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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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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지하 잠실역 공영주차장서도 물새

아쿠아리움에 이어 제2롯데월드 지하에 있는 잠실역 공영주차장에서도 물이 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 매체는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 지하 공영주차장에 누수가 발생, 물이 새고 있다고 보도했다. 누수가 발생한 지점은 잠실역 10번 출구와 이어지는 잠실공영주차장의 출입구쪽 벽면이다. 이 너머로 제2롯데월드 지하주차장이 있고, 바로 윗부분은 제2롯데월드 주차장과 잠실 공영주차장의 차량 출구가 있다. 누수 이유는 제2롯데월드 주차장과 잠실 공영주차장을 연결하는 벽면 뒤 흙이 머금고 있는 물이 흘러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보통 이음새 부분에서 물이 새는 경우를 대비해 따로 배수관을 설치해 두는데도 불구하고 물이 새는 실정이다. 공영주차장을 관리하고 있는 서울시설공단 측은 지난 11월 초 물이 새는 것을 확인한 뒤 그달 6일 롯데건설 측에 공문을 보내 조치를 요구했다. 이에 롯데건설은 제2롯데월드 공사에 따른 문제라는 것을 인정하고 22일 보수공사를 실시했지만 누수는 계속되고 있으며, '보수 중'이라는 표시만 돼 있는 상태다. 한편, 11일 국민안전처는 제2롯데월드 수족관 누수 현상과 관련 정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정밀안전진단 행정명령을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4-12-11 15:53:19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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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누수 정밀안전진단 명령

정부, 구조체 결함은 없는 것으로 잠정 결론 재난안전당국이 아쿠아리움 균열·누수 현상과 관련 제2롯데월드에 정밀안전진단 명령을 내리기로 했다. 국민안전처는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누수 현상과 관련해 정부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정밀안전진단 행정명령을 내리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10일 관련 분야 전문가와 당국자 등 11명으로 구성된 합동안전점검단을 꾸려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찾아 건축시공, 토목구조, 전기안전, 재난관리 등 4개 분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메인 수족관 1곳과 벨루가 수족관 2곳에서 누수 현상을 확인했지만, 수족관 벽 등 구조체 결함은 없는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누수현상의 원인은 수조의 아크릴과 콘크리트벽을 접착시키는 실란트 시공의 하자 때문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점검단은 당초 알려진 메인 수족관 외 추가로 2곳에서 누수 현상이 발견됨에 따라 보다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안전처는 관할 행정기관인 서울시를 통해 롯데월드에 정밀안전진단 명령을 내리고,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실란트 전면재시공 등 문제점 보완을 요구할 계획이다. 한편, 점검단은 누수로 인한 대량 방류사태 발생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진단했다. 또 지진 등에 따라 수족관이 부서져 대량 방류사태가 발생하더라도 물이 피난계단을 따라 지하 5층 집수정으로 흘러들어 가 펌프를 통해 외부로 배출, 수족관 지하 변전소에 침수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 특히 롯데 측이 이달 중 상시폐쇄형 차수문을 설치할 계획인 만큼, 변전소 침수 가능성은 더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점검단은 그럼에도 재난이 발생할 경우 대피통로 안내가 없어 이용객의 혼란을 초래할 수 있고 롯데월드의 위기관리 매뉴얼 및 재해경감계획이 미흡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안전처는 위험 가능성은 낮지만 국민 불안을 불식시킬 수 있도록 변전소 안전에 대한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2014-12-11 11:35:07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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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장학재단, 베트남 대학과 해외 장학사업 협약 체결

서산장학재단은 지난 10일 베트남 하노이시에서 하노이국립인문사회과학대학 및 하노이국립백화대학과 교육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성완종 서산장학재단 이사장(경남기업 회장)은 이날 오후 6시 하노이 소재 경남기업 소유의 랜드마크72빌딩에서 장학사업 지원 대상 대학들과 자매결연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오 응옥 즁 당서기, 팜 꽝 흥 교육부 차관, 응웬 반 낌 하노이 국립인문사회과학대학교 부총장, 응웬 반 캉 하노이 국립백화대학교 총장 등 베트남측 인사를 비롯해 안상수 전 인천시장, 전옥현 전 국가정보원1차장, 박찬우 전 안전행정부1차관 등과 서산장학재단 회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서산장학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베트남 교육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매년 50명의 베트남 장학생을 선발해 등록금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졸업 시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행사가 열린 랜드마크72빌딩은 경남기업이 시행·시공하고 베트남 하노이시 정도(定都) 천년을 기념해 추진된 베트남의 상징적 프로젝트다. 경남기업은 지난 1967년 '반 메토 외과병원 공사'를 시작으로 베트남에 첫 진출했으며, 현재까지 베트남에서 약 16억 달러 규모의 사업을 진행하며 오랜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성완종 이사장은 "에티오피아, 태국에 이어 베트남 해외 장학사업의 첫발을 내디뎠으며 앞으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장학사업을 통해 혜택을 받은 학생들이 졸업 후 다시 이 건물(랜드마크72)에서 근무하며 희망을 펼친다면 더욱 의미가 깊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1년 설립한 서산장학재단은 경남기업이 출연한 기금으로 운영되는 특수관계 공익법인이다. 현재 충청, 수도권, 영남, 제주 등 전국에 걸쳐 6000여 명의 회원이 자원봉사자로 재단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2014-12-11 10:28:19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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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동행, 장애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 오는 12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에서 산타클로스 나눔바자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산타클로스 나눔바자회는 여러 기업들이 협력해 진행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바자회에는 한미글로벌, 드림디포, AJ네트웍스, 우리P&S, SPC, 로널드 맥도널드 하우스, 우리은행 잠실지점, 가비양, 랭키스, 다이닝텐트, 180일간의 결혼이야기 등 11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산타클로스 나눔바자회에서는 기업 임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컴퓨터, 잡화 등을 비롯해 이들이 생산하는 문구류, 빵, 커피, 화장품, 외식상품권 등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따뜻한동행 나눔대사인 MBC아카데미 CNM아나운서 봉사단이 함께 물품 판매를 지원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김종훈 이사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많은 기업들이 함께 뜻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기업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참여와 소통으로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함께 관심을 기울이며 나눔의 실천에 더욱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 4회 산타클로스 나눔바자회의 수익금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장애시설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미자립시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2014-12-10 18:16:03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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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 위례·부산에서 상업시설 공급

아이에스동서가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위례신도시와 부산에서 대형 상업시설을 공급한다. 위례신도시 일반상업 11-2블록에 위치한 '위례중앙역 아이에스 센트럴타워'는 지하 4층~지상 11층, 연면적 4만1756㎡ 규모다. 신도시 핵심권역으로 꼽히는 트랜짓몰 내 있고, 상가 바로 앞으로 트램이 지난다. 또 2020년 개통 예정인 위례~신사선 위례중앙역이 가깝다. 접근성과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3면 개방형 코너형 설계가 적용되고, 백화점과 비슷한 동선을 구성할 예정이다.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새말로 62 송파푸르지오시티 내 마련돼 있다. 부산 남구 용호동 더블유 단지 상가인 '더블유 스퀘어'는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9만8000㎡ 규모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스트리트 테라스형 상가로 조성된다. 지상 1층에는 약 5m의 테라스를 설치하는 동시에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이벤트광장이 마련되고, 상가 바로 앞으로 잔디광장을 만들어 유동인구를 흡수가 쉽도록 했다. 또 지상 2층에는 약 12m에 달하는 광폭테라스를 제공해 공간활용의 극대화는 물론, 고객들이 바다를 바라보며 쇼핑 및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하 1층은 5만3000여㎡ 달하는 대형마트와 문화집회시설로 꾸며진다. 1488가구의 더블유 아파트 입주민을 비롯해 반경 2㎞ 이내 메트로시티, 센텀시티, 해운대 등 20만여 세대의 배후수요를 갖췄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두 지역 모두 성공적인 아파트 분양으로 수요자들의 검증을 마쳤다"며 "여기에 지역 특성에 맞춰 특화설계를 적용한 만큼,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해변로 209번 나길 99에 마련됐다.

2014-12-10 18:03:49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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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오피스텔, 경계 허물고 '윈윈'

각 상품 장점만 모아 틈새시장 공략 투자가치에 실용성까지 더해져 인기 최근 부동산시장에 '크로스 오버' 바람이 불고 있다. 아파트 같은 오피스텔, 호텔 같은 아파트 등 상품간 경계를 허물고 각각의 장점을 결합함으로써 정체된 부동산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함이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아파트 평면을 도입한 오피스텔이 잇따르고 있다. 그동안 투자금·세금 등의 문제로 전용면적 33㎡(10평) 이하 원룸형의 소형 오피스텔이 주를 이뤘으나 공간 활용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변신를 꾀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안방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등 아파트에서나 볼 법한 수납공간을 도입하는가 하면, 2~4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투룸·쓰리룸 평면도 속속 선보이고 있다. 남향 배치에 3면 발코니, 3-bay 설계를 적용한 오피스텔도 등장했다. 삼성물산이 서울 용산에 짓고 있는 '래미안 용산SI'는 전용면적 42~84㎡로만 구성해 주거기능을 높였다. 대부분 침실과 거실·주방의 생활공간을 분리하고, 일부를 투룸형으로 설계했다. 또 세탁실·창고와 같은 수납공간까지 제공했다. 경기 광명역세권개발지구에 GS건설이 공급한 '광명역 파크자이' 오피스텔 역시 차별화된 1.5룸을 도입해 2인 가구가 사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또 천정고를 최대 30cm까지 높여 개방감을 최대화했다. 한화건설이 위례신도시 업무지구 24블록에서 분양할 '위례 오벨리스크'는 최대 4인 가구가 살 수 있는 다양한 평면을 마련했다. 특히 전용면적 73㎡와 84㎡ 일부는 아파트와 같은 3-bay 3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했다. 민영 소형주택이 없는 위례에서 아파트 대체상품으로 꼽히고 있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팀장은 "주거용 오피스텔 공급이 주를 이루면서도 정작 평면은 주거용과는 거리가 먼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며 "수익형 상품인 오피스텔에 아파트의 실용성을 더함으로써 주거 대체상품으로 보다 확고한 입지를 다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같은 분위기에 아파트를 닮은 호텔도 나타났다. 부산 해운대에서 선보인 '더에이치스위트'는 숙박시설이지만 전용면적 81~89㎡에 방 3개, 취사가 가능한 주방을 배치했다. 호텔로 활용하며 임대수익을 올리거나 계약자 본인이 직접 거주를 할 수 있다. 반대로 호텔 같은 아파트도 있다. 두산중공업이 서울 서울숲 인근에 공급한 '트리마제'는 각종 맞춤형 심부름을 대행해주는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를 비롯해 조식 뷔페, 세탁대행, 청소, 발렛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계 관계자는 "다양한 수요층을 흡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크로스 오버 상품이 각광받고 있다"며 "상품별로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극대화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시장의 반응이 좋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2014-12-10 16:30:05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