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이정필
기사사진
아시아나항공, 친환경 경영활동 성과 인정

아시아나항공(대표:김수천)은 한국표준협회 주최로 열린 '201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KSI: Korean Sustainability Index) 항공업종 1위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지속가능성지수는 사회적 책임 국제 표준인 ISO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및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지수다. 한국표준협회가 2009년부터 조사와 발표를 주관하고 있다. 201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는 매출 기준 국내 1000대 기업 중 ▲매출액 ▲시장 점유율 ▲CSR 추진 현황 ▲사회적 관심도 등을 고려해 선정된 46개 업종 172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표준협회가 업종별 '지속가능성 지수 1위' 기업을 선정했다. 아시아나는 항공업종에서 2010년, 2012년에 이어 올해까지 총 3회에 걸쳐 1위에 올랐다. 오근녕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장은 "아시아나의 교육기부, 나눔문화 확산, 친환경경영과 문화, 예술 후원 등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활동에 대한 노력이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며 "아시아나는 앞으로도 아름다운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앞서 아시아나는 중량감소, 경제항로 운항, 엔진세척 등 전 운항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온실가스 저감활동을 시행해 온 점을 인정받아 16일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 주최로 열린 '올해의 녹색상품' 시상식에서 '소비자가 직접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인천-파리 노선)에 2010년부터 6년 연속 선정됐다.

2015-09-18 17:33:44 이정필 기자
기사사진
렉서스 신형 ES, 미국 IIHS 최고 안전차량 선정

렉서스는 2016 올 뉴 ES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최고 안전 차량(Top Safety Pick+)'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IIHS의 이번 평가에서 올 뉴 ES(ES350, ES300h)는 5가지 항목의 안전도 테스트에서 '최우수(Good)' 등급을 받았다. 특히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2012년부터 도입된 스몰 오버랩 테스트는 64km/h의 속도로 달리는 차의 운전석 쪽 전면 25% 부분을 단단한 장벽과 충돌시켜 안전도를 평가한다. 가장 높은 등급인 'G' 등급 획득이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6 올 뉴 ES의 스몰 오버랩 프론트 테스트에서는 운전자 공간이 잘 유지됐다. 인체모형의 움직임도 잘 컨트롤됐고, 머리 보호를 위한 앞좌석 에어백와 측면 커튼 에어백의 작동 모두 좋았다. 2016 올 뉴 ES는 스몰 오버랩 프론트 테스트와 같은 충돌상황에서 탑승자 보호를 개선하기 위해 전면 구조, A-필러와 루프 레일, 도어 힌지와 씰 등에서 많은 개선이 있었다. IIHS는 일반 전면 충돌(Moderate overlap front), 전측면 충돌(Small overlap front), 측면, 루프강도, 머리받침과 시트 테스트를 통해 차량의 안전도를 'G'(Good), 'A'(Acceptable), 'M'(Marginal), 'P'(Poor)의 4단계로 평가한다. 평가 결과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 'A'등급 이상, 나머지 4개 항목에서 'G'(최우수)등급을 획득한 차량을 '우수 안전 차량(Top Safety Pick)'으로 선정한다. '우수 안전 차량(Top Safety Pick)'중에서 전면 충돌방지에 대비한 안전사양 평가 등을 종합 '최고 안전 차량(Top Safety Pick+)'이라는 타이틀을 부여한다. 9월 1일 국내 출시된 2016 올 뉴 ES는 동급 최대인 10개의 SRS 에어백과, 추돌 시 탑승자의 머리를 보호하는 경추손상방지(WIL컨셉) 시트가 기본 장착됐다. 탑승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충돌안전차체를 채택했다. 지난해 토요타·렉서스는 IIHS의 2015년 최우수등급(Top Safety Pick+) 수상모델 발표에서 TSP+ 최다인 8개 모델이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렉서스 ES와 토요타의 서브 브랜드 싸이언의 iA가 새롭게 최우수등급(Top Safety Pick+)에 오름으로써 모두 10개 모델이 '가장 안전한 차'로 인정받게 됐다고 사측은 전했다. [!{IMG::20150918000098.jpg::C::480::Lexus 2016 All New ES 10개의 SRS 에어백}!]

2015-09-18 16:54:36 이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