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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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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발달장애 화가 미술 작품 전시회 '함께 하는 삶 展' 후원

동원홈푸드가 사회복지법인 온누리복지재단이 주최하는 발달장애 화가 미술 전시회 '함께 하는 삶 展'을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회는 내년 1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라메르' 1층에서 진행된다. 전시회에는 사회복지법인 온누리복지재단 산하 북서울장애인보호작업시설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21명의 발달장애 화가들의 다채롭고 독특한 시각의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되며, 관람비는 무료이다. 이번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한 발달장애 화가들은 북서울장애인보호작업시설 내 아트 스튜디오인 '예손(예술가의 손길)'을 통해 직업 화가로 양성되기 위한 훈련을 받았다. 전시를 관람하는 경우 화가들의 작품도 구매할 수 있으며, 지난 전시회에서도 화가들의 높은 작품 수준에 관심이 몰리면서 많은 작품이 판매되기도 했다. 발달장애 화가 전시회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그림 일부분을 보고 어느 화가의 작품인지 맞추는 관람객에게 작품이 새겨진 텀블러를 비롯해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에코백, 앞치마, 무릎 담요 등을 제공한다. 동원홈푸드 정문목 대표는 "이번 전시회가 우리나라 문화 예술을 한걸음 성장시키는 귀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삶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2-21 10:33:2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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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본골프, 코카콜라 컬렉션 출시..글로벌 브랜드 협업 활발

하이라이트브랜즈가 전개하는 미국LA기반의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말본골프가 글로벌 브랜드 코카콜라와 협업한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말본골프는 경계와 장르를 넘나들며,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와 독창적인 협업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말본골프의 코카콜라와의 협업은 연말을 맞아 소중한 사람과 함께 나눈 즐거운 추억을 기억하고 코스와 일상에서 행복을 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말본골프X코카콜라' 협업 컬렉션은 각 사의 분명한 아이덴티티와 아이코닉한 컬러, 심볼 등을 보유한 글로벌 브랜드 간의 만남이란 점에서 시선을 끈다. 양사를 대표하는 레터링 로고, 브랜드 고유의 컬러와 디테일을 각 제품 특징에 맞춰 배치해 협업의 상징성을 유쾌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풀어냈다. 코카콜라의 대담한 원색 컬러를 요소마다 포인트로 활용하되, 말본골프 특유의 절제된 실루엣과 컬러 톤을 활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고, 한 겨울에 적합한 소재를 접목해 보온성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완벽한 결합을 보여준다. '말본골프X 코카콜라 협업 컬렉션'은 아노락 자켓, 반집업 티셔츠, 니트 베스트, 피케 티셔츠, 치노팬츠, 볼캡, 커버, 볼 마커 등 총 24가지 스타일에 컬러 등을 달리해 총 36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최빛나기자 vitna@metroseoul.co.kr

2023-12-21 10:31:2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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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통합보고서 '가마솥'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 대상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2년 그룹 통합보고서 '가마솥(GAMASOT)'이 '2023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에서 통합보고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는 세계적인 마케팅 조사기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경연 대회로, 올해 23회를 맞는다. 매년 전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지속가능보고서, 연차보고서, 통합보고서 등을 출품하며 이번 대회에는 12개국에서 500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의 가마솥은 그룹 내 재무·비재무적 성과와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노력들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2020년 처음 발행했다. 국제 가이드라인 'GRI Standards'에 따라 작성됐으며 사회책임경영·조직문화·환경분야 등의 내용이 담겼다. 통합보고서 분야 6개 평가 부문 중 내용, 디자인, 창의성, 명료성, 적합성 등 5개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해 총 100점 만점에 99점을 받아 2019년, 2020년에 이어 2022년 통합보고서가 3번째 대상을 거머쥐었다. 보고서명인 가마솥은 동아쏘시오그룹의 창업정신 '정도, 성실, 배려'의 뿌리가 된 '가마솥 정신'에서 착안했다. 가마솥 정신이란 창업주 고(故) 강중희 회장이 궁핍했던 시절에도 집에 찾아온 모든 손님에게 직접 가마솥으로 지은 밥을 제공하고자 했던, 사람을 아끼고 위하는 따뜻한 마음가짐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정재훈 사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동아쏘시오그룹의 역사와 노력이 담긴 보고서가 3개년도에 걸쳐 대상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창업정신을 변함없이 지켜나가고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동행하는 동아쏘시오그룹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12-21 10:27:1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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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운 이대목동병원 교수, 아태 류머티스협회(APLAR) 최우수 초록상 수상

이대목동병원 류마티스내과 백인운 교수(사진)가 지난 7~11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국제 학술대회 2023 아시아 태평양 류마티스 협회(APLAR)에서 최우수 초록상(Best Abstract Award)을 수상했다. 이대목동병원 류마티스내과 백인운, 이지수 교수와 영상의학과 송옥규 교수 연구팀은 '축성 척추관절염 환자의 천장관절염 평가에서 저선량 CT의 진단적 가치' 연구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척추 관절염은 주로 젊은 남성에서 염증성 요통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천장 관절 및 척추에 염증을 발생시키는 축성 척추관절염과 말초 관절을 침범하는 말초성 척추관절염이 있다. 축성 척추 관절염은 엑스래이(X-ray) 상 병변이 있는지에 따라 비 방사선학적 축성 척추 관절염과 방사선학적 축성 관절염으로 나뉜다. 이때 방사선학적 축성 관절염이 흔히 알려진 강직 척추염이다. X-ray는 천장 관절의 해부학적인 복잡성 때문에 병변을 잘 보기가 어렵고 민감도가 낮다. 때문에 X-ray에서 병변이 없는 환자들도 MRI나 CT에서 병변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연구에 따르면 X-ray보다 저선량 CT를 사용할 때 방사선학적 축성 관절염, 즉 강직 척추염이 진단되는 비율이 높았다. 특히 조기 병변이나, 증상이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환자에서 저선량 CT의 진단적 가치가 높았다. CT는 MRI 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X-ray 보다 뼈의 병변을 잘 발견할 수 있어 좋은 영상검사지만 방사선 조사량 때문에 꺼려지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저선량 CT의 방사선 조사량은 0.5mSv 로 최소 위험 수준인 3mSv에 비해서도 매우 낮아 안심하고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연구팀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저선량 CT를 사용하면 X-ray를 사용하여 진단할 때 보다 더 많은 환자들이 적절하게, 그리고 조기에도 강직 척추염으로 진단될 수 있다"며 "아시아인에서는 타 국가에 비해 강직 척추염 환자의 비율이 높은데, MRI를 시행하는 경우는 65%에 그쳐 MRI를 경제적인 여건 때문에 시행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CT를 통해 진단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12-21 10:13:3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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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익일배송 차별화 속도… 교환, 반품 신청 기한 30일로 연장

SSG닷컴은 익일배송 서비스 '쓱1DAY(원데이)배송' 상품의 교환, 반품 신청 기한을 배송 완료일 기준 7일에서 30일로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고객이 원한다면 상품 종류, 멤버십 가입 여부와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다. '쓱1DAY배송'은 여러가지 상품을 구매해도 밤 11시까지만 주문하면 다음날 한 번에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가공식품과 생필품 및 유아동, 반려, 뷰티 등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교환, 반품 신청 기한 연장은 고객 편의는 높이고, 구매 부담은 낮춰 만족도와 이용률을 제고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시간대 지정 '쓱배송', '새벽배송' 신선식품에 '신선보장제도'를 도입한 것과도 궤를 같이한다. 쓱닷컴 신선보장제도는 고객이 주문한 상품이 신선하지 않다고 느끼는 경우 1주일 이내에 조건 없이 교환 또는 환불해주는 제도로, 서비스 적용 상품 구매 고객의 재구매율은 80%에 달해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SG닷컴 관계자는 "믿을 수 있는 상품, 익일배송 서비스에 편리한 교환, 반품 프로세스가 더해져 한층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쓱1DAY 배송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빛나기자 vitna@metroseoul.co.kr

2023-12-21 09:43:4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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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서울' 루이비통 여성 매장 오픈..국내선 6년만에 처음

최단기간 연매출 1조원 돌파 신기록을 세운 '더현대 서울'에 '루이 비통' 여성 매장이 문을 연다. 국내에 루이 비통 여성 전 제품을 판매하는 여성 매장이 오픈하는 건 6년 만이다. 현대백화점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1층에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 여성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의류·가방·신발·주얼리·액세서리 등 루이 비통의 모든 여성 제품들은 물론, 루이 비통의 브랜드 철학인 '여행 예술'을 상징하는 캐리어도 판매된다. 특히, 'MZ 핫플'인 더현대 서울과 시너지를 내기 위해 젊은 고객을 겨냥한 상품들을 대거 강화할 예정이다. 루이 비통 여성 신규 매장이 오픈하는 장소는 기존 샤넬, 셀린느, 로에베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팝업스토어가 진행되던 곳으로, 매장 안에서 12m 높이의 인공 폭포인 '워터폴 가든'을 조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 외관도 다른 루이 비통 매장과는 차별화됐다. 일반적인 명품 매장이 1~3면의 파사드(외벽)가 설치되는 것과 달리, 더현대 서울 루이 비통 매장은 총 6면의 파사드로 구성된다. 매장 전체가 파사드로 둘러싸여 있는 형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과 명실상부 'MZ 핫플레이스'인 더현대 서울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더현대 서울을 찾는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빛나기자 vitna@metroseoul.co.kr

2023-12-21 09:43:4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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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겨울철 빙판길 사고 급증, 차량, 보행자 모두 주의해야"

한파가 지속되면서 빙판길 사고 주의보가 내려졌다. 블랙아이스에 차가 미끄러져 연중 추돌사고가 나기도 하고 길을 걷던 노인이 빙판길에 넘어지면서 근육이나 관절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건강보험공단은 빙판길 사고 발생시 누구에게 과실이 얼마나 있는가에 따라 법적책임이 달라지기 때문에 소송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건강보험은 우연히 발생한 보험사고에 대해 치료비를 지급하지만 책임 있는 가해자가 있는 사고 등에 대해서는 그 가해자에게 치료비를 청구(구상) 하고 있다. 공단에 따르면 피해자 A씨는 2022년 1월 이륜자동차를 세차하기 위해 이륜자동차에 탑승한 채로 세차장으로 진입하던 중 세차장 바닥의 물기가 얼어붙은 빙판에서 미끄러져 무릎이 꺾이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건에서 법원은 다량의 물을 사용하는 야외 세차장에서 동절기에 바닥 결빙이 발생하여 이용자에게 위험을 발생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적절한 방법으로 빙판을 제거하거나 미끄럼 주의표지를 설치하는 등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의무가 있음에도 필요한 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은 피고(세차장 운영자)의 과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동절기 세차장 바닥의 결빙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하고 이 사건 사고는 낮에 발생하여 빙판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었음에도 안전하게 운전하지 않은 피해자의 과실 또한 50% 인정하여 피고(세차장 운영자)는 공단에 공단부담금 진료비 중 50%에 해당하는 금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공단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선 가시거리가 짧고 눈·비가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으니 교통 및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시설물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여야 한다"며 "차량 운전자는 타이어를 점검하고 체인을 끼우는 것이 좋으며 운전 중 길이 미끄럽다고 판단했을 때에는 천천히 속도를 유지하고 조심스럽게 운전해야 하며 미끄러짐을 느끼면 급제동 하지 않고 운전해야 사고를 막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보호자의 경우 겨울철 얼어붙은 빙판길을 걸을 때는 평소보다 걸음 속도와 폭을 10%이상 줄이는 것이 안전하며 주머니 속에 손을 넣고 걸으면 균형을 쉽게 잃어 낙상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또 건물이나 도로 등의 관리주체는 미끄럼주의 표지를 설치하고 염화칼슘을 뿌려 빙판을 제거하는 등 안전조치의무를 다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의무가 있다. 공단 관계자는 "사고 후 법적으로 수습하는 것보다 사고를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며 "겨울철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 시설물 관리자 모두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마땅히 지켜야 할 주의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12-20 15:37:0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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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농식품부 '2023 케이푸드 플러스 수출탑' 대상 수상

롯데칠성음료가 19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3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탑' 시상식에서 수출탑 부문의 대상 및 수출진흥유공 표창을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처음 진행하는 케이푸드 플러스 수출탑은 케이푸드의 우수성과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며 수출에 앞장서는 농식품 및 전후방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우수 기업을 선정 및 시상함으로써 수출 기업의 영예성을 고취하고 수출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행사다. 수출탑은 수출 실적에 따라 수여하는 '수출탑'과 수출실적 증가 등 성과에 따라 수여하는 '테마탑'으로 나뉘며, 수출실적 인정 기간은 2022년 10월부터 2023년 9월까지 1년간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수출탑 부문에서 억 불대 달성 기업 중 전년 대비 실적이 10% 이상 상승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대상탑'을 받았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동일 기간 대비 약 17% 증가한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 미국, 일본, 동남아, 호주 등 전 세계 50여 개국을 대상으로 '밀키스', '알로에주스', '쌕쌕' 등 다양한 음료 제품 뿐만 아니라 '처음처럼', '순하리' 등 다양한 주류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가별 수출 전략을 수립해 기존 한국 교민 중심의 사업 전개에서 벗어나 현지화 전략에 매진하며 로컬 바이어와 협력관계 강화, 코스트코 등 대형 유통사 입점 확대를 통해 현지 소비자와 접점 강화에 나서고 있다. 내년에도 국내에서 인기를 모은 새로,크러시, 별빛청하, 밀키스 제로 등을 해외 시장에 선보이며 수출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음료주류종합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해 온 성과가 '케이푸드 플러스 수출탑' 대상의 결과로 이어져 영광"이라며, "해외 시장에 케이푸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 브랜드의 세계화 가능성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20 15:10:0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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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브랜드 자사몰 통합 누적 가입자 9년 만에 500만 돌파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의 산하 브랜드 국내외 자사몰의 통합 누적 가입자 수가 설립 약 9년 만에 500만 명을 돌파했다. 에이피알은 지난 11월30일 기준 에이피알 산하 브랜드 자사몰의 국내외 통합 누적 가입자 수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수치는 현재 자사몰을 운영 중인 5개 브랜드 (메디큐브, 널디,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글램디바이오)의 국내외 가입자 수를 합친 것으로, 에이피알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서 자사몰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측은 이번 기록은 약 9년 만에 달성한 수치로, 브랜드 자사몰로 이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피알은 지난 2014년 첫 론칭 브랜드 '에이프릴스킨'의 자사몰을 공개했으며, 이후 2016년에 메디큐브와 글램디바이오를, 2017년에는 널디와 포맨트를 론칭한 바 있다. 브랜드 가운데서는 국내외 누적 200만 명을 넘긴 '메디큐브'의 자사몰 가입자 수가 독보적이었다. 메디큐브는 현재 국내 자사몰 외에도 미국,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에이피알이 진출한 6개국 모두에서 자사몰을 운영하고 있다. 그 외 브랜드 모두 국내에서 안정적인 가입자 수를 확보하며 자리를 잡은 가운데, 통합 가입자 수 중 36%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해외 자사몰들의 성장세 역시 눈에 띄었다. 특히 미국 시장은 메디큐브의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의 인기를 바탕으로 메디큐브 현지 자사몰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타 국가 대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에이피알은 탄탄한 고객층을 바탕으로 자사몰 기반의 성장 전략을 유지하는 한편, 각 국가별 성격에 맞는 채널 추가 진출과 적절한 고객 접점 확대를 통해 국내외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여러 온라인 유통 플랫폼의 등장에도 자사몰 가입자 수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그만큼 고객들이 에이피알 산하 브랜드에 대한 큰 애정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사몰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 접점 확대 노력으로 더 큰 소비자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20 14:58:5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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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앱티스' 인수..ADC 신약 개발 본격화

동아에스티가 '항체-약물 접합체(ADC)' 신약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는 물론 ADC 관련 플랫폼 확장에도 나설 계획이다. 동아에스티는 ADC 전문 기업 '앱티스(AbTis)'를 인수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앱티스의 경영권과 신규 모달리티인 3세대 ADC 링커 플랫폼 기술, 파이프라인을 인수해 R&D 부문에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앱티스는 올해 말 동아에스티 종속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향후 동아에스티는 앱티스가 보유한 ADC 항암 파이프라인 개발을 진행하는데 이어 기반기술을 활용해 관련 플랫폼 확장에도 나설 계획이다. 특히 동아에스티, 에스티팜, 에스티젠바이오 간의 시너지 효과 창출에도 주력하며, 중장기적으로 동아에스티만의 독창적인 ADC 플랫폼 기술을 확보해 ADC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으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앱티스는 항체 변형 없이 위치 선택적으로 약물을 접합시킬 수 있는 3세대 ADC 링커 기술인 '앱클릭(AbClick®)'을 개발했으며, 지난해 글로벌 CDMO 론자와의 ADC 사업 협력을 체결하며 위치 선택적 3세대 ADC 링커 기술의 글로벌 우수성을 입증했다. 앱티스는 앱클릭(AbClick®) 프로 및 스탠다드 플랫폼에 대한 특허권을 갖고 있으며 이 기술을 활용해 ADC의 체내 반감기를 길거나 짧게 조절이 가능하다. 현재 앱클릭 기반의 위암, 췌장암 타겟인 클라우딘(Claudin)18.2 ADC 후보물질 AT-211을 개발하고 있다. AT-211은 전임상이 완료될 예정으로, 동아에스티는 2024년 임상 1상 시험계획(IND)도 신청할 계획이다. ADC는 암세포 표면의 특정 표적 항원에 결합하는 항체와 강력한 세포사멸 기능을 갖는 약물을 결합해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차세대 항암 치료 기술이다. 그간 동아쏘시오그룹은 ADC 관련 투자를 지속해 왔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2021년 항체치료제 개발 기업인 노벨티노빌리티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10억원 가량을 투자했다. 계열사인 에스티팜 역시 바이오벤처인 피노바이오에 15억원 가량을 투자하며 파트너십 구축에 나선 바 있다. 최근 화이자, 머크, 애브비, BMS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ADC 치료제를 확보하기 위해 수십조원 규모의 빅딜을 진행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마켓에 따르면 ADC 글로벌 시장은 2022년 59억 달러에서 2026년 13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동아에스티 R&D 총괄 박재홍 사장은 "암 치료 패러다임을 바꿀 ADC 기술 개발 및 확보에 글로벌 제약사들 간의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어 동아에스티도 시장을 선점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앱티스를 인수하게 됐다"며 "동아에스티는 혁신적인 신약 개발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로의 도약과 함께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12-20 14:36:0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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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흡연하면 폐암 위험 87%까지 높아져

류마티스 관절염이 폐암 발병을 49%나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 환자의 경우 폐암 발병 위험은 87%까지 높아졌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폐식도외과 조종호 교수, 강북삼성병원 조미희 교수 연구팀은 최근, 폐암 분야 국제 폐암학회(IASLC)의 공식 학술지에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가 비환자 보다 폐암 발병 위험이 49% 높다고 보고했다. 이번 연구는 국민건강보험 자료를 활용해 2010년부터 2017년 사이, 류마티스 관절염을 새로 진단받은 환자 5만1899명과 나이와 성별 등 위험요인을 보정해 맞춘 류마티스 관절염이 없는 일반인 대조군 25만 9,495명을 평균 4.5년간 추적 관찰해 얻은 결과다. 연구팀에 따르면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인한 폐암 발병 위험이 증가하는 경향은 환자의 흡연력에 따라 더욱 도드라졌다. 비환자군과 비교했을 때 20갑년 이상인 담배를 피운 환자의 경우 87%나 폐암 발병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20갑년 미만에서도 70%로 높았다. 지금은 담배를 끊었더라도 과거 20갑년 이상 흡연 이력이 있을 때도 79%로 엇비슷하게 위험도가 증가했다. 이러한 결과가 나타난 데 대해 연구팀은 만성 염증이 류마티스 관절염과 폐암 사이의 연결고리로 작용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뿐만 아니라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 관절염의 경우 면역을 억제하는 약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암이 자라는데 유리한 환경이 조성됐던 것도 한 몫 더했을 것으로 연구팀은 풀이했다. 연구팀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은 폐암에도 취약하다는 사실이 이번에 확인됐다"면서 "폐암은 국내 암 관련 '사망 중 1위'에 해당하는 치명적이므로 돌이킬 수 없는 결과가 오지 않도록 류마티스 관절염 진단 즉시 금연해야 할 것"이라고 권고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12-20 14:07:4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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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로 늘어난 집콕에 목디스크 주의보..조기 진단과 치료가 관건

연일 이어지는 한파 속에 실내에서 여가시간을 보내는 '집콕'이 늘며 목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나 스마트폰의 사용이 일상화 되어 있는 젊은 연령대에서 목디스크 등 퇴행성 질환이 발병할 수 있어 주의보가 내려졌다. 우선 '퇴행성 목디스크'는 '목디스크'의 전단계인 경우가 많다. 퇴행성 목디스크는 경추 관절 사이에 있는 추간판의 퇴행성변화로 인해 수분함량과 탄력성이 감소하면서 외상에 취약한 상태가 되는 질환을 말한다. 이때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도 있으나 대부분 경추 후방 근육의 긴장과 관련돼 뒷목의 뻣뻣함 및 통증, 후두부의 두통 등과 동반된다. 반면 목디스크는 추간판이 퇴행성 변화나 외상 등에 의해 후방으로 밀려나거나 탈출돼 신경을 압박하는 상태다. 압박되는 신경에 따라 목의 통증, 어깨와 상지 당김이나 방사통 등이 나타난다. 또한 탈출한 추간판이 머리에서부터 내려오는 척수 전체를 압박해 상하지의 강직이나 마비가 나타나는 '척수증'이 생길 수 있다. 이대서울병원 정형외과 성사현 교수는 "목디스크의 가장 큰 원인은 퇴행성 변화인데 사람에 따라 그 시기와 정도가 다르게 나타난다"라며 "일반적으로는 근육이나 연부 조직의 강도, 직업이나 생활 환경적 특성에 따라 위험도가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목디스크는 언제 의심해야할까. 성 교수는 "목부터 한쪽 팔을 타고 내려오는 통증이 있을 때"라고 설명한다. 이어 "특히 팔을 내리고 있는 차렷 자세에서 통증이 심해지고, 팔을 들 때 통증이 완화되는 것을 경험한다면 이는 목디스크에 의한 방사통일 가능성이 높다" 고 덧붙였다. 목디스크는 진단을 위해서는 영상 검사와 진료가 같이 시행된다. 경증일 경우는 운동치료와 약물치료를 우선 시도되지만 조기에 근력저하나 척수증 관련 이상소견이 있을 때에는 MRI와 같은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 때문에 목디스크를 진단 받았다고 해서 전부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빠른 생활 습관 교정과 운동, 약물치료 병행으로 증상이 나아지는 환자가 더 많다. 보존적 치료에 수개월 이상 반응이 없는 심한 증상이나 조기 근력 저하 및 척수증 동반된 환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한다. 성 교수는 "환자에 따라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보통 경추 수술을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은데, 너무 겁을 먹을 필요는 없다"며 "오히려 다른 척추수술보다 합병증 빈도가 낮고 수술 후 회복이 빠른 편이다. 수술 후 3~4일 정도면 퇴원 및 가벼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목 건강에는 최근에는 오랜 스마트폰 사용이 가장 치명적이다. 너무 오랫동안 스마트폰을 보는 것을 지양하며 중간 중간 가볍게 스트레칭 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칭을 할 때에도 평소 사용하지 않던 방향으로 지그시 누르면서 뻐근한 느낌이 살짝 드는 정도면 충분하다. 컴퓨터를 오랫동안 사용하는 사람들의 경우 모니터 높이를 조절해 시선이 정면을 응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성 교수는 "초기의 경추 질환은 어깨, 팔 등의 질환과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어진단이 늦어지기도 한다"며 "적절한 진찰과 X-ray 만으로도 많은 것들을 감별할 수 있으며 빠르게 진단되면 수술 이전에 시도해 볼 수 있는 치료들이 많이 있으니 수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진료를 늦추는 것은 금물이다"고 조언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12-20 14:03:1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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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 등급 'AAA' 한미약품, '공정거래·상생경영' 선도로 국무총리 표창

공정거래위원회가 부여하는 CP 최고등급 'AAA'를 5년간 유지하게 된 한미약품이 건강한 CP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9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으며, 한미약품 자율준수관리자 김현수 컴플라이언스팀 상무가 표창장을 받았다. 김 상무는 한미약품 자율준수관리자로서 공정거래 및 상생문화 확산 성과를 평가하는 ▲직무수행능력 ▲생산성 ▲노사 화합 ▲자기계발 ▲공적 기간 등 각 항목의 종합 심사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한미약품은 컴플라이언스와 관련해 임직원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익명성이 철저히 보장되는 '제보하기 채널'을 상시 운영하며 대내외 불공정 행위를 선제적으로 차단 및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1년에 2회 오프라인 협력업체 멘토십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 협력사 CP 교육 및 상생 경영 활동에도 매진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공정거래위원회가 부여하는 CP 최우수 등급 'AAA'를 5년간 유지중이며, 제약업계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을 도입하는 등 윤리경영 모범 기업으로서 책임감 있는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상무는 "회사의 경영이념 '인간존중' '가치창조'와 맥을 같이 한다"고 말했다. 김 상무는 "앞으로도 지속적 윤리경영 실천을 통해 협력업체를 포함한 모든 고객들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12-20 13:52:0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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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보령, 케이캡와 카나브 공동판매..업계 성공사례 만들 것

제약바이오기업 HK이노엔과 보령이 국산 블록버스터의 영업 마케팅에 힘을 합친다.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인 '케이캡'과 보령의 고혈압 신약인 '카나브'를 공동 영업마케팅하는 형태다. 블록버스터 신약을 탄생시킨 두 회사의 강점을 극대화해 새로운 성공 사례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HK이노엔(HK inno.N)과 보령은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과 보령의 고혈압 신약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를 공동 판매한다고 20일 전했다. 케이캡과 카나브는 모두 연간 처방액 1000억원이 넘는 블록버스터 제품들로, 대한민국 신약을 대표하는 품목이다. 양사는 내년 1월부터 HK이노엔의 케이캡과 보령의 카나브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함께 맡는다. 대상 품목은 케이캡 전 제품(▲케이캡정 ▲케이캡구강붕해정)과 카나브 제품군 4종(▲카나브 ▲듀카로 ▲듀카브 ▲듀카브플러스)이다. HK이노엔은 이번 코프로모션으로 자사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의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보령의 블록버스터 고혈압 신약 카나브를 필두로 만성질환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더 키웠다. 제30호 국산 신약인 HK이노엔 케이캡은 P-CAB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복용 후 30분 내에 빠르게 약효가 나타나고, 6개월까지 장기 복용 시에도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카나브는 보령이 개발한 국내 최초의 고혈압 신약이다. 제15호 국산 신약인 카나브는 그동안 복합제를 지속 출시하며 다양한 수준의 고혈압 환자뿐 아니라 동반 질환까지 치료할 수 있도록 치료 옵션을 확대해왔다. HK이노엔 곽달원 대표는 "양사 모두 블록버스터 신약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킨 경험을 갖고있는 만큼 시너지를 극대화 해 각 시장 1위 지위를 공고히 할 것"이라며 "향후 보령과 윈-윈(WIN-WIN)하는 추가 파트너십 기회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령 장두현 대표는 "양사와 두 제품의 협력 사례가 업계와 신약발전사에 성공적인 모델로 정착되길 바란다"며, "양사가 보유한 신약의 성공 경험과 임상적 가치 기반의 영업마케팅 역량을 통해 K-신약 대표 품목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마련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12-20 10:25:5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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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보령, 케이캡와 카나브 공동판매..업계 성공사례 만들 것

제약바이오기업 HK이노엔과 보령이 국산 블록버스터의 영업 마케팅에 힘을 합친다.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인 '케이캡'과 보령의 고혈압 신약인 '카나브'를 공동 영업마케팅하는 형태다. 블록버스터 신약을 탄생시킨 두 회사의 강점을 극대화해 새로운 성공 사례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HK이노엔(HK inno.N)과 보령은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과 보령의 고혈압 신약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를 공동 판매한다고 20일 전했다. 케이캡과 카나브는 모두 연간 처방액 1000억원이 넘는 블록버스터 제품들로, 대한민국 신약을 대표하는 품목이다. 양사는 내년 1월부터 HK이노엔의 케이캡과 보령의 카나브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함께 맡는다. 대상 품목은 케이캡 전 제품(▲케이캡정 ▲케이캡구강붕해정)과 카나브 제품군 4종(▲카나브 ▲듀카로 ▲듀카브 ▲듀카브플러스)이다. HK이노엔은 이번 코프로모션으로 자사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의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보령의 블록버스터 고혈압 신약 카나브를 필두로 만성질환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더 키웠다. 제30호 국산 신약인 HK이노엔 케이캡은 P-CAB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복용 후 30분 내에 빠르게 약효가 나타나고, 6개월까지 장기 복용 시에도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카나브는 보령이 개발한 국내 최초의 고혈압 신약이다. 제15호 국산 신약인 카나브는 그동안 복합제를 지속 출시하며 다양한 수준의 고혈압 환자뿐 아니라 동반 질환까지 치료할 수 있도록 치료 옵션을 확대해왔다. HK이노엔 곽달원 대표는 "양사 모두 블록버스터 신약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킨 경험을 갖고있는 만큼 시너지를 극대화 해 각 시장 1위 지위를 공고히 할 것"이라며 "향후 보령과 윈-윈(WIN-WIN)하는 추가 파트너십 기회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령 장두현 대표는 "양사와 두 제품의 협력 사례가 업계와 신약발전사에 성공적인 모델로 정착되길 바란다"며, "양사가 보유한 신약의 성공 경험과 임상적 가치 기반의 영업마케팅 역량을 통해 K-신약 대표 품목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마련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12-20 10:23:47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