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장병호
기사사진
[LPGA] 김세영, 시즌 3승…신인왕 타이틀 '눈앞'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김세영(22·미래에셋)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시즌 3승을 기록했다. 김세영은 1일 중국 하이난섬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6778야드)에서 열린 블루베이 LPGA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18번홀(파5)의 짜릿한 버디 퍼트로 정상에 올랐다. 합계 2언더파 286타를 기록해 캔디 쿵(대만),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킴 카우프먼(미국)을 1타차로 따돌리고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김세영은 신인왕 포인트 150점을 보태 1422점이 됐다. 김효주(20·롯데)와의 격차는 247점이다. 김효주는 이 대회에서 기권해 포인트를 쌓지 못해 신인왕 포인트 2위(1175점)에 머물렀다. 남은 대회에서 추격하기가 힘든 상황이다. 공동 선두로 4라운드를 시작한 김세영은 1번홀(파4) 버디를 2번홀(파4) 보기로 맞바꾼 뒤 파 행진을 이어갔다. 10번홀(파4)에서는 4번째 샷을 그린 옆 러프에서 쳐야 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칩샷을 홀에 집어넣어 짜릿한 파세이브에 성공했다. 이어 13번홀(파4)에서 김세영은 2번째 샷을 홀 2m에 붙인 뒤 버디를 잡아냈다. 2타차 단독 선두였던 루이스는 이 홀에서 3퍼트를 하는 바람에 보기를 적어내 김세영과 동타를 허용했다. 기세가 오른 김세영은 14번홀(파5)에서 3m 거리의 버디 퍼트를 홀에 넣어 1타차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하지만 김세영이 17번홀(파3)에서 보기를 적어내면서 공동 선두가 3명이 됐다. 승부는 결국 18번홀 그린 위에서 갈렸다. 김세영과 캔디 쿵, 루이스 모두 3번째 샷으로 볼을 그린 위에 올렸다. 하지만 버디 퍼트를 성공한 것은 김세영 뿐이이었다. 두 선수의 버디 퍼트가 모두 빗나간 뒤 마지막으로 퍼트를 한 김세영은 2m 거리의 퍼트를 홀에 떨어뜨리며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2015-11-01 18:18:30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프로야구] 14년 만에 우승 일궈낸 곰의 '뚝심'

14년 만에 우승 일궈낸 곰의 '뚝심' 두산 베어스 한국시리즈 우승 박용만 두산회장 "변하지 않는 팀 컬러 좋아" 곰의 '뚝심'이 우승을 일궈냈다. 두산 베어스가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14년 동안 쌓인 한을 마침내 풀었다. 지난달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7전4승제) 5차전에서 두산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13-2 완승을 거뒀다.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우승을 차지한 것. 대구 원정 1차전에서 어이없는 실책으로 역전패 당했던 두산은 이후 4연승을 내달리며 리그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정규시즌 3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두산은 넥센 히어로즈와 준플레이오프(3승1패), NC 다이노스와 플레이오프(3승2패)를 거쳐 한국시리즈까지 총 14경기를 치르는 강행군 속에서 우승을 달성했다. 두산의 승리를 누구보다 기뻐한 사람은 바로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다. 재계에서 소문난 야구광인 박 회장은 이날 경기장을 직접 찾아 14년 만에 이룬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지난 2001년 OB베어스의 우승 당시에도 박 회장은 두산그룹의 구조조정을 통해 체질을 개선한다는 목표 아래 한국중공업을 인수하는데 성공했다. 박 회장은 2003년 고려산업개발, 2005년 대우종합기계, 2006년 미국 건설장비업체 밥캣 등 10여건의 인수합병(M&A)에 성공하면서 두산을 중공업그룹으로 전환하는데 성공한 바 있다. 지금도 두산그룹은 끊임 없는 선제적 구조조정 등으로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해외 매출비중을 64%(2013년 기준)까지 끌어 올리며 글로벌 기업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번 한국시리즈 우승에서도 두산의 이 같은 '뚝심'을 엿볼 수 있다. 넥센과 NC에 이어 삼성까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결국에는 우승을 거머쥐는데 성공한 것이다. 박용만 회장은 한국시리즈 우승 직후 열린 축승회에서 "사랑을 많이 받는 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지난 14년 동안 우승을 못 안겨 드렸는데도 변함없이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로 우승 소감과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 회장은 두산건설 입사 첫해인 1982년부터 전신 OB 베어스를 포함해 총 4차례 우승을 모두 지켜봤다. 그가 꼽은 두산 베어스의 장점은 '한결같은 팀'이라는 것이다. 박 회장은 "한두 명의 스타가 아니라 선수들 골고루 다 열심히 하는 팀이고, 팀 컬러가 따뜻하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팀 컬러가 변하지 않고 두산만의 야구를 한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구단이 원하는 대로 해줄 것"이라며 한결 같은 뚝심을 드러냈다. 구단 프런트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도 나타냈다. 박 회장은 "내가 계열사 다음 연도 사업계획을 다 보고받는데 딱 하나 안 받는 회사가 두산 베어스다. 왜냐하면 재미가 없다. 매년 목표가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똑같다. 안 봐도 안다"며 웃었다. 또한 박 회장은 "나는 야구를 좋아하지만 팬의 한 사람으로서 좋아하는 것이지 야구단 운영에서는 전문가가 아니다. 아무리 회장이라도 전문분야가 아닌데 이래라저래라 하는 것은 팀의 경쟁력을 낮추는 일"이라며 자신의 경영 철학을 밝히기도 했다. [!{IMG::20151101000119.jpg::C::480::박용만 두산그룹 회장(가운데)이 지난달 31일 오후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두산베어스 한국시리즈 우승 축승회'에 참석해 구단주와 감독, 선수와 축하케이크를 자르고 있다./두산 베어스 제공·연합뉴스}!]

2015-11-01 18:00:41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캔자스시티,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1승만 더’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캔자스티시 로열스가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놓게 됐다. 캔자스시티는 1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7전4승제) 4차전 방문 경기에서 뉴욕 메츠에 5-3으로 승리했다. 2-3으로 뒤진 8회초 캔자스시티는 1사 후 벤 조브리스트와 로렌조 케인이 연속 볼넷을 얻어 1, 2루의 기회를 얻었다. 이에 메츠는 마무리 투수 제우리스 파밀리아를 마운드에 올렸다. 파밀리아는 에릭 호스머를 2루수 땅볼로 유도했다. 그러나 메츠 2루수 대니얼 머피가 느린 타구를 잡기 위해 전진하다 공을 글러브 밑으로 빠뜨리는 실책을 저질렀다. 공이 천천히 굴러가는 사이 2루 주자 조브리스트가 3루를 돌아 홈을 밟았다. 캔자스시티는 더 힘을 냈다. 마이크 무스타커스의 우전 적시타로 4-3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진 1사 1, 3루에서 살바도르 페레스가 우전 적시타로 추가점을 뽑았다. 결국 캔자스시티는 5-3으로 승리를 확정했다. 남은 경기 중 1승만 올리면 캔자스시티는 30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5차전은 2일 시티 필드에서 열린다. 캔자스시티는 에딘손 볼케스를 선발로 내세운다. 메츠의 선발은 맷 하비다.

2015-11-01 13:58:50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프로야구] 두산, 14년 만에 한풀이…삼성, 도박 파문에 발목 잡혀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두산 베어스가 14년 동안 쌓인 우승의 한을 마침내 풀었다. 삼성 라이온즈는 도박 파문으로 통합 5연패 대기록을 아쉽게 놓쳤다. 지난달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7전4승제) 5차전에서 두산은 삼성을 상대로 13-2 완승을 거뒀다.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대구 원정 1차전에서 어이없는 실책으로 역전패 당했던 두산은 이후 4연승을 내달리며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뚝심을 보였다. 정규시즌 3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 넥센 히어로즈와의 준플레이오프(3승1패),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3승2패)를 거쳐 한국시리즈까지 총 14경기를 치르는 강행군 속에서 일군 빛나는 우승이었다. 두산은 2000년대 들어 올해까지 16시즌을 치르는 동안 11차례나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그러나 2001년 이후로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 2013년까지 한국시리즈에 네 차례(2005·2007·2008·2013년)나 진출했지만 매번 정상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2005년에는 삼성에 4경기 전패를 당하고 우승을 내줬다. 2013년에도 삼성과 한국시리즈에서 만났다. 당시 두산은 4차전까지 3승1패로 앞서갔으나 이후 내리 3연패를 당해 우승을 놓쳤다. 삼성이 사상 첫 3년 연속 정규리그·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달성하는 것을 바라만 봐야 했다. 두산이 다시 부활한 것은 김태형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부터였다. 지난 몇 년 동안의 실패를 거울삼아 팀 전력 강화에 많은 노력과 공격적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그 노력이 14년 만의 우승으로 이어졌다. 반면 5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에 이어 한국시리즈 5연패까지 노렸던 삼성은 도박 파문으로 침몰하고 말았다. 기세등등했던 삼성은 지난달 15일 주축 투수 3명이 해외 원정 도박을 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위기에 처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투수 임창용·안지만·윤성환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삼성은 주축 투수 3명을 대신할 투수를 찾지 못했다. 선발도 정규시즌 때보다 부진했다. 매 경기 두산에 끌려가면서도 분위기 반전을 꾀할 카드를 내밀지 못했다. 도박 파문으로 허약해진 마운드가 결국 삼성의 발목을 붙잡고 말았다.

2015-11-01 11:00:49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FT아일랜드, 日 부도칸서 가을투어 대미 장식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밴드 FT아일랜드가 일본에서 진행한 한 달 동안의 가을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FT아일랜드는 지난 9월 28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도쿄·니가타·오사카·후쿠오카·삿포로·센다이·히로시마 등을 거치며 일본 투어를 진행했다. 지난달 28일 도쿄 부도칸 공연을 끝으로 투어를 종료했다. 이번 투어는 한 달 동안 총 13회 공연을 개최해 평균 2.3일당 1회씩 라이브 공연을 이어갔다. 28일 진행된 도쿄 부도칸 공연은 신곡을 중심으로 셋리스트를 구성했다. 국내에서 발매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아이 윌(I WILL)'의 타이틀곡 '프레이(PRAY)'를 포함해 일본 15번째 싱글 '퍼피(PUPPY)', 일본 다섯 번째 정규 앨범 수록곡 '프리마베라(Primavera)' '아워글라스(Hourglass)' 등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관객과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공연장을 시종일관 폭발적인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 보컬 이홍기는 각 곡의 특성에 맞게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마지막 앙코르 무대에서는 할로윈 분장을 하고 등장하는 등 특별한 이벤트도 펼쳤다. FT아일랜드는 올해 국내 정규 5집 '아이 윌'에 이어 일본 정규 5집 '5…GO', 일본 싱글 '퍼피' 등을 연달아 발매하고 아레나투어와 아시아투어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2015-11-01 09:55:27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구자철, 친정 마인츠 상대로 리그 2호 골 기록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독일축구에서 활약 중인 구자철(26·아우크스부르크)이 친정 마인츠를 상대로 리그 2호 골을 기록했다. 구자철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열린 2015-2016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1라운드 마인츠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5분 득점했다. 아우크스부르크가 1-2로 뒤진 상황에서 구자철은 팀 동료 카이우비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에 오른발을 갖다대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마인츠는 구자철이 올해 8월까지 몸담았던 팀이다. 구자철이 골을 기록한 것은 9월 말 호펜하임전에서 시즌 첫 골을 넣은 뒤 약 1개월 만이다. 이날 경기에서 마인츠는 일본인 공격수 무토 요시노리가 전반 18분과 30분에 연달아 골을 넣어 2-0으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42분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만회했고 후반 5분 구자철의 동점골, 후반 36분 라울 보바디야의 역전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하지만 후반 추가 시간에 무토가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경기는 3-3 무승부로 끝났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승3무7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최근 6경기에서 2무4패 부진도 이어졌다.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 홍정호도 이날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구자철은 풀타임을 소화했다. 지동원은 후반 28분, 홍정호는 후반 31분에 각각 교체됐다.

2015-11-01 09:35:38 장병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제 아들의 진로를 알고 싶습니다

천덕귀인 남자 90년 3월 20일 양력 새벽 4시 50분 Q:선생님 안녕 하십니까? 제가 벌어먹고 있는 지하철 입구 노점상 앞에 아침마다 메트로 신문이 있어서 공짜로 세상 소식을 접하고 있는데 특히 '사주 속으로'를 재미있게 보고 있어서 메트로 신문사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 아들인데 지방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했는데 회사에 입사가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취업을 해서 결혼도 해야 하는데 나이 만 먹어 가는 것 같습니다. 본인도 열심히 구직을 하고 있으나 대학교 때 학자금 융자 받은 것 갚아 나가기가 어렵습니다. 진로를 어느 방향으로 해야 하고 앞으로 어떻게 좀 나아 질수 있는 지요 ? 감사 합니다. A:아드님은 '나무를 타는 잔나비'형상으로 다재다능하고 손재주가 뛰어납니다. 반면에 나무위에서 떨어지는 수가 있듯이 평생 인인실패(人因失敗)를 하기도 합니다. '나무를 쇳조각으로 깎아 내는 모습'이라 이것은 인격을 다듬는 형상이고 비결은 내가 하는 일에 열심히하다보면 무엇이던 간에 이루게 되는 이치를 아는 사람이 결국에는 작던 크던 성공을 이루게 됩니다. 금목(金木)이 상쟁(相爭)하므로 척추나 간 계통의 질환을 주의하십시오. 현침살(縣針殺:날카로운 기물)로 손재주가 좋으니 금속공학과를 나왔더라도 의류 제조업계열도 직업이 될 수 있습니다. 마음만 가지면 2015년 10월에도 취업 운이 열립니다. 사람마다 팔자가 있고 대운과 세운이 들어오게 되어 미래를 예측 할 수는 있으나 아무 노력도 없이 팔자대로 되 가기만을 바라면 아무래도 되는 일이 없겠지요. 목표를 정해 놓고 금속공학과 관련된 어떠한 일이 라도 눈높이를 낮춰 직장을 구하던지 새롭게라도 의류 일을 배우십시오. 공무원이나 대기업에 취업이 되지는 않습니다. 지금 중소기업들은 인력이 부족하여 고난을 당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 결과 외국인들이 들어와서 젊은이들의 일자리가 더욱 좁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주물공장에서 일을 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젊어서 고생을 돈 주고 사서 라도 한다'고 했으니 안일한 직장만을 고집하지 말고 남이 피하고 안하는 일을 먼저 하도록 하는 적극성이 있어야 합니다. 생일(生日)에서 '나무가 뿌리를 내리지 못한 형상'이므로 이사와 출장이 잦은 사주입니다. 재주가 많아 무엇이든지 따라 할 수 있으나 지속성이 없어 용두사미가 되는 것을 주의 하세요.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2015-10-30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10월 30일 금요일 (음력 9월 18일)

[쥐띠] 48년생 구원의 손길이 다가옵니다. 60년생 오랜 끈기와 인내가 결실을 보게 됩니다. 72년생 자기의 자신을 아는 자가 현명한 자입니다. 84년생 구설수에 오를 수 있습니다. [소띠] 49년생: 하늘이 대복을 내려주니 반드시 이룰 것입니다. 61년생 도모하는 일은 빨리 시행하세요. 73년생 어린 친구들과 어울리기 힘듭니다. 85년생 사람이 많은 곳애 가지마세요. [범띠] 50년생 남에게 보은하세요. 62년생 회사에서 업무중에는 조금씩 양보하세요. 74년생 결실을 얻게 됩니다. 86년생 범에게 물려갔으나 정신만 바짝 차리면 살아나오는 격입니다. [토끼띠] 51년생 한가지에 매진하세요. 63년생 계약은 혼자 하세요. 75년생 두 가지 소원은 이루기 어렵겠습니다. 87년생 연인과 다툼수나 이별수 있겠습니다. [용띠] 52년생 해외 여행이 꿈인데 몸이 따라 주지 않습니다. 64년생 남쪽에 있는 사람 귀인입니다. 76년생 생활에 고통 받습니다. 88년생 오랜 친구가 나를 떠나게 됩니다. [뱀띠] 53년생 가정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시기입니다. 65년생 어려움에 슬기롭게 도전합니다. 77년생 항상 준비하는 삶을 살도록 하세요. 89년생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말고 전진해야 합니다. [말띠] 54년생 가족들 사이에 불화가 생길수 있습니다. 66년생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78년생 성에 차지 않더라도 당분간 만족하고 자중하세요. 90년생 정신적으로 힘들지만 곧 호전됩니다. [양띠] 55년생 금전상으로 약간의 손실이 있겠습니다. 67년생 좀더 치성을 드림이 좋겠습니다. 79년생 변함 없이 노력한다면 우연한 기회에 좋은 운을 만날 것입니다. 91년생 애정운이 길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욕심을 자제하고 그간의 일을 정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68년생 자존심을 버리고 남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80년생 성공이 바로 앞에 있습니다. 92년생 마음이 어지럽습니다. [닭띠] 57년생 너무 서두르는 것도 길하지 못합니다. 69년생 기분을 좀 가라앉히세요. 81년생 일의 성과가 태양처럼 빛납니다. 93년생 다 된 일 망칠 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행동하도록 하세요. [개띠] 58년생 도움을 받아 좋은 거래가 성사됩니다. 70년생 조금만 더 노력하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82년생 마음에 두던 사람이 있다면 찾아가세요. 94년생 때론 포기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습니다. [돼지띠] 59년생 많은 사람들이 좋게 생각하고 따릅니다. 71년생 원대한 것을 이루겠습니다. 83년생 약간의 변화를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95년생 주변사람들에게 하는 말을 조심하세요.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060-800-8877

2015-10-30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스타인터뷰] '그놈이다' 주원 "성실함·부지런함·책임감, 이것 빼면 저는 시체죠"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바른생활 청년. 주원(28)과 인터뷰를 하는 동안 머릿속을 스쳐간 생각이었다. 이 젊은 배우는 뮤지컬로 연기를 시작해 드라마와 영화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그리고 큰 부침 없이 탄탄대로를 달리며 20대 대표 청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런 행보에 자신감이 생길 만도 하지만 주원은 그러지 않았다. 작품에 대해, 그리고 자신의 삶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잃지 않았다. 짧은 시간에 단단한 배우가 될 수 있었던 이유다. 29일 개봉한 영화 '그놈이다'(감독 윤준형)는 주원이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영화다. 부둣가 마을에서 부모님 없이 여동생과 살아가던 청년 장우(주원)가 여동생이 살해된 뒤 무작정 범인을 쫓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주원은 드라마에서는 소문난 흥행 보증수표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왔다. 그런 그에게 '그놈이다'는 첫 스릴러라는 점에서 기대가 컸다. "'나에게도 스릴러가 들어오는구나'라는 생각에 정말 반가웠어요(웃음). 남자라면 스릴러는 한 번쯤 해보고 싶은 장르잖아요. 개인적으로 좋아하기도 하고요. 여기에 굿이나 빙의처럼 한국적인 요소가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처음 도전하는 장르인 만큼 새로운 도전과 경험도 많았다. 액션과 추격전처럼 체력을 요구하는 장면도 과감하게 소화했다. 첫 사투리 연기를 위해 촬영 전부터 연습하는 노력도 쏟아부었다. 마산 미더덕마을을 중심으로 진행된 로케이션 촬영도 세트 중심의 드라마 현장과는 또 다른 경험이었다. 그럼에도 역시 중요한 것은 캐릭터의 감정이었다. 여동생을 잃어버린 오빠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가게 그려내는 것, 그것이 주원이 이번 영화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이자 힘든 점이었다. "장우에게 공감은 많이 갔어요. 영화 같은 상황이면 저 또한 장우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을 것 같더라고요. 장우에게는 삶의 원동력과도 같은 여동생이 죽은 거니까요. 하지만 그 감정은 힘들었어요. 영화 시작부터 동생이 죽다보니 장우는 좀처럼 좋은 감정이 없더라고요. 그렇다고 마냥 우울해 할 수도 없고요. 범인을 쫓는 가운데에서도 여동생에 대한 마음을 갖고 있어야 해서 매 장면 감정이 다운되기도 했죠. 물론 촬영이 끝나면 '칠렐레팔렐레'하며 돌아다녔지만요(웃음)." 영화의 절정은 경찰서 유치장에 갇힌 장우가 범인의 정체를 두 눈으로 확인하는 장면이다. 억울함·안타까움·분노 등 복잡한 마음에 휘말린 장우가 감정적으로 가장 폭발하는 순간이다. "장우의 감정이 최고조를 찍는 부분이죠. 고삐를 풀어보자는 생각으로 촬영에 임했어요. 그런데 촬영 시작과 함께 감정이 확 터지면서 초인적인 힘이 나오더라고요. 손에 차고 있던 수갑이 풀릴 정도였어요. 촬영을 마친 뒤에도 진정이 안 돼서 30~40분 정도 울었어요." 이전까지의 작품에서도 캐릭터의 감정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경험은 많았다. 그러나 '그놈이다'는 지금까지의 연기를 뛰어넘는 경험을 했다는 점에서 주원에게 특별하다. "생각 이상의 감정이 나오니까 무언가 빵 뚫리는 느낌이더라고요. 짜릿했죠. 다음에는 더 잘 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고요(웃음)." 배우로서 순탄한 길을 걸어왔지만 주원은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몇 가지 없다"며 겸손하게 말했다. "열심히 하고 부지런하고 체력이 좋고 책임감 있는 것, 이것만 빼면 저는 시체나 다름없어요." 하지만 우리는 안다. 열심히, 부지런히, 그리고 책임감 있게 무언가를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말이다. 이것이야말로 주원이 지금까지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비결일 것이다. 한편으로는 큰 인기에 휘말려 흔들리거나 유혹을 받는 순간은 없을지 궁금하다. 그러나 주원은 "나는 누가 날 흔들어도 그런 사실을 잘 알지 못하는 답답한 스타일"이라며 웃었다. 그 웃음이 순수하게 느껴졌다. 주원에게 잃지 않고 싶은 초심이 무엇인지 물었다. 그는 '행복'이라고 답했다. "저에게 행복은 '내가 좋은가? 싫은가?'에 달려 있어요. 괴로운 걸 억지로 하고 싶지는 않아요. 즐거운 일이라면 언젠가는 꼭 하게 되니까요. 그렇게 열심히 달려온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처럼 미래를 위해 계속 나아가고 싶고요." [!{IMG::20151029000129.jpg::C::480::배우 주원./손진영 기자 son@}!]

2015-10-30 03:00:00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이소영의 명화 에세이] '오베라는 남자'를 그린 그 남자-박오롬

오랫동안 알던 동생이 있다. 수염이 덥수룩하고 수더분하게 웃는 그는 드라마 속에 나오는 착한 산적을 닮았다. 이를테면 나쁘게 부를 쌓아 부자가 된 사람들에게 재물을 훔쳐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그런 착한 산적 말이다. 그 동생의 직업은 애니메이터였다. 우리 학교 미대에는 애니메이션과가 없었다. 애니메이터라는 직업이 생소했던 나는 늘 그 동생을 보면 신기했다. 모두가 남루하고 가진 것이라고는 열정뿐이었던 이십대 시절 그는 그 누구보다 단연 남루했고, 작업에 대한 열정도 돋보였다. 그를 만나려면 남산에 있는 서울 애니메이션센터에 가야했고, 그는 비슷한 행색을 한 친구들과 그 곳에서 거의 하숙하다시피 살았다. 커피도 300원짜리 자판기 커피만 마셨다. 그래도 나는 남의 시선에 연연하지 않고, 또래들이 매달리는 취업전선에 휩쓸리지 않고, 좋아하는 일을 묵묵히 하는 그 동생이 늘 멋져보였다. 그는 자신을 닮은 사람들을 자주 그렸다. 세상일에 관심 없어 보이는 눈빛, 듬성듬성한 수염, 반항심과 익살스러움 사이 어딘가에 존재하는 표정…그가 그려내는 남자들은 하나같이 껄렁껄렁했지만 정감이 갔다. 어느 날 그에게 우리 교육원 아이들의 캐리커처를 부탁한 적이 있다. 하루 이틀 사흘 …그는 100명에 가까운 어린이들의 인상을 정확히 포착하여 위트 있게 그려냈다. 내 눈에 그는 렘브란트보다 감각적인 초상화가였다. 그렇게 이십대의 수많은 사계절을 꾸준히 작업한 시간 덕에 그가 그린 한 장의 그림이 올해 상반기 서점가를 뜨겁게 달궜다. 스웨덴의 유명 블로거 프레드릭 배크만이 쓴 소설 '오베라는 남자. 이 남자의 한국판 북커버를 탄생시킨 장본인이 바로 그, 박오롬이다. 이름부터 특이해서 나는 늘'넌 이름자체가 특별하니 특별한 사람이 될 거야!'라고 말했었다. 그런 그가 해냈다(엄연히 내 기준에는 해낸 거다).'오베라는 남자'의 한국판 소설 표지 속 캐릭터를 멋지게 창조해낸 것이다. 유럽에서 이미 밀리언셀러였던 책이기에 국내에서의 인기 역시 보장받고 들어온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겠지만, 이 동네에서 잘 팔린 물건이 무조건 저 동네 가서도 잘 팔리라는 보장은 없다. 그가 창조해낸 '오베'라는 캐릭터가 책의 인기에 한 몫 톡톡히 해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거다. 실제로 전 세계에서 출간된'오베라는 남자'의 표지들 중 한국판 표지가 가장 주목성이 뛰어나다. 다른 나라에서 출간된 표지에 비해 우리나라의 표지는 주인공의 캐릭터를 만화처럼 표현해서 더욱 호기심이 생긴다. 때로는 소설을 읽기 전부터 소설 속 주인공의 성격을 다 알아버린 것 같은 착각이 드는 표지를 만나게 된다. 나에게는 '오베라는 남자'가 그랬다. 표지만 봐도 한 눈에 이 남자가 보통이 아닌 성격을 지녔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는 '오베라는 남자' 가 이렇게 큰 인기를 얻을 줄 몰랐다고 한다. 외국인을 특히 자주 그리던 그의 작업물을 보고 출판사 편집자로부터 연락을 받아 운명적인 작업이 시작되었다. 인물의 리얼리티한 표정과 색채가 소설의 대문인 표지작업을 하기에 매력적으로 다가온 것이다. 소설책의 표지, 앨범 커버 등의 작업을 꾸준히 하는 그는 매일 밤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골몰히 새로운 캐릭터들을 탄생시킨다. 나는 그가 만든 캐릭터들이 영화 토이 스토리처럼 생경하게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종종 상상한다. 그리고 그의 캐릭터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다양한 역할을 임무 받고 모험을 펼치기를 기대한다. 작품출처: 작가 블로그 http://oromism.blog.me/ ⓒ이소영(소통하는 그림연구소-빅피쉬 대표/bbigsso@naver.com/출근길 명화 한 점, 그림은 위로다, 명화보기 좋은 날 저자)

2015-10-29 16:30:49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