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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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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쿠바에 6-0 완승…이대은 4이닝 퍼펙트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한국 야구 대표팀이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 12 대회를 앞두고 펼쳐진 쿠바와의 평가전에서 6-0 완승을 거뒀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5 서울 슈퍼시리즈 쿠바와 1차전에서 6-0으로 승리했다. 선발로 등판한 왼손 에이스 김광현(SK)은 선발 등판해 3안타만 내주고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어 우완 이대은(지바롯데)은 4이닝 동안 삼진 3개를 빼앗으며 단 한 명도 출루시키지 않아 대표팀에 승리를 안겼다. 이대은은 고척스카이돔 첫 승리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경기 최우수선수(MVP)로도 뽑혀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투수진이 쿠바 타선을 4안타로 틀어막은 사이 대표팀은 1회 손아섭(롯데)의 결승타를 포함한 12안타를 몰아치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전력이 예전 같지는 않고 이틀 전 입국해 시차 적응도 덜 끝난 상태이기는 하지만 쿠바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세계 랭킹 3위(한국은 8위)의 강국이다. 이날 승리로 한국의 쿠바와 상대 전적은 4승 8패가 됐다. 8연패 뒤 2008년 친선경기 2차전부터 4연승을 거뒀다. 1만8000여명을 수용하는 고척스카이돔에는 이날 1만4030명의 관중이 입장해 우리나라 첫 번째 돔구장 경기를 지켜봤다. 한국과 쿠바는 5일 오후 6시30분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우규민(LG), 쿠바는 요스바니 토레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2015-11-04 22:48:5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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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측 "MBK엔터의 다비치 음원 발매 강행에 유감 표명"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의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가 다비치의 미발표 음원을 발매한 것에 대해 현 소속사 CJ E&M 음악사업부문이 유감을 표명했다.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4일 "금일 정오 발매된 다비치 이름의 신곡 '이 순간(Moments)'은 MBK엔터테인먼트가 아닌 에이프러덕션을 통해 발매가 됐으며 곡명 역시 '모먼츠(Moments)'가 아닌 '이 순간'으로 변경됐다. 기획사와 곡명은 변경됐지만 MBK엔터가 다비치의 신곡 발매를 강행한 것은 변함이 없다"며 "당사와 다비치는 MBK엔터 측의 '이 순간' 음원 발매 강행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전했다. 다비치의 신곡 '이 순간'은 다비치가 MBK엔터에 소속됐을 당시 OST 용으로 가녹음했던 음원이다. 출시 전까지 현 소속사인 CJ E&M 및 다비치와 어떠한 사전 합의도 없었다. CJ E&M 측은 앞서 MBK엔터에 음원 출시를 자제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MBK엔터 측은 "법적인 문제가 없는 음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CJ E&M 측은 "음원에 대한 퀄리티가 보장되지 않는 상황에서 아티스트의 동의 없이 전 소속사가 신규 음원을 출시하는 것은 법과는 상관이 없는 가요계 '도의'의 문제"라고 불편한 심기를 나타냈다. 또한 "다비치의 신규 음원이 전 소속사에서 출시되는 것 자체로도 대중과 팬에게 혼선을 줄 것으로 우려된다. 당사가 계획한 다비치의 음반 활동과 콘서트 등 향후 음악적 활동도 침해를 받게 됐다"며 "기존 음악 업계 종사자 간에 쌓아온, 상호 관례로 정립됐던 신뢰를 균열시키는 행위라고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2015-11-04 19:16:3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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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컬처플렉스 2.0'으로 지역 밀착 문화 플랫폼 변신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CGV는 전국 각 극장이 영화를 넘어 새로운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플랫폼으로 변신한다. CGV는 3일 CGV 여의도에서 열린 영화산업 미디어포럼을 통해 2012년 이후 추진해 온 기존 컬처플렉스 정책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컬처플렉스 2.0'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CGV 컬처플렉스기획팀 성인제 팀장은 2011년 CGV 청담씨네시티를 개관하며 처음 도입한 '컬처플렉스'의 개념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 인식을 심어줬다고 분석했다. CGV는 당시 컬처플렉스를 도입하며 영화관을 중심으로 외식과 쇼핑 등의 즐길 거리를 함께 배치한 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해 왔다. 이런 경향은 이후 CGV 여의도, CGV 신촌아트레온, CGV 영등포 등으로 이어져 왔다. 이 과정에서 공간의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다수 도입됐다. 이를 통해 대다수의 영화 관람객들이 영화관을 단순히 영화만을 보는 공간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인식하게 됐다는 것이다. 성 팀장은 이처럼 멀티플렉스의 개념을 넘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간 기간을 '컬처플렉스 1.0' 시대로 정의했다. CGV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모든 극장에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문화 플랫폼화를 추구해 나가기로 했다. 바로 '컬처플렉스 2.0'이다. 극장 공간에 다양한 즐거움과 문화적 가치를 전달하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추가함으로써 진화된 플랫폼을 추구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한 방법론으로 CGV는 극장의 로비 공간을 문화가 있는 공간으로 활성화한다. 영화와 다양한 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방침이다. 또 천편일률적인 디자인 콘셉트를 벗어나 각 영화관별로 특화된 디자인 컨셉트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런 '컬처플렉스 2.0'의 철학을 잘 담아낸 사례가 최근 새롭게 문을 연 'CGV 대학로 문화극장'이다. 옛 문화극장의 정취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디자인 컨셉트를 도입해 파격 변신했다. 대학로라는 지역과의 상생을 모토로 기성 유명 배우와 대학로 배우들 간의 토크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김수로가 이달의 연극을 골라 정기적으로 소개한다. 또 신인 뮤지션들의 공연이 펼쳐지는 옥탑 스테이지 등의 특화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연극인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상생을 꾀하면서도 영화와 함께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 사랑방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대학로의 사례 외에도 이미 전국 수십 개 CGV 극장에서는 주말이면 로비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고 있고. 로비도 갤러리로 변신했다. 라이브톡이나 시네마클래스 등 영화관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지역 영화관들만의 특화된 영화제들도 생겨났다. CGV 판교의 살롱 콘셉트나 CGV 중계의 스크린X 브릿지처럼 각 극장별로 특화된 디자인을 도입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CGV는 이처럼 컬처플렉스 2.0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이미 각 극장의 책임자의 명칭을 '점장'에서 'CM'으로 변경했다. CM이란 '문화의 매개자(Culture Mediator)' 또는 '영화 매니저(Cinema Manager)'의 줄임말이다. 단순히 영화관 관리자로서 역할을 벗어나 보다 적극적으로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를 발굴하고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 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CGV는 향후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2020년까지는 한국을 넘어 글로벌 모든 CGV 극장에도 컬처플렉스 2.0을 확대 적용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성인제 팀장은 "98년 국내 최초로 멀티플렉스를 도입하며 국내 영화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 CGV는 늘 새로운 변신을 거듭해 왔다"며 "지역과 밀착한 각종 프로그램 등을 더욱 개발함으로써 컬처플렉스 2.0 시대에 걸맞은 즐거움과 행복을 고객들에게 안겨드리겠다"고 밝혔다.

2015-11-04 19:01:4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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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MLB 진출 선언, 일본의 반응은?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이대호(33)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에 대해 일본에서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스포츠호치, 요미우리 신문 등 일본 언론은 4일 이대호가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소식을 대서특필했다. 소프트뱅크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구도 기미야쓰 소프트뱅크 감독은 스포츠호치와 인터뷰에서 "선수의 꿈을 응원하고 싶다"면서도 "감독으로서는 꼭 다시 돌아와 줬으면 하는 선수다. 혹시 메이저리그 진출에 실패하면 소프트뱅크에 남아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반면 4년 동안 라이벌 구단에서 이대호를 지켜봤던 구리야마 히데키 닛폰햄 파이터스 감독은 기분 좋게 이대호의 메이저리그 도전을 응원했다. 구리야마 감독은 "이대호는 몸쪽 공 대처가 뛰어난 타자다. 메이저리그에서 30홈런은 충분히 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소프트뱅크 동료들도 이대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소프트뱅크 주장인 마쓰다 노부히로는 "2년간 그와 함께 하면서 많이 배웠다"며 "이대호는 정말 믿음직한 선수"라고 말했다. 내야수 이마미야 겐타는 "이대호는 진짜 괜찮은 사람"이라며 "그와 조금 더 오래 팀 동료 관계이기를 바랐는데 아쉽다"고 전했다. 이대호는 3일 기자회견을 통해 "야구선수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프트뱅크의 배려 속에 메이저리그 도전에 첫 걸음을 내딛게 됐다"고 메이저리그 진출 의사를 밝혔다.

2015-11-04 12:53:2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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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부상 회복하고 훈련 돌입…복귀 시점은?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발 부상을 당했던 손흥민(23·토트넘)이 부상에서 회복해 다시 훈련에 돌입했다. 이에 그라운드 복귀 시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토트넘은 이번 주 강행군을 펼쳐야 한다. 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안더레흐트(벨기에)와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4차전을 치른다. 이어 9일에는 아스널과 정규리그 11라운드에 나선다. 현재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토트넘은 강행군을 앞둔 만큼 선수들의 체력 유지에 신경을 써야 한다. 최근 부상에서 회복한 손흥민이 필요한 상황이다. 손흥민은 지난 9월 26일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의 정규리그 7라운드(4-1승)에서 77분을 뛴 뒤 교체됐다. 구단은 나흘 뒤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맨시티전에서 발을 다쳐 통증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발 부상때문에 슈틸리케호의 중동 원정에도 빠졌다. 소속팀에서도 6경기(정규리그 4경기·유로파리그 2경기) 연속 결장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팀 훈련에 합류하면서 복귀 시기를 저울질중이다. 6일 안더레흐트전과 9일 아스널전 모두 런던에서 경기를 치르는 만큼 투입 시점만 결정하면 된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도 손흥민의 복귀 시기에 관심이 높다. 슈킬리케 감독은 지난 2일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 5, 6차전에 나설 23명의 명단을 발표하면서 "손흥민이 팀훈련에 정상적으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유로파리그에서 출전 기회를 얻을까 생각해 명단에 포함했다"고 밝혔다

2015-11-04 12:53:0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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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PSG 꺽고 챔스 16강 진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스페인 프로축구 명가 레알 마드리드가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PSG)을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4차전 홈 경기에서 PSG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레알 마드리드는 3승1무(승점 10)를 기록했다. 같은 조 3위였던 말뫼(스웨덴)가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에 0-4로 패해 두 팀이 1승3패가 되면서 레알 마드리드는 자연스럽게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16강행을 확정했다. 경기는 전반부터 PSG의 공세로 펼쳐졌다. 그러나 결승골은 레알 마드리드의 몫이었다. 전반 35분 토니 크로스가 페널티지역 밖에서 날린 중거리 슈팅이 PSG의 수비수 다리를 맞고 높게 떴다 골대 왼쪽으로 떨어졌다. 이를 교체 투입된 나초가 차 골망을 갈랐다. PSG는 후반에 레알마드리드를 밀어붙였다. 그러나 후반 44분 상대 진영 페널티지역 밖에서 얻은 앙헬 디 마리아의 프리킥이 다시 한 번 골대를 강타해 득점에 실패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CSKA 모스크바와의 B조 조별리그에서 웨인 루니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PSV 아인트호벤(네덜란드)에 0-2로 패한 볼프스부르크(독일)를 제치고 조 선두(2승1무1패)로 올라섰다. D조에서는 맨체스터 시티가 세비야(스페인)와의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조 1위(3승1패)가 됐다. C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는 아스타나(카자흐스탄)와 0-0으로 비겼다.

2015-11-04 12:52:5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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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8일 제주 원정서 리그 2연패 도전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오는 8일 열리는 제주 원정 경기를 통해 2년 연속 K리그 클래식 우승에 도전한다. 전북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5라운드까지 승점 69를 획득했다. 2위 포항 스틸러스(승점 62)보다 7점 차이로 앞서 있다. 포항은 남은 세 경기에서 다 이겨도 승점 71에 그친다. 전북은 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면 승점 72가 돼 우승을 확정한다. 다만 비기거나 패하면 포항은 물론 3위 수원 삼성(승점 61)의 결과까지 따져봐야 한다. 전북이 비기면 승점 70이 된다. 포항과 수원이 이번 주말 경기에서 모두 패해야 우승을 확정짓는다. 만약 한 팀이라도 이긴다면 우승 확정은 다음을 기약해야 한다. 포항은 8일 성남FC와, 수원은 7일 FC서울과 승부를 펼친다. 전북이 제주에 지고도 우승을 확정하려면 포항이 패하고 수원은 비기거나 져야 한다. 전북으로서는 제주를 꺾고 우승을 확정 짓는 것이 최상의 시나리오다. 전북-제주 경기가 8일 오후 2시, 포항-성남전은 오후 4시에 시작한다. 전북이 제주를 꺾지 못하면 우승을 확정짓기 위해 포항의 경기 결과를 기다려야만 한다. 우연이지만 전북은 지난 시즌에도 날짜까지 똑같은 11월 8일 제주 원정에서 3-0으로 승리해 K리그 우승을 확정한 바 있다. 전북은 2009년, 2011년, 2014년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만약 우승한다면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리그를 제패한 성남 일화(현 성남FC) 이후 12년 만에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구단이 된다. 전북은 이번 시즌 제주와 3번 대결을 펼쳐 2승1패를 기록했다. 가장 최근 경기였던 지난달 4일 제주 원정에서는 2-3으로 패했다. 최근 세 경기에서의 전적은 2패 1무다. 현재 포항, 수원과의 승점 차이와 남은 경기 수를 고려하면 전북의 우승 가능성은 대단히 크다. 문제는 시기일 뿐이다. 다만 8일 제주 원정에서 우승을 확정짓지 못할 경우 A매치 일정 등으로 다음 경기는 21일로 미뤄진다. 전북으로서는 이번 경기에서 우승을 마무리 짓고 싶은 마음이 클 수밖에 없다.

2015-11-04 09:59:1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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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 신작 '아가씨' 지난달 31일 크랭크업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가 지난달 31일 5개월 동안의 촬영을 모두 마쳤다. 영화 '아가씨'는 1930년대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그리고 백작에게 고용돼 아가씨의 하녀가 된 소녀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민희가 아가씨 역을, 신예 배우 김태리가 하녀 역을, 하정우가 백작 역을 맡았다. 조진웅, 김해숙, 문소리 등도 출연한다. 지난 6월 15일 일본 쿠와나시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 '아가씨'는 일본 로케이션을 거쳐 강원도 평창, 충청북도 괴산, 전라남도 고흥, 경기도 파주, 합천 오픈세트와 파주·남양주·안성의 실내 세트 등 국내외 다양한 장소에서 촬영을 진행해 1930년대의 풍광을 담아냈다. 촬영을 마친 뒤 김민희는 "준비 기간부터 1년이라는 시간 동안 겨울을 시작으로 봄, 여름, 가을까지 '아가씨'와 사계절을 함께 했다. 굉장히 후련하고 기분 좋고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리는 "어떤 날은 촬영이 끝나는 게 굉장히 아쉽고 슬프고 먹먹했고, 어떤 날은 굉장히 기쁘고 시원하기도 했다. 복잡한 마음으로 촬영을 마쳤는데 즐거운 표정으로 촬영을 마무리하는 스태프들의 얼굴을 보니 무척 행복하다"고 말했다. 하정우는 "시나리오를 만나고 촬영을 마치기까지 딱 1년이 걸렸다. 정말 즐겁게 뜨거운 여름을 보냈다"며 "굉장히 뜨거웠고 정성스러웠고 또 열정적이었던 모든 것들이 스크린을 통해 관객에게 고스란히 전해질 거라 믿는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영화 '아가씨'는 후반 작업을 거쳐 내년 개봉 예정이다.

2015-11-04 09:34:26 장병호 기자
[오늘의 운세] 11월 4일 수요일 (음력 9월 23일)

[쥐띠] 48년생 조급해 하지말고 우직하게 기다려 보세요. 60년생 전업이나 개업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72년생 여행은 다음달로 미루어 가는 것이 좋습니다. 84년생 소중한 것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소띠] 49년생 먼저 정한 바를 고집하세요. 61년생 오래 바래왔던 것들을 이룰 수 있습니다. 73년생 근신자중의 날입니다. 85년생 욕구를 앞세우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범띠] 50년생 조금만 더 기다림이 좋을 듯 합니다. 62년생 평생의 숙원이 목전에 있습니다. 74년생 깊은 호흡으로 마음을 가다듬어야 합니다. 86년생 심신이 고달픈 일이 생깁니다. [토끼띠] 51년생 아랫사람에게 도움을 받게 됩니다. 63년생 가까운 친한 인척을 돌아 보세요. 75년생 금전운은 길하나 곧 나가게 됩니다. 87년생 지난친 의탁이나 의존은 자신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용띠] 52년생 과욕은 금물입니다. 64년생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합니다. 76년생 누명이나 사기를 조심하세요. 88년생 당신을 신뢰하는 이가 더 많으니 좌절하지 마세요. [뱀띠] 53년생 일찍 귀가하세요. 65년생 긴 안목을 가지도록 하세요. 77년생 현실적인 소망을 먼저 이루도록 하세요. 89년생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입니다. [말띠] 54년생 작은 상처라도 정성껏 치료해야 합니다. 66년생 현실을 직시하세요. 78년생 상대방은 마음에 없는데 본인 몸만 달았습니다. 90년생 다 끝낸 일이 다시 불거집니다. [양띠] 55년생 인간관계를 잘 맺으세요. 67년생 친구들과의 약속은 다음으로 미루어 보도록 하세요. 79년생 작은 도움이 큰 결실을 보게 됩니다. 91년생 마음이 잘 맞는 주위 사람과 상의하세요. [원숭이띠] 56년생 남쪽에 귀인이 있습니다. 68년생 좋은 운이 돌아오니 순리대로 처신하세요. 80년생 그동안 심고 가꾼 곡식이 알찬 열매를 보게 됩니다. 92년생 주위의 유혹이 많은 날입니다. [닭띠] 57년생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69년생 여유 있게 대하세요. 81년생 지나친 과민반응이 상대방을 소극적으로 만듭니다. 93년생 젊은 날의 쾌락은 잠시뿐임을 잊지 마세요. [개띠] 58년생 모든일이 잘 풀립니다. 70년생 소원이 성취되기 힘듭니다. 82년생 일관성 있는 행동을 해야 인정받는 사람이 됩니다. 94년생 노력한 만큼의 결실을 얻을 수 있습니다. [돼지띠] 59년생 모든 일을 쉽게 이루니 기쁨이 가득합니다. 71년생 소신껏 행동하세요. 83년생 여행을 떠나세요. 좋은 결과가 예상됩니다. 95년생 시험운이 좋습니다.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060-800-8877

2015-11-04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국제 결혼을 하려고 합니다

정도리 남자 82년 05월13일 음력 낮 12:20분/여자 88년 08월 16일 음력 낮 14:30분 Q:저는 82년 음력 5월 13일로 34세 회사원이고 결혼을 늦게 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연히 홍콩여자 친구와 인연이 되어서 신중히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제결혼을 하려고 합니다. 상대와 궁합을 부탁드려요. 제가 아직 준비는 많이 못 했지만 이 사람을 놓치면 후회 할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국제결혼이라 부모님 설득도 해야 하고 걱정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저희가 문화 차이도 있고 해서 결혼생활이 쉽지 않으리라 생각해요. 그래서 궁합이 궁금하고 언제쯤 결혼을 하면 좋을지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려요~ A:여자 분은 자존심이 강하고 굽히기 싫어하나 생일에 칠살(七殺)로 나이 차가 많은 사람과 결혼을 하고 전업주부보다는 사회생활을 합니다. 궁합이 좋기 위한 조건은 수없이 많은데 합생(合生)을 이뤄야 하며 충형살(沖刑殺)이 없어야 하고 태어난 월의 월지(月支)가 서로 좋아야 하는데 그를 알아보기 위해 사주를 보는 것이겠지요. 팔자에서 천월덕귀인(天月德 貴人)의 상을 갖고 있다면 상부상조하고 어려움이 있을 때 잘 헤쳐 나갈 수가 있으며 도움을 주고받게 됩니다. 년운(年運)이나 대운(大運)에서 남편과 아내를 나타내는 오행이 서로 승발(昇發)하고 건왕(健旺)해야 성공 건강 화목을 이룰 수 있겠으나 그러나 이런 요건을 갖추는 궁합은 찾아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조건이 많으나 대체적으로 좋은 점이 많은 궁합이 결혼 생활이 원만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위와 같은 여러 조건으로 본다면 두 분은 서로를 향한 사랑으로 초반에는 잘 살지만 중분이후는 피곤해지는 궁합이라 배우자에게 불만이 가득하여 가정에 시련이 생기게 됩니다. 산다는 것이 믿음과 사랑이 근원이며 서로에게 정성과 애정 표현을 하는 것이 사랑이요 생활이지만 이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피곤해 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오게 될지요. 일귀(日貴:귀인의 도움이 있음)로 복록과 배우자의 덕이 있으나 편관(偏官:부딪침)의 기운이 있어 가까운 사람들이 느끼기에 의외의 행동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지금 현실과 같은 일이라 볼 수 있겠지요. 기다림이 요구되는데 여하튼 사랑해서 결혼한다면 처음부터 미래의 결과가 어렵게 펼쳐지더라도 그 또한 행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문제 될 것은 또한 희석된다고 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2015-11-04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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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검은 사제들' 강동원 "책임감과 도전의식, 더 많이 생기죠"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현실보다 판타지가 더 잘 어울리는 배우. 많은 이들이 강동원(34)을 가리켜 이렇게 말한다. 그것은 비현실적이라고 일컫는 그의 외모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강동원의 진짜 매력은 그런 겉모습에서 인간적인 매력이 풍길 때 비로소 드러난다. 여전히 스크린이 그를 반기고 사랑하는 이유다. 1년여만의 스크린 컴백작인 '검은 사제들'(감독 장재현)은 강동원만의 매력을 십분 살린 영화다. 그가 연기한 최부제는 사제의 근엄함과는 거리가 먼, 천방지축이라는 말이 오히려 더 잘 어울리는 1986년생 호랑이띠 젊은이다. 그러나 그 밝은 모습 뒤에는 어릴 적 여동생을 잃은 트라우마가 있다. 영화는 최부제가 교단의 눈 밖에 난 김신부(김윤석)와 함께 악령에 쓰인 소녀를 만나면서 겪는 변화와 위기를 그린다. 한국영화에서는 흔치 않은 엑소시즘 소재의 영화다. 색다른 소재인 만큼 배우로서 출연을 고민했을 법도 하다. 그러나 강동원은 오히려 이 독특한 소재에서 '신선함'을 느꼈다. 상업적으로 충분히 재미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영화의 원안이 된 단편영화 '열두번째 보조사제'를 미쟝센단편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먼저 접한 것도 영화를 주저 않고 선택하게 만들었다. "소재는 새롭지만 이야기 전개 방식은 굉장히 익숙하잖아요. 기승전결이 확실하니까요. 캐릭터도 매력적이고요. 무엇보다 긴장감으로 이야기를 밀고 가는 구조가 충분히 상업적이라고 생각했어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요." 전작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의 택시기사 역할을 제외하면 강동원은 그동안 현실과는 동떨어진 캐릭터를 주로 연기해왔다. 조선시대의 탐관오리였고, 사람들을 마음대로 조종하는 초능력자였으며, 남파공작원이거나 악동 도사였다. 캐릭터의 직업을 연구할 필요가 없는 역할들이었다. 그러나 '검은 사제들'의 최부제는 달랐다. 쉽게 만날 수 없지만 그럼에도 우리 주변 어딘가에 있는 신부의 모습을 보여줘야 했기 때문이다. 역할에 대한 책임감이 남달랐다. "이번만큼은 캐릭터의 직업에 쉽게 다가가고 싶지 않았다"는 강동원의 말이 이를 잘 보여준다. "촬영 전 신부님을 만나면서 캐릭터에 대한 마음이 확 바뀌었어요. 하루는 신부님에게 '너무 힘들지 않으냐'고 조심스럽게 물은 적 있어요. 그런데 신부님이 '아니야, 나는 귀만 빌려주는 거야'라고 말씀하시는데 뒷통수를 맞은 기분이더라고요. '이게 본질이구나' 싶었죠. 신부님도 만나고 가톨릭과 신학생에 대한 다큐멘터리도 찾아보면서 자연스럽게 캐릭터를 잡아갔어요. 아이디어와 영감도 많이 얻었고요." 영화 초반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던 강동원은 극 전개와 함께 내면의 상처를 마주하고 극복해 가는 최부제의 드라마틱한 성장담을 펼쳐보인다. 그 정점은 환한 불빛으로 가득한 명동 한복판과 대비되는 골목길에서 최부제가 자신의 어린 시절과 마주하는 장면이다. "이제는 과거를 극복하자고 마음 먹는 장면이죠. 다시는 도망갈 수 없다는 생각, 그리고 남은 일을 잘 마무리하자는 생각으로 연기했어요." 그 순간 강동원의 얼굴은 소년에서 어른이 돼가는 듯한 묘한 느낌을 전한다. 강동원은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연기가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다. 비현실적인 역할, 혹은 소년성을 지닌 역할이 그렇다. "제가 가진 장점이 있다면 활용을 해야죠. 그리고 반대로 그 이미지를 깨는 것도 제가 할 일이고요. 그렇게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데뷔 13년차인 그는 하고 싶은 작품과 책임감을 갖게 하는 작품을 고민하며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이미 촬영을 마친 '검사외전', 그리고 이제 막 촬영에 들어간 '가려진 시간'은 강동원의 또 다른 도전을 확인할 작품이 될 것이다. "선배님들이 좋은 영화를 만들면서 한국영화를 이끌어왔잖아요. 후배 배우이자 이제 한국영화의 주축이 돼가는 배우로서 선배님보다 더 잘 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요. 그래서 책임감도 도전의식도 더 생기고요. 영화감독이요? 그건 못 할 것 같아요. 저는 그렇게 다재다능하지는 않거든요(웃음). 그냥 연기만 열심히 집중하고 싶어요." [!{IMG::20151103000108.jpg::C::480::배우 강동원./손진영 기자 son@}!]

2015-11-04 03:00:00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