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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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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마에스트로, 물세탁 가능한 '워셔블 아이템' 확대 출시

실용성과 편리함 중시하는 소비 경향 반영해 워셔블 아이템 품목 전년 대비 30% 확대 LF 마에스트로 워셔블 시리즈 쿨니스 니트 생활문화기업 LF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가 물세탁이 가능한 '워셔블' 아이템을 대폭 확대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마에스트로가 실용성과 편리함을 중시하는 소비 경향을 반영해 물세탁이 가능한 워셔블 아이템 종류를 전년 대비 약 30% 확대한다. 기존 선보인 티셔츠와 팬츠는 물론, 니트와 재킷, 수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워셔블 시리즈를 확장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고급 남성복은 물세탁에 취약하다는 고정관념을 넘어선다는 계획이다. 소재에 있어서는 땀을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하는 기능성 면, 폴리, 울 혼방을 중심으로 사용했다. 통기성이 우수해 여름철 소재로 각광받지만 관리가 까다로운 리넨 혼방 소재도 형태의 복원력을 높이는 안정화 가공 공법을 적용해 물세탁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워셔블 시리즈의 대표 아이템은 바이오 워싱을 적용한 면혼방 소재 '쿨니스(Coolness) 니트'다. '바이오 워싱(bio washing)'이란 고온에서 삶아 건조한 후 원단의 불순물을 분해하는 효소를 첨가해 처리하는 후가공법으로, 부드러운 감촉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물세탁 시 발생할 수 있는 수축 현상을 방지한다. 일반적인 니트와는 다르게 시원한 촉감이 느껴져 여름까지 착용할 수 있으며 지나치게 달라붙지 않아 체형을 보완하는 효과가 있다. 칼라 디자인에 따라 폴로 셔츠형과 단추가 없는 버튼 리스형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이 외에도 신축성과 경량성이 뛰어난 셋업 재킷과 팬츠, 허릿단에 히든밴드가 적용되어 착용감이 우수한 슬랙스와 스트레치 기능성 치노 팬츠, 수입 원단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멋이 돋보이는 수트, 피부에 닿는 면적이 작아 시원함이 극대화되는 시어서커 소재 재킷 등 실용적이면서도 감도가 높은 다양한 품목의 워셔블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다. 윤성혁 LF 마에스트로 팀장은 "땀이 많이 나는 무더운 날씨 속 번거로운 세탁이 가장 큰 고민거리로 부각됨에 따라 집에서도 간편하게 홈케어가 가능한 워셔블 제품을 대거 출시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워셔블 시리즈가 바쁜 일상 속 의류 관리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여주는 유용한 아이템으로서 고객들에게 상쾌한 여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는 마에스트로의 워셔블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6월 말까지 해당 제품 구매 시 적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04 17:46:3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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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새우깡 광고 모델로 비 발탁 "1일 1깡"

'새우깡 대국민 챌린지' 추진 농심 새우깡 농심이 깡 신드롬으로 화제가 되는 가수 '비'를 새우깡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농심은 최근 밈(meme) 으로 시작된 '깡 열풍'과 맞물려 새우깡이 함께 언급되고, 많은 누리꾼들이 댓글로 모델 섭외를 요청하는데 힘입어 '비'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심은 비와 관련된 재미있는 콘텐츠들이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만큼, 이번 모델 발탁이 새우깡에 한층 젊고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농심은 깡 열풍이 온라인에서 자연발생 했다는 점에 착안해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광고를 제작할 예정이다. 농심은 새우깡과 깡 트렌드를 즐기는 영상을 응모하는 '새우깡 대국민 챌린지'를 추진하고, 그 결과물을 활용해 비와 함께 광고를 만들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소비자와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국민 스낵 '새우깡' 광고 모델로 비를 선정하고, 대국민 참여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며 "1일 1깡 열풍과 함께 새우깡도 큰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새우깡은 1971년 출시된 우리나라 최초의 스낵으로 반세기 동안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는 스낵시장의 스테디셀러다. 생새우를 기름에 튀기지 않고 소금에 굽는 방식으로 만들어 자극적이지 않고 중독성 높은 맛이 매력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04 17:38:0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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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뺄수록 잘나가네" 당·나트륨·지방 최소화한 '로우푸드' 인기 쑥

건강관리에 관한 관심 높아지면서 자극적인 맛보다 특정 성분 줄인 식음료 인기 (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베지밀 에이스 저당두유, 썬키스트 프레시컷 과일푸드, 무설탕 올리브 모닝롤, 리챔 트러플, 사조안심 닭가슴살 후랑크, 리챔프러플, 만두가 맛있어지는 간장소스 최근 외부 유해 환경 속 '건강 관리'가 큰 화두로 떠오르면서 맵단(맵고 단), 단짠(달고 짠)과 같이 극강의 자극적인 맛 보다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과도한 설탕과 나트륨 섭취가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이 높아지면서 '저당' '저염' 등 특정 성분을 줄인 '로우 푸드'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발맞춰 식품업계는 필수 영양 성분을 함유하면서도 당류, 나트륨, 지방 함유량을 낮춘 제품을 출시하며 건강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식물성 건강음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은 최근 당은 낮추고 건강성분은 강화한 '베지밀 에이스 저당두유'를 출시했다. 신제품 '베지밀 에이스 저당 두유'는 벌꿀에서 유래한 성분이자 설탕에 비해 당의 소화·흡수 속도가 5분의 1 수준인 팔라티노스를 사용해 체내에 당분이 천천히 흡수되도록 설계했다. 당 함량도 1팩(190ml)당 4g 이하의 저당이며 뼈 건강을 돕는 칼슘과 비타민D,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과 베타글루칸 등 함께 섭취하면 좋은 영양성분을 균형 있게 설계해 체계적인 당 관리가 필요하거나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 누구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썬키스트'와 손잡고 설탕을 비롯해 합성첨가물, 합성향료, 보존제를 일체 넣지 않은 '썬키스트 프레시컷 과일푸드'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썬키스트 프레시컷 과일푸드'는 총 7종으로 '썬키스트 후룻 엔젤 3종(감귤, 망고, 파인애플)'과 '썬키스트 퓨레100(사과)' '썬키스트 주스컵(감귤, 망고, 파인애플)'으로 구성됐다. 당분을 넣지 않은 만큼 다이어트족은 물론 치아가 약해 과일 섭취가 어려운 노인이나 어린이가 먹기에도 적합하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건강한 식자재를 활용한 신제품 '무설탕 올리브 모닝롤'을 출시했다. '무설탕 올리브 모닝롤'은 빵의 부드러운 식감과 색깔을 구현하는데 첨가되는 설탕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도 모닝롤 본연의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과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노화 예방과 콜레스테롤 분해 등에 도움을 주는 블랙 올리브를 듬뿍 넣어 고소한 맛과 나트륨 함량을 낮춰 짜지 않고 담백한 맛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제품도 속속들이 출시되고 있다. 최근 샘표는 기존 양조 간장 대비 염도를 70% 이상 낮춘 '만두가 맛있어지는 간장소스'를 출시했다. 제품은 나트륨 섭취 부담은 덜면서 맛을 깔끔하게 잡아주는 생강과 레몬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만두, 튀김, 전 등의 풍미를 살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동원F&B도 나트륨의 자극적인 짠맛을 줄인 신제품 햄 '리챔 트러플'을 출시했다. 제품은 돼지고기 함량이 90% 이상으로 짠맛은 줄였지만, 햄 본연의 맛이 살아있고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로 불리는 트러플(송로버섯)의 고급스러운 풍미를 강화해 밥반찬은 물론 안주와 요리 재료로 활용하기 좋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저지방·저칼로리 제품도 인기다. 최근 사조대림은 '저지방 고단백' 닭가슴살 제품인 '사조안심 닭가슴살 후랑크' 3종을 출시했다. 제품은 훈제, 청양고추, 마늘의 3종으로 100% 국내산 닭가슴살과 야채로 만들어 닭고기의 건강하고 담백한 맛을 후랑크 소시지 느낌으로 즐길 수 있다. 별도의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세븐일레븐도 닭고기 전문업체 하림과 함께 다이어트 간편식 '닭가슴살리얼바'를 선보였다. 1팩당 120Kcal의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닭가슴살을 스팀 방식으로 만들어 촉촉하고 식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정식품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건강을 챙기는 트렌드에 따라 저당, 저염, 저지방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맛은 물론 체계적인 영양설계로 누구나 안심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식음료 제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04 17:33:3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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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부스팅 앰풀 3종 출시

안티에이징, 브라이트닝, 하이드레이팅 총 3종으로 피부 고민별 맞춤형 앰풀 오휘 더퍼스트 셀부스팅앰풀 LG생활건강이 피부 근본부터 건강하게 케어해주고 피부 고민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맞춤형 앰풀인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부스팅 앰풀' 3종을 4일 출시했다. 감성적 피부과학 화장품 브랜드 오휘가 선보인 이번 앰풀은 더 퍼스트 제너츄어 라인의 핵심 성분인 '시그니처-29셀TM' 성분과 더불어 피부를 건강한 상태로 가꾸어 제품의 효능 성분 흡수력을 높이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을 함유했다. 이번 앰풀은 안티에이징, 브라이트닝, 하이드레이팅 총 3종으로 구성되었으며, 피부 고민별 맞춤형 앰풀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부스팅 앰풀 안티에이징'은 영양감이 풍부한 농축 제형이 끈적임 없이 산뜻하고 부드럽게 흡수되어 푸석한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준다. 칙칙한 피부톤을 위한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부스팅 앰풀 브라이트닝'은 미세 비타민 버블 오일이 피부 위에서 터지며 밝고 환한 피부로 가꿔준다.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부스팅 앰풀 하이드레이팅-글로우'는 아미노산과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제형이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벌집의 보호막인 프로폴리스 성분이 함유되어 자연스러운 윤광을 부여한다. 오휘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앰풀 3종은 풍부한 영양감을 선사하는 앰풀의 기본 기능에 피부 고민에 따른 성분을 추가로 함유해 보다 세심한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며, "최근 출시된 '더 퍼스트 제너츄어 심-마이크로 에센스'와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04 17:27:5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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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앤몰트, 국산 꿀 넣은 '상상 페일에일' 500ml 캔 출시

국산 재료 첨가로 외산 원료 위주의 타 수제맥주와 차별화 핸드앤몰트 상상 페일에일 한국 수제맥주 브랜드 '핸드앤몰트'가 핸드앤몰트의 달콤한 상상을 녹여낸 맥주, '상상 페일에일'을 500ml 캔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핸드앤몰트의 신제품 '핸드앤몰트 상상 페일에일'은 국산 꿀을 첨가해 기분 좋은 단맛과 한국적인 요소를 가미하고, 허니몰트를 사용해 달콤한 첫맛과 풍부한 아로마가 매력적인 페일에일 스타일의 맥주다. 특히, 국산 재료를 사용해 맥주의 맛과 향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국내 맥주 브랜드로서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알코올 도수는 5.1%, IBU(맥주의 쓴맛을 나타내는 단위)는 15로, 기존 페일에일의 IBU(30-50) 대비 쓴 맛을 절반 이하로 낮춰 수제 맥주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4가지 홉의 조화로 다채로운 시트러스 향의 향긋한 풍미가 돋보이며, 한국인의 입맛에 꼭 맞는 맥주 레시피로 감칠맛과 은은한 감귤 향, 음용성까지 높였다. 또한,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깔끔한 끝 맛이 특징으로, 완성도 있는 수제 맥주를 여러 잔 마시고 싶은 맥주 애호가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패키지에는 핸드앤몰트의 브랜드 컬러인 주황색과 꿀을 연상시키는 노란색 컬러를 겹겹이 배치해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제품 뒷면에는 손과 맥아, 꿀벌과 전구 등 핸드앤몰트의 브랜드 철학과 상상 페일에일의 특징을 담아낸 일러스트를 그려 넣어 다채로운 재미를 더했다. '상상 페일에일'은 핸드앤몰트가 BI(Brand Identity) 리뉴얼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캔맥주로 이번주부터 편의점 CU와 GS25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이마트24 등 보다 다양한 편의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상상 페일에일' 출시를 기념해 편의점에서 4캔 1만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상상 페일에일' 생맥주는 핸드앤몰트 브루 랩 및 3곳의 직영 매장(경복궁점, 광희문점, 송파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추후 적극적인 유흥 채널 접점 확대를 통해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든 상상 페일에일을 즐길 수 있도록 판로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핸드앤몰트 마케팅 담당자는 "상상 페일에일은 로컬 수제맥주 브랜드 핸드앤몰트가 국산 꿀을 사용해 수제맥주만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친근한 재료로 누구나 마시기 편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1년여간의 연구 끝에 선보인 맥주"라며 "앞으로도 핸드앤몰트는 더 많은 소비자가 수제맥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04 17:26:2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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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작소, CGV 화장실 내 핸드워시 비치

CGV와의 협업으로 전국 109개 극장에 생활공작소 핸드워시 비치 생활공작소, CGV 화장실 내 핸드워시 비치 전국 109개 CGV에서 생활공작소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CGV와의 협업을 통해 전국 109개 CGV 화장실에 자사 제품 '안심성분으로 더욱 순한 핸드워시(500ml)'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개인 위생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에 손 씻기를 통해 감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소비자들에게 생활공작소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생활공작소 핸드워시는 트리클로산, 파라벤, EDTA, 트리에탄올아민 등 유해 성분을 첨가하지 않고, 자연유래성분 계면활성제를 활용하는 등 안심 성분으로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항균 테스트를 통해 대장균 99.9% 제거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피부 무자극 테스트 시험을 통과해 민감성 피부를 가진 고객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CGV대전 내에 생활공작소 브랜드관도 운영한다. 생활공작소관 외부 벽면은 생활공작소 브랜드 캐릭터와 대표 제품 이미지로 꾸며졌으며, 생활공작소 특유의 라인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친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생활공작소와 CGV의 협업은 내년 2월 말까지 진행된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이번 CGV와의 콜라보는 소비자들이 손 씻기를 통해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지키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며 "전국 CGV 화장실에 비치된 생활공작소 핸드워시와 함께 더욱 더 청결하고 안전하게 영화 관람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04 17:09:2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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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서울의 코너스톤, 주말 브런치 테이블 선보여

주문 즉시 조리하여 고객의 테이블로 직접 제공 코너스톤 주말 브런치 테이블 파크 하얏트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이 6월 13일부터 매주 토·일요일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주말 브런치 테이블'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말 브런치 테이블은 주문 즉시 바로 조리한 다채로운 메뉴들을 테이블로 직접 서브하여 가장 맛있는 온도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랍스터, 킹크랩, 전복 등을 풍성하게 올린 모둠 해산물 플래터, 테이블 서비스 애피타이저, 달걀 요리, 수프, 샐러드 등이 포함된 클래식 브런치 메뉴들, 메인 요리와 디저트 셀렉션까지 구성된다. 호텔 영업 재개를 기다려온 고객들을 위해 특별 혜택도 선보인다. 뵈브 클리코 리치 칵테일 한 잔 혹은 무제한 와인 중 선택하여 식사와 곁들일 수 있다. 어린이 동반 고객에 한해 키즈 메뉴 역시 무료로 제공하여 소중한 가족들과 여유로운 주말을 만끽할 수 있다.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며, 1인 10만 5천원이다(부가세 포함, 봉사료 없음). 주말 브런치 테이블은 랍스터, 킹크랩, 전복 등을 풍성하게 담은 모둠 해산물 플래터로 시작된다. 테이블 서비스 애피타이저로 구운 토마토와 부라타 치즈를 올려 입안 가득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카프레제 샐러드, 삶은 병아리 콩을 곱게 갈아 퀴노아, 오이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후무스가 이어진다. 훈연한 소고기를 차게 식혀 케이퍼와 마요네즈로 양념한 소고기 파스트라미와 국내산 오리 고기에 푸아그라, 한라봉을 넣어 다져 만든 오리 테린도 준비된다. 클래식 브런치는 샐러드, 달걀 요리, 수프 3종으로 구성되며 메뉴는 종류마다 각각 한 개씩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사과 쳐트니를 곁들인 이탈리아식 바비큐 포르케타, 다양한 치즈와 햄, 수제 피클 등을 셰프가 직접 테이블로 가져와서 고객이 원하는 만큼 제공한다. 메인 요리는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랍스터 구이는 캐나다산 랍스터 위에 브리오슈 빵가루를 올리고 그릴에 함께 구워낸다. 흑우 스테이크는 호주 청정지역의 흑우를 그릴에 초벌한 후, 육즙에 풍미를 더하기 위해 참나무 장작 우드 오븐에서 다시 한번 구워낸다. 흑마늘과 부드러운 컬리플라워 퓨레도 함께 제공되어 스테이크와 함께 즐기기 좋다. 광어구이는 촉촉하게 구운 광어살 위에 부드럽고 향긋한 샤프란 크림소스를 올려 광어가 가진 부드러운 식감을 살려준다. 디저트 셀렉션은 2단 트레이에 모둠 디저트와 계절 과일 등을 풍성하게 담아내어 달콤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호텔 운영 재개를 기다려온 고객들을 위하여 풍성한 음료 옵션과 무료 혜택도 준비된다. 무제한 와인 또는 취향에 맞게 플레이버를 고를 수 있는 뵈브 클리코 리치 칵테일을 선택 음료로 즐길 수 있다. 기본 음료로는 무제한 소프트 드링크가 포함된다. 특히 12세 미만의 소인 동반 고객에 한해, 키즈메뉴로 어린이 파스타를 인당 제공하고 프렌치 프라이는 함께 나누어 즐길 수 있도록 한 플래터에 서브한다. 브런치의 모든 메뉴는 당일 재료의 신선도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04 17:06:5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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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매주 금,토,일 파격 할인 '도미노 주3 골든 위켄드' 시작

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마다 최대 35% 할인 제공 도미노피자 매주 금토일 파격 할인 도미노 주3 골든 위켄드 시작 세계 배달 피자 리더 도미노피자가 모든 프리미엄 피자 온라인 및 오프라인 주문 시 파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도미노 주3 골든 위켄드'를 6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6월 한 달간 매주 금, 토, 일요일마다 모든 프리미엄 피자를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배달 주문 시 25% 할인, 포장 주문 시 3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단, 여타 중복 할인은 불가능하며, 사이드디시 반값은 가능) 한편, 도미노피자는 온라인 배달 주문 시 요청사항 하단의 '비대면 안전 배달' 항목을 신설했다. 서비스 선택 시 고객의 문 앞에 피자를 배달한 후 안내 연락을 하여 고객에게 피자 도착 상황을 알려준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6월 금, 토, 일 3일간 푸짐한 할인 혜택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매주 금, 토, 일마다 찾아오는 할인 기회 놓치지 마시고 더욱 새로워진 도미노의 프리미엄 피자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04 16:57:4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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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식품업계, 제2의 쿠팡發 사태 재연돼선 안돼

[기자수첩] 식품업계, 제2의 쿠팡發 사태 재연돼선 안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식품업계를 덮쳤다. 경기도 수원시의 CJ제일제당 식품·바이오 통합 연구소와 서울시 강서구의 롯데그룹 식품계열사 연구소에서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두 업체는 3일까지 연구소를 폐쇄하고 방역을 시행했다. 식품업계를 비롯한 유통업계는 코로나19 확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앞서 이커머스업계가 코로나19 여파로 한차례 타격을 입은 상황이다. 지난달 24일 쿠팡 부천 물류센터를 시작으로 같은달 27일 서울 송파구 장지동 마켓컬리 물류센터, 이튿날인 28일 쿠팡 고양 물류센터와 현대그린푸드 경인센터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 당국뿐만 아니라 식품업계 스스로도 감염 위험 요소를 지금부터라도 선제적으로 차단할 필요가 있다. 방심하면 자칫 대량 확진자를 부를 수 있다는 것을 이태원 사태에서 학습했다. 일각에서는 유통업계 현장 노동자들이 일 처리를 빨리 처리하라는 압박에 시달리며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기에 어려운 상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현실적으로 재택근무가 어려운 식품업계 연구소의 경우 집단 감염이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이다. 코로나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도 차츰 옅어지는 상황에서, 한순간 확산에 불을 지필 수 있는 위험한 불씨들이다. 코로나 대응 방식을 지난달 6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 지 한 달이 다 돼 간다. 아쉽게 놓친 작은 불씨로 인해 수백 명이 고통의 수렁에 빠지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김강립 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의 말처럼 '아프면 쉰다'는 수칙이 지켜지기 어려운 상황이었는지, 방역수칙이 잘 지켜지지 않은 부분은 없는지 주의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김 조정관의 경고처럼 직장에서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으면 식품업계에서 발생한 감염이 대규모 감염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 그만큼 직장 내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사소한 부주의가 얼마나 많은 인력 낭비나 비용을 치러야 하는지 모두가 알고 있다. 다만 이를 시행하는지는 기업에 달렸다. 제2의 이태원 발, 쿠팡 발 사태가 재연되지 않도록 식품업계를의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04 16:08:4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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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탄생스토리] 국내 막걸리 업계 1위 '장수 생막걸리'

[메가히트상품탄생스토리] 국내 막걸리 업계 1위 '장수 생막걸리' '10일 유통'으로 살아있는 효모와 톡 쏘는 자연 탄산의 신선한 맛이 장수 비결 2030세대 겨냥한 5도짜리 저도주 '인생막걸리' 리뉴얼 출시 서울장수 장수 생막걸리 새로운 두 모델 배우 황석정과 경수진 / 서울장수 전통 발효 음식인 '막걸리'는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주며 오랜 기간 함께 해왔다. 우리네 인생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대중적인 술로, 그중 서울장수의 '장수 생막걸리'는 지난 25년간 '국민 막걸리'라 불리며 오랜 기간 국내 막걸리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다. 1996년생 '장수 생막걸리'는 '장수(長壽)'라는 이름처럼 출시 이래 판매량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판매량을 살펴보면 연평균 약 2억병, 1초에 6.3병 이상 팔리고 있는 셈이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캠페인을 통한 도약을 준비하면서 소비자들의 주목을 더욱 끌어낼 계획이다. 대표 제품인 '장수 생막걸리' 광고 모델로 배우 황석정과 경수진을 선정하고, '10일 유통'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TVC 온에어를 앞두고 있다. 신선한 생막걸리의 기준인 '유통기한'을 제시하고 자연 생성되는 탄산의 '톡 쏘는 감칠맛' 등 제품의 차별성을 담은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장수 생막걸리'의 탄생 배경은 어떠할까. 1960년대 국내 전체 술 소비량 중 80%를 차지할 만큼 인기를 끌었던 시기, '장수 생막걸리' 역사도 함께 시작됐다. 초기 양조장 사진 / 서울장수 ◆1963년, 서울 인근 51개 양조장 하나로 뭉치며 '장수 생막걸리' 역사 시작 서울장수에서 보관 중인 1935년 조선주조사에 따르면, '장수 생막걸리'의 시작은 1909년 무교양조장이다. 1960년대 막걸리가 인기를 끌던 시기, 옛날 '경기도 경성부'라 불리던 지역의 개인 소유 양조장들이 1962년 '서울주조협회'(현 서울탁주제조협회)를 창립, 1963년 서울지역 51개 제조장을 합동 제조장으로 개편하면서 '장수 생막걸리'의 역사가 시작됐다. 51개 양조장은 서로 다른 레시피를 갖고 있었지만, 합동 제조장으로 통합하는 과정에서 하나의 레시피로 통일해 막걸리를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현재의 '장수 생막걸리'가 탄생했다. 이후 1980년 '서울탁주제조협회'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막걸리 제조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고, 1996년 '장수 생막걸리' 브랜드명 하에 생산하기 시작했다. 2009년 서울탁주제조협회는 산하법인 서울장수주식회사를 설립, 2010년 충북 진천에 공장 준공, 최초의 단일포장을 실시하고 캔 막걸리를 출시하는 등 국내 막걸리 업계를 주도하는 막걸리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왼쪽부터) 1996년, 1997년, 2000년, 2010년, 2011년, 2020년(현재) 투명병 등 제품 패키지 변화 / 서울장수 ◆장수 비결, '10일' 짧은 유통기한의 '신선'한 맛! '장수 생막걸리'의 장수 비결은 단 '10일'만 유통하는 '신선한 맛'에 있다. 일반 생막걸리는 14일~30일 정도의 유통기한으로 판매한다면, '장수 생막걸리'는 효모가 가장 건강하게 살아있는 '10일' 동안만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신선한 맛을 고집해왔다. '10일'의 짧은 유통기한이 가능했던 것은 '당일생산·당일배송'하는 전국 생산물류 시스템에 있다. 서울장수는 제품에 대한 수요를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 매일 오후 5시까지 전국의 대형마트, 편의점 및 중간거래상 등의 주요 유통거점을 통해 주문량을 접수하며, 서울 및 진천의 양조장(공장)에서 새벽 12시부터 생산, 새벽 4시가 되면 전국 곳곳의 주문지로 배송하고 있다. 이외에도 효모 활동이 활발한 생 막걸리 특유의 맛 유지를 유해 구축한 과학적인 생산 시설과 기술력 또한 뒷받침된다. '장수 생막걸리'를 생산하는 진천 공장은 식품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체계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도정실, 증자실, 발효실 등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이고 과학적인 첨단 제조 시설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약 31개 국가에 수출 및 친환경 '무색 페트병'으로 교체 등 눈길 서울장수는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장수 생막걸리'를 비롯해, '월매 쌀막걸리' '홍삼 막걸리' '장홍삼 장수막걸리'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막걸리 붐이 시작된 2009년부터 일본, 미국, 태국으로 수출하기 시작했다. 2018년 기준 일본, 미국, 중국, 베트남 등 약 31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으며, '장수 생막걸리'는 냉장 관련 설비·유통이 가능한 미국, 호주가 대상이다. 최근에는 기존 녹색병에서 친환경 무색 페트병으로 리뉴얼하는 등 친환경적인 노력을 보여준 바 있다. 지난해 12월 말부터 시행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자원재활용법)' 정책에 발맞춘 전략으로, 지난 1월 '장수 생막걸리'를 기존 대표 색상인 녹색 페트병에서 재활용이 쉬운 단일 재질의 무색 페트병으로 교체했다. 25년 만에 시행된 리뉴얼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라벨 디자인도 새롭게 바뀌었으며, 라벨 하단에는 당일생산·당일배송을 원칙으로 하는 '장수 생막걸리'의 신선함을 강조하기 위해 '유통기한 10일'과 십일 장수 생(生)고집'을 함께 새겼다. 서울장수 인생막걸리 리뉴얼 / 서울장수 ◆ 2030세대 겨냥한 5도짜리 저도주 '인생막걸리' 등 새로운 시도 눈길 서울장수는 기존 5060 등 기성세대뿐 아니라, 젊은 세대들이 막걸리를 새롭게 접할 수 있는 저도주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새로운 시도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8년, 서울장수가 22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생막걸리 신제품 '인생막걸리'는 기존 알코올 도수 6도에서 1도 낮춘 5도짜리 저도주 막걸리로, 밀과 쌀의 조화와 부드럽고 깔끔한 맛으로 큰 인기다. 지난 5월에는 리뉴얼 출시를 통해 더욱 달콤한 맛과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기존 스테인드 글라스를 차용한 디자인에서 2020 트렌드 컬러인 '네오민트' '코랄 핑크' '샤프론 옐로우' 에서 영감을 받아 체크 패턴으로 교체·적용하고, 베이직, 2030, 4050 등 세대별 맞춤메세지를 통해 소비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게 했다. 맛에 있어서는 쌀의 수분 함량과 비율 등을 조절해 한층 더 달콤하고 상큼하게 업그레이드했다. 제조 당일에는 달콤하고 산뜻한 맛이 주를 이루며, 시간이 지날수록 풍성해지는 자연 탄산으로 상큼하고 깔끔한 뒷맛을 느낄 수 있다. 출시 이후 올해 5월 기준 누적 판매량 450만 병을 돌파하는 등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 김종승 서울장수 영업본부장 이사는 "국내 막걸리 업계 1위 브랜드로서 시장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새로운 캠페인을 기획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며 "살아있는 효모와 자연 탄산의 톡 쏘는 신선한 맛을 갖춘 '10일 유통 장수 생막걸리'를 중심으로 더욱 많은 소비자층에서 사랑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04 15:11:4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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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스웨트 온' 온라인 캠페인 활발

인스타그램 통한 달리기 교육 영상으로 소비자 참여 유도 함연식 코치(왼쪽) 외 포카리스웨트 러닝크루 '라이브스웨터' 러너들이 '스웨트 온'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가 6월 14일까지 'SWEAT ON(이하 스웨트 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포카리스웨트 러닝크루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되는 온라인 스포츠마케팅 활동이다. 현역에서 마라톤·트라이애슬론(철인3종) 선수로 뛰고 있는 함연식 코치가 가르치는 달리기 보강운동 영상이 매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되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체계적으로 달리기를 배울 수 있다. 교육 영상을 시청한 뒤, 소비자들이 동작을 따라 하는 영상이나 인증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포스팅 1건 당 포카리스웨트 1리터가 10대 육상꿈나무들에게 기부된다. 소비자들이 운동하며 흘린 땀의 가치가 꿈을 위해 훈련하고 있는 10대 육상꿈나무들의 땀으로 이어진다는 취지다. 이에 러닝에 관심이 많은 밀레니얼 세대와 일반인 러닝 동호회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최경선 육상 국가대표, 권은주 마라톤 감독, 삼성전자 육상단, 제천시청 육상단 등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며 포카리스웨트의 착한 캠페인을 응원하고 있다. 김정희 동아오츠카 '스웨트 온' 캠페인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콕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에게 생활 속 스포츠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기존 포카리스웨트가 진행했던 오프라인 마케팅에 연계하여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와의 소통 창구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04 14:47:2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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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山 모양의 재미있는 아이스 바 출시

활화산 이미지를 담은 백두(수박+배)와 제주도의 산뜻함 담은 한라(제주감귤&한라봉+파인애플) 마운틴 아이스/ 롯데푸드 산 형상의 특이한 모양의 아이스 바가 나왔다. 롯데푸드는 뾰족한 산봉우리 모양을 구현한 마운틴 아이스 2종(백두, 한라)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세 개의 봉우리가 있는 산 모양의 아이스 바로, 윗부분과 아랫부분의 색과 맛을 다르게 해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더했다. 맛은 2가지로 각각 백두와 한라 마운틴 아이스로 이름 붙였다. 백두 마운틴 아이스는 상단의 붉은 부분을 수박 아이스, 하단의 흰 부분을 배 아이스 구성해 백두산의 활화산 이미지를 구현했다. 한라 마운틴 아이스는 상단의 주황 부분을 제주감귤&한라봉 아이스, 하단의 노란 부분을 파인애플 아이스로 구성해 한라산과 제주도의 산뜻한 이미지를 담았다. 여름에 즐기기 좋은 맛을 담으면서도 맛의 조화를 이루게 하려고 다양한 조합으로 맛 테스트를 했고, 최종적으로 수박+배, 제주감귤&한라봉+파인애플을 선정했다. 청량한 과일 맛 빙과류로 등산 등 외부 활동으로 더위를 느낄 때나 식후에 시원한 간식으로 즐기기 좋다. 모양이 재미있어 어린아이들도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푸드는 백두와 한라 마운틴 아이스 반응이 좋을 경우 국내의 유명 산 이름을 딴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더운 여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 독특한 모양의 빙과류 제품"이라며, "달콤한 과일 맛으로 시원한 산에 온 듯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04 14:46:4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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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떠불 든든한끼 '바나나&곤약' 출시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 곤약과 달콤한 영양만점 과일 바나나의 만남 든든한끼 바나나곤약 남양유업이 식사 대용식으로도 손색이 없는 곡물 요거트 '든든한끼 바나나&곤약'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과거 요거트 시장은 과일이 첨가된 제품들이 트렌드였다면, 현재는 플레인이나 곡물, 토핑 등 색다른 형태의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식사 대용식인 곡물 요거트 시장은 18년 79억에서 19년 212억으로 급성장한 시장이다. 이러한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남양유업은 작년 11월 식사 대용식 곡물 요거트 브랜드 '든든한끼'를 출시를 한 후 기존에 출시된 호두, 고구마, 단호박 제품에 이어서,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인 곤약과 맛은 물론 영양 만점인 바나나를 믹스한 '바나나&곤약'을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 '든든한끼 바나나&곤약'은 남양유업의 유가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등급 신선한 생우유와 국내산 생크림 사용 ▲국내산 오곡과 총 8가지 통곡물 함유 ▲세계적으로도 많이 연구된 비피더스 BB-12까지 들어간 제품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바나나&곤약'은 이색적인 컨셉과 더불어, 식사 대용으로 부족함이 없도록 시중에 흔한 요거트 용량보다 더 큰 150g 용량으로 출시했다. 안정근 남양유업 BM은 "신제품 든든한끼 바나나&곤약은 특유의 식감과 함께 포만감을 주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인 곤약과 달콤한 바나나를 넣은 곡물 요거트"라며 "아이들에게는 간식으로,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식사 대용으로 부족함이 없는 제품으로, 앞으로도 먹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 연구하여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04 14:39:43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