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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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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JAJU주' 품고 매출 1조 향해 달린다

신세계까사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를 품에 안고 토탈 홈퍼니싱 기업으로 도약하며 매출 1조원을 향해 달린다. 신세계까사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주(JAJU)'에 대한 영업 양수 절차를 지난달 31일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를 중심으로 가정용 가구·소품 제조 및 유통, 공간 디자인 사업을 펼치며 지난해 약 27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자주' 브랜드는 매출이 2400억원 가량이었다. 이에 따라 신세계까사는 생활용품, 홈패션, 인테리어 소품 등 생활잡화를 다루는 '자주' 그리고 자주가 지난해 하반기 론칭한 패션 브랜드 '자아(JAAH)'까지 포함해 올해 전체 매출 5000억원은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신세계까사는 이번 자주 부문 인수를 통해 장기화된 침체를 돌파하고 실적 안정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당장 2030년에 '매출 8000억원'을 목표로 잡았다. 회사측은 가구 중심이던 사업 비중이 생활용품과 패션 등으로 분산되면서 이사·결혼 등 명확한 수요 주기나 환율 변동, 건설·부동산 시장 침체 등 외부 요인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품기획부터 유통 채널, 마케팅, 소싱에 이르기까지 전 사업 영역에서 시너지를 창출하며 수익성과 성장성 강화 등의 긍정적인 효과도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서 신세계까사는 올해부터 ▲까사미아 ▲마테라소 ▲쿠치넬라 ▲굳닷컴 ▲자주 ▲자아까지 총 6개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및 플랫폼 사업을 펼친다. 올해는 향후 사업 확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시기로 잡고 기존 전략과 운영 체제를 유지하며 각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동시에 장기적으로 시너지를 창출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며 혁신과 도약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이번 양수도를 통해 외형 확대는 물론 우리 일상과 생활 공간 전반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완성, 국내 홈퍼니싱 시장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탄탄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신세계까사는 고감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안하며 향후 5년 내 8000억원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 국내 홈퍼니싱 시장 판도를 새롭게 그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홈퍼니싱 시장 규모는 현재 약 20조원 정도로 추정된다.

2026-01-08 09:50: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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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Simply. U+’ 버킷리스트 이벤트에 2주간 4만여 명 참여

LG유플러스는 '심플리 유플러스(Simply. U+)' 브랜드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한 버킷리스트 이벤트가 2주간 약 4만 명의 참여를 기록하며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최종 선정된 5인의 사연과 소원이 실현되는 과정은 LG유플러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자신의 소원과 사연을 접수하면, 이를 바탕으로 선정된 고객의 바람을 실제로 이뤄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일상 속에서 의미 있는 경험을 고객과 함께 만들어간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해 10월 말부터 11월까지 2주간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는 총 4만1736건의 사연이 접수됐다. 소원 유형을 분석한 결과, 본인을 위한 소원이 73%로 가장 많았고 가족을 위한 소원 25%, 친구·동료를 위한 소원 1% 순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여행·휴식이 4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가족·효도(36%), 경험·도전, 건강·자기관리, 재정 관련 소원이 뒤를 이었다. 사연에 담긴 주요 감정 키워드로는 '도전', '성취', '보상' 등이 두드러졌다. LG유플러스는 접수된 사연 가운데 ▲아버지의 웃음을 되찾고 싶다는 가족 사연 ▲개인 작품 전시를 꿈꾸는 도전 사연 ▲다문화 학생들을 응원하는 간식차 지원 요청 ▲어머니의 호프집을 연말 분위기로 꾸미고 싶다는 사연 ▲택배 업무로 힘든 배우자를 위한 여행 선물 등 5건을 최종 선정했다. 이 가운데 전북 군산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보낸 사연도 포함됐다. 해당 교사는 학생 68명 중 약 70%가 다문화 가정 자녀라며, 문화시설이나 카페 경험이 적은 학생들에게 간식차가 응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는 이 학교에 간식차를 지원했고, 현장 모습은 영상으로 제작돼 공개됐다. 이번 이벤트는 LG유플러스의 통합 앱 '유플러스원(U+one)'을 통해 진행됐다. U+one은 MY, 스토어, 혜택, 플러스, AI 검색 탭 등을 통해 고객이 주요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버킷리스트 이벤트 관련 콘텐츠는 플러스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1-08 09:40:5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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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블유엠, 엔비디아·레노버와 협업…로보택시 핵심 부품 개발

자율주행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 에스더블유엠(SWM)이 엔비디아(NVIDIA), 레노버(Lenovo)와 전략적 협력을 체결하고 고성능 컴퓨팅 플랫폼 'AP-700'의 개발 및 양산에 본격 착수한다. 8일 SWM에 따르면 이번 협력을 통해 탄생할 'AP-700'은 엔비디아 DRIVE AGX Thor 차량용 컴퓨터를 통합한 하이페리온 아키텍처 기반의 엔비디아 DRIVE AGX Thor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동되는 혁신적인 자율주행 시스템이다. SWM은 이 플랫폼을 올해 출시 예정인 자사의 레벨4(Lv4) 로보택시에 핵심 제어기로 탑재하여 글로벌 자율주행 생태계 진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AP-700 플랫폼은 레노버의 'AD1 L4 자율주행 도메인 컨트롤러' 기술과 듀얼(Dual) 구성의 엔비디아 'DRIVE AGX Thor' 칩을 결합해 설계했다. 또한 엔비디아 Blackwell 아키텍처를 적용해 트랜스포머와 생성형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연산 처리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안전 인증을 획득한 DriveOS 환경에서 최대 2000 TOPS(초당 2000조번 연산)에 달하는 압도적인 AI 컴퓨팅 성능과 데이터센터급 CPU 성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는 현존하는 레벨4 자율주행 지원 플랫폼 중 가장 강력한 성능으로 평가받는다 AP-700은 생성형 AI와 비전 언어 모델(VLM)에 대한 최적화를 통해 예측이 어려운 도심 교통 환경에서도 밀리초(ms) 단위의 초저지연 응답 성능을 구현함으로써 시스템 안정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러한 기술적 기반을 바탕으로 AP-700은 완전한 자동차 등급(Automotive Grade)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능 안전 측면에서 ISO 26262 ASIL-D, 신뢰성 측면에서 AEC-Q100, 그리고 ISO 21448 SOTIF 가이드라인을 충족하는 등 엄격한 국제 안전 표준에 맞춰 설계·개발되고 있다. SWM은 이번 AP-700 도입을 통해 자율주행 산업의 난제였던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됐다. 구체적으로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비용 50% 절감 ▲Lv4 로보택시 상용화 준비기간 40% 단축을 목표로 한다. 특히 로보택시(자율주행 시스템 포함) 양산 원가를 기존 대비 60%까지 절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대규모 로보택시 서비스의 상용화를 앞당기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전망이다. SWM 관계자는 "이번 레노버, 엔비디아를 잇는 3자 간 글로벌 협력 체결을 통해 강력한 '글로벌 AI 동맹'을 구축했다"면서 "파트너십은 단순한 기술 제휴를 넘어 SWM이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로 진입하는 중요한 교두보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전략적 협업은 한국의 독자적인 로보택시 기술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미국과 중국에서 이미 상용화된 완전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를 이제 한국의 일반 시민들도 체감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피부로 와닿는 AI 시대'를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1-08 09:39: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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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26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접수

용인특례시는 시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공동주택 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지난해 이월액 4억 8000만원을 포함해 총 39억 9000만원(시비 35억 2000만원·도비 4억 7000만원)이 편성됐다. 주요 지원 분야는 ▲공동주택 공용부분 유지보수 ▲공공임대아파트 공용전기료 지원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근무환경 개선 ▲층간소음 없는 이웃 만들기 공동체 활성화 등이다. 시는 공용시설 유지보수 지원 범위를 기존 특정 12개 항목에서 모든 공용시설로 확대하고, 재지원 제한 기간도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했다. 안전·공익 목적의 국·도비 보조사업은 일반 제한사항을 적용하지 않아 보다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다. 보조금은 총 공사비의 50% 이내에서 단지 규모별로 차등 지원되며, 안전·공익 목적 시설 지원은 공사비의 70% 이내에서 단지별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된다. 전기차 충전시설 이전, 소방시설 설치, 지하주차장 차수판 설치 등 안전 관련 사업이 포함된다.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근무환경 개선 지원사업은 경비원·청소원 휴게시설 마련 시 시설당 500만원,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며, 경비실 에어컨 설치·교체도 1대당 60만 원을 지원한다. 층간소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단지별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공동주택 소유자 3분의 2 이상 동의서 또는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를 첨부해 접수하며, 시는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중 지원 대상 단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서는 용인특례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공동주택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은 대부분 시민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작은 시설 하나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돕는 것이 시의 책무"라며 "공동체가 스스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8 09:38: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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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영종·옹진 맞춤형 '영종옹진수도사업소' 신설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영종도와 옹진 지역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물관리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전담 기구인 '영종옹진수도사업소'를 신설하고, 오는 9일부터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설은 관광객 증가와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 등으로 급수 수요가 급증한 영종·옹진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수도행정 기구 마련 필요성에 따른 것이다. 인천시는 2024년 3월 '섬지역 물관리 전담기구 신설'을 민선8기 시정혁신 과제로 선정하고, 2025년 3월 기본계획과 9월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한 뒤 관련 조례 개정 등을 거쳐 사업소를 개소했다. 신설된 영종옹진수도사업소는 ▲관리팀 ▲급수팀 ▲시설팀 ▲마을수도팀 등 4개 팀, 총 38명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됐다. 기존 수도사업소, 정수사업소, 관리소 등 4개 기관에 분산되어 있던 지방상수도, 마을수도, 해수담수화, 가압장 시설 관리 업무가 하나로 통합돼 신속하고 일원화된 물관리 체계가 구축됐다. 사업소는 영종도에 위치해 지역 주민들의 행정 접근성과 현장 대응력이 크게 개선됐다. 그동안 미추홀구 도화동까지 방문해야 했던 영종지역 주민과 연수구 동춘동까지 이동해야 했던 옹진군 북도면 주민은 시간과 이동 부담을 덜게 됐다. 또한 누수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해져 시민 체감 수도 서비스의 질 향상도 기대된다. 장병현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영종옹진수도사업소 개소는 분산돼 있던 섬지역 수도행정을 일원화하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컨트롤타워의 출범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영종·옹진지역 시민들에게 고품질 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8 09:38:14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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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 중국 방문에 "韓 대통령 아니라 화성인을 보는 것 같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이재명 대통령의 3박4일 중국 방문을 두고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니라 화성인을 보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의 이 대통령 발언을 주로 문제삼았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은 쿠팡 해킹 사태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어쩌라고요'라고 대답했다"며 "우리 국민 3700만명의 개인 정보가 중국에 넘어갔는데도 중국 측에는 한마디 하지 못하고 중국을 미워하면 안 된다는 것이 대한민국 대통령의 대답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역사의 올바른 편에 서야 한다'며 훈계에 가까운 오만한 발언을 했다"며 "대놓고 자유주의 진영에 설 생각을 하지 말고 중국 편에 서라는 압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도 이 대통령은 이 무례한 발언에 대해 '공자님 말씀으로 들었다', '착하게 살자는 의미'라고 말했다"며 "이 대통령은 생각보다 진전이 많았다고 했다. 우리 입장에서 진전이 아니라 중국 입장에서의 진전"이라고 부연했다. 장 대표는 "중국은 한한령 해제에도, 북핵 문제 해결에도, 서해 구조물에도 사실상 답을 하지 않았다"며 "샤오미 셀카와 줄 잘 서라는 경고만 남은 굴욕적인 방중"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실익을 챙길 능력이 안 되면 나라의 자존심이라도 지켜야 한다"며 "대한민국 국민이 이 대통령에게 묻는다. '어쩌라고요'"라고 덧붙였다.

2026-01-08 09:37:2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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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연금저축 온라인 ETF 매매수수료 혜택' 이벤트

KB증권이 연금저축 계좌를 활용한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을 반영해 혜택을 준비했다. KB증권은 연금저축 투자 고객의 거래 부담을 완화하고 온라인 투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연금저축 온라인 ETF 매매수수료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별도의 이벤트 신청 절차 없이 KB증권 비대면 채널을 통해 연금저축 계좌를 개설한 후 온라인 매체를 통해 ETF를 거래하면 매매수수료 0.0050483%가 적용된다. 매매수수료 혜택은 비대면 채널로 개설된 최초 1개의 연금저축 계좌에 한해 적용된다. KB증권 대표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KB M-able(마블)'에서 현재 900개 이상의 ETF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으며, 고객이 가장 많이 매수한 상위 10개 종목, 인기있는 배당수익률이 높은 ETF 등 연금투자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KB증권은 이번 이벤트와 더불어 '퇴직연금 ETF 적립식 서비스'를 운영하여 고객의 다양한 투자 방식 선택을 지원하고 있다. 연금저축 ETF 적립식 서비스는 사전에 지정한 금액과 날짜에 ETF를 자동 매수하는 방식으로, 시장 상황에 따른 매수 시점을 직접 판단해야 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송상은 KB증권 연금그룹장은 "연금저축 ETF 적립식 매수 서비스는 투자 금액과 시점을 분산하는 방식으로 ETF 투자를 경험할 수 있는 하나의 선택지"라며 "온라인 ETF 매매수수료 혜택 이벤트와 함께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거래 부담을 완화하는 투자 환경을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08 09:36:1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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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시민 89.8% 생활환경 만족…3년 연속 상승

용인특례시는 8일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용인시 사회조사' 결과, 생활환경 전반에 대한 만족도가 89.8%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지역 내 1590가구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방문 면접과 인터넷 접수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항목은 복지, 주거·교통, 문화·여가, 교육, 소득·소비, 일자리·노동 등 6개 분야 42개 공통 항목과 시정 전반 만족도 및 정책 수요 등 11개 특성 항목으로 구성됐다. 조사 결과, 시민 만족도는 2023년 87.8%에서 2024년 89.3%, 2025년 89.8%로 3년 연속 상승했다. 분야별로는 가족·사회적 관계(96.3%)가 가장 높았으며, 안전(95.0%), 주거(94.0%), 환경(92.4%), 교육·보육(92.0%) 등 대부분 생활 영역에서 90% 이상의 만족도를 기록했다. 건강·복지(88.7%)와 경제·고용(87.6%) 분야도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교통과 안전 분야에서 시민 체감 개선이 두드러졌다. 교통 만족도는 전년 대비 3.6%p 상승(76.8% → 80.4%)해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으며, 안전 만족도도 1.7%p 상승(93.3% → 95.0%)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이번 사회조사 결과는 시의 생활환경이 계속 개선되고 있다고 시민들이 평가한 것으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교통·안전·주거·복지·문화·생활체육 등 각 분야에서 더 나은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8 09:34: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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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기후의병 탄소저금통' 사업 확대

광명시는 오는 15일부터 2026년 '기후의병 탄소저금통' 사업을 확대 개편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기후의병 탄소저금통은 시민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면 포인트를 적립하고, 최대 연 10만 원까지 광명사랑화폐(지역화폐)로 환급받을 수 있는 참여형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6개 부문 19개 항목으로 운영했던 실천 항목을 올해 5개 부문 24개 항목으로 확대했다. 이번 개편은 단순 인식 확산 중심에서 벗어나 실제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명확한 행동 중심 참여 구조로 재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추가된 항목은 ▲교복 은행 이용 ▲양심 양산 기부 ▲걷기(8천보 이상) ▲공공자전거 '광명이' 이용(5km 이상) ▲기후부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가입 ▲기후부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참여 등이다. 기존 항목인 ▲재활용품 분리배출 ▲텀블러 사용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은 유지하며, '계단 이용하기' 항목은 '걷기(8천보 이상)'로 변경해 실천 효과를 높였다. 참여 편의성도 강화했다. 공공자전거 '광명이' 앱과 걷기 앱 '워크온'을 탄소저금통과 연동해, 이용 시 별도 인증 없이 자동으로 실천이 인정된다. 단, 걷기 항목은 앱 설치 및 광명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 후 자동 연계된다. 이와 함께 ▲기후대응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인센티브 기부 ▲월 적립 한도 이후 실천 인증 가능 ▲참여 순위화에 따른 우수 참여자 보상 등 지속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제도 개선도 병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탄소중립은 시민의 일상 실천으로 완성되는 변화"라며 "걷고, 나누고, 절약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광명의 자산이 되도록 시민과 함께 차곡차곡 기후행동을 쌓아가겠다"고 밝혔다. 기후의병 탄소저금통은 광명시민 또는 광명 소재 직장 근로자라면 앱 설치 후 회원가입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탄소중립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2025년 기준 누적 회원 수는 1만6천400여 명으로, 지금까지 약 126만 건의 실천이 이루어졌으며, 온실가스 감축량은 346톤으로 이는 10년생 나무 약 9만6천 그루를 심은 효과와 같다.

2026-01-08 09:34: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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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신천도서관, 개관 15주년 기념행사 개최

시흥시는 오는 1월 17일 신천도서관에서 개관 15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유아동 및 어린이 동반 가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그림책 낭독과 마술 공연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2011년 개관 이후 지역사회의 지식·문화 공간으로 성장해 온 신천도서관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어린이와 가족에게 책과 상상력이 어우러진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도서관 입구에는 포토존이 설치되고, 개관 이후 기록을 담은 영상 상영과 배경 음악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시흥시장과 시의원, 도서관 자원활동가가 참여하는 그림책 릴레이 낭독(1인 1권 순차 낭독)이 진행된다. 또한 전문 마술사가 선보이는 매직 벌룬쇼 공연도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상상력을 선사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1월 9일 오전 10시부터 시흥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또는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김혜순 소래빛도서관장은 "신천도서관 개관 15주년을 맞아 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시민 삶에 가까운 즐거운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1-08 09:33: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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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철의 쉬운 경제] 흔들리는 돈의 가치

인체에 비유하면 경제의 혈액과 같은 돈은 실물경제 흐름과 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적정량이 적정한 속도로 돌아야 한다. 돈은 위험이 큰 곳에서 낮은 곳으로, 금리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그리고 미래가치가 높아질 곳으로 흘러야 한다. 유동성이 지나치게 넘치거나 너무 빠르게 돌아도 위험하고, 너무 빠듯하거나 너무 느리게 돌아도 경기순환에 장애가 온다. 경제의 혈압과 같은 금리의 높낮이는 통화량과 그 유통속도에 불가분의 영향을 미친다. 화폐가치가 흔들리면 실물 부문에서 괄목할 성과를 올려도 가계와 기업은 그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해 나라 경제는 삐걱거린다. 세계적 빈부격차 확대로 한편에서는 대기성 자금이 홍수처럼 넘쳐나고 다른 한편에서는 가계와 기업의 부채가 동시에 확대되는 금융불균형 현상이 심해지는 환경에서 화폐가치 안정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실물경제와 엇갈리는 통화정책, ??금리정책은 집단 또는 계층 간에 빛과 그림자를 더욱 짙게 만들 수 있다. 마찬가지로 돈의 대외가치인 환율이 설혹 정책 방향과 어긋날지라도 억누르기만 하다가 외환보유고만 축내고 사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 시장을 무시하지 말고 돈의 흐름을 냉정하게 살펴 시장을 존중하여야 외환보유고도 건전하게 유지하며 환율 안정도 도모할 수 있다. 금융 불균형의 간단한 예를 들어 생각해 보자. 금리가 오르면 이래저래 커다란 부채를 짊어진 가계와 중소기업은 높은 금리를 감당하기 어려워 헤맨다. 그러나 현금성 자산을 많이 쌓아둔 부자와 대기업은 금리가 낮아 화폐의 시간가치를 보전하기 어렵다며 아쉬어 한다. 2018년인가 금통위 최고위 인사가 "물가가 오르지 않아 금리를 못 올린다고 푸념했다"는 보도는 많이 생각하게 하였다. 하여간 중앙은행이 시장과 충분히 대화했는지 의문을 가지게 하는 안타까운 장면이었다. 돈을 정상적으로 돌게 하는 방안은 억지로 물줄기를 트는 것이 아니라 금융시장 가격지표가 실물경제와 괴리되지 않고 성장률 물가상승률 같은 거시경제 여건을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는 데 있다. 경제순환 과정 전반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돈을 관리하기 위해 통화량 또는 금리를 조정하여 순조로운 경제순환을 유도하는 노력은 무척 어렵고 어렵다. 거시경제 여건을 무시하고 특정 정책목표 달성을 위하여 임의로 금리와 유동성을 조율하여 금융을 남용한다면 결국에는 경제순환을 왜곡시켜 위험과 불확실성을 증폭시키게 된다. 만약 경기 상황과 엇갈리게 금리를 정한다면 실물부문과 금융부문이 조화와 균형을 상실하여 경기는 더욱 침체하거나 한층 과열된 상태를 이어간다. 오늘날처럼 복잡하게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서 대내외 화폐가치 안정을 통하여 나라 경제를 원활하게 순환시키려면, 경제 대통령이라 불리는 중앙은행 책임자는 지옥문을 지키고 있다는 '생각하는 사람(the Thinker)'처럼 더 깊이, 더 멀리 고뇌하고 과단성이 있어야 한다. 시장을 위하여! 비경제적 동기로 금리를 조정하고 유동성을 조절하면 거시경제 활동과 관계없이 돈의 가치가 흔들려 경제를 왜곡시키기 마련이다. 무엇인가 인간에게 필요한 부가가치를 만드는 방향으로 돈이 흘러야 실물경제 순환이 순조로워 금융부문도 원활하게 작동하고 국민경제의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

2026-01-08 09:30:1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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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지주, 2금융권 대환 대출 등 포용금융

5대 금융지주(KB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가 정부의 정책기조에 따라 포용적 금융을 확대한다. KB금융은 제2금융권 대환 대출상품 'KB국민도약대출'을 마련해 취약계층의 금융권 진입을 지원한다. 대상은 제2금융권 신용대출을 6개월 이상 보유한 고객으로 한도는 최대 1억원이다. 대출 기간은 최대 10년이며 중도상환수수료는 면제다. 신한금융은 배달앱 '땡겨요'의 이차보전 대출 상품을 출시한다. 이차보전 대출 상품은 대출자가 부담하는 이자 비용의 일부를 정부나 공공기관이 대신 내주는(보전해 주는) 방식의 대출상품이다. 땡겨요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최대 1억 원의 운전자금을 제공(최대 4% 지자체 이차보전 지원)한다. 하나금융은 햇살론(특례 일반) 이자 캐쉬백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개편된 햇살론 상품으로 신규 대출을 받은 차주는 향후 1년간 대출잔액의 2% 수준의 월 환산 금액을 매월 환급받는다. 예컨대 1000만원을 연 12.5%로 대출받은 차주는 매월 캐쉬백으로 1만6667원, 1년간 총 20만원의 이자 캐쉬백을 받는다. 우리금융은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긴급 생활비 대출'을 출시한다. 대상은 금융소외계층(청년, 주부, 임시직, 장애인 등)으로 한도는 1000만원이다. 우리금융은 '긴급 생활비 대출'을 연 7% 이하의 금리로 제공할 예정이다. 개인신용대출 금리도 연 7% 이하로 제한한다. 우리은행 신용대출을 1년 이상 이용한 고객은 기간 연장(재약정) 시점에 연 7% 금리 상한을 적용한다. 농협금융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상품별 최대 우대금리를 0.3~0.5%로 확대해 농업인의 금융 부담을 줄이겠다는 의도다. 농업인 우대 규모는 올해 5조2193억원 2027년 5조4830억원 2028년 5조7600억원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이자 절감액은 같은 기간 233억원→245억 원→257억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1-08 09:30:1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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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소외계층 금리 낮추고 사다리 확대

정부가 정책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15'와 최저 신용자 특례 보증을 '햇살론 특례 보증'으로 합치고, 금리는 연 15.9%에서 연 12.5%로 낮춘다. 불법사금융 예방 대출을 받은 차주는 완제 시 미소금융을, 이후 은행권 징검다리론을 이용할 수 있게 해 은행권 대출이나 금융서비스 이용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8일 금융위원회는 '포용적 금융대전환'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저신용 차주가 성실하게 정책 서민금융을 상환하더라도 제도권 금융으로 진입하기는 여전히 어렵다"며 "금융 소외, 장기 연체 등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포용적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지난 1일부터 정책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15와 최저 신용자 특례 보증은 햇살론 특례 보증으로 합치고, 금리는 연15.9%에서 연12.5%로 낮췄다. 햇살론 뱅크(평균 연 10%), 근로자햇살론(평균 10.2%) 등과 달리 상대적으로 고금리인 햇살론15와 최저 신용자 특례 보증이 서민 취약계층의 금융비용 경감이라는 정책 취지에 맞지 않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 청년 금융소외계층 위한 정책금융↑ 금융위는 고졸자 미취업자 등 청년을 대상으로 '미소금융 청년 상품'을 도입한다. 대상은 사회 진입을 위한 자금(학원비, 창업 준비금 등)이 필요한 청년으로, 연 4.5% 최대 500만 원(만기 5년)을 지원한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와 불법사금융 예방 대출 완제자를 대상으로 '금융취약계층 생계자금'도 지원한다. 대상은 연 소득 3500만원 이하, 개인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이며, 사회적 배려대상자 또는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완제자, 미소금융 성실 상환자이다. 한도는 최대 500만원(5년 만기)으로 연 4.5%의 금리로 제공한다. 신용회복위원회가 공급하는 채무조정 성실 이행자는 소액 대출 공급량을 확대하고 지원 대상도 추가한다. 채무조정 6개월 이상 성실 상환자는 연 3~4% 금리로 최대 1500만원 대출을 지원한다. 공급규모는 올해부터 연 4200억원으로 지난해(1200억 원)보다 3000억원 확대할 계획이다. ◆ 새희망홀씨 확대…금융사다리 제도화 은행권은 새희망홀씨 공급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취약계층의 금융권 진입을 돕는다. 지난해 4조 원이었던 새희망홀씨 공급을 올해는 5조 원으로 확대한 뒤 2027년 5조5000억원, 2028년 6조원으로 확대한다. 인터넷전문은행은 중저신용자(신용 하위 50%) 신용대출 목표 비중을 단계적 상향한다. 지금까지 인터넷은행은 중저신용자 신용대출의 취급 비중이 전체 평잔의 30% 이상, 신규취급액 기준 신용대출 취급비중이 30% 이상이어야 했다. 목표 비중(신규 취급액 기준)을 2026년 32%→2027년 34%→2028년 35%로 상향한다. 아울러 금융위는 크레딧 빌드업(Credit Build-up)체계를 통해 취약계층이 정책서민금융을 졸업하도록 유도한다. 불법사금융 예방 대출 완제 시 미소금융 취약계층 생계자금으로 대출을 갈아탈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미소금융을 모두 갚거나 성실 상환 시 은행권 신용대출인 징검다리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어려운 상황속에서 정책서민금융을 성실히 상환하면 금리와 한도가 더 좋아지는 경험을 하게 할 것"이라며 "더 나아가 제도권 금융에 안착하는 선순환 구조도 만들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1-08 09:30:1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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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6년 도 직접 지방하천정비사업 발주계획 확정

경기도가 올해 지방하천 정비 계획을 담은 '2026년도 실시설계·공사·건설사업관리(감리) 용역 발주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신규 발주 대상 지방하천 공사는 실시설계 2건, 공사 7건, 감리 5건 등 총 14건이다. 경기도는 하천 정비를 통해 홍수 대응 능력 강화, 재해 위험 선제적 차단, 공공투자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가 직접 시행 중인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총 45개다. 이 중 20개가 공사 진행 중이며, 17개는 보상, 8개는 설계 단계에 있다. 도는 지난해 김포 계양천 등 17개 하천 공사 공사 및 감리 용역을 발주했다. 올해 신규 발주 대상은 사업의 연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보상 상황과 현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선정했다. 도는 올해 총 9개 지방하천(연장 49.05km) 정비를 위해 약 2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신규 발주 사업은 상반기에는 실시설계 2건(광주 노곡천, 안성 한천), 공사 2건(군포 반월천, 수원 서호천), 감리 1건이 예정돼 있다. 하반기에는 공사 5건(광주 신현천, 용인 매산천, 평택 대반천, 김포 나진포천, 안성 청룡천), 감리 4건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향후 사업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계약심사 및 관계기관 협의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할 계획이다. 지방하천의 치수 안전성 확보를 통해 기후위기에강한 안전한 경기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6-01-08 09:27:14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