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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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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엔젤투자자로 스타트업 투자 시동

하이트진로, 엔젤투자자로 스타트업 투자 시동 하이트진로가 국내 영리기업 최초로 법인형 엔젤투자자로 선정돼 스타트업 지원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창업 초기 기업에 대한 엔젤 투자를 진행해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일조하고 100년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도 다한다는 취지다. 법인형 엔젤투자자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한국벤처투자가 운영 중인 엔젤투자 매칭펀드를 신청할 수 있는 엔젤투자자다. 관리 기관인 한국엔젤투자협회의 추천으로 선정되었으며 이외 다양한 협업 방안도 논의 중에 있다. 법인형 엔젤투자자가 기업에 선 투자 후 엔젤투자매칭펀드를 신청하면 한국엔젤투자협회 및 한국벤처투자의 심의 후 선 투자 금액의 1~2배수의 추가 투자금을 기업이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로써 창업 초기 기업은 추가 투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되며 투자자도 엔젤투자매칭펀드 투자 지분의 일부를 인수할 수 있는 콜옵션을 부여 받게 된다. 하이트진로는 그동안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지난해 스타트업 컴퍼니빌더 더벤처스와 투자 계약 체결을 통해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사업을 시작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본사 사옥에 공유 오피스 '뉴블록(New Block)'을 개설해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청년창업공모전(청년창업리그)도 성공적으로 개최, 우수한 창업자들에게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고 사업 협업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법인형 엔젤투자자 사업을 위해 별도의 투자 재원을 확정하고 다양한 분야의 창업 초기단계 스타트업 발굴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관련분야 기관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으며 자체적인 발굴 프로그램도 검토 중이다. 초기 투자 이후에도 모니터링을 통해 육성에 필요한 지원과 후속 투자 노력도 지속할 계획이다. 허재균 하이트진로 신사업개발팀 상무는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창업 초기 기업에 대한 엔젤 투자 확대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하이트진로는 100년 기업으로서 새로운 사업 발굴의 기회이자 사회적 필요성에 부합하는 의미있는 일이므로 식음료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에 투자와 성장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업계 네트워크와 협력 관계를 확대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19-10-16 10:04:1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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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한정판 '마운틴듀 아티스트 에디션' 출시

롯데칠성, 한정판 '마운틴듀 아티스트 에디션' 출시 롯데칠성음료는 '디자인 마이 듀' 공모전을 통해 1500대 1 경쟁을 뚫은 우승 작품이 마운틴듀 한정판으로 출시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4월 홍대 라이즈 호텔에서 '듀 스튜디오'를 열고 마운틴듀 캔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전은 소비자가 직접 디자인한 작품을 글로벌 탄산음료 브랜드 마운틴듀의 패키지에 담아냄으로써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친밀감과 호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소비자들은 듀 스튜디오에 준비된 1만2000개의 무지캔에 짜릿한 열정과 역동성을 강조한 마운틴듀의 브랜드 정체성과 조화를 이루며 자신만의 개성과 가치관을 담은 디자인 작품으로 실력을 뽐냈다. 공모전에는 약 1500개의 작품이 응모됐으며 내부 심사를 통해 최종 후보작 8개가 선정됐다.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1~2차 투표를 통해 최종 우승작이 선정됐으며, 우승자는 500만원의 상금과 자신의 작품이 마운틴듀 250㎖, 355㎖캔에 인쇄돼 한정판 마운틴듀 아티스트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영예를 얻었다. 우승자 나진성씨는 "역동적이면서 스트리트 문화를 표방하는 마운틴듀의 브랜드 컬러에 포인트를 두고 마이크, 카세트, 스프레이 등의 힙합 요소로 표현했다"며 "규모가 큰 공모전에서 현업 작가와 경쟁해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기쁘고, 전국의 편의점 등에서 제 디자인이 들어간 한정판 마운틴듀를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도 커리어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한정판 마운틴듀 출시를 비롯해 힙합, 그래피티와 관련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주 타깃인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콘셉트 '너만의 개성을 보여줘! 마운틴듀!'를 적극 알려 나갈 계획이다.

2019-10-16 09:40:5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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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CJ컵 앞두고 '비비고 갈라디너' 개최

CJ제일제당, CJ컵 앞두고 '비비고 갈라디너' 개최 CJ제일제당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제 3회 '더 CJ컵 @ 나인브릿지(THE CJ CUP @ NINE BRIDGES)' 대회를 앞두고 갈라 디너 파티 '더 CJ컵 비비고 갈라디너'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5일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서머셋 제주 신화월드에서 '비비고 갈라디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더 CJ컵에 참가하는 국내외 선수들과 PGA 투어 관계자, 공식 프로암 대회 참가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특히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1위 브룩스 켑카를 비롯해 골프계 대표 선수인 필 미켈슨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비비고 갈라디너'는 '세계와 나누는 한식'이라는 철학을 가진 '비비고' 브랜드와 한식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뒀다. CJ제일제당은 글로벌 한식 대표 브랜드인 '비비고'의 대표 제품인 왕교자, 고추장, 김, 김치 등과 제주 특산물을 활용해 총 다섯 가지 메뉴로 구성된 코스요리를 선보였다. 또한 제주에서 빚고 발효한 막걸리인 '맑은 바당', '한 바당'도 제공했다. 다섯 가지 메뉴는 한식 전통 요리인 구절판을 새롭게 해석해 만든 '김부각 구절판'과 제주의 특산품인 '돌문어 요리', '제주산 당근 퓨레를 곁들인 등심구이', '비빔밥 반상', 제주의 상징인 돌하르방 모양으로 만든 디저트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미국 PGA투어에서 인기를 끌었던 백김치와 잡채도 함께 선보였다. 박정윤 CJ제일제당 비비고팀장은 "이번 갈라디너 행사는 세계적인 스포츠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비비고' 브랜드와 K푸드를 확산시키는 플랫폼 역할을 했다"며 "대회 기간 동안에도 경기장을 찾은 전세계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대표 한식 브랜드 '비비고'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16 09:32:2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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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판매까지"…직영몰 강화에 집중하는 식품업계

"직접 판매까지"…직영몰 강화에 집중하는 식품업계 국내 식품업체들이 직영몰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식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직영몰을 통한 비용 절감 효과도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온라인 식품 거래액은 2013년 4조원, 2015년 4조9000억원, 2017년 11조원, 2018년 13조원까지 성장했다. 전체 온라인 쇼핑 거래액 중 식품 거래 비중도 2014년 7.9%에서 2018년 11.7%까지 늘었다. 이에 국내 식품기업들은 제품, 콘텐츠, 정기배송 등 고객 편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온라인몰 '하이프레시'에서 자사제품 외 본죽, 종가집 등 다양한 인기 브랜드를 선보인다. 또한 저녁배송을 실시하며 기존 온라인몰을 '모바일 신선마켓'으로 개편했다. 제품군 확대를 통해 1인용 밀키트부터 이유식 등 기존 대비 70여종의 품목을 추가했다. 본죽, 종가집, 농협안심한돈, 팜투베이비 등 국내 대표 식품 브랜드와 손잡고 인기제품 50여종도 선보인다. 제품은 정육과 고추장, 쌈야채 등 식자재부터 이유식, 죽까지 고객 생활과 편의에 맞춰 다양화 했다. 한국야쿠르트의 신선간편식 브랜드 '잇츠온'의 인기제품 10종도 1인용 밀키트 제품으로 출시하며 신선간편식 사업도 보다 강화했다. 식품 외 메디힐 마스크팩 등 화장품 4종도 추가했다. 정기배송 서비스도 진화한다. 고객은 1만1000여명의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신선 제품을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고객 편의와 일정에 따라 제품 배송지나 수령일자도 수시 변경 가능하며, 주문금액과 상관없이 상품별로 10% 할인 혜택도 있다. 2017년 첫 선을 보인 '하이프레시'의 지난 8월 기준 회원수는 68만명이다. 매출은 올해에만 8월까지 약 12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83% 신장하는 등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최근 가정간편식 전문몰 'CJ더마켓'을 오픈했다. 생산자 기반의 판매 집중보다,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 등 소비자 중심 종합 플랫폼 서비스로 차별화를 꾀했다. 또한 4차 산업 시대에 맞춰 인공지능(AI) 상담사 챗봇인 조리봇을 도입했고, 고객 맞춤형 큐레이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매일 새로운 메뉴를 제시하는 '오늘 뭐 먹지?' 코너를 통해 다양한 상황과 테마에 맞는 가정간편식 중심의 식문화도 제시한다. 소비자가 원하는 날짜에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는 정기배송 품목도 대폭 확대했고, 선물하기 기능도 추가했다. 신규로 가입한 회원 수만 5만명, 애플리케이션(앱) 다운로드 수도 8만건에 달한다. 이에 'CJ더마켓' 회원수는 약 70만명(기존 CJ온마트 회원 포함)으로 확대됐다. 'CJ더마켓'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 콘텐츠 등을 앞세워 신규 회원 확보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해 매출 600억원을 달성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동원F&B의 '동원몰'은 식품기업 직영몰의 원조격이다. 지난 2007년 오픈한 동원몰은 출범 첫 해인 2007년 연간 거래액 약 2억원에서 출발해 11년간 평균 55%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2021년까지 1000억원의 거래액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원몰은 현재 일일 방문자수 4만명, 회원수 94만 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식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로 자리매김했다. 동원몰은 2018년 기준 연간 주문량이 80만건에 달하는 국내 1등 식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이다. 동원몰은 동원그룹 관련 약 1000종의 식품과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생활·주방용품, 미용제품, 가전제품, 유아동 제품에 이르기까지 약 12만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동원몰은 올해 초 새벽배송 서비스 '밴드프레시'를 론칭했다. 전날 오후 5시까지 주문한 제품에 대해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배송하는 새벽배송 서비스다. 수도권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3만원 이상 주문 건에 한해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밴드프레시 품목은 '덴마크' 브랜드의 프리미엄 유제품들과 양반죽, 개성 왕만두 등 동원F&B 제품들을 비롯해 시리얼, 스프, 닭가슴살 등 간편한 아침 대용식 제품 등 200여 종의 다양한 식품으로 구성됐다. 업계 관계자는 "식품기업이 온라인 직영몰을 운영하면 다른 유통채널보다 마진률이 높다"며 "직영몰에 회원이 늘어날수록 브랜드의 제품에 대한 노출과 홍보가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효과가 있다. 이에 직영몰 회원 증가를 위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9-10-15 15:46:3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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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공익재단-경찰청, '대한민국 임시정부경찰 100주년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빙그레공익재단-경찰청, '대한민국 임시정부경찰 100주년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재단법인 빙그레공익재단은 1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경찰청과 공동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경찰 100주년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경찰 100주년을 기념해 열렸으며, '백범 김구와 대한민국 임시정부경찰'이라는 주제로 중국, 일본과 국내 학자들이 참여해 임시정부 경찰활동에 대한 발제(3세션)와 토론을 실시했다. 세미나는 한시준 전 단국대학교 사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행사장에는 정양모 빙그레공익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임호선 경찰청 차장 등 경찰 관계자와 학계, 일반 참가자 270여명이 참석했다. 빙그레공익재단은 이번 국제학술세미나에 앞서 지난 8월에는 경찰청과 협력사업으로 경찰 관련 독립유공자 후손 중 20명의 대학생 및 고등학생을 추천 받아 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내년까지 총 40명에게 6000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빙그레공익재단은 지난 2011년 2월, 개인과 기업의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빙그레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의 체계화, 효율화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공익활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빙그레가 출연해 설립됐다. 빙그레공익재단 관계자는 "이번 학술세미나를 계기로 대한민국 임시정부경찰에 대한 학문적 고증과 학술적 저변이 확대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19-10-15 14:59:5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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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가맹점 청소 '이디야 클린데이' 진행

이디야커피, 가맹점 청소 '이디야 클린데이' 진행 이디야커피가 가맹점의 환경개선을 위해 전국에서 동시에 매장 청소를 진행하는 '클린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날 이디야커피의 본사의 모든 임직원들은 팀을 이뤄 가맹점을 방문해 매장 청소 작업을 진행했다. 이디야커피는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디야 클린데이'를 매년 상,하반기마다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이디야커피의 상생 정책 중 하나로 이날은 본사 전 임직원들이 전국 각지의 매장을 직접 찾아가 유리창, 가구, 시설물 등을 직접 닦고 매장의 전반적인 청결 상태를 점검한다. 이디야커피는 '클린데이' 외에도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기적으로 '고객 서비스 우수매장' 및 '장기 운영 점주'를 선정해 포상하고 '점주 자녀 대학 등록금 지원'과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 '장기 근속 아르바이트생 격려금 지급' 등의 제도를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이디야 클린데이' 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개선 활동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서비스 수준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019-10-15 14:41: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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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KCSI 피자전문점 부문 5년 연속 1위

도미노피자, KCSI 피자전문점 부문 5년 연속 1위 도미노피자가 '201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피자전문점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지난 1992년부터 발표해온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는 매년 100개 이상의 산업을 대상으로 상품,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서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연구개발과 특별한 조리법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메뉴, 업계를 선도하는 자체 주문·배달 플랫폼과 IT 기술, 그리고 지역 기반 사회공헌 활동 부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1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피자전문점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도미노피자는 2019년 문어와 통새우 등 다양한 프리미엄 식자재를 활용한 '문어밤 슈림프 피자'로 소비자에게 영양만점의 완벽한 프리미엄 피자를 제공하였고, 고객 10만명이 뽑은 인생피자 4종을 한 판에 즐길 수 있는 '베스트 콰트로 피자'를 출시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다양한 고객 취향과 함께 합리적 가격까지 만족하는 '취향존중 피자 시리즈'를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도미노피자는 푸드테크 선두기업으로서 디지털 전문 인력과 시스템 투자를 확대하며 고객이 편리하게 피자를 주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IT 기술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현재 인공지능 채팅 주문 서비스 '도미챗', 고객 맞춤형 주문 시스템 '마이키친' 등 다양한 디지털 푸드테크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내가 주문한 피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보여주어 안심/안전배달이 가능한 'GPS트래커' 서비스를 시행해 배달포장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차량 이용 매장 방문 포장 시 고객의 차량까지 매장 직원이 직접 피자를 전달하는 서비스인 '도미노 드라이빙 픽업'과 방문포장 시 훼손된 피자를 교환해주는 '방문포장 피자 보증제'를 도입해 통해 방문포장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 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나눔의 미학 실천'이라는 경영철학 아래, 2012년부터 도미노피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어깨동무 캠페인을 통해 재능을 가지고 있는 아동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도미노피자의 모든 세트 메뉴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마련해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에서 소외계층 어린이 의료비 지원 및 소아질환 연구, 아동복지 기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더불어 사회의 다양한 계층과 연령층에게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2008년부터 도미노 파티카로 전국에서 피자파티를 개최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도미노피자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의 입장에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준비한 결과 5년 연속 고객 만족 1위를 수상하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신선하고 맛있는 재료를 사용한 완벽한 피자를 IT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도미노만의 특별한 서비스로 완벽하게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0-15 14:31:0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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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스웨트, 지구 지키는 블루라벨 캠페인 실시

포카리스웨트, 지구 지키는 블루라벨 캠페인 실시 동아오츠카는 오는 12월 8일까지 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캠페인은 손쉽게 라벨을 분리할 수 있도록 도입한 이중 절취선 '블루라벨'을 알리고, 올바른 분리수거를 통해 페트병의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소비자의 참여 독려를 위해 라벨을 분리하고 안쪽에 새겨진 행운번호를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적용 제품은 포카리스웨트 전 페트 제품과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이며,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우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포카리스웨트는 올해 '환경을 생각하는 포카리스웨트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분리수거 약속 이벤트를 실시하고 러닝크루 라이브스웨트가 플로깅 활동을 하는 등 환경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환경 보호를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지난 2013년 음료 업계 최초로 친환경 라벨을 도입한 후 지금까지 총 5억 개 페트병의 재활용을 용이하게 했다. 이외에도 작년 5월 출시한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를 블루라벨 방식으로 만들고, 오로나민C는 국내 최초로 재활용 용이 1등급 인증을 받는 등 환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9-10-15 10:23:3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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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중소기업 대상 '이노베이션 박람회' 개최

오비맥주, 중소기업 대상 '이노베이션 박람회' 개최 오비맥주는 역량 있는 중소기업 발굴을 위해 2019년 제 2회 '이노베이션 박람회: 지속가능성 분야'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전국의 홍보·판촉물·친환경물품 제작업체 등을 대상으로 지속가능성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 내부 선정 과정을 거쳐 우수업체에 납품 계약 체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 업체는 오비맥주가 영업, 마케팅, 또는 기타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출품할 수 있다. 출품 분야는 수질 환경, 재활용, 친환경 소재, 에너지 절약 등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제한 없이 아이디어 제안이 가능하다. 적용 대상 브랜드는 카스, 프리미어 OB, 버드와이저, 호가든, 스텔라 아르투아, 코로나, 카프리, 산토리, 구스아일랜드, 레드락, 레페, 블루포인트, 핸드앤몰트, 파타고니아 등이며 납품 계약 역량을 갖춘 업체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작년 1차 공모전에는 80여개의 아이디어가 출품됐으며 우수 선정작 중 '친환경 생분해성 맥주컵'은 올해 실제 오비맥주 영업활동 및 행사에 활용됐다. 이번 박람회를 위한 1차 서류 접수는 2019년 10월 28일까지이며 오비맥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지원서 다운로드 및 접수가 가능하다.

2019-10-15 10:21: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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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맥심 원두커피 에스프레소 블렌드' 출시

동서식품, '맥심 원두커피 에스프레소 블렌드' 출시 동서식품은 고품질의 아라비카 원두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맥심 원두커피 에스프레소 블렌드' 2㎏ 대규격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맥심 원두커피 에스프레소 블렌드는 브라질산, 콜롬비아산, 과테말라산 원두를 동서식품만의 50여년 커피 노하우로 블렌딩해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맛과 아로마를 구현했다. 에스프레소나 드립 추출 등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에스프레소 형태로 추출해 아메리카노를 제조할 때 초콜릿 향과 고소한 견과류 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2㎏ 대규격 용량에 1만원대의 가격으로 가용비(가격 대비 용량)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뛰어나 고품질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원하는 개인 카페 운영 사업자나 소형 사업장 오너뿐만 아니라 직장이나 가정에서 커피를 자주 즐기는 소비자에게도 안성맞춤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동서식품과 유통사인 이마트 트레이더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제품 개발 단계부터 창고형 할인점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에 맞춰 품질과 용량, 가격을 기획했고, 패키지에는 '동서식품이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위해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함께 기획한 제품입니다'라는 문구가 인쇄돼 있다. 김민수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신제품은 고품질의 아라비카 100% 원두를 사용해 품질은 높게 유지하면서도 2㎏의 대용량 구성으로 '가성비', '가용비'를 모두 잡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맛과 용량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맥심 원두커피 에스프레소 블렌드 2㎏은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1만998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2019-10-15 10:19:1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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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 업계 최초 기상청 주관 '날씨경영 우수기업' 선정

풀무원식품, 업계 최초 기상청 주관 '날씨경영 우수기업' 선정 풀무원식품이 국내 식품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기상청이 주관하는 '날씨경영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풀무원식품은 기상청이 주관하는 '2019 날씨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기상청은 풀무원식품이 기상산업진흥법 제 13조에 따라 날씨정보를 기업 경영에 다양하게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 향상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풀무원식품은 기상 상황에 대해 보다 심층적이고 세부적인 예측에 기반을 둔 전략적 기업 활동으로 효율적 경영 성과를 달성, 국내 식품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성공적으로 날씨경영 운영 전략을 제시하고 성과를 얻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날씨경영'은 생산, 기획, 마케팅, 영업 등 기업 경영의 다양한 분야에 날씨를 적용해 기업의 이윤 창출 및 경영 효율 증대에 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오래전부터 날씨를 유가나 환율금리처럼 중요한 경영변수로 인식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11년부터 기상청에서 '날씨경영 우수기업 선정제도'를 운영해 기상정보를 활용해 경영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기관(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적응력 강화 및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우수 기관을 인증하고 있다. 풀무원식품은 날씨에 가장 민감한 얼음 제품에서 우선으로 효율적 생산과 판매 대응력 강화를 위해 날씨경영 필요성에 주목했다. 이에 기상청에서 제공받은 과거 5년간 기상 데이터를 활용해 얼음 판매에 영향을 주는 주요 기상 요인을 파악하고, 향후 6개월간의 기상 예측 정보를 획득해 얼음의 생산 및 재고 운영계획 등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수립된 계획안을 토대로 얼음뿐만 아니라 냉면 등 주요 계절 제품의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풀무원식품은 기상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특히 올해 2분기에는 전년보다 더위가 일찍 시작될 것으로 예측, 선제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실시한 결과 계절성이 높은 제품군에서 전년 대비 약 12%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이향미 풀무원식품 마케팅 PM은 "식품업계는 계절에 큰 영향을 받음에도 그동안 날씨라는 주요 변수에 대해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분석을 통한 역량 강화에는 소극적이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풀무원식품은 날씨경영을 더욱 적극적으로 확대 진행해 비즈니스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소비자들에게 더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날씨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풀무원식품은 향후 3년간 기상청으로부터 ▲날씨경영 컨설팅 ▲날씨경영 시스템 구축 지원 ▲날씨경영 금융지원 ▲날씨경영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2019-10-15 10:16: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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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빼빼로 사랑나눔 특별 판매전' 실시

롯데제과, '빼빼로 사랑나눔 특별 판매전' 실시 롯데제과가 아름다운가게, 밀알복지재단과 협력해 '빼빼로 사랑나눔 특별 판매전'을 실시했다. 롯데제과는 지난 14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빼빼로 등 과자 600여박스를 전달하는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제과가 전달한 제품은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을 포함해 수도권 및 울산 지역 6곳에서 판매된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에서 운영하는 보육원 퇴소 청소년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또한 롯데제과는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에도 빼빼로 등 과자 300여박스를 전달, 15일 구로지밸리점에서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판매된 수익금은 장애인일자리 지원 등 취약계층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 같은 판매전 참여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국민과자 '빼빼로'에 담긴 '나눔'의 의미를 알리자는 취지로 시행, 특히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특별 판매전은 7년째 이어오고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치과진료 및 구강보건교육 등을 전개하는 '닥터 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비롯해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해 '스위트홈'을 건립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각종 복지기관 및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하여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2019-10-15 10:16:3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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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발포주 '필라이트' 누적판매 7억캔 돌파

하이트진로, 발포주 '필라이트' 누적판매 7억캔 돌파 국내 최초 발포주 브랜드 필라이트가 시장 성장을 견인하며 독보적인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필라이트 브랜드가 지난 3일 기준(출시 892일) 누적판매 7억캔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1초에 9캔씩 판매된 것으로, 우리나라 성인 1명당 16.7캔(20세이상 성인수 4203만명)을 마신 수치다. 캔을 연결하면 지구 둘레를 약 2.2바퀴 돌 수 있는 수량이다. 변함없는 판매속도를 유지하고 있는 필라이트는 지난 2월 5억캔 판매 돌파 기록에 이어 7개월만에 2억캔을 더 판매했다. 5억캔 판매 달성시점보다 1억캔 판매 달성 기간이 약 13일이상 단축됐다. 하이트진로는 100% 아로마 호프를 사용해 고유의 풍미와 맛이 뛰어난 국내 최초 발포주 필라이트 출시를 시작으로, Fresh 저온숙성공법과 100% 국산보리로 완성된 시원상쾌함이 특징이 필라이트 후레시, 국내 최초로 밀을 원료로 한 필라이트 바이젠을 새롭게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함과 동시에 국내 발포주 시장 확대를 이끌어왔다. 이러한 노력과 뛰어난 가성비, 판매로 검증된 품질력을 바탕으로, 필라이트는 발포주 No.1 브랜드로서 인정받으며 단기간 내 메가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다.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필라이트 브랜드의 다양한 시도와 소비자 접점에서의 소통을 통해 브랜드 선호도를 강화하는 동시에, 국내 발포주 시장의 개척자이자 1위 브랜드로서 지속적인 시장 성장을 이끌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하반기에도 소비자 접점에서 필라이트 코끼리 캐릭터 '필리'를 활용해 다양한 활동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국내 최초 발포주 브랜드로서, 필라이트 브랜드만의 색다르고 신선한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시장의 트렌드와 소비자 요구에 주목하며 늘 새로운 도전을 통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2019-10-14 11:30:53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