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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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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자연휴양림·금강자연휴양림 8월 예약 접속자 폭주

거제자연휴양림, 금강자연휴양림, 제주절물자연휴양림, 고산자연휴양림, 칼봉산자연휴양림, 영인산자연휴양림 등 전국 주요 휴양림의 8월 예약이 오늘(1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휴가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휴가철을 앞두고 예약 홈페이지에 접속자 몰리면서 11시 현재 접속자 폭주로 홈페이지에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다. 거제자연휴양림은 경남 거제시 동부면 구천리 산 103번지에 위치한다. 완만한 경사에 산정상의 전망대에서 거제 전역과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고산자연휴양림은 전북 완주군 고산면 오산리 산43-1에 자리잡고 있다. 1일 최대 수용인원은 5000명, 최적 인원은 1500명이다. 이용료는 4만원에서 8만원이다. 칼봉산자연휴양림은 서울에서 비교적 가까운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경반리 산151에 위치해 있으며, 수락폭포, 용추폭포, 용추계곡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영인산자연휴양림은 충남 아산시 영인면 아산리 산56-1에 있어 서해 아산만을 조망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수목이 우거진 완만한 길을 따라 자연 속에서 사색하며, 삼림욕을 즐기기에 적당하다. 한편 자연 휴양림 예약에 관한 문의는 각 휴양림 전화나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며 이용 요금 및 시설안내 또한 각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4-07-01 11:03:03 박선옥 기자
6월 건설경기지수 74.5, 3개월 만에 재하락

지난달 건설기업경기실사지수가 3개월 만에 다시 하락했다. 하지만 최악의 건설경기는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6월 건설기업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2.7포인트 하락한 74.5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CBSI가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설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4월과 5월 2개월 연속 상승한 데 따른 통계적 반락 및 소규모 공사 발주 감소에 따른 중소기업 지수 하락 등이 원인으로 파악된다.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6월 CBSI는 뒷걸음질 쳤지만 지수 자체는 4~5월을 제외하면 여전히 2010년 2월(77.6) 이후 최고치"라며 "건설기업 체감경기가 저조한 가운데서도 지난 4년간의 침체기에 비교하면 다소 좋아진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업체 규모별 지수를 살펴보면, 대형·중견·중소업체 모두 내림세를 보였다. 특히 중소업체가 7.4포인트나 빠지면서 55.1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대형업체는 0.6포인트로 낙폭은 크지 않았지만 올 들어 첫 하락세로 돌아섰다. 중견업체는 0.8포인트 내린 73.3으로 파악됐다. 한편, 7월 CBSI 전망치는 6월 실적치 대비 5.2포인트 상승한 79.7을 가리켰다. 이홍일 연구위원은 "7월 건설기업들은 6월보다는 경기가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실제로는 혹서기가 시작되는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CBSI가 감소하는 경우가 많다"며 "7월 실적치는 전망치보다 다소 낮을 것"으로 예측했다.

2014-07-01 11:00:00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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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강남힐즈' 입주 돌입…텃밭조경 '눈길'

서울 자곡동 강남보금자리지구 첫 민간주택 아파트가 집들이에 들어간다. 삼성물산(대표 최치훈)은 '래미안 강남힐즈' 입주가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됐다고 1일 밝혔다. 지하 2층~지상 15층, 20개동, 전용 91~101㎡, 총 1020가구 규모로, 인근 근린공원과 연계한 친환경 단지라는 점이 특징이다. 대모산 등산로와 연결된 1.3km 래미안 둘레길은 유실수원, 치유의 숲, 단풍길 등으로 테마별로 구성됐다. 무엇보다 단지 내 텃밭인 래미안 가든팜(Garden Farm)이 눈길을 끈다. 기존 텃밭 상품은 공간 제공 수준에 머물렀다면 래미안 강남힐즈는 입주민이 지속적으로 텃밭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운영 인프라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텃밭에 당첨된 입주민들은 향후 1년간 '래미안 파머스 스쿨'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 또 연간 3회에 걸쳐 파종부터 수확까지 체계적인 텃밭관리 교육도 받게 될 예정이다. 특히 겨울철 텃밭 활용이 어려운 점을 보완하고자 단지 내 LED 실내텃밭을 별도로 마련했다. LED광원과 관수시스템을 활용해 사계절 재배가 가능해져, 입주민들이 엽채류 및 허브 등 실내에서 관리가 쉬운 작물을 선택해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재배할 수 있게 된다. 삼성물산 측은 "래미안 강남힐즈에 꾸민 텃밭조경을 시작으로 아파트 단지 내 조경이 단순히 보는 조경이 아닌, 체험하는 조경으로 콘텐츠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4-07-01 10:53:05 박선옥 기자
경매 아파트 낙찰 포기자 급증…과열 부작용

과열 분위기에 휩쓸려 법원 경매시장에서 아파트를 고가로 낙찰 받았다가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낙찰을 포기할 경우 입찰보증금도 함께 떼이게 돼 입찰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6월 재매각으로 나온 아파트 경매 물건수는 총 166건이다. 전달 134건보다 23.9% 증가한 수치다. 경매 재매각 물건은 낙찰자가 잔금납부 기한(통상 낙찰일로부터 40일) 이내 입찰 보증금을 제외한 경매 잔금을 납부하지 않고 최종 낙찰을 포기해 다시 입찰에 부쳐지는 것을 말한다. 올해 재매각 물건은 1월 94건에서 2월 91건, 3월 93건 등 100건 미만이었지만 4월 들어 140건, 5월 134건, 6월 166건으로 3개월 연속 100건을 상회했다. 낙찰 포기 물건이 재경매로 나와 입찰에 부쳐지기까지 낙찰일로부터 통상 2개월 정도가 소요되는 것을 감안하면, 4∼6월 재매각 건수 증가는 2∼4월 낙찰자 가운데 스스로 낙찰을 포기한 사람이 많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6월에 재매각으로 나온 166건은 지난 4월 아파트 전체 낙찰건수(1734건)의 9.6%를 차지한다. 4월 아파트를 낙찰 받은 10명중 1명은 최종 낙찰을 포기한 셈이다. 올 들어 낙찰 포기자가 늘어나는 것은 고가 낙찰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지난 4월 전국 86.4%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지방 아파트 낙찰가율은 지난 2월과 5월 각각 90%를 넘어서며 과열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낙찰가가 감정가의 90% 이상일 경우 일반 급매물을 사는 것보다 더 비쌀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특히 2·26대책 이후 집값이 약세로 돌아서면서 현재 경매로 나오는 물건의 감정가가 시세와 비슷하거나 높은 경우도 적지 않은 실정이다. 하유정 지지옥션 연구원은 "지방의 경우 대구·제주 등 지역에 따라 낙찰가율이 100%가 넘는 곳이 많아 낙찰 포기자들도 많다"며 "수도권은 낙찰가율이 주춤한 상태지만 지방은 여전히 높아 7월 이후에도 재매각 물건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4-07-01 09:43:14 박선옥 기자
8개 시·도 월세가격 0.1% 하락…15개월 연속↓

월세 공급 증가로 수도권 및 지방광역시의 월세가격이 15개월 연속 하락했다. 한국감정원은 6월 8개 시·도의 월세가격이 전월 대비 0.1% 내렸다고 1일 밝혔다. 수도권이 -0.2%로 낙폭이 더 컸고, 지방광역시는 -0.1%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서울(-0.1%), 경기(-0.2%), 인천(-0.1%) 모두 전달보다 하락했다. 임대인은 월세를 선호해 공급을 늘리는 반면, 임차인은 월세를 기피하면서 월세가격이 약세를 보였다. 지방광역시는 부산, 대구, 광주에서 소형주택의 지속적인 공급으로 인한 수급불균형으로 각각 0.1%씩 하향조정됐다. 하지만 울산은 대기업 고용인구의 일시적 증가로 0.2% 올랐고, 대전도 0.1% 상승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0.2%), 연립·다세대(-0.2%), 오피스텔(-0.2%), 단독주택(-0.1%) 순으로 하락했다. 다만, 8개 시·도 평균과 같은 흐름을 보인 수도권과는 달리, 지방광역시는 단독주택 및 연립·다세대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오피스텔이 -0.4%로 특히 약세를 기록했고, 아파트가 -0.1%로 뒤를 이었다. 월세이율은 8개 시·도가 0.79%를 기록했으며, 수도권과 서울은 평균보다 낮은 0.77%, 0.74%로 조사됐다. 또 울산이 0.88%로 가장 높고, 서울 강남 11개 구가 0.71%로 가장 낮았다. 월세가격동향조사 결과는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www.r-one.co.kr), 국토교통통계누리(stat.molit.go.kr), 온나라부동산포털(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4-07-01 06:00:00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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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2014 우수협력사 간담회 개최

한화건설이 30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2014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80여 개 협력사 대표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화건설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하며, 금융과 기술개발 지원 등을 통해 협력사와의 실질적인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건축·토목·플랜트·기계·전기·구매 등의 부문에서 지난 한 해 동안 품질 향상과 기술 혁신 등에 공헌한 우수협력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협력사들에게는 운영자금 무이자 대여, 입찰기회 및 물량 확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은 "협력사들과 체결한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에 기반해 동반성장펀드 및 네트워크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외 기술 및 재무교육, 동반성장 전담부서운영, 윤리경영 시스템 구축, 경영닥터제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한 협력사 대표는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한화건설의 금융 및 기술개발 지원책 등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들이 회사운영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동반성장의 모범적인 모델을 제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2011년 '건설협력증진대상'에서 '국토해양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2013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국토교통부장관 표창'과 함께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2014-06-30 16:21:43 박선옥 기자
서울 아파트 6월 4629건 거래…3개월째↓

6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3개월 연속 줄어 작년 동월 대비 절반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30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29일 현재 서울지역 아파트 거래량은 총 4629건이다. 이는 지난 5월(6060가구) 대비 23.6% 감소한 수치로, 특히 취득세 한시 감면혜택 종료 등으로 거래량이 급증했던 작년 6월(9819건)에 견줘서는 절반 이하로 줄어든 것이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연초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폐지 방침 등의 영향으로 지난 3월 9485건까지 기록했다. 그러나 2·26 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 발표 이후 수요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4월 이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562건이 거래됐던 노원구는 6월 현재 390건으로 30.6% 줄었다. 소형 아파트 밀집 지역인 노원구는 전·월세 임대사업자가 많아 월평균 거래량이 서울 24개구중 가장 높은 곳이다. 마포구는 227건에서 139건으로 38.8% 감소했고, 구로구가 324건에서 228건으로 29.6%, 성북구는 390건에서 275건으로 29.5%가 빠졌다. 강남구는 지난 5월 341건에서 6월 361건으로 20건이 증가했다. 2·26대책 이후 재건축 아파트값이 하락하자 일부 대기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매수세로 돌아선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그러나 같은 '강남 3구' 지역인 서초구와 송파구는 각각 233건, 266건으로 지난달에 비해 23.1%, 24.4% 줄었다. 또 용산구(86건), 금천구(78건), 중구(54건), 종로구(41건)는 6월 현재까지 거래량이 100건에도 미치지 못했다.

2014-06-30 14:51:14 박선옥 기자
같은 값이면 더 넓게…알파룸부터 창고까지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서비스면적을 최대화한 아파트가 잇따르고 있다. 공간 활용성을 높인 새로운 평면이 수없이 쏟아지면서 같은 가격으로 보다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집을 찾는 실속형 수요자들도 늘었기 때문이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1~2년 사이 아파트 서비스면적이 분양 성패를 좌우하는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올 초 롯데건설이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공급한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분양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에도 불구하고 계약 20일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71㎡와 72㎡에 84㎡에 육박하는 실사용면적을 제공한 게 주효했다는 평가다. 또 지난해 꺼져가던 중대형 아파트의 불씨를 살린 '래미안 위례신도시' 역시 99㎡에 테라스를 서비스면적으로 제공하면서 청약 대박을 터뜨리기도 했다. 서비스면적이란 분양면적에 포함되지 않은 '보너스' 공간을 말한다. 이에 따라 같은 주택형의 아파트라도 서비스면적에 따라 실사용면적이 달라진다. 또 실질 분양가도 차이를 보이게 돼 건설사들이 서비스면적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는 추세다. 반도건설은 경기도 평택 소사벌지구에 선보인 '소사벌 반도유보라 아이파크' 84㎡ B타입에 전용면적의 절반에 가까운 36.61㎡에 달하는 서비스면적을 제공했다. 또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거실과 침실 확장시 7.7m에 이르는 광폭거실이 펼쳐지도록 했다. 포스코건설이 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서 공급한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전용면적 85㎡의 획일적인 평면을 벗어나 공간기능성을 강화했다. 89~112㎡에 37∼52㎡의 서비스면적을 적용해 자녀방, 드레스룸, 알파룸(자투리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대전 유성구 죽동지구에서 대원이 분양한 '죽동 대원칸타빌'은 84㎡ A타입에 최대 48㎡의 서비스면적을 줬다. 특히 1층 일부 가구에는 테라스를 제공했고, 최상층은 천장 높이를 3.6m로 높여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주택 내부 공간을 넓히는 것에 더해 창고를 덤으로 주는 단지도 등장했다. 신안은 다음달 분양할 '위례신도시 신안인스빌 아스트로'에 세대당 3.3㎡(1평)의 창고를 줄 계획이다. 계성종합건설이 전주 덕진구 인후동에 짓는 '건지산 이지움'도 지하창고를 제공한다. 송종석 신안 홍보팀 이사는 "요즘 아파트 대부분이 수납시설이 잘 설치된 편이지만 잘 안 쓰는 물건들까지 보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며 "그래서 공용공간에 세대별 창고를 제공해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김근옥 부동산플래너 팀장은 "공급자에서 수요자 위주로 부동산시장이 변화면서 건설사들이 높아진 수요자들의 눈높이를 맞출 수밖에 없게 됐다"며 "실속형 수요자들이 늘면서 당분간 이들의 구미를 당길 수 있는 서비스공간이 극대화된 평면 출시가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4-06-30 14:19:18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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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수도권 입주아파트…전월比 1/5 수준으로 뚝

새달 전국적으로 입주하는 새 아파트가 전월 대비 1만 가구 이상 줄어들 전망이다. 수도권 입주 물량이 큰 폭으로 감소한 데 따른 영향이다. 3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7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32개 단지, 1만7826가구로 조사됐다. 6월 2만7326가구와 비교해 9500가구 감소한 수치다. 특히 수도권은 5개 단지에서 총 3071가구가 입주하는데 그친다. 서울 1개 단지, 563가구와 경기 4개 단지, 2508가구가 전부다. 전달 1만5774가구의 1/5 수준에 불과한 물량으로, 입주 단지수도 20곳에서 5곳으로 크게 줄었다. 이에 반해 지방은 27개 단지, 1만4755가구가 집들이에 나선다. 6월보다 3203가구 증가했다. 부산이 4125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전남 2363가구 ▲대전 1518가구 ▲광주 1290가구 ▲충남 1046가구 ▲경남 847가구 ▲전북 801가구 ▲울산 685가구 ▲충북 538가구 ▲경북 523가구 ▲세종 520가구 ▲대구 499가구 순이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팀장은 "7월 수도권 입주 아파트가 급감하지만 비수기에 접어든 만큼, 매매·전세 모두 가격 움직임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부산은 6월 260가구에서 7월 4125가구로 물량이 늘면서 새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2014-06-30 12:49:40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