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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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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마음·정성이 가득한 '오뚜기 추석 선물세트'

감사의 마음·정성이 가득한 '오뚜기 추석 선물세트' 오뚜기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실용 만점의 아이템으로 구성한 추석 선물세트 90여종을 선보였다. 오뚜기는 추석을 맞아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모두 행복해지는 알찬 구성과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신선하고 좋은 재료만을 골라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한'특선 선물세트' 100% 질 좋은 참깨만을 골라 마지막 한 방울까지 고소한 대한민국 1등 참기름'참기름 선물세트', 맛과 영양이 풍부한 오뚜기 참치, 쫄깃하고 맛있는 오뚜기 햄으로 구성한 '오뚜기 참치&햄 선물세트', 8번 숙성시켜 손으로 늘여만든'오뚜기 수연소면 선물세트 등 1~3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올해 추석에는 신세계푸드의 올반 키친과 콜라보레이션 세트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언제든 내용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오뚜기몰에 추석 선물세트 전자 카다로그를 구성했으며 사원의 휴대폰 컬러링을 통해서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 추석은 최장 10일간의 연휴로 위축된 소비심리가 다소 살아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3만~4만원대의 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선물세트에 관심이 몰릴 것으로 보고 선물세트 생산량을 전년 추석대비 소폭 늘렸다"고 말했다.

2017-09-21 14:45:3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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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전하는 선물 '정관장 홍삼 달임액'

마음을 전하는 선물 '정관장 홍삼 달임액' 역대 최장기간 황금연휴가 실현되며 추석 선물 준비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 KGC인삼공사가 고급 홍삼인 뿌리삼을 사용해 홍삼과 물 이외에 아무것도 넣지 않은 순수 홍삼 100% 제품으로 만든 정관장 '홍삼달임액'이 추석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홍삼은 6년근 인삼을 수증기로 쪄서 말리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사포닌, 홍삼다당체, 아미노당, 미네랄 등이 조화를 이뤄 면역력 증진과 피로개선, 기억력과 혈행 개선, 항산화 등의 다양한 기능성을 나타내며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정관장 '홍삼달임액'은 정관장 6년근 홍삼 중에서 홍삼 선별 20년 이상의 장인이 직접 선별한 뿌리삼을 사용하여 전통적인 방식과 노하우로 달여 만든 제품으로 홍삼 고유의 깊은 풍미와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GC인삼공사는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최근 트랜드에 맞춰 원료의 신뢰성 강화를 위해 전 공정에 걸쳐 담당자 실명제를 정관장 제품 중 최초로 도입되어 품질에 대한 신뢰가 높아져 이번 추석도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KCG인삼공사는 추석을 맞아 10월9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및 정관장 주요 제품에 대해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마음 전하고픈, 당신께만큼은 정관장' 이벤트를 한다. 정관장 전 제품은 전국 정관장 매장, 백화점, 대형마트, 정관장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2017-09-21 14:45:0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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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추석 맞아 선물세트 선봬

롯데주류, 추석 맞아 선물세트 선봬 롯데주류는 추석을 맞아 명절 선물용으로 73년 전통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청주 '백화수복'을 선보인다.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우리 술로, 국내 차례주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이다. 국산 쌀을 100% 원료로 하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잘 살린 우리나라 대표 청주다. 또한 롯데가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까지 마친 효모를 이용해 '백화수복' 특유의 깊은 향과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차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다. 명절차례 또는 선물용 '백화수복'은 제품 용량이 700㎖, 1L, 1.8L 등 3가지 제품으로 돼 있어 소비자 편의나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일반 소매점 기준으로 700㎖ 5200원, 1L 7100원, 1.8L 1만1000원이다. 이 밖에도 최고급 수제 청주인 '설화'는 최고 품질의 쌀을 52%나 깎아내고 특수효모로 장기간 저온 발효하여 청주특유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술이다. '대장부'는 100% 우리쌀의 외피를 3번 도정한 속살을 원료로 하여 15도 이하의 저온에서 발효와 속성을 거쳐 깊은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한 증류식 소주다. 청주를 빚을 때 사용하는 고향기(高香氣) 효모를 넣어 깊고 은은한 향을 살렸으며 최고급 청주인 설화, 국향을 빚어내는 롯데주류 50년 전통의 증류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깔끔한 맛을 더했다.

2017-09-21 14:44:5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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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보름달처럼 풍성한 SPC 선물세트

추석 보름달처럼 풍성한 SPC 선물세트 파리바게뜨는 추석을 맞아 복(福)을 기원하는 보름달을 모티브로 한 선물세트 15종을 선보인다. 이번 파리바게뜨 추석 선물은 장기불황과 최장 열흘에 걸친 황금연휴에도 부담 없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의 1~2만원대 제품들로 구성됐다. 보름달을 형상화한 제품부터 남녀노소 사랑 받는 베스트셀링 제품을 조합한 실속형 선물 등을 다채롭게 선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는 메인 제품으로 보름달처럼 둥근 모양의 타르트에 자색 고구마, 단호박, 견과류 등 건강한 제철 원재료를 알차게 담아낸 '명품명과세트'를 내놨다. '명품명과세트'는 ▲검정깨가 토핑된 고구마 앙금을 머금은 자색 고구마 타르트 ▲카라멜과 넛츠류가 어우러진 넛츠 타르트 ▲호박씨가 토핑된 백앙금을 머금은 단호박 타르트 ▲호두 타르트에 피칸이 토핑된 타르트 4가지로 구성됐다. 보름달 모양의 선물세트도 내놨다. ▲반달 밤만주 세트 ▲반달 구움과자 세트 등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실속형 선물도 선보인다. ▲팥, 호박, 녹차 3가지 맛의 앙금을 채운 '바삭한 우리 찹쌀 모나카' ▲모나카, 도라야끼, 카스텔라를 조합한 '가화만사성 세트' ▲화과자, 양갱, 모나카로 구성된 '전통다과 세트' ▲호박, 콩, 유자, 팥, 밤, 콩고물 등으로 속을 다양하게 채운 '6色 만주세트' 등 추석 분위기를 담은 제품을 내놨다.

2017-09-21 14:44:4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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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2017 대기업집단 내부거래 현황 공개

공정위, 2017 대기업집단 내부거래 현황 공개 올해 지정된 대기업집단의 내부거래 금액은 모두 152조5000억원, 비중은 12.2%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1일 2017년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이하 대기업집단) 계열회사간 내부거래 현황을 공개했다. 분석대상은 지난 5월1일 대기업집단 27개 소속 계열회사 1021개의 지난해 내부거래 현황이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KT&G, 한국투자금융, 하림, KCC 집단은 공시의무가 없어 분석대상에서 제외됐다. 공정위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지정된 대기업집단의 내부거래 금액은 총 152조5000억원, 비중은 12.2%로 작년 지정 집단에 비해 금액은 7조1000억원 감소했고, 비중은 0.5%p 증가했다. 최근 5년간(2012년∼2016년) 내부거래 비중은 12% 내외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으며, 내부거래 금액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공정위는 이와 관련해 대기업집단 지정기준 5조에서 10조로 변경되면서 분석대상 기업집단이 축소됨에 따라 내부거래 금액은 감소한 반면, 내부거래 비중이 낮은 5~10조 집단이 분석 대상에서 제외되어 내부거래 비중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비상장사 및 총수일가 회사의 내부거래 비중이 높은 경향은 지속됐다. 내부거래 비중이 높은 집단은 'SK'(23.3%), '포스코'(19.0%), '현대자동차''(17.8%) 순이며, 내부거래 금액이 큰 집단은 '현대자동차'(30조3000djr원), 'SK'(29조4000억원), '삼성'(21조1000억원) 순이었다. 전체 계열사(1021개) 가운데 내부거래가 있는 회사는 849개사(83.2%)이며 내부거래 비중이 30%이상인 회사는 390개사(38.2%)다.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등 총수 있는 상위 10대 집단의 내부거래 금액은 전년 대비 6000억원 증가한 122조3000억원이며 비중은 0.1%p 증가한 12.9%다. 연속 지정된 27개 집단의 내부거래 비중에 변함이 없으나 내부거래 금액이 감소한 것은 총매출액 감소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내부거래 비중은 서비스업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반면, 내부거래 금액은 제조업 및 건설업에서 크게 나타났다. 내부거래 비중이 높은 주요 업종에서는 시스템통합관리업(SI)과 건축기술서비스업의 내부거래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 총수일가 지분율이 높을수록 내부거래 비중이 높았다. 특히 총수 2세 지분율과 내부거래 비중의 비례관계는 총수일가 지분율에 비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총수일가 지분율이 높은 회사의 내부거래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사익편취 규제대상 회사의 내부거래 금액은 7조5000억원, 비중은 14.9%로 내부거래 금액은 감소했지만 비중은 지난해에 이어 증가세를 보였다. 남동일 공정위 기업집단과 과장은 "앞으로도 대기업집단의 계열회사 간 내부거래 현황을 지속적으로 분석·공개하는 한편, 부당내부거래와 사익편취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법집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난 9월1일 새로 지정된 공시대상기업집단에 대해서도 소속 사익편취규제 대상회사를 조속히 확정하여 감시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9-21 12:00: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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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피딕, '월드 모스트 익스페리멘탈 바텐더 2017' 임병진·민경준팀 우승

글렌피딕, '월드 모스트 익스페리멘탈 바텐더 2017' 임병진·민경준팀 우승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글렌피딕은 '월드 모스트 익스페리멘탈 바텐더 2017' 국내 결승대회에서 바텐더 임병진과 조향사 민경준팀이 우승했다고 20일 밝혔다. '월드 모스트 익스페리멘탈 바텐더'는 글렌피딕이 진행하는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최초의 전세계 바텐더 대회로 국내에서는 올해 처음 진행됐다. 실험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대회로 바텐더가 주류 분야 이외의 전문가와 협업해 새로운 바 문화를 개척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국내 대표로 뽑힌 임병진, 민경준팀은 한남동 마이너스 바에서 열린 결승 무대에서 '위스키의 추억'를 주제로 한 실험적인 결과물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글렌피딕 12, 15, 18, 21년을 이용해 네 가지 향수를 제작하고 글렌피딕 12년을 바탕으로 한 '더 플레이버' 칵테일을 선보여 글렌피딕의 고유의 향을 강조했다. 우승팀은 대한민국 대표 자격으로 오는 11월 스코틀랜드 글렌피딕 증류소에서 열리는 '월드 모스트 익스페리멘탈 바텐더' 세계 대회에 출전, 각 국가 우승팀들과 대결하게 된다. 또한 위스키 관련 교육 참가와 투어 스코틀랜드 및 영국 투어 기회가 제공된다. 임병준 바텐더는 "좋은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곁에서 영감을 준 민경준 파트너에게 감사하다"며 "대한민국 바텐더를 대표해 세계 대회에서 한국의 바 문화와 실력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일주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대표는 "국내 소비자 및 업계 종사자들에게 싱글몰트 위스키 카테고리를 창시한 글렌피딕의 도전과 실험정신을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며 "기존의 바텐더 대회와는 차별화된 대회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국내 우승팀이 세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7-09-20 17:40:4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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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추석 앞두고 'HMR 선물세트' 선봬

CJ제일제당, 추석 앞두고 'HMR 선물세트' 선봬 CJ제일제당이 추석을 맞아 가정간편식(HMR) 선물세트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HMR 선물세트는 간편식 소비 확대에 따라 간편식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해 준비했다. 올해 추석은 테스트 마케팅 차원으로 접근한 것으로, 소비자 반응 및 판매 추이 등을 분석해 향후 선물세트 종류와 물량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출시한 가정간편식 선물세트는 '비비고 가정간편식 선물세트' 3종과 '고메×와인 DIY 세트' 등 모두 4종이다. CJ제일제당의 가정간편식 대표 브랜드인 '비비고'와 '고메'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소비자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한식과 양식 등 두 가지 컨셉트로 준비했다. '비비고 가정간편식 선물세트'는 한국인이 가장 즐겨먹는 국/탕/찌개로 구성했다. 명절 기간에도 간편하게 한끼 식사를 대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육개장을 비롯해 설렁탕, 사골곰탕 등으로 구성했다. 홈플러스, CJ온마트, G마켓 등 온라인 경로에서 구매 가능하다. '고메×와인 DIY 세트'는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와인 브랜드 '실레니(Sileni)'와 컬래버레이션한 선물세트다.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도 전문점 셰프의 미식(美食)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고메 상온간편식' 3종을 구매하면 실레니 셀라 컬렉션 피노누아 375㎖ 와인을 36%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올리브마켓에서 판매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민족 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선보인 이번 선물세트는 기존과 다른 특별함을 담은 만큼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7-09-20 14:40:1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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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 10주년 행사 참석

신동빈 회장,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 10주년 행사 참석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은 지난 1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아시아소사이어티(Asia Society) 코리아' 10주년 행사에 참석했다고 20일 밝혔다. 신 회장은 지난 2007년 10월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를 설립했으며 2008년 4월 정식 출범 이후 지금까지 회장직을 맡아오고 있다. '아시아소사이어티'는 1956년 미국의 존 록펠러 3세(John D. Rockefeller 3rd)가 설립한 비영리, 비정치 국제기관으로 미국과 아시아의 이해 증진 및 교류 강화를 위해 만들어졌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과 아시아 전역에 위치한 11개의 지부를 통해 사회, 경제, 정치, 문화예술,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민간 외교 단체다.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 명예회장인 이홍구 前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약 300명의 회원과 주한외교사절단 등이 참석했다. 아시아 소사이어티 창립자 록펠러 3세의 종손이자 글로벌 아시아소사이어티의 이사인 찰스 록펠러(Charles Rockefeller)가 기조 연설자로 나섰고, 반기문 前 UN 사무총장이 참석해 10주년을 축하하며 특별연설을 전했다.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 주한 쿠웨이트 대사, 주한 인도 대사에게는 외교적 교류와 이해증진에 앞장선 공로로 '올해의 대사상'이 수여됐다. 신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가 2008년 설립된 이후 한국의 유력 비영리기관으로 성장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은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평화로운 미래상을 담보하기 위해 전세계적인 협력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우리도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가, 지역간 교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지난 10년간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를 운영하며 미국 및 각국 대사관들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아시아에 대한 이해 증진 및 문화적·외교적 교류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는 다방면의 사회이슈를 주제로 정부기관, 학계, 미디어, 재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미나와 포럼을 비롯해 차세대 리더가 될 젊은 지도자들을 양성하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국제교류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주한대사 특강, 다문화가정 교육 프로그램,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2017-09-20 14:18: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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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호남고속철 궤도부설공사 담합한 삼표피앤씨 등에 과징금 233억

공정위, 호남고속철 궤도부설공사 담합한 삼표피앤씨 등에 과징금 233억 호남고속철도 궤도부설공사의 낙찰 예정사와 가격을 담합한 업체들이 적발됐다. 공정거레위원회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발주한 호남고속철도 궤도부설공사의 1공구 및 2공구 입찰에서 사전에 짜고 낙찰예정사와 투찰가격을 담합한 삼표피앤씨, 네비엔, 팬트랙, 궤도공영, 대륙철도 등 5개사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233억원 부과했다고 20일 밝혔다. 철도궤도 부설공사는 노선에 따라 구축된 토목 구조물 위에 열차 운행에 필요한 열차 전용통로인 궤도를 설치하는 공사다. 공정위 조사결과 삼표피앤씨와 궤도공영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지난 2012년 5월9일 발주한 호남고속철도 오송-광주송정 간 궤도부설 기타공사 2개 공구 입찰에서 각 1개 공구씩 낙찰받기로 합의하고 공구별 낙찰예정사와 들러리사 및 투찰가격을 정했다. 합의 실행을 위해 삼표피앤씨는 실질적 지배관계에 있는 계열회사인 네비엔과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입찰에 참여했다. 실질적 지배관계에 있는 또 다른 계열회사인 팬트랙에게는 별도의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입찰에 참여토록 했다. 궤도공영도 실질적 지배관계에 있는 계열회사인 대륙철도와 공동수급체를 구성하여 입찰에 참여했다. 결국 1공구는 궤도공영이 2공구는 삼표피앤씨가 각각 낙찰 받았다. 이후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궤도공영과 1공구에 대해 1316억7000만원으로, 삼표피앤씨와는 2공구에 대해 1716억6500만 원으로 공사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공정위는 5개 사업자에 앞으로 다시 입찰담합을 하지 않도록 시정명령하고 삼표피앤씨에 60억8700만원, 네비엔 49억6300만원, 팬트랙 21억5400만원, 궤도공영 38억8300만원, 대륙철도 62억400만원 등 모두 232억9100만원의 과징금 부과했다. 배영수 공정위 카르텔조사국장은 "이번 조치는 공공기관이 발주한 철도궤도공사 입찰에서 발생한 담합행위를 엄중 제재한 것으로 앞으로도 공공 입찰 담합에 관한 감시를 강화하고 담합이 적발될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제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9-20 13:50:4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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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PGA Tour 정규대회 K-컬처 교두보 될 것"

CJ그룹 "PGA Tour 정규대회 K-컬처 교두보 될 것"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PGA TOUR 정규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K-푸드를 포함한 K-컬처 확산에 나서겠다." CJ 그룹은 지난 19일 THE CJ CUP @ NINE BRIDGES(CJ CUP) 대회를 한 달 앞두고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D-30 미디어데이' 행사를 갖고 대회 개최 의미와 중장기 계획, 글로벌 브랜딩 전략을 발표했다. 경욱호 CJ주식회사 마케팅실 부사장은 "글로벌 기업들이 주로 후원하는 국제적인 스포츠 대회를 통해 글로벌 생활문화기업 CJ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회를 찾는 외국 선수, 관광객뿐 아니라 전세계 227개국, 10억명의 시청자들에게 한국과 한국 문화를 널리 전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PGA TOUR는 세계 227 개국에서 중계되고 10억 가구 이상이 시청하는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다. 엄청난 미디어 노출 및 광고 효과와 함께 관광, 숙박 등 경제 유발 효과로 인해 'PGA TOUR=지역경제 활성화'이라는 공식을 만들고 있다. PGA TOUR 사무국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미디어 노출·광고효과를 포함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약 2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경 부사장은 "일례로 세계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마스터스 대회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동부의 인구 20만명의 소규모 도시 '오거스타'는 연간 지역 경제 수입의 10%가 이 대회를 통해 나온다"며 "대회 매출은 티켓 입장료 3400만달러(390억원)를 포함해 1억2000만 달러(1350억원), 순이익은 무려 3500만 달러(394억원)에 이른다. 마스터스 전후로 약 25만명이 오거스타를 찾아 관광과 소비를 즐긴다"고 말했다. CJ CUP은 국가 브랜드의 제고 및 '사드 사태'로 위축된 제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회 기간 중에는 수만 명의 관람객이 제주를 방문해 숙박, 음식, 쇼핑 등 직간접 소비를 하여 지역 경제에 큰 파급효과를 낳을 전망이다. CJ측은 이번 대회에 약 4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J CUP, K-컬처 확산 기여 CJ는 10년간 개최하는 이번 대회를 단순한 골프 대회가 아닌 한국 식문화, 콘텐츠, 브랜드 등 K-컬처 확산 계기로 삼겠다는 중장기 비전도 밝혔다. CJ CUP을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문화 플랫폼'으로 키워나간다는 것이다. 경 부사장은 "앞으로 대회를 통해 국내 골프 관련 중소기업들에게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한식 및 문화콘텐츠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K-컬처 글로벌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CJ제일제당의 한식세계화 브랜드 '비비고'다. 비비고는 CJ CUP 공식 후원 브랜드로 참여해 특별 메뉴 개발, 이벤트, 글로벌 광고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한식 알리기에 나선다. 대회 기간 주요 코스에서 비비고의 다양한 메뉴를 체험할 수 있는 '비비고 Tasty Road'를 개설해 만두, 떡갈비, 컵밥 등을 활용한 The CJ Cup 한정판 메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대회공식 VIP 만찬인 갈라디너에서는 고급 전통 한식을 비비고만의 레시피로 재해석한 메뉴도 선보인다. 또한 비비고 시그니처 홀(13번홀) 홀인원 최초 기록 선수를 대상으로 비비고 전문 셰프 군단이 찾아가 총 5만불 상당의 K-Food 파티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美골프채널을 통해 비비고 최초의 글로벌 TV CF를 시작하며 인지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손은경 CJ제일제당 식품마케팅본부 상무는 "PGA투어 정규대회의 공식 후원 브랜드로 식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것은 비비고가 처음"이라며 "대회를 접하는 해외 소비자들에게 한식에 대한 관심을 높여 한식 세계화의 지평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K-골프의 위상 제고 CJ CUP은 다국적 기업에 밀려 글로벌 브랜딩 기회를 갖기 어려웠던 국내 골프산업 및 기업들의 참여를 끌어내며 새로운 활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 토종 골프 의류 기업인 'JDX'는 PGA TOUR 대회 후원사로 처음 참여한다. JDX는 CJ CUP 후원을 계기로 최근 열린 PGA TOUR 플레이오프 첫번째 대회인 노던 트러스트 대회에 로고 상품의 납품 기회를 확보한 바 있다. 이외에도 현대자동차, LG생활건강, LG CNS, 대한항공, 미래에셋 등 다양한 국내 기업이 스폰서로 참여해 현장을 찾은 국내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침체기를 겪고 있는 국내 남자 선수들의 출전 기회도 확대된다. 총 78명의 대회참가가 중 KPGA와 개최사인 CJ의 초청권한 등을 더할 경우 약 20%에 해당하는 약 15명 이상의 한국인 선수가 참가 할 수 있게 된다. 이는 PGA투어 역사상 가장 많은 한국 선수 출전이다. 경 부사장은 "국내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제공하여, 세계 무대로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며 "침체된 국내 남자 프로골프의 르네상스를 열어 K-골프의 위상을 높이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PGA TOUR 정규 대회 THE CJ CUP @ NINE BRIDGES는 2017~2018 PGA TOUR 시즌을 시작으로 향후 10년간 국내에서 개최된다. 총 상금 규모는 미화 925만 달러(한화 약 105억 달러)로 메이저대회와 WGC(World Golf Championship) 대회를 제외하고는 PGA TOUR 정규대회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이번 대회는 'Bridge to Realization'이란 대회 슬로건으로 제주 나인브릿지에서 오는 10월16일부터 22일(대회 19~22일)까지 진행되며 총 78명의 선수들이 나흘간 컷 오프 없이 승부를 펼친다.

2017-09-20 12:00: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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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조희숙 한식 셰프 초청 특강 개최

샘표, 조희숙 한식 셰프 초청 특강 개최 "수십 년간 '한식'이라는 외길을 걸으며 깨달은 것들을 후배 요리사들에게 전해주고 싶습니다." 한식 전문가 조희숙 셰프가 19일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샘표 본사를 찾았다. 30년 넘게 한식을 요리하고 연구해온 조 셰프는 이날 우리맛 연구중심 샘표가 마련한 '우리맛 특강'의 연사로 청중들 앞에 섰다. '샘표 우리맛 연구' 프로젝트에 조리 자문으로도 참여하고 있는 조 셰프는 '나의 한식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조 셰프는 "1983년 내가 요리에 입문할 당시에는 조리사라는 직업에 대한 개념조차 없었다"고 포문을 열며 과거 한식의 모습과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해 온 과정, 그리고 한식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한 조언을 아낌없이 쏟아냈다. 특히 한식의 효율성을 높이고, 전 세계인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자신의 다양한 시도를 소개했다. 자신의 메뉴 개발 포인트로 썰기나 담기 등 조리 형태의 변화, 식재료의 다양한 결합과 플레이팅을 위한 식기류의 시도, 쌀밥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을 고려한 반찬류의 메인화, 한식을 다양하게 풀어내기 위한 재료와 조리법의 조합 그리고 한식을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고유의 정식 코스 정립 등을 꼽았다. 조 셰프는 샘표에서 진행하고 있는 '우리맛 연구' 역시 이처럼 한식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시도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우리 밥상의 주인공을 '나물'로 꼽으며, 샘표가 우리맛 연구를 통해 내놓은 채소 11가지에 대한 활용법은 한식의 세계화라는 차원에서 유의미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식의 세계화는 분명 중요한 부분이지만, 한국 고유의 정체성을 지켜야 한다는 의견도 분명히 했다. 그는 "한식은 한국인의 문화 그 자체이며, 따라서 변화는 받아들이되 우리 것을 외부에 자신 있게 내놓기 위해서는 한식의 중심축을 잘 지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7-09-20 10:47:2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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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홍삼 등 '건강식품' 선물세트 인기

추석 앞두고 홍삼 등 '건강식품' 선물세트 인기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추석 선물로 '건강식품'이 매년 인기를 끄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8월14일부터 9월7일까지 선물세트 예약 판매 매출은 지난해 추석보다 224% 증가한 가운데 인삼·버섯 세트 등 건강과 관련된 제품군이 604%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롯데백화점에서 가장 많이 팔린 추석선물로는 건강식품이 28.1%로 1위를 차지하여 가공식품·생필품 선물세트(16.5%)를 크게 앞지르는 수치를 보였다.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홍삼 역시 매년 추석시즌마다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해 2015년 12%, 2016년 21%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KGC인삼공사는 예년보다 생산물량을 30% 이상 늘려 공장을 풀가동하고 있다. 명절 선물로 홍삼을 비롯한 건강기능식품의 인기에 대해서 유통업계는 최근 트렌드인 '건강에 대한 관심' 열풍을 이유로 들었다. 이전에는 명절 선물로 한우, 과일 등 먹거리 등을 선물로 받는 것에 관심을 가졌지만, 최근에는 단순 먹거리보다 건강을 더욱 중요시 여기는 트렌드에 발맞춰 건강기능식품을 선물하는 경향이 더욱 강해지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급속히 증가하는 노령인구의 최대 관심사인 '건강'에 대한 수요 충족이 '건강식품'과 맞아 떨어진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추석이라는 시기적 요인도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추석이 있는 9월부터 10월까지는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환절기이며 겨울로 접어드는 이 시기에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 선물로 건강식품을 구매하는 경향이 짙다"고 말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10월9일까지 '마음 전하고픈, 당신께 만큼은 정관장'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정관장의 인기 품목으로 구성된 26종의 추석선물세트를 비롯하여 홍삼톤골드, 화애락, 황진단(12환·30환) 등 인기제품 구매 시 10% 구매 혜택 제공과 더불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7-09-20 10:47:1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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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17' 후원

오비맥주,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17' 후원 오비맥주는 물 관련 국내 최대 행사인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17'을 공식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은 국토교통부, 환경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물포럼이 주관하는 행사로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은 세계 약 70여 개국 물 관련 정부·민간·기관·학계 관계자 등 1만5000여 명이 참여, 국내 물 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국제 물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고위급 회담, 각종 주제별 세미나, 포럼, 경진대회, 전시회 등 총 63개 다양한 물 관련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오비맥주는 국제물주간을 맞아 한국물포럼과 함께 연중 캠페인으로 운영하는 물 환경교육 프로그램 '수호천사 물 사랑 환경교실' 특별 공개강좌를 연다. 경주지역 4개 초등학교 학생 30여 명을 초청, 물 환경에 관한 이론 수업과 교구를 활용한 체험 학습을 실시한다. 물·환경 관련 게임과 퀴즈 대회도 마련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물 관련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한 우수 팀에 '오비 골드오션상'도 시상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물을 핵심 원료로 사용하는 기업으로서 물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행사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 생태환경 필수 요소인 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물 프로그램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수호천사 물 사랑 환경교실'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물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지구촌 환경문제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한 물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오비맥주는 지난 4월 한국물포럼과 '미래 물지킴이 수호천사 캠페인'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물 환경교육'을 하고 있다.

2017-09-20 10:47:0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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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2017 렛츠락 페스티벌' 공식 후원

하이네켄, '2017 렛츠락 페스티벌' 공식 후원 하이네켄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17 렛츠락 페스티벌'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하이네켄은 글로벌 뮤직 캠페인 '2017 음악에산다'를 전개하며 '음악과 함께하는 순간 언제나 하이네켄이 함께 한다'라는 메시지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달해 왔다. 올해는 '서울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를 필두로 '서울 재즈 페스티벌',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까지 EDM, 재즈, 락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 최고 뮤직 페스티벌과 호흡을 맞춰 왔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하이네켄은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생맥주 시스템인 '브루락(BREW LOCK) 케그'를 통해 하이네켄 생맥주를 판매할 예정이다. 브루락 케그는 네덜란드 하이네켄 브루어리에서 맥주가 생산된 후 잔에 따라지기 전까지 이산화탄소, 산소, 빛 등 외부 불순물을 완전히 차단하는 생맥주 시스템으로, 140여년 간 만들어져 온 하이네켄 생맥주 본연의 맛을 완벽하게 전달한다. 한편 올해로 11회를 맞는 '렛츠락 페스티벌'은 대표적인 가을 뮤직 페스티벌로 오직 국내 아티스트로 구성된 출연진의 라인업을 선보이며 국내 밴드 활성화와 인디밴드들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YB, 검정치마, NELL, 자이언티, 이승환, 어반자카파, 볼빨간사춘기 등 총 58팀의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렛츠락 페스티벌을 포함 하이네켄이 진행하는 '음악에산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그리고 하이네켄 Station H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7-09-20 10:39:07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