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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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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2025년 하계 체험형 인턴 채용

KB국민은행은 미래 금융시장을 선도할 인재들에게 금융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 하계 체험형 인턴'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IB ▲자본시장 ▲글로벌 등 총 3개 부문이다. 서류 접수는 오는 17일까지다. KB국민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채용절차는 ▲서류 전형 ▲역량 검사 ▲영상 면접 ▲인성 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모든 전형은 지원자 편의를 위해 온라인으로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는 7월 초 발표될 예정이다. 합격자는 다음달 7일부터 8주 동안 KB국민은행 본부부서에서 근무할 예정이며, 부문별 기본교육, 프로젝트 수행, 멘토링 프로그램 등 금융 관련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 모든 인턴 수료자에게 신입행원 공채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우수 수료자와 최우수 수료자에게 필기 전형 면제 등 추가적인 우대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참신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KB국민은행과 함께 미래 금융을 선도할 청년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인턴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새소식 또는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채용 홈페이지 내 FAQ를 통해 관련 정보를 상시 제공할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6-11 09:35:3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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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사학연금과 금융디지털 플랫폼 연계 업무협약

KB국민은행은 지난 9일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과 '금융디지털 플랫폼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여의도 TP타워에서 열렸으며, 김훈중 사학연금 연금사업본부장과 박형주 KB국민은행 스타뱅킹영업본부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45만 사립학교 교직원을 위한 디지털 서비스를 구축해 편의성을 높이고 양 기관 간 지속가능한 협업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KB국민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학연금이 발송하는 통지서 및 안내장을 스마트폰으로 수신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와 사학연금 웹사이트 및 앱에서 KB국민인증서를 이용해 로그인할 수 있는 '통합인증서비스'를 연내에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하여 서류 제출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사립학교 교직원이 보다 편리하게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사학연금의 행정 효율성이 높아지고 고객의 업무 처리 시간이 단축되는 등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6-10 14:08:0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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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줍줍' 로또는 무주택자만…강남 물량은?

이제 소위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청약이 무주택자만 가능해졌다. 청약 신청 자격을 완화한 지 2년 여 만이다. 이와 함께 청약 가점을 높이기 위해 부양가족을 늘리는 위장전입도 차단할 수 있도록 확인 절차를 강화했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무순위 청약의 신청 자격을 무주택자로 한정하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시행된다. 이전까지는 국내에 거주하는 성년이라면 조건 없이 누구나 청약을 할 수 있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무순위 청약에 당첨될 경우 분양가와 현재 시세와의 큰 차이는 물론 청약통장·재당첨제한이 적용되지 않아 경쟁률이 치솟는 등 부동산 투기와 '로또 청약'을 조장한다는 우려가 있었다"며 "이번 규제 개선으로 투기 수요를 방지하고 실수요자에게 주택 공급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 2023년 '흑석자이'의 경우 한 세대 모집에 10만4924명이 몰렸고, 작년 7월 '동탄역 롯데캐슬'은 경쟁률이 1만3472대 1에 달했다. 거주지역 요건은 지역별 여건과 시장 상황 등에 맞게 지자체에 자율권을 줬다. 예를 들어 300만명 가까이 몰려 청약홈 마비 사태를 불러온 경기 동탄 처럼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보이는 지역에서는 지자체가 경기도 등 조건을 부여하고, 미분양이 많은 지역에서는 거주요건 없이 전국 단위로 청약을 시행할 수 있는 방식이다. 위장전입을 막기 위한 방안도 함께 시행된다. 부양가족수에 따른 가점을 더 높게 받기 위해 위장전입 등이 만연되어 있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앞으로는 실거주 여부를 입증할 수 있도록 가족관계증명서나 주민등록 등·초본 뿐만 아니라 부양가족의 병원이나 약국 등의 이용내역을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병원이나 약국의 경우 일반적으로 거주지 주변을 이용한다는 점에서다. 제도 개선 이후 첫 무순위 청약 물량으로는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이 거론되고 있다. 전용면적 39·49·59·84㎡ 4가구의 무순위 청약이 예정되어 있지만 시기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올림픽파크포레온의 2022년 12월 청약 당시 분양가는 면적별 최고가 기준으로 39㎡ 7억1520만원, 49㎡ 8억8100만원, 59㎡ 10억6250만원, 84㎡ 13억2040만원이었다. 국민평형인 84㎡의 경우 입주 직후인 작년 12월에 23억8000만원에 실거래를 신고하며 분양가 대비 10억원 안팎으로 뛰었고, 전용 39㎡는 올해 3월 13억원에 거래됐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6-10 13:34:5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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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현장 혹서기 대응 점검

DL이앤씨는 본격적인 혹서기를 앞두고 현장별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집중 점검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29일에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DL이앤씨 경남 지역 현장을 찾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장, 산재예방과장, 근로감독관이 참석했으며, DL이앤씨 이길포 CSO(최고안전책임자)도 동행했다. 현장을 찾아 ▲폭염 대응 휴게시설 및 차양막 설치 계획 ▲냉방장구(보냉조끼, 쿨스카프 등) 지급 계획 ▲근로자 수분 섭취 및 순환 휴식제도 운영/준비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정원희 진주지청장은 "올 여름 폭염을 대비하여 현장의 근로자들이 온열질환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선제적 대응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DL이앤씨는 올 여름 폭염에 대비해 혹서기 안전보건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보건공단의 혹서기 5대 기본수칙(물, 바람/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에 기초해 기획됐다. DL이앤씨의 '사칙연산' 폭염대응 캠페인은 ▲물/염분 '더하기' ▲폭염시간 옥외작업 '빼기' ▲그늘/휴식/보냉장구 '곱하기' ▲관심(근로자 건강)/정보 '나누기'로 구성됐으며, 관련한 구체적 실행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사칙연산' 캠페인과 관련해 현장 점검 체크리스트를 배포했다. 근로자 수분 및 염분 섭취 시설 점검, 휴게/냉방시설 및 폭염 단계별 휴식시간 부여 여부, 온열질환 민감 근로자 관리방안 및 교육실시 등이 포함됐다. 6월 중순 이후 폭염 집중관리 기간에는 매주 1회 이상 현장의 관련 시설물과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길포 CSO는 "단 한 건의 온열질환 관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의 모든 관계자가 적극적으로 안전보건관리를 실시하고, 혹서기 '사칙연산' 폭염대응을 철저하게 준비하고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6-10 09:48:2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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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블랑 써밋 74 오피스텔' 완판

대우건설은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일원에 들어서는 '블랑 써밋 74' 오피스텔이 완판됐다고 10일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완판으로 하이엔드 브랜드인 '푸르지오 써밋' 파워를 입증했다"며 "현재 잔여세대 분양이 한창인 '블랑 써밋 74' 아파트의 완판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블랑 써밋 74는 아파트 3개 동과 오피스텔 1개 동으로 구성된다. 지하 5층 ~ 지상 최고 49층, 3개 동, 전용면적 94~247㎡ 아파트 998세대를 지난해 분양했고, 올해 2월부터 전용면적 84~118㎡, 오피스텔 1개 동 276실을 공급했다. 오피스텔은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에 걸맞게 전실 최대 2600mm의 높은 천장고를 적용했다. 광폭 브러쉬 강마루와 유럽산 대형 타일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내부 마감을 제공하며 라이프업 키친과 바스 등으로 주방과 욕실을 특화했다. 드레스룸과 팬트리, 현관창고 등 다양한 수납 특화 설계와 침실별 매립형 붙박이장과 호텔식 건식 세면대를 일부 호실에 적용해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주거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녹색건축인증(우수)과 에너지효율 1++등급을 획득한 친환경 단지로 남향 위주 배치와 맞통풍과 개방감을 고려한 설계를 적용했으며, 지상 공원화를 통해 채광과 통풍에 힘썼다. 실당 1.7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마련됐으며, 지하주차장에서 호실로 바로 진입 가능한 설계와 택배 차량 진입이 가능한 주차공간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한다. 세대 내에는 음식물쓰레기 처리기와 바닥 난방을 기본으로 적용하며, 호텔식 화장실과 다목적 공간으로 효율적인 생활을 지원한다. 1층 근린생활시설과 실내 골프클럽 등을 통해 입주민 삶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또한, 화재를 대비한 전층 스프링클러 시스템과 세대별 고효율 난방이 가능한 개별난방 시스템을 적용한다. 실별 온도제어 시스템과 시스템청정환기를 통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주방은 3구형 전기쿡탑, 전기오븐, 식기세척기, 냉장고 패키지 등을 빌트인으로 구성해 효율적인 조리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천장형 제습기를 설치해 드레스룸의 쾌적함을 유지하도록 했고, 전자비데와 욕실 바닥 난방으로 위생적이고 안락한 욕실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블랑 써밋 74 오피스텔은 부산도시철도 1호선 좌천역과 범일역, 2호선 문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1호선 좌천역을 이용하면 KTX 부산역까지 세 정거장 거리로 약 5분대로 이동할 수 있으며, 2호선 문현역을 이용하면 국제금융센터역까지는 한 정거장 거리다. 또, 동구 좌천동과 부산진구 가야동을 연결하는 수정터널, 좌천고가교, 도시고속도로 등을 통해 부산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이 외에도 김해국제공항과 부산항, KTX 부산역을 이용한 다른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탁월하다. 성남초가 도보권에 있으며, 반경 1km 내 배정고, 데레사여자고등학교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부산의 상업·금융의 중심지로 꼽히는 서면과 가까워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6-10 09:43:4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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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두산건설, 영등포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 분양 예정

대우건설과 두산건설 컨소시엄은 이달 말 서울 영등포 1-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는 영등포구 영등포동5가 32-8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3층, 총 5개 동, 총 65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75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전용면적별로는 ▲59㎡A 17세대 ▲76㎡ 41세대 ▲84㎡A 13세대 ▲84㎡C 87세대 ▲84㎡D 17세대다.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는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여의도를 비롯해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를 포함한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 1호선과 KTX가 정차하는 영등포역이 가깝고, 신안산선과 GTX-B 노선 등도 계획돼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경인고속도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 이용도 용이하다. 단지 가까이 영중초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주변으로 양화중, 영원중, 장훈고, 영등포여고 등 다수의 중·고교가 위치해 있다. 특히 목동 학원가와의 접근성도 좋다. 인근으로는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코스트코, 영등포시장 등 현대식 유통시설과 전통시장도 가깝다. 이대목동병원, 한강성심병원 등 주요 종합병원을 비롯해 영등포구청, 주민센터, 도서관, 문화공간 등 각종 공공·행정·문화 인프라도 인접해 있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를 적용해 일조와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일부 타입은 대우건설과 두산건설의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일상 편의와 여가 활동을 고려해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실내 골프연습장, 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의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337, 써밋갤러리에 마련될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6-09 09:31:1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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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쓱KB은행' 선보인다…국내 첫 '뱅크 인 플랫폼' 모델

연내 국내 첫 '뱅크 인 플랫폼' 모델인 '쓱KB은행'이 선을 보일 전망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 5일 SSG닷컴과 금융과 쇼핑을 결합한 최초의 금융 패키지 서비스인 '쓱KB은행'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소재 SSG닷컴 신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훈학 SSG닷컴 대표이사, 이환주 KB국민은행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개인 고객과 사업자 고객의 편익을 고려한 혁신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쓱KB은행은 SSG닷컴 내에서 KB국민은행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뱅크 인 플랫폼(Bank in Platform)' 형태다. 개인 고객과 입점 사업자 모두가 SSG닷컴 내에서 직접 금융 상품에 가입하고 필요한 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올해 안에 쓱KB은행의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지난 4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됐다. 개인 고객과 사업자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가 동시에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B국민은행은 SSG닷컴 이용 고객을 위한 편리하고 알뜰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파킹통장과 '쇼핑 테마형' 적금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파킹통장 이용 고객은 SSG닷컴에서 물품 구매 시 결제금액의 일부를 SSG머니로 적립 받을 수 있으며, 적립된 SSG머니는 파킹통장으로 자동이체 된다. 원하는 상품의 구입 자금 마련을 돕는 쇼핑 테마형 적금 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고객의 다양한 쇼핑 니즈에 필요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여행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환전 우대 및 무료 여행자보험 혜택을, 자급제폰 구매 고객에게는 KB국민은행의 이동통신 서비스인 '리브모바일' 추가 할인 혜택 제공을 계획 중이다. KB국민은행은 SSG닷컴에 입점한 사업자를 위한 패키지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패키지는 ▲정산 대금을 입금하고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파킹통장 ▲여유자금 마련을 위한 사업자 전용 적금 상품 ▲판매 대금 선정산을 제공하는 팩토링 서비스 ▲비대면 보증서 대출 및 신용대출 상품 ▲KB국민은행 금융전문가가 제공하는 무료 컨설팅 서비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최 대표이사는 "쓱KB은행이라는 프로젝트명 아래 양사가 함께 선보일 이번 서비스는 쇼핑을 넘어 금융 혜택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은 SSG닷컴에서의 소비 활동을 통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과 실질적인 금융 편익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SSG 플랫폼 내에서 고객과 사업자 맞춤형 전용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뱅크 인 플랫폼'을 국내 첫 모델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 속 금융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6-09 08:03:2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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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용산 정비창 홍보관 개관…'오티에르 용산',

포스코이앤씨는 오는 9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에 위치한 용산 베르가모 4층에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의 홍보관을 열고 '오티에르 용산'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조합원들은 홍보관에서 포스코이앤씨가 제안서에 담은 모든 내용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다. 먼저 단지 모형도를 보면 글로벌 설계사이자 서울총괄건축가 파트너스 소속인 유엔스튜디오(UNStudio)의 벤 반 베르켈과 협업해 한강 물결의 곡선미를 모티브로 자연과 도시적인 느낌으로 외관을 표현해냈다. 인허가 기준까지 고려해 조망 특화를 반영한 두 쌍의 스카이브릿지도 체감할 수 있다. 이에 함께 전체 조합원에게 제공될 한강 조망 프리미엄에 대한 궁금증을 AI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기술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오티에르 용산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용산역부터 용산국제업무지구까지 연결한 '포스코 빅링크'도 확인할 수 있다. 포스코 빅링크는 실제 실행을 위해 철저한 사전 타당성 검토를 마친 계획으로 향후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방향과도 부합한다. 홍보관에서는 세대 인테리어와 주요 마감재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의 전통과 유산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한국인 최초로 세계 100대 디자이너에 이름을 올린 양태오 작가의 설계를 기반으로 예술적 감각을 담아냈다. 거실에는 덴마크의 글로벌 명품 조명브랜드인 베르판(VERPAN)의 조명을 배치했고, 거실 창호는 도시정비업계 최초로 도입하는 슈코(Schuco)를 적용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이 외에 ▲LTV 160% 보장 ▲분양수입금 내 기성불 ▲대출 없고 이자 없는 입주 시 100% 분담금 납부 등을 조건으로 제안할 계획이다. 특히 1조5000억원의 사업 촉진비를 포함한 필수사업비의 고정된 가산금리 제안은 입찰 시 제출한 시중은행의 금융협약서를 근거로 해 신뢰를 높였다. 오티에르 라운지 내에는 세무사를 배치해 조합원들에게 1대 1 VIP 맞춤형 세무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포스코이앤씨의 새로운 주거 평면기술인 플렉시폼(FLEXI-FORM)을 기반으로 조합원 니즈에 따른 공간계획 컨설팅도 진행한다. 오티에르 용산 홍보관은 9일 월요일부터 21일 토요일까지 주중, 주말 모두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예약은 조합의 안내에 따라 배부된 초대장의 QR코드 또는 전화예약으로 진행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6-08 11:18:1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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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6월 둘째주 '오산세교 아테라' 등 1944가구

6월 둘째 주에 전국 4개 단지 총 194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1223가구다. 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청약은 경기 오산시 벌음동 '오산세교아테라', 경기 평택시 고덕면 '평택고덕금성백조예미지', 경기 안성시 옥산동 '안성아양영무예다음' 등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방서동에 '동남하늘채에디크' 1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금호건설·우미건설·신동아건설·신흥디앤씨는 경기 오산시 벌음동 일원에서 '오산세교아테라'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면적 59㎡, 총 433가구 규모다. 경부고속도로, 평택파주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차량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앞 초·고교 부지가 예정돼 있으며, 초평도서관도 가깝다. 상재봉, 가장천과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세교2지구에서 공급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억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다. 코오롱글로벌·이수건설 컨소시엄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 805번지 일원에 '동남하늘채에디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4층, 7개동, 전용면적 59㎡, 총 6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2·3순환로,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가 가깝다. 월운천, 무심천, 원봉근린공원 등 녹지가 풍부하며, 운동초·중, 상당초·고교를 비롯해 용암동 학원가가 도보권에 위치했다. 단지 인근에는 하나로마트, 영화관, 충청북도체육회관, 청주문화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밀접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6-08 09:10:3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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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Xi), 스카이라운지에 파르나스호텔 서비스 도입

GS건설이 아파트 커뮤니티에 호텔 서비스를 도입한다. GS건설은 파르나스호텔과 업무 제휴를 맺고 잠실우성 1,2,3차 커뮤니티시설에 파르나스호텔의 호텔 서비스 노하우를 접목한 입주민 전용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게 될 커뮤니티시설은 스카이브릿지와 게스트하우스다. 입주민들은 프리미엄 호텔의 편안하고 특별한 경험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GS건설 자이(Xi)는 지난해 리브랜딩 이후, 단지 커뮤니티의 개념을 입주민들의 단순 편의를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의 완성'으로 재 정의해 고객들에게 진화된 주거 경험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자이(Xi)는 다양한 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커뮤니티 운영의 전문성과 품격을 높이고 있으며, 파르나스호텔과의 협업은 그 일환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Xi)의 커뮤니티 시설은 단순 입주민들을 위한 공간 제공을 넘어 경험 기반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산업과 협업을 통해 커뮤니티 운영의 전문성과 품격을 높여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특별함을 느끼는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르나스호텔은 서울 강남의 중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제주 럭셔리 리조트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 그리고 올해 하반기 개관 예정인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를 운영 중인 프리미엄 호텔 전문 기업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6-05 13:20:4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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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이재명 대통령에 "과감한 규제개혁 기대"

건설업계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침체된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특단의 대책과 과감한 규제개혁을 주문했다. 한승구 대한건설협회장은 4일 제21대 대통령 취임 환영 성명을 통해 "제21대 대통령 선거는 위기의 건설산업에 숨통을 틔우고 4차 산업혁명의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대전환의 계기이자 미래의 성패를 가를 중차대한 변곡점"이라며 "차기 정부에서는 침체된 건설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과 과감한 규제 개혁, 스마트 첨단 기술의 접목 등으로 건설산업이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산업이자 기술 혁신형 산업으로 전환되길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건설협회에 따르면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사비 상승, 공사 물량 감소, 현장 인력 고령화, 노동·환경 분야의 지속적인 규제 강화 등으로 폐업한 건설업체가 19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 회장은 제도개선 방향으로 "취득세 중과세율 완화와 양도세 기본세율 적용, 종부세 중과 폐지 등 주택시장 수요 활성화가 필요하다"며 "지방 미분양 취득세 50% 경감과 5년간 양도세 전액 감면, 미분양 아파트의 매입 규모·면적 확대 및 매입 가격 현실화 등으로 주택시장도 정상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중대재해처벌법을 중대재해예방법으로 개정해 건설현장의 자율적 안전 관리 및 안전한 경영 활동을 보장해야 한다"며 "건설노조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3대 법률 마련과 장기계속공사에 따른 공기연장 추가비용에 대해 지급 근거를 법제화하는 등 적정 공사비 확보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 회장은 "건설업계가 제시한 정책과제가 향후 국정 운영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차기 정부에서 힘써 줄 것을 제안한다"며 "건설업계도 더 나은 건설산업을 위한 변화에 노력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6-04 11:00:5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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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대림문화재단, 초등학생 창의예술교육 실시

DL이앤씨는 최근 대림문화재단, 종로구와 협업을 통해 서울시 종로구 소재 초등학교 학생을 위한 창의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DL이앤씨와 대림문화재단이 위치한 종로구의 초등학생을 위해 마련됐으며, 과학과 예술을 결합한 문제해결중심 융복합 교육프로그램이다. 교동초등학교, 재동초등학교, 독립문초등학교에 다니는 200 여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다. '키즈워크룸: 애니메이터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열린 수업과정은 어린이들이 평소 즐겨본 애니메이션의 제작원리를 쉽게 이해한 다음, 이야기와 움직임을 구상해 애니메이션 창작 키트를 직접 만들어보고, 자신의 작품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대림문화재단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과학 원리가 적용된 무빙 프로젝터를 직접 조립하고, 스스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융복합적 사고력을 기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DL이앤씨는 지역 사회 상생과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주거 취약층을 위한 희망의 집고치기 행복나눔 활동,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 환경정화 맑음나눔 활동, 도토리 나무심기 캠페인,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탄소발자국 감축 등에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이번 창의예술교육 프로그램처럼 본사와 현장이 위치한 지역 사회의 미래 세대가 창의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6-04 09:32:4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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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261동 지원

국토교통부는 건물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올해 공공건축물 261동에 대해 그린리모델링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노후된 기존건축물의 에너지성능을 개선해 건물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희망 건축물 조사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을 선정하고 있다. 국토부는 매년 공공기관 및 지자체로부터 그린리모델링을 희망하는 건축물을 조사한다. 현장 조사 후 해당 결과보고서를 공공기관 및 지자체에 제공하면 공공기관 및 지자체에서는 결과보고서를 토대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공모 접수한다. 국토부는 에너지절감 요소 및 그린리모델링 추진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지원대상을 선정한다. 지난해까지 그린리모델링에 소요되는 총 공사비를 지역별로 매칭해 어린이집(1255동), 보건소(1330동), 의료시설(131동), 도서관(38동) 및 경로당(716동) 등 총 3470동을 지원했다. 올해는 그린리모델링의 저변확산를 위해 에너지 소비가 많은 건축물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대상 용도를 확대해 대상을 선정했다. 공모기간 중 접수된 796동 중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총 261동을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용도별로는 경로당(187동)이 71.6%를 차지했고, 보건소(37동)과 도서관(12동), 노인·장애인·아동복지관 등의 기타노유자시설(15동), 평생학습관이나 여성회관 등의 기타교육시설(2동), 마을회관 등의 기타공공시설(5동), 청소년센터, 사회복지회관 등의 기타시설(3동) 등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6-04 09:30:1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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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책 키워드는?…공급확대+시장안정

이재명 대통령 당선자가 내세운 부동산 정책 키워드는 공급 확대와 시장 안정이다. 당초 거론했던 4기 신도시는 막판에 철회했지만 1기 신도시 정비사업 본격화와 함께 2기, 3기 신도시의 차질없는 진행을 강조했고, 주택 실수요자를 비롯해 신혼부부와 청년, 대학생, 고령자 등에 대한 맞춤형 주택 공급도 약속했다. ◆ 초고가 아파트 누르기보다 공급에 집중 새 정부는 초고가 아파트의 가격상승을 억제하는 것보다 중산층·저소득층을 위한 주택 공급 정책에 집중할 전망이다. 공약집에 따르면 먼저 신축 수요를 막는 고분양가 문제부터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주택공급 신속 인허가 제도를 도입해 사업비를 절감하고, 분양가 인하를 유도한다. 또 공공성 강화 원칙이 지켜진다면 재개발·재건축 절차 및 용적률·건폐율 등의 완화를 추진한다. 공공기관이나 기업 등이 가지고 있는 유휴부지를 적극 활용해 주택을 공급하고, 공실로 문제가 되고 있는 과도한 업무상가 용지도 주택용도로 전환을 추진한다. 신도시를 활용한 공급방안에서는 4기 신도시 언급이 사라졌다. 3기 신도시 건설도 예상보다 늦춰지고 있는만큼 현실적으로 무리한 공약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대신 1기 신도시의 신속한 재건축과 함께 2기 신도시는 교통 인프라 확충을 내세웠다. 국가균형발전 방안으로는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임기 내에 만들어 행정수도로서 세종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당선자는 공약에서부터 부동산 세제에 대한 부분은 극히 말을 아꼈다. 생활비 절감 대책의 일환으로 월세 세액공제 대상자의 소득기준을 높이고, 대상주택의 범위를 확대하는 정도만 언급했다. ◆ 신혼부부·1인가구·청년 맞춤형 정책 공공임대주택은 신혼부부에게 우선 공급한다. 소득이나 자산 등은 고려하겠지만 9세 이하 자녀가 있거나 혼인기간 10년 이내 사람에게 우선권을 주며, 자녀수에 따라 분양권환급감면도 추진한다. 신혼부부에 대한 특별공급 분양 물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요건을 기존 7년에서 10년까지 확대하며, 소득요건도 완화를 검토한다. 민영주택 공급시에도 9세 이하 자녀가 있거나 혼인기간 10년 이내인 사람에게 우선 공급한다. 1인가구와 청년을 위한 주택 정책도 확대한다. 이들이 살고 싶어하는 '직주근접(직장과 주거가 근접)', '슬세권(슬리퍼+역세권)'에 공급을 늘리기 위해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을 확대하고, 철도차량기지와 GTX 환승역, 공공청사 등을 복합개발해 주택을 공급한다. 1인가구를 위한 맞춤형 쉐어하우스나 여성안심주택 등도 검토한다. 대학생과 청년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교육, 취·창업, 지역주민 편의시설이 연계된 주거복합지원센터를 단계적으로 공급한다. 또 폐교 또는 폐교예정 학교나 국·공립대 부지를 최대한 활용해 연합형 행복기숙사도 적극 추진한다. 주거취약계층을 위해서는 전세자금 이차보전 등으로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하고, 무주택 청년 월세가구에 대한 월세지원도 확대 추진한다.

2025-06-04 06:50:51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