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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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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넨바이오, 보건복지부 이종장기 개발 신규과제 최종 선정

이종이식 전문기업 제넨바이오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제1차 보건의료 연구개발(R&D) 신규지원 대상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제넨바이오가 주관하게 될 사업과제는 '이종장기 이식 임상적용 가능성 검증'이다. 과제는 정부출연금 82억5000만원 규모로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5개 기관이 공동 참여한다. ▲이종장기를 위한 형질전환돼지 개발 ▲무균양산 시스템 구축 ▲임상 적용 등 신장과 간을 포함한 고형장기 개발 및 이식에 대한 가능성 검증을 전반적으로 주관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진행된 이종장기 개발 연구는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이 15년 간 주도해온 보건복지부 산하 과제가 가장 대표적이었다. 사업단은 연구기간 동안 이종이식의 첫 단계로 불리는 이종 각막과 췌도를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제넨바이오는 지난해 7월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의 박정규 사업단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하고 사업단 연구진을 대거 영입하면서, 국내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을 승계 진행하는 협력구도를 확보한 바 있다. 이번 보건복지부 신규과제는 돼지의 신장과 간을 사람에게 이식하는 인체 임상의 가능여부를 검증하게 된다. 조직 분야인 각막은 혈관이 거의 없어 상대적으로 면역거부반응이 적고, 췌도는 세포 단위로 이식되는 반면, 고형장기는 상대적으로 이식 위험성이 높아 이종장기 분야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연구로 알려져 있다. 제넨바이오 김성주 대표는 "제넨바이오는 형질전환된 미니돼지의 이종장기를 영장류에 이식해 생존율을 확인하는 이번 과제를 전체적으로 주관할 계획"이라며 "이번 사업과제는 안전한 원료 생산 시스템과 임상 프로토콜을 구축해 실제 인간에게 이식 가능한 이종장기를 개발하게 되는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4-27 10:43:1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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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으로 뱃살 '확찐자' 중년여성 협심증, 심근경색 위험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조준환 교수(왼쪽)가 중년 여성을 진료하고 있다. 한달이 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확찐자' 여성들의 협심증, 심근경색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체중 증가 폭이 가장 큰 40대 중년 여성들의 주의가 필요할 전망이다. 27일 중앙대학교병원 심장혈관, 부정맥센터 조준환 순환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허리둘레가 85cm(33.5인치) 이상의 복부 비만이 있는 여성의 경우 관상동맥질환 유병률이 55.5%로, 그렇지 않은 여성(41%)에 비해 높았다고 밝혔다. 연구팀이 흉통으로 병원에 내원하여 관상동맥조영술을 받은 55세 이상의 폐경 여성 659명을 대상으로 비만의 유형과 관상동맥질환의 발생 위험을 조사한 결과다. 비만은 내피세포 기능장애, 염증 및 인슐린 저항성 증가로 인해 관상동맥경화증 등을 유발하고 고혈압과 고지혈증, 당뇨와 같은 질환의 주요한 위험인자인 동시에 각종 관상동맥질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중년여성의 경우 복부비만으로 인한 협심증, 심근경색 등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은 더 높은 것으로 확인돼,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중년여성의 경우 체중 관리를 위한 주의가 더욱 필요하다. 최근 SM C&C 플랫폼 '틸리언 프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20~50대 남녀 4010명에게 체중 변화를 확인한 결과, 43%(1718명)가 '체중이 늘었다'고 답했다. 체중이 늘었다는 응답은 여성(47%)이 남성(36%)보다 높았고, 특히 40대 여성 과반인 51%가 '체중이 늘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상동맥질환이 있는 여성들의 허리둘레는 평균 84.7cm인 반면에 관상동맥질환이 없는 여성들의 평균 허리둘레는 82.4cm로 관상동맥질환의 있는 여성의 허리둘레가 더 컸다. 허리둘레가 큰 복부비만이나 배만 많이 나온 폐경기 중년 여성의 경우, 복부비만과 관상동맥질환의 연관성이 있으며 복부비만 일수록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대병원 순환기내과 조준환 교수는 "폐경 후 여성에서 관상동맥질환의 유병률과 허리둘레로 확인할 수 있는 복부 비만이 연관성이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 활동량 감소로 인해 복부비만이 증가할 수 있는 중장년 여성의 경우, 복부 비만의 개선을 위해 식습관 조절과 평소 집에서 무리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복부운동을 꾸준히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4-27 10:30:0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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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오랩, 생명공학연구원과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공동연구

안지오랩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하여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밝혔다. 안지오랩은 천연물의약품 'ALS-L1023'을이용한 코로나19 세포계 항바이러스 활성평가를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안지오랩이 개발한 'ALS-L1023'은 레몬밤으로부터 두 단계 용매분획으로 제조한 혈관신생억제 효능의천연물의약품이다. 현재 습성황반변성(AMD)에 대해서는임상 2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및 삼출성중이염 치료제로 임상 2a상이 진행 중이다. 레몬밤은 여러 연구에서 단순포진바이러스,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 독감바이러스 및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엔테로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활성이 있음이 보고됐다. ALS-L1023의 경우 코로나19에 대해서도 항바이러스 활성이 우수할것으로 예상돼 생명연과 공동연구를 진행하게 됐다. 코로나19에항바이러스 효과를 보일 경우 바로 임상시험에 진입이 가능한 약물이다. 안지오랩 김민영 대표는 "이번 공동연구 협약을 통해 당사에서 개발중인 ALS-L1023의 코로나19에대한 항바이러스 활성을 평가할 예정"이라며 "활성평가결과우수한 효능이 확인될 경우 본격적으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4-27 09:49:0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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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만성폐질환자, 흡연력 없어도 폐암 위험3배 높아"

담배를 피우지 않았더라도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그 자체로 폐암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국가표본코호트에서 폐암 발병 이력이 없던 40세 이상 84세 이하 33만8548명을 평균 7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다.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권오정, 박혜윤 교수, 임상역학연구센터 조주희, 강단비 교수 연구팀은 최근 '흉부' 최근호에 이 같은 논문을 게재했다. 이번 연구는 발표 후 뉴스위크 등 세계 유수 언론을 통해 보도되는 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구팀에 따르면 추적 관찰 중 확인된 폐암 발병 사례는 모두 1834건으로, COPD 환자의 폐암 발병 위험은 비COPD 환자에 비해 3.12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폐암을 일으키는 대표적 위험 요인인 흡연력을 따로 떼어놓고 봐도 마찬가지였다. 흡연 경험이 없는 사람을 기준으로 COPD가 폐암 발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을 때, 같은 비흡연자인 경우라도 COPD 환자의 폐암 발병 위험이 2.67배 높았다. COPD가 폐암의 주요 발병 인자임을 재확인한 셈이다. 특히 많게는 COPD 환자 3분의 1 이상이 비흡연자라는 연구 결과도 있어 이들에 대한 관리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때문에 이번 연구에서도 COPD 환자를 폐암 검진 대상자에 포함시킬 수 있을지 가려내기 위한 추가 연구 필요성이 강조됐다. 현재는 만 54세부터 74세 사이면서 30갑년 이상 흡연자를 대상으로 국가암검진에서 폐암 검사를 진행한다. 연구팀은 "COPD로 폐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폐암까지 겹치면 치료에 여러 제약이 뒤따르고, 합병증 발생 위험도 커질 수 있다"며 "조기 검진을 통해 폐암을 발견할 수 있으면 COPD 폐암 환자의 예후를 향상시키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4-27 09:41:57 이세경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양병원 종합 검진 체계 일원화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1일부터 이대목동병원 이대여성건진센터·건강증진센터를 이대서울병원 웰니스 건강증진센터로 통합해 종합 검진 체계를 일원화 해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양 병원 체제하에서 분리해 운영하던 건강검진 시스템을 일원화하고 통합해 운영함으로써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제공하는 종합 건강 검진의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표준화하는 것은 물론 2019년 강서구 마곡지구에 개원해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이대서울병원 웰니스 건강증진센터로 검진 역량을 집중해 보다 편안하고 정확한 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송혜경 이대서울병원 웰니스 건강증진센터장은 "여성친화적인 편안한 진료환경을 구축해 건강관리 동반자로써 사랑받아왔던 이대목동병원의 신속하고 편리한 원스톱 검진 시스템의 노하우와 이대서울병원 웰니스 건강증진센터의 첨단 정밀 의료장비와 신속하고 편안한 진료 환경 서비스가 합쳐져 보다 격조 높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대서울병원 웰니스 건강증진센터는 검진자의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 프로그램과 개인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기 위해 별도의 공간에 마련된 최신 검사 장비 및 의료시설은 물론 풍부한 경험의 전문 의료진이 정확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4-27 09:38:2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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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지놈, 안질환 유전 요인 검사'안질환 리스크 스크린' 출시

GC녹십자지놈은 안질환 위험을 높이는 유전 요인을 검사하는 '안질환 리스크 스크린'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질환 리스크 스크린'은 GC녹십자지놈이 지난 2018년부터 차례로 선보인 암, 뇌졸중, 고지혈증 유전 요인 검사에 이은 신규 안질환 유전 요인 검사다. 이 검사를 통해 노인성 황반변성, 녹내장(개방각), 쇼그렌 증후군, 포도막염, 아벨리노 각막이영양증, 산탄 맥락망막병증 등 6종의 안질환 관련 유전 요인을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안과 검진 검사들이 현재 질환의 발생 유무만을 확인하는 반면, '안질환 리스크 스크린'은 혈액 채취 한번으로 질환이 발생하기 전 유전 요인을 확인해 질환 예방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장점이다. 초기 증상이 거의 없는 안질환의 특성상 조기 발견이 어렵고 유전성 안질환은 난치성인 경우가 많은데, 이번 검사는 수검자에게 최적의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게 함으로써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건강한 시력 유지의 가능성을 높여준다. 또 질환과의 연관성이 높은 유전 요인만을 확인 및 분석하기 때문에 임상적 의의가 높다. 이번 검사는 라식 및 라섹과 같은 안과 수술 전 가장 많이 시행하는 아벨리노 각막이영양증 검사를 포함해 총 6종의 안질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검사하고 이에 맞는 안구 건강 관련 생활습관과 식이, 질환 관련 가이드라인까지 제공한다. '안질환 리스크 스크린'은 연 12만건 이상의 유전자 검사를 진행하는 GC녹십자지놈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된 검사로, 모든 검사를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의 판독 하에 진행하기 때문에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결과를 제공한다. 설창안 GC녹십자지놈 전문의는 "2019년 기준 안질환 환자 수가 5년 전 대비 38% 증가했을 정도로 매해 안질환이 늘어나고 있지만, 조기 발견이 어렵기 때문에 조기 치료율도 저조한 편"이라며 "이번 '안질환 리스크 스크린' 검사를 통해 대표적인 안질환들의 위험도를 상승시키는 유전 요인을 미리 확인하고 체계적인 안구 건강관리 계획을 세워 질환을 조기에 예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4-27 09:36:19 이세경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제약바이오 백신주권 확보와 콘트롤 타워 절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백신 주권 확보가 꼭 필요하다고 진단이 나왔다. 정부는 의·산·학·연 네트워크 생태계를 조성하는 동시에 산업 지휘체계를 하나로 모으는 '콘트롤타워'를 구축해야 한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제약바이오산업을 진단하는 정책보고서를 통해 이와 같은 의견을 냈다. 협회는 보고서를 통해 신종 감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백신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대비책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가장 큰 원인은 정부 정책과 기업의 연구개발(R&D) 방향의 부조화다. 이경호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바이오팀 프로젝트리더(PL)는 "백신은 개발 기간, 열악한 임상 환경, 미래 신종 감 염병에 대한 불확실한 시장 등 불안 요소 로 기업이 단독으로 개발하기에 무리가 있다"며 "출생인구 감소로 인한 시장축소, 원자재 및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원가 부담 증가 등의 요인은 기업에 적자누적→기술 개발 투자 여력 상실→글로벌 경쟁력 미흡→국가 신·변종 감염병 대응 능력 상실의 악순환을 불러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때문에 앞으로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의 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 이 PL은 "발생가능한 감염병에 대해 정부 주도의 펀드를 만들어 백신을 공동 개발하해야 한다"며 개발 성공 후에는 가치를 보전하는 한편, 백신을 비축하는 방안을 고민해 감염병 대유행에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또 바이오헬스산업은 그 어떤 분야보다 융합이 필요한 만큼, 국가의 단일 콘트롤 타워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송시영 국가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전략 추진위원장(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우리의 바이오헬스 국가 연구-산업화 지휘체 계는 분산되어 있고 전 세계와 경쟁하기 위한 고급 정보도, 관리 인력과 예산도 산재되어 있다"며 "국가사회의 변화를 선도적으로 주도하고 세 계속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통합된 기획 기능을 갖기가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송 위원장은 "국가, 투자자, 기업, 대학, 연구기관들의 중장기적인 지원과 인프라 확충을 위한 역할이 필요하며, 국가와 함께 의-산-학-연 네트워크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며 "보건의료 연구개발 및 산업화 에 있어서는 국가의 단일 콘트롤 타워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정책보고서는 ▲코로나19 이후, 한국제약바이오산업의 선택 ▲제약바이오 육성과 민·관의 역할 ▲제약바이오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 ▲산업 동향 및 이슈 ▲KPBMA 플라자 등으로 구성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4-26 13:49:2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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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에 코로나19 관련 응원 메세지 및 격려 물품 쇄도

이대목동병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힘쓰는 의료진과 교직원을 위한 각계각층의 응원 메시지와 격려 물품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대목동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받아 병원 건물 외부에 호흡기 전용 외래 진료소인 안심진료소와 함께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높은 수준의 감염 예방 수칙을 지키며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26일 이대목동병원에 따르면 양천구시민협력플랫폼과 양천마을, 양천경제사회적협동조합, 목동종합사회복지관 등 유관단체로부터 감사 메세지와 함께 간식과 방역물품을 전달받았다. 또 LG사이언스 파크로부터 생수 2000개, 중국의 글로벌 콘텐츠 그룹인 '베이비버스'에서 덴탈마스크 2만장과 손세정제 1000개를 기부받았으며, G7 커피믹스와 프리미엄 커피믹스인 '레전드' 등 다양한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기업인 쭝웬그룹 코퍼레이션으로부터 'G7 원컵 커피' 2000잔을 기부 받기도 했다. 매일유업에서도 캔커피 음료 1000개를 기부했으며, GS칼텍스 배구단에서 음료 1280개를 전달해왔다. 일동제약에서는 대한병원협회와 연계해 안심주사기 2000개를 지원했다.아마존닷컴코리아측은 덴탈마스크 2만장을 기부하기로 했다.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최전방에서 코로나19의 지역전파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을 비롯한 전 교직원의 노고를 알아주는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며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는 날까지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4-26 12:16:5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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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젤콤', 온 가족 기생충 한번에 잡는 종합구충제

유기농 섭취가 늘면서 때아닌 기생충 주의보가 내려졌다. 과거에 비해 위생 관리 수준은 높아졌지만 생선회나 육회, 유기농 채소 등 식품을 통한 감염이 꾸준히 진단되고 있기 때문이다. 수입식품이나 반려동물을 통한 감염 등도 기생충 감염 증가의 원인으로 꼽힌다. 종근당의 '젤콤'은 플루벤다졸 성분의 구충제로 회충, 요충, 편충, 십이지장충의 감염 및 이들 혼합감염 등 광범위한 치료효과가 있어 '종합구충제'로 불린다. 인체에 흡수되어 작용하지 않고 장내에 있는 기생충에 직접 작용해 기생충을 죽이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장 내에서 기생하는 기생충에 영양분이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고 기생충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당의 대사를 억제해 기생충을 자가분해 시키는 작용을 한다. 기생충이 장내에서 분해되어 육안으로는 확인이 어렵지만 분변과 함께 배출되므로 안전하고 깔끔한 것이 장점이다. 이 제품은 알약과 현탁액의 두 가지 제형으로 출시돼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어린이나 환자도 복용할 수 있다. 12개월 이상의 유소아부터 복용할 수 있으며, 전 연령이 동일하게 1회 1정 혹은 1포 복용으로 치료가 가능해 24개월 이상 유소아부터 복용이 가능하고, 2회를 복용해야 하는 알벤다졸 성분 제품에 비해 복용 편의성이 뛰어나다. 취침 전 공복(장에 음식물이 없고, 기생충 활동도 뜸한 잠자기 1시간 전)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필요 시에는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도 있다. 매년 계절이 바뀌는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정기적으로 복용한다면 기생충 감염에 대한 걱정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기생충은 가족 중 한 사람만 갖고 있어도 온 가족에게 옮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같은 환경에서 생활하는 가족 또는 공동체 구성원들이 모두 함께 구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종합구충제인 젤콤을 복용하면 기생충으로부터 가족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4-26 12:16:5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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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아토피 새로운 치료기전 발견, 국제 학술지 게재

강스템바이오텍이 줄기세포를 이용해 아토피피부염을 치료하는 새로운 기전을 밝혀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제대혈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로부터 분비되는 TGF-β의 TNF-α, IgE(면역글로불린E) 억제를 통한 아토피피부염 개선효과를 확인한 논문을 최근 국제 학술지인 '스템셀즈(Stem Cells)'에 게재했다고 26일 밝혔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다양한 면역관련 기전이 복합적인 형태로 관여해, 발병기전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고 근본적인 치료가 어려운 질환이다. 이번 연구는 제대혈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에서 분비되는 TGF-β가 아토피피부염 증상발현에 관여하는 TNF-α를 효과적으로 조절해, 염증세포 및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세포(B cell)의 활성을 억제함으로써 혈청 IgE 레벨을 감소시키는 기전을 발견한 것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번 연구에서는 '퓨어스템 AD주'의 기존 치료기전을 다시 검증하는 한편, '퓨어스템 AD주'로부터 분비된 TGF-β가 TNF-α 및 IgE 억제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여 증상을 개선하는 기전을 처음으로 밝혀냈다. 강스템바이오텍 이승희 연구소장은 "이번 연구는 '퓨어스템 AD주'가 다양한 작용기전을 통해 효율적 증상개선이 가능한 치료제임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것"이라며 "줄기세포 치료제가 아토피피부염의 새로운 치료적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강스템바이오텍은 제대혈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와 연골유래 물질의 복합 투여를 통해 골관절염 치료효과 개선을 확인한 논문도 최근 국제 저널에 게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제대혈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와 연골유래 물질의 복합 투여가 프로테오글리칸및 제2형 콜라겐의 합성을 증가시켜 성공적인 연골재생이 이루어지도록 하며, 관절강내의 염증인자 발현을 감소 시킴으로써 항염 효과도 있음을 입증했다. 이와 관련해 강스템바이오텍은 향후 100억 달러 규모로 추산되는 골관절염 치료제 시장을 타깃으로 줄기세포 치료제인 '퓨어스템 OA주'를 독일 '헤레우스 메디컬'과 공동 개발 중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올해 비임상 동물시험을 완료하고 내년에는 본 임상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국내 임상 1/2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 체결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4-26 12:06:2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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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200번째 아기 탄생 축하 행사 가져

이대서울병원이 5월 개원 1주년을 앞두고 모아센터에서 200번째 아기가 태어나 이를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는 지난 23일 200번째 아기 출생을 축하하고 출산을 한 산모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박미혜 센터장과 신정란 파트장 등 직원들은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저귀 케이크와 각종 출산용품을 산모들에게 전달했다. 박 센터장은 "개원 후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는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경기, 인천 지역 산모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분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앞으로도 방문하는 모든 산모와 가족이 새로운 생명을 만나는 경이로운 순간이 인생 최고의 감동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는 산모와 아기의 힐링을 위한 원스톱 진료 시스템과 병실 환경 구축을 기치로 고령 임신, 고위험 임신 전문가인 박미혜 센터장, 이경아 교수를 중심으로 최신의 시설에서 산모에게 안전한 분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한 공간에 가족 분만실, 모아동실, 신생아실이 모여 있는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는 의료진이 중앙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상시적으로 산모와 아이의 상태를 관찰해 즉각적인 대응을 하고 있으며, 고위험 분만을 대비해 소아청소년과 의료진과 유기적인 협진을 하고 있다. 또 입원실 마다 산모를 위한 좌욕기 구비, 한국인에 맞는 온돌 입원실, 관공서를 방문할 필요 없이 출생신고가 가능한 온라인 출생 신고 서비스 등 산모와 아기, 가족을 위한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4-26 11:58:08 이세경 기자
방역당국, 우리 국민 코로나19 집단면역 여부 조사..2차 유행기 대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우리 국민의 면역력을 파악하는 '집단면역' 여부를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안정세를 찾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2차유행'을 대비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빠른 시일 내에 지역사회에서 항체 조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단면역은 한 집단 구성원의 일정 비율 이상이 이미 병에 걸려 면역을 갖게 되는 것으로, 대체로 인구 60% 이상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집단면역이 형성되는 것으로 학계는 파악하고 있다. 이 면역력은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나은 환자 몸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중화항체가 형성됐는지 여부로 평가할 수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회복기 환자 25명을 조사한 결과 25명 모두에게서 바이러스 침입을 저지할 수 있는 중화항체가 발견됐다. 하지만 조사 범위가 25명에 그치기 때문에 아직까지 집단면역이 형성됐을 것으로 보긴 어렵다. 방역당국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방역당국은 이 지역에서 집단면역 조사를 검토하고 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매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통해 전체 국민 중 표본에 대해 건강 상태와 영양 상태를 조사하고 있다"며 "이때 대구·경북지역에서 동의를 구하고 혈액 검체를 확보해 항체를 조사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외에도 매년 군대에 입대하는 분들이 신병, 신체검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도 동의를 통해서 혈액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 일부 또 다른 방법으로 혈액을 확보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 중화항체 조사는 코로나19가 다시 폭발적으로 확산되는 2차유행기에 대비하고, 백신 개발을 하는데도 매우 중요한 요소다. 다만, 방역당국은 집단면역 형성에 대한 큰 기대는 자제했다. 권 부본부장은 "네덜란드의 경우 전 국민의 3% 남짓 항체가 확인됐고, 집단면역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외국과 비교해 우리나라가 인구에 비해서 환자 발생이 많은 것이 아니라는 상황에서 외국보다 항체 형성률이 더 높을 가능성이 그렇게 높지는 않다"고 내다봤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4-23 15:52:39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