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신정원
기사사진
추자현 근황, 동상이몽2 "걱정 뚝…이상 1도 없이 쾌유 중" 자막 눈길

'동상이몽2'가 자막을 통해 추자현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오프닝에서 MC들은 최근 출산한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소식을 전했다. 먼저 김구라는 "('동상이몽2'가) 인생의 프로그램이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로 대표적인 커플에 추우커플이 있다"며 "언론에 많이 보도가 됐지만 순산했다는 소식을 접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김숙도 "득남했다고 기사가 많이 났다"며 추우커플의 출산을 축하했다. 하지만 추자현은 득남 후 건강 문제로 많은 이들의 우려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걱정 뚝', '이상 1도 없이 쾌유 중'이라는 근황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최근 돌고 있는 추자현의 건강 이상설에 대한 제작진의 해명으로 보인다. 한편 추자현은 지난 1일 출산 후 경련증상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근황이 젼해졌다. 이에 더해 응급실 이송 후 열흘 가까이 의식불명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현재 일반병동으로 옮겨 회복중인 상태다. 지인들과 문자도 나누는 등 건강을 찾아가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덧붙여 "처음 입원 시 폐상태가 좋지 않아 중환자실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의식불명의 상태는 아니었으며, 현재 중환자실이 아닌 일반병동에서 건강 회복 중에 있음을 다시 한 번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2018-06-12 16:30:48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쥬라기 월드2' 논란에 감독 해명…"12세 등급 위해 편집vs공식 버전"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이 편집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감독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영화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이하 '쥬라기 월드2')와 관련해 국내에서 12세 관람가 등급을 받기 위해 일부 장면을 임의로 삭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상물등급위원회에 올라온 '쥬라기월드2' 상영 시간이 127분 36초인데 반해 영국영화분류등급위원회(BBFC)에 등록된 러닝타임은 128분 17초로, 41초 정도 차이가 나는 점이 의아하다는 것. 또 영화정보 사이트 IMDB에는 러닝타임이 128분으로 표기돼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의혹이 제기되자 영화팬들 사이에서는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을 향한 의심의 눈초리가 확대됐다. 그러나 배급사 UPI 측과 감독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는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배급사 UPI는 불법 캠버전 유통 경고와 함께 "사실 무근의 허위 내용들이 퍼지고 있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세계 각 나라마다 시장 환경에 따라 본사 및 제작사에서 다양한 버전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세계 최초 개봉한 대한민국을 포함해 지난 주 순차 개봉한 다수의 국가들에서는 본사를 통해 現 국내 상영 버전과 동일한 버전을 제공받아 상영중이다"라며 "이는 국내에서 임의적으로 특정 장면에 대해 편집하거나 요청한 것이 아닌 감독과 제작자, 제작사의 승인을 거쳐 본사로부터 직접 제공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온오프라인상 상영 버전에 관한 사실 무근 내용과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행위를 자제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도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에서 상영되고 있는 버전은 제가 승인한 공식 버전이다.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 더는 논란이 되지 않기 위해 명확하게 전달한다"고 직접 해명했다.

2018-06-12 10:31:28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CGV, 전국 48개 극장서 '러시아 월드컵' 생중계…"뜨거운 열기 느끼시길"

2018 러시아 월드컵을 향한 뜨거운 응원전이 전국 CGV에서 펼쳐질 전망이다. 12일 CGV는 전국 48개 극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의 대한민국 출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오는 18일 오후 9시(이하 한국 시간)에 열리는 스웨덴전을 시작으로 24일 0시 멕시코전, 27일 오후 11시에 열리는 독일전 등 한국 축구팀의 조별 예선 경기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것. 월드컵 경기를 선명한 대형 스크린과 박진감 넘치는 생생한 사운드로 즐길 수 있어 마치 러시아 현지 경기장에 있는 듯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CGV는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을 시작으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2014년 브라질 월드컵까지 생중계 극장 응원전을 펼친 바 있다. 2014년에는 30여개 극장에서 무려 3만명 가까운 관객들이 참여해 새로운 응원 문화의 메카로 떠올랐다. 올해는 지난 월드컵 대비 생중계 극장을 20개 가량 확대 운영함으로써 더 많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할 경우에도 CGV 극장 생중계를 진행할 방침이다. CGV는 극장 생중계와 함께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월드컵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는 대한민국 출전 경기를 응원하는 승리 기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전 경기 결과가 대한민국 승리 또는 무승부인 경우 이벤트 참가자 중 2018명을 추첨해 CJ ONE 포인트, CGV 영화 관람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단, CGV에서 월드컵 생중계를 예매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또 생중계를 진행하는 48개 CGV 극장에서는 월드컵 생중계 예매 고객 전원에게 붉은 악마 머리띠, 막대 풍선 등의 응원 키트를 증정한다. 이와 관련 CGV 마케팅담당 정종민 상무는 "'LIVE at CGV' 콘셉트로 진행되는 월드컵 극장 생중계는 CGV가 추구하는 컬처플렉스 활동의 일환"이라며 "극장을 찾은 관객들이 서로 한 마음으로 응원하면서 러시아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와 재미를 더욱 생생하게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월드컵 중계 티켓 예매는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며, 가격은 1만원이다.

2018-06-12 10:16:01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앤트맨과 와스프' 6.13지방선거 투표 독려 인스타툰 공개

하반기 마블 기대작 '앤트맨과 와스프'가 대한민국 6.13지방선거 투표를 독려하는 인스타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2일 마블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는 6월 13일 치러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를 독려하는 '앤트맨과 와스프'의 인스타툰이 공개됐다. 순차적으로 공개된 인스타툰에는 크고 작은 사이즈로 변신한 앤트맨과 와스프가 유권자들에게 투표를 독려하는 모습이 재치있게 그려졌다. 특히 만화 속 앤트맨과 와스프는 "투표하는 당신이 진정한 히어로입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한 표의 소중함과 투표권 행사 중요성을 강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짓수, 컬링 등 스포츠 캐릭터 일러스트로 유명한 훙 작가(@cshoong)의 손에서 탄생한 첫 번째 인스타툰은 거대해진 앤트맨이 길게 늘어선 투표소의 줄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모습으로 앤트맨 특유의 인간적인 매력을 배가시켰다. 두 번째 인스타툰은 '1일1그림', '원그린데이','플라워댄스' 등의 책을 출간하며 폭 넓은 사랑을 받은 이랑 작가(@dang_go)의 작품으로, 투표함에 투표 용지를 넣고 있는 사람의 손 위에 작아진 사이즈의 앤트맨과 와스프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감성적인 수채 풍경화가 대표적인 김소라 작가(@sorasora_sr)의 인스타툰은 선거일에 투표를 하지 않고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을 작아진 앤트맨과 와스프가 막아 세우는 내용을 담아 선거 독려의 메시지와 함께 유쾌한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블 10주년을 빛나게 할 히든카드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의 새로운 10주년으로 무한 확장시킬 열쇠를 쥔 작품으로 세계 영화 팬들의 엄청난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하반기 기대작으로 떠오른 '앤트맨과 와스프'는 7월 4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2018-06-12 09:49:52 신정원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현재에 자만하지 말지니

석가모니부처님의 직설 가르침을 모아 놓은 경전인 니까야 경전중의 하나인 "쌍윳따니까야" 에 나오는 예화중의 하나이다. 부처님이 제자들과 함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와중에 몹시 궁색하고 지친 불쌍한 모습을 한 이가 지나가고 있었다. 부처님의 시봉제자인 아난다존자는 마음에 안타까움이 일어 이렇게 묻는다. 부처님,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죄업을 짓지 않는 겁니까? 그러자 부처님은 나도 한때는 그와 같은 사람이었다고 생각하여라.. 이 구절을 보고 필자는 석가모니부처님이 지니신 깊은 혜안과 진정한 자애심이 무엇인지를 확연히 느낄 수 있었다. 보통은 불쌍한 사람을 보면 안됐다는 마음에 음식이나 옷 등을 나눠주곤 한다. 기부금과 같은 보시금의 돈을 내기도 한다. 그러나 마음 한편에서는 내가 저들과 같은 처지가 아님을 다행으로 느끼기도 한다. 때로는 그들 보다 형편이며 지위가 더 우월하다는 마음이 들기도 하는 경우가 없다 할 수 없다. 물론 받는 입장에선 고맙게 느끼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저들이 불쌍한 처지여서 돕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세세생생을 살아오면서 나 역시 어느 한 때는 저들과 같은 처지에 있었음을 생각하면서 주는 도움이나 보시라면 우리 마음속의 혹시나 하는 자만심을 경계할 수가 있다. 도우면서 그런 생각이 든다면 진정한 보시나 도움이라 하기는 힘들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불우 이웃을 도우면서 굳이 생색을 내는 사람들을 보곤 한다. 남을 돕는다는 좋은 일이 불 선업이 될 수 있다는 부처님의 깊은 통찰에 존경을 느낄 따름이다. 왼 손이 하는 일을 오른 손이 몰게 하라는 예수님의 말씀 또한 그래서 숭고하다. 윤회를 인정하는 불교의 가르침은 무엇보다 우리 마음속의 거만함을 경계한다. 그래서 나온 또 하나의 얘기가 신분이 천하거나 자신보다 지위나 재력 또는 외모가 낮다하여 남을 무시하지 말 것은 물론 교만하지 말라고 곳곳에서 설하고 계신다. '옥야경'도 보면 자신의 아름다운 미모와 부잣집 딸이라는 자만심에 교만함과 거만함이 하늘을 찌르던 옥야에게 부처님은 천상 미녀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신통으로 보여주시고 또한 옥야의 늙은 모습을 보여주신다. 이에 몹시 부끄러워진 옥야가 자신의 교만함을 뉘우치며 부처님의 가르침에 귀의하여 곧 수다원과를 증득하였다는 일화 또한 유명한 이야기다. 수없는 생을 윤회하면서 한 때는 거지였던 적도 기녀였던 적도 있었을 우리 자신들의 돌고 도는 인생이다. 현재의 입장이 좋다하여 자만할 일이 아니며 또한 현재의 일이 어렵다하여 낙담할 일이 아닌 것이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6-12 07:00:02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6월 12일 (음 4월 29일)

[쥐띠] 48년 지난날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남는다. 60년 화창한 봄날이 어제 같은데 벌써 솜옷이 생각나는 날. 72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84년 문서 운이 있어 거래가 순조롭게 처리 된다. [소띠] 49년 생각지 못한 일로 심신이 고달픈 하루. 61년 나의 특기를 남도 알아주니 기쁘다. 73년 상대방이 못마땅해도 오늘은 너그럽게 넘어가자. 85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좀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호랑이띠] 50년 세 살배기에게도 배울 점이 있다. 62년 사공이 많아서 배가 산으로 가는 격이니 의견통일이 먼저. 74년 현실이 힘들더라도 내일을 바라보며 만족하자. 86년 남쪽에서 오는 귀인이 있다. [토끼띠] 51년 마음은 바빠도 행동은 옮겨지지 않는다. 63년 내용만큼 포장도 중요한 법이니 신경을 써야 한다. 75년 지나간 인연이 유난히 그리운 날. 87년 기다린다고 기회는 오지 않으니 내가 먼저 다가가라. [용띠] 52년 나라 밖에서 소식이 오니 즐겁다. 64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은 법이다. 76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외출을 자제하자. 88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손해 보는 일이 아니다. [뱀띠] 53년 결과만 중시하고 과정을 무시하면 안 된다. 65년 원하던 것을 손에 넣으니 기쁘기 그지없다. 77년 남의 떡이 커 보이나 내 것이 소중하다. 89년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정에 충실해야 하는 날. [말띠] 54년 아직은 오늘도 걸어야 내일 뛰지 않는다. 66년 주머니 속의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나는 날이다. 78년 하늘도 맑고 푸르니 길을 떠나 보자. 90년 친구인가 싶었는데 원수도 이런 원수가 따로 없다. [양띠] 55년 명예손상이 우려되니 말조심을 해야 한다. 67년 강을 건넜어도 배를 보관해 두는 것이 좋다. 79년 정확한 거절이 관계를 좋게 한다. 91년 업무가 힘들다면 상사에게 의논하고 후배의 조언도 구하라. [원숭이띠] 56년 민 씨 성씨가 오늘의 길잡이가 될 것. 68년 어차피 할 일이라면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하자. 80년 함께하려거든 상대방을 의심하지 마라. 92년 동료의 시기가 따를 수 있으니 주위를 경계하라. [닭띠] 57년 새로운 만남을 갖는 것도 좋다. 69년 용서보다 완벽한 복수는 없다. 상대의 실수를 너그럽게. 81년 조화와 균형이 중요한 날이다. 93년 한발 물러서서 보면 하늘도 높고 땅도 넓은 법이다. [개띠] 58년 쉽게 얻은 행복은 빨리 사라진다. 70년 흰색과 숫자 4, 9가 행운을 가져다줄 것이다. 82년 지나친 자존감을 오히려 해를 끼친다. 94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이니 일희일비 하지마라. [돼지띠] 59년 작년에 뿌린 씨가 결실을 본다. 71년 최선의 해결책은 타협이니 언쟁하지 말고 합의하라. 83년 모난 돌이 정 맞는다. 의견이 달라도 나서지 마라. 95년 마음이 우울해도 웃어야 일이 풀린다.

2018-06-12 06:30:17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샤이니' 키 "데뷔 10주년, '레드벨벳'의 축하가 가장 기억에 남아"

'샤이니' 키가 데뷔 10주년을 축하해 준 많은 후배들 중 걸그룹 '레드벨벳'의 축하 인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샤이니의 정규 6집 'The Story of Light(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두 번째 앨범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에 참석한 키는 "많은 후배들이 SNS 등에 축하 영상을 올려줬는데, 형식적인 게 아닌 진심이 느껴져 감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친구들은 '레드벨벳'이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반면 민호는 SM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이수만 대표의 축하말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민호는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이수만 대표님과 함께 식사했다. 그때 이 대표님께서 우리에게 '이제 시작'이라는 말씀을 해주셨다"며 "저희 역시 같은 생각이다. 많은 것을 경험하고 많은 것을 느꼈다. 이것을 담아 저희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샤이니'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두 번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2 를 공개한다. 두 번째 앨범에는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타이틀 곡 'I Want You(아이 원트 유)'를 비롯해 총 5개의 곡이 수록됐다.

2018-06-11 17:17:02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옥주현 데뷔 20주년 기념 음악회, 티켓오픈 동시에 '전석 매진'

가수 옥주현의 티켓파워가 뮤지컬에서 개인 콘서트에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옥주현은 오는 7월 14일과 15일 양일간 롯데콘서트홀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음악회 'To Fly HigHER'를 개최한다. 11일 오후 2시, 시작된 콘서트 예매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그간 뮤지컬을 통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옥주현은 개인 콘서트를 통해 다시한번 그 인기를 입증한 모습. 특히, 인터파크에서는 오픈과 동시에 2회 분의 티켓이 전량 매진되면서 보컬 옥주현, 연출 정구호, 음악감독 김문정이 함께 만드는 '역대급' 공연에 대한 관객의 기대감을 모았다. '완전히 새로운 컨셉의 공연을 만들겠다'고 공언한 만큼, 'To Fly HigHER'는 단순한 콘서트가 아닌 '음악회'라는 타이틀을 전면에 내세웠으며, 온전히 옥주현의 '가창력' 자체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공연 장소로 클래식 전용홀인 롯데콘서트홀을 선택한 것도 그 이유에서다. 최고의 소리를 만들기 위해 음악감독 김문정이 이끄는 34인조 오케스트라와 30명의 코러스도 함께 한다. 이전보다 두 배 가까이 규모를 키웠다. 특히, 파이프오르간을 공연에 도입, 흔히 들어볼 수 없는 파이프오르간 연주와 옥주현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순간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최근 공연계에서 가장 감각적인 연출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각광받는 정구호 감독이 연출로 합류, 생애 첫 콘서트 연출을 선보이게 돼 관객들을 더욱 들썩이게 했다. 더불어 오늘 포트럭은 공식 SNS를 통해 '롯데콘서트홀에서 한 번도 시도된 적 없는 일'이라는 말과 함께 정구호의 무대 스케치를 공개해 새로운 콘서트 브랜드의 탄생을 지켜보는 관객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옥콘은 올콘이 진리'라는 불문율까지 낳은 옥주현의 음악회 'To Fly HigHER'는 오는 7월 14일과 15일 양일간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2018-06-11 15:05:54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한서희 연행사진 공개 후 이슈되자 "예전 발언들, 욕 더 먹이려고 하나"

연행사진 공개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한서희가 자신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것과 관련해 심경을 밝혔다. 11일 오전 한서희는 자신의 SNS 계정에 연행사진과 함께 "누가 이 사진보고 장문복같다고 한 거 아직도 생각나"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한서희는 수갑이 채워진 채 연행되는 모습이 담겨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더욱이 그는 해당 사진 공개 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감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이에 한서희는 다소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그는 SNS를 통해 "아 근데 솔직히 너무 투명하네요. 혜화역 시위 검색어 오르자마자 옛날에 이미 이슈화가 끝난 발언들인데도 불구하고 어떻게서든 욕을 더 먹일려고 하시는 건지"라며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기자분들 본인의 시선에서 본인의 악감정을 담아 기사를 쓰시고, 제 이름도 갑자기 검색어에 뜨고. 의도 너무나 투명해요 아무리 그렇게 하셔도 혜화역 시위는 저랑 상관없이 더 커질텐데요. 아! 다음부터는 티 안나게 부탁드려요. 희생을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게"라고 전했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 2013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 작가 강혁민에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되는가 하면, 페미니스트를 선언한 후 구설에 오르는 등 연일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2018-06-11 14:48:15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개봉 첫주 322만 돌파…신작도 '벌벌'

'전세계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 '북미 개봉 2주 전 흥행 강타' 수식어를 모두 집어삼켰다. 바로 지난 6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고 개봉한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말이다. 오프닝 관객 수 118만 명을 돌파하며 사상 초유의 신기록을 만들어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이후로도 200만, 300만 관객 돌파까지 연일 흥행 기록을 경신, 개봉 첫 주만에 대한민국 극장가를 완벽하게 휘어잡았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1일 오전 7시 기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누적 관객 수는 3,221,572명을 동원하며 개봉 첫 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 주에만 300만 명 이상을 동원한 것은 동시기 '신과함께-죄와 벌'(2017), '암살'(2015) 등의 흥행 속도와 비견될 뿐만 아니라, '베테랑'(2015)의 개봉 첫 주 누적 관객 수 기록(276만 명)을 뛰어넘는 기록으로 천만 영화에 버금가는 흥행 포텐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션스8', '탐정: 리턴즈' 등 쟁쟁한 금주 신작들을 제치고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개봉 2주차에도 지속될 흥행 돌풍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주말 동안 좌석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관객 수, 예매율, 좌석 점유율까지 트리플 1위를 달성해 금주 수요일 지방 선거 연휴까지 폭발적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다. 대한민국 및 전세계 극장가를 완벽하게 평정하고, 개봉 2주차 흥행 질주를 이어갈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2D는 물론 IMAX 3D, 4DX 등 다채로운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18-06-11 13:21:55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뮤지컬 '명성황후', 오는 8월 시즌 마지막 공연 개막

뮤지컬 '명성황후'의 2018년 시즌 마지막 무대가 오는 8월 성남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명성황후'는 조선 제26대 왕 고종의 비이자 대한제국의 첫 황후였던 명성황후의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대형 창작 뮤지컬로, 19세기 말 격변의 시대에 허약한 국권을 지키기 위해 일본에 정면으로 맞서다 비참한 최후를 맞은 명성황후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1995년 초연 이래 23년간 국내외에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여온 뮤지컬 '명성황후'는 23주년을 맞아 지난 3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펼치며 명성황후의 시해를 계획한 '미우라'의 재판 장면을 극 도입부에 배치하는 등 대폭적인 수정과 보완을 통해 한층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서울 공연에 이어 대구, 창원, 울산, 전주, 대전, 고양, 광주, 부산, 청주, 인천, 김해 등 11개 주요 도시 공연에 나서 한국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이번 뮤지컬 '명성황후' 성남 공연에서는 2015년부터 '명성황후'로 무대에 올라 섬세한 감정 연기와 완벽한 가창력으로 2016년 제5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배우 김소현과 2018년 시즌 처음으로 '고종'에 캐스팅돼 탄탄한 가창력과 선 굵은 연기로 호평 받은 손준호가 단일 캐스트로 전 회차 무대에 설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실제 부부로도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집중도 높은 무대는 서울 공연에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조선의 무관이자 호위무사인 '홍계훈' 역으로 오종혁, 최우혁, 임정모가, '대원군' 역으로는 정의욱 배우가, '미우라' 역에는 김도형, 이정열, 박성환 배우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압도적인 음악과 무대, 화려한 라인업으로 전국 각지에서 성황리에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명성황후'의 2018년 시즌 마지막 공연은 오는 8월 14일부터 1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공연 티켓은 6월 18일 월요일 성남아트센터 및 인터파크티켓 사이트에서 오픈 된다.

2018-06-11 11:49:12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