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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경
동아쏘시오홀딩스,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유럽 임상1상 개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메이지세이카파마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의 유럽 임상 1상을 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DMB-3115는 지난 2013년부터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2018년 국내에서 전임상을 완료했다. 유럽 임상1상은 디엠바이오에서 생산한 임상시료를 사용해 건강한 성인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스텔라라는 미국 제약사 얀센이 개발한 바이오의약품으로, 12세 이상 소아 및 성인 환자의 판상 건선, 성인 환자의 건선성 관절염, 성인 환자의 크론병 치료제로 사용된다. 올해는 성인 환자의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로도 사용범위가 확대됐으며, 전세계 매출은 2018년 기준 약 51억 달러(한화 5조 9900억원)에 달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분할 전 동아제약)는 지난 2011년 9월 메이지세이카파마와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바이오시밀러를 공동으로 개발하며, 임상시료와 상업화 후 제품의 생산은 합작법인인 디엠바이오가 담당하고 있다. 디엠바이오는 현재 총 8000리터 규모의 cGMP급 항체 바이오의약품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양사가 공동 개발하는 바이오시밀러의 생산뿐만 아니라, 위탁생산 및 공정개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성장호르몬과 신성빈혈치료제 에포론,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류코스팀, 불임치료제 고나도핀에 이르기까지 1세대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상업화의 풍부한 경험을 통해 DMB-3115의 전임상까지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이번 유럽1상 시험을 시작으로 DMB-3115의 글로벌 시장 조기 출시를 위해 메이지세이카파마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2-16 10:20:1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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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제약업계 최초 에너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

종근당은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에너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50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ISO 50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에너지 경영시스템 표준규격으로 에너지 소비 절감과 효율 향상계획 등 에너지 관리시스템과 지속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을 부여한다. 종근당은 올해 에너지 경영방침을 수립하고 에너지관리위원회를 통해 에너지경영 책임자를 선임하며 ISO 50001 인증을 준비해왔다. 각 부서별로 에너지 효율 향상방안과 중요 설비의 에너지 절감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평가하고 개선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갖추는 등 지속 가능한 에너지 경영시스템을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인증을 획득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ISO 50001 인증으로 종근당의 체계적인 에너지 경영시스템과 에너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입증받았다"며 "ISO50001 인증 기업으로서 에너지 경영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종근당은 지난해 환경경영시스템인 ISO 14001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올해 11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에너지 절감 우수사업장(Energy Champion) 인증을 받는 등 친환경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19-12-16 09:48:1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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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삼성바이오 등 인천시와 바이오 원부자재 국산화 앞장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주요 바이오 기업들이 인천시와 협력해 원·부자재 국산화를 위해 직접 나선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 바이넥스, 디엠바이오 등 국내 기업들과 바이오협회, 인천시 등 9개 기관은 지난 13일 업무협약을 맺고, 원부자재 국산화와 수출산업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인천은 단일도시 기준 세계1위의 바이오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는 도시다. 지난 2017년 기준 1조6900억원 규모였던 바이오산업 생산액은 올해 2조원을 훨씬 웃돌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급성장 추세다. 다만, 바이오 생산을 위한 원·부자재의 98%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첨단 기술 보안과 기술 특허 확보에 사활을 거는 신보호주의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기술과 특허가 중요한 바이오산업의'원천 기술 국산화'와'수출 시장 개척'은 매우 시급한 과제로 꼽혀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인천시는 셀트리온, 삼성바이오 등 송도 바이오기업과 남동산단 제조기업을 연계한 인천 바이오헬스밸리를 조성한다. 인천시에 따르면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원부자재는 약 300개 품목, 9000종에 이른다. 인천시는 비교적 단기간에 국산화가 가능한 30개 품목을 우선 선정해 중소기업들에게 안내하고, 앞으로 바이오기업 및 지원기관 등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산화 품목을 매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산화를 위한 기업설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원부자재 기술개발 및 시장 진입을 돕기 위한 지원방안을 다각적으로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송도에 기반을 둔 바이오 기업들은 원부자재 국산화와 수출산업화를 위한 품목을 제공하고, 제품 사용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또 원부자재 국산화를 통해 바이오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 한국바이오협회등 바이오 관련 협회들은 원·부자재 제품화 및 제도개선을 지원하고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테크노파크 등 기관은 기업들 간 바이오 기술을 교류와 연구개발, 인증 평가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인천바이오헬스밸리 조성을 위해 바이오산업융합기술단지 등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하고, 바이오산업 전담부서 설치, 기술개발을 위한 기업지원 예산 확대 등을 계획 중"이라며 "바이오산업이 미래 핵심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2-15 10:14:2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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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소비자중심경영(CCM) 4회 연속 인증 획득

종근당은 12일 서울 중구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2019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4회 연속으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받았다. 종근당은 올해 모든 제품 포장에 소비자중심경영 인증마크를 적용하는 한편,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비자중심경영 교육을 실시해온 점 등을 높이 평가 받아 4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종근당은 2013년 처음으로 인증을 받은 후 콜센터 시스템과 전담부서 등 체계적인 고객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홈페이지를 개편해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최근에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며 소비자중심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소비자중심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중심경영은 기업이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수행하고 소비자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해 2년마다 인증하는 국가공인제도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의 소비자 관련법 위반 여부, 소비자문제 사전 예방 및 사후관리 평가 등 까다로운 검증절차를 거쳐 인증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2019-12-15 09:45:0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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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쓰리빅스와 공동 연구 업무협약 체결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12일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유전체 빅 데이터 생물 정보 전문 기업인 쓰리빅스와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AI와 빅 데이터 활용을 통한 질병 진단과 관리를 위한 연구 개발 관련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 조도상 전략기획본부장, 하은희 연구진흥단장, 김영주 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장 등 의료원 관계들과 박준형 쓰리빅스 대표이사와 정호용 연구소장, 이현석 재무이사를 비롯한 양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질병 진단과 관리를 위한 연구 개발을 위해 ▲AI 기술을 활용한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질병 진단 기술 공동 연구 ▲공동 연구 및 협력 프로젝트 발굴과 개발 ▲기타 관련 교육·학술·홍보 활동 등에 대한 협력 분야의 교류 등에 대해 협력한다.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은 "이화의료원은 의료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이화 첨단 융복합 메디컬 클러스터를 구축해 지역 바이오헬스 기업과 협업하고 있다"면서 "이번 쓰리빅스와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지속 성장 가능한 협업 체계 구축으로 함께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 말했다.

2019-12-15 09:40:4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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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온 가족이 사용하는 '프레쉬 핸드워시' 출시

한미약품이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손 세정제 '한미 프레쉬 핸드워시'를 출시했다. 일교차가 커지고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에는 독감 등 감염병이 발생하기 쉬운데, 올바른 손 씻기는 동절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한미 프레쉬 핸드워시는 피부임상시험을 통해 식중독이나 호흡기 감염 등의 원인이 되는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에 대해 각각 97.7% 및 87.3% 항균력을 인증받았다.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레몬 추출물, 라임 추출물 등 10가지 이상의 식물 추출물과 보습 성분인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세정 후에도 보습 효과가 유지된다. 약산성(pH 4.4~5.4) 성분으로 피부 자극이 적고, pH 밸런스를 유지해 남녀노소 건강한 손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이 된다. 허브향의 대용량(300ml) 제품으로 오래 쓸 수 있으며, 프리미엄 미세 펌프가 장착돼 있어 한번만 펌핑해도 촘촘하고 풍성한 거품으로 부드럽게 세정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제품 출시 배경에 대해 "최근 독감이나 미세먼지 등 문제 때문에 손 위생제품 수요가 증가하는 점에 착안했다"며 "현재 시판중인 손 소독제 '한미 99.9% 프레쉬 세니타이저 겔'에 더해 손 위생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들이 쉽게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전국 5000여 약국으로 입점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19-12-15 09:38:1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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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복합제 등 합성의약품 시장 진출 본격화

GC녹십자는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개량신약 개발 전문기업인 애드파마와 합성의약품 연구개발 상호협력과 관련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애드파마는 합성의약품 제제 개발을 맡고, GC녹십자는 개발 기술을 이전 받아 제품 생산과 상업화를 담당하게 된다. 유한양행의 자회사인 애드파마는 현재 순환기, 위장관계 관련 치료제 등 다수의 개량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백신, 혈액제제 등 바이오 의약품에 집중하던 GC녹십자가 합성의약품 부문 강화를 통해 사업 영역을 본격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존 주력 사업 부문에 대한 국내외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공고히 하는 한편, 합성의약품 부문에서의 신제품 출시를 통해 향후 성장 동력을 모색해간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GC녹십자는 자사제품인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다비듀오'와 고혈압·이상지질혈증 복합제 '로타칸'을 비롯해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피딜', B형 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 등의 판매계약을 통해 축적된 마케팅 및 영업역량을 바탕으로 합성의약품 부문에서도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합성의약품 부문은 새로운 사업 기회이자 성장 모델로 가능성이 충분한 분야"라며 "우리의 상업화 노하우와 애드파마의 연구개발(R&D) 기술이 더해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애드파마가 개발해 유한양행으로 기술 이전한 순환기 계통 치료제 등 일부 품목에 대해서도 공동 개발과 상업화에 참여하기로 했다.

2019-12-15 09:37:20 이세경 기자
프로포폴 의료쇼핑 한 환자 22명과 과다 사용 병원 50곳 적발

1년간 25개 병·의원에서 프로포폴을 총 141회 투여하는 등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환자와 병원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검찰·경찰·심평원과 합동으로 의료용 마약류를 과다 사용하여 불법이 의심되는 병·의원과 동물병원 50곳에 대해 기획 감시한 결과, 병·의원 19곳 및 동물병원 4곳과 불법투약이 의심되는 환자 22명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위반사항은 ▲프로포폴 과다 투약(병의원 13곳, 20명) ▲사망자 명의도용 처방(병의원 2곳, 환자 2명) ▲진료기록부에 따르지 않은 마약류 투약(병의원 5곳, 동물병원 1) ▲재고량 차이(병의원 3곳, 동물병원 2곳) ▲마약류취급내역 보고 위반(병의원 3, 동물병원 3곳) ▲저장시설 점검부 미작성(병의원 2곳, 동물병원 2곳) 등이다. 과다투약이 의심되는 곳을 포함한 의료기관 21곳과 불법투약이 의심되는 환자 22명에 대해서는 검·경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재고량 차이 등 행정처분 대상인 병의원 12곳 및 동물병원 4곳에 대해서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이번에 적발된 25세 여성 환자 A씨는 지난 1년간 25개 병·의원에서 프로포폴을 총 141회 투약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 B씨는 지난 1월 사망한 자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해 총 7회에 걸쳐 수면진정제를 총 504정 처방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과다 투약이 의심되는 병·의원을 포함한 의료기관 21곳과 불법 투약이 의심되는 환자 22명에 대해 검·경에 수사를 의뢰했다. 재고량 차이 등 행정처분 대상인 병·의원 12곳 및 동물병원 4곳에 대해서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 마약류 관련 수사·단속 6개 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 합동단속점검 협의체'를 활용해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 불법 유출 등 마약류 범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며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의 분석 기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위반이 의심되는 의료기관에 대해 선택·집중 점검하는 등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19-12-12 10:06:06 이세경 기자
유한양행, 레이저티닙 임상3상 시험계획(IND) 식약처 승인

유한양행은 지난 11일 비소세포폐암치료제 신약으로 개발 중인 레이저티닙(YH25448)에 대한 임상3상 시험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레이저티닙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 또는 EGFR T790M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2차 치료 목적으로 개발 중인 표적 치료제이다. 이번에 승인 받은 임상3상 시험은 1차 치료제로서 레이저티닙 혹은 게피티니브 투여 후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하는 다국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시험이다. 한국에서는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27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며, 시험에 참여하는 여러 국가 중 한국에서 최초로 승인됐다. 레이저티닙은 지난 10월 란셋 온콜로지 학술지에 공개한 임상1/2상 시험 결과에서 우수한 폐암 치료 효과 및 안전성을 보여주어 주목 받았다. 시험결과에 따르면, 다른 EGFR TKI 투여 후 T790M 돌연변이가 있는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객관적 반응율(ORR)은 모든 환자에서 57%이었고, 그 중 120mg 이상의 용량을 투여한 환자에서는 60%까지 높아졌다. 또 무진행생존기간(PFS)의 중앙값은 T790M 돌연변이 양성의 모든 환자에서 9.7개월이었고, 그 중 120mg 이상의 용량을 투여한 환자에서는 12.3개월까지 길어진 결과를 보여주었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가장 빈번하게 보고된 이상반응은 경도의 발진 또는 여드름(30%), 가려움증(27%)이었으며 레이저티닙과 관련된 중증의 약물이상 반응은 3% 환자에서 보고됐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이번 식약처의 레이저티닙 1차 치료제 임상3상 시험계획(IND) 승인으로 본격적으로 레이저티닙의 다국가 임상개발을 착수할 수 있게 됐다"며 "지난 11월 30일에는 전세계 임상시험 기관의 대표 연구자들을 모시고 임상3상 운영위원회를 킥-오프 하였으며, 한국에서는 내년 1분기경부터 환자 모집이 개시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레이저티닙은 2018년 11월에 얀센 바이오테크사에 기술수출 되었으며, 양사 협의 하에 공동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2019-12-12 09:58:4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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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홀딩스, 국내외 협력사들과 동반성장 다짐..'파트너스 데이' 개최

JW그룹이 국내외 협력사와 올해의 성과를 돌아보며 파트너십을 다졌다. JW홀딩스는 지난 11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JW그룹·협력사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한성권 JW홀딩스 대표를 비롯한 국내 53개 협력사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2019년 동반성장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협력사에 상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품질, 물류, 지속가능경영 등의 분야를 평가한 결과, '성전메디텍'이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수상은 '동신관유리공업'와 '신광엠앤피'가 받았다. 5년 연속 우수 평가 협력사에게 시상하는 '골든 에이스 파트너스'는 '우진기업'에 수여됐다. '한일프라콘'과는 공정한 거래문화 조성을 위한 전략적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앞서 JW홀딩스는 지난 5일 서초동 본사에서 '글로벌 파트너스 데이'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인도,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 각국 주요 협력사를 초청해 공로패를 수여하고, 현지 업계 현황과 실적 등을 공유하며 향후 교류 확대를 다짐했다. JW홀딩스가 해외 우수 협력사와 연말 간담회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앞으로 초청 기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한성권 JW홀딩스 대표는 "JW그룹은 '인류의 건강문화 향상에 공헌한다'는 회사의 사명을 국내외 협력사들과 공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JW와 협력사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정책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2-12 09:51:20 이세경 기자
GC녹십자랩셀, 美 혈액학회서 NK세포치료제 병용투여법 데이터 발표

GC녹십자랩셀은 지난 7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개최된 '2019 미국혈액학회(ASH)'에서 독일 바이오기업인 모포시스와 공동개발중인 항암치료법의 비임상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연구는 GC녹십자랩셀의 면역세포치료제와 모포시스의 항암항체치료제를 병용투여하는 항암치료법이다. GC녹십자랩셀의 연구과제인 'MG4101'은 건강한 타인의 혈액에서 추출한 선천면역세포인 자연살해(NK) 세포를 활용해 암세포를 제거하는 면역세포치료제이다. 모포시스가 개발 중인 '타파시타맙'은 혈액암에서 특이적으로 과발현되는 단백질인 CD19를 표적하는 항암항체치료제이다. 회사 측은 이번 연구를 통해 각각의 단독 요법의 효과도 우수하지만, 병용할 경우 더 높은 항암효과가 나타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동물실험을 통해 두 치료제의 병용투여군에서 단독투여 대비 항체 의존적 세포독성(이하 ADCC)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ADCC는 면역세포가 암세포에 살상기능을 발휘하도록 하는 작용기전으로,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지표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ADCC가 높은 병용투여군의 생존기간이 단독투여군 보다 연장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GC녹십자랩셀 황유경 연구소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항체 단독치료에서 반응을 보이지 않은 림프종 환자의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차세대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2-12 09:48:4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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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바이오사이언스, 패혈증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MOU

JW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연구개발(R&D) 협업을 통해 새로운 진단 기술 개발에 나선다. JW홀딩스의 손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패혈증 환자 감시 시스템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 사업은 최근 범 유럽 연구개발네트워크 국제 공동연구 사업인 '유레카(Eureka)에 선정됐다. '유레카'는 상용화 기술 위주로 국제 공동연구개발 사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과 유럽의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연구펀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고 있다. 현재 43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고 현재까지 약 45조 원의 연구비가 투자됐다. 이번 연구를 위한 컨소시엄에는 국내 주관기관인 JW바이오사이언스를 비롯해,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오스트리아의 '심토마'가 참여했으며 2023년까지 총 40억4000만원의 연구비를 투자받게 된다. JW바이오사이언스가 수행하게 될 과제는 '인공지능과 WRS 바이오마커를 이용한 고성능 패혈증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이다. 'WRS 바이오마커'는 지난 2016년 JW바이오사이언스가 당시 미래창조과학부 글로벌프런티어사업단인 (재)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으로부터 원천기술을 도입한 신개념 패혈증 진단 바이오마커다. 기존 마커보다 신속한 검출이 가능하며 기존 마커가 진단하지 못하는 진균과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진단이 가능하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향후 세계적인 의료진단용 인공지능 개발 기술을 보유한 '심토마'와 공동으로 인공지능과 WRS 바이오마커가 융합된 패혈증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 국내외 인증까지 마친다는 계획이다. JW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JW가 보유한 바이오마커 기술력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해 획기적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할 것"이라며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연구를 통해 빠른 시간 내 국내 패혈증 환자 사망률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2-11 15:55:4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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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이헬스케어, 5000억 규모 건강즙 시장에 '도전장'

의약품과 숙취해소음료 중심의 사업을 운영하던 씨제이헬스케어가 5000억원 규모 건강즙 시장에 새롭게 뛰어든다. 씨제이헬스케어는 11일 '비책집약'이라는 건강즙 전용 브랜드를 새롭게 만들고, 무 차(茶), 여주 차, 엄나무 차 등 총 3종류를 내세워 건강즙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기존 숙취해소음료(컨디션), 갈증해소음료(헛개수) 외에 건강즙 시장으로 헬스앤뷰티 사업 분야를 확장한다. 현재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만큼, 의약품만큼 헬스앤뷰티 사업을 더욱 키워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써 가치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비책집약 시리즈는 숙취해소음료 컨디션, 갈증해소음료 헛개수 등으로 소비자 입맛을 공략한 씨제이헬스케어 H&B(헬스앤뷰티)연구원들의 손에서 탄생했다. 무 차, 여주 차, 엄나무 차 모두 첨가물 없이 원물 그대로 담아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건강을 생각하는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개발됐다. 씨제이헬스케어는 향후 과일, 채소, 한방 소재 등을 지속 발굴, 중·장년층 외에도 2030세대 등 소비자 별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비책집약'을 건강즙 전문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건강즙 시장은 도라지, 흑마늘 등 전통적인 재료를 중심으로 매년 성장하고 있으며 2017년 기준 5300억 원의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씨제이헬스케어 비책집약 브랜드 매니저는 "비책집약은 엄선된 재료를 바르게 갖춰 재료 본연의 맛과 장점을 씨제이헬스케어의 연구비법으로 한 데 모았다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라며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 속 간편히 건강을 챙겨주는 건강즙 대표 브랜드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11 14:24:4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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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美 혈액학회서 혈액암 타깃 신약 2건 연구결과 발표

한미약품은 지난 7~10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국 혈액학회(ASH)에서 혈액암을 타깃하는 2종의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미국혈액학회는 1958년 설립돼 매년 12월 연례 학술대회를 여는 세계 최대 혈액학 분야 학회로, 전 세계 2만여명의 혈액학자들이 참석한다. 한미약품은 이 행사에서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제로 개발중인 HM43239의 임상개발 현황에 대해 포스터로 발표했다. HM43239는 AML 환자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FLT3 돌연변이를 표적으로 하는 강력한 FLT3 억제제다. 한미약품은 전임상 연구를 통해 FLT3 돌연변이 및 야생형 AML 세포주에서 HM43239의 항종양 효과를 확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재발성 및 불응성 AML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사람 대상의 첫번째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미약품은 HM97594의 전임상 연구결과 1건을 포스터로 발표했다. HM97594은 종양 억제 유전자의 전사(轉寫) 과정에 관여하는 효소 EZH2와 이의 상호 보완적 동소체인 EZH1을 동시에 억제하는 연구개발 단계 항암신약이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권세창 사장은 "한미약품은 혈액암 분야에서도 신약 파이프라인을 견고하게 구축하고 있다"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환자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2-11 14:02:04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