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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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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석고부인 '1월부터6월까지' 열창으로 반전 선사…정체는?

'복면가왕' 석고부인 '1월부터6월까지' 열창으로 반전 선사…정체는? '복면가왕' 석고부인이 '1월부터 6월까지'를 열창해 화제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대 복면가왕을 가리는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확하게 반갈렸네', '가려진 거미줄 사이로', '남산위에 저 소나무', '우아한 석고부인',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복면가왕' 2라운드에서는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고, '남산위에 저 소나무'와 경쟁을 벌인 '우아한 석고부인'은 '1월부터 6월까지'를 선곡해 1라운드와는 전혀 다른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특히 석고부인은 애절한 목소리로 차분하고 감성적인 무대를 완성했고, 이에 김구라는 "석고부인이 거지와 왕자급의 반전을 보여줬다"고 극찬하면서 "1라운드에서는 트로트 가수라고 추측했는데 지금 보니 전혀 아니다"라며 놀라워 했다. 무대가 끝난 후 김구라는 "너무 달라서 화가 난다"고 했다. 개그우먼 신봉선 역시 "뒤통수 맞은 기분"이라고 덧붙여 우아한 석고부인의 정체를 궁금케 했다. 이날 우아한 '우아한 석고부인'은 압도적인 표 차로 승리를 거뒀다. 한편, 석고부인이 선곡한 '1월부터 6월까지'는 가수 윤종신이 부른곡으로, 지난 2011년 발매된 015B 앨범에 수록돼 있다.

2015-04-26 17:50:27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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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학교 2015' 김소현 남주혁 한밤중 은밀한 만남, 궁금증 '증폭'

'후아유-학교 2015' 김소현 남주혁 한밤중 은밀한 만남, 궁금증 '증폭' '후아유-학교 2015'에 출연하는 배우 김소현과 남주혁이 한밤중 예사롭지 않은 만남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KBS2 새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 김현정, 연출 백상훈 김성윤)측은 남녀주인공으로 활약할 김소현(이은비 역)과 남주혁(한이안 역)이 수학여행 중 둘 만의 은밀한 만남을 가지는 모습을 담은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선착장에서 단 둘이 만나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짝사랑하는 김소현의 손목을 잡고 그녀의 눈을 지그시 바라보고 있는 남주혁의 모습은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는 상황. 이는 27일 첫 방송되는 1회의 한 장면으로 친구 사이였던 두 사람의 관계는 물론 세강고등학교 2학년 3반 안에서 벌어질 사건의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이에 두 사람이 은밀하게 만난 진짜 이유와 함께 나눴을 대화에 대한 궁금증 역시 고조되고 있다. 통영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두 사람은 극 전개에 중요한 역할이 될 해당 장면을 위해 카메라가 꺼진 틈을 타 끝없이 호흡을 맞춰보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높은 집중력을 발휘해 촬영장 스태프 모두가 숨죽일 정도로 진지한 연기를 펼쳤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의 제작진은 "김소현과 남주혁은 보고만 있어도 절로 흐뭇해지는 케미는 물론 언제나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어 기대가 많이 된다"며 "두 사람의 관계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학여행 사건이 펼쳐질 내일 첫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후아유-학교2015'는 열여덟 살의 학생들이 겪는 리얼하고 다양한 감성과 그들을 둘러싼 선생님과 학부모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담아낼 청춘 학원물. 김소현과 남주혁이 선착장에서 만난 이유는 27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후아유-학교2015'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4-26 17:25:22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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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김구라 AOA 초아 강균성 예정화 출연, 첫방 '어땠나'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김구라 AOA 초아 강균성 예정화 출연, 첫방 '어땠나'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이 화려한 서막을 올리며 돌풍을 예고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마리텔' 1회 방송은 기존 예능프로그램의 차원을 뛰어넘은, 신선하고 파격적인, 신(新)감각 예능의 등장을 알렸다. 첫 방송을 이끌어나간 백종원 김구라 AOA 초아 강균성 예정화 등 '마리텔' 5인방이 시청자들과 쉴 새 없이 소통하고 교감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던 것. 지금껏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지상파와 실시간 인터넷 방송의 어우러짐이 안방극장을 한껏 달궜다. 무엇보다 백종원 김구라 AOA 초아 강균성 예정화는 시종일관 우승을 향한 열정을 불태우면서도, 자신만의 특색이 드러나는 '1인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 설 특집 방송에 이어 정규방송에서 살아남은 백종원-김구라-AOA 초아와 신입 멤버로 첫 방송을 진행하게 된 강균성-예정화의 각기 차별화된 콘텐츠 대결이 흥미를 돋웠다. 지난 설 특집 방송 우승자인 백종원은 김구라의 견제와 공세에도 여유 만만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시작 후 시청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질문에 일일이 대답하는 등 '소통왕'다운 면모를 드러낸 백종원은 김치밥과 명란마요네즈를 사용한 김초밥 등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는 비법들을 선사, 시청자들을 봇물처럼 끌어당겼다. 또한 아내 소유진에게 빌려온 거울, 소유진과 처음 만났던 날 만들어줬다는 모히토 등 깨알 같은 '아내 바보'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인터넷 방송의 조상이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던 김구라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국민 대다수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야구를 주제로 삼았다. 그리고는 야구해설가 허구연을 게스트로 초대, '쌍구라의 만남'을 성사시켰던 것. 김구라는 기대치를 넘어서는 해박한 야구지식으로 허구연을 놀라게 만들었는가 하면, '허구연의 남자를 찾아라'라는 재치 넘치는 내용으로 관심을 모았다. 지난 특집 방송에서 소통 부재로 인해 1등을 놓쳤다는 A0A 초아는 "시청자들과 반드시 소통하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드러내며 '핑크 요정' 같은 귀엽고 깜찍한 춤과 노래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몰입시켰다. 하지만 개국 기념 케이크를 전달한다며 또 다시 방을 이탈, '탈주돌'의 자태로 강균성과 듀엣곡을 부르는 등 '예측불허'행동들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강균성은 시청자들의 고민을 실시간으로 상담해준다는 주제로 야심차게 방송을 시작했지만, 진지한 분위기에 시청자들이 대거 이탈하자 실망감을 드러내는 귀요미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나 이내 모창부터 성대모사 등 각종 개인기를 유감없이 발휘하는가 하면 양 손가락에 손 인형을 끼고 인형극을 하는 등 고군분투했다. 국가대표 미식축구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는 "운동하면서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을까"라는 초반 걱정과 달리, 실생활에 필요한 운동을 단계별로 차근차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특히 조근조근한 말투와 외모로 남성 팬들의 호응을 단번에 얻어내는 저력을 발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전반전 도중 발표한 '마리텔' 중간 순위에서는 백종원이 1위, 초아가 2위, 예정화가 3위를 기록하는 등 김구라과 강균성이 하위권에서 각축을 벌이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초아와 예정화의 선전이 펼쳐졌던 상태. 이와 관련 정규 방송을 확정지은 후 '첫 우승'을 거머쥘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오는 5월2일 오후 11시 15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2회 분을 통해 공개된다.

2015-04-26 16:47:30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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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젊은 시절, 아들 준영과 똑 닮았네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젊은 시절, 아들 준영과 똑 닮았네 배우 강석우의 젊은 시절이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아빠를 부탁해' 6회에서는 강석우와 딸 다은이 과거 출연작인 '겨울나그네'를 함께 감상해 리즈 시절을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강석우와 딸 다은이 아빠 강석우를 80년대 대표 청춘스타로 만들어 준 '겨울나그네'를 함께 감상했다. '겨울 나그네'는 강석우의 약 30년 전 출연작으로 아빠 강석우의 특출한 외모가 눈에 띄는 작품이다. 영화가 시작되자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아빠 강석우는 아직도 모든 촬영지, 그때의 기분과 날씨 등이 생생하게 기억나는 듯 딸 다은에게 상세한 설명을 해 주며 영화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또 얼마 전 공개해 화제가 된 아들 '준영'군과 닮은 젊은 시절의 모습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한 딸 다은 역시 30년 전 젊은 아빠의 얼굴이 생소하면서도 흥미로운 듯 연신 미소를 띠며 아빠의 출연작을 감상했다. 이후 딸 다은은 인터뷰에서 "아빠가 예쁘게 잘 생기셨다"며 아빠의 젊은 시절을 본 소감을 전했다. 한편, 80년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영화 '겨울 나그네' 속 젊은 시절 강석우의 모습은 오늘(26일) 저녁 4시 50분 SBS 리얼 부녀 버라이어티 '아빠를 부탁해' 6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04-26 16:00:42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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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유재석, 학창시절 성적 공개 "40점" 폭소

'동상이몽' 유재석, 학창시절 성적 공개 "40점" 폭소 개그맨 유재석이 학창시절 성적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 '사'자 직업을 강요하는 안양의 치킨집 아빠와 딸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성실하게 공부에 임하는 딸 영상을 보고 기특하게 여겼다. 하지만 아빠는 "과거 올백을 받던 딸이, 70~80점 받을 때 정말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은 "나는 학창시절에 40~50점을 받기도 했다"며 굴욕적인 성적을 깜짝 공개했다. 이밖에도 유재석은 6살인 아들에 대해 김구라가 "이제부터 속 썩일 나이"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이미 2년 전부터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재석은 "내가 낳은 자식이지만 조종할 수 없다"고 말하자 김구라는 "자식들은 조종당하기를 거부한다"고 말해 또 한 번 좌중을 폭소케 했다. '동상이몽'은 출연 가족의 일상을 관찰한 영상을 MC들과 함께 시청하며 가족을 둘러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날 '동상이몽'에는 여자친구와의 교제를 반대하는 엄마와의 갈등 때문에 고민하는 광주 이승기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2015-04-26 14:57:39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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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불륜 스캔들 블로거 A씨 입열다 "참을 수 없는 고통, 악플러 고소할 것"

강용석 불륜 스캔들 블로거 A씨 입열다 "참을 수 없는 고통, 악플러 고소할 것" 전 국회의원이자 변호사 출신 방송인 강용석과 불륜설에 휩싸인 한 여성 블로거가 허위 사실을 유포한 네티즌에 법적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여성 블로거 A씨는 지난 25일 블로그에 "이날 보도된 모 매체 기사를 바로잡기 위해 글을 쓴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기자는 내 지인이라는 D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강용석과 이태원 와인바 등 모처에서 어울렸으며 변호인과 의뢰인 이상으로 친밀해 보였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불륜으로 규정할 수는 없지만 그 이상으로 친밀해 보인다는 표현으로 자극적인 제목을 뽑고 타 매체에서도 계속해 이 단독기사를 인용, 당사자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A씨는 "지인 D씨는 내 한때 지인으로 강용석 변호사 선임 직후(2014년 1월) 이후 본인과 1년5개월 간 전혀 교류가 없는 사람이며 본인과 남편이 공동으로 소송 중인 피고 C씨를 스스로 찾아가 지난 공판에 증인으로 출두했던 사람이기도 하다. 이 재판의 증언에서 또한 나와 또 다른 남자와의 관계를 주장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A씨는 "증언에서는 강용석 변호사와 본인이 동석한 자리는 변론대책회의라 했으며 인터뷰에서는 사적인 자리며 강용석 변호사와 관계를 주장함에 있어 그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점, 증언 당시 본인 신상 허위진술 등을 증거로 본인의 담당 변호사가 위증으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강경 대응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강용석 변호사는 단 두차례 재판에 참석했으며 이후 방송 스케줄로 공판 참석이 어려워져 법무법인 내 다른 변호사로 교체됨을 동의하고 진행했으나 찌라시 유포 이후 재판 참석을 하지 않은 것처럼 의도적으로 기사를 보도했다"며 "2년간 민사 소송 중이며 상대방 증인으로 채택돼 위증으로 고소 진행 중인 사람의 인터뷰를 일방적으로, 사실관계 확인도 않은 채 막무가내로 보도한 SBS fun E와 담당기자에게 연락을 시도했으나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개인 메일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 중이다. 그로 인해 난 이번 보도와 인용한 타 매체 기사들로 또 다시 고통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참을 수 없는 고통으로 인해 더 이상은 미룰 수 없는 바 '찌라시' 유포 당시 공지하고 수집한 악성 게시글, 댓글 어제 오늘(4월24일,25일), 각 커뮤니티 익명게시판 악성 게시글 댓글 전부 수집해 4월27일 일괄 형사고소 하겠다"고 공식 대응을 시사했다. 한편, 강용석은 불륜설 보도 후 다수 매체와의 통화에서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적이 없다면서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2015-04-26 14:43:02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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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 할아버지 향한 폭풍애교 '3대가 모였다'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 할아버지 향한 폭풍애교 '3대가 모였다'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이 할아버지에게 폭풍애교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되는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재현 딸 혜정이 할아버지 생신을 위해 조재현에게 배운 고스톱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매일 맹연습을 한 조혜정은 조재현과 실전 게임에서 일취월장한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조재현의 부모님을 비롯한 온 가족이 모여 할아버지 생신을 기념해 가족사진을 찍으러 가는 모습도 그려진다. 조혜정은 가족들을 만나기 전 할아버지와 통화에서 아빠 조재현에게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한층 애교 섞인 목소리를 들려줬다. 할아버지는 조재현과는 달리 손녀의 애교에 다정다감한 목소리로 화답했다. 이후 조혜정은 조재현에게 "인터뷰에서 내가 할아버지가 이상형이라고 한 거 봤냐?"고 물었다. 조재현은 "네 맘대로 해라"라며 은근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조혜정이 어린 시절 조재현이 조혜정과 함께 놀아주지 않았다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생생한 증언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2015-04-26 14:31:27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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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화보 뺨치는 촬영장 사진 '시선 강탈'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화보 뺨치는 촬영장 사진 '시선 강탈'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의 드라마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새로이 공개됐다.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장 사진을 게재했다. 흰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을 한 신세경은 대본을 외우며 대기시간을 활용하고 있다. 기본적인 스타일만으로도 시선을 강탈하는 매력을 담고 있는 신세경의 모습은 청바지 화보를 연상시킬 만큼 청량함을 담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띠게 만들고 있다. 맑은 날씨와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에 힘입어 신세경 역시 즐겁게 연기에 임하고 있다. 촉박하게 돌아가는 일정 탓에 잠이 부족하지만 특유의 에너지로 꿋꿋이 이겨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모습처럼 대기시간에 대본을 외우고 장면을 연상시키는가 하면 야외 촬영장 곳곳을 뛰어다니는 등 활기찬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즐겁게 해준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항상 에너지가 넘친다. 하루에 한 시간 잘 때도 있지만 작품에 집중하는 프로다운 모습이 스태프들 사이에서 칭찬 받고 있다. 앞으로 애정을 담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주연 배우 박유천, 신세경의 호연으로 로맨틱 코미디와 미스터리를 오가며 순항 중이다. 또한 신세경은 이번 작품을 통해 발랄한 이미지 변신해 성공해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

2015-04-26 13:31:45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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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휴무일, 오늘(26일) 쉬는 점포는? "쇼핑 전에 확인하세요"

홈플러스 휴무일, 오늘(26일) 쉬는 점포는? "쇼핑 전에 확인하세요" 홈플러스가 4월 휴무일을 안내했다. 넷째주 일요일인 오늘(26일) 휴무하는 서울 지점은 강동·강서·가양·서울 남현·신도림·금천·시흥·중계·방학·동대문·월드컵·합정·월곡·잠실·목동·영등포·서울상봉·신내·면목 등이 있다. 인천 지점은 계산·작전·인하·인천숭의·구월·인천논현·간석·가좌·인천청라·인천연수, 경기지점은 부천여월·부천상동·부천소사·중동·분당오리·야탑·북수언·영통·동수원· 원천· 서수원·시화·의정부·송탄·평택안중·화성향남·화성동탄·병점 등이 휴무한다. 대구지점은 남대구·상인·성서·동촌·대구·칠곡·내당·대구수성·대구스타디움, 경북/울산지점은 경주·죽도·포항·울산동구·울산북구 등이 휴무한다. 부산 지점은 부산정관·부산감만·동래·서부산·장림·아시아드·부산연산·영도·가야·서면·센텀시티·부산반여·해운대, 경남 지점은 거제·김해·동김해·밀양·삼천포·진주·마산·진해· 창원 등이 휴무일이다. 광주/전라 지점은 광주하남·광주계림·동광주·김제·익산·전주·전주효자·전주완산·광양·목포·순천·순천풍덕, 대전/충청 지점은 대전가오·동대전·대전둔산·대전탄방·서대전·유성·문화·동청주·청주·청주성안·천안·천안신방·오창, 강원지점은 춘천·원주 등이 휴무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플러스 홈페이지(http://www.homeplus.c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2015-04-26 13:06:40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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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 메이웨더 경기 티켓, 60초만에 매진 '어마어마한 입장료'

파퀴아오 메이웨더 경기 티켓, 60초만에 매진 '어마어마한 입장료'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매니 파퀴아오의 대전 입장권이 발매를 시작하자마자 매진됐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오후 3시부터 시작된 메이웨더와 파퀴아오 대전의 입장권은 판매 시작 60초만에 매진됐다. 파퀴아오와 메이웨더의 경기가 치러지는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의 수용 인원은 1만6500명이다. 하지만 일반인들에게 판매되는 티켓은 500장에 불과하다. 나머지 티켓은 이미 양측 관계자와 VIP, 스폰서, 가족에게 할당된다. 입장료는 관람석 위치에 따라 1500달러(약 160만원)부터 7500달러까지이고 구입에 따른 서비스 수수료가 별도로 붙는다. 한 가구당 최대 4장까지만 입장권 구입이 제한된다. 관람료가 1만 달러(약 1080만원)에 이르는 링 사이드 티켓은 티켓마스터에서 일반인에게 판매하지 않는다. 이에 역사적 맞대결을 두 눈으로 직접 관람하길 원하는 사람들이 인터넷 예매에 도전했고, 단 500여명 만이 행운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빅 매치에 대한 기대와 인기만큼 치열한 예매 전쟁으로 인해 이미 암표값은 10만 달러(약 1억 1000만원)로 책정될 거라는 추정도 나오고 있다. 개인 거래 사이트안 시트긱에 따르면 지금까지 팔겠다고 올라온 이 경기 입장권은 560장 정도였고 평균 판매가격은 1만 420달러에 이르렀다. MGM 그랜드 호텔 측은 경기장에 입장하지 못하는 팬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대형스크린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도 150달러의 입장료가 필요하지만, 이 입장 티켓마저도 구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해졌다. 입장료 수익금은 총 7000만 달러(약 758억1700만원)에 이르러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종전 입장료 최고 기록은 2013년 메이워더가 카넬로 알바레스와 싸웠던 경기에서 기록한 2000만 달러였다. 입장료 수익금의 30%는 탑랭크와 메이웨더 프로모션측이 나눠 갖고 나머지 40%는 MGM측이 갖는다. 이번 경기의 총 대전료는 2억 5000만 달러(약 2700억 원)로, 양측의 사전합의에 따라 메이웨더가 1억 5000만 달러(약 1638억 원), 파퀴아오가 1억 달러(약 1091억 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메이웨더와 파퀴아오는 5월3일 미국 라스베이가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웰터급통합챔피언 자리를 놓고 대결을 앞두고 있다. '세기의 대결'로 전 세계 복싱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메이웨더 VS 파퀴아오'의 경기는 이날 오전 11시(한국시간) SBS와 SBS스포츠를 통해 중계된다.

2015-04-26 11:57:05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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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지진 1500명 이상 사망·수천명 부상, 피해 컸던 이유

네팔 지진 1500명 이상 사망·수천명 부상, 피해 컸던 이유 네팔 지진으로 많은 사상자와 막대한 재산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는 얕은 진원과 지진에 취약한 건물 때문에 피해가 더 커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네팔 수도인 카트만두 인근에서 전날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지금까지 15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다쳤으며, 문화유적을 포함한 수많은 건물이 무너지고 도로가 두 동강 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지진 전문가들은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원인을 일단 지진 규모의 강력함에서 찾았다. 이번에 발생한 지진의 규모(7.8)는 1934년 카트만두 동부를 강타한 강진(규모 8.0 이상) 이후 81년 만에 최대다. AP통신은 네팔 대지진이 2010년 1월 아이티에서 발생한 강진(규모 7.0)보다 16배 정도 강력하다고 보도했다. 당시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에서는 규모 7.0 강진이 발생해 사망자수만 30만명에 이르렀고 150만명의 이재민도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가 상대적으로 얕았다는 점도 피해를 키웠다. 네팔 지진은 25일 정오 직전 카트만두에서 북서쪽으로 81km, 대표적 휴양·관광도시인 포카라에서는 동쪽으로 68km 떨어진 람중 지역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약 11km로 얕은 편이다. 지진에 취약한 건물들은 이번 강진에 여지없이 무너져 내렸다. 보다 근본적인 지진의 원인은 네팔의 지형적인 입지에서 찾을 수 있다.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산맥을 품은 네팔은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히말라야 산맥은 인도판과 유라시아판의 충돌로 지각이 솟구쳐 생긴 지형이기 때문이다. 두 지각판이 만나는 지진대에 있는 만큼 히말라야 지역에서는 대규모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크다. 이 때문에 지진 전문가들은 이번에 네팔에서 지진이 발생했다는 사실 자체가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보지 않았다. 미국 미시간대의 마린 클라크 지질학자는 수백 만년 전 히말라야의 탄생 과정을 고려할 때 네팔 지진이 "확실히 놀라운 일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지진 전문가들은 그동안 수차례 네팔 지진의 가능성을 경고했다. 2010년 아이티에서 대지진 참사가 일어나자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네팔이 다음 희생자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퍼지기도 했다. 강력한 규모, 얕은 진원, 취약한 건물 등으로 피해가 커진 이번 지진은 네팔 역사상 1934년 대지진 이후 최악의 참사로 기록됐다.

2015-04-26 11:28:11 김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