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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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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비투자 181.5조원 예상…전년比 4.4% 감소"

-산업은행 '2019년 설비투자 전망' 올해 설비투자가 지난해보다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KDB산업은행 미래전략연구소 산업기술리서치센터는 11일 '설비투자계획조사'를 통해 올해 설비투자는 181조5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4%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대규모 설비 증설에 따른 기저효과에 주요 업종의 회복이 지연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연초 계획은 197조8000억원이었지만 실적은 계획의 91.8%에 그쳤다. 내년 전망은 더 어둡다. 경기 변동 등의 불확실성이 반영되면서 내년 설비투자 계획은 올해 잠정치 대비 6.3% 감소한 170조원으로 집계됐다. 올해에 이어 2년째 감소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대기업과 제조업 대비 중소기업과 비제조업의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황이다. 올해 기준으로 보면 대기업은 3.7% 감소, 중견기업은 1.1% 증가한 반면 중소기업은 1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비투자가 특정업종에 집중된 것도 문제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분야 투자의 비중은 32.3%에 달하는 실정이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투자 규모는 감소했지만 전체 투자액 감소폭이 커 비중은 오히려 확대됐다. 산업은행 이선호 산업기술리서치센터장은 "설비투자가 다소 축소되는 추세가 관찰되고 있지만 작년 대규모 증설에 따른 조정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며 "내년 설비투자계획은 상반기 조사시에 더 구체적으로 드러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관련해서는 설비투자의 인식과 실행 간에 격차가 있었다. 83%의 기업이 4차 산업혁명 기술 관련 투자가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투자를 실행하고 있는 기업은 17.8%에 불과했다.

2018-12-11 14:39:4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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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구조조정 대상기업 190개사…중소기업 부실징후 ↑

올해 190개 기업이 구조조정 대상으로 선정됐다. 특히 중소기업에서 부실징후가 있는 곳이 늘어났다. 금융감독원은 11일 '2018년 정기 신용위험평가'를 통해 190개사를 부실징후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C등급이 53개, D등급이 137개사다. 전체적으로 보면 전년 대비 9개사가 줄었지만 중소기업들의 상황은 더 악화됐다. 대기업은 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부실징후기업 수가 작년 25개사에서 10개사로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반면 중소기업은 실적이 소폭 하락한 가운데 세부평가대상 기업의 실적은 더 크게 하락하면서 부실징후기업 수가 작년 174개사에서 180개사로 늘었다. 업종별로는 금속가공과 기계가 각각 22개사, 20개사며, ▲도매·상품중개 18개사 ▲부동산 14개사 ▲자동차부품 14개사 등이다. 철강과 조선이 관련 산업의 수요 감소 등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5개사씩 늘었고, 도매·상품중개와 고무·플라스틱 등의 업종에서도 부실징후기업이 소폭 증가했다. 부실징후기업에 대한 금융권 신용공여액은 2조3000억원 규모다. 은행권이 1조8000억원으로 78.3%를 차지했다. 부실징후기업 여신에 대해 자산건전성을 재분류할 경우 은행권의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 예상액은 약 2995억원이다. 은행권의 양호한 손실흡수 여력 등을 감안하면 재무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 관계자는 "일시적 위기에 빠진 기업의 조속한 경쟁력 회복을 위해 채권은행 등이 유동성지원, 경영애로 상담 및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부실징후기업에 대해서도 기업의 자구노력을 전제로 채권은행 간 협력을 통해 정상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8-12-11 14:31:0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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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대출, 자금 돌려막기 금지…PF대출 공시 대폭 강화

앞으로는 모집한 투자금으로 다른 대출을 갚는 P2P(개인간)대출의 자금 돌려막기가 금지된다. 이와 함께 사기대출을 방지하기 위해 부동산 등 담보에 대해 외부전문가가 검토하도록 했으며, 대출상환금도 고유재산과 분리해 보관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11일 이 같은 내용으로 P2P대출 가이드라인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P2P 누적대출액은 지난 9월 말 기준 4조2726억원이다. 지난 2016년 말 6289억원 대비 7배 가까이 급증했다. 덩치는 커졌지만 대출 실태는 그야말로 엉망이다. P2P 대출 10건 중 6건 이상은 PF과 부동산 담보대출로 쏠림현상이 심했고, 허위상품 등 사기·횡령도 기승을 부렸다. 감독당국이 사기·횡령 혐의를 포착해 검찰에 수사의뢰하거나 경찰에 수사정보를 제공한 업체도 20곳에 달한다. 따라서 이번 가이드라인 개정은 투자자보호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공시 의무를 대폭 강화한다. 부동산 PF 상품의 경우 부동산 물건의 존부, 담보권 설정 여부, 대출계약서 내용 등을 독립된 외부전문가로부터 검토받고, 해당 내용을 공시해야 한다. 이와 함께 부동산 관련 대출은 상품 판매 전 2일(48시간) 이상 공시해야 한다. 선공시·후모집 구조로 투자자가 거액의 P2P대출 투자 전에 심사숙고할 수 있는 기간을 제공한다. P2P 업체의 연체율은 총누적대출잔액이 아닌 총대출잔액을 기준으로 산정토록 명확히 하고, 대출유형별로 연체율과 연체 건수를 모두 공시해야 한다. P2P금융협회 회원사 60개사를 기준으로 지난 9월 말 연체율은 5.4%다. 2016년 말 1.24% 수준에서 급등한 상황이다. 그간 문제점으로 꾸준히 지적되어 온 P2P대출의 자금 돌려막기는 원천적으로 금지한다. 앞으로는 단기조달을 통해 장기운용하는 만기불일치 자금은 운용할 수 없으며, 만기연장 재대출이나 분할대출 등 고위험상품을 판매할 때는 경고문구를 표시해야 한다. 또 투자자 자금을 보호하기 위해 대출상환금도 투자금처럼 연계대부업자의 고유재산과 분리해 보관해야 한다. 가이드라인은 법적 구속력이 없다보니 한계가 있다. 금융당국도 이런 문제를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 권대영 금융위 금융혁신기획단장은 "법제화까지는 일정 시간이 소요되는 측면을 감안해 투자자 보호제도를 강화하는 내용으로 가이드라인을 개정해 대응하겠다"며 "가이드라인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법제화 이후 인허가·등록시 P2P 업체의 그간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 등을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12-11 14:01:5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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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일산종합금융센터 복합점포 신설

KB금융그룹은 지난 10일 KB국민은행 일산종합금융센터가 입점한 사옥으로 KB증권 일산지점 이전을 통해 은행·증권 자산관리(WM)복합점포를 신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KB금융은 은행·증권 원스톱(One-Stop)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WM복합점포를 총 63개로 확대했다. 이번 복합점포 오픈으로 KB금융은 일산지역에서 일산PB센터와 일산종합금융센터 2개의 복합점포 운영을 통해 지역 내 개인고객과 기업금융고객을 대상으로 한 통합자산관리 커버리지(Coverage)가 더욱 넓어지게 됐다. 일산종합금융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은 은행·증권 점포를 따로 방문할 필요없이 복합점포에 마련돼 있는 공동상담실에서 은행과 증권 프라이빗뱅커(PB)의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복합점포에서는 은행·증권의 우수 PB가 하나의 팀이 되어 다양한 은행·증권의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고, 부동산 투자자문, 세무컨설팅, 해외주식세미나 등 고객의 수요에 맞는 자문컨설팅도 제공한다. KB금융의 WM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박정림 부사장은 "은행의 종합금융센터는 개인고객 뿐 아니라 기업금융고객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WM부문과 연계한 기업고객 및 최고경영자(CEO) 등을 대상으로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 제공이 가능한 곳"이라며 "향후 종합금융센터 중심의 지속적인 복합점포 확대로 WM-기업금융, 은행-증권간 협업을 통해 법인자산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8-12-11 13:11:5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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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신한퓨처스랩 4기 데모데이 개최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신한DS 등 전 그룹사가 참여하는 핀테크 협업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의 데모데이 '신한 퓨처스랩 런웨이(Shinhan Future's Lab Runway) 2018'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퓨처스랩은 잠재력 있는 핀테크 기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국내 금융권 최초의 핀테크 협업 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은 올해 퓨처스랩 4기 21개 기업을 포함해 2015년 5월 1기 출범 이후 총 61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을 진행해 왔다. 현재까지 직접투자한 금액은 총 80억원이다. 이날 행사는 국내 핀테크 기업의 최신 트랜드와 사업모델을 한 눈에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SK그룹, 일본 미즈호 그룹 등 국내외 벤처투자자와 핀테크 업계 관계자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조용병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한퓨처스랩은 금융과 기술이 창의적으로 융합된 상생의 플랫폼"이라며 "이를 통해 스타트업이 새로운 꿈을 키우며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데모데이 행사는 4기 퓨처스랩 참여기업 21개사의 기술 시연과 체험을 위한 부스와 사업모델과 기술을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돼 스타트업의 사업설명과 투자자 확보를 위한 기회의 장으로 만들어졌다. 신한 퓨처스랩은 이날 ▲'창업벤처펀드' 출자를 통한 퓨처스랩 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 ▲벤처캐피탈(VC)과 유망기업 발굴 및 그룹사 협업·투자 활성화를 통한 상생의 선순환 구조 확립 ▲퓨처스랩의 글로벌화를 통한 유망기업의 해외 진출 및 사업화 지원 등의 넥스트 비전(Next Vision)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기술과 금융이 만들어가는 상생의 모델을 구축하고 스타트업에 대한 꾸준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그룹의 글로벌투자은행(GIB) 부문 역량을 활용한 벤처펀드 조성 등을 통해 투자를 확대해 다양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및 벤처캐피탈과 함께 유망 스타트업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라며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12-11 09:35:14 안상미 기자
[인사]우리은행

◇지점장 ▲가산디지털밸리 김해 ▲가산디지털중앙 정무일 ▲가톨릭회관 이미선 ▲강동구청 양동원 ▲강서구청 전보현 ▲공릉역 이한승 ▲관악구청 도현수 ▲구로구청 김성길 ▲구의동 변종열 ▲구일 이형근 ▲낙성대 전준성 ▲남가좌동 윤유훈 ▲대림동 박병우 ▲대치북 박종선 ▲도봉구청 문승재 ▲독산지식산업센터 이기선 ▲동대문구청 안일준 ▲마포구청 박상준 ▲마포중앙 안부원 ▲반포역 최윤정 ▲방이역 한대식 ▲삼풍 태용구 ▲서울대학교 임대호 ▲송파구청 박우면 ▲신길동 양한진 ▲신림2동 오광호 ▲역삼동 김철광 ▲영등포구청 채종수 ▲우장산역 김경숙 ▲원효중앙 유정재 ▲위례신도시 이기오 ▲은평구청 김흥수 ▲일원역 정승오 ▲잠실새내역 최연수 ▲중구청 신상욱 ▲창신동 안치인 ▲청계7가 장영태 ▲청계8가 김현숙 ▲청량리중앙 이은영 ▲갈산동 조경선 ▲계양 박준우 ▲연수동 이맹호 ▲광교신도시 백민 ▲남양주 박승호 ▲도농 안창근 ▲동탄역 김태완 ▲동탄중앙 이은영 ▲동탄 김승협 ▲동평택 김시환 ▲분당구미동 김세흔 ▲산본역 박범석 ▲서정동 박상은 ▲선부중앙 고승원 ▲수원시청역 이승욱 ▲수지성복 임지현 ▲신장 정동석 ▲심곡동 박진철 ▲안양벤처 정오영 ▲안중 최문현 ▲평촌스마트스퀘어 전상훈 ▲호평 하상홍 ▲노은 권오선 ▲대전중앙 이희성 ▲논산 반석용 ▲서산 강병선 ▲세종조치원 강항준 ▲세종종촌동 남지태 ▲온양 정현기 ▲천안청수 김용정 ▲서청주 김정훈 ▲청주산단 전민재 ▲괴정동 최성규 ▲덕천동 김형철 ▲메트로시티 김남수 ▲반여동 정재훈 ▲범일동 한경훈 ▲부암동 김성훈 ▲정관 임대진 ▲해운대중앙 황경아 ▲구영 서흥수 ▲동울산 조진웅 ▲거제 이민구 ▲내외동 박동수 ▲LH진주혁신도시 김기천 ▲다사 김재경 ▲성당동 강동욱 ▲영주 이민호 ▲외동산단 서기은 ▲포항양덕 이병희 ▲문흥동 변동혁 ▲동광양 고영준 ▲영등동 정재현 ▲정읍 손대인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삼성 이두현 ▲강남 홍정수 ▲여의도 이영훈 ▲미래1 고용호 ▲미래1 천재민 ▲미래1 신민종 ▲미래2 윤희준 ▲미래2 박광욱 ◇금융센터 지점장 ▲동역삼동 이상민 ▲포스코 박창욱 ▲한화 이시영 ▲본점영업부 전정환 ▲가산IT 정성렬 ▲남역삼동 이호 ▲도산대로 최재원 ▲무역센터 이지현 ▲법조타운 김진회 ▲서울시청 윤진호 ▲선릉 김기만 ▲역삼역 김태헌 ▲영등포중앙 정원영 ▲종로4가 허진수 ▲테헤란로 홍성진 ▲남동공단 김화영 ▲부천 이승철 ▲시화공단 김장원 ◇영업본부 PB지점장 ▲강동강원 오영주 ▲관악동작 김순희 ▲광진성동 김성미 ▲서대문 이충환 ▲성북동대문 조승완 ▲용산 김상미 ▲경기동부 권현희 ▲경기남부 진은희 ▲대전충청남부 조선주 ▲대구경북서부 김송미 ◇부장대우 ▲중소기업전략부 배연수 ▲글로벌영업추진부 정민식 ▲자산수탁부 이상흔 ▲수신업무센터 신도섭 ▲중기업심사부 배수길 ▲중기업심사부 김경한 ▲대기업심사부 김언석 ▲대기업심사부 한관희 ▲신용리스크관리부 조성욱 ▲신용리스크관리부 김성준 ▲전략기획부 최일문 ▲검사실 전재석 ▲우리파이낸스미얀마 안정균 ▲베트남우리은행 이태훈 ◇금융센터장 ▲공덕동효성 박정국 ▲두산타워 양영석 ▲신대방동농심 함병수 ▲여의도한화 이명계 ▲역전 김상훈 ▲장충남 박상운 ▲종로 신한호 ▲포스코 김현철 ▲한강로 주현중 ▲한화 전우호 ▲GS타워 곽훈석 ▲LG트윈타워 김동수 ▲코오롱타워 박판수 ▲LS타워 안홍영 ▲강남교보타워 박승재 ▲강남대로 박봉순 ▲구로디지털산단 김태운 ▲남역삼동 강완구 ▲논현역 주은화 ▲도곡동 이기일 ▲둔촌역 임정혁 ▲마포 김일구 ▲법조타운 김춘대 ▲상암DMC 최병두 ▲서교중앙 김을중 ▲서소문 장영중 ▲서여의도 김춘경 ▲서울시청 문연천 ▲서초 장창엽 ▲선릉 유항기 ▲선릉역 오재일 ▲성수동 최상광 ▲세운 함송자 ▲송파 이학조 ▲수유동 권성운 ▲양재남 이경무 ▲양재동 권경희 ▲여의도중앙 김종선 ▲역삼역 고은영 ▲연세 김건호 ▲잠실 서오영 ▲중랑교 김진광 ▲청담동 윤성현 ▲태평로 이종현 ▲테헤란로 정진완 ▲한남동 송현주 ▲만수동 김재규 ▲주안서 안우영 ▲반월공단 정종석 ▲발안 김형조 ▲부천 이상철 ▲부천내동 공석환 ▲분당중앙 최은식 ▲삼성반도체 이순빈 ▲성남 정성엽 ▲수원 곽우철 ▲시화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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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09:33:3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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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 10월 대출 연체율 0.58%…금리상승에 연체율 상승

국내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특히 중소기업과 가계 신용대출의 연체율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58%로 전월 말 대비 0.03%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도 0.10%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10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이 1조5000억원 규모로 연체채권 정리규모 8000억원을 웃돌았다. 차주별로는 기업대출 연체율이 0.85%로 전월 말 대비 0.06%포인트 올랐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1.72%로 전월 말 대비 0.06%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64%로 전월 말 대비 0.08%포인트 상승했다.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은 0.38%로 전월 말 대비 0.04%포인트 올랐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27%로 전월 말 대비 0.01%포인트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19%로 전월 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신용대출 등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의 연체율은 0.46%로 전월 말 대비 0.04%포인트 상승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향후 시장금리 상승 등에 따른 연체 증가에 대비해 신규연체 발생추이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12-11 08:27:3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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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해달라는 암호화폐 거래소…제도화는 여전히 꺼리는 정부

암호화폐(가상통화·가상화폐) 거래소를 주제로 국회에서 토론회가 처음으로 열렸지만 성과는 없었다. 제도화는 여전히 시기상조라는 정부의 입장은 변함이 없었다.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투명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암호화폐 거래소 디자인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김선동 자유한국당 의원, 유의동 바른미래당 의원과 공동 주최하고 "규제공백을 악용해 고객의 자금을 가로채는 사기 거래소들이 활개를 치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암호화폐 거래소를) 법제화한다는 것은 나름의 공신력을 부여하고 합법화 한다는 의미가 있어 고민스럽지만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우를 범하진 않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암호화폐 거래소 "규제해 달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이석우 대표는 이날 토론회에 참석해 "거래소에 대한 설립 및 운영에 대한 기준이 없다 보니 충분한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거래소가 우후죽순으로 생겨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해외처럼 거래소 설립과 운영에 대한 기준과 자격만 제시하더라도 이런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달 기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는 100개를 넘어설 정도로 난립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지난 1월 은행을 통한 암호화폐 거래 실명제(자금세탁방지 가이드라인)가 발표된 이후 별다른 후속조치가 없어 거래소에 대한 제도적 법률적 공백상태는 지속돼 왔다. 특히 자금세탁방지와 관련해 이 대표는 "해외의 경우 암호화폐 거래소에 직접 자금세탁방지 의무 규정을 적용해 이에 필요한 책임과 권한을 부여하는데, 우리나라는 은행을 통해서 이용자들의 원화 거래기록만 보기 때문에 자금세탁방지에 한계가 있다"며 "거래소들도 법적 근거가 없어 고객확인의무와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을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 이준행 대표는 "자가 발행과 유통을 하는 암호화폐는 인터넷을 없애지 않는 이상 못 없앤다"며 "정부가 자국민 권익보호를 위한 법적 근거와 거래소 관리감독의 최소한의 규제를 만들어야 정부, 국민, 투자자, 업계도 좋다"고 주장했다. ◆정부 "제도화는 시기상조" 반면 정부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은 "현재 정부의 입장은 지난해 12월 대책을 내놓은 이후 크게 바뀐 것이 없다"며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규제를 받고 싶어하는 것은 취급업소를 제도화하자는 것이지만 그 자체로 정부가 상품에 대한 감독을 통해 안전한 상품을 제공했다는 측면이기 때문에 수많은 투자자 보호 문제와 연결되어 있어 고민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권 단장은 "지난해 하반기 엄청난 투기 광풍 이후에 비트코인의 가치가 80퍼센트가 날아갔지만 이에 대한 논의 없이 제도화 이야기만 하는 것은 안타깝다"며 "그 사람들의 피해와 눈물에 대한 보상을 어떻게 할 것인지 답을 해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암호화폐를 대표했던 비트코인은 올해 최고 2600만원에서 폭락세를 거듭하더니 400만원 선도 무너졌다. 올해 최고점인 지난 1월 6일 2661만6000원 대비 하락률은 무려 80%를 웃돈다.

2018-12-10 15:50:22 안상미 기자
수출입은행, 4개 지점·출장소와 1개 본부 추가 감축

한국수출입은행은 창원·구미·여수·원주 등 4개 지점·출장소를 줄이고, 본부 단위에서는 해양·구조조정본부를 추가로 줄이는 등 조직 축소를 단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수은의 본부 축소는 지난 2016년 11월 경협총괄본부와 경협사업본부를 경제협력본부 하나로 통합한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종전 9개 본부에서 7개 본부로 조직 슬림화를 완료한 수은은 이날 23개 과제로 구성된 혁신안 이행을 마무리 지었다. 수은은 올해 '사외이사 추가선임', '신용공여한도 축소' 등 22개 과제를 이미 이행한데 이어 이날 조직축소, 급여·예산 삭감 등 10개 세부방안으로 이루어져 있는 마지막 과제인 '자구계획'까지 모두 완료했다. 앞서 수은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해외건설·플랜트, 조선 등 중후장대산업의 업황 부진이 수은의 건전성 저하로 이어지자 2016년 10월 총 23개 과제로 구성된 혁신안을 수립한 바 있다. 수은은 해양·구조조정본부가 없어지게 됨에 따라 조선·해양산업 지원이 약화되지 않도록 부산 해양금융센터에 위치한 해양기업금융실을 '해양금융단'으로 개편해 해당기업들이 어려움 없이 충분한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창원·구미·여수·원주 지역 고객업무는 인근 지점으로 이관해 금융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주 1회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운영한다. 은성수 수은 행장은 "혁신안 이행을 통해 수은은 재무안정성과 경영투명성을 제고하는 등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비록 조직은 축소되더라도 수출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양질의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서비스의 양과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2-10 14:43:03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