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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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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른 매매·전세가…오름세 주춤

잇단 부동산대책 발표와 기준금리 인하로 상승세를 이어가던 수도권 아파트시장이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집주인들이 계속해서 호가를 올리고 있지만 이달 들어 매수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며 오름폭이 한 풀 꺾인 모습이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05% 오르며 13주 연속 상승했다. 다만 지난주(0.08%)에 이어 또 다시 오름세가 둔화됐다. 구별로는 ▲강북구(0.23%) ▲송파구(0.12%) ▲강서구(0.11%) ▲동작구(0.1%) ▲강남구(0.09%) ▲동대문구(0.08%) ▲성북구(0.08%) ▲용산구(0.05%) ▲양천구(0.04%) 순으로 상향조정됐다. 강북구는 급매물이 빠지면서 대단지의 중소형 아파트 중심으로 강세다. 수유동 벽산·벽산2차, 번동 현대가 500만~1000만원 뛰었다. 송파구는 잠실동과 방이동 대단지 위주로 가격이 올랐다. 그러나 매수자들이 관심을 둘 만한 매물은 많지 않다. 시세 수준의 매물은 거래 가능하지만 매도자는 그 이상을 원해 거래가 원활하지 않다. 잠실동 우성1·2·3차와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이 1000만~2500만원 뛰었다.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각각 0.02%, 0.04%로 지난주와 같은 흐름을 보였다. 이 중 신도시에서는 ▲광교(0.2%) ▲산본(0.06%) ▲일산(0.04%) ▲동탄(0.04%) 순으로 올랐고, 분당과 평촌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경기·인천지역에서는 광명이 재건축 연한 단축 효과와 지하철 4개역 신설 호재로 가장 높은 0.22%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의왕(0.08%) ▲안산(0.06%) ▲용인(0.06%) ▲고양(0.05%) 등이 상승장을 연출했다. 가을 이사철을 맞아 강세를 보이던 전세시장도 주춤해진 모습이다. 물건 부족으로 거래 자체가 뜸한 것도 있지만 세입자들도 부쩍 오른 가격에 비싼 전셋집 계약을 주저하는 분위기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는 지난주보다 0.04%포인트 낮아진 0.14%를 올랐다. 매물이 귀해 나오는 대로 거래는 곧잘 이뤄지지만 중대형은 소진 속도가 더딘 상태다. 구별로는 ▲강서구(0.42%) ▲서대문구(0.35%) ▲성북구(0.31%) ▲양천구(0.30%) ▲도봉구(0.23%) ▲노원구(0.22%) ▲동대문구(0.20%) 순으로 뛰었다. 신도시와 경기·인천 역시 0.04%와 0.07% 오르며 일주일 사이 0.03%포인트, 0.02%포인트씩 상승폭이 줄었다.

2014-10-17 16:35:23 박선옥 기자
9·1대책 수혜는 강남권?…非강남서 거래량 더 늘어

9·1대책 발표에 따른 수혜지로 강남권과 목동이 꼽힌 것과는 달리, 실제 아파트 거래는 강북권에서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6만1946건으로 전월 동기 대비 14.8%, 전년 동기 대비 55.6% 급등했다. 이 중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8823건으로 9·1대책 이전인 지난 8월보다 29.8%,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89.6%나 급증했다. 이 같은 거래량 증가는 비(非) 강남권에서 주도했다. 한 달 사이 아파트 거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금천구로 8월 101건에서 9월 161건으로 59.4% 증가했다. 다음으로 ▲용산구 51.9% ▲종로구 51.1% ▲광진구 50.9% ▲동대문구 49.6% ▲노원구 49.3% ▲도봉구 47.8% ▲영등포구 44.5% ▲마포구 39.4% 순으로 뒤를 이었다. 비 강남권에서도 특히 한강 이북지역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이 같은 분위기는 분양시장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최근 강북권에서 분양한 '꿈의숲 롯데캐슬'과 '보문 파크뷰 자이'의 경우 서울 강남 재건축과 위례신도시 등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 상황에서도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팀장은 "강남권과 목동이 9·1대책의 수혜지로 꼽히고는 있으나 호가 위주로 가격이 오르고 거래 자체가 많이 느는 분위기는 아니다"며 "반면 강북권은 전세난에 시달리던 세입자들이 내 집 마련을 목적으로 지갑을 열면서 거래량이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14-10-17 12:55:51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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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공부 고수 빅3와 함께 하는 무료특강 개최

천재를 이기는 즐공법 토크 콘서트 지역 사회와 교육 관련 꾸준한 문화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라가 시흥시와 함께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시흥시민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천재를 이기는 즐공법'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장소는 시흥시 대야동에 위치한 사랑스러운 교회이며, 금관악 밴드의 공연을 비롯해 스타강사들의 자녀 교육 강연과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사회는 서울대 출신 개그계의 브레인 서경석 씨가 맡아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토크 콘서트의 문을 열 '금관악 밴드'는 통통 튀는 안무와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청각뿐 아니라 시각, 그리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기존의 딱딱하고 묵직한 금관악기 연주를 벗어난 재기발랄한 무대가 기대된다. 이어지는 강연에서는 '자녀와의 소통의 법칙'을 주제로 김창옥 교수가 강의를 진행한다. 김창옥 강사는 'EBS 60분 부모',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의 방송 경력이 있으며 '소통 잘하는 아이가 행복한 리더가 된다' 외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다. 다음으로 '진짜 공부의 3요소'에 대한 이병훈 소장의 강의가 이어진다. 이 소장은 에듀플렉스 부사장으로 '공부 잘하고 싶으면 학원부터 그만둬라', '이것이 진짜 공부다' 등의 저서를 집필했다. 지난 7월 배곧누리 한라비발디 문화관에서 특강을 해 높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수능 전국 0.1%로 서울대학교 기계항공학 학사이자 현재 공신닷컴 대표직을 맡고 있는 강성태 대표가 '두 형제를 서울대 보내신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강 대표는 '공부의 신' 등의 서적으로 교육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장본인이다. 강연을 마치고 청중과 함께 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있어 더욱 알찬 토크콘서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신청은 사전 전화예약 후 배곧누리 한라비발디 문화관에서 무료 티켓을 수령하면 된다. 한편, 한라는 10월 중 시흥 배곧신도시 특별계획구역에 2701가구의 대단지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1차분 공급을 시작으로 3차례에 걸쳐 총 6700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한라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계기로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이 배곧신도시의 우수한 교육여건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을 기대한다"며 "자녀 교육에 대한 정보로 대화를 하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4-10-17 11:31:19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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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 '수완에너지' 매각주간사로 한국산업은행 확정

경남기업은 자회사인 '수완에너지'의 매각주간사로 한국산업은행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완에너지는 지난 2007년 경남기업이 자회사로 설립, 2010년 4월 발전소를 준공하고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광주광역시 수완·하남택지지구에 집단에너지를 공급하며, 시간당 118MW의 전력과 91Gcal의 열을 생산하고 있다. 수완에너지는 2013년 3월 구역전기사업에서 민간발전사업으로 전환 이후 수익성이 개선돼 올 1분기 흑자 전환했다. 2014년 상반기 결산 기준 매출액은 545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이다. 한편, 워크아웃 중인 경남기업은 지난 2월 채권금융기관협의회와 경영정상화계획의 이행 약정을 체결했다. 수완에너지는 채권단과 협약한 자구계획 중 주요 자산 매각 대상으로, 매각주간사 선정과 함께 2015년 상반기 내 수완에너지의 보유 지분과 채권을 일괄 매각할 계획이다. 경남기업은 현재 수완에너지의 주식 70%(210억원)와 채권(65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매각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약 1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기업과 채권금융기관협의회가 체결한 약정 이행기간은 2016년 12월 31일까지이며, 채권금융기관협의회가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 그 기한을 단축 또는 연장할 수 있다.

2014-10-17 10:53:26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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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 1000만원 전달

대우건설(대표 박영식)은 지난 16일 장애아동·중증장애인 요양시설 홀트일산복지타운에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모금액 1000만원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대우건설 플랜트사업본부를 비롯해 전략기획실, 재무금융실, 공공영업실에 근무하는 임직원 66명은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홀트일산복지타운을 방문해 모금액을 전달했다. 또 시설 환경미화, 식사와 목욕 도우미, 직업재활 활동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우건설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는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동전을 모아 마련한 기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2008년부터 홀트일산복지타운, 시립평화로운집,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등에 1억5000여만 원을 후원했다. 이번에 전달된 모금액은 장애아동 의료비 지원과 장애인 재활프로그램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대우건설 공공영업실장 정한중 상무는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 사회복지시설 인프라 개선, 소외계층 문화체험, 협력업체 운용자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와 함께 더불어 사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10-17 10:24:08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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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디스퀘어' 상가 분양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커뮤니티 시범단지 내 '동탄2신도시 디스퀘어' 상가가 분양 중이다. 지하 2층, 지상 7층, 1개동, 연면적 7752㎡ 규모로, 40개의 점포로 구성됐다. 상가가 들어설 커뮤니티 시범단지는 KTX·GTX 동탄역, 센트럴파크, 복합화초교 등 동탄2신도시의 핵심 인프라가 밀집한 곳이다. 디스퀘어 반경 1km 이내 대형 상업시설이 없고, 타 상권에 영향을 받지 않아 1만7000여 가구에 이르는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상가 바로 앞 40m의 메인도로와 보행자도로 2면이 접한 개방형 코너 입지를 갖췄고, 옆으로는 동탄 최초의 스트리트몰인 카림애비뉴가 들어설 예정이라 유동인구 확보에도 용이할 전망이다. 동탄2신도시 디스퀘어는 최고 4.5m(1층)의 높은 천정고로 다양한 인테리어 구성이 가능하며, 쾌적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상가 내부에는 병원전용 엘리베이터를 포함한 2대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고객이동이 편리 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는 3~7층 기준 3.3㎡당 600만~100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중도금 30%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음식점, 카페, 병원에서부터 피트니스센터, 학원, 은행 등의 업종이 구성될 예정이다. 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92-3 센트럴시티 1층에 마련됐고, 준공은 2015년 10월로 계획됐다.

2014-10-16 16:17:15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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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영통' 이달 분양

현대건설이 이달 경기도 수원시 망포동에서 수원지역 단일 단지 최대 규모인 '힐스테이트 영통'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1층, 지상 최고 29층, 21개동, 전용면적 ▲62㎡ 442가구 ▲71㎡ 442가구 ▲84㎡ 1148가구 ▲107㎡ 108가구 등 전체 2140가구 규모다. 전체의 95%가 중소형으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분당선 망포역이 도보 10분 거리이며, 단지 인근에 삼성디지털시티가 위치했다. 부지 바로 건너편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비롯해 롯데플라자, 홈플러스, 성빈센트병원, 아주대병원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용인~서울간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수도권으로 쉽게 진·출입할 수 있고, 지하철 이외에도 다양한 버스노선이 있어 인접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태장초, 잠원중, 영동중, 망포중·고, 태장고 등이 도보권에 위치했고, 망포동 학원가도 가깝다. 힐스테이트 영통은 범죄예방 환경설계 디자인 인증인 셉테드(CPTED)를 획득했다. 이에 아이들이 단지 내에서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도록 식재 높이를 조정하고, CCTV를 설치해 사각지대 없는 단지를 계획했다. 또 지하주차장에 비상벨과 단지 내 산책로에 보안등을 배치했다. 아울러 주차장을 100% 지하로 설계해(상가 제외) 지상에 차가 없는 보행 중심의 안전한 아파트도 구현했다. 건폐율도 12.8%에 불과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춘 공원형 아파트 조성이 기대된다. 단지는 중소형 위주로 설계됐음에도 4-bay, 팬트리 설계를 적용해 입주민들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특히 자녀들을 위한 특화디자인으로 컬러벽지를 도입하고 가구 모서리를 일부 라운딩 처리했다. 특히 전용 71㎡는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틈새면적으로 망포동 내 최초로 공급된다. 가장 공급이 많은 84A㎡(823가구)는 맞통풍이 가능한 4bay-4room의 구조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대형 드레스룸과 'ㄷ'자 주방 설계로 주부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수원시 망포동 41-1번지, 분당선 망포역 인근에 마련된다.

2014-10-16 16:12:56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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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위주 아파트, 남성 목소리 높아진다

남성들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된 아파트 설계가 잇따르고 있다. 그동안은 주부들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다는 점을 감안한 여성 친화 주거 공간이 주로 공급돼 왔다. 하지만 맞벌이·은퇴 등의 증가로 남편들도 집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이들을 위한 공간이 느는 추세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재를 비롯해 남성용 화장대와 드레스룸 등 아파트 내 남자들을 위한 공간이 인기다. 특히 최근에는 알파룸을 서재로 활용하는 평면이 주목받고 있다. 대우건설은 서울 서초동 '서초 푸르지오 써밋' 97㎡A 주택형에 '아빠 서재'로 꾸밀 수 있는 평면을 소개했다. 발코니 확장 후 드레스룸과 서재 중 선택할 수 있는데, 모델하우스에는 서재로 활용한 유닛을 전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15일 최고 98.5대 1로 1순위 마감한 '동탄2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도 96㎡ 주택형에 서재를 만들었다. 개인 서재를 갖고 싶어 하는 가장들의 요구를 반영, 안방 뒤쪽으로 공간을 마련했다. 작지만 통창을 내 채광과 환풍이 가능하도록 했다. 구리 갈매지구에 분양 중인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각종 스포츠용품과 아웃도어 의류를 보관할 수 있는 별도 수납장을 현관(타입에 따라 복도)에 배치했다. 일부 주택형은 넥타이, 벨트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전용 수납장도 제공한다. 남성들이 좋아하는 야외 활동을 단지 내에서 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시설을 구성하는 곳들도 있다. 용인 중동의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는 야외골프장과 25m 4개 레인 실내수영장, 800㎡ 규모의 피트니스센터를 지었다. 특히 골프장에는 30~50m 규모의 6홀(미니형 파3), 18개 타석 연습장(6m), 롱퍼팅 그린(20m), 클럽하우스가 함께 들어선다. 최근 청약을 마감한 대전 동구 대성동의 '은어송 코오롱하늘채2차'는 국내 최초 야외순환 운동프로그램인 8서킷 트레이닝을 비롯해 워킹레인과 조깅레인으로 구성된 210m 트랙을 설치할 예정이다. 대전 문지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역시 간이 농구골대와 배드민턴 시설을 갖춘 다목적 실내체육관, 실내골프연습장을 제공한다. 단지 내 캠핑장, 텃밭 등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특화된 공간도 계획됐다. 업계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집을 사는데 있어 여성들의 목소리가 컸기 때문에 여성 친화적인 설계가 주를 이뤘지만 요즘에는 아빠들이 집안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늘면서 자신만의 공간을 요구하곤 한다"며 "당분간 남성을 위한 설계, 인테리어가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2014-10-16 15:31:52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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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지하철 이색광고 효과 톡톡

GS건설이 서울지하철 5호선 10개 차량의 실내 광고판을 모두 '미사강변센트럴자이' 광고로 채워 눈길을 끈다. GS건설은 이달 말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지구 '미사강변센트럴자이' 분양을 앞두고 지하철 5호선에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5호선 열차를 타는 승객들이 반드시 광고를 볼 수 있게 하기 위함으로, 이 단지는 지난달 29일 착공한 5호선 연장선 강일역과 미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미사강변센트럴자이가 5호선 연장선 역세권 단지라는 점을 알리고자 이런 광고를 기획했다"며 "미사역에서 서울 강일역까지는 1정거장, 잠실역은 11정거장 거리다"고 말했다. 흔히 '브랜드 트레인'이라고 불리는 이러한 광고전략은 역세권 분양 아파트에서 흔히 사용하는 방식이다. 지하철 내부 전체를 한 브랜드 아파트 광고로만 노출하는 만큼, 지하철을 이용하는 수요자에게 효과가 좋다는 평가다. 실제, 브랜드 트레인 광고를 시작한 뒤 이를 보고 분양문의를 한다는 고객의 수가 이전보다 1.5배 늘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미사강변도시 A21블록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총 1222가구, 전용면적 91~132㎡로 이뤄졌다. 2016년 완공 예정인 초대형 복합쇼핑몰인 신세계 '하남유니온스퀘어'가 인접했고, 단지 내 초등학교가 계획돼 있다.

2014-10-16 12:05:31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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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동탄2 아이비파크 4.0' 최고 98.5대 1 마감

지난 9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이래 4일간 3만7000여 명이 방문하며 화제를 모았던 '동탄2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이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 1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5일 반도건설 '동탄2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 594가구(특별공급분 제외)에 대해 1·2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총 6812명이 몰리며 평균 1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앞서 14일 실시한 특별공급(146가구)에서도 2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려 추첨을 하는 추첨을 하는 등 이미 대박이 예상됐다. 각 타입별로는 84A가 210가구 모집에 3856명이 청약해 18.4대 1을 나타냈고, 84B와 84C가 각각 15.1대 1, 2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84C는 기타경기 1순위에서 최고 청약률 98.5대 1을 기록했다. 96 주택형은 중대형임에도 3.9대 1로 마감됐다. 이정훈 주택사업팀 부장은 "예상은 했지만 기대 이상의 성적을 얻었다"며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시범단지 입지에 '카림애비뉴 동탄'이라는 단지 내 상가와 반도만의 특화평면 등의 가치가 더해져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오는 23일 당첨자 발표 후 28~30일까지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청약자 전원에게 카놀라유세트를, 청약 당첨자 전원에게 슈가버블세트를, 첫 날 계약자 전원에게 주방기구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화성시 능동 529-1번지(능동 세이브마트 맞은편)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7년 11월이다.

2014-10-16 09:57:04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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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이라크신도시 공사 선수금 4120억원 수령

한화건설은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에 대한 4차 선수금으로 3억8750만 달러(약 4120억원)을 수령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한화건설은 지금까지 총 공사비의 25%인 19억3750 달러(약 2조1000억원)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 선수금은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의 공사대금 지급보증 등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있었다. 한화건설은 앞서 2012년 5월 김승연 회장의 글로벌 경영전략과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해외건설 사상 최대 규모인 80억 달러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당시 김승연 회장은 '제2의 중동붐'을 일으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수차례 이라크 현지를 방문하며 이라크 신도시 건설공사의 수주를 진두지휘한 바 있다.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은 "이번 공사비 수령은 김승연 회장에 대한 이라크 정부의 두터운 신뢰와 한화건설의 높은 공사수행 역량에 따른 결과"라며 "이라크 내전 상황에서도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는 100여 개의 협력업체와 1500여 명의 국내 인력들이 함께 진출함에 따라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성공적인 동반성장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건자재·중장비·IT·통신·물류·항만·플랜트 등 부대산업과 연관산업도 동반 진출, 창조경제의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는 2만 여명의 인력이 머물 베이스캠프와 부지조성, 정·하수처리시설 등 도시인프라 공사가 진행됐다. 또 지난 4월 세계 최대를 자랑하는 PC(Precast Concrete) 플랜트가 준공됨에 따라 신도시 10만호 건립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바 있다. 현재 주택 공사가 순차적으로 진행 중에 있고, 향후 본궤도에 오르면 400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두 달에 한 번씩 공급하게 된다.

2014-10-16 09:40:03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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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광주·아산에서 2268가구 분양

금호건설이 오는 11월 광주와 충남 아산에서 총 2268가구를 분양하며 워크아웃 졸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먼저 광주 북구 풍향동에 들어설 '교대 금호어울림'은 지하 2층~지상 22층, 12개동, 총 960가구 중 59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앞으로 광주교대 부설초등학교가 위치, 걸어서 3분이면 통학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풍향초, 두암초·중교, 동신여중·고, 동신중·고가 도보 거리다. KTX 광주역이 가깝고, 필문대로를 통한 광주 시내·외 진출입이 용이하다. 이마트, 서방시장, 말바우시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고, 4300여㎡ 크기의 어린이공원과 주민운동시설, 피트니스센터, 보육시설이 들어선다. 충남 아산시 모종동 일대 금호와 롯데가 시공하는 '아산 모종 캐슬어울림'은 지하 2층~지상 25층, 24개동, 총 210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82~140㎡로 이뤄졌다. 연면적 30만5926㎡에 이르는 대단지 도시개발사업으로, 전체 2102가구를 3개 단지로 나눠 조성한다. 이 중 1·3단지 1308가구가 1차로 공급된다. 아산터미널, 온양온천역, 이마트, 한사랑병원, 시청, 법원, 우체국 등의 편의시설과 관공서가 인접했다. 주변 도로망으로는 국도 45호선과 경부고속도로가 있다. 단지 내 1만1220㎡에 이르는 공원과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독서실이 조성될 예정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오랜만의 대단지 중소형 아파트 분양인 만큼 준비를 많이 했다"며 "금호 어울림만의 디자인과 특화설계,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하반기 공격적인 분양으로 흥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14-10-15 22:39:14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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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창원 더샵 센트럴파크' 이달 말 분양

포스코건설은 경남 창원시 가음동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창원 더샵 센트럴파크'를 이달 말 분양한다고 밝혔다. 지하 2층~지상 29층, 15개동, 전용면적 59~117㎡, 총 1458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일반분양 분은 84~117㎡, 318가구다. 지난 7월 조합원 및 관계자 대상으로 모델하우스 품평회를 실시해 지역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으로 만들었다. 구(舊)창원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성산구 일원에 조성되는 '창원 더샵 센트럴파크'는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심권역에 위치, 교육과 교통·공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사업지 반경 500m 이내 초등학교 4곳과 중·고등학교 각각 1곳씩이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LG전자·현대모비스 등 2400여 개 업체가 입주한 창원국가산업단지와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하다. 박동준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조합원들과 벽지 및 욕실 타일 등 일부 내부 마감재 협의 및 변경으로 7월에서 10월로 분양이 미뤄졌다"며 "주거 선호도가 높은 구창원 지역 핵심입지로 대기 수요가 많은 아파트인 만큼 많은 관심이 몰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3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7년 4월 예정이다.

2014-10-15 21:40:36 박선옥 기자
납치에 절도까지…막 나가는 군인들

현역 군인이 여자친구를 납치해 도주하고 장교는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의 지갑과 휴대전화를 훔쳤다가 경찰에 붙잡히는 사건이 잇달아 발생해 군 기강 해이가 다시 도마위에 오르게 됐다. 먼저 전남 진도경찰서는 15일 여자친구를 납치해 승용차에 태워 도주한 혐의(감금, 주거침입)로 경기도 모 부대 소속 정모(24) 하사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정 하사는 지난 14일 오전 5시께 서울 강동구에 사는 여자친구 A(21)씨의 집 창문을 뜯고 침입해 납치한 뒤 차량에 감금해 전남 진도까지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정 하사가 15일 오후 1시께 진도군 임회면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잠든 사이 차에서 탈출해 현지 주민의 휴대전화로 112에 신고했다. 경찰의 추적을 피해 달아나던 정 하사는 막다른 길목인 저수지 둑에서 차를 돌리려다가 물에 빠졌고 신고 후 30여분 만인 1시 35분께 체포됐다. 정 하사는 1년여간 사귄 여자친구가 최근 만남을 거부하자 지난 14일 새벽 집에 찾아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체포 당시 총기를 소지하지는 않았으나 도주 과정에서 여자친구를 폭행하는 등 위협을 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장교가 절도를 했다가 붙잡히는 사건도 발생했다. 같은 날 광주 서부경찰서는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의 지갑과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절도)로 육군 남모(26) 중위를 붙잡아 헌병대에 인계했다. 육군항공대 소속 남 중위는 이날 오전 2시께 광주 서구의 모 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시다 우연히 합석한 여성의 가방에서 지갑과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절도를 당한 여성은 다른 지인들과 함께 남 중위를 붙잡아 경찰서로 데려왔다. 남 중위는 물건을 훔치지 않았다고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4-10-15 21:38:43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