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이세경
골초 금연했다면, 수명 2.4년 연장…암 유병률도 급감

담배를 많이 피우는 50세 이전 '골초'가 '비흡연자'로 살았더라면 수명은 2.4년 연장되고 암, 당뇨, 심장질환, 고혈압 등에 걸릴 확률도 훨씬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14일 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한 '건강행태의 변화에 따른 질병 예측 및 질병 부담 추계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흡연량의 감소는 '기대여명'을 늘릴 뿐만 아니라 '장애가 없는 기대여명'과 '질환이 없는 기대여명'까지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는 고령화연구패널조사를 이용해 2012년 당시 51, 52세였던 국내 흡연자를 골라냈다. 흡연량이 상위 30%에 해당하는 흡연자의 기대여명, 장애가 없는 기대여명, 질병이 없는 기대여명은 각각 32.65세, 25.14세, 12.17세였다. 평균적으로 64세까지는 건강하고, 77세 이후에는 장애가 생기고 84세가 넘으면 사망한다는 얘기다. 반면, 이들이 흡연하지 않았다고 가정하면, 기대여명은 35.01세로 흡연했을 때보다 2.36년 증가했다. 장애가 없는 기대여명은 26.54세로 1.40년, 질병이 없는 기대여명은 13.80세로 1.63년 늘어나늘 거승로 나타났다. 만성질환 유병률도 크게 떨어졌다. 상위 30%의 흡연량을 0으로 줄인 결과, 암뿐만 아니라 당뇨, 심장질환, 폐 질환도 유병률이 유의미하게 감소했다. 흡연량 하위 30%에 대해 같은 조건으로 분석한 결과, 기대여명은 35.81세에서 36.02세로 0.21년 증가했고, 장애가 없는 기대여명은 27.21세에서 27.34세로 0.13년 증가, 질병이 없는 기대여명은 12.09세에서 12.22세로 0.13년 증가했다. 하위 30%의 흡연량을 0으로 줄였을 때 암에 걸릴 확률은 의미 있게 감소했지만, 그 외 만성질환의 경우 유병률의 변화가 크지 않았다. 이런 연구 결과로 유추해보면, 금연정책은 흡연량이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될 때 더 효과적이다. 보고서는 "50세 이전의 흡연량이 50세 이후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50세 이전의 흡연량을 감소시키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며 "담뱃값 인상이나 금연광고 캠페인 등이 효과를 보고 있지만, 고 흡연자를 대상으로 하는 정책이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남성 흡연율은 2014년 43.5%, 2015년 40.3%, 2016년 40.6%, 2017년 39.3%로 감소 추세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서는 여전히 상위권이다. 정부는 2014년 9월 2020년에 성인 남성 흡연율 29% 달성을 목표로 '범정부 금연종합대책'을 수립했고, 2015년 1월 담뱃값 인상, 2016년 12월 담뱃갑 경고 그림 부착 등 금연정책을 강화해왔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담배 하루 한갑을 30년 넘게 핀 54세 이상 골초 흡연가를 대상으로, 매 2년 마다 폐암 검진을 실시하도록 의무화 할 예정이다.

2019-05-14 10:34:08 이세경 기자
대웅제약 "메디톡스와 나보타 균주 정밀 비교 할 것"

대웅제약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결정한 균주에 대한 증거수집 절차를 통해 나보타의 균주와 메디톡스 균주를 비교 분석하는 방식으로 나보타 균주의 적법성을 증명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미국 소송은 한국 소송과 달리 증거수집(Discovery) 절차를 통해 양 측이 소송에 필요한 자료를 서로에게 요구하여 전달받도록 되어 있다. 증거수집 절차 기간 동안에는 양 측이 필요한 자료들을 추가적으로 요청할 수 있다. 대웅제약도 포자 형성 여부 감정과 유전체 염기서열분석 등을 진행하기 위해 메디톡스의 균주를 제공받도록 요청했다. ITC 재판부는 증거수집 절차에 따라 양사에 균주 제출을 요구하고, 메디톡스 역시 대웅제약이 지정한 전문가에게 균주를 제출하게 된다. 대웅제약은 양사의 균주를 정밀 비교 분석하여 그 결과를 ITC에 제출할 예정이다. 현재 증거수집 절차에 따라 양사는 서로에게 균주를 제출하는 시기와 방법에 대해 조율 중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메디톡스는 자사의 전체 염기서열을 공개하겠다며 양사 균주를 비교하자고 주장해 왔지만 아직까지 전체 염기서열을 직접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미국소송 뿐 아니라 국내 소송에서 양사 균주의 포자 형성 여부를 비교해 메디톡스 주장의 허구성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5-14 10:16:44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광동제약, 평택지역 임직원 위한 제18회 가산콘서트 개최

광동제약은 임직원을 위한 문화행사 '제18회 가산콘서트'를 지난 10일 평택 북부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이번 공연의 초대가수로 지난번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제12회 가산콘서트 무대를 꾸몄던 '하모나이즈'를 재초청했다. 이들은 세계 합창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월드 콰이어 게임에서 2년 연속 금메달 2관왕을 수상한 실력 있는 쇼콰이어 그룹으로 본사에서 열린 공연에서 아름다운 하모니와 안무, 랩 등이 복합된 멋진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이날 하모나이즈는 영화 위대한 쇼맨의 OST 중 '디스이즈미(This is me)', 뮤지컬 맘마미아의 OST 중 '맘마미아(Mamma Mia)', 이문세의 '붉은 노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화려한 군무와 함께 선보여 공연장을 찾은 광동제약 임직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공연 중간에는 신나는 노래에 맞춰 관객들이 간단한 율동을 배우고 이를 함께 부르며 서로 교감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가산콘서트에 참석한 한 직원은 "흥겨운 노래를 신나게 따라 부르니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기분"이라며 "동료와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광동제약 가산콘서트는 임직원에게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문화행사로 본사와 평택 공장을 오가며 지금까지 18회째 진행되고 있다. 회사는 이외에도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미술전시회, 아트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9-05-14 09:55:00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화이자, 분말형 멀티비타민 ‘센트룸 아쿠아비타’ 홍보 박차

한국화이자제약의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14일 '센트룸 아쿠아비타'의 디지털 광고를 공개하고, 여름철을 겨냥한 이벤트에 나섰다. 이번 광고 '센트룸, 물 만날 시간'은 센트룸이 선보이는 분말형 멀티비타민이라는 제형 특징을 담은 제목이면서(물에 타서 섭취하는 센트룸), 광고 내용면에서는 센트룸 아쿠아비타를 만나야 할 활력 에너지 영양이 필요한 순간들을 지칭한다. 광고에서는 멀티비타민이 필요한 순간마다 아쿠아비타가 등장해 활력과 에너지, 영양을 더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생생한 하루의 시작을 위한 아침 7시 ▲칼퇴 욕구가 휘몰아치는 오후 3시 ▲다이어트 중이라도 영양은 챙겨야 하는 저녁 7시 등 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센트룸 아쿠아비타'는 물에 타서 마시는 분말형 멀티비타민으로 1포 속에 ▲항산화에 필요한 비타민C 1,000mg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이 되는 4가지 비타민B군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등 총 11가지 멀티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그간 국내 시장에서 정제(tablet)형 제품만을 선보여온 센트룸이 작년 하반기 출시한 최초의 비(非)정제형 멀티비타민으로, 커피 믹스처럼 1포씩 개별 포장되어 있어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고 정제가 부담스러운 사람도 물과 함께 쉽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센트룸은 이번 광고 공개를 기념하여 자사 온라인몰을 통해 광고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광고 3편을 시청한 뒤 가장 공감되는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20일부터 20일간 추첨을 통해 매일 100명씩 총 2000명에게 센트룸 아쿠아비타 딸기향 또는 레몬향 정품을 증정한다. 젊은 세대 소비자가 머무는 온 오프라인 접점에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 나간다. 먼저 온라인에서는 지난해 출시돼 2030세대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모바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에 나가 소비자와 만난다. 오는 20일 저녁 9시로 예정된 '센트룸 아쿠아비타 퀴즈쇼' 이후에는 퀴즈에 참여한 사람 중 선착순 3000명을 대상으로 1+1 특가딜도 진행될 예정이다. 오프라인에서는 국내 대표 음악 축제인 '서울재즈페스티벌 2019'와 '월드디제이페스티벌 2019'에 참여해 체험 부스를 마련하고 소비자를 만날 예정이다.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한국·일본·인도 마케팅 총괄 김유섭 상무는 "센트룸 아쿠아비타는 일상 생활에서 쉽고 간편하게 영양을 챙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만들어진 제품인 만큼, 젊은 세대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했다"며 "수분 보충이 중요해지는 여름, 센트룸 아쿠아비타와 함께 활력 있는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5-14 09:31:23 이세경 기자
전국 5개 휴게소, 저염메뉴 선봬..'찾아가는 덜단짠 행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4~17일 2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찾아가는 덜 단짠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덜(Low) 단짠 홍보단, 한국도로공사(충북본부)와 함께 나트륨·당류를 줄인 음식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 속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덜(Low) 단짠 홍보단은 덜 달게, 덜 짜게 먹는 식습관 실천을 높이기 위해 체험행사, 영양상담, 홍보 등을 수행하는 프로그램 운영단이다. 이번 행사로 5개 휴게소에서는 컨설팅을 통해 기존 메뉴의 염도를 낮추거나 새로운 저염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창휴게소(통영방향)와 화서휴게소(상주방향)의 '해물순두부찌개', 속리산휴게소(청주방향)의 '우거지국밥'은 염도를 낮추어 제공하고, 충주휴게소(양평방향)와 천등산휴게소(평택방향)에서는 '충주사과카레덮밥'과 '천등산 고구마밥 정식'을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관할 24개소 휴게소에서는 현장 체험과 나트륨·당류 저감 홍보를 진행한다. 휴게소 매장 내에 염도계를 비치하여 이용객 누구나 판매하는 음식의 염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커피 주문시에 '시럽은 한번만' 등을 통해 나트륨·당류 저감 캠페인 동참을 유도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나트륨과 당류를 줄여가는 식문화 개선을 위해 컨설팅을 확대하고 다양한 참여 행사를 실시하여 건강한 식습관이 형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5-14 09:24:16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복지부 진행하는 대형병원 신속대응팀 시범사업 시작부터 '파열음'

일반병동 환자들의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신속대응시스템' 시범사업이 시작 전부터 마찰을 빚고 있다. 일반병동 입원 환자들이 심정지와 같은 응급상황에 빠지는 일은 드문 반면, 종합병원이 신속대응시스템을 갖추고 유지하는데 드는 비용은 상대적으로 크다는 것이 문제의 발단이다. 피해는 애먼 기업들에게 돌아가고 있다. ◆빅5 포함 대형병원 참여 13일 보건복지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1일 부터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빅5 대형병원 등이 참여한 신속대응시스템 시범사업이 시작됐다. 참여 가능한 93개 병원 중 56%에 해당하는 53개 병원이 시범사업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는 지난 3월 부터 신속대응시스템 시범사업 참여기관을 공개 모집했다. 일반병실은 중환자실과 달리 환자 생명에 지장이 있는 위험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온데 따른 조치다. 대상 기관은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이며, 운영시간, 전담인력, 장비 구비 현황 따라 총 3군으로 분류했다. 1군은 시스템을 365일, 24시간 운영하며, 중환자의학 세부 전문의 1인과 전담간호사 9인 이상을 배치해야 한다. 2군은 주 5일, 16시간 이상을 운영하고 전담 간호사 5인 이상을 배치하면 된다. 3군은 주 5일, 8시간 이상을 운영하며, 전담간호사 2인 이상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다만, 2,3군의 경우 신속대응팀 업무를 지원하는 담당전문의 1인 이상을 배치해야 한다. 구비 장비에도 차이가 있다. 3군의 경우 비디오 후두경, 간이 진단 검사기계를 갖춰야 하며 1군과 2군의 경우, 이 외에 이동식 인공호흡기와 초음파를 포함한 4종을 갖춰야 한다. 사업 기간은 오는 2022년 12월 까지다. ◆의료기기 업체 '갑질' 피해 참여 병원들은 불만이 많다. 중환자실이 아닌 일반병동 입원 환자들에 심정지와 같은 응급상황이 발생하는 횟수는 몇 차례 되지 않는 반면, 신속대응팀을 꾸리고 운영하는데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참여 의사를 밝힌 대부분의 병원은 운영시간과 인력 부담이 가장 적은 3군을 선택했지만, 손해 보는 장사인 것은 마찬가지다. 복지부는 1군 환자 1명 당 1260원, 2군은 610원을 책정했다. 3군 수가는 310원에 불과하다. 의료계 한 관계자는 "일반병동 입원 환자에 긴급상황이 생기는 경우는 한 해 10건도 채 되지 않는데 병원은 장비와 인력, 운영 비용을 계속 투입해야 한다"며 "대형병원들은 손해가 뻔한데도 정부가 주도하는 사업이니 어쩔 수 없이 참여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갈등의 피해는 애먼 의료장비 기업들에 돌아가고 있다. 시범 사업에 참여하는 대형병원들이 의료기기를 무상 공급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1500만원에서 3000만원을 호가하는 의료장비 비용이라도 줄여보자는 심산이다. 의료기기 업체 한 관계자는 "대형병원들이 필수 구비해야 하는 의료기기를 대여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며 "장비 대여는 일반적으로 의료장비 안에 들어가는 진단용 소모품을 몇 백개 이상 구입하는 조건으로 이루어지는데 한 해 몇 건 사용하지 않는 조건으로 대여한다면 사실상 무상공급이나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불합리한 수가체계로 인한 병원들의 불만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정부의 현실성 없는 정책으로 인한 피해가 고스란히 관련 업체들에 전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19-05-13 15:02:51 이세경 기자
제약바이오협회, 6월4일 ‘4차산업혁명과 제약산업의 미래’ 토론회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로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제약산업에서 국가 경제 성장의 돌파구를 찾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6월 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과 공동으로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과 제약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와 맞물려 크게 성장하고 있는 제약산업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원희목 회장은 각 세션별 주제발표에 앞서 기조발표를 통해 4차 산업혁명 물결 속 제약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조명하고, 국가 경제 주도 산업으로 육성할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 물리적, 생물학적 영역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기술이 융합하는 새로운 시대를 일컫는다. 앞서 세계 경제 포럼 창립자 겸 집행위원장인 클라우스 슈왑은 제4차 산업혁명이 지난 세 번의 산업혁명과 마찬가지로 모든 면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전 세계 인구의 소득 수준을 높일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제약산업에서 4차 산업혁명은 영역 간 경계를 허물고 협력을 강화하는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혁신) 전략과 맞물려 생산성 향상과 기술수출 등 혁신적인 성과를 예고한다. 제조업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 자동화·지능화한 생산시설로 거듭나고 있으며, AI와 결합한 빅데이터를 신약개발에 적용해 막대한 연구개발(R&D) 투자 비용과 개발 기간을 줄이고 있다. 또 생명과학 기술과 융합으로 맞춤형 정밀의료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 협회도 이 같은 흐름에 부응해 지난 3월 인공지능 신약개발지원센터를 설립, AI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에 나서고 지난 4월에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오픈 이노베이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국회 여·야 의원과 정부 고위관계자는 물론, 글로벌 IT 기업 헬스케어 책임자 및 국내 AI 기업 대표, 의료계 등의 전문가들을 비롯한 각계 주요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제약산업의 구체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2019-05-13 14:46:15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신신제약, 장 건강 위한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미야리산’ 출시

신신제약이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 낙산균을 함유한 프로바이오틱스 '미야리산'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낙산균과 UDCA가 함유된 '미야리산U'와 낙산균에 비타민 B 종류가 더해진 '미야리산 엔젤과립' 두 종류의 미야리산 프로바이오틱스를 선보인다. 미야리산 프로바이오틱스는 기존 유산균 제제 중심의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낙산균이 함유된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주성분인 낙산균은 단백질 등의 인공 코팅을 통해 생균을 보호하는 유산균과 달리, 균 스스로 자연캡슐인 '아포(Spore)'를 생성해 생균을 보호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 낙산균은 공기가 없는 곳에서도 살아남는 혐기성 균이며, 위산이나 항생제로부터 살아남아 안전하고 빠르게 장까지 도달하는 생존력 강한 프로바이오틱스 균으로 불린다. 낙산균은 장내에서 발아하며 낙산(Butyric Acid)을 생성해, 변비, 묽은 변, 복무 팽만감, 과민 대장 증후군 등 현대인의 장 트러블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8세 이상부터 복용 가능한 의약외품 '미야리산U'는 장 기능 활성화를 돕는 낙산균과 간과 위에 좋은 UDCA(우르소데옥시콜산)가 포함돼 현대인들의 장, 위, 간을 한번에 케어할 수 있는 올인원 프로바이오틱스이다. 낙산균이 유익균을 증식하고 유해균을 억제해 장 트러블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함께 함유된 UDCA가 이담제로 위의 소화작용을 촉진하고 간의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는 점이 특징이다. 평소 스트레스나 회식 등으로 변비와 소화불량을 겪거나, 장 건강관리 측면에서 기존의 유산균 효과를 보지 못했던 성인에게 추천한다. 생후 3개월부터 복용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미야리산 엔젤과립'은 낙산균을 통한 유익균 증진으로 영유아의 장 트러블 개선에 도움이 된다. 또한, 피부 및 근육 조직을 유지하고 성장촉진 작용을 하는 비타민 B2(리보플라빈)와 아이의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6(피리독신염산염)가 함유돼 있다. 배앓이와 소화불량을 겪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신신제약의 '미야리산 U'와 '미야리산 엔젤과립'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는 전국 약국에서만 판매되며, 처방전 없이 약사의 복약지도하에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는 "유산균 중심의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 낙산균을 함유한 '미야리산'을 장 건강관리를 위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미야리산'은 일반 유산균 대비 장 도달률과 속도가 높기 때문에 평소 장 건강을 걱정하거나 기존의 유산균 효과를 보지 못했던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인 프로바이오틱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13 14:39:52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 가져

동국제약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0~12일 '인사돌플러스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제41차 아시아·태평양 치과의사연맹 총회'(APDC 2019)가 열린,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 마련된 별도 부스에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동국제약에서 제공한 엽서에, 홀로 사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해 직접 우체통에 넣었다. 작성된 메시지들은 '효(孝) 박스'와 함께 독거 어르신들께 전달될 계획이다. 이번 APDC 2019는 약1만 2000명이 참가 등록한 대규모 국제행사여서,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한 많은 치과의사, 치과계 관계자와 일반인들이 동참했다. 또 일반인들이 좀 더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도 참여 방법을 확대해, 이달 31일까지 동국제약 홈페이지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치약과 칫솔 등 잇몸 건강을 위한 구강용품들로 구성된 '효박스'는, 이번 캠페인의 온오프라인 참여자 수에 비례해 기부될 예정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당당자는 "이번 총회 참가자들은 누구보다 노년층의 구강건강 관리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치과의료계 종사자들인 만큼,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4000여명이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인사돌플러스를 통해 부모님뿐만 아니라 어려운 환경의 독거 어른신들께도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5-13 14:28:40 이세경 기자
㈜대웅, 대웅제약 2만6455주 매입..나보타 수출 기대 커

대웅이 대웅제약 주식 매입 통해 자회사 지분을 확대한다. 대웅제약그룹 지주사 대웅은 13일 자회사 대웅제약 주식 2만6455주를 약 50억 원에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대웅 윤재춘 대표이사는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미국 진출 시작과 함께 전문의약품(ETC)과 일반의약품(OTC)의 고른 성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매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R&D 파이프라인 확대와 임상 결과 도출을 통해 지속성장 가능성을 입증해 나가고 있어 자회사의 주식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 해 1조 클럽에 첫 입성한 이래, 올해 1분기 나보타 수출 등 자사의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의 고른 매출 증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0.3% 성장한 2381억원의 매출을 거둔 바 있다. 특히 나보타는 전년 동기 대비 1107% 성장한 매출 33억 2000만원을 기록했다. 대웅제약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는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도 기대가 크다. 신약 파이프라인 중 가장 앞선 내용은 APA 항궤양제로 2018년말 임상 3상에 진입했으며, 한올바이오파마와 공동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 글로벌 임상 3상이 미국에서 진행 중이다. SGLT-2 당뇨병치료제는 2022년 국내 허가를 목표로 올해 임상 2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혁신 신약으로 다국적 제약사의 주목을 받으며 협력연구를 타진하고 있는 PRS 섬유증치료제도 임상 1상을 앞두고 있으며, 자가면역질환 분야 후보물질 2가지는 전임상이 진행 중이다.

2019-05-13 14:22:23 이세경 기자
보톨리눔 균주 누가 도용했나, 대웅제약 vs 메디톡스 조사 본격화

보톨리눔 톡신의 출처를 두고 미국에서 재점화 된 대웅제약과 메디톡스 간 분쟁에 대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조사가 본격화 된다. 양측은 이번 조사로 상대의 허위를 입증하겠다며 팽팽히 맞섰다. 13일 메디톡스는 ITC 행정법원이 지난 8일(현지시간) 대웅제약에 나보타의 보툴리눔 균주 및 관련 서류와 정보를 메디톡스가 지정한 전문가들에게 오는 15일까지 제출할 것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령은 ITC의 증거 개시(Discovery) 절차에 따라 진행된 것이며 대웅제약에는 강제 제출 의무가 부여된다. '보톡스'로 잘 알려진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미간 주름 개선 등 미용 성형에 주로 사용되는 바이오 의약품이다.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이 개발한 '나보타'가 자사의 보툴리눔 균주를 도용했다고 의심해 ITC에 불공정 행위를 조사해달라고 제소한 상태다. 메디톡스의 ITC 제소를 담당하고 있는 미국 현지 법무법인은 "ITC는 보툴리눔 균주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지 않겠다는 대웅제약의 요청을 거부했다"며 "메디톡스가 지정한 전문가에게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균주를 검증할 수 있는 시설에 대한 접근 권한을 부여하고 관련 서류와 정보를 제공토록 명령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ITC는 한쪽이 보유하고 있는 소송 관련 정보 및 자료를 상대방이 요구하면 제출하도록 의무를 부여하는 '증거개시 절차'를 두고 있기 때문에 관련 증거가 해당 기업의 기밀이더라도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나보타 균주 및 관련 서류와 정보를 확보해 전체 유전체 염기서열분석 등 다양한 검증 방식으로 대웅제약의 불법 행위를 밝혀낼 것"이라며 "대웅제약이 마구간 토양에서 보툴리눔 균주를 발견했다는 주장 역시 명백한 허구임이 입증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대웅제약은 ITC가 결정한 균주에 대한 증거수집 절차에 성실히 임하고, 이번 기회로 메디톡스의 모든 주장이 허위임을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회에 제조 방법 뿐 아니라 균주와 관련한 메디톡스와의 분쟁을 완전히 종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ITC는 유전적으로 조작된 균주는 영업 비밀이 될 수도 있으니 일단 양사에 증거수집 절차는 진행하라고 결정했다"며 "이를 통해 대웅제약은 어떠한 경우에도 포자를 형성하지 않는 소위 홀A하이퍼 균주를 메디톡스로부터 제공받아 그 실체를 직접 확인하고 확실한 검증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원료인 보툴리눔 균주 출처를 놓고 2016년부터 치열한 공방을 벌여왔다.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했다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자사의 균주를 도용한 제품이라고 주장한다. 이와 관련 미국과 한국 법원에 대웅제약이 영업비밀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대웅제약이 전 메디톡스 직원을 매수해 균주와 제조 관련 정보를 훔쳤다는 게 메디톡스의 주장이다. 반면 대웅제약은 경쟁사의 음해 행위라고 반박해왔다. 법원에서 두 회사의 균주 공방이 가려지지 않은 채 대웅제약 나보타가 지난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허가를 받았고, 메디톡스의 제소로 지난 3월 1일부터 ITC의 공식 조사가 시작됐다.

2019-05-13 14:01:50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이향운 교수, 한국연구재단 연구비 수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신경과 이향운 교수팀이 '인공지능기반 수면인지 강화 신경기능 조절 첨단 융합기술 개발'이라는 주제로 한국연구재단 제1차 휴먼플러스 융합 연구 개발 사업 본 과제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향운 교수팀은 이번 연구 사업 선정으로 5년(1단계 3년, 2단계 2년)에 걸쳐 34억 8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게 된다. 이번 연구 사업은 생체 신호를 통해 수면 상태를 실시간 분석하고 수면 관련 뇌회로를 자극해 수면 품질을 개선하면서 인지 기능을 높이는 연구로 이화여자대학교 엘텍공과대학 지창현 교수, 이정록 교수, ㈜뉴로소나 서선일 대표가 세부 연구 책임자로 참여한다. 연구총괄 책임자인 이향운 교수(사진)는 "이번 연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AI(인공지능), 뇌과학, 바이오 기술 및 컴퓨팅 파워 등을 결합해 인간 생활과 사람의 지능을 업그레이드하는 융합 R&D 프로젝트"라며 "수면이 정교한 뇌회로 조절을 통해 인지 신체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새로운 신경기능 조절 기법이 개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수면 및 뇌전증 분야 대표적인 전문가로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서울병원에서 관련 분야 진료와 함께 대한뇌기능매핑학회 학술이사, 대한뇌전증학회 편집이사, 대한수면연구학회 이사 등을 맡으며 진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회 및 연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세계뇌기능매핑학회(OHBM) 및 세계뇌전증연맹(ILAE)의 태스크 포스(TF) 멤버로 활동하며 국제적인 명성도 쌓고 있다.

2019-05-13 10:34:05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동아ST, ‘제14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참가자 모집

동아에스티는 '제14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참가자 모집을 오는 6월9일 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동아에스티가 주최하는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미래 꿈나무인 중학생을 대상으로 2004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을 하는 봉사활동으로서의 체험이 아닌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배워 환경 속에 살아있는 생명을 내 손으로 지킨다는 생명존중의 정신을 기르는 행사다.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전국의 중학생은 누구나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참가신청서 접수 후 컴퓨터 추첨을 통해 총60명(남녀 각각 30명)이 선발된다. 선발된 최종 참가자는 6월 21일 행사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참가비용은 주최사인 동아에스티가 전액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7월22~26일 총 4박5일간 생명의 보고 태안 바다에서 해양 오염 강의, 해양 생태 모니터링, 푸른 바다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운다. 또한, 4박5일 간의 일정을 모두 수료한 참가자는 서산태안 환경교육센터에서 10시간의 자원 봉사 활동 확인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2019-05-13 10:33:51 이세경 기자
갑자기 높아진 기온, 수족구병 '주의보'..개인위생 철저히 해야

기온이 갑자기 높아지면서 수족구병 환자가 늘어나 주의보가 내려졌다. 1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수족구병 환자는 봄철에 접어들며 증가세를 보이다가 최근 한 달 사이에 3배 가까이 늘었다. 기온이 오르고 야외 활동이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외래환자 1000명당 수족구병 의사환자 발생분율(‰)은 15주(4월 7∼13일) 2.3명, 16주(4월 14∼20일) 2.8명, 17주(4월 21∼27일) 4.8명, 18주(4월 28일∼5월 4일) 6.3명으로 집계됐다.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 등 장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한다. 발열과 입안의 물집,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 등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한다. 수족구병은 감염된 사람의 대변 또는 침, 가래, 콧물, 물집의 진물 등 분비물과 직접 접촉하거나 이런 것에 오염된 수건, 장난감 등 물건을 만지면서 전파되기 때문에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질병관리본부는 외출이나 식사, 배변 후에는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을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 또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등 기침 예절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등 영유아가 단체로 모이는 곳에서는 아이 돌보기 전·후 손을 씻고, 장난감 등 집기 소독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수족구병은 대부분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뇌수막염, 뇌염, 마비증상 등 합병증이 동반될 위험도 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아이가 열이 높고, 심하게 보채면서 잦은 구토를 한다면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게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며 "또 수족구병이 의심될 때는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등원 및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9-05-12 11:42:46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