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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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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홈쇼핑, 상품 발주할 시 수량 기재해야

대형마트·홈쇼핑, 상품 발주할 시 수량 기재해야 앞으로 대형마트·홈쇼핑 등 대형유통업체가 납품업체에 구두 발주 후 상품수령 거부 및 부당반품 등 상품 수량으로 '갑질'을 하면 과징금을 물게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대규모유통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시행령에 따르면 대형유통업체가 납품업체와 일정 수량의 상품을 납품받는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그 수량을 적은 서면을 납품업체에게 주도록 시행령 제2조 '서면 기재사항'에 수량을 추가했다. 이에 대형마트, 백화점, TV홈쇼핑, 온라인쇼핑몰 등 대규모유통업법의 적용을 받는 사업자는 앞으로 ▲일정 수량의 상품을 주문하거나 ▲판매에 필요한 수량을 납품업체에게 미리 준비시키는 경우 그 수량을 적은 계약서나 발주서를 납품업체에게 줘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관련된 납품 대금 산정이 가능한 경우 그 납품 대금의 100%까지, 위반 행위와 관련된 납품대금 산정이 어려운 경우 최대 5억원까지 과징금이 부과된다. 공정위 측은 시행령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대형유통업체의 구두발주 행위가 줄어들고 납품업체와의 서면 계약 문화가 점차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발주 시점부터 수량을 명확히 적게 되면 대형유통업체가 구두발주 후 상품 수령을 거부하거나 부당하게 반품하는 행위도 예방할 수 있어 납품업체의 애로가 상당 부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사업자에 대한 과징금액 산정 기준, 과징금 가중·감경 요건 등이 시행령에 직접 규정됨에 따라 과징금 부과 행정에 대한 예측 가능성이 높아지며, 과징금 상한액 결정에 필요한 '관련 납품 대금' 산정 방식도 개선되어 과징금 산정의 합리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개정 시행령은 대통령 재가 등의 절차를 거쳐 조만간 공포될 예정이며 공포된 날부터 즉시 시행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새로운 제도가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대형유통업체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방침"이라며 "지난해 발표된 '유통분야 불공정 거래 근절 대책'의 실천 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1-02 16:28:2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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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글로벌 경쟁력 강화, 가치·정도경영 확립"

일양약품 "글로벌 경쟁력 강화, 가치·정도경영 확립" 일양약품은 2일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48기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동연 일양약품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제 47기는 일양약품의 신약과 글로벌 사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수익성이 뚜렷하게 개선 된 한 해였으며, 신약의 적응증 추가와 해외판매 판로의 다양화로 국내외 가치 및 R&D를 인정 받는 회기였다"며 "제 48기는 놀텍, 슈펙트를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하는 중장기 사업전략 변화와 백신산업의 글로벌 진출과 중국사업의 매출확대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 해가 되자"고 강조했다. 그는 "가치와 정도 경영이 드높아 지는 해가 되기 위해 일양약품 임직원 모두가 옛 것을 뜯어 고치고 새로운 것을 취한다는 의미의 혁고정신을 계승하여 모두가 각자의 혁신을 이루고, 이를 통해 더 나아가 조직의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의미 있는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가자"고 강조했다. 특히 "제약산업의 위상이 확대되고 기대가 커지면서 더한 노력과 책임감으로 국가에 부응하는 신약개발과 글로벌 진출 및 점유율 확대에 전력을 다해가는 제 48기 회계연도가 되자"는 각오를 밝혔다.

2018-01-02 15:59:5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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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소통·실행으로 지속적 성과 창출"

JW중외제약 "소통·실행으로 지속적 성과 창출" JW중외제약이 2018년 경영방침을 정립하고 현장에서 새해 새출발의 길을 열었다. JW중외제약은 올해 경영방침을 지난해에 이어 '스마트 JW 지속적 성과'로 확정하고 중점 추진과제로 ▲수평적 소통 ▲일사불란한 실행을 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새해 경영방침은 '스마트 JW'의 2단계로, 지난해 재정립한 회사만의 일하는 방식인 'JW Way'를 기반으로 '소통'과 '실행' 능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업적과 성과, 사회적 기여를 증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경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아무리 훌륭한 전략이나 방법론을 발굴하더라도 실행을 통한 성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라며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일의 본질에 대해 상호 공감하고 이를 토대로 신속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회장은 장기간 구축해 온 JW중외제약의 사회적 가치(CSV)를 한층 증강시키는 일에도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JW가 사회에서 더욱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과거보다 더 많은 성과와 가치를 사회와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며 "소외된 이웃을 찾아 도움을 베푸는 것은 물론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한 우수 의약품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것, 시장을 선도하면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 역시 우리의 큰 책임임을 인식하고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JW중외제약의 이번 시무식은 업무 효율화 차원에서 공식적인 행사는 생략한 채 진행됐으며, JW그룹사 대표들이 본사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악수를 나누고 덕담을 건네는 방식으로 새해를 시작했다.

2018-01-02 15:16:3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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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창업트렌드 '욜로·가심비·솔로이코노믹·합리적 가격'

2018년 창업트렌드 '욜로·가심비·솔로이코노믹·합리적 가격' 지난 2017년은 지속된 경기 불황과 먹거리 파동, 프랜차이즈 갑질 논란, 소비 침체 등으로 힘든 한 해였다. 이러한 여러가지 이슈들을 뒤로 하고 2018년 가장 영향력을 미칠 창업 트렌드는 욜로라이프의 확산과 가성비(가심비), VR의 발전과 활용,합리적가격, 여성과 어린이,솔로이코노믹 그리고 써비스테크놀로지의 보편화라고 할 수 있다. 2일 한국소상공인컨설팅협회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프랜차이즈컨설팅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 2018년 가장 영향력을 미칠 창업 트렌드는 욜로라이프의 의미와 같이 자신의 소비 초점을 행복과 가치기반에 두면서 건강, 환경, 품위, 만족을 위한 소비충족의 트랜드가 확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가성비의 만족도을 넘어 소비에 따른 심적 만족감, 즉 가심비의 상승을 중요시 하는 소비 형태 변화가 예상된다. 첨단기술의 발달로 가상현실 시장의 확대에 따라 VR(가상현실) 아이템의 성장도 한편으로 기대된다. 최근 게임과 학습, 체험을 가상현실을 활용한 아이템들이 성장하고 있고 컴퓨터와 증강시뮬레이션의 성장과 함께 관련 산업의 성장도 예견된다. 하지만 창업 아이템으로의 투자는 면밀한 점검이 필요하다. 특히 관련 아이템의 발전속도와 소비자의 지속소비가 다양하게 나타남에 있어 지속적 소비를 통한 수익성 여부와 관련 프로그램의 사행성, 폭력성 등이 우려로 대두되는 현실을 인식하고 관련장비의 사후관리까지 세심히 고려한 후 창업아이템으로의 선정이 필요하다. 소비자 만족도의 극대화를 위한 가성비는 소비자의 마음적 만족을 위한 서비스의 발당과 품질의 향상을 요약한 가심비의 성장에 주목할 수 있다. 불황에도 꾸준한 소비력의 주체는 여성과 어린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여성들과 어린이들은 적극적인 소비의 대상이자 주체로 등장함에 따라 브랜드 중심형 소비의 지속과 함께 합리적 가격을 위한 경제적 소비의 주체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 올해 최저시급의 사상최대폭 상승으로 인건비에 부담이 창업과 노동계에서 큰 이슈다. 그러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방향의 일환으로 몇 년 전부터 증가하기 시작한 키오스크를 활용한 인건비 절감 운영형태가 증가하고 있다. 일본은 패스트푸드업종과 라면 규동 등 소위 말하는 소자본 창업아이템 업종에서의 키오스크 운영은 대중화 보편화가 현실이다. 이는 인건비의 상승과 경상비중 관련 부분의 확대에 따른 경영악화를 막기 위한 방향이기도 하다. 따라서 국내에서도 관련사항을 도입하는 브랜드들이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의 서비스에 대한 기본 개념의 변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 창업관련 키워드는 많은 부분에서 일치한다. 합리적 가격, 솔로이코노믹, 서비스테크놀로지, 가심비 등 경기상황과 같은 맥락에 의한 소비 트렌드를 예측할 수 있다. 따라서 소자본과 일인운영 아이템으로 실생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긍정적 소비가 향상될 것이다. 솔로이코노믹의 주체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대부분의 소비형태가 나타나며 그들을 목표로 한 창업 아이템들의 선전을 기대할 수 있다. 배달앱이나, 대행앱 등을 통해 서비스 산업이나 아이템들이 급격한 성장을 하고 있다. 이는 구매의 패턴과 형태가 스마트폰을 활용한 기술력 기반형 구매의 성장에 기인한다. 이러한 트렌드와 관련하여 합리적 가격 지향의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환경개선업, 세탁편의점, HMR아이템, 복합형태의 테이크아웃 치킨아이템, 여행업, 샌드위치음료전문점, 건강관련헬스클럽, 구매대행쇼핑몰 등이 우수한 아이템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전반적인 올해 창업시장은 참 힘든 시간이 될 것임을 예상할 수 있다. 인건비의 상승, 경기하락의 심화, 정치적 격량에 따른 불안정, 북핵으로 인한 사회적 불안감 증폭 등 많은 부분에서의 심리적 불안감 지속이 예상되는 환경이다. 따라서 창업시장의 둔화가 예상되며 창업보다 수성을 위한 창업전략이 필요하다. 한 마디로 '리스크 관리형 창업'이 필요한 시기다.

2018-01-02 15:16:1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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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그룹 "올해는 100년 기업, 글로벌 기업의 원년"

보령제약그룹 "올해는 100년 기업, 글로벌 기업의 원년" 보령제약그룹은 2일 서울 종로구 원남동 본사에 중보홀에서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령제약그룹은 2017년 창업60주년을 맞아, 지난 60년의 도전과 성과를 바탕으로 100년 기업으로 도약해 나아갈 것을 다짐하고, 그 첫해인 2018년을 '100년 기업, 글로벌 기업'으로 가는 원년으로 삼았다. 김은선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8년은 '100년 보령'의 첫발을 내딛는 매우 중요한 해"라며 "'나'를 넘어 '우리'가 되어 각 사가 정한 목표를 이루고, 수익 중심의 내실경영과 함께 조직과 인적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어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시작점에 선 지금, 우리의 사명과 존재 이유인 '최고의 임상의과학으로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라이프 타임 케어 컴퍼니(Lifetime care company)'라는 비전을 가슴에 품고, '글로벌 보령'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무식에서는 보령엄지합창단이 작은 음악회를 열며, 희망찬 2018년을 더욱 함차게 시작했다. 보령제약그룹은 올해 카나브패밀리 해외시장(러시아·싱가포르) 추가발매를 통한 글로벌 진출 확대, 올해 2상을 시작하는 입양면역항암제 그리고 약물전달 체계를 혁신적으로 바꾸는 마이크로니들 패치형 치매치료제 개발에도 속도를 내는 한편 예산 공장 준공 등을 통해 성장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2018-01-02 15:16: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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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새로운 도전, 새 가치 창조"

유한양행 "새로운 도전, 새 가치 창조" 유한양행은 2일 본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갖고 무술년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유한양행은 올 해의 경영슬로건을 '새로운 도전, 새 가치 창조'로 정해 미래에 도전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이를 위해 교육(敎育), 사유(思惟), 실행(實行)을 실천 지표로 삼아 인재 양성, 창의적 사고, 즉시 행동하는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구축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정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 우리는 우리 앞에 놓였던 어려운 난관들을 뜨거운 도전정신으로 극복하고 회사의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려와 매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며 "이 같은 성과는 1700여 임직원 모두가 투철한 애사심으로 다 함께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한 결과이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신 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개발', '창의' 그리고 '행동' 이며, 우리 회사가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우리 모두가 자기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고, 남다른 창의력과 앞선 행동으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무식 이후 임직원들은 새해 인사를 나누며, 무술년의 첫 날을 힘차게 출발했다.

2018-01-02 14:39:4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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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신]배스킨라빈스, 1월 이달의 맛 '더블 바닐라 초콜릿' 출시 外

[창업단신]배스킨라빈스, 1월 이달의 맛 '더블 바닐라 초콜릿' 출시 外 ▲배스킨라빈스, 1월 이달의 맛 '더블 바닐라 초콜릿' 출시 배스킨라빈스가 2018년 첫 번째 이달의 맛으로 '더블 바닐라 초콜릿'을 출시했다. 고 밝혔다. 달의 케이크 '롱이어밥의 해피 하우스', 음료 '더블 바닐라 초콜릿 와츄원 쉐이크', 디저트 '딜리셔스 콘테이너 쿠키 앤 크림'과 '딜리셔스 콘테이너 고구마와 밤'도 새로 선보였다. ▲피자알볼로, 생활밀착형 지원으로 가맹점주·직원 만족도↑ 피자알볼로가 핫팩 나눔, 간판 청소 지원, 겨울용 점퍼 지원 등 매장 운영 및 업무에 꼭 필요한 생활밀착형 지원을 통해 가맹점과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이번 겨울 힘들게 일하는 배달 직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배달을 다닐 수 있도록 전국 280개 매장에 핫팩 및 2018년 다이어리 등을 지원했다. ▲뚜레쥬르, 새해 맞이 제품 출시 뚜레쥬르가 '황금 개띠의 해' 무술년(戊戌年)을 맞아 올 한해 행운과 복을 기원하는 신년 제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황금개띠해의 활기찬 기운을 담은 이색적인 모양이 특징이다. '희망 담은 고구마크림 브레드'는 강아지 모양으로 만든 빵으로 고구마 크림을 넣었다. '희망 담은 쫄깃한 쑥떡 브레드'는 쑥을 넣은 빵 속에 통팥 앙금을 넣고 보름달 모양으로 빚었다. ▲BBQ, 새해 첫 출근길 직장인 격려 캠페인 진행 BBQ가 2일 서울 여의도에서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새해 첫 출근길에 나선 직장인들 1500여명 에게 따뜻한 닭곰탕을 나누어 주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직장인들의 2018년의 시작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제너시스 비비큐 그룹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BBQ 프리미엄 카페에서 판매하는 동일한 품질의 닭곰탕을 테이크아웃 잔에 담아 나누어 주었다. ▲파파존스, 1월 프로모션 진행 한국파파존스가 2018년 새해를 맞이해 치킨세트를 단돈 1000원에 만날 수 있는 1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파존스는 오는 2월 5일까지 '스노우볼' 피자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치킨세트를 1000원에 판매한다. 치킨세트는 '치킨 스트립'과 콜라 1.25L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가 적용을 위해서는 라지 사이즈 이상의 '스노우볼'과 치킨세트를 함께 주문하면 된다. ▲버거킹 7일까지 와퍼주니어 세트 4500원 판매 버거킹이 새해를 맞아 버거킹의 대표 메뉴인 와퍼주니어 세트를 10년 전 가격인 4500원에 판매한다. 와퍼는 100% 순 쇠고기 패티를 직화 방식으로 조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직화 조리 과정을 거친 덕분에 불필요한 기름기는 빠지고, 육즙은 그대로 남아있어 불맛과 함께 쇠고기의 담백함을 느낄 수 있다.

2018-01-02 14:38:1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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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끝없이 도전하는 2018년"

동아쏘시오그룹 "끝없이 도전하는 2018년" 동아쏘시오그룹은 2일 오전, 본사 7층 대강당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시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임직원 모두는 시무식 자리를 통해 그 의미를 되새기며 다가올 큰 변화를 슬기롭게 맞이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시무식은 임직원간의 인사, 동아쏘시오그룹 희망 메시지 영상 시청, 신년사 등으로 진행됐다. 희망메시지 영상에는 식물의 뿌리를 싸고 성장시키는 흙인 '북'처럼 동아라는 나무를 성장시키는 건 임직원들이며, 이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서로를 북돋우고 땀과 열정을 모아 높게 뻗어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은 제약과 바이오 산업을 접목할 때 가장 큰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이다"며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다 같이 힘을 모아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과 조직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일에 관심을 가지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계획을 세우고, 계획한 것을 실행하며, 실행한 것이 제대로 수행되고 있는지 분석하는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한 사장은 "정해진 상황에 굴복할 것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끝없이 도전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며 "오늘도 내일도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늘 생각하면서 행동하기를 바란다"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한편 지난해 동아쏘시오그룹은 새롭게 변화하는 한 해였다. 공정하고 윤리적인 자율준수 문화와 글로벌 수준의 반부패경영시스템 확립을 위한 'ISO 37001 도입' 선언, 업계 최초 블라인드 채용 방식 도입 등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했다.

2018-01-02 14:38:0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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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2018년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성장 위해 총력"

대웅제약 "2018년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성장 위해 총력" 대웅제약은 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2018년 시무식을 통해 직원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종욱 부회장은 신년사에서 2017년은 대웅제약이 글로벌 시장을 확대해 나가는 한 해가 되었다며 대웅제약의 R&D 투자 및 파이프라인 확대, 인프라 구축 등의 성과를 소개했다. 2018년 경영방침으로 ▲개방형 혁신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고객신뢰 향상 ▲직원과 회사의 동반성장의 세 가지 중점추진과제를 제시했다. 대웅제약은 '2020년 글로벌 50위 제약사 진입'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개방형 혁신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2018년은 자체개발한 보툴리눔톡신 '나보타'의 미국 FDA 승인 후 발매와 유럽진출을 목표로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고객신뢰 향상을 위해서는 제품의 신뢰성 향상과 약효와 안전성에 대한 결과 제공, 복약 편의성 개선과 우수한 오리지널 의약품 개발 등 환자와 의사 모두에게 합리적 약가로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영업과 마케팅에서는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철저한 CP규정 준수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컨설팅 영업을 강조했다. 또한 직원과 회사의 동반성장을 위해서 '잘 할 수 있는 일을 스스로 도전하고 선택할 수 있고, 근무시간과 장소를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제공하며, 회사의 이익보다 개인의 성장을 우선시하는' 대웅제약 고유의 기업문화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은 "2017년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한 뜻으로 뭉쳐 선진국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는 한 해를 만들었다"며 "새해에는 매출 1조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임직원 모두가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에 대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비전 달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고객과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1-02 14:37:4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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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허영인 SPC그룹 회장 "글로벌사업 가속화하고, 다시 찾고 싶은 브랜드 만들자"

[신년사]허영인 SPC그룹 회장 "글로벌사업 가속화하고, 다시 찾고 싶은 브랜드 만들자" SPC그룹은 2일 서울 신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2018년 신년식'을 개최했다. 허영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사업 가속화, 고객중심경영, 행복한 기업문화' 등 세 가지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허 회장은 "글로벌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기존 사업의 내실 있는 성장이 신규 시장 개척 등 해외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내실 성장이 뒷받침된'글로벌사업 가속화'를 최우선으로 강조했다. 이어 "신규 국가와 가맹점 확산에 대비해 권역 별 인프라를 확충하고 운영관리 전반에 우리만의 노하우를 접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으로는 고객중심 경영 실천을 당부하며 "소비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필 수 있도록 고객경험관리 시스템을 마련하고, 연구개발 단계부터 소비자의 의견을 디테일하게 반영해 고객이 다시 찾고 싶은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허 회장은 "기업의 경영성과는 행복한 구성원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임직원들이 의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행복한 기업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며 "이를 위해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고 서로를 북돋울 수 있는 칭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SPC그룹은 '미래문화위원회'를 출범해 유연근무제 도입 등 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SPC그룹은 장애인 직원들로 운영되는 '행복한베이커리카페'를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돕는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글로벌 사업 성장에 따라 해외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기로 했다. 한편 SPC그룹은 지난해 해외 매장 300호점을 돌파하며 글로벌 사업을 가속화하고, 피그인더가든, 피자업 등의 신규 브랜드를 론칭해 외식산업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SPC삼립 '프레시푸드팩토리' 준공을 통해 종합식품기업의 내실을 다졌다. SPC그룹은 2030년 매출 20조원, 세계 1만2000개 매장, 일자리 10만개를 창출하는 '그레이트 푸드 컴퍼니(Great Food Company)'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2018-01-02 11:47: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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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뉴 롯데' 가치 내재화하고 본격 실행하자"

[신년사]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뉴 롯데' 가치 내재화하고 본격 실행하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018년 신년사를 통해 "고객의 삶에 가치를 더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자"며, 임직원들에게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제시했다. 첫 번째로 "사회 트렌드와 가치 변화에 관심을 기울여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 회장은 "워라밸(work-life balance)", "욜로(YOLO)" 등을 언급하며 "우리 사회가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이에 따라 "변화의 흐름을 빠르게 읽어내고 예상을 뛰어넘는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만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임직원이 ''라이프타임 밸류 크리에이터(Lifetime Value Creator)'라는 점을 가슴에 새기고 고객의 삶에 가치를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두 번째로는 "그룹 전반에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이루어 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신 회장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등 첨단 ICT 기술을 모든 사업 프로세스에 적용해 혁신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는 결과적으로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기존의 상식과 통념을 깨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 번째로는 "롯데의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신 회장은 "강력한 브랜드 파워는 어떠한 마케팅 전략보다 효과적"이라며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쌓아온 역량과 노하우, 긍정적인 이미지가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해달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세계 어느 곳에서도 롯데의 이름과 심볼이 고객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네 번째로는 "주변과 항상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존경 받는 기업이 되자"고 강조했다. "고객과 주주, 파트너사, 지역사회 등 주변 공동체와 소통하며 더 큰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경영투명성을 갖추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기반으로 경영활동을 해나가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일자리 창출과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국가경제에 이바지하는 롯데가 되자"고 강조했다. 끝으로 신 회장은 올해 예상되는 어려운 경제환경을 언급하며 "불확실성과 변화의 시대 속에서 미래 성장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치열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임직원 여러분이 오늘의 롯데를 만든 힘이자, 내일의 롯데를 만들어 갈 동력"이라며 "올해에도 주인의식과 긍지를 가지고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신동빈 회장은 지난 2015년 지주사 체제로의 전환 등을 포함한 개혁 작업을 시작한 이래, 2016년에는 과감한 변화와 혁신, 경영투명성 확보와 준법경영, 2017년에는 질적 경영을 통한 경쟁력 강화, 4차 산업혁명 등 메가트렌드에 대비하는 미래성장 등의 이슈를 강조해 왔다. 한편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는 시무식에서 올해는 100년 기업을 향해 새롭게 출발하는 원년이라고 말했다. 특히 황 대표는 롯데그룹이 질적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계열사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긴밀한 소통과 적극적인 협업을 당부했다. 또한 현 사업의 수익성 강화뿐 아니라 미래가치가 창출될 수 있도록 3년, 5년, 10년 중장기 비즈니스 플랜 구축을 언급했으며, 이해관계자들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공유할 수 있는 가치를 창출하는 ‘함께 가는 친구 롯데’가 되자고 강조했다.

2018-01-02 11:13:4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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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손경식 CJ그룹 회장 "해외사업 확장 통한 성장 가속화"

[신년사]손경식 CJ그룹 회장 "해외사업 확장 통한 성장 가속화" CJ그룹이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국내사업에서의 압도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2일 2018년 신년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수고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2020년 매출 100조원을 실현하는 '그레이트 CJ' 완성의 기반이 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손 회장은 "'그레이트 CJ'는 '월드베스트 CJ'를 달성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최종 목표를 향해 함께 전진하자고 말했다. '월드베스트 CJ'는 2030년까지 세 개 이상의 사업에서 세계 1등이 되고, 모든 사업에서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CJ그룹의 비전이다. 이를 위해 CJ그룹은 올해 ▲그룹 사업 전반의 획기적 성장 지속 ▲사업부문별 독보적 1등 지위 확보 ▲ '온리원(OnlyOne)', '일류인재·일류문화', '공유가치창출(CSV)'로 대표되는 'CJ경영철학'을 심화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손 회장은 인재제일의 정신으로 지난해 5월 발표된 조직문화혁신 시행과 같이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통해 CJ 임직원들이 일류인재로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손 회장은 "CJ그룹은 처음 설탕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다시다, 햇반과 문화콘텐츠, 물류사업에 이르기까지 불가능해 보이는 일에 대한 끈기 있는 도전으로 진화하고 발전해왔다"면서 "미래를 향해 꾸준히 전진해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월드베스트 CJ'의 꿈을 함께 이뤄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CJ그룹은 지난해 순탄치 않은 경영 환경 속에서도 각 사업별로 의미 있는 발전을 이뤄냈다. CJ제일제당은 컵반 등 가정간편식(HMR) 사업의 대형화 및 미국 냉동사업 확대로 미래시장 선점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CJ대한통운은 인도·중동·베트남에서 성공적인 현지 리딩기업 인수를 통해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한 CJ E&M은 웰메이드 드라마 '도깨비'로 역대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으며, CJ CGV는 러시아 시장 신규 진출로 글로벌 사업 영토확장을 더욱 가속화했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 PGA 정규대회인 'The CJ CUP @ NINE BRIDGES'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전 세계에 CJ의 이름을 알렸으며, '산업 생태계 조성'과 '공유가치 창출'을 기반으로 사회에 기여했다. 일례로 CJ대한통운의 '실버택배'는 혁신적인 CSV 모델로 인정받아 미(美) 포춘지 선정 '세상을 바꾸는 혁신기업 50'에 국내 최초 선정되기도 했다.

2018-01-02 11:01:44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