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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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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있었더라면' 챌린지 진행…여행에 대한 희망과 추억 공유

롯데면세점,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SNS 캠페인 롯데면세점, '있었더라면' 챌린지 진행…여행에 대한 희망과 추억 공유 롯데면세점이 22일부터 '있었더라면' SNS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있었더라면' 챌린지는 정부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기간을 5월까지 연장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독려하고 여행이 그리운 고객들의 아쉬움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5월 20일까지 진행하는 '있었더라면'챌린지는 자신이 다녀왔던 여행에 함께했으면 좋았을 것을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참여 방법은 자신이 찍은 여행 사진에 아이템을 합성하거나 또는 사진 원본을 필수 해시태그(#사회적거리두기를응원합니다 #있었더라면_챌린지 #if_with_challenge #lottedutyfree)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5월 1일부터는 중국 대표 SNS채널인 위쳇과 웨이보를 통해서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은 심사를 통해 선정된 1등에게 롯데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LDF PAY 100만 원을 시상할 계획이며, 이와 더불어 총 5백만 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있었더라면' 챌린지 수상자 발표는 5월 27일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조금 더 힘을 내자는 응원에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며 '국내외 여행에 대한 그리움, 기대감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여행에 대한 좋은 추억을 서로가 공유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22 11:45: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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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몰에서 만나는 영화 속 클래식 자동차

아이파크몰 '이색 자동차 박물관' 오픈/아이파크몰 아이파크몰에서 만나는 영화 속 클래식 자동차 '이색 자동차 박물관' 오픈 아이파크몰이 '이색 클래식 자동차 박물관'을 오픈, 영화 속에서나 보았을 법한 클래식 자동차를 전시한다. 이번 '이색 클래식 자동차 박물관'은 아이파크몰과 클래식카 및 빈티지 컬쳐 산업화 플랫폼인 '라라클래식'이 함께 협업하여 진행 되는 오픈형 공간 기획 이벤트로, 유통점 내 클래식 자동차가 전시 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전시 차량은 랜드로버, 쉐보레, BMW, 벤츠, 로터스 등 총 6대로, 쉐보레 C3100, 랜드로버 시리즈3, MG MGB, 벤츠 W108 등 국내에서 보기 힘든 희귀 클래식 자동차들이다. 대표 전시 차량인 쉐보레 C3100은 미국의 픽업트럭의 원조 격이라고 불리 우는 차량 중 하나로, 바디와 일체형인 대쉬보드와 커다랗고 가느다란 스티어링휠, 독특한 모양의 클러스터 등 당시 미국 픽업 트럭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차에 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당대의 배경 지식 등 다양한 히스토리를 큐레이터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아이파크몰에 방문하는 고객 분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색 클래식 자동차 박물관'을 기획, 전시 하게 됐다" 며 "클래식 자동차에 올라타 영화 속 주인공처럼 사진도 찍을 수 있어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매니아 층뿐만 아니라 연인 및 가족고객에게도 새로운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아이파크몰 '이색 클래식 자동차 박물관'은 아이파크몰 패션파크 1층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오는 5월 10일까지 관람 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22 10:54: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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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신규 파트너 판매 수수료 0%'는 계속된다!

티몬 신규 파트너 판매 수수료 0%/티몬 티몬 '신규 파트너 판매 수수료 0%'는 계속된다! 최대 60일 판매수수료 면제… 파트너와 동반성장 위함 타임커머스 티몬이 신규 파트너들의 판매 수수료를 최대 60일까지 면제해 주는 '신규 파트너 판매 수수료 0%'정책을 5월 말까지 계속 이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3월까지 해당 정책으로 수혜를 받은 신규 파트너는 1100여개에 이른다. 티몬이 지난해 8월 첫 도입한 '신규 파트너 판매수수료 0%' 정책이 신생 창업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지난해 8월부터 사업자를 낸 신규 창업자가 티몬에 입점할 경우 판매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정책이다. 승인일로부터 익월 말일까지 판매 수수료를 면제해 주기 때문에 최대 60일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단, PG사에 지급해야 할 수수료는 제외된다. 지난달까지 8개월 동안 약 1,100여개 이상의 신규 창업자들이 '판매 수수료 0%' 혜택을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쇼핑 플랫폼의 평균 수수료가 10%대인 것을 감안할 때 신생 업체 입장에서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을 벌 수 있고, 매출 확보와 비용절감에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꼽힌다. 티몬이 파트너들과 상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덕분에 새롭게 입점하는 파트너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 3월 기준 신규 파트너 수는 전년 동기대비 23% 이상 증가했다. 티몬은 해당 정책을 올해 초까지 운영하고 종료하는 것으로 계획했지만, 높은 호응에 힘입어 보다 많은 신규 창업자들을 육성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탄탄하게 성장한 파트너들이 많아질수록 티몬이 이끌고 있는 '타임커머스'도 강화된다. 좋은 파트너가 많아질수록 좋은 상품들이 넘쳐나게 되고, 고객들도 계속해서 티몬에서 특가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과 파트너, 티몬 모두가 승자가 되는 구조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타임커머스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정책 운영을 통해 신생 창업자의 성장을 지원하고 고객만족을 함께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계속해서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티몬은 고객과 파트너 모두와 동반성장하는 채널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22 10:50: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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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장기화에 이색 취미 열풍…400번 휘젓고, 트로트 열창?

'집콕' 장기화가 만든 이색 풍경…400번 휘젓고, 트로트 열창 평소 동네 친구들과 탁구도 치고 노래방도 가며 스트레스를 풀었다는 주부 A씨(46세)의 요즘 취미 생활은 집에서 트로트 부르기이다. A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외부 활동이 어려워지다 보니 집에 노래방 기계를 들였다"며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트로트를 노래방에 가지 않아도 흥겹게 즐길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온라인 개학, 재택 등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외부에서 하던 취미생활이 집으로 들어오고 있다. 각종 SNS에는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보내는 다양한 노하우가 공유되고 있을 정도다. 실제로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이 최근 한달(3월20일~4월19일)을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카테고리 별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최근 회자되고 있는 이색 취미와 관련된 용품들의 판매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홈카페족 위한 브레빌 바리스타 터치 /브레빌 달고나 커피로 시작된 '400번 휘젓는 음식'은 계란 수플레 등으로 발전돼 계속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옥션에서도 거품반죽기 판매량이 2배 이상(114%) 증가했고 우유거품기계는 무려 5배(405%) 가까이 수요가 늘었다. 슬러시기계(138%), 간식메이커(400%) 등 '홈쿡' 관련 제품들이 고루 신장한 모습이다. 콩나물 키우기, 대파 키우기 등으로부터 시작된 각종 채소 키우기 열풍도 뜨겁다. 직접 키우고 수확해 먹을 수 있어 일석이조라는 분위기다. 같은 기간 기준 화분/용기는 107%, 채소씨앗은 26%, 채소모종은 27%, 분갈이 흙은 45% 씩 수요가 늘었다. 노래방을 집으로 옮겨 놓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노래방기기는 3배 이상(216%) 찾는 이가 늘었고 마이크는 53% 증가했다. 홈노래방을 위해 꼭 필요한 방음/방진재는 276% 신장했다. 2030 고객이 많은 G9에서는 대표적인 비대면 취미활동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류가 큰 인기다. 같은 기간 기준 게임컨트롤러는 204%, 게임기케이스는 367%, PC게임은 447%, 게임용품은 238% 판매량이 늘었다. 패션에서도 집콕패션이라 불리는 '원마일웨어'가 뜨고 있다. 기존의 잠옷과는 달리 집에 머무르면서 주변의 마트와 편의점 등 잠깐 외출할 때도 문제가 없는 패션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파자마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18% 신장할 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디자인과 색상을 다양화한 '365 파자마'를 출시했다. 업계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연장되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기존에는 주로 밖에서 즐기던 취미활동이 집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 관련 용품과 홈웨어 등이 인기다"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21 14:52: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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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페이, 유통업계 최초 오픈뱅킹 서비스 론칭

SSG페이 앱 상단 탭 '송금' 메뉴 신설/SSG페이 SSG페이, 유통업계 최초 오픈뱅킹 서비스 론칭 신세계 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가 유통업계 최초로 오픈뱅킹 서비스를 론칭했다. 오픈뱅킹은 SSG페이 애플리케이션(앱) 하나로 고객이 가진 모든 은행의 계좌를 조회하고 출금, 이체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3월 송금 서비스를 시작한 SSG페이는 오픈뱅킹 도입에 따라 오는 21일(화) '송금' 메뉴를 신설하고 본격적으로 은행 계좌조회와 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SSG페이 앱 메인화면 상단의 '송금' 탭에서 오픈뱅킹 서비스 이용 동의 후 계좌를 연동하면 별도의 보안카드나 OTP 없이 지문인식이나 비밀번호 입력 등 간단한 본인인증만으로 계좌 송금이 가능하다. 연동된 계좌의 거래내역과 송금 이용내역도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다. SSG페이는 앞으로 순차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오픈뱅킹 서비스의 사용 편의성과 완성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5월 중 연락처 송금, 다건 송금, 예약 송금, SSG머니 혹은 계좌로 송금받기 등 추가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며, 휴대폰을 흔들어 송금하거나 상대방에게 송금을 요청하는 기능도 준비 중이다. 이번 오픈뱅킹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송금 수수료 10회(1회 150원)를 SSG머니로 되돌려주는 이벤트와 연동된 계좌에서 SSG머니를 충전하면 충전금액의 1%(5천 원 한도)를 SSG머니로 추가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문준석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 플랫폼사업부장은 "간편결제 서비스 뿐만 아니라고객의 편리한 금융 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오픈뱅킹 서비스를 유통업계 최초로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금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21 13:58: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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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미세먼지예방 동전 모금액' 8900만원 환경재단에 전달

세븐일레븐이 미세먼지예방 동전 모금액 8900만원을 환경재단에 전달했다/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 '미세먼지예방 동전 모금액' 8900만원 환경재단에 전달 친환경 편의점을 지향하는 세븐일레븐이 지구의 날(4월22일)을 앞두고 지난 1년간 전국 1만여 가맹점에서 모금된 '미세먼지예방 동전 모금액' 약 8900만원을 환경재단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오후 세븐일레븐 1만호점인 성북본점(서울 성북구 소재)에서 진행된 모금 전달식에는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계상혁 세븐일레븐 경영주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미세먼지예방 동전 모금'은 세븐일레븐의 대표 친환경 캠페인 활동이다. 지난 2018년 환경재단과의 MOU를 통해 전국 점포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꾸준히 기금을 모아오고 있다. 이번에 모금된 금액은 환경재단을 통해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어린이 통학차량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4월 첫 모금액(6100만원)을 마련한데 이어 이번에 8900만원을 더해 지금까지 환경재단에 전달한 모금액 규모는 1억 5000여만원이 됐다. 세븐일레븐은 '미세먼지예방 동전 모금' 외에도 다양한 방식의 친환경 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일상 생활 속 친환경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전사 차원의 '리사이클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매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그린 스토리(Green Story) 레터'를 발행해 주요 환경 이슈를 소개하고 친환경 습관을 다지기 위한 '환경사랑 실천 리스트'를 제공한다. 그리고 친환경 활동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무실 곳곳에 '에코백 존'을 설치하고 직원들이 외부에서 물품 구매시 비닐봉투 대신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며, 개인 다회용컵 이용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책도 강화한다. 이밖에도 지난 2018년 유통업계 최초로 일회용 얼음컵을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완전 투명한 무지 형태로 바꿨고, PB 생수 '옹달샘물' 뚜껑도 기존 녹색에서 무색으로 변경해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했다. 그리고 같은 해 업계 최초로 가맹점에 재사용종량제봉투를 도입해 비닐봉투 대신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종이빨대도 점포에서 발주 및 운영할 수 있게 시스템을 보완했다. 함태영 세븐일레븐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환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경영을 통한 공동체 기여, 사회적 가치 창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세븐일레븐만의 차별화된 환경 사랑 활동을 꾸준히 고안하고 실천하여 친환경 선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21 13:56: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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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속 전통시장! G마켓·옥션, '온누리 전자상품권' 결제서비스 론칭

G마켓 옥션, 전통시장 '온누리 전자상품권' 결제서비스 론칭 모바일 속 전통시장! G마켓·옥션, '온누리 전자상품권' 결제서비스 론칭 온라인 유통기업 이베이코리아가 전통시장 소상공인 지원에 동참한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은 업계 최초로 전통시장 온누리 전자상품권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온누리 상품권의 온라인 결제는 일부 전통시장몰을 제외하고 G마켓과 옥션이 유일하다. 오프라인에서 사용하면 누릴 수 있는 소득공제 혜택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G마켓과 옥션에 입점 한 약 1600여개 전통시장 소상공인 제품을 온누리 전자상품권으로 구입 할 수 있게 됐다. 온누리 전자상품권 적용 대상 상품의 확인은 이번 캠페인 페이지에 연계된 상품이거나, 각 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의 상세설명에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가능' 이라고 표기된 제품이면 모두 해당된다. 결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1000여 만원 상당의 온누리 모바일상품권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G마켓과 옥션에서 온누리 전자상품권 가맹 판매자의 상품을 5000원 이상 구매하면 사이트 별로 각 500명씩 총 100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해, 온누리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을 무료 증정한다. 5000원 이상 온누리 전자상품권으로 결제했다면, G마켓과 옥션에서 20명씩 총 40명을 추첨해 온누리 모바일상품권 3만원권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베이코리아 사업개발팀 이은희 매니저는 "온라인을 통해서 소비자들이 더 많은 전통시장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온누리 전자상품권 결재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며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및 언택트 쇼핑으로 위축되어 있는 전통시장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과 옥션에서 '온누리상품권'을 검색한 뒤, '코로나19 극복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21 10:29: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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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도 친환경! 헬로네이처, '지구의 날' 기획전 열어

헬로네이처 더그린배송/헬로네이처 새벽배송도 친환경! 헬로네이처, '지구의 날' 기획전 열어 온라인 푸드 라이프샵 헬로네이처가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 50주년을 맞이해 '헬로! 지구의 날 특별전'을 개최한다. 헬로네이처의 지구의 날 특별전은 더그린배송 탐험 이벤트와 더그린마켓 기획전으로 구성됐으며 더 많은 고객들이 친환경 상품과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 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더그린배송 탐험 이벤트는 특별전 기간 동안 헬로네이처의 더그린배송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에코 키트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에코 키트는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네트백과 프로듀스백 3종, 삼베 비누망이 들어 있어 장보기, 물품 휴대, 식재료 보관 시 일회용 비닐봉투나 종이백 대신 사용할 수 있어 환경적으로 유익하다. 또한, 헬로네이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친환경 쇼핑을 제안하기 위해 이벤트 기간 동안 업계 최초 친환경 배송 서비스인 더그린배송의 출고부터 배송까지 전 과정을 생생하게 담은 '더그린배송 탐험 영상'을 공개한다. 헬로네이처는 지난해 4월, 새벽배송 업계의 과도한 포장을 원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종이, 스티로폼 박스 대신 재사용이 가능한 더그린박스를 도입했다. 다음 주문 시 반납, 회수하는 방식으로 배송 신선도는 높이고 포장재는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 이 외 합성수지인 폴리머 아이스팩 대신 환경에 완전 무해한 물과 전분, 재생종이로 만든 더그린팩을 사용하고 있으며 부자재도 기존 비닐완충제에서 기능성 재생종이로 전면 교체했다. 더그린배송은 사용 만족도 측면에서 호평을 받으며 서비스 론칭 이후 이용건수가 5배 이상 증가했다. 헬로네이처 역시 환경을 생각하는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더그린박스 반납 때마다 헬로캐시 500원을 적립해주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더그린마켓 기획전에서는 헬로네이처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친환경 상품을 소개한다. 저탄소, 유기농, 동물복지 등 농림축산식품부의 친환경 인증마크를 받은 식재료는 물론, 생분해 및 오가닉 소재의 친환경 생활용품들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생산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 저탄소 사과 등 국산 농산물과 자유방목 환경에서 자란 닭이 낳은 동물복지 1번 계란, 유기농 밀을 생산하고 남은 밀짚을 사용해 만들어 사용 후 40일 내 생분해 되는 바스틀리 키친타올 등이 있다. 헬로네이처 조경아 마케팅실장은 "친환경 소비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상품 및 배송 모든 측면에서 이를 위한 연구와 실행에 힘을 쏟고 있는 중"이라며 "더그린배송을 중심으로 새벽배송 시장의 친환경 소비 환경을 선도함으로써 고객의 심리적 만족도까지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21 10:27: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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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지역 베이커리와 상생…'이성당과자점' 최초 오픈

이성당과자점 전경 /롯데쇼핑 롯데百, 지역 베이커리와 상생…'이성당과자점' 최초 오픈 2013년부터 이어진 끈끈한 파트너십 돋보여 롯데백화점과 지역 명물 베이커리와의 협업이 결실을 맺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5일 유명 베이커리 '이성당'과 협업해 만든 디저트 카페 '이성당과자점'을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시시호시(sisihosi)' 매장 내 20평 규모로 선보였다. '이성당과자점'은 풀빵, 양갱, 전병, 밀크쉐이크 등 추억의 간식을 재조명해 새롭게 선보이는 매장으로, 지난 7년간 롯데백화점과 이성당이 맺어온 끈끈한 파트너십의 결과물이다. 2013년, 당시 롯데백화점 식품 바이어였던 윤향내 팀장은 지역 베이커리의 가치를 알리고 고객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군산의 명물 베이커리인 '이성당'의 정규 매장 입점을 목표로 삼았다. 여러 차례의 소통과 협의를 거쳐 롯데백화점 본점에 문을 연 이성당 팝업스토어는 일 평균 매출 4000만원을 기록하며 뉴스에 소개될 정도로 이슈가 됐다. 팝업스토어의 성공은 이성당 정규 매장이 잠실점에 입점하는 계기가 됐다. 최근에는 롯데백화점이 의식주 편집숍 안에 들어가 있는 차별화된 베이커리 개발에 나서면서, 지난 7년간 함께 시너지를 창출해 온 이성당과 다시 손을 잡게 됐다. 하지만 기존 공장형 베이커리가 아닌 샵인샵(shop in shop) 형태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은 쉽지 않았다. 베이커리는 원재료와 인건비 비중이 높고, 다양한 설비와 넓은 매장 면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성당과자점 메뉴/롯데쇼핑 롯데백화점 황성선 치프바이어는 면적과 설비를 축소한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이성당과 10차례 이상 미팅을 통해 '이성당' 세컨 브랜드의 메인 아이템을 제안하고 브랜드와 비전에 대해 꾸준히 소통했다. 이를 통해 최근 밀레니얼 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팥, 양갱, 아이스께끼 등 전통 간식을 활용한 새로운 컨셉의 이성당 매장 기획을 설득할 수 있었다. 이후 컨셉, 메뉴, 운영방식에 대해 상호 협의 끝에 '이성당과자점'이 탄생했다. 브랜드 탄생 후 수 차례의 품평회와 동행 해외 출장을 통해 단팥빵과 야채빵을 즉석 실연형 풀빵 과자 형태로 만든 메뉴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추후에도 계절을 대표하는 재료를 활용해 단호박도리, 바나나쇼콜라 등의 계절 한정 메뉴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이성당 김현주 대표는 "롯데백화점과 협업을 통해 개발한 디저트 카페인 '이성당과자점'을 통해 시장 트렌드에 발맞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도전할 수 있게 됐고, '3세대(창업주의 손녀 세대) 이성당'을 준비하는 하나의 발판이 됐다"고 말했다. 손을경 MD 개발 부문장은 "이성당과 롯데백화점은 7년간의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윈윈해 왔다."며, "김포공항점 시시호시 매장 안에 최초로 입점한 '이성당과자점'은 밀레니얼 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전통 간식의 가치를 알리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21 10:25: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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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대구·경북 중소상공인 대상 '온라인 입점 상담회' 개최

롯데홈쇼핑이 대구.경북 중소상공인 대상 '온라인 입점 상담회'를 개최했다./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대구·경북 중소상공인 대상 '온라인 입점 상담회' 개최 롯데홈쇼핑은 이달 20일과 21일, 양일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중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온라인 입점 상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상담회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국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 중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달 초부터 사업 공고를 통해 약 50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상담 기간 동안 식품, 의류, 가전 등 롯데홈쇼핑 상품기획자(MD)들은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참여업체들은 대구 경북대학교 테크노파크에서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상품 분석 등 1:1 맞춤 컨설팅이 진행됐다. 행사 첫날인 20일에는 약 30개 업체가 상담에 참여했다. 10여 명의 롯데홈쇼핑 MD들이 업체 특성을 고려해 TV홈쇼핑, 티커머스, 온라인몰 등 적정한 판매채널을 선정하고, 최적의 컨설팅과 동시에 입점 상담도 진행했다. 이후 해당 업체들은 롯데홈쇼핑이 보유하고 있는 유통 채널에 입점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우수 상품은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에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상담회에 참여한 '경북햇살농원영농조합법인'은 "온라인 입점 상담회가 낯설고 생소하지만 기존 상담회에 비해 상담 집중도가 높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며 "이번 상담회로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에 실질적인 도움과 최소화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내달부터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중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경북 지역 피해 업체를 우선 대상으로, 영상 제작비를 지원하고, 수수료 우대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천 배도라지즙', '청도 반건시' 등 지역 농·특산물로만 구성된 '내고향 우수상품전' 기획전도 운영한다. 또한, 동반성장펀드 2000억 원, 무이자 대출 100억 원 등 기존에 운영 중인 자금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다각도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정윤상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을 위해 비대면 형식인 온라인 입점 상담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업체 특성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으로 참여업체들의 우호적인 반응이 이어졌으며, 향후 피해 규모가 큰 지역을 우선으로 수혜 지역 범위를 확대하고, 자금지원, 판로개척 등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상생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21 10:21: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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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초근접 콘셉트 매장 선보여

위워크 메인 라운지에 도입된 이마트24 SELF MINI/이마트24 이마트24, 초근접 콘셉트 매장 선보여 위워크와 손잡고 'SELF MINI' 도입 이마트24가 기존에 없었던 차별화매장 전략을 통해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이마트24는 글로벌 공유오피스 플랫폼 위워크(WeWork)와 업무협약을 맺고 위워크가 운영하는 13개 지점에 셀프콘셉트매장 'SELF MINI'(이하 셀프미니)를 선보였다. 위워크 메인 라운지에 냉장·냉동·일반 진열공간을 디자인하고 이마트24 Fresh Food(도시락, 김밥, 주먹밥, 샌드위치 등, 이하 FF)를 비롯해 음료, 스낵 등 주요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이다. 위워크 라운지에서 미팅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고객들은 바로 옆에 있는 이마트24의 셀프미니에서 언제든지 자유롭게 원하는 상품을 고르고, 무인 키오스크를 통해 직접 결제할 수 있다. 기존 근접성, 긴급성 등 장점을 지닌 편의점이 시대의 변화와 기술의 진보에 맞춰 고객 바로 옆에 위치하는 초근접 콘셉트 매장을 선보인 것이다. 이에 위워크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만족감도 크게 높이고 있다. 실제로 위워크 관계자는 "국내 위워크의 다양한 지점에서 이마트24의 셀프미니를 선보임에 따라 위워크 멤버들에게 보다 다각화된 서비스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멤버들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고 전했다. 이마트24가 위워크와 손잡고 초근접셀프매장을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은 진보된 무인 결제 시스템과 감각적인 디자인 덕분이다. 이마트24의 셀프미니는 보안이 철저한 위워크 전용공간 내부에 위치해 있어 도난의 우려가 없을 뿐만 아니라,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셀프 결제 키오스크 덕분에 별도의 근무자 없이도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위워크의 인테리어에 걸맞은 감각적인 디자인 역시 위워크 이용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인 중요한 요인 중 하나다. 이마트24는 위워크의 공유오피스에 설치된 셀프미니 외에도 업계 최초로 골프장 그늘집을 셀프매장으로 선보이는 등 기존 편의점의 개념을 재정의하는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이마트24 류승훈 미래사업팀장은 "시대가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그 자리에 머물러 있으면 도태된다는 생각으로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콘셉트 매장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며 "편의점의 편의를 재정의하겠다는 이마트24의 전략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시도를 지속해 나감으로써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안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및 국내 공유오피스 분야를 선도하며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이끌고 있는 위워크는, 전 세계적으로 37개 국가, 140개 도시, 총 740개의 지점을 통해 66만 2000명 이상의 이용 멤버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공유오피스 기업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21 10:19: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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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샵', 지구의 날 맞아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진행

CJ ENM 오쇼핑부문의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펀샵'이 사회적 기업 '터치포굿'과 손잡고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CJ ENM 오쇼핑부문 CJ ENM 오쇼핑부문의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펀샵'이 사회적 기업 '터치포굿'과 손잡고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CJ ENM 오쇼핑부문 '펀샵', 지구의 날 맞아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진행 CJ ENM 오쇼핑부문의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펀샵'이 사회적 기업 '터치포굿'과 손잡고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소품을 '펀샵' 온라인몰에서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터치포굿'은 폐소재를 업사이클링해 세상에 하나뿐인 상품을 만드는 사회적 기업이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이란 '업그레이드'와 재활용을 뜻하는 '리사이클'이 합쳐져, 버려진 물건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새로운 가치를 가진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프로젝트 대표 제품인 '코알라 담요'는 버려진 페트병에서 뽑아낸 극세사 원단으로 제작한 무릎 담요 겸 인형이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코알라의 주 서식지인 호주의 산불 피해 복구 지원금으로 기부된다. 페트(PET)를 매립·소각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산불의 주요 원인이라는 점에서 착안, 코알라 서식지 복구 자금 마련은 물론 환경 문제에도 경각심을 갖자는 의미다. 이 밖에도 폐낙하산을 업사이클링한 '낙하산 에코백'도 선보인다. 300번 사용되면 버려지는 낙하산을 폐기 처분하는 과정에서 환경 오염 문제를 방지하고자 기획된 제품이다. 박음질 상태가 견고한 낙하산 소재 덕택에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얇지만 쿠션감이 느껴지는 낙하산의 독특한 촉감을 에코백에서 느껴볼 수 있다. 앞서 '펀샵'은 지난 2월 사회적 기업 '119REO'와 함께 방화복 업사이클링 제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소방관에게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선보인 바 있다. 방화복을 활용해 만든 가방 등을 펀딩하며 소방관 처우 및 권리 보장에 대한 인식 제고 활동을 펼쳤다. CJ ENM 오쇼핑부문 펀샵 관계자는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꾸준히 기획하는 이유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쇼핑몰로서 환경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펀샵은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상생 프로젝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편샵'은 소비자에게 새로움과 재미를 선사하는 CJ ENM 오쇼핑부문의 라이프스타일 쇼핑몰이다. 2002년 쇼핑몰 오픈 때부터 피규어를 비롯한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어른들을 위한 장난감 가게'를 표방하며 재미있는 상품과 콘텐츠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최근 3040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각종 덕심 자극 상품을 발굴·판매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어른이(어른과 어린이의 합성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21 10:16: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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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디카페인 캡슐커피·스틱커피 출시

투썸플레이스, 디카페인 캡슐커피·스틱커피 출시 /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 디카페인 캡슐커피·스틱커피 출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커피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춰 '투썸 에이리스트 디카페인 원두가공상품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투썸은 최근 홈카페 시장에도 고급화·세분화 추세가 확산됨에 따라 디카페인 원두가공상품을 확대해 선보이게 됐다. 기존 제품 외 '캡슐커피'와 '스틱커피'를 새롭게 추가해 디카페인 원두가공상품에 대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다. 투썸 디카페인 커피 특유의 맛은 그대로 담았다. 신제품 ▲투썸 에이리스트 캡슐커피 SWP디카페인은 콜롬비아 원두와 브라질 원두를 블렌딩하여 견과류의 고소함과 은은한 단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깨끗한 물에 생두를 담가 친환경적으로 카페인을 제거하는 '스위스 워터 프로세스(SWP)' 공법으로 제조했다. 해외 커피 산지에서 직거래로 공수한 고품질 생두에 투썸 로스팅 플랜트의 노하우를 더한 국내 생산 원두로 높은 신선도를 자랑한다. ▲투썸 에이리스트 스틱커피 디카페인은 브라질산 원두를 미세하게 분쇄한 원두 가루를 넣어 커피의 풍미를 극대화한 프리미엄 스틱커피 제품이다. 휴대성이 뛰어나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커피 시장 트렌드와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새로운 디카페인 홈카페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투썸 커피를 장소, 시간에 구애 없이 언제 어디서든 취향과 기분에 따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투썸은 국내 커피 시장 변화를 빠르게 예측해 2014년부터 디카페인 원두가공상품을 선보여오고 있다. 최근에는 매장에서도 SWP디카페인 커피 취급 점포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디카페인 커피를 더욱 부드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전용 메뉴 '새싹보리라떼'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21 10:12: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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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크리스탈 크릴 70마리 영양을 한 캡슐에 담았다!

크릴오일 70/동원F&B 동원F&B, 크리스탈 크릴 70마리 영양을 한 캡슐에 담았다! 최근 크릴오일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시중에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어떤 제품이 좋은지 꼼꼼히 따져보아야 한다. 동원F&B의 크릴오일 전문 브랜드 크릴리오가 최근 출시한 '크릴오일 70'은 남극에서 직접 어획한 크리스탈 크릴 70마리의 영양을 한 캡슐에 담은 제품이다. '크리스탈 크릴'은 크릴의 영양이 가장 풍부한 시기인 5~6월에 어획한 백색 크릴을 일컫는다. 크릴오일의 원료인 크릴의 몸체는 체내 단백질 등 영양 함량에 따라 시기별로 백색, 홍색, 청색을 띤다. 극지과학 분야의 저명한 학술지인 '극지 생물학(Polar Biology)'에 따르면 백색 크릴은 겨울을 대비해 체내에 영양을 비축해두기 때문에 품질이 제일 좋다. 특히 백색 크릴은 유난히 희고 투명한 빛깔 때문에 선상에서 일명 '크리스탈 크릴'이라고 불리며,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인 5~6월 초겨울 남극해에서만 잡을 수 있다. '크릴오일 70'은 '크리스탈 크릴'만을 선별해 70마리의 영양성분을 담은 프리미엄 제품이다. 크릴오일의 대표 성분인 인지질을 비롯해 아스타잔틴과 DHA, EPA 등이 골고루 들어있어, 다양한 성분을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다. 세계 최대 선단을 보유하고 있는 동원산업의 국내 최대 8천 톤급 트롤선 세종호가 청정지역 남극해에서 직접 잡은 신선한 크릴을 동원만의 노하우로 생산, 가공까지 모든 공정을 철저한 관리 감독하에 제조 생산됐다. 동원산업은 해양관리협의회(MSC)로부터 지속가능한 어업에 대한 인증을 국내 최초로 받은 업체로서, 남극 생물자원의 장기적 이용과 보존을 위해 성체가 된 크릴만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최근 크릴오일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무분별한 크릴 남획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으며, 크릴은 수많은 바다 생물은 물론 펭귄, 바다표범의 먹이이기 때문에 개체수 보호가 필수적이다. '크릴오일 70'은 남극크릴오일 1000mg 30캡슐로 1개월 분량이며, 가격은 5만2000원이다. 동원F&B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6일분을 추가로 담은 스페셜 패키지 1만개를 한정 판매하며, 제품 3개 구매시 1개를 증정하는 행사를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백화점, 할인마트 내 GNC 매장 또는 동원몰을 포함한 각종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21 10:10: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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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굿피플'과 손잡고 보행장애 아동 후원

정찬우 롯데칠성음료 HR부문장(왼쪽)과 강대성 굿피플 상임이사(오른쪽) 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 '굿피플'과 손잡고 보행장애 아동 후원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칠성음료 본사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보행장애 아동을 위한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내 신발 캠페인' 업무 협약을 맺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지역 사회와 동행하는 롯데칠성음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가정 형편이 어려워 고가의 특수 신발을 구입하기 어려운 보행장애 아동에게 성장 과정에 따른 맞춤형 신발을 후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협약식은 정찬우 롯데칠성음료 HR부문장과 강대성 굿피플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칠성음료는 협약을 통해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그린 워킹 캠페인(Green Walking Campaign)'으로 적립된 후원금 5천만원을 굿피플 측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보행장애 아동 50여명을 위해 동?하절기 특수 신발 2켤레씩 총 100켤레를 구매하는데 쓰여진다. 그린 워킹 캠페인은 모바일 걷기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통해 매일 걸음 수를 측정하고 걸음 수만큼 후원금을 적립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롯데칠성음료 임직원 1000여명이 참여해 총 5000만원의 후원금을 모았다. 캠페인 동안 누적 걸음 수는 약 15억 보로 성인 평균 보폭 기준(약 60cm)으로 환산하면 지구 22바퀴 거리(1바퀴 약 4만km)인 90만km에 해당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웃 사랑을 위한 임직원들의 한걸음 한걸음으로 조성된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신발'이 걷는데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올해도 그린 워킹 캠페인에 대한 적극적인 사내 홍보를 통해 뜻 깊은 활동에 더 많은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굿피플은 1999년에 설립되어 해외 10여 개국에서 구호 및 의료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아동, 노약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비영리민간단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21 10:06:3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