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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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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올가홀푸드, 녹색특화매장 오픈

환경부 지정 녹색특화매장 1호로 선정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제로웨이스트' 매장으로 운영되는 올가홀푸드 방이점 전경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선도해온 올가홀푸드가 유통사 최초로 쓰레기를 최소화한 매장 운영에 나선다.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가 19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가 방이점에서 국내 최초 '녹색특화매장' 시범운영 기념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김동구 환경부 환경경제정책국장,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이덕승 녹색구매네트워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녹색특화매장'은 환경부가 운영하는 '녹색매장'을 보다 확장·발전시킨 개념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녹색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한 '제로 웨이스트' 매장이다. 올가는 지난해 10월 환경부 및 환경시민단체와 '녹색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가능한 녹색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 올가는 국내 1호 녹색특화매장 지정에 맞춰 소비자들이 친환경 소비를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방이점을 부분 리모델링했다. 매장은 '지속가능성 존' '친환경 포장 존' '친환경 생활용품 존' '로하스 키친 존' 등 4개의 테마로 구성됐다. '지속가능성 존'에서는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한 자리에 모아 제안한다. 유기농/무농약/GAP인증의 안전하고 우수하면서도 생산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저탄소 인증 농산물을 비롯해 다양한 시즌 과일, 채소, 구근류 제품들이 벌크로 진열돼 판매된다. '친환경 포장 존'에서는 곡물 껍질을 원료로 일반 합성수지 포장 대비 탄소배출량을 70% 절감해 만든 바이오매스 포장으로 전환된 건어물 상품과 견과류 상품이 판매된다. '친환경 생활용품 존'에서는 친환경 텀블러, 에코백, 친환경 인증 생활용품 등 다양한 친환경 생필품을 판매한다. 마지막 테마존은 델리, 반찬, 카페, 베이커리 코너 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하스 키친존'으로, 나물 바에서 반찬을 소분 판매하고 재생펄프 소재로 만든 친환경 반찬 용기, 빨대, 포크 사용을 장려한다. 그뿐만 아니라 올가는 '녹색특화매장'으로 운영되는 방이점을 통해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녹색소비를 촉진하는 다양한 '녹색소비 홍보활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우선 매장 입구에서는 4개의 제로 웨이스트 테마존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지도와 녹색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이 담긴 리플렛을 제공할 방침이다. '로하스키친 존'에서는 개인 용기를 가져와 반찬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캠페인도 진행한다. 텀블러를 지참하여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올가는 환경부와 함께 '녹색특화매장'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서울 시내 간선버스 광고를 진행했으며 유튜브 광고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현민 올가홀푸드 영업지원팀장은 "앞으로 올가는 올해 녹색특화매장으로 선정된 방이점을 시작으로 녹색 특화 매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함과 동시에 고객들이 일상에서 지속가능한 녹색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9 13:44:0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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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친환경 트렌드 맞춰 백설 고급유 패키지 변경

뚜껑/용기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며 연간 111톤 감소 기대 CJ제일제당 백설 고급유 6종 CJ제일제당이 '백설 고급유' 패키지를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리뉴얼했다고 19일 밝혔다. 백설 고급유는 카놀라유, 올리브유, 포도씨유, 해바라기씨유, 요리유, 바삭한 요리유 등 6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리뉴얼은 '재활용성'과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기존 유색 페트병을 투명한색으로 변경했다. 페트병에 라벨을 붙인 채로 분리 배출해도 재활용 공정에서 쉽게 물로 분리할 수 있도록 제품 라벨을 '수분리성 점착제'로 붙여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했다.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량도 크게 줄였다. 뚜껑과 용기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10%가량 저감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111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는 500mL 생수병 약 1100만 개에 해당한다.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하며 디자인도 고급스럽게 변경했다. 올리브유를 담던 전통적인 코르크 마개에서 착안한 캡 형태로 고급감을 강조했으며, 현대적인 주방 환경과의 조화를 생각해 심플한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패키징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친환경 포장재 사용을 늘리고 재생이 불가능한 포장재는 줄임으로써, 자원의 낭비를 막고 친환경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특히 2016년에는 '지속가능한 패키징 정책'을 수립했다. 친환경 포장 설계(Redesign), 재생 가능한 소재 사용(Recycle), 친환경 원료 사용(Recover) 등 '3R' 정책을 기반으로 제품 전반에 걸쳐 친환경 패키징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패키지 및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백설 고급유 브랜드 소비자 선호도를 확대해 시장 내 1등 지위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친환경 패키징은 산업의 경계를 넘어 세계적인 경영 아젠다로 대두하고 있으며, CJ제일제당은 순환자원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친환경 패키징 R&D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기여하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9 13:30:5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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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로렌, 여름 시즌 '루즈핏 아우터'류 매출 호조

정부 '긴급재난지원금'과 급격한 무더위 영향으로 여름 매출 신장세 올리비아로렌, 여름시즌 '루즈핏 아우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패션업계가 정부가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에 힘입어 점차 매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가두점 위주의 패션 브랜드 매출 성장이 눈에 띄고 있다. 패션기업 세정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여름 상품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매출 신장을 이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여름 점퍼 아우터류는 전년 동기 대비(5/11~5/17) 89% 신장했다. 이는 긴급재난지원금에 따른 지역경제 회복과 함께 예년보다 이른 더위로 여름옷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줄어들며 집이나 동네에서 가벼운 외출할 때 입기 좋은 '루즈핏' 아이템이 여름 시즌 트렌드로 부상한 것 또한 요인으로 분석된다. 올리비아로렌의 '루즈핏 경량 아우터'는 여유 있는 핏감으로 통기성을 극대화해 지금부터 한여름까지 입기 좋으며, 소재가 가벼워 보다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해 활용도가 높다.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청량감 있는 컬러와 다양한 길이감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밀착되지 않은 편안함을 선사하는 '루즈핏 경량 아우터'류는 화이트 계열 플리츠 스커트나 팬츠를 매치하면 더욱 청량감 있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루즈핏 아우터'류 외에도 '100% 린넨 소재 아우터' '반팔 재킷' 등의 여름 특화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8 17:31:4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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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쁘띠 이비자 프로모션' 선보여

쉐어링 플래터, 샴페인 또는 위스키로 구성 반얀트리 서울 '쁘띠 이비자 프로모션' 선보여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의 야외 테라스에서 프라이빗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쁘띠 이비자 프로모션'을 오는 6월 1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쉐어링 플래터, 진토닉 4잔과 더불어 분위기를 한껏 더해줄 샴페인 또는 위스키를 선택해서 즐길 수 있다. 쉐어링 플래터는 버섯 타르틴, 부라타 치즈와 프로슈토, 마르게리타 피자, 쇠고기 채끝 등심과 대하 등 속을 든든히 채울 수 있도록 풍성하게 구성된다. 그 밖에도 베네픽시엄의 페이셜 오일과 크림을 선착순 증정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프라이빗함'을 앞세워 하루에 2팀만 이용할 수 있도록 진행되며, 실내와 분리된 야외 테라스에서 펼쳐져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다.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의 야외 테라스는 서울 도심과 남산의 야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공간일 뿐만 아니라 자쿠지와 선베드를 갖추고 있어 이색적이고도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쁘띠 이비자 프로모션은 2020년 6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시간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이용 가능하며,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2부제로 운영되어 1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2부 오후 10시부터 익일 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4인 기준 샴페인 포함 시 45만 원, 위스키 포함 시 55만 원이다. 상기 가격은 모두 세금 포함.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8 17:04:1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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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솔드아웃, 25일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 실시

무신사 솔드아웃, 25일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 실시 무신사가 만든 한정판 마켓 '솔드아웃', 25일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 실시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한정판 스니커즈 거래 중개 플랫폼 '솔드아웃'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앞두고 한정판 스니커즈 10켤레를 증정하는 사전 예약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솔드아웃은 한정판 스니커즈를 쉽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한정판 스니커즈 발매 정보와 다채로운 콘텐츠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2001년 온라인 패션 커뮤니티 '무진장 신발 사진이 많은 곳'에서 시작해 국내 최대 온라인 패션 스토어로 성장한 무신사의 전문 인력들이 오랜 시간 준비해 선보인다는 점에서 벌써 스니커즈 마니아들을 비롯한 패션 커뮤니티 등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신사는 솔드아웃 앱 출시를 앞두고 한정판 스니커즈를 무료로 손에 넣을 수 있는 '한정판 스니커즈 0원 래플' 이벤트를 실시한다. 래플 상품은 올 상반기 출시되어 현재 70만 원 이상의 리셀가를 기록하고 있는 '스투시×나이키 에어 줌 스피리돈 케이지 2 파슬'과 에어 조던 시리즈의 끝판왕이라 불리며 리셀가 200만 원 이상을 호가하는 '트래비스 스캇×에어 조던 1 하이'다. 참여자 규모에 따라 총 10명을 선정하며 솔드아웃 앱 사전 예약을 신청하고 회원 가입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8 16:07:3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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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반사이익' 라면, 1분기 실적 호호(好好)

영국 짜파구리 프로모션 현장사진/농심제공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속 유통업계가 부진을 겪는 가운데 라연업계가 올 1분기 일제히 웃었다. 이에 2013년 이후 2조 원 대에서 몇 년간 정체 중인 라면 시장 규모가 올해 성장세로 돌아설지에 관심이 쏠린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라면 업계 1위 농심은 지난 1분기 매출 6877억 원, 영업이익 636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16.8%, 101.1% 증가했다. 농심의 효자 종목은 짜파게티와 너구리였다. 영화 '기생충'의 미국 아카데미상 석권을 계기로 세계적으로 '짜파구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매출이 급증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사재기 현상까지 나타나면서 '비상식량' 이미지가 강한 라면 수요가 크게 늘었다. 실제 코로나19 확산세가 본격화하던 2월 말~3월 초 해외 대형마트에서는 매대가 텅 비워지는 라면 사재기도 빈번히 이뤄졌다. 농심은 해외 수요 대응을 위해 미국과 중국의 현지 공장을 완전 가동했고, 해외법인 매출은 전년 대비 25.9% 증가한 1천677억 원을 기록했다. 삼양식품은 1960년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은 1563억 원, 영업이익은 266억 원으로 각각 29.9%, 73.9% 증가했다. 해외 거래처가 코로나19 여파로 제품 공급이 어려워질 것을 우려해 주문량을 늘리면서 수출이 전년 520억 원에서 773억 원으로 50% 가까이 늘어났다. 오뚜기도 면류 매출이 1985억 원으로 12.1% 늘어났고, 영업이익도 146억 원으로 46%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난 것은 라면 수요 급증에 따라 공장 가동률과 생산 효율성이 높아지고, 고정비 감소 효과가 나타난 결과라고 풀이했다.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라면의 온라인 매출이 늘고 마트와 편의점 프로모션이 제한되면서 판촉비용이 감소한 것도 이익 개선에 보탬이 됐다. 일각에서는 코로나 19 이슈가 2분기까지 지속하면서 라면업계의 고성장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특히 해외에서는 여전히 외출제한조치가 이뤄지는 등 한동안 코로나19 여파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상황이라 해외 시장에서 전체 실적을 이끌 것이라는 분석이다. 지난 2013년 2조 원 돌파 이후, 성장을 멈추고 있는 라면 시장이 올해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퀀텀 점프를 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라면 시장 규모는 2013년 2조100억 원으로 최고점을 찍은 뒤 2017년 2조 원, 2018년 2조500억 원을 기록하며 성장세가 멈췄다. 지난해 역시 2018년과 유사한 규모일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올해는 주요 업체들이 1분기에 잇따라 최대 매출을 기록한 데다 2분기까지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개학연기, 재택근무 시행 등으로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주요 라면 업체들이 1분기에 모두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신제품 비빔면들도 좋은 반응을 얻는 데다, 해외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2분기에도 라면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8 15:55:5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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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비홀딩스, 한국야쿠르트와 썬키스트 프레시컷 독점 출시

한국야쿠르트 '썬키스트 프레시 컷' 독점 판매 디저트 시장 공략 썬키스트프레쉬컷 '썬키스트' 프레쉬컷 제품의 아시아지역 독점 사업권자인 에프비홀딩스는 한국야쿠르트와 독점유통계약을 체결하고 썬키스트 프레시컷 제품을 국내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유통계약을 통해 한국산 농산물이 썬키스트 브랜드로 세계시장에 진출하는 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애프비홀딩스는 프레쉬매니저(일명 '야쿠르트 아줌마')로 대표되는 국내 방문판매 1위기업인 한국야쿠르트와 함께 농산물분야 글로벌 탑브랜드인 썬키스트브랜드로 프레쉬컷 과채상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글로벌 방역 모범국으로 위생 및 안전에 있어 세계최고수준으로 인정받은 한국에서 생산된 제품들이 온라인유통 상품 수요가 급증하는 트렌드에 대응할 전망이다. 에프비홀딩스는 이번에 전세계 처음으로 출시하는 썬키스트 과채가공상품군들은 후룻젤리, 후룻컵, 퓨레100, 후룻코디얼 등의 제품들로 위생의 안전성외에 일상 생활속에서 건겅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식물성 영양의 균형있는 섭취가 크게 강조된 상품들이라고 설명했다. 또 썬키스트의 이번 제품들은 현재 일본 이토추의 자회사인 돌코리아가 판매하는 제품들이 주요 경쟁상품이라 한국내 정서를 감안하면 대체제로써도 크게 부각될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했다. 에프비홀딩스 권준 대표(사진 왼쪽)가 한국야쿠르트 신승호 디지털마케팅부문 부문장과 썬키스트 프레시컷 제품군의 국내 유통 및 판매에 대한 독점유통계약을 체결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준 에프비홀딩스 대표는 "이번에 선보이는 썬키스트프레쉬컷 상품들은 엄격한 글로벌스탠다드의 높은 위생관리 체계에따라 철저히 관리되는 한국내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이라며 "국내유통뿐 아니라 향후 한국야쿠르트와 추가 협력을 통해 우수한 국산 농산물들을 최대한 활용한 다양한 신상품들을 개발해 전세계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8 14:45:5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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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칼럼]구호만 있고 리얼리티(reality)는 없다.

[이상헌칼럼]구호만 있고 리얼리티(reality)는 없다. 창업은 온라인형 아이템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업종이 대면형 사업이다. 대면형 사업이란 얼굴을 마주하는 영업방법을 선호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러나 최근 들어 언텍트산업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당연히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이다. 하지만 태생적 한계성을 아무리 변경한다고 해도 어쩔 수 없는 것 또한 창업환경이다. 대다수의 점포형 매장들이 높은 임대료를 지불하면서 좋은 입지와 상권에 창업한 이유는 유동성을 활용한 매출의 극대화라 할 수 있다. 소비자들의 유입력을 상승시켜 충성도와 함께 노출성을 극대화를 위한 창업전략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작금의 창업환경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적 구매를 선호하는 극단적 환경이다. 이러한 어려움은 전체 소상공인들이 느끼고 있고 조금이라도 헤쳐 나가기 위한 몸부림을 오늘도 소상공인들은 창업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다. "저희 매장은 하루 2번 이상 방역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매장에 입장하시는 모든 고객께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입장하시기 바랍니다" 스스로 방역과 안전함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문구들이다. 그러나 소상공인의 매장을 방문하면 요란한 문구는 있지만, 실행은 없다. 소독을 실시한다는 매장에 정작 테이블 간의 이격거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정말 고객들로부터 안전하다는 신뢰를 얻으려면 매장 내 테이블과 의자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개수를 줄여서 정렬해놔야 한다. 매장에 빼곡한 의탁자를 고객도 종업원도 안전과 위생을 연상시키기엔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외식업의 경우 모두가 사용하는 숟가락과 젓가락을 아직도 수저통에서 꺼내 사용하게 한다면 그 위생시스템이 과연 문구와 일치하는 서비스일까? 오죽하면 정부에서 규제한 일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가했을까를 점검해 보자. 최소한 케이스라도 사용해야만 고객의 안심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최고의 서비스와 최고의 고객감동은 단순한 구호로만 얻을 수 없다. 매장에서 설정한 브랜드의 정체성(Identity)과 고객들이 경험하는 진실성(reality)은 소비자만이 평가하고 매출과 수익으로 나타나는 것이 창업이다. 그래서 창업을 실행이라고도 한다. 소비자는 냉정하다. 최근의 상황처럼 비대면적 구매를 강제하고 실천하는 소비자가 증가 할수록 더욱 세심한 계획과 실행은 기본인 것이다. 언텍트소비는 참으로 많은 것을 바꿔놓았다. 소위 현장학습이 강조되던 교육서비스와 의료지원서비스가 아주 자연스럽게 비대면적 수업과 치료로 일상적 이동이 시작되었고, 그로 인한 다양한 문제가 대두하지만 하나씩 개선과 감내를 통해 자리가 잡히고 있다. 특히나 창업시장은 더욱 그러하다. 소비자들의 구매 선호도가 곧 매출이자 수익성이다.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소비기호도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었고 그러한 스팩트럼은 더욱 확산할 것이다. 창업은 전쟁이다. 진정한 전쟁은 소비자들의 구매심리를 자극하고 그 자극에 의한 충성지수를 지속하는 작업은 필수라 하겠다. 그저 남들도 하니까 나도 한다는 마음과 실천으로는 고객 감동을 만들 수 없다. 요란한 구호나 문구보다 좀 더 고객의 욕구와 간절함을 실천하는 창업전략이 필요하다. -브랜드M&A전문기업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8 14:33:2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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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키즈, 스니커즈 그래픽 티셔츠 확대 출시

오는 21일까지 티셔츠 전품목 20% 할인 컨버스키즈 스니커즈 그래픽 티셔츠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키즈 스포츠 브랜드 컨버스키즈가 슈즈 디자인을 반영해 이색적인 느낌을 가미한 스니커즈 그래픽 티셔츠를 확대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들은 지난 시즌 인기에 힘입어 스타일과 컬러 모두 2배 이상 늘린 7개 스타일, 14가지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물량도 전년시즌 대비 48% 상승해 인기몰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입체 스니커즈 반팔티셔츠'는 마치 밖으로 튀어나올 것만 같은 신발 디자인의 생생한 입체감이 특징으로 톡톡 튀는 컬러감과 함께 화이트, 그레이, 블랙의 3가지 컬러로 구매할 수 있다. 컨버스키즈의 상징인 척패치와 스니커즈가 조화롭게 디자인된 '스니커즈 척패치 반팔티셔츠'는 단품만 입어도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강조했다. 이 외에도 스니커즈 디자인을 다양하게 배치하고 변경한 '빅 스니커즈 반팔티셔츠' '멀티 스니커즈 반팔티셔츠' 등으로 라인업을 구성해 조거팬츠, 숏팬츠, 청바지 등 어떤 디자인에도 잘 어울리는 코디를 제안한다. 스니커즈 티셔츠 시리즈 가격은 2만5000원부터 2만9000원으로 구성했다. 오는 21일까지는 20% 티셔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오건영 한세드림 컨버스키즈 바잉MD는 "다가오는 여름에 데일리로 손이 자주 갈 수 있는 스니커즈 그래픽 티셔츠를 구성해 선보이게 됐다"며 "알짜 할인혜택과 함께 단품만으로도 멋스러운 여름 코디를 완성할 수 있는 컨버스키즈 제품들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8 14:14:0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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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슬기로운 여름 생활 위한 썸머폴로 시리즈 출시

냉감 기능은 살리고 디자인은 다양화해 3가지 버전으로 선보여 네파 썸머폴로 시리즈 전지현 화보컷 네파가 고온다습한 온도가 예상되는 올여름에 대비한 냉감 폴로티셔츠, 썸머폴로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클래식하고 깔끔한 매력이 있지만 주로 면 소재로 만들어져 여름철 더위를 잡아주지 못하는 폴로티셔츠의 단점을 보완한 네파의 썸머폴로는 작년 처음 출시되어 높은 인기를 얻었다. 특히 폴로티셔츠의 단점을 아웃도어 브랜드가 가진 기술력과 기능적 소재로 보완해 새로운 유형으로 탄생시켰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그런 네파가 올해는 더욱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디자인이 각기 다른 3가지 버전의 썸머폴로 시리즈를 선보였다. 네파 썸머폴로의 가장 큰 특징은 시원함으로 무장한 냉감 기술력. 반영구적인 기능성을 제공하는 트라이자 칠 원사를 사용해 착용 시 햇빛을 반사하여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준다. 또한 원사에 처리된 광물질을 통해 원사와 땀이 결합하면 빠르게 건조되어 쿨링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폴로티셔츠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빳빳함이 생명인 폴로티셔츠의 카라가 구겨지지 않도록 형태를 유지해 주는 플렉스 키퍼를 적용해 언제든 스타일리시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여름인 만큼 땀이 날 수 있어 암홀 안쪽에는 데오드란트 테이프를 적용해 향균, 향취 기능을 제공해 준다. 올해 총 3가지 스타일로 출시된 썸머폴로 시리즈는 디자인 디테일에 따라 취향껏 골라 입을 수 있다. 썸머폴로 프레도는 가장 베이직한 스타일의 제품으로 깔끔하고 폴로티셔츠 정석 그대로의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남성용은 포세이돈 블루, 마린, 네이비, 멜란지 그레이 등 총 7가지 컬러, 여성용은 로즈, 민트, 옐로우 등 5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카라에 멜란지 컬러의 스트라이프가 포인트로 들어간 썸머폴로 레브는 오렌지, 카키, 제이드 그린 등 4가지 컬러의 남성용과 멜란지 그레이, 바이올렛 등 3가지 컬러의 여성용으로 출시됐다.카라와 소매 끝에 스트라이프 디자인을 넣어 마린 컨셉의 스타일링 느낌을 주는 썸머폴로 테드는 깔끔한 화이트와 네이비의 여성용 그리고 멜란지 그레이와 잉크 네이비의 남성용으로 출시됐다. 네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썸머폴로 시리즈 중 2개 이상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30% 할인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희주 네파 상품본부 전무는 "썸머폴로 제품은 깔끔한 디자인과 여름에 제격인 냉감 기능성 덕에 작년에 첫 출시된 이후 매장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특히 제품을 입어본 소비자들의 구매평이 매우 긍정적이었던 제품"이라며 "올해는 쿨링 효과는 유지하며 더욱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되었고, 데님을 비롯해 면바지, 스커트, 조거팬츠 등을 매칭해 여름철 클래식하고 시원한 스타일링에 활용, 슬기로운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8 14:09:3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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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앤팁스, 브랜드 신규 모델로 배우 채종협 발탁

브랜드 콘셉트와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신예 배우 채종협 부합해 모델로 선정 [브로앤팁스 모델 채종협 웹 포스터 아모레퍼시픽의 20대 남성들을 위한 브로 코스메틱 브랜드 '브로앤팁스'가 브랜드 신규 모델로 배우 채종협을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형들의 사소한 고민을 해결한다'는 브랜드 콘셉트와 채종협 특유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에너지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으며, 화장품에 대해 잘 모르는 남성도 브랜드를 친근하고 흥미롭게 느낄 수 있도록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브로앤팁스는 채종협과 함께 한 첫 번째 비주얼인 웹 포스터 이미지를 공식 SNS 등을 통해 공개했다. 20대 남성이라면 한 번쯤 고민했을 3가지 피부 고민을 올인원 제품명으로 차용한 건성피부용 '네버 드라이', 지성피부용 '네버 오일리', 민감성피부용 '네버 워리' 제품 3종을 소개하는 이미지다. 한편 채종협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극 중 드림즈의 막내 유민호를 연기하며 밝고 싱그러운 미소로 큰 사랑을 받았다. 채종협 측은 "아모레퍼시픽 대표 남성 브랜드인 브로앤팁스의 모델로 발탁되어 기쁘고 사회초년생인 20대 남성들의 피부 고민을 함께 공감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브로앤팁스 관계자는 "채종협의 밝고 건강하면서 자신감 넘치는 매력이 브랜드와 잘 맞아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브로앤팁스만의 참신하고 차별화된 제품과 비주얼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8 14:01:5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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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픽서 파우더 팩스 출시 "투명 코팅막 형성"

다공성 파우더가 피지, 유분 잡아 보송하고 매끈한 피부 표현 도움 루나 픽서 파우더 팩트 2종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에서 보송한 메이크업의 마무리와 메이크업 고정을 도와주는 '픽서 파우더 팩트' 2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루나 픽서 파우더 팩트는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서 사용하는 피지 흡착 파우더로 미세 입자인 다공성 파우더가 함유돼 피지와 유분을 잡아 보송하고 매끈한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특히 피부에 투명 코팅막을 형성해 픽서를 사용한 듯 메이크업을 고정해주고 자외선 차단 기능성 화장품(SPF36, PA+++)으로 자외선 차단을 돕는 동시에 끈적임 없이 산뜻한 피부 상태를 유지해준다. 루나 픽서 파우더 팩트는 자연유래 버터 멜팅 파우더로 촉촉함과 밀착력을 높여 파우더가 피부에서 들뜨지 않도록 도와주고 알로에베라잎 추출물과 코코넛 오일을 함유해 피부 보습까지 케어해준다. 또한, 미세먼지 차단효과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다. 루나 픽서 파우더 팩트는 피부 톤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를 화사하고 한층 밝게 톤업해주는 '화이트(1호)' ▲보송하고 자연스러운 피부결을 연출해주는 '뉴트럴 베이지(2호)' 등 2종으로 출시됐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8 13:58:5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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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평양만두 출시…평양냉면집만두에 도전

국내산 돼지고기에 두부와 숙주 함량을 높여 특유의 맛과 촉촉함을 살려 CJ제일제당 비비고 평양만두 비비고가 프리미엄 수제형 만두 신제품을 선보이며 여름시즌 공략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평양냉면집 접시만두의 촉촉하고 담백한 맛을 구현한 '비비고 평양만두'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산 돼지고기에 두부와 숙주의 함량을 높여 평양만두 특유의 포슬포슬하고 꽉 찬 식감을 살렸다. 또한 참기름과 참깨를 더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고소한 맛을 구현했다. 만두피에는 주로 삶거나 찌는 평양만두 요리법에 맞춰 찹쌀을 첨가해 만둣국으로 조리해도 쫄깃하고 촉촉한 맛을 느낄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정통 평양만두의 맛을 그대로 담기 위해 200여 곳이 넘는 만두 전문점을 조사하며 1년 넘게 제품을 준비했다. 특히 CJ제일제당만의 노하우로 기존 냉동 평양만두의 '왕만두'모양이 아닌 큼직하고 주름 없는 평양만두 외형을 그대로 담아 실제 외식전문점 수준의 맛과 외관을 구현했다. 2013년 '비비고 왕교자' 출시 이후 '한섬만두' '군교자' '수제만둣집 맛 만두' 등을 선보이며 만두 시장의 외연을 확장해온 비비고는 '평양만두'를 '왕교자'를 잇는 대표 제품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또한 '평양만두'를 시작으로 지역 특색이 담긴 만두를 제품화하는 '한국의 만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우수한 우리 만두를 발굴, 제품화하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 'K-Mandu'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김숙진 CJ제일제당 냉동혁신팀장은 "비비고 평양만두는 그간 비비고가 축적한 모든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기존 냉동만두에서 느낄 수 없던 차별화된 담백함과 깔끔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비비고 브랜드 위상에 걸맞은 제품을 지속 개발해 '한식만두의 프리미엄화'를 선도하고, '전 세계 만두 열풍'을 이끌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8 13:54:47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