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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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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포켓팝콘 딸기맛', 50만개 판매 돌파

CJ프레시웨이 '포켓팝콘 딸기맛', 50만개 판매 돌파 CJ프레시웨이는 이츠웰 '포켓팝콘 딸기맛'이 출시 4개월 만에 5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포켓팝콘 딸기맛'은 CJ프레시웨이 후식 상품의 월평균 매출 대비 300%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최근 3년간 출시된 후식용 PB 상품 중 최단 기간 최고 판매기록을 경신했다. CJ프레시웨이 측은 B2C 시장에서 호응도가 높은 '팝콘 스낵'을 B2B 급식 시장에 업계 최초로 도입해 디저트 시장의 트렌드를 발 빠르게 적용함으로써 시장에서 큰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포켓팝콘 딸기맛'은 급식 시장뿐만 아니라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의 사이드 메뉴로까지 판매 범위가 확대되면서 높은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CJ프레시웨이 상품개발본부 담당자는 "포켓팝콘 딸기맛은 급식 시장에 처음 선보인 이후부터 지금까지 고객으로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상품이다. 맛, 상품 패키지, 가격 등 상품 개발에 앞서 주안점을 둔 요소가 가성비를 중시하는 B2B 고객의 니즈와 잘 부합했다"고 말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일 이츠웰 PB 상품 2종 ▲포켓팝콘 크리미카라멜맛 ▲콘시리얼 함께해바를 출시했다. 이츠웰 '포켓팝콘 크리미카라멜맛'은 포켓팝콘 딸기맛의 후속 상품으로 캐나다산 캐러멜을 함유해 달콤한 풍미를 살린 점이 특징이며, '콘시리얼 함께해바'는 아몬드류, 블루베리, 건크렌베리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은 스낵이다.

2017-08-03 17:33:2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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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토레 쿠오모,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신규 오픈

살바토레 쿠오모,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신규 오픈 이탈리안 레스토랑 '살바토레 쿠오모'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 하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매장은 살바토레 쿠오모가 국내에 선보이는 6번째 매장이다. 신세계 경기점은 지하철 분당선의 죽전역과 근접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으며, 매장을 오픈하는 7층 식당가는 최근 전면 리뉴얼로 전 세계 미식 콘텐츠를 선보이는 콘셉트를 담아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살바토레 쿠오모는 이탈리아의 정통 나폴리 요리를 기본으로 누구나 맛있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메뉴들을 최고의 서비스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더 키친 살바토레'는 정통 나폴리 피자를 만들기 위한 화덕의 종류와 반죽 방법 등 까다로운 조건들을 충족해 이탈리아 나폴리 피자협회가 수여하는 베라 피자 인증을 2009년에 국내 최초 및 세계에서 300번째로 획득했다. 피자 맛이 일정한 비결은 피자를 만드는 장인인 '피자이올로'가 도우의 발효와 재료의 토핑은 물론 습도와 온도를 예민하게 감지해 화덕의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때문이다. 특히 살바토레 쿠오모 셰프의 대표 메뉴인 D.O.C 피자는 체리토마토와 바질, 치즈 토핑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린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맛의 나폴리 피자다. 살바토레 쿠오모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하는 신세게백화점 경기점 매장은 대중적이지만 정통 나폴리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퀄리티 있는 이탈리아 요리들로 메뉴를 구성해 가족이나 친구들과 쇼핑 전후에 가볍게 들려 분위기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08-03 17:03:0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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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맛단지 바나나우유' 출시

서울우유, '맛단지 바나나우유' 출시 서울우유이 바나나 맛과 향이 살아 있는 가공우유 '맛단지 바나나우유'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맛단지 바나나우유'는 서울우유의 신선한 우유에 진한 바나나 농축과즙을 접목해 바나나의 풍부한 단맛과 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산우유 사용 'K-밀크' 인증을 받은 서울우유의 1A등급 원유를 사용하고, 색소와 수입탈지분유를 일체 첨가하지 않아 건강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마치 바나나를 까놓은 것 같은 직관적인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하여 보는 즐거움을 더했으며, 뚜껑 안쪽 씰은 스트로우를 손쉽게 꽂을 수 있도록 디자인해 어린이들도 흘리지 않고 마실 수 있도록 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공우유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많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바나나 맛 가공우유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이번 신제품은 우유의 신선함은 물론 바나나의 풍부한 맛과 향을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컴팩트한 패키지에 담아내 남녀노소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맛단지 바나나우유의 권장소비자가격은 1200원(220㎖ 기준)이며, 일반판매점, 할인점,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17-08-03 15:56:1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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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자조금연합, 대학생 서포터즈 '신선놀음' 모집

축산자조금연합, 대학생 서포터즈 '신선놀음' 모집 축산자조금연합이 8월20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신선놀음'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우리 축산물을 사랑하고 축산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다. 접수방법 등 자세한 모집요강은 축산자조금연합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9명의 서포터즈는 9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3개월 간 활동하게 된다. '신선놀음'이란 단어 뜻 그대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신선한 우리 축산물을 맛보고 즐기는 동시에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친근한 홍보 콘텐츠로 개발하여 다양하게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팀별, 개인별 미션 통해 축산자조금연합에 소속된 9개 축종(한우·한돈·우유·닭고기·계란·오리·육우·양봉·사슴)의 현장감 있는 취재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서포터즈가 제작한 홍보 콘텐츠는 축산자조금연합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을 마친 서포터즈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추가 포상의 혜택이 있다. 민경천 축산자조금연합 회장은 "대학생들의 서포터즈 활동이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축산에 대한 가치 전파를 위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8-03 14:03:5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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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여의도 IFC몰에 'HMR 팝업스토어' 오픈

CJ제일제당, 여의도 IFC몰에 'HMR 팝업스토어' 오픈 최근 1~2인 가구의 증가로 가정간편식(HMR)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이 HMR 대표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올리브마켓에 HMR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햇반컵반', '고메', '비비고' 등 가정에서 간편하게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는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소비자의 제품 취식 경험을 확대하고 제품을 활용한 레시피를 알리고자 유동인구가 많은 IFC몰에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 이달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매달 브랜드를 변경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달 24일까지 운영하는 햇반컵반 팝업스토어는 '가정식 전문 1인 맛집 햇반컵반'이라는 콘셉트로, 햇반컵반을 먹고 보고 즐기는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먹는 진짜 집밥을 느낄 수 있도록 햇반컵반과 함께 국, 반찬을 세트 메뉴로 구성해 판매한다. 메뉴는 강된장보리비빔밥, 고추장나물비빔밥, 중화마파두부덮밥, 옐로크림커리덮밥, 고추장제육덮밥, 불닭덮밥, 부대찌개국밥 등 총 7종이다. 특히 메뉴로 판매하는 제품별 특성에 맞춰 추가 토핑을 곁들인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면 강된장보리비빔밥엔 열무김치, 고추장나물비빔밥엔 계란후라이, 옐로크림커리덮밥엔 치킨텐더, 불닭덮밥엔 치즈를 올려주는 식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4900원으로 판매한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햇반컵반의 모델인 배우 박보검을 활용한 소비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리브마켓 안에 햇반컵반의 광고 영상은 물론 미공개 영상을 상영한다. 광고 비하인드 컷을 활용해 '박보검 광고 사진전'을 준비했고, 박보검의 등신대를 설치해 팝업스토어를 찾은 소비자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햇반컵반 세트 메뉴를 취식하고 이를 SNS에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미공개 사진을 활용한 박보검의 포스터를 증정한다. CJ제일제당은 향후 고메, 비비고 등 브랜드 특성과 콘셉트에 맞춘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CJ제일제당의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CJ제일제당의 브랜드샵 역할을 하고 있는 올리브마켓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8-03 13:00:5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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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건강기능식품 사업 진출…종합식품기업 도약

오리온, 건강기능식품 사업 진출…종합식품기업 도약 오리온은 국내외 전문 기업과 손잡고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리온은 그룹의 성장을 이끌 새로운 사업 분야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선정하고, 지난달 10일 미국 건기식 전문 기업 '로빈슨파마(Robinson Pharma)'와 프리미엄 브랜드 'US 닥터스 클리니컬(U.S. Doctors' Clinical)'의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로빈슨파마는 1989년 설립되어 다양한 제형의 건기식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북미 지역 연질캡슐 생산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건기식 박람회인 '자연건강식품박람회'의 메인 스폰서를 맡을 만큼 신뢰도가 높다. 오리온이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닥터스클리니컬은 미국 내 전문의 40여명이 직접 개발한 브랜드로, 로빈슨파마의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생산된다. 오리온은 닥터스클리니컬 30여개 제품 중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효능을 갖춘 제품들을 엄선해 내년 초 선보일 예정이다. 오리온은 국내 최다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를 보유한 기업인 '노바렉스'와도 내년 중 신제품 출시를 목표로 전략적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건기식 사업 미국 1위와 국내1위 기업을 전략적 파트너로 확보하게 되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오리온이 영업망을 확보한 중국 및 동남아 지역에도 건기식 사업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건기식 시장 규모는 2015년 2조3291억원으로 2014년 2조52억원에 비해 16.2% 증가했으며 2011년 이후 고속 성장하는 추세다. 오리온은 지난 1956년 설립된 이후 '사람이 먹는 음식은 가장 정직한 마음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철학 아래 오리온만의 집념과 정성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특히 2008년 국내 제과 업계 최초로 '영양설계' 콘셉트의 '닥터유' 브랜드를 선보이는 등 건강한 식품을 만들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그 동안 축적해온 식품 연구개발 및 글로벌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건기식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 시키겠다"며 "건기식 외에도 기능성 음료, 간편대용식 등 신규사업을 통해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8-03 12:59:5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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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 3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8월 3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여야는 정부가 2일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 정책을 두고 분명한 입장 차를 드러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정책에 대해 "부동산 안정화를 위한 강력한 대책"이라고 평가하며 친(親)서민 정책임을 강조한 반면, 야당들은 "근본적 대책이 될 수 없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올해 2/4분기 전력소비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구조조정의 여파로 조선 업종의 전력소비량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산업 ▲국내 완성차 업체가 침체된 내수시장을 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현대·기아차, 르노삼성, 한국지엠, 쌍용차 등 국내 5개사는 8월 한달 간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파격적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주그룹이 고(故) 청남 문태식 그룹 창업주의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생가터를 교육문화공간으로 꾸며 지역사회에 돌려준다. ▲삼성전자가 대만의 아름다운 하늘을 '갤럭시탭 S3'와 S펜으로 독특하게 재현한 스카이 아트 작품을 대만서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이 국내 최초로 잠수함 수출에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988년 독일에서 기술을 전수받아 개발에 매진한 지 약 30년 만에 이룬 쾌거다. 금융·마켓·부동산 ▲최근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KB손보 등 대형사들이 잇달아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함에 따라 중소형 손보사들이 난감한 상황이다. 중소형사의 경우 대형사보다 높은 손해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쉽게 보험료 인하를 단행하진 못할 것으로 보인다. ▲주식 소득에 대한 정부와 여당의 과세 강화 방침이 상승 곡선을 타고있는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심리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점진적 제도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7월 업계 최초의 종합건축기술서적인 '건축기술지침'의 2차 개정판을 발행했다. 유통&라이프 ▲롯데제과가 중국 사드 사태에도 불구하고 해외시장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제과는 올해 상반기 해외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8% 신장했다고 2일 밝혔다. ▲이마트는 30~40대 남자들을 타겟으로 한 남성 전문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하우디'(howdy.)를 스타필드 고양에 113㎡(34.2평) 규모로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항소로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명단(블랙리스트)이 2막에 돌입하면서 '국정기조'에 대한 법원과 특검의 상반된 해석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유커(중국인 관광객)의 빈자리를 동남아, 일본 여행객으로 채우기 위한 여행 시장 다변화 전략을 적극 구사하고 있다. ▲서울시가 자동차 배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정부와 함께 866억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연말까지 대대적인 차량 저공해화 사업을 추진한다. ▲배우 소지섭이 '군함도'에서 동료애와 연민의 정을 놓지 않는 깡패 최칠성 역으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신뢰감을 주는 배우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2017-08-03 06:00:00 박인웅 기자
8월 2일 - 인사

8월 2일 - 인사 ◆국무조정실 ◇고위공무원(실장급) △규제조정실장 이련주 ◆국회 ◇ 관리관 전보 △법제실장 임재주 ◇ 이사관 승진 △ 특별위원회 전문위원 유세환 △ 국회사무처 김남곤 △ 국회사무처 오명호 △ 국회사무처 이정은 △ 국회사무처 조신국 △ 국회사무처 진선희 ◇ 이사관 전보 △ 국제국장 박장호 △ 환경노동위원회 전문위원 송주아 △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문위원 신항진 △ 정무위원회 전문위원 오창석 △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문위원 임재봉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문위원 김일권 △ 기획재정위원회 전문위원 박상진 △ 국회사무처 채수근 ◇ 부이사관 전보 △ 국토교통위원회 입법심의관 이복우(8월 26일자) △ 관리국 시설관리심의관 박재훈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김상수 △ 정보위원회 입법심의관 박종우 △ 의사국 의정기록심의관 안기철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윤광식 △ 법제실 행정법제심의관 이지민 △ 국회운영위원회 입법심의관 장지원 △ 경호기획관 최오호 △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입법심의관 허병조 △ 국제국 의회외교정책심의관 신종숙 ◇ 이사관 전보 △ 국회예산정책처 조의섭 ◇ 부이사관 전보 △ 기획관리관 송수환 ◇ 부이사관 전보 △ 정치행정조사실 정치행정조사심의관 김원모 ◇ 이사관 승진 △ 기획관리관실 기획관리관 이신재 △ 국회기록보존소 국회기록보존소장 이향은 ◇ 관리관 전출 △ 국회사무처 임재주 ◇ 관리관 전입 △ 의회정보실 의회정보실장 이창림 ◇ 이사관 파견복귀 △ 정보관리국 정보관리국장 박옥주 ◇ 이사관 파견 △ 국회사무처 우학명 ◆기초과학연구원(IBS) △ 중이온가속기건설구축사업단 부사업단장 이용억 ◆이화의료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이령아 ◇이대목동병원 △진료부원장 김태헌 △연구부원장 하은희 △교육수련부장 한종인 △응급진료부장 편욱범 ◆미디어펜 △ 연예스포츠부장 겸 부국장 석명 △ 건설부동산부 부동산팀장 김병화

2017-08-02 20:15:2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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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잠실 첫 출근…"100년 기업 새출발"

신동빈 롯데 회장, 잠실 첫 출근…"100년 기업 새출발" 롯데그룹이 소공동 시대를 이어 잠실에서 새로운 역사를 시작했다.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2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신사옥 집무실로 첫 출근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 회장은 17층과 18층에 위치한 경영혁신실 업무 공간 등을 둘러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계 5위, 매출 100조원에 달하는 롯데를 만든 신격호 총괄회장의 소공동 시대는 식품사업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관광과 유통사업의 부흥을 이끌었다. 이후 중화학, 건설, 금융 등 다양한 분야로 그 영역을 넓혀왔다. 신 회장은 롯데그룹을 100년 기업으로 이끌어갈 뉴 롯데의 비전과 목표를 실현 할 잠실 시대를 개막했다. 신 회장이 이끄는 롯데그룹은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거버넌스 강화를 중점전략으로 삼아 미래성장 준비를 철저히 하고, 각 사업부문별로 옴니채널, 인공지능(AI) 기술 도입 등 4차산업 혁명 대비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그룹사간 사업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 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그룹은 신 회장 집무실을 비롯해 경영혁신실 및 컴플라이언스위원회, 사회공헌위원회, 유통·식품·화학·호텔 및 서비스 4개 BU(Business Unit) 등이 롯데월드타워로 입주를 마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롯데그룹 경영혁신실은 롯데월드타워 5층, 17층, 18층, 20층에 나눠 자리하고, 4개 BU는 17층에 입주했다. 신 회장 집무실은 경영혁신실 가치경영팀, HR혁신팀 등과 함께 18층에 위치해 있다. 롯데그룹은 비효율적인 고정식 공간과 직급 중심의 수직적인 좌석 배치에서 벗어나 공기처럼 자유로운 이동과 커뮤니케이션, 협업을 할 수 있는 사무환경을 구축했다. 직급 순서별 자리 배치나 칸막이를 없애고, 직원들이 매일매일 자유롭게 좌석 예약 시스템을 통해 자리를 정해 근무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전체면적의 30% 이상을 회의실, 접견실, 라운지 등으로 배치해 자유로운 소통과 협업을 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4인, 6인, 8인, 50인석 등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 28실이 들어서 있으며, 편하게 휴식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카페 형식의 라운지도 5곳이 위치해 있다. 특히 신 회장은 임직원에게 자유로운 소통과 글로벌 비즈니스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당초 집무실 안쪽에 설계되었던 전용 회의실을 양보해 집무실 바깥쪽으로 변경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롯데월드타워에는 첨단공조시스템이 적용되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를 할 수 있으며, 친환경 마감재 사용과 공기정화식물을 사무실 곳곳에 배치해 실내 공기질을 높였다. 또한 통유리를 사용한 커튼월 공법으로 건설되어 자연채광이 매우 뛰어나고 조망권도 우수하다. 신 회장은 임직원과의 만남 자리에서 "한국 롯데 창립 50주년을 맞은 해에 뉴비전 선포와 함께 롯데월드타워 신사옥으로 입주하게 되어 롯데그룹을 100년 기업으로 이끌어 갈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며 "첨단 오피스 환경을 통해 상상력과 유연한 사고를 발휘하고 소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2017-08-02 17:22:46 박인웅 기자
LG화학, 당뇨·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제미로우' 국내 시판 허가

LG화학, 당뇨·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제미로우' 국내 시판 허가 LG화학은 당뇨병 및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제 '제미로우(Zemiro)'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국내에서 당뇨병 및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제가 시판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화학의 '제미로우'는 DPP-4 억제제 계열의 당뇨병치료제 '제미글로'와 이상지질혈증 치료 성분인 '로수바스타틴'을 합친 개량신약이다. 임상시험을 통해 각각의 단일제 복용과 복합제 '제미로우' 복용간의 동등한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제미로우'가 출시된다면 하루 한 알 복용만으로 당뇨병과 이상지질혈증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하게 되어 환자의 높은 복약순응도가 기대된다고 LG화학 측은 설명했다. 실제 국내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약 60%가 '제미글로'를 비롯한 DPP4 억제제를 복용하고 있고, 이들 중에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의 대표적 약물인 '로수바스타틴'을 비롯한 스타틴(Statin) 계열 약제를 같이 복용하는 환자는 약 50%이상에 달한다. 국내외 의학계에서는 당뇨병 환자 중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100㎎/dL 이상일 경우 조기에 이상지질혈증 치료제를 적극 투약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당뇨병 환자가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할 경우 심혈관계 질환 발병률이 정상인보다 약 4배 가까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LG화학은 보험약가 결정 등의 단계를 거쳐 올해 4분기에 제품을 출시 할 계획으로 '제미글로' 50㎎ 단일 용량에 '로수바스타틴' 5㎎, 10㎎, 20㎎ 을 더한 3가지 용량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힐 전략이다. 손지웅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제미로우'를 통해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당뇨병 환자들이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하루 한 알로 간편하게 관리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의료진에게는 처방의 편리함, 환자들에게는 복용의 간편함을 동시에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출시한 국내 첫 당뇨신약 '제미글로'는 국내외 대규모 임상을 통해 강력한 혈당강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하며 지난해 국산 신약 최초로 매출 500억원을 돌파했다.

2017-08-02 16:01:2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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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

매일유업,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 매일유업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공식 후원한다. 매일유업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일 조직위 서울사무소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의 공식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매일유업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회 기간 중 선수단과 취재진 등에게 제공되는 흰우유, 떠먹는 요구르트, 치즈 등의 유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2018년 2월9일부터 17일간 강원도 평창 및 강릉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은 직전 대회인 2014년 소치대회의 98개보다 많은 102개 종목경기가 치뤄지고, 참가 선수단도 100여개국, 6500여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예상된다. 조성형 매일유업 부사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최고의 승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선수들에게 자사의 신선한 제품들을 통해 응원할 수 있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 후원을 통해,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한 매일의 노력이 널리 알려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2016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 축구단을 시작으로 서울 삼성 썬더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농구단과도 스폰서 계약을 하는 등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건강한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2017-08-02 15:49:37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