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조효정
기사사진
SPC그룹, 추석맞이 사회공헌활동 펼쳐

16개 복지기관 대상으로 진행 21일 성남시청에서 SPC그룹 임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후원품을 전달하고 있다. SPC그룹은 추석명절을 맞아 전국 사업장 인근 복지기관에 제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명절 행사는 SPC행복한재단과 파리크라상, SPC삼립, 비알코리아 등 SPC그룹 계열사 전국 9개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참여해 16개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먼저, SPC행복한재단은 강원도 평창 못난이감자 1톤을 구매해 성남시청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료품을 지원하는 동시에 최근 코로나19와 장마, 태풍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도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SPC행복한재단은 양재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저소득 노인 가정 65곳에 밑반찬과 추석 선물세트를 후원하고, 재가노인가정 30곳에는 비상식품을 택배로 발송하는 비대면 봉사활동도 진행 했다. 파리크라상은 성남 종합사회복지관과 역삼노인복지센터, 하상장애인복지관에 실키롤케익 등 명절 선물을 후원했다. 비알코리아는 음성군 노인복지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으며, SPC삼립은 시흥, 서천, 광주 등의 지역복지관, 아동기관에 SPC삼립 빵 제품을 지원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정성을 담아 전달한 제품들로 지역사회 이웃들이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길 바란다" 며 "SPC그룹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소통하고 함께 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22 16:25:11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아모레퍼시픽, 실적 부진 속 온라인 매출 급증 이유는?

2분기 전체 매출 25%하락, 온라인 매출 80% 급증. 라이브커머스 활용으로 제품 완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지난 1월 서울시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대대적인 전사적 디지털화를 주문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여파로 화장품 업황이 부진한 상황에서 화장품 업계 일인자 아모레퍼시픽이 디지털에 익숙한 MZ세대 소비자와 연결고리를 마련하며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2016년부터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에 이어 코로나19 사태 등 악재가 겹친 데다 중소 화장품 브랜드가 늘어나면서 아모레 퍼시픽의 입지가 흔들린다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왔다. 코로나19 타격에 고가 화장품을 다루는 백화점과 면세점뿐만 아니라 로드숍 등 오프라인 채널 매출이 하락하며 지난 2분기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매출액은 1조18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67% 줄어든 362억원을 기록했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의 매출액은 1조557억원으로 2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52억원으로 60% 감소했다. 오프라인 채널 실적 부진과 반대로 온라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0%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채널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가운데 아모레퍼시픽은 전략적으로 경영 방향을 변경하면서 디지털 채널에서 고성장을 나타낼 수 있었다. 지난 1월 신년사에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온·오프라인 경계를 뛰어넘는 옴니채널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기업만이 생존한다.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선도하자"며 대대적인 전사적 디지털화를 주문했다. 뼈아픈 부진에 아모레퍼시픽은 돌파구로서 디지털 전환에 몰두하고 있다. 자체 플랫폼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하고 판매 채널 디지털화를 서두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과 11번가의 상호협력을 위한 JBP 협약식'에 참가한 (오른쪽)안세홍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와 이상호 11번가 사장 ◆콧대 낮춘 설화수·헤라, 라이브 커머스에서 만나다 아모레퍼시픽은 '포스트 코로나'시대 온라인 매출을 올리기 위해 앞장서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라방(라이브 방송)'을 선보였다. 라이브 커머스는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온라인 채널, 즉 온라인 홈쇼핑 방송을 가리킨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을 자제하고 온라인 구매가 늘어나는 소비 패턴 변화를 반영한 마케팅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7월 1일 오픈마켓 11번가와 협약하고 11번가의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인 설화수와 헤라 등 주요 브랜드 기획전을 강화했다. 실시간 동영상을 통해 화장품의 발색과 기능을 고객에게 보여주면서 구매를 유도했다. 해당 라방을 통해 거래액이 평소보다 각각 20배, 5배 급증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이번 11번가와의 파트너십은 매력적인 브랜드 및 제품 가치 발신을 통한 팬덤 확보,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한 고객 혜택 강화 등 다양한 성과로 이어갈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디지털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양 사 모두가 성과를 낼 수 있는 협업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아모레퍼시픽 그룹 제품 ◆MZ세대 90%이상이 경험해본 기프티콘 아모레퍼시픽은 젊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온라인 판매 채널 입점에도 적극적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5월부터 카카오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헤라, AMOREPACIFIC, 라네즈 등 자사 브랜드를 입점시켰다. 대학내일 20대연구소에 따르면 MZ세대의 90.7%가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해본 경험이 있다. 이외에도 국내에서는 뷰티 시장의 디지털 확장과 유망 초기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온라인 패션 커머스 기업 무신사와 합자 조합을 결성했다. 두 기업은 10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MZ세대를 겨냥한 뷰티·패션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MCN(다중채널네트워크) 기업, 디지털 커머스 등에도 투자할 계획이다. MCN은 유튜버 등을 육성하고 함께 콘텐츠를 기획·개발하는 기획사다. 이외에도 네이버와 온·오프라인 유통 분야에서 협업하고 브랜드를 개발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으며, 쿠팡과 협업을 통해 실용주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이너프 프로젝트'를 출범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해외 온라인몰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 아마존에 아모레퍼시픽, 마몽드 등 2개 브랜드를 입점시켰으며, 인도 유통업체 나이카와 협업해 '설화수'를 인도 온라인 채널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모바일로 피부를 정밀 진단하는 아모레퍼시픽몰 '스킨 파인더' ◆AR·모바일로 진단하는 피부 건강 아모레퍼시픽은 '디지털 전환'을 위한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뷰티 컨시어지'는 아모레퍼시픽이 뷰티와 IT 기술을 접목해 개인별 맞춤형 콘텐츠와 제품 등을 제안하는 프로젝트다. '뷰티 컨시어지' 프로젝트 첫 번째 서비스로 선보인 '스킨 파인더'는 온라인에서도 정교한 피부 진단이 가능한 서비스로, 현재 피부 상태·생활 환경 등과 관련한 20여개의 질문으로 고객의 피부 타입과 고민을 도출한다. 서비스는 특허 출원을 마친 아모레퍼시픽의 계산식이 문진 시스템에 적용된다. 개인별 결과에 따라 피부 타입에 대한 정보와 뷰티 팁에 대한 콘텐츠가 제공되고 솔루션 제품도 제안한다. 뷰티 컨시어지 서비스가 출시된 지 한 달이 지난 9월 초 기준 9000여 명 고객의 피부 타입과 피부 고민을 수집했다. 향후 아모레퍼시픽은 '스킨 파인더'에 이은 뷰티 컨시어지 관련 서비스들을 아모레퍼시픽몰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증강현실(AR)을 활용한 비대면 체험 매장도 등장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1층에 비대면 체험매장 '아모레 스토어'를 열었다. 비대면 무인 화장 체험 공간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소를 합친 콘셉트로 구성됐다. AR 메이크업 키오스크를 통해 화장한 모습도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피부 진단 시스템·휴대폰 카메라를 이용한 피부 측정·제품 케어 서비스 등을 반영해 고객 피부에 맞는 제품과 정보·구매 후 관리·혜택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22 15:46:26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LG생활건강, VDL '엑스퍼트 멀티 커버 톤업 쿠션' 출시

여러 제품 덧바를 필요 없어 VDL 엑스퍼트 멀티 커버 톤업쿠션/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22일 복잡한 메이크업 단계가 필요 없이 화사한 피부톤 보정과 유수분 조절, 진정 효과까지 빠르고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는 VDL의 '엑스퍼트 멀티 커버 톤업 쿠션'을 출시했다. VDL이 새롭게 선보인 '엑스퍼트 멀티 커버 톤업 쿠션'은 피부 수분을 지켜주는 히알루론산과 우아한 광채가 담긴 진주 파우더가 함유되어 촉촉하면서도 은은한 빛의 볼륨감이 한층 화사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또한 세범 컨트롤 파우더가 과다 분비된 피지로 번들거리는 피부 표면을 산뜻하게 케어해주기 때문에 베이스 메이크업의 다크닝 현상이나 무너짐 없이 오랜 시간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엑스퍼트 멀티 커버 톤업 쿠션'은 피부 톤업 효과와 함께 칼라민 파우더와 병풀잎 추출물이 함유된 포뮬러가 외부 자극으로부터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VDL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되면서 여러 제품을 겹쳐 바르는 것을답답하다 느끼며 간편한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추세"라며 "이번 톤업 쿠션은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하기 위해 필요한 기능을 모두 담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22 14:41:16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풀무원 올가홀푸드, '치킨봉·치즈스틱' 출시

건강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올가홀푸드 '치킨봉·치즈스틱' 2종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엄선한 안심 재료만으로 만들어 집에서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냉동 간편식 2종 '건강한 닭으로 만든 데리야끼 치킨봉'과 '모짜렐라 자연치즈스틱'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 2종은 최근 건강과 먹거리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가운데, 가정에서 건강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안전성이 검증된 올가의 차별화된 원재료만을 사용한 건강 간편식 제품이다. '건강한 닭으로 만든 데리야끼 치킨 봉(250g)'은 무항생제 닭봉을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기름기가 적어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길어지는 집콕 생활에 체형 관리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의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연 숙성 유기농 어간장과 국산 배로 만든 데리야끼 소스를 입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맛을 구현하고 영양도 챙겼다. 제품은 250g 소포장으로 구성돼 가정에서도 간식부터 야식까지 한 번에 적당량으로 쉽게 즐길 수 있다. 조리법도 에어프라이어 15분으로 간편하다. '모짜렐라 자연치즈스틱(450g)'은 100% 자연치즈를 사용해 고소함과 치즈스틱의 먹는 재미를 높이는 치즈 늘어짐을 즐길 수 있다. 빵가루를 스틱 전체에 세 번에 걸쳐 고르게 입혀 치즈의 맛을 최적으로 살린 튀김 옷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까지 느낄 수 있다. 또한 위생 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HACCP 공장에서 만들었다. 정준호 올가홀푸드 PM은 "재택근무와 원격수업으로 온 가족이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횟수가 늘어나며 식사뿐만 아니라 간식이나 반찬 등도 간편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실제로 올가 건강 간편식 HMR은 매월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올가는 가성비 중심으로 구성된 기존 가정 간편식 시장에서 친환경과 안전성 기준에서 엄선한 원재료만을 사용한 바른 먹거리라는 올가만의 차별화된 원재료와 편의성과 맛을 차별점으로 건강, 안심 프리미엄 HMR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22 14:28:09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오리온, 국군장병에 특별 선물세트 1만 상자 후원

2017년부터 4년 연속 '국군의 날' 행사 때 1억 원 상당 선물세트 지원 왼쪽부터 현창훈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 참모장, 이경재 오리온 대표이사/오리온 오리온그룹이 제72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장병에게 오리온 제품을 담은 총 1억 원 상당의 선물세트 1만 상자를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이경재 오리온 대표이사와 현창훈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 참모장은 이천 특수전사령부에서 '국군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선물세트는 군장병들을 위해 특별 제작된 것으로, '초코파이情'과 '닥터유 단백질바' '태양의 맛 썬' '스윙칩' '고래밥' 등 오리온 인기 과자들로 구성됐다. 오리온은 2017년부터 4년 동안 매년 국군의 날에 선물세트 1만 상자를 제공하고 있다. 오리온은 국군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18년 국방부와 '국군장병 복지 및 취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군 신병 교육대 훈련병들에게 국군을 응원하는 디자인을 적용한 특별 초코파이 11만 세트를 전달한 바 있다. 이밖에 국군장병 및 군 주요 행사 후원을 비롯해 체육·문화 행사와 콘텐츠 제공, 전역 장병 취업 지원, 아랍에미리트(UAE)에 주둔 중인 아크부대에 오리온 제품 제공, 육군 1군단 농구공 1000개 전달 등 다양한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국가 안보와 국토 수호를 위해 불철주야 헌신 중인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며 "국군장병들의 사기를 높이고 오리온의 정(情) 문화를 전파하는 후원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22 14:13:18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동원그룹, 2020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9개 주요 계열사에서 경영지원, 연구, 마케팅 등 다양한 부문 100여 명 채용 동원그룹, 2020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동원그룹이 2020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동원산업, 동원F&B, 동원홈푸드, 동원시스템즈, 동원건설산업, 동원엔터프라이즈 등 9개 주요 계열사에서 경영지원, 연구, 마케팅, 해외, 영업, 생산, 물류, 건설, IT 등 다양한 부문의 인재를 채용한다. 채용 규모는 100여 명이다. 이번 공개채용은 대학교 기졸업자 및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채용과정은 ▲서류전형 ▲온라인 필기전형 ▲1차 면접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접수는 22일부터 내달 12일 14시까지이며, 동원그룹 채용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동원그룹은 특히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역량검사를 필기전형에 도입해 진행한다. 이를통해 평가의 공정성을 강화하고 지원자의 역량을 더욱 정확하게 평가할 예정이다. 동원그룹은 별도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모집 전형 안내영상, 선배사원들의 합격 꿀팁 영상 등 다양하고 생생한 콘텐츠가 담겨있다. 또한 지원자들은 1:1 온라인 화상 상담을 통해서도 손쉽게 채용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22 14:09:08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파스퇴르,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진행

파스퇴르 후레쉬 우유 패키지에 마스크 착용 캠페인 및 응원 문구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라벨이 적용된 파스퇴르 후레쉬 우유 /롯데푸드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 방역 수칙 준수를 독려하고자 중앙방역대책본부와 협업해 이뤄졌다. 구체적으로 마스크 착용의 경각심을 깨우는 문구를 대표 제품인 파스퇴르 후레쉬 우유(930ml) 패키지에 적용했다. '소중한 여러분, 마스크 썼우유?'라는 우유를 활용한 위트 있는 문구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에 힘쓰는 국민들에 대한 '힘내라 대한민국!' 응원을 담았다. 롯데푸드는 지난 4월 창립기념행사를 대신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에 파스퇴르 무항생제 인증 바른목장 우유 3만팩을 전달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 온라인 육아교실, 순환식 재택근무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롯데푸드는 이전에도 파스퇴르 우유 패키지에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지문 등 사전등록제 소개를 안내하는 등 우유병을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에 함께 하고 있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국민 모두 올바른 마스크 착용으로 코로나 19를 극복하는데 이번 캠페인 참여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국가 공익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에 적극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22 14:03:36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롯데칠성음료, '데일리C 석류콜라겐500' 출시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챙기는 콜라겐과 비타민C 데일리C 드링크 2종/롯데칠성 롯데칠성음료가 콜라겐과 비타민C가 함유된 신제품 '데일리C 석류콜라겐500'을 22일 출시했다. 데일리C 석류콜라겐500은 피부 관리를 위해 먹는 콜라겐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증가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이너뷰티(inner beauty) 시장에 주목해 선보인 제품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이너뷰티 시장은 2011년 500억에서 2019년 5000억 원규모로 약 10배가량 성장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젤리, 파우더 등 다양한 형태의 이너뷰티 제품이 출시되는 점에 착안해, 먹는 콜라겐의 대중화를 위해 RTD(Ready To Drink) 콜라겐 음료로 출시하게 됐다. 석류콜라겐500은 피부 미용에 관심이 많은 2030 젊은 여성층을 타깃으로 선보인 콜라겐 드링크 제품이다. 새콤달콤한 석류 과즙에 피쉬콜라겐 500mg, 일일 권장량 100%에 해당하는 비타민C 100mg이 함유돼 있다. 탄산을 더해 상큼한 맛과 청량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석류콜라겐 출시와 함께 '데일리C 레몬비타1000'을 리뉴얼했다. 이번 리뉴얼은 '톡톡 튀는 투명 비타민'이라는 콘셉트로 탄산을 더하고, 맛과 디자인 등을 개선했다. 데일리C 레몬비타1000은 상큼한 레몬 과즙과 레몬 32개 분량의 비타민C 1000mg이 함유된 제품으로, 한 병으로 비타민C 하루 권장량 100mg의 10배 분량을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패키지는 내용물이 보이는 투명한 140mL 소용량 병에 주요 원료인 석류, 레몬 빛깔의 캡과 라벨을 사용해 제품의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라벨 하단에는 소비자에게 명확한 제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콜라겐, 비타민 함유량 등 제품에 대한 특장점을 엠블럼 형태로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친 일상에 활력이 필요할 때 콜라겐과 비타민C를 함유한 데일리C 드링크로 영양도 챙기고 갈증 해소도 하길 바란다"며 "향후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해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리며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22 13:44:11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빙그레, 맛있는 건강 스낵 신제품 '99 칼로리칩' 출시

통밀을 구워서 만든 스낵 99칼로리칩 2종/빙그레 빙그레가 건강 스낵 신제품 '99 칼로리칩' 2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99 칼로리칩'은 통밀을 구워서 만든 스낵으로 한 봉지당 99kcal 불과하며, 국내 유처리 스낵제품 중 g당 kcal가 최저 수준이다. 또한 식이섬유 함량이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20%에 해당하는 5g 들어있어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단백질 함량도 5g 이나 된다. 반면 지방 함량은 2g 이하, 당 함량은 1g 으로 부담없이 즐기기에 적합한 건강 스낵 제품이다. '99 칼로리칩'은 빙그레가 제품의 컨셉, 브랜드 등을 제안하고 건강식, 간편식 제조 유통 회사인 인테이크가 제품을 설계해 출시했다. 양파와 치즈맛을 가미한 오리지널과 단짠의 맛을 살린 버터솔트 2종으로 출시한 '99 칼로리칩'은 우선적으로 22일부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빙그레는 제품 출시를 맞아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2봉지를 구매하면 2봉지를 더 주는 '2+2 행사'를 실시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체중 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칼로리, 지방, 당 함량이 낮고 단백질 함량 높은 식품들이 각광을 받고있다. '99 칼로리칩' 역시 이런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22 13:42:07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베르사체 2020 시즌 베스트셀러 '팔라쪼 엠파이어 바로코'

블랙과 골드 컬러의 조합이루는 여성용 오버사이즈 시계 베르사체 시계 공식 수입 유통사 원마케팅이 21일 베르사체의 2020년 베스트셀러 여성 시계 '팔라쪼 엠파이어 바로코'를 소개했다. 신화 속의 메두사를 브랜드 상징으로 삼으며 1978년 지아니 베르사체(Gianni Versace)에 의해 탄생된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베르사체(VERSACE)'의 '팔라쪼 엠파이어 바로코(PALAZZO EMPIRE BAROCCO)'는 외향적이고 격동적인 17세기 유럽의 시대정신을 반영한 제품으로 독특한 러그 디자인이 인상적인 스위스 메이드 워치이다. 39mm 라운드 케이스 안에는 17세기 이탈리아 바로크 문양이 다이얼을 통해 표현되었으며 중앙에는 베르사체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골드 컬러의 메두사 장식을 확인 할 수 있다. 가격은 165만원. 원마케팅 관계자는 "마치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과 같은 '팔라쪼 엠파이어 바로코'는 블랙과 골드 컬러의 조합이 멋스러운 여성용 오버사이즈 시계로 화려하고 매력적인 베르사체만의 럭셔리한 디자인을 느낄 수 있는 2020년 베스트셀러"라고 전했다. 팔라쪼 엠파이어 바로코 컬렉션은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 및 무역센터점, 신라면세점 온라인점, 신세계면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0-09-21 15:50:27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롯데푸드, 자동차 '소나타' 경품 당첨자 전달

차 세대(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에어팟 등 걸고 진행한 프라임 경품 이벤트 17일 현대자동차 왕십리지점에서 열린 경품 전달식에서 프라임 론칭 이벤트 당첨자 엄승민 씨(31·인천 남동구)가 쏘나타를 수령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푸드 아이스크림 먹고 쏘나타를 받게 된 행운의 당첨자가 나왔다. 롯데푸드는 홈타입 프리미엄 바닐라 아이스크림 '프라임' 론칭 이벤트의 1등 경품 중 하나인 소나타의 당첨자가 나왔다고 21일 밝혔다. 17일 현대자동차 왕십리지점에서 경품전달식을 진행하고 그 자리에서 차량 인수 계약서도 작성했다. 행운의 주인공은 인천에 거주하는 31세 엄승민 씨다. 지난 10일 집 앞 마트에서 구매한 프라임 아이스크림을 통해 2400만원 상당의 쏘나타 경품에 당첨됐다. 경품전달식에서 엄승민 씨는 "평소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좋아해 새로 나온 제품이라 구매했는데 큰 선물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8월 20일 출시된 롯데푸드 '프라임'은 900ml 용량의 홈타입 프리미엄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다. 출시 한달 만에 30만개 가량 판매되며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파스퇴르 전용목장 우유, 천연바닐라향 등 프리미엄급 원료를 사용하고, 10%의 높은 유지방 비율을 구현해 한층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풍미를 완성했다. 론칭을 기념해 차 세대(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에어팟 등을 걸고 10월 10일까지 경품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실제 구매소비자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아직 그랜저와 아반떼가 남아있으니 10월 10일까지 달콤한 프라임 아이스크림의 행복에 당첨의 행운까지 누려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21 13:57:43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2020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1991년 출시돼 누적 판매량 10억 개 이상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동원그룹 동원F&B의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0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드링킹 요구르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한 해 동안 식품, 외식, 가전, 금융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를 대국민 투표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는 55만명의 소비자가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드링킹 요구르트 부문 1위로 선정됐다.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는 동원F&B의 프리미엄 유제품 브랜드 '덴마크'가 1991년 출시한 요구르트로, 출시 후 누적 판매량 10억개 이상을 넘어선 국내 대표 드링킹 요구르트 제품이다.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는 '덴마크'만의 방식으로 제조한 신선한 국산 원유를 바탕으로,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신제품과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동원F&B 관계자는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가 30년째 장수할 수 있는 비결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다"며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한 상인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21 13:39:05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아워홈 푸드엠파이어, 골목식당 신메뉴 4종 출시

아워홈 푸드엠파이어, 골목식당 신메뉴 4종 출시 강릉, 원주, 군산 등 전국 각지 먹자 골목의 인기 메뉴를 한 자리에 선보여 아워홈 푸드엠파이어 가을 신메뉴 아워홈 프리미엄 푸드홀 브랜드 푸드엠파이어가 가을맞이 신메뉴 4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골목식당' 콘셉트로, 전국 유명 먹자 골목의 맛집 메뉴를 푸드엠파이어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강원도 강릉, 원주, 서울 남대문과 전북 군산 등에서 인기있는 메뉴를 재해석하여 ▲해물 짬뽕 순두부찌개, ▲모시조개 만두 칼제비, ▲옛날 고추 쟁반 자장면, ▲로제 크림 치즈 왕돈까스를 선보인다. 먼저 강원도 강릉 순두부 골목의 맛을 담은 '해물 짬뽕 순두부찌개'는 얼큰한 짬뽕 국물과 부드러운 순두부가 어우러져 해장 메뉴로 안성맞춤이다. 홍합, 오징어, 애호박, 배추 등 각종 해물과 채소를 듬뿍 넣어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 맛을 살렸다. '모시조개 만두 칼제비'는 서울 남대문 칼국수 골목 인기 메뉴를 재현했다. 가을 제철 재료인 모시조개를 넣고 푹 끓여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만두, 수제비 등 재료도 푸짐하게 넣어 전통시장 특유의 넉넉한 인심까지 담았다. '옛날 고추 쟁반 자장면'은 전북 군산 근대화 골목 인기 메뉴인 고추 자장면의 맛을 구현했다. 달달한 자장 소스에 매콤한 청양고추를 넣고 강한 불에서 빠르게 볶아 냈다. 은은한 불향에 알싸한 맛이 더해져 입맛을 당긴다. '로제크림 치즈 왕돈까스'는 강원도 원주 돈까스 골목 인기메뉴에서 착안했다. 진한 로제 크림파스타와 고소한 치즈 왕돈까스를 한 그릇에 담았다. 바삭바삭한 돈까스 식감과 부드러운 모짜렐라 치즈의 만남으로 어린이를 비롯해 남녀노소 즐기기 좋다. 아워홈 관계자는 "전국 맛집 골목의 맛과 합리적인 가격, 푸짐한 양까지 3박자를 갖춘 푸드엠파이어 신메뉴를 선보인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국내 여행마저 쉽지 않은 요즘, 푸드엠파이어를 찾은 소비자들이 잠깐이나마 맛집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21 13:36:02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대상그룹, 사내 유튜브 소통채널 '디튜브' 오픈

크리에이터 활동 지원, 사내 소통 강화 나서 대상그룹, 사내 유튜브 소통채널 '디튜브' 론칭 대상그룹은 21일 사내 유튜브 소통채널 '디튜브'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시대'를 맞아 사내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유튜브 채널 '디튜브'를 오픈하며 임직원 간의 솔직하고 자유로운 소통 강화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디튜브'는 대상그룹이 올해 '즐거움으로 가는 소통의 길'이라는 기업문화 슬로건을 내걸고, '솔직함', '친밀감', '재미'를 키워드로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중 하나다. 특히, MZ세대의 취향과 소통 방식을 기업문화에 반영하고 최근 기업 소통 채널로 각광받는 유튜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자 사내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리버스 멘토링, 주니어보드 등도 준비하고 있다. '디튜브' 론칭을 위해 대상그룹은 지난 7월, 공개모집을 통해 총 12명의 사내 크리에이터 1기를 선발했다. 이들은 10월까지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을 통해 전문적 역량을 강화하고, 2개월에 1편 이상씩 각자가 임직원들과 소통하기를 원하는 개성 있고 재미있는 주제의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회사 채널에 공유하게 된다. 특히, 대상그룹의 사내 크리에이터 활동은 회사 홍보활동을 주로 다루지 않고, 주제 제한이 없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띈다. 육아, 캠핑, 음악, 요리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그룹 임직원 간의 세대 공감 및 친밀감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그룹에서는 사내 크리에이터를 위한 교육은 물론,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기초 장비와 제작 보조금 등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사내 크리에이터들이 내부 소통을 적극적으로 이끄는 커뮤니케이터이자 임플로이언서(employee+influencer)로서 긍정적인 역할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대상그룹 기업문화 관계자는 "소통의 주체인 직원들이 각자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방식인 만큼 진정성 있는 새로운 소통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임직원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기업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21 13:28:30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