 만들기, 축구 등 놀이체험, 점심식사 배식, 일일 산타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올해에는 수혜대상자를 전국으로 확대해 서울 주몽재활원, 안성 신생보육원과 더불어 파주보육원, 동두천 애신아동복지센터, 인천 해성보육원, 전라북도 고창 요엘원 등 총 6개의 양육 시설에 나눔 문화를 전파하게 됐다. 한정갑 농심켈로그 대표이사 사장은 "농심켈로그는 식품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눔을 전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며 "올해에도 아침식사 나누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켈로그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아침(Breakfast for Better Days)' 캠페인을 전 세계적으로 펼치고 있다. 따뜻한 한 끼를 나눠 행복한 지구촌을 만들자는 목표 아래 2025년까지 총 30억 인분의 시리얼을 전 세계 불우 이웃과 결식아동 및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2018-01-23 15:54:0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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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23 헬스케어, 라이트앤슬림서 사명 변경…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도약

마이23 헬스케어, 라이트앤슬림서 사명 변경…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도약 바이오 헬스 전문기업 라이트앤슬림이 마이23 헬스케어로 사명을 변경하고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고 23일 밝혔다. 마이23 헬스케어는 기존 라이트앤슬림이라는 사명으로 2014년부터 식욕억제용 분말 특허를 시작으로 다이어트와 헬스 기반의 사업 영역을 확대해 왔으며, 최근 사명 변경과 함께 미래 건강에 혁신을 더한 알파 에이징 미래건강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이23 헬스케어가 제시하는 알파 에이징 미래 건강 솔루션은 질병의 치료에 초점을 둔 것이 아닌 사전에 신체 분석 모듈로 개인의 질병 위험성을 예측하고 관리해 120세까지 건강하게 삶을 유지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마이23 헬스케어 대표이사로 함샤우트 공동 대표이사인 함시원 대표를 선임했다. 또한 헤일로코리아, 엠비에이코리아 등 헬스케어 분야에서 다년간의 경험과 실력을 갖춘 전문회사와의 M&A를 통해 헬스케어 전문기업의 위상을 갖췄으며, 이번 합병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가를 주요 임원으로 영입하게 됐다. 헤일로코리아는 기능의학을 기반으로 몸의 질병 원인은 물론 심리적 요인까지 깊숙하게 파고들어 내면의 건강을 찾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엠비에이코리아는 병의원의 경영 성과 측정, 재무관리, 병원가치평가 등의 업무와 성장전략 수립, 사업 개발 등 병의원 경영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와 솔루션 비즈니스 전문회사다. 마이23 헬스케어는 국내 최고의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가장 신뢰도 높은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최고의 유전자분석회사인 마크로젠과 협업한다. 마크로젠은 30억 쌍에 달하는 인간유전체의 염기서열을 정확하게 읽고 해석하는 데에 필요한 기술과 체계적인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세계 150개국에 유전체분석 서비스를 수출하는 기업으로 국내 1위, 세계 5위 수준의 분석규모를 자랑한다. 건세바이오텍은 첨단과학을 바탕으로 맞춤 영양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 교육, 치유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바이오헬스 회사다. 건세바이오텍은 2007년 타액검사 서비스 론칭을 시작으로 에스큐어 온라인검진회사와의 파트너십, 모발을 이용한 스트레스 모니터링 장치 개발 등 효과적인 검진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마이23 헬스케어의 새로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이23 헬스케어는 앞으로 R&D, 헬스케어, 유전자 검사, 기능식품, 메디컬 솔루션은 물론 중독치료까지 폭넓게 스펙트럼을 확대할 예정이며, 첫 단계로 대사기능 검사인 메타 케어와 유전체 검사인 진 케어 서비스로 구성된 플랫폼 '마이23'을 오는 2월 23일 론칭할 예정이다. '마이23'이 제공하는 메타케어는 모발과 타액, 소변으로 각각 영양균형과 호르몬 균형, 대사 균형을 알아볼 수 있으며, 유전자검사는 신체특성 12검사, 탈모 유전자 검사, 다이어트 유전자 검사, 피부 유전자 검사로 나뉜다. 이와 함께 마이펫 케어는 유전자 검사와 영양상태 검사로 반려견(묘)의 건강검사를 해준다. 함시원 대표는 "마이23 헬스케어가 제공하는 알파에이징 헬스케어는 현대인의 행복의 가치를 더 풍요롭게 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시장에서 확실히 주목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2018-01-23 15:53:5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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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신]마노핀, 식사 대용 제품 강화 外

[창업단신]마노핀, 식사 대용 제품 강화 外 ▲마노핀, 식사 대용 제품 강화 마노핀이 간편하게 아침을 즐길 수 있는 컵스프 2종, 미트후랑크 핫샌드, 불고기 퀸머핀을 선보였다. 컵스프는 바쁜 아침 이동하면서 빵과 함께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옥수수 컵스프', '양송이 컵스프' 등이 있다. '미트후랑크 핫샌드'는 치아바타에 롱후랑크 소시지, 오븐미트소스, 트리플 치즈스프레드를 더했다. '불고기 퀸머핀'은 정통 잉글리쉬 머핀에 소불고기, 할라피뇨, 체다슬라이스치즈를 곁들인 메뉴다. ▲스트라이크존, 영화 '골든슬럼버' 이벤트 실시 스트라이크존이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강동원 주연의 영화 '골든슬럼버'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내 스트라이크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로그인 후, 경기 전에 설정한대로 스트라이크존 경기를 정상적으로 종료하면 랜덤 추첨을 통해 SMS로 예매권이 지급된다. ▲굽네몰, '새해 웰커밍 기프트' 3종 출시 굽네치킨 온라인 쇼핑몰 굽네몰이 설 명절을 맞이해 다양한 닭가슴살과 소시지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인 '새해 웰커밍 기프트'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선보인 '새해 웰커밍 기프트' 3종은 굽네몰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닭가슴살 제품들로 구성했다. 가족이나 친구 등 소중한 사람에게 건강하고 실속 있는 선물을 하고자 할 때 안성맞춤이다. ▲올가홀푸드, '올가의 키친 젓갈 10종' 출시 올가홀푸드가 '올가의 키친 젓갈 10종'을 출시했다. '올가의 키친 젓갈 10종'은 제철에 어획한 신선한 원물을 짜지 않게 염장해 가정에서 건강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알알이 신선한 명란젓', '신선한 오징어젓', '깔끔한 양념 창난젓', '새콤달콤 명태초무침' 등이다. ▲파리바게뜨, '가심비 설 선물세트' 출시 파리바게뜨가 설 명절을 앞두고 '가심비 설 선물세트' 14종을 출시한다. 이번 파리바게뜨 설 선물세트는 제주 한천, 자색고구마, 찹쌀 등 전통 원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며, 1~2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 책정으로 '가심비'를 갖춘 실속형 제품이다. 주요 제품은 '행복, 복(福)세트', '명품 타르트 세트', '허니호두피칸롤', '피칸파이' 등이다. ▲던킨도너츠, '런치 콤보 프로모션' 진행 던킨도너츠가 오는 28일까지 '런치 콤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행사 기간 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핫샌드위치를 구입하면 콜라를 무료 제공하는 행사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런치콤보 프로모션'은 '맥앤치즈 플랫브래드'와 '치킨 머쉬룸 플랫브레드' 등 던킨의 모든 핫샌드위치 구매 시 적용된다. 음료를 핫 아메리카노, 오렌지주스로 변경 시 핫샌드위치 가격에 900원을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변경시 1400원을 추가하면 된다. ▲탐앤탐스, 2018년 '갤러리탐' 첫 전시 오픈 탐앤탐스는 3월 5일까지 수도권 소재 매장에서 제26차 '갤러리탐(Gallery耽)' 전시를 진행한다. 갤러리탐은 탐앤탐스가 문화예술 발전과 신진작가 발굴을 위해 전개중인 문화예술후원프로젝트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프리미엄 매장인 블랙을 포함한 10개 매장을 신진작가의 갤러리로 제공하고 전시 기획부터 리플릿 제작, 작품 설치와 마지막 철수 작업까지 운영 전반을 책임진다. ▲교촌치킨, 아동보호시설에 장학금 전달 교촌에프앤비가 경북 안동에 위치한 아동보호시설 경안신육원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경안신육원은 1952년에 설립된 안동 지역 아동보호시설로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45명이 거주하고 있다. 경안신육원과 올해로 3회 째 인연을 이어가는 교촌치킨은 아이들이 자신감을 잃지 않고 원하는 것을 이루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아이들을 위한 교육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모스버거, 아이올리 치즈버거세트 30% 할인 모스버거가 2018년 새해를 맞아 아이올리 치즈버거세트를 오는 26일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아이올리 치즈버거는 기본 재료에 충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버거로 마늘과 올리브유를 주재료로 만든 지중해식 크림소스에 순쇠고기 패티, 여기에 아메리칸 치즈의 고소함과 패티의 육즙, 아삭하게 씹히는 적양파와 양상추 등의 채소가 어우러져 보다 신선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BBQ 올떡, 가맹점 간담회 개최 제너시스BBQ 그룹의 떡볶이 브랜드 '올떡'이 지난 22일 치킨대학에서 올떡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해 '2018 올떡 일매출 100만원 달성, 패밀리 간담회' 를 개최했다. 이날 김훈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전국 올떡 패밀리 100여명이 참석해'올바르게 차려, 건강하게 즐기는 한국식 떡요리 전문점' 콘셉트로 브랜드리뉴얼을 축하하고 전 패밀리 일매출 100만원 달성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아웃백, 브랜드 재단장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한국 진출 21주년을 맞이해 브랜드 재단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1월까지 신대방점, 울산 삼산점, 합정점, 김해점 및 센트럴시티점을 차례로 신규 및 이전 오픈했으며, 송도점과 구파발점도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아웃백 매장 중 50% 리뉴얼이 완료됐으며, 매장 리뉴얼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온정 나눠 bhc치킨의 'bhc 해바라기 봉사단' 1기 1조는 지난 20일 서울 답십리에 위치한 유기동물 보호센터인 '땡큐센터'를 방문해 센터 관리 직원들의 일손을 도왔다. 2조는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4조는 직접 만든 수제청과 캔들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2018-01-23 15:21:5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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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물가 급등 속앓이, 한식 테이크아웃 창업 강세

외식업계 물가 급등 속앓이, 한식 테이크아웃 창업 강세 외식 물가가 급등하면서 창업시장에서 한식 테이크아웃 프랜차이즈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테이크아웃 창업은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고 매장에 들어가는 초기 투자비용을 줄여줘 투자 대비 비용 손실을 커버해준다. 특히 2018년 시작을 앞두고 외식업계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부분은 바로 물가 상승이다. 최저임금이 대폭 인상됨에 따라 예견된 수순이었지만, 업계는 소비심리가 위축될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이러한 기류에 따라, 창업시장에서는 한식 테이크아웃 업종이 인기다. 인건비 부담이 없어 가격적 메리트를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한식 열풍 트렌드에도 부합하기 때문이다. '국사랑'은 국, 찌개, 전골 등 다양한 종류의 한식요리를 선보인다. '국사랑'은 본사에서 제품이 반 이상 조리돼 나오기 때문에 1인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전용 앱도 마련되어 있어, 물량 주문도 간편하다. '국사랑'은 인건비를 줄인 대신, 가성비 높은 가격과 음식 퀄리티를 자랑한다. 특히 지난 달 새롭게 출시된 오븐치킨과 후라이드치킨은 한 마리에 1만원이 채 안 되는 가격에 맛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진이찬방'은 매일 매장에서 즉석으로 만드는 반찬, 국, 찌개류를 선보인다.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음식 구성을 기반으로 반찬전문점으로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진이찬방'은 현재 '100% 창업 책임환불제'로 창업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창업 후 6개월 이내 거듭된 매출부진으로 폐업의 위기에 처한 가맹점을 본사가 적극 지원하는 단계별 시스템이다. 이는 업계 최초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좋은 선례를 남길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레시피'는 가맹점에 70%의 완제품, 혹은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반제품을 제공한다. '오레시피'의 안정적인 물류공급 비결은 2만㎡ 규모의 국내 반찬 생산라인에 있다. 이를 통해 200여가지의 다양한 반찬 및 국, 홈푸드 등을 생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오레시피'는 현재 국과 간식, 안주 등 다양한 HMR 메뉴를 추가 개발하고 있다. '오레시피' 관계자는 "단순 반찬가게를 넘어, HMR 전문점이 될 것"이라 향후 목표를 밝혔다. 김동현 창업디렉터는 "한식 테이크아웃 전문점은 외식 창업시장에서 비교적 블루오션에 속한다"며 "2018 외식업 트렌드로 꼽힌 '반(半)외식'과 '한식 단품의 진화' 흐름과도 일치하기 때문에 브랜드 선택만 잘 한다면 승부를 걸어볼 만 하다"고 전했다.

2018-01-23 14:48:44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