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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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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장윤정, 신곡 '반창고' 최초 공개…케이윌 손승연도 반했다?

'끝까지 간다' 장윤정, 신곡 '반창고' 최초 공개…케이윌 손승연도 반했다? 가수 장윤정이 신곡 '반창고'를 최초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서는 장윤정이 최근 3년 만에 새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음악 프로가 아닌 '끝까지 간다'에서 신곡 발표 무대를 가졌다. 지난 4월12일 경기도 일산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끝까지 간다' 녹화에서 MC 문희준은 "마이클 잭슨이 내한했을 때 만큼 특별한 공연이 준비돼 있다"고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MC 장윤정은 "아직 음원도 안 나왔다. 심의도 안 된 노래를 '끝까지 간다'에서 최초로 공개한다"며 신곡 무대를 선보여 주목 받았다. 이날 공개한 곡은 '반창고'라는 제목의 새 앨범 타이틀곡. 장윤정은 "내 사랑의 상처에 붙어 치유해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대가 시작되자 장윤정의 트레이드 마크인 콧소리와 중독성 강한 가사로 듣는 이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신곡을 첫 공개한 현장임에도 불구하고 함께한 100인의 선곡단과 출연진들이 후렴구를 함께 부르는가 하면 하늘을 찌르는 손동작을 따라 하는 가운데 성공적으로 신곡 무대를 마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도전자로 출연한 케이윌은 "이 노래를 한 번 들은 사람은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손승연도 "귀에 착 감겨서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며 비음을 섞어 후렴구를 부르며 장윤정을 흉내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트로트 여왕' 장윤정이 3년 만에 공개하는 신곡 무대는 21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JTBC '끝까지 간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4-21 11:32:31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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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의 예능이 통했다…무서운 상승세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의 예능이 통했다…무서운 상승세 '냉장고를 부탁해'의 상승세가 무섭다. 5%에 육박하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2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 지난 20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 23회는 4.9%(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1%까지 올랐다. 이는 지난 13일(월) 밤 9시 40분에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 22회가 기록한 최고 시청률인 4.4%보다 0.5% 상승한 수치이다. 특히 '냉장고를 부탁해'는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빠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23회에서는 여배우 강예원의 냉장고 속 재료를 가지고 셰프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대결에서는 별 7개를 달고 있는 배테랑 셰프 홍석천, 최현석과 고작 별 3개를 달고 있는 최하위 막내 셰프 박준우, 이원일이 숨막히는 맞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가장 먼저 홍석천 셰프와 박준우 기자가 '초호화 편의점 요리' 대결을 펼쳤다. 홍석천은 계란을 이용한 오믈렛 요리인 '수픈데 오믈렛'을, 박준우는 리조또와 햄볼을 곁들은 '그레요?'를 선보였다. 재료는 레트로토 식품 등 각종 편의점 식품이었지만 완성된 음식은 고급 레스토랑에 나와도 손색없을 만한 요리였다. 두 요리를 모두 맛본 강예원은 박준우의 손을 들어줬다. 막내 셰프의 반란은 다음 대결에서도 이어졌다. 최현석 셰프와 이원일 세프는 '초콜릿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원일 셰프는 떡과 아이스크림, 과자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초코 모찌 맛있지' 요리를 선보였고, 최현석 셰프는 초코 수플레인 '수플레가 머랭'을 선보였다. 두 요리를 모두 맛본 강예원은 잠시 고민을 하다 이원일 셰프에게 승리를 안겨줬다. 지난 11월 첫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셰프들의 긴장감 넘치는 요리 대결과 MC 김성주, 정형돈의 찰떡 호흡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한국갤럽이 실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조사에서도 12위에 올랐다. 골칫덩이 냉장고 신분상승 프로젝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2015-04-21 11:16:02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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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유리 열애에 연예인·스포츠 스타 커플 덩달아 주목

오승환·유리 열애에 연예인·스포츠 스타 커플 덩달아 주목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 마무리 오승환의 교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연예인 스포츠 스타 커플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호감을 가지며 5개월째 교제 중이다. 이들은 오승환이 입국한 지난해 말 지인들을 대동해 데이트를 즐겼고, 지난 3월 유리가 오사카로 날아가 오승환을 응원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연예 매체는 오승환과 유리의 데이트 장면을 공개해 둘의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양측은 열애설이 터진 날 "두 사람이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느끼고 알아가고 있다"고 공식 인정했다. 오승환 선수와 소녀시대 유리의 만남에 스포츠 방송·연예계 스타 부부와 커플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 해 7월 축구선수 박지성과 김지민 전 SBS 아나운서가 결혼에 골인했고, 2013년 7월에는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은 배우 한혜진과 결혼했다. 한혜진은 현재 임신 중으로 지난 2월 기성용은 영국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동점골을 넣은 뒤 엄지손가락을 입에 무는 이른바 '젖병 세리머니'를 펼치기도 했다. 원조 스타 부부는 1980년에 결혼한 축구스타 허정무와 MC 최미나, 1984년에 결혼한 농구스타 이충희와 배우 최란 부부다. 이밖에도 축구스타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이혜원, 야구스타 이승엽과 모델 이송정, 축구스타 김남일과 아나운서 김보민, 야구스타 김태균과 아나운서 김석류, 축구스타 정조국과 탤런트 김성은, 야구스타 이용규와 탤런트 유하나, 축구스타 이동국과 미스코리아 이수진, 농구스타 임효성과 S.E.S. 출신 가수 슈, 축구스타 이호와 가수 양은지, 테니스 스타 전미라와 가수 윤종신 부부 등이다. 축구선수 정조국과 김성은 지난 2009년 12월 웨딩마치를 올린 뒤 축구계 잉꼬 부부로 소문이 나 있다. 또 야구선수 박한이의 아내는 배우 출신인 조명진이며, 격투기선수 추성훈의 아내는 일본의 톱 모델 출신인 야노시호로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룰라의 채리나와 야구 선수 박용근도 현재 교제 중으로 최근 채리나가 라디오에 출연해 "얼른 결혼해서 예쁜 아기를 낳고 싶은 마음이 있다. 진지하게 결혼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해 결혼임박을 예고했다.

2015-04-21 09:47:39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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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의 복수, 유준상 백지연 불륜에 뿔났다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의 복수, 유준상 백지연 불륜에 뿔났다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이 유준상의 불륜사실을 알아채고 본격적인 응징에 나섰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최연희(유호정 분)가 한정호(유준상 분)의 불륜을 알아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연희는 한정호의 불륜에 분노해 집 안 사람들 모두를 휴가 보냈고, 이 사실을 알지 못했던 한정호는 집으로 돌아와 매우 당황해 했다. 한정호는 "다들 어디 갔냐. 왜 그런 거냐"고 다그쳤고 최연희는 "당신의 노후를 한 번 느껴보라는 거다. 아무도 없는 노후를 느껴봐라"라고 담담히 말했다. 이에 유준상은 "빨리 들어오라고 해라. 무섭잖아"라고 소리쳤다. 앞서 지영라(백지연 분)는 최연희에게 앙갚음하기 위해 한정호를 의도적으로 유혹했다. 이에 한정호는 옛 여자친구인 지영라의 유혹에 식은땀을 흘리며 모든 판단능력을 상실해버린 듯 앞뒤 가리지 않고 그녀에게 덤벼들며 지영라와 은밀한 만남을 가졌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2015-04-21 09:21:01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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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김혜수 김고은 파격 화보, 도발적인 포즈·매혹적인 눈빛

'차이나타운' 김혜수 김고은 파격 화보, 도발적인 포즈·매혹적인 눈빛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김혜수와 김고은의 파격 화보가 화제다. 김혜수와 김고은은 지난 2일 공개된 퍼스트룩 화보를 통해 두 배우는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 남는 '차이나타운'의 엄격한 생존법칙에 따라 여성성을 포기했던 영화 속 이미지를 선보였다. 화보 속 김혜수와 김고은은 도발적인 포즈와 매혹적인 눈빛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퍼스트룩 화보 인터뷰에서 김혜수는 "이전부터 김고은이란 배우에게 관심이 많았다. 아직 드러난 것보다 가진 것이 더 많은 배우란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또래 배우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가 되지 않을까 싶다. 특히 '차이나타운'이 김고은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 같다"며 찬사를 보냈다. 김고은 역시 "김혜수와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을 듣고 환호성을 질렀다. 예전에 한 라디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로 김혜수를 뽑은 적이 있었는데 운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촬영장에서도 직접 연기를 모니터해주고 자신감을 불어 넣어줬다"고 화답했다. 한편,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영화다. 김혜수, 김고은, 엄태구, 박보검, 고경표, 이수경, 조현철, 이대연, 조복래가 출연했다 4월 29일 개봉한다.

2015-04-21 08:59:55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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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지진희 최후는 과연? 수하들 마음 잃고 '사면초가'

'블러드' 지진희 최후는 과연? 수하들 마음 잃고 '사면초가' '블러드의 지진희가 수족 같은 수하들에게까지 마음을 잃으며 사면초가 상황에 놓여 최후가 주목된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19회에서는 이재욱(지진희)이 신약 개발에 있어 걸림돌이 되는 이들을 무차별적으로 살해해 수하들로부터 반감을 사는 내용이 전개됐다. 재욱은 이날 신약 연구를 적극적으로 지지해 준 유회장(김갑수)의 자살에 "자기 생명에 대한 결정권을 분명히 한 것"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하는 데 이어, 삼촌을 잃은 리타의 정신적 충격을 괘념치 않고 생명을 노리는 등 무시무시한 행보로 주변 사람들마저 얼어붙게 만들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수하 뱀파이어였던 인호(강성민)를 죽음 직전까지 몰고, 지상의 절친한 친구인 현우(정해인)의 목숨까지 거두는 등 목표달성에 있어 걸림돌이 되는 이들이라면 조금의 예외도 없이 해치워버렸다. 이에 되돌아오는 건 믿었던 수하들의 반발이었다. 극단적으로 치닫는 재욱의 행보에 자식 같이 따르던 철훈(권현상)과 가연(손수현)이 명을 거스르며 제동을 걸었고, 재욱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극단적 결정들이 너희들을 살게 했고, 우리의 계획을 일궈왔다"는 재욱은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사라지는 수밖에 없다"며 두 사람의 목덜미를 낚아채는 것으로 이들의 말을 입증했다. 처음 재욱의 뱀파이어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는 돈이 없어 죽음을 택한 어린 가연에 대한 안타까움과 세상에 대한 분노로 출발했지만,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이 같은 믿음이 무색할 만큼의 극단적 선택이 이어지며 설득력을 잃어가는 상황. 주변 사람들마저 살 떨리는 공포감을 갖게 하는 재욱의 목적지향적 행보가 '블러드'에 강한 긴장감을 형성하는 가운데, 단 한 회 남은 최종회에서 재욱의 최후가 과연 어떻게 펼쳐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블러드'는 국내 최고의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 스토리를 담는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로 안재현, 지진희, 구혜선 등이 출연한다.

2015-04-21 08:50:44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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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부가가치세, 27일까지 신고·납부해야…홈택스서 가능

1분기 부가가치세, 27일까지 신고·납부해야…홈택스서 가능 지난 13일 국세청은 부가가치세 과세사업을 영위하는 법인사업자는 올 1분기(1월~3월) 사업실적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이달 27일까지 신고,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고해야 할 법인대상자는 7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만명 늘었다. 국세청은 자발적인 성실 신고를 지원하기 위해 자주 적발되는 탈루 유형과 신고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전자신고는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도 할 수 있다. 국세청은 이달 말 신고가 끝나면 신고 내용을 분석해 탈루 혐의가 큰 경우 세무조사 대상자로 선정해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부당환급 신고, 거짓세금계산서 수취에 의한 매입세액 공제, 매출 과세표준 누락 등의 탈루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하되 세원노출 정도가 낮은 개인 유사법인과 일정규모 이상의 대사업자 위주로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해 9월 발표한 130만 중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연말까지 사후 검증을 유예한다. 국세청은 재해를 입었거나 매출 대금 회수가 지연돼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에 대해서는 납부 기한을 최대 9개월까지 연장해주고 있다. 또 이번 신고부터는 세무 대리인이 재해를 입은 경우에도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2015-04-20 18:09:00 김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