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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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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류현진 관련 중대발표할 듯…어깨 수술 가능성도 제기돼

다저스, 류현진 몸산상태 관련 중대발표할 듯…어깨 수술 가능성도 제기돼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가 어깨 부상중인 류현진(28)의 몸 상태에 대한 중대발표를 할 계획이다. 일각에선 어깨 수술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20일 "류현진의 몸 상태에 대해 우리가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며 "다저스가 이르면 20일 중으로 류현진의 재활 경과에 대해 브리핑을 할 것"이라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스프링캠프 때 어깨 통증을 느낀 류현진은 재활에 돌입했고 다저스는 지난달 5일 류현진을 60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올렸다. 하지만 2일 부상 재발 후 첫 불펜 피칭에서 구속이 82∼83마일(시속 132∼134㎞)에 그치면서 다저스는 류현진의 재활 속도를 더 늦추기로 했다. 이에 앞서 CBS 스포츠의 존 헤이먼은 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복합적인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로는 이상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어깨 관절 와순 마모 가능성이 있다"고 의문을 품었다. 류현진의 어깨 부상 정도와 향후 재활 일정은 다저스의 공식 발표가 나오기 전엔 확인할 수 없으나 하지만 조심스럽게 어깨 수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2015-05-20 07:32:4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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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육성재, 김소현 위한 일일 파파라치로 변신…남주혁은?

'후아유' 육성재, 김소현 위한 일일 파파라치로 변신…남주혁은? '후아유'에 출연 중인 육성재가 김소현을 위한 일일 파파라치로 변신한다. 19일 방송되는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임예진/연출 백상훈,김성윤 /제작 (유)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FNC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체육시간 중 육성재(공태광 역)와 김소현(이은비 역)이 둘만의 달콤한 쉬는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공개되는 것. 사진 속 육성재는 김소현의 뒤에 서 함께 셀카를 찍고 그녀와의 달달한 아이컨택을 이어가는 등 보기만해도 핑크빛 기류가 물씬 느껴지는 모습으로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육성재는 남주혁(한이안 역)을 마음에 품고 있는 김소현의 고백에 쓸쓸한 눈빛과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던 상황. 그런 가운데 오늘 방송에서는 김소현과 육성재, 단 둘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그려질 예정으로 이들의 러브라인에 진전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해당 장면에서 육성재는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기로 다짐한 김소현에게 힐링과 위로를 전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라고. 실제 촬영 현장에서 육성재는 이 장면을 위해 다채롭고 능청스런 표정 연기를 펼쳐 김소현은 물론, 현장 스태프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는 후문. 이에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남주혁이 김소현의 어깨에 난 상처를 본 뒤 "너 고은별 맞지?"라고 의심어린 질문을 던져 시청자들을 심장을 쫄깃하게 했다. 육성재와 김소현의 달달한 쉬는시간 현장은 오늘(19일) 방송되는 KBS 2TV '후아유-학교2015'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5-05-19 16:46:14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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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랑고고' 하지원 자작시 공개 "넌 조이, 나는 인조이! 첫인상은 너무도 강렬했어" 폭소

'언니랑고고' 하지원 자작시 공개 "넌 조이, 나는 인조이! 첫인상은 너무도 강렬했어" 폭소 배우 하지원이 당나귀 '조이'를 위한 자작시를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언니랑고고'에서는 하지원이 남프랑스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는 동물 가족 당나귀 '조이'를 위한 귀여운 자작시를 공개할 예정이다. 하지원은 지난 제작발표회에서 "넌 조이, 나는 인조이"라는 시의 첫 소절을 공개하며 좌중을 폭소케 한 바 있다. 오늘 방송에서는 그 뒷 부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하지원은 "너의 첫인상은 너무도 강렬했어. 내겐 미소를 보냈지만 우리 언니에겐 참을 뱉었지"라면서 시를 낭독해 주변 스태프들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또한 하지원은 "조이는 굉장히 똑똑한 친구다. 자존심도 세고 '밀당'도 할 줄 알아서 마치 사람 같다"면서 "조이가 너무 귀여워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영감을 받아 써본 시인데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스타일 '언니랑 고고'는 현지에 있는 집에 직접 살며 현지인으로서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하지원이 남프랑스에서 생활하며 겪게 되는 낭만적이고도 유쾌한 일상을 담아낸다.

2015-05-19 15:54:46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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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글로벌 음악 시장 휩쓸다…오늘(19일) 뮤비 공개 '기대'

샤이니, 글로벌 음악 시장 휩쓸다…오늘(19일) 뮤비 공개 '기대' 그룹 샤이니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8일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샤이니 4집 정규 앨범 '오드(Odd)'는 일본, 홍콩, 태국,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6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일본, 홍콩, 태국, 대만, 싱가포르, 인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8개 지역 POP 앨범 차트 1위 및 홍콩, 태국, 대만, 마카오, 싱가포르, 필리핀,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9개 지역 K-POP 앨범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샤이니의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예스24, 신나라레코드, 알라딘 등 국내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의 일간차트 1위를 석권, 음원과 음반 모두 국내외 주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더불어 샤이니는 오늘(19일)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곡 '뷰(View)'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팬들은 물론 네티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태국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 이번 '뷰' 뮤직비디오는 새 앨범 콘셉트로 변신한 샤이니 멤버들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았으며, 뮤직비디오 역시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샤이니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 컴백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15-05-19 11:34:39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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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도 넘은 여성팬 사진 공개 후 삭제 "우발적 행동, 화가 난 이유는…"

김동완, 도 넘은 여성팬 사진 공개 후 삭제 "우발적 행동, 화가 난 이유는…"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한 팬의 도넘은 행동에 사진을 공개하며 일침을 가한 것에 관련해 사과의 글을 올렸다. 김동완은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중국 weibo(웨이보)에서 그 친구를 너무나 많이 인신공격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멈춰주세요. 제가 바라는 게 아닙니다. 우발적으로 사진을 올린 건 제가 잘못한 것 같습니다"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 이름 모를 아직은 매너를 잘 모르는 그 친구 덕분에 공항에 마중 나온 많은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지 못했습니다. 그 점이 가장 화가 났습니다. 잘 모를 땐 주변 사람들을 봐 주세요. 어떤 룰을 지키고 있는지...사람들이 축구나 야구에 열광하는 건 규칙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즐기고 있는 오래된 게임의 룰을 망가트리지 말아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는 앞서 김동완이 페이스북에 자신의 모습을 찍으며 몰지각한 행동을 한 사생의 사진을 공개적으로 올리며 경고한 뒤 논란이 일자 해당 글을 삭제하고 다시 올린 글이다. 앞선 글에서 김동완은 "오늘 공항에서 당신은 10여 명의 발을 밟고, 짐을 넘어뜨리고, 몸을 부딪혔습니다. 주위를 살피지 않고 오직 뷰파인더에 눈을 대고 걸었기 때문이죠. 그 사람들은 그런 행동을 신화팬들이 한 짓이라 단정 지을 겁니다. 신화팬이란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마세요. 당신은 오늘 많은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들었습니다"는 글과 함께 카메라를 든 채 자신을 촬영하고 있는 팬 사진을 올렸고, 논란이 불거졌다. 이하 김동완의 게재 글 전문 중국 weibo에서 그 친구를 너무나 많이 인신공격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멈춰주세요. 제가 바라는 게 아닙니다. 우발적으로 사진을 올린 건 제가 잘못한 것 같습니다. 저도 사진을 찍는 걸 좋아합니다. 처음 사진을 찍을 때는 상대방의 의사를 확인하지 않고 촬영을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사진작가들에게 일반인으로부터 소송을 당하는 케이스를 들었고, 이후 해외에서 촬영을 할 때는 이메일이 담긴 명함을 주곤 합니다. 한국에서도 상대에게 동의를 얻고 촬영을 하기 시작했죠. 모델을 업으로 삼지 않는 사람에게도 초상권이라는 건 존재하니까요. 상업적 목적을 갖지 않고 가수들을 찍는 걸 지적하긴 어렵습니다. 다만 기본적인 매너를 지켜줬으면 좋겠습니다. 모델을 불쾌하게 만드는 건 사진 찍는 사람으로서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서로 행복한 모습을 남기고 싶고, 또 담고 싶은 거 아닐까요? 전 이름모를 아직은 매너를 잘 모르는 그 친구 덕분에 공항에 마중나온 많은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지 못했습니다. 그 점이 가장 화가 났습니다. 잘 모를 땐 주변 사람들을 봐 주세요. 어떤 룰을 지키고 있는지. 사람들이 축구나 야구에 열광하는 건 규칙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즐기고 있는 오래된 게임의 룰을 망가트리지 말아주세요. 제발

2015-05-19 11:19:42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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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튠 기부 프로젝트 발표, 첫 주자는 에릭남·박지민 '드림' 29일 공개

스윗튠 기부 프로젝트 발표, 첫 주자는 에릭남·박지민 '드림' 29일 공개 음악 프로듀싱팀 스윗튠(Sweetune)이 이름을 건 기부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작곡가 그룹 스윗튠은 19일 "기부 프로젝트는 분기별로 노래를 1곡씩 발표하는 형태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향후 수익금은 회의를 통해 가장 의미가 큰 사용처를 결정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 프로젝트는 상업 작곡팀인 스윗튠이 순수하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노래에 담아, 그로부터 얻은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오는 29일 공개되는 첫 번째 프로젝트 곡 '드림(Dream)'은 가수 에릭남이 불렀다. 이 곡은 아픔보단 애틋함이, 슬픔보단 부드러움이 더 크게 자리 잡은 사랑을 넘어선 그리움을 노래한 곡이다. 에릭남과 더불어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의 초대 우승자로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로 활동 중인 박지민이 순수하게 피처링으로 참여 의사를 밝히며 더욱 힘을 실었다. 에릭남은 "스윗튠의 기부 프로젝트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 여러 분들이 함께해 주신다면 더 의미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자신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커버 아트를 제작하는 이벤트를 게재, 팬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해 눈길을 끌었다. 스윗튠은 "어렸을 때 토이, 공일오비(015B), 김동률 등 선배님들의 곡을 듣고 많은 감동을 받으며 작곡가가 되고 싶다고 느꼈고, 이런 잔잔한 감동과 정서를 담아낸 사연이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고 프로젝트 기획의도를 밝혔다. 이어 "우리가 받은 감성을 다시 나눔으로써 순수하게 여러 사람들과 정서를 나누고 싶었다. 작으나마 수익금은 사회에 환원 하는 게 최소한의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스윗튠은 한재호, 김승수를 주축으로 이창현, 송수윤, 유에(YUE), 고남수, 안준성, 홍승현, 정병규 등 다수의 프로듀서, 작곡가, 작사가로 구성된 음악 프로듀싱 팀이다. 그룹 더블에스오공일(SS501)을 비롯해 카라, 인피니트, 보이프렌드, 나인뮤지스, 레인보우 등 인기 아이돌들의 히트곡들이 스윗튠의 손에서 탄생했다.

2015-05-19 10:32:35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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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측 "수애 퍼블리시티권 주장? 와전된 이야기"…제작발표회서 수애 입열까

'가면' 측 "수애 퍼블리시티권 주장? 와전된 이야기"…제작발표회서 수애 입열까 '가면'의 여주인공 수애가 드라마 홍보에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는데 자제를 요청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제작사 측이 사실과 다르다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19일 한 매체는 수애가 퍼블리시티권을 근거로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 출연 배우 홍보에 자신의 이름을 허락 없이 인용하지 말라는 요청을 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가면'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에 "기사가 너무 오버가 됐다. 너무 크게 이야기 됐더라"며 당혹스러움을 전했다. 이 관계자는 "'가면'에 출연하는 다른 배우 측에서 캐스팅 기사를 내겠다고 연락이 왔다. 바로 다음 날 오전에 나갈 기사인데 그 전날 밤 우리 쪽으로 줬더라. 기사를 확인해보니 본문에 '지숙(수애 역)의 친구'라고 돼 있지 않고 '수애의 친구'라고 대놓고 적혀 있더라. 마치 캐스팅 기사가 아니라 수애의 기사처럼 보였다. 나중에 수애 측이 확인을 필요로 할지 모르겠단 판단에 '지숙(수애 분)'으로 수정하는 것은 어떻겠냐고 제작사가 의견을 드렸다. 그 배우 측이 의견을 수용해서 수정 기사가 나갔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그런데 '수애의 누구'라고 계속 나간 기사가 있었나 보더라. 수애 측이 해당 기사들을 보고 그 배우 측에 연락을 한 것으로 안다. 어제(18일) 밤 양측이 전화통화를 했다고 그 배우 측으로부터 전화가 왔다"며 "그리고 다음 날인 오늘 이 기사가 나왔다. 기사가 오버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보도를 확인하고 그 배우 측에 연락을 했다. 그 쪽도 놀라더라. 실명을 배역 명으로 바꿔서 나가달란 얘기가 이렇게 번진데 당황해했다"고 밝혔다. 특히 수애가 이날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되는 '가면' 제작발표회에서 이와 관련한 입장을 전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가면'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여주인공,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주는 남주인공, 그리고 여주인공의 실체를 밝히려는 자와 숨기려는 자, 그리고 이미 알고 있는 자 등 네 남녀가 저택이라는 한 공간에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경쟁과 암투, 음모와 복수, 미스터리를 그린다. '냄새를 보는 소녀'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2015-05-19 10:18:43 김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