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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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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김정은, 완벽한 전세역전 '긴장감 UP'

'여자를 울려' 김정은, 완벽한 전세역전 '긴장감 UP' [메트로신문 김숙희 기자] 배우 김정은이 통쾌한 복수열전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확 트이게 만들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여자를 울려' 12회에서는 김정은이 자신에게 폭언을 일삼는 남편 인교진(황경철 역)과 한이서(강진희 역)에게 당당히 맞서는 모습으로 그동안의 전세를 역전시켰다. 이날 송창의(강진우 역)와 함께 인교진을 만나러 간 김정은은 인교진, 한이서와의 삼자대면을 기억하곤 보란 듯이 송창의 옆에 자리를 잡았다. 무엇보다 식당으로 찾아가 송창의와의 관계를 정리하라며 소리치는 인교진에게 기죽지 않고 자신의 말을 이어가는 모습은 안방극장에 짜릿함을 안겼다고. 뿐만 아니라 김정은은 다짜고짜 밥집에 들이닥친 한이서가 자신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자 이에 굴하지 않고 되려 그녀를 도발하는 말들로 자극해 극의 몰입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에 다채로운 눈빛과 말투, 표정들로 새로운 사랑에 눈을 뜨며 여자로서의 자신감을 되찾은 덕인의 감정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는 김정은의 연기에 뜨거운 호평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 한편, 송창의의 진심어린 고백에 마음의 문을 연 김정은이 그와의 관계를 어떻게 진전시켜 나가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무한 상승시키고 있다. 복수전으로 안방극장을 저격한 배우 김정은은 매주 토·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5-05-25 14:53:58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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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호야, 권총 들고 은행강도 변신…그 이유는? 궁금증 '증폭'

'가면' 호야, 권총 들고 은행강도 변신…그 이유는? 궁금증 '증폭' [메트로 신문 김숙희 기자] '가면'에 출연하는 호야가 권총을 들고 은행강도로 변신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후속으로 오는 27일부터 첫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격정멜로드라마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상속자들',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부성철 감독과 '비밀'의 최호철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 호야는 수애가 연기하는 극중 지숙의 동생인 지혁역을 맡아 열연하게 된다. 특히, '인생 한방이야. 한방에 망하고 한방에 흥하지'라는 인생모토를 가지고는 숱한 사고를 치지만, 가족에 대한 마음만은 끔찍한 캐릭터다. 호야가 SBS 소셜 공식페이스북에서 등장한 모습은 다소 충격적이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사진속에서 그는 지난 수목극인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남궁민이 연기한 권재희를 연상하는 검은 모자와 검은 점퍼와 셔트를 입고 있다. 특히, 은행에서 지혁은 다소 긴장된 표정을 짓다가 어느덧 안쪽 주머니에 있던 권총을 꺼내들고는 누군가에게 협박하는 모습도 동시에 공개되면서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SBS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꼭 지켜봐야할 연기자가 바로 지혁역 호야인데, 그는 첫등장부터 이렇게 권총을 들어 강렬한 모습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과연 그가 권총을 들고 은행에 들어가게 된 데에는 남모를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 이는 첫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본방송을 꼭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경쟁과 암투, 음모와 복수, 미스터리가 담길 드라마 '가면'은 주인공들을 비롯해 정동환, 전국환, 양미경, 박준금, 주진모, 박용수, 이종남, 김병옥, 황석정, 문성호, 김지민, 호야 등 연기파배우들이 총출동한다. 27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2015-05-25 14:03:57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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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마인드' 실제모델 '천재 수학자' 존 내시 부부, 귀국길 교통사고로 사망

'뷰티풀 마인드' 실제모델 '천재 수학자' 존 내시 부부, 귀국길 교통사고로 사망 [메트로신문 김숙희 기자] 정신분열증을 앓는 천재 수학자의 인생을 그린 영화 '뷰티풀 마인드'의 실제 모델이자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존 내시(86)가 23일(현지시간) 교통사고로 별세했다. 주요 외신은 24일 존 내시와 부인 얼리샤 내시(82)가 전날 오후 4시30분께 미국 뉴저지주 턴파이크에서 택시를 타고 가던 중 택시가 가드레일과 충돌하면서 모두 숨졌다고 보도했다. 뉴저지주 경찰 그레고리 윌리엄스는 내시 부부가 사고 당시 택시 밖으로 튕겨 나왔다면서 안전벨트를 매지 않아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택시 기사 역시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불과 사흘 전인 19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수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아벨상'을 수상한 내시는 시상식에 참석한 뒤 귀국, 뉴어크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귀가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내시와 함께 공동으로 상을 받은 수학자 루이스 니렌버그(90)는 뉴어크 공항에서 내시 부부와 한 시간 동안 환담을 했다며 "내시는 진정으로 위대한 수학자이자 천재였다"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프린스턴대학의 크리스토퍼 아이스그루버 총장은 성명을 통해 내시 부부가 프린스턴 대학 공동체의 특별한 일원이었다며 "고인의 비범한 업적은 게임이론에 영향을 받은 여러 세대의 수학자, 경제학자에 영감을 주었다"고 기렸다. '뷰티풀 마인드'에서 주인공역을 맡은 러셀 크로도 내시 부부의 갑작스러운 부음을 듣고 이날 트위터에 "충격이다. 존과 얼리샤, 가족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보낸다. 경이적인 파트너십. 뷰티풀 마인드. 뷰티풀 하트"라며 추모의 글을 올렸다. 조현병(정신분열증)에 시달리면서도 수학과 경제학에서 뛰어난 성취를 이룩한 내시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스크린으로 옮긴 영화 '뷰티풀 마인드'는 2002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한 4개 부문을 석권하기도 했다.

2015-05-25 11:21:43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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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kg 감량 성공' 김수영, 손편지 공개 "다이어트는 끝나지 않았다"

70kg 감량 성공 김수영, 손편지 공개 "다이어트는 끝나지 않았다" [메트로신문 김숙희 기자] '라스트 헬스보이' 개그맨 김수영, 이창호, 이승윤이 손편지를 공개했다. 지난 24일 막을 내린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라스트 헬스보이'에 출연한 김수영, 이창호, 이승윤은 코너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소감을 손편지로 SNS에 남겼다. 김수영은 프로젝트 시작 당시 168kg에서 16주 만에 약 70kg을 감량, 목표 체중인 두 자릿수 98.3kg을 기록했다. 그는 "4개월 동안 응원해주시고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해내지 못했습니다"라며 "무대에서 더 멋진 모습으로 웃겨드리겠습니다. 헬스보이는 끝났지만 아직 다이어트는 끝나지 않았습니다"고 말했다. 마른 몸매에서 몸짱으로 변신한 이창호는 "성공적으로 막을 내릴 수 있게 함께 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저 혼자 만든 몸이 아닌 모든 분들과 함께 만든 몸이라 생각하며 더욱 꾸준히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승윤은 "수영이 창호 고생 많았다. 이제 건강해졌으니 잘 유지하길 바란다. 어디 가서 까불지 말고. 수영이는 빠진 만큼 베풀고 창호는 넓어진 어깨만큼 듬직해지길"이라며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라스트 헬스보이 불가능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개그맨 김수영이 4개월간 70kg 감량에 성공했다. 반대로 몸무게 증량이 목표였던 이창호는 51kg에서 70kg를 목표로 프로그램에 임해 성공을 거뒀다. 이날 김수영과 이창호는 4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2015-05-25 11:06:39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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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정체는 김연우? 윤일상 "그 분이 아니라면 큰 사건"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정체는 김연우? 윤일상 "그 분이 아니라면 큰 사건" '복면가왕' 4대 가왕으로 등극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이하 '클레오파트라')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가수 김연우가 클레오파트라라는 주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4대 가왕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2라운드 준결승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클레오파트라'는 노을의 '만약에 말야'와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를 선곡해 특유의 창법으로 완벽하게 노래를 소화해 청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1, 2라운드와는 또 다른 창법으로 청중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 가운데 누리꾼들은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를 김연우로 추측하고 있다. 창법과 손동작 등이 김연우라는 주장이다. 연예인 평가단도 김연우라고 추측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작곡가 윤일상은 "어떤 선을 넘어선 고수"라면 "만약 제가 생각하는 그 분(김연우)이 아니라면 이것도 큰 사건"이라고 짚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4일 방송에서 '복면가왕'에서는 '클레오파트라'가 '딸랑딸랑 종달새'를 제치고 4대 가왕에 등극했다.

2015-05-25 10:24:11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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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이색 이벤트 눈길…무엇무엇 있나

부처님오신날, 이색 이벤트 눈길…무엇무엇 있나 [메트로신문 김숙희 기자]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늘(25일) 이색 이벤트가 화제다. 5월 2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다양한 이색 이벤트가 열린다. 부산 아쿠아리움은 거북 수조를 사찰로 꾸미고 연등을 설치하는 등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연다. 이 기간 동안 집에서 기르는 애완용 거북과 파충류, 양서류를 무료로 검진해주는 '일일 거북 병원'과 올바른 거북 사육법을 알려주는 '담수 거북 살리기 캠페인' 등 거북 보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늑대 거북, 악어 거북 등이 사는 지하 2층 거북 수조에는 석가탄신일(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메시지와 형형색색의 연등 등으로 사찰 분위기를 꾸몄다. 거북 수조 내부에는 바위, 연꽃 조형물, 동자승 인형 등을 비치해 사찰 앞의 작은 연못을 조성했다. 중매사찰 옥천 대성사가 주최하고 불교공뉴스 신문사가 후원하는 7회 옥천 대성사 '백팔 산사음악회' 가 부처님 오신날인 이날 오전 10시에 봉행된다. 1,2부로 나누어 열리는 '백팔 산사음악회'는 불기 2559년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고, 대성사 관음전, 소화전, 방범시스템 낙성을 축하하기 위해마련했다. 이날 이벤트로 '아이낳기 좋은 세상 홍보'를 위해 대성사 성혼커플 득남득녀 어린이 8명(5만원 상품권), 어린이 선착순 100명(1만원 상품권), 5월의 예비신부 108명(10만원 귀걸이 ) 등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특히 산사음악회에는 특별한 손님들이 방문하는데 2015 괴산유기농엑스포 홍보와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지역균형발전 촉구 1천만명 서명을위해 충북도민홍보대사들이 자리를 함께한다. 이외에도 전국 곳곳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이날의 의미를 배우고 소원등을 만드는 체험 활동이 마련됐다. 한편, 부처님 오신 날인 25일 오전 도내 곳곳의 사찰에서는 봉축 법요식을 진행한다.

2015-05-25 10:10:32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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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시스루 드레스 화보, 아슬아슬한 패션·두드러진 섹시미 '홀릭'

강한나 시스루 드레스 화보, 아슬아슬한 패션·두드러진 섹시미 '홀릭' [메트로신문 김숙희 기자] 배우 강한나가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를 통해 매혹미 넘치는 거울 화보를 공개했다. 25일 공개된 화보 속에서 강한나는 청순하면서도 파격적인 순백의 시스루 드레스와 심플한 블랙드레스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바라보는 강한나의 그윽한 눈빛과 거울이라는 독특한 콘셉트가 어우러져 신비로운 느낌까지 자아내고 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한나는 평소 일상에 대한 질문에 "작품과 실제 모습이 다르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실제 생활은 화려하거나 독하지 않다. 쉴 때에는 산책을 하거나, 영화를 보거나, 작년엔 운전면허도 땄다. 독서를 하는 것도 좋아해서 최근엔 '나를 찾아줘'라는 책을 읽고 있다"라며 소소한 자신의 일상에 대해 말을 전했다. 이어 연기할 수 있는 캐릭터에 대한 질문에선 "누구나 악한 면, 어두운 면, 좋은 면 등 다양한 인물 군상이 있다. 전부 사람에게서 보이는 모습이기 때문에 어떤 역이든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새로운 것들이 더 많고 다양하게 도전해보고 싶다"라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강한나는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매력이 나오는 포토제닉 한 배우다. 특히 강한나는 자신의 표정과 포즈는 물론 거울에 비춰지는 모습까지 세심히 모니터링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촬영에 임했다. 다양한 매력이 숨겨져 있는 배우인 만큼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라며 이번 화보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2015-05-25 09:44:22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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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고우리, 발랄한 이미지 벗고 사랑에 목마른 여인 변신 '아찔 수영복 자태까지'

'여왕의 꽃' 고우리, 발랄한 이미지 벗고 사랑에 목마른 여인 변신 '아찔 수영복 자태까지' [메트로신문 김숙희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고우리가 극중 발랄한 모습에서 사랑에 목마른 여인의 절절함을 표현하는 캐릭터로 변신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주말극 '여왕의 꽃' 22회에서는 극중 박재준(윤박 분)의 흔들리는 마음을 붙잡기 위해 노력하는 서유라(고우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유라는 레나정(김성령 분)의 결혼 준비를 도우러 찾아간 웨딩드레스 숍에서 강이솔(이성경 분)과 마주치자 분노하며 그를 밖으로 불러냈다. 이에 박재준이 따라 나와 확실하게 자신의 편에 서지 않자 서유라는 "강이솔씨 만날 대마다 흔들릴까봐 정말 불안하다고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천방지축 왈가닥이었던 서유라가 박재준을 진심으로 좋아하기 시작하게 된 후 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보여준 고군분투하는 모습들은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서유라는 이번 방송에서 박재준을 유혹하고자 아찔한 수영복 자태를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웃으면서 물장난을 치던 중 묘한 분위기가 흐르자 서유라는 박재준에게 키스를 시도했지만 강이솔에게 사고가 났음을 직감한 박재준이 자리를 박차고 나가 결국 홀로 남겨졌다. 떠나가는 박재준을 바라보며 허탈한 마음을 숨기지 못한 서유라가 앞으로 어떤 모습과 심경변화를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MBC 주말극 '여왕의 꽃'은 사람을 믿지 못하고 성공을 위해서는 영혼도 바치는 한 여자가 그가 버린 딸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뤘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015-05-25 09:32:19 김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