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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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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QSC 모니터링요원 '미스터리샤퍼' 모집

교촌치킨, QSC 모니터링요원 '미스터리샤퍼' 모집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QSC 모니터링요원인 미스터리샤퍼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교촌 미스터리샤퍼는 교촌의 차별화된 QSC(품질·서비스·위생) 관리 시스템을 매장과 제품을 직접 만나는 고객 관점의 데이터를 통해 보완·발전 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교촌 미스터리샤퍼는 서울, 인천 및 5대 광역시 매장을 대상으로 11월 15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총 55명의 모니터링 요원을 선발한다. 선발된 요원에게 주 1회씩 4주 동안 지역 가맹점을 방문해 QSC 점검 활동을 미션이 주어지며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교촌을 사랑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모집은 8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 접수는교촌치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할 수 있다. 미스터리샤퍼 요원 선정 발표는 13일 개별연락을 통해 진행된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교촌만의 특화된 QSC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더욱 발전 시키기 위해 미스터리샤퍼를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주하지 않고 고객 분들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와 최고 품질을 제품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1-04 15:59:3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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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올댓호텔', '얼리 크리스마스 에디션' 선봬

롯데호텔 '올댓호텔', '얼리 크리스마스 에디션' 선봬 롯데호텔의 프리미엄 호텔 셀렉트숍 서비스 '올댓호텔'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나만의 홈데코 아이템을 찾는 고객을 위한 '얼리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올댓호텔은 롯데호텔의 호텔리어가 직접 큐레이팅한 상품을 '셀렉션 박스'에 담아 고객에게 배송하는 서비스다. 이번 달에는 특별히 특급호텔의 고급스러운 크리스마스 장식을 집에서도 그대로 감상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리스(화환)' 1개와 '롯데호텔베어 윈터 스페셜 에디션' 1개로 구성된 상품을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은 장소에 포인트 장식품을 두는 것만으로도 집안을 따뜻하고 포근한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다.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녹색과 금색이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크리스마스 리스는 매년 롯데호텔 전(全) 체인 호텔의 크리스마스 장식을 총괄하는 롯데호텔 디자인팀이 올댓호텔 고객 전용으로 디자인했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이 오너먼트는 멋스러운 초록색 잎사귀 사이사이에 겨울의 상징인 금빛 솔방울과 작은 열매가 더해져 생기가 감돌며, 가운데의 종과 리본이 분위기를 한층 더 살린다. 크리스마스 리스를 문이나 벽에 걸기만 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겨서 배경으로 가족이나 지인들과 SNS 인증 사진을 찍기에 좋다. 테이블 가운데에 리스를 올린 후 리스 중앙에 양초를 둬서 센터피스(Centerpiece, 식탁 위 중앙 장식물)로 활용하기에도 제격이다. 시즌마다 총지배인, 셰프, 산타클로스, 소방관 등으로 변신해 남녀노소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 롯데호텔의 마스코트 롯데호텔베어는 올댓호텔 고객들을 위해 올겨울 윈터 스페셜 에디션으로 다시 태어났다. 진초록의 두툼하고 따뜻한 스웨터를 입고 가슴팍에는 귀여운 루돌프 패치를 단 롯데호텔베어 윈터 스페셜 에디션은 집안 한쪽에 올려두기만 해도 깜찍한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변신한다. 오직 올댓호텔에서만 판매되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롯데호텔베어 마니아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다. 에디션은 롯데호텔 디지털 매거진 'LHM'의 '올댓호텔 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박스 기준 24만원(세금 포함)이다.

2019-11-04 14:39:1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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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이슬톡톡-리얼베리어 공동 마케팅 진행

하이트진로, 이슬톡톡-리얼베리어 공동 마케팅 진행 하이트진로는 과일탄산주 이슬톡톡과 네오팜의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가 공동 마케팅을 통해 2030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이슬톡톡X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한정판 제품을 지난달 28일 출시하고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2030 타깃 소비자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현장 소통을 통해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색 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네오팜은 2030 여성들 사이 인지도와 충성도가 높은 피부장벽 전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로, 브랜드간 시너지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슬톡톡X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은 이슬톡톡 캔 디자인의 틴 케이스에 50㎖ 본품과 특별히 한정 제작된 콜라보레이션 전용잔으로 구성했다. 본품 전면에 이슬톡톡 '복순이'가 제품을 들고 있는 일러스트를 적용하는 등 복순이 캐릭터를 활용한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특별함을 더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한정판 제품은 전국 1000개 올리브영 매장과 리얼베리어 공식 쇼핑몰 네오팜샵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2만6600원이다.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주요 올리브영 매장에서는 이슬톡톡x리얼베리어 특별 매대를 구성해 소비자 대상 이벤트 진행 등 홍보에 나선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기분좋게 즐기는 과일탄산주 이슬톡톡이 스킨케어 브랜드와 함께 2030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됐다"며 "이슬톡톡은 앞으로도 타깃층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은 물론, 여러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시장 확대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1-04 14:31:1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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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살루트,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시장의 고급화·예술화 이끈다

로얄살루트,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시장의 고급화·예술화 이끈다 페르노리카코리아가 '로얄살루트'로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시장의 공략에 속도를 낸다.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위스키 '로얄살루트'는 4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페스타 바이 민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시장의 고급화 트렌드를 반영하고, 영국 왕실의 유산과 명성에 모던함과 예술성을 더하는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했다고 밝혔다. 페르노리카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1년간 국내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6.6% 성장한 가운데 몰트 위스키(11%)와 21년산 이상 프리미엄 블렌디드 위스키(10.8%)가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시장 성장세를 견인했다. 최고급 품질의 원액과 브랜드 헤리티지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며 고연산 위스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이유다. 로얄살루트가 1953년에 출시 이후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선보인 '로얄살루트 21년 몰트'는 스카치 위스키 시장의 고급화를 이끌고, 럭셔리 소비자들의 안목 높은 니즈를 만족시키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가장 큰 특징은 희소함이 극대화된 원액의 탁월한 품질, 21년이라는 명확한 고연산 제품이 주는 신뢰다. 21년 이상 숙성된 희소한 몰트 원액을 사용해 한층 더 개성 강한 몰트 위스키 경험을 선사한다. 고연산 가격의 무연산 위스키가 선보여지고 있는 상황에서, 품질을 보증할 수 있는 연산을 명확하게 제시한 점도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는 큰 요인이다. 로얄살루트만의 장인정신에서 탄생한 예술성도 '로얄살루트 21년 몰트'의 차별화된 특징이다. 마스터 블렌더와 세계적인 조향사의 협업으로 탄생한 깊고 파워풀한 시트러스 계열의 달콤함은 후각과 미각 모두를 만족시키는 예술적 풍미를 선사한다.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승화된 플라곤(병)과 패키지는 마시는 위스키를 넘어 감상하는 위스키로의 새로운 변화를 이끈다. 지난 7월 현대 미술가 '크리스트자나 윌리엄스'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도 럭셔리 브랜드에서 예술을 탐험하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또 하나의 혁신이다. 크리스트자나가 로얄 메나쥬리(왕립 동물원)를 모티브로 재해석한 새로운 브랜드 세계는 풍요로움과 여유, 영국식 위트를 담아 로얄살루트를 현대적 예술로 승화시켰다. 로얄살루트의 혁신적인 변화에 대한 시장 반응 역시 긍정적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에 따르면 획기적이고 과감한 브랜드 디자인의 변화에 힘입어 최근 3개월(7월~9월) 동안 로얄살루트 전체 포트폴리오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9.4%에 달했다. 이는 같은 기간 21년산 급의 인터내셔널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시장 성장세(8.2%)보다 1.2% 포인트 높은 수치다. 로얄살루트는 한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몰트 위스키 출시를 기념해 크리스트자나와 함께 하는 '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전시회'를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로얄살루트 21년 몰트'가 선사하는 현대적 예술성과 럭셔리 위스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획기적인 전시회다. 위스키 소비자에게는 고급 위스키를 마시는 즐거움에서 현대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아트 애호가에게는 세계적인 현대 미술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예술로 승화된 21년산 몰트 위스키를 경험하는 복합적인 예술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갤러리 플래닛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경연 페르노리카 코리아 몰트 앤 럭셔리 마케팅 이사는 "궁극의 럭셔리 위스키로 평가 받고 있는 로얄살루트의 획기적인 변화는 가심비를 중요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와 럭셔리 위스키 소비자들의 예술적 니즈를 충족시키며,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시장의 고급화와 예술화를 지속적으로 리딩할 것"이라며 "21년 이상의 시간이 만들어 낸 예술적 몰트 위스키와 크리스트자나가 창조한 로얄살루트 작품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아트 전시회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위스키 애호가, 럭셔리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영감을 줄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1-04 14:27:0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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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서 12개 최다 수상

이노션,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서 12개 최다 수상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총 12개 상을 차지하며 국내 광고회사 가운데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노션은 옥외 및 인쇄 등 2개 부문에서 차지한 대상을 필두로 금상 2개, 은상 3개, 동상 4개, 특별상 1개를 추가 획득했다. 특히 옥외광고 부문 대상을 받은 신세계프라퍼티 '세상에서 가장 큰 아이' 캠페인은 실종 어린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스타필드 하남 중앙 광장에 위치한 22m 높이의 미디어 타워에 선보인 소비자 참여형 인터랙티브 캠페인이다. 하루에 약 70차례 미디어 타워 하단부에 실종될 당시의 어린이 모습이 나타나는 데, 이 어린이의 모습에 지나가던 고객이 눈을 맞추면 실종 어린이의 현재 추정 모습이 10m 크기로 확대되며 미디어 타워를 가득 채우는 방식이다. 이 캠페인은 SNS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서울 시내 버스 정류장, 강남역, 광화문 등 수많은 옥외 광고 매체사에서 기부 행렬이 이어지기도 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아이' 캠페인은 대상 이외에도 이노베이션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김재필 이노션 미디어본부장은 "공익적 메시지, 혁신적인 옥외 매체 플랫폼, 딥러닝 및 인터랙티브 등 첨단 기술 접목이라는 삼박자를 갖춘 작품으로 수상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실종 아동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갖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쇄 부문 대상 수상작은 SK하이닉스 기업PR 인쇄광고 '시험지' 편이다. 인쇄매체 특성에 최적화된 시험지 형식을 채택, 독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SK하이닉스에 대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녹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평이다. 올해 진행된 SK하이닉스 인쇄광고 '시험지' 시리즈는 '전공상식 형', '사회공헌 형', '상생협력 형' 등 총 5개 편으로 구성됐다. 이번 대상 수상작을 총괄한 김기영 제작2센터장은 "누구나 접해봤을 시험지를 신문 지면이라는 공간을 활용해 재미있게 풀어낸 것이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은 것 같다"며 "광고를 만드는 목적보다 광고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가가 중요한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이노션은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TV광고 '당신만의 영역을 찾아서' 편과 하이트진로 '진로 이즈 백' 편으로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SK하이닉스 '지역상생' 편, KCC건설 '엄마의 빈방' 편, 현대차 '반려견 헌혈카' 편 등으로 은상을, 현대차그룹 '조용한 택시' 편, 현대차 '싼타페 허그벨트' 편, SK하이닉스 'We Do Technology' 편 등의 캠페인으로 동상을 받았다. 한편 올해로 26회째를 맞은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제다.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2019-11-04 14:13:2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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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3가역 맛집 지도가 변화하고 있다

종로3가역 맛집 지도가 변화하고 있다 지하철1호선과 3호선 환승역인 종로3가역 주변의 맛집 지도가 변화하고 있다. 6번 출구 부근 갈매기살 전문 고깃집들은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 잡는 명소로 일찌감치 자리매김했다. 종로3가역 주변 익선동은 아기자기한 카페와 음식점들로 젊은 층으로부터 꼭 가야할 신흥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창덕궁을 끼고 있는 원서동이 새롭게 맛집 명소로 등장하고 있다. 지하철 3호선 안국역과 인접한 원서동에 수제버거 전문점들이 잇따라 문을 열어 이곳의 직장인들은 물론 고궁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수제 햄버거 매장으로 자리잡은 버거뱅은 이미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매일 아침 굽는 따뜻한 빵에 쇠고기를 다져 만든 패티의 햄버거를 맛볼 수 있다. 지난 5월에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빅슬로우가 원서동에 새로이 문을 열었다. 아메리칸 정통 수제 햄버거를 지향하는 빅슬로우는 2017년 11월 강남구 논현에 처음 문을 연 이래 수제버거를 즐기는 많은 고객들에게 맛을 검증 받아 꾸준한 인기를 누리다 이번에 종로구 원서동으로 확장 이전했다. 빅슬로우 메뉴들 하나하나 최고의 재료와 정성으로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음식을 만들며, 특히 버거에 들어가는 패티는 한 번도 얼리지 않은 신선한 100% 순 쇠고기를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갈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빅슬로우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직접 만드는 수제 소스 또한 일품이다. 특히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했던 빅슬로우 대표의 레시피는 미국 정통 수제 버거 맛을 최대한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보카도 햄버거로 유명세를 탄 다운타우너가 이태원을 시작으로 강남에 이어 안국역 부근에 새로운 매장을 지난 6월 오픈했다. 다운타우너는 TV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 소개돼 호평을 받으며 큰 화제가 된 브랜드다. 원서동에서 근무하는 양규민씨는 "버거가 생각날 때 재료가 신선한 수제버거를 즐겨 찾는다"며 "회사 근처에 수제버거 매장들이 오픈하여 정통 햄버거를 즐길 수 있어 반갑다"고 전했다.

2019-11-04 14:07: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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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고소한 견과류 올린 이달의 도넛 3종 출시

던킨도너츠, 고소한 견과류 올린 이달의 도넛 3종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글로벌 견과류 브랜드 '플랜터스'와 손잡고 이달의 도넛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달의 도넛은 총 3종으로, 견과류의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플랜터스'의 대표 제품인 '허니 로스트 피넛'을 작게 부숴 도넛 위에 토핑으로 올린 '플랜터스 허니 피넛 링', 메이플 시럽을 코팅한 아몬드와 먹기 좋은 사이즈의 캘리포니아 호두를 각각 토핑한 '메이플 아몬드 링'과 '캘리포니아 호두 초코링' 등이다. 이달의 음료는 '플랜터스'의 '허니 로스티드 피넛'을 휘핑 크림 위에 올려 부드러움을 더한 '롱비치블루 허니 피넛 라떼'가 선정됐다. 던킨도너츠는 이색 제품 2종도 선보였다. 각종 채소와 돼지고기를 함께 넣은 '고추잡채 고로케', 닭가슴살과 매콤한 양념이 조화를 이루는 '매콤 치킨 고로케'다. 매장에서 바로 따뜻하게 데워 제공하는 메뉴로, 요즘처럼 쌀쌀한 초겨울 날씨에 따뜻하게 즐기기 좋다. SPC그룹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도넛을 먹는 즐거움을 널리 전하기 위해 새로운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던킨도너츠를 사랑하는 고객들이 다양한 제품을 맛볼 수 있도록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04 14:02:1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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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무균충전 녹차음료 '동원 보성녹차' 리뉴얼 출시

동원F&B, 무균충전 녹차음료 '동원 보성녹차' 리뉴얼 출시 동원F&B가 무균충전 기술로 풍미를 살리고, 용기의 친환경성까지 강화한 '동원 보성녹차'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동원 보성녹차'는 1997년에 출시돼 23년간 녹차음료 브랜드의 대명사로 사랑받아온 제품이다. 연평균 13.4도, 1400㎜의 강수량을 유지하는 천혜의 녹차 특산단지 '전남 보성'의 60여개 녹차밭 중에서도 한국, 미국, 일본, 유럽 등 세계 각국 글로벌 유기농 기준을 통과한 녹차밭의 녹찻잎만을 엄선해 만든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동원그룹의 최신 무균충전 기술이 적용됐다는 점이다. 무균충전(Aseptic Filling)은 살균한 음료를 외부의 균 침입이 불가능한 무균설비에서 페트에 담는 방식이다. 음료를 담는 과정에서 살균을 위한 열처리 공정이 없기 때문에, 원료의 영양소를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릴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동원 보성녹차'는 무균충전 기술로 녹차 본연의 맛과 향을 담았기 때문에 기존 제품보다 훨씬 진하면서도 산뜻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녹차 특유의 떫고 쌉싸름한 맛이 나지 않고 오히려 혀 끝에 단맛이 은은하게 맴돈다. '동원 보성녹차'는 제품 용기 디자인 또한 친환경적이고 트렌디하게 리뉴얼했다. 같은 용량의 일반 페트병에 비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약 20% 줄여 더욱 친환경적이며, 세련되고 날씬해진 페트병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동원 보성녹차'는 0㎉로 열량이 없으며 항산화 물질인 카테킨(Catechin)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특히 선호하는 제품이다. 카테킨 성분은 발암 물질과 결합, 활성 산소를 억제해 항암 및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또한 지방 흡수율을 낮추고 지방 소모를 활성화시키는 등 다이어트에도 매우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어 평상시 녹차를 즐겨 마시는 습관을 가지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기존 보성녹차의 올드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맛부터 디자인까지 모든 것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며 "앞으로도 맛과 품질은 물론 친환경 요소까지 강화한 프리미엄 차 음료들을 선보여 차 음료 시장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1-04 13:49:4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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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충남 태안에 '스위트홈' 7호점 건립

롯데제과, 충남 태안에 '스위트홈' 7호점 건립 롯데제과는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지난 1일 충남 태안에서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지역 어린이들과 주민, 가세로 태안군수,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민명기 대표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 다음 "스위트홈을 통해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간직한 어른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스위트홈' 7호점은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신덕리에 위치해 있으며 건물 약 198㎡(약 60평), 외부공간 약 330㎡(약 100평) 규모로 건립됐다. 이번 '스위트홈' 7호점은 '상상놀이 지역아동센터'로 이름을 지었으며 이는 이용 대상 어린이들이 직접 지은 이름이라 의미를 더한다. 또한 시설 구조와 디자인까지 건립 계획 단계부터 지역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됐다. 이 시설은 휴식과 놀이, 학습 공간뿐만 아니라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는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방과 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스위트홈'은 국제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업으로 추진되며, 건립은 빼빼로 수익금으로 이뤄지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학생들이 빼빼로에 나눔의 의미를 담아 준 만큼 빼빼로로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자는 취지에서 매년 시행되고 있다. 한편 '스위트홈'은 2013년 첫 해 전북 완주를 시작으로 경북 예천, 강원도 영월, 충남 홍성, 전남 영광, 경북 봉화 그리고 올해 충남 태안까지 매년 1호점씩 설립됐다. 또한 롯데제과는 작년부터 '스위트홈' 아동들을 대상으로 영양키트를 제공하고 건강 교육을 하는 등 영양지원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영양키트는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종합비타민제와 제철과일, 견과류 등의 간식으로 구성되고, 전문 체육 강사를 초청하여 올바른 건강 지식과 다양한 체육 활동을 지원한다.

2019-11-04 13:47:5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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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에 고심하는 식품업계

저출산에 고심하는 식품업계 식품업계가 고심에 빠졌다. 저출산 문제가 더욱 심각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식품업계는 0~2세 영아를 포함해 3~7세 유아로 제품 대상으로 폭을 넓히고 있다. 아울러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시니어푸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4일 통계청 '2018년 출생 사망 통계 잠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98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 이는 OECD 회원국 중 유일한 1명 미만의 출산율일 뿐 아니라 OECD 평균 출산율인 1.68명(2016년 기준)에도 크게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신생아가 줄면서 업계의 우유류 생산도 줄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18년 국내 식품산업 현황'을 보면 우유류 생산실적은 2018년 2조4232억원으로 전년 2조5893억원보다 6.4% 감소했다. 발효유류와 가공유류도 20% 이상 감소했다. 특히 유가공품인 영·유아식 분유는 2018년 3692억원으로 전년 3965억원보다 6.9% 줄었다. 이에 업체들은 대상 연령층을 어린이로 확대하거나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산양 분유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일동후디스는 3~9세를 위한 프리미엄 어린이 식품 '키요'를 론칭했다. 현재 국내 영유아식 제품의 경우 분유, 이유식 등 0~2세 영아를 위한 식품이 대부분이다. 이에 일동후디스 '키요'는▲비만, 성장을 고려한 고단백 & 저탄수화물 ▲국산 자연원료 그대로, 바른 입맛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필수기능성 원료 ▲쇼트닝과 같은 인공포화지방이 많은 경화유지 No ▲인공조미료, 팽창제, 색소 등 인공첨가물 No 등을 적용해 제품을 출시했다. 아이배냇은 지난해 3~7세 어린이 전용식품 브랜드 '꼬마'를 선보였다. 올해도 지속적으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 제품들의 주 소비층이 만 2세까지였기 때문에 고객 층을 다양화하려는 노력이다. 아이배냇은 유아식업체에서 아예 어린이식품종합회사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성장하는 시니어푸드 시장도 주목하고 있다. 매일유업이 지난해 성인영양식 전문 브랜드 '셀렉스'를 출시하고 성인영양식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셀렉스'는 '영양전문가의 선택'이라는 브랜드 콘셉트에도 잘 드러나듯 50년 영양설계 노하우를 보유한 매일유업이 성인들의 영양상태와 식습관을 고려해 주요 성분과 제품형태를 엄선했다. 셀렉스는 성인에게 부족한 단백질을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영양 강화식다. 음료 형태인 '마시는 멀티비타민'과 시리얼바 형태인 '밀크 프로틴바', 분말 형태인 '매일 코어 프로틴'까지 제품군도 다양화했다. CJ제일제당도 건기식 전문 브랜드인 '리턴업'을 선보였다. 국내 건기식 업계 최초로 40세 이후 생애전환기별 맞춤형 건강 해결책을 제시하는 '스마트에이징'브랜드다. '인생의 터닝포인트에서 만나는 건강 밸런스'라는 의미를 가진 '리턴업'은 신체의 변화를 급격하게 느끼는 40세부터 건강한 노년을 준비해야 하는 액티브시니어까지 각 연령대에 맞는 건강 해결책을 제시한다. 현재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성별 중심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과 달리 연령별, 기능별로 제품군을 이원화 해 기존 제품들과 차별점를 꾀했다. 업계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로 인해 시장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며 "어쩔 수 없이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기 위한 시도는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19-11-04 13:47:5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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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부 54.9% 김장 포기

올해 주부 54.9% 김장 포기 많은 주부들이 '고된 노동과 김장 스트레스로 인한 후유증'을 우려하며 김장을 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 종가집이 지난달 14~20일까지 종가집 블로그를 통해 총 3115명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올해 김장 계획'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54.9%가 김장 포기를 선언하며 지난해(56%)와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고 4일 밝혔다. 김장 계획이 없는 주부들 중 김장 대신 포장김치를 구입하겠다는 답변은 58%로, 2016년(38%) 대비 20%p 상승하며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전 연령대에서 김장을 하는 것보다 포장김치를 사먹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인식이 형성됐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뒤늦게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영향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김장 재료의 가격이 폭등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많은 주부들이 김장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장 경험이 있는 주부들에게 '김장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느냐'는 질문에, 75.1%가 '고된 노동과 김장 후유증이 우려된다'고 답했으며, '정신적인 스트레스(13%)'보다는 김장을 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인 '육체적 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58.7%)'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김장으로 인한 작업과정 및 소요시간만 봐도 노동의 강도는 상당하다. 배추절임을 포함한 김장 시간은 응답자의 21%가 24시간 이상, 20%가 15~18시간을 꼽아, 하루 혹은 이틀에 걸쳐 김장에 집중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힘든 과정으로는 '김장 속, 배추를 버무리며 오래 앉아 있을 때(25.1%)', '배추 절임, 무 썰기 등 재료 손질할 때(23.7%)' 등을 꼽았다. 특히 김장을 경험해 본 주부 4명 중 1명(24.8%)은 김장 후유증으로 인해 병원을 방문한 적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장 뒤 후유증이 심한 신체부위로는 '허리(44.4%)', '손목(23.3%)', '어깨(15.8%)', '무릎(15.5%)' 등을 꼽았고, 컨디션 회복에 필요한 시간은 '이틀 정도(33%)'라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회복하는 방법으로는 잠을 자거나, 찜질방에 가서 몸을 푸는 것을 선호했다. 이 밖에도 '김장 피로도를 다른 가사 노동과 비교했을 때 가장 비슷한 경우'에 대한 질문에는 '명절 음식 준비(53.4%)'라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아, 명절 수준으로 김장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포장이사업체 없이 직접 이삿짐 싸기(21.9%)', '집안 대청소(16.2%)' 등을 김장과 비슷한 수준의 가사 노동으로 꼽았다. 눈에 띄는 것은 5060 세대의 포장김치에 대한 인식 변화다. 50대 이상 김포족 중 '포장김치를 이용하겠다'는 응답자는 76%로 지난해(61%)에 비해 15%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과거 포장김치 구매를 꺼리던 50대 이상의 주부들 또한 거부감이 줄어들고 있으며, 고된 노동 대신 편리함을 추구하는 인식 전환을 엿볼 수 있는 답변으로 풀이된다. 이들이 김장 대용으로 포장김치를 구매한지는 길게는 '7년 이상(10%)', 짧게는 '작년 김장부터(31%)'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1~3년 미만'이 26%, '3~7년 미만'은 21%, '올해 처음 포장김치를 구매하겠다'는 답변은 12%인 것으로 나타나 최근 3년 사이 김장 대신 포장김치를 선택한 비율은 57%, 올해부터 구매하겠다는 답변까지 포함하면 69%에 달했다. 직접 김장을 하는 주부들은 '소량 김장'을 택하는 비율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김장 계획이 있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예상하는 김장 배추의 양'을 물었을 때, '20포기 이하'라고 답한 비율은 56%로, 지난해(47%)보다 9%p 증가했다. 특히 '10포기 이하'라고 답한 비율도 지난해 18%에서 올해 25%로 7%p 증가해 김장 소량화 추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반면 포장김치는 소용량보다 비교적 저렴한 중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김장 대신 포장김치를 구매할 계획인 주부들에게 '포장김치 구매 단위'를 물었을 때, '3~5㎏ 중용량 제품을 수시로 구입한다'는 응답이 5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1.7㎏ 이하 소포장 제품을 수시로 구입한다'는 응답은 27%, '10㎏ 이상 대용량 제품을 구입한다'는 응답은 21%로 나타났다. 올해 김장을 할 계획인 주부들에게 '김장을 하는 방식'에 대해 조사한 결과 과반수가 절임배추를 이용한다고 답했다. '절임배추 구입 후 양념 속만 직접 만든다'는 답변이 50.7%, '절임배추와 양념 속 모두 구입한다'는 답변은 11.9%로, 김장에서 편리함을 추구하는 추세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11-04 12:59:4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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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칼럼]이렇게 창업하면 반듯이 실패한다

[이상헌칼럼]이렇게 창업하면 반듯이 실패한다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자들은 많은 생각과 목표를 가지고 시작한다. 물론 높은 수익성을 위한 포석들이고 그 목표를 위해 노력한다. 필자는 많은 강연과 현장 컨설팅을 통해 다양한 창업자들을 만나고 상담한다. 수많은 창업자들과의 상담과 문의내용을 함축해보면 거의 대동소이한 문제를 고민하고 상의한다. ▲어떤 아이템이 유망한가요? ▲000 아이템을 창업하려는 데 어디에서 창업하는게 좋을까요? ▲투자대비 수익률이 우수한 아이템은 어떤건가요? ▲투자금액의 월 4%의 수익성은 나오겠죠? ▲사람을 적게 쓰는 방법은 어떤게 있나요? 등을 주로 이러한 고민들은 가장 많이한다. 참으로 정답을 이야기하기에 어려운 질문들이다. 그래서 종합 정리를 한다. 1. 창업을 너무 쉽게 생각한다. 창업은 자금의 규모에 따라 성공률이 담보되는 사업이 아니다.하지만 많은 창업자들은 창업자금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창업에 성공할수 있다믄 지나친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한다. 2. 않되면 업종을 전환하면 된다. 창업이후 기대하는 수익성이 어려울 경우 다른 아이템으로 업종 전환을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즉 반듯이 창업한 아이템으로 승부하겠다는 의지가 부족하다. 3. 본사가 다 알아서 해줄 것이다(프랜차이즈 창업 시). 정작 자신은 준비가 되어있지않지만 본사만 믿고 창업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본사의 기능을 영업을 도와주는 수퍼바이저의 기능만 지원한다. 4. 단기간에 지나치게 높은 수익성을 기대한다. 창업을 하면 단시간에 높은 수익이 나올거란 허상을 가지고 있다. 창업은 철저히 투자 대비 수익성이고, 창업자의 노력에 따라 단계별로 수익성이 나타나는 장기적 관점의 사업형태이다. 5. 창업자로써의 자질이 너무 부족하다. 창업자로써의자질이나 능력이 부족함에도 창작 본인은 준비된 CEO라고 생각한다. 또한 본인은 상당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6. 노력도 하지 않고 안 된다고 생각을 한다. 좀 힘들고, 어려운일에도 악착같이 도전하고 해결하려는 의지가 부족하다. 또한 다른사람이나 본사가 해줄거라는 막연히 기대하고 의지한다. 7. 창업은 하면 자유로울 거라고 생각한다. 창업은 하루 평균 12.5시간을 한정된 영업장에서 최선을 다해야만 원하는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장기 레이스다. 또한 직원과 사장의 역할도 다르지만 사장이 직접 고객을 응대해야만 고객의 만족도가 증가하는 시업이다. 8. 다른사람의 돈으로 창업 하려한다. 창업은 수익률 싸움이다 결국 이자가 발생하는 창업자금은 수익성을 하락시키며 결국 창업의 궁극적 성공률이 하락한다. 따라서 가급적 자기 자본규모 안에서 창업을 시작해야한다. 창업은 전쟁이자 기회다. 성공의 유전인자를 분석해보면 최고의 경쟁력은 창업자 지산의 경쟁력이 창업의 성공 요소중 최고의 덕목임을 명심하자.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2019-11-04 12:41:5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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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코리아, 글로 센스 첫 한정판 '맥라렌 에디션' 출시

BAT코리아, 글로 센스 첫 한정판 '맥라렌 에디션' 출시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코리아)는 하이브리드 전자담배기기 '글로 센스'의 첫 한정판 모델인 글로 센스 '맥라렌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글로 센스 맥라렌 에디션은 글로 센스의 감각적인 스타일에 강렬하고 역동적인 맥라렌 F1 레이스카의 시그니처 컬러를 입힌 한정판 디자인 에디션으로, 기기의 매트한 블랙 바디에 질주하는 맥라렌 레이스카의 기술과 스피드를 표현했다. BAT는 지난 2월 그룹 차원의 혁신 주제를 바탕으로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과 글로벌 선행기술 및 혁신 파트너십을 발표한 바 있다.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BAT는 맥라렌 계열사인 맥라렌 어플라이드 테크놀로지와 긴밀히 협력해 배터리, 첨단 소재 및 디자인 분야에서 다각적 기술 교류를 진행하는 한편, 개발 공정 및 혁신 기술 분야의 성공사례와 노하우, 축적된 전문성을 서로 공유하고 있다. 김의성 BAT코리아 사장은 "글로 센스 맥라렌 에디션은 서로 다른 분야에서 혁신에 대한 공통의 관심을 나누는 글로벌 파트너십에 기반한 첫 번째 한정판 제품"이라며 "강렬하고 다이나믹한 감성을 추구하는 성인 흡연자들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세련된 선택지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 센스 '맥라렌 에디션'의 판매가격은 5만원이며, 오늘부터 글로 플래그십 스토어와 글로 공식 웹사이트 및 일부 편의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지난 8월 출시된 하이브리드 전자담배기기 글로 센스는 혁신적인 '테이스트 퓨전 테크놀로지'를 통해 액상형 전자담배의 한계를 넘어 오리지널 담배 맛을 구현한다. 글로 센스는 전용 카트리지 네오 포드에 담긴 무니코틴 액상을 가열해 생성된 증기가 담배 포드를 통과하면서 담배 고유의 풍미와 니코틴을 동시에 전달한다. 또한 담배 고유의 맛에 4가지 액상 포드가 구현하는 블렌딩이 어우러져 풍부한 연무량과 감각적인 맛을 표현해낸다.

2019-11-04 11:04:3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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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제 3회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 최종 선정작 발표

KT&G,'제 3회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 최종 선정작 발표 KT&G가 국내 창작극 지원 프로그램 '제 3회 KT&G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의 최종 선정작을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최종 선정된 뮤지컬 '로빈'은 내년 3월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개막 예정이다. 'KT&G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는 무대와 관객을 희망하는 국내 창작극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KT&G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를 통해 가능성 있는 작품을 발굴하고 지원해왔다. 올해도 창작 뮤지컬과 연극을 대상으로 작품 공모가 진행됐으며, 창작 뮤지컬 '로빈'이 40대 1의 경쟁을 뚫고 최종 작품으로 선정됐다. '로빈'의 공연기획사 쇼플레이는 공연 제작비와 공연장 및 장비를 지원받아 내년 3월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첫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로빈'은 우주를 배경으로 아빠와 딸의 이야기를 그려내 가족의 소중함을 전하는 SF 휴머니즘 공연이다. 한편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에 앞서 선정됐던 뮤지컬 '더 픽션'과 연극 '왕복서간'은 모두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바 있다. 특히 '왕복서간'은 첫 공연의 성공을 발판으로 지난 9월부터 재공연에 들어갔다. 지효석 KT&G 문화공헌부장은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는 KT&G 상상마당이 가진 인프라를 활용해 우수한 창작극이 지속적으로 공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작극 지원사업으로 국내 공연 문화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19-11-04 09:38: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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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우 오비맥주 대표, 지역아동센터 일일 영어교사로 나서

고동우 오비맥주 대표, 지역아동센터 일일 영어교사로 나서 오비맥주는 고동우 대표가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해오름 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해피 라이브러리 영어교실'에 일일 영어교사로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 재능기부 봉사단의 일원으로 참여한 고동우 대표는 영어로 자기소개하기,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과일과 채소 영어 발음과 철자 익히기 등의 수업을 실제 과일과 채소, 낱말 카드를 활용해 흥미롭게 펼쳤다. 해오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도 직접 영어로 준비, 연습해온 질문을 고동우 대표에게 하며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했다. '해피 라이브러리 영어교실'은 오비맥주 임직원 봉사단이 방과 후 과외활동이 어려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임직원 재능기부 봉사활동이다. 낙후지역아동센터를 최신 시설로 개선하고 각종 교육 자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오비맥주 '해피 라이브러리'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9월 첫 수업을 시작으로 12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운영된다. 이번 해피 라이브러리 영어교실이 열리고 있는 해오름 지역아동센터는 지난해 5월 오비맥주가 새롭게 단장한 '해피 라이브러리' 6호로 매년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해 영어교실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외국인 사장님이 직접 일일 영어교사로 나섰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재능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04 09:36:03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