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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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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AI 녹조 대응' 개시...수질·기상데이터 116만건 학습

한국농어촌공사가 정교하고 신속한 녹조 대응을 목적으로 '인공지능(AI) 수질 예측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AI가 강수량, 수온 등 수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분석해 녹조 발생을 예측하고 경보하는 체계다. 공사는 수질 데이터 52만여 건과 기상 데이터 64만여 건을 인공지능에 학습시켰다. 예측 결과와 실제 측정 자료를 교차 검증해 예측 정확도를 높이는 작업도 병행했다. 이 시스템을 적용해 '지속 가능한 수질 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AI 예측 결과를 바탕으로 불필요한 현장 예찰을 줄여 인력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녹조 발생 징후가 포착되면 사전에 방제 작업을 실시해 투입 인력과 비용을 절감한다는 계획이다. 김인중 농어촌공사 사장은 "과학적인 농업용수 수질 관리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자 한다"며 "인공지능 예측 모델을 지속해서 고도화하고 적용 범위를 넓혀, 농어민과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한 농업용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사에 따르면 최근 기후변화로 폭염과 국지성 호우가 잦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저수지에 영양염류(질소, 인)가 유입되고 수온이 높아지며 녹조 발생 빈도가 늘었다. 실제 2024년 기후환경에너지부에서 발령한 전국 누적 조류경보 발령 일수는 882일에 달했다. 공사는 지난해 '녹조 예찰 강화 기간'을 지정하고, 354개 농업용 저수지에 대한 현장 예찰과 수질자동측정센서 운영을 병행했다. 녹조가 발생하는 경우 물리적 차단과 화학적 제거를 통해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하지만 그간 인력과 예산이 한정돼 한계를 드러냈다며, 이번 AI 도입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2026-04-01 11:29:01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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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고강도 규제에도 전국이 다 올랐다

고강도 부동산 규제에도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전역을 토지거래허가제로 묶은 서울 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지방까지 전국이 다 올랐다. 1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에 따르면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올해 들어 전국·수도권·지방·서울 모두 상승했다. 특히 작년 10.15 대책에 따라 서울 등 주요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이후에도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작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5개월간 전년 대비 월평균 상승률은 서울이 1.0%으로 가장 높았고, 수도권과 지방은 각각 0.6%, 0.1%였다. 전국 기준으로는 0.3%다. 임대차 시장 역시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아파트 전월세통합지수는 10.15 대책 이후 서울이 0.6% 올랐고, 수도권과 지방이 각각 0.4%, 0.2% 상승했다. 전국 기준으로는 0.3% 올랐다. 건정연은 "규제 시행 이후에도 주택가격 상승 흐름이 이어지는 추세"라며 "임대차 시장도 매매시장과 유사하게 서울을 중심으로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며,지역 간 격차가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거래는 전국적으로 다소 줄었다. 전국 아파트 거래건수는 10.15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이후 전월 대비 11월 -12.8%, 12월 -0.3%, 올해 1월 -0.2%를 기록했다. 반면 서울의 경우 작년 10월에는 전월 대비 62.5% 증가한 이후 11월에는 60% 감소하며 단기 조정을 보였지만 12월과 2026년 1월 각각 10%, 22% 증가하는 등 거래량이 재차 회복됐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으로 단기적으로는 거래 위축 효과가 나타났지만 시장 적응 과정을 거치며 거래가 점진적으로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건정연은 "국토연구원의 주택시장 소비심리지는 전국·수도권·비수도권 모두 작년 12월 소폭 하락 이후 올해 1월 상승 전환하며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회복되는 양상"이라며 "2분기 주택시장은 정책 영향이 점차 약화되는 가운데 거래 및 가격은 보합 내지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4-01 11:22:5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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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함정 MRO 산업통상부 공모 최종 선정…495억 규모

경남 거제시가 산업통상부 주관 '중소조선 함정 MRO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49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거제시가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방산·MRO 지원 체계 구축'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확정 짓고,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강력한 추진 동력을 확보한 것이다. 이번 사업은 거제시를 중심으로 경남(창원·통영·고성)과 부산, 울산, 전남이 공동 참여하는 남해안권 초광역 프로젝트로서, 2026년부터 5년간 투입되는 495억 원(국비 250억, 지방비 245억)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간 경계를 넘어선 글로벌 함정 정비 공급망을 구축하게 된다. 거제시는 세계적 수준의 앵커 조선소를 보유한 이점을 살려, 남해안권 조선 벨트 전체를 잇는 MRO 허브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의 핵심은 관내 및 남해안권 중소 기자재 업체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MRO 공급망 플랫폼 운영 ▲미 해군 함정 정비 자격(MSRA, ABR) 인증 지원 ▲소재·부품 성능평가 기술지원 등이 추진되며, 이를 바탕으로 미 해군 등 글로벌 함정 정비 물량 유치를 위한 실질적인 토대를 닦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역설계, 고장진단 등 스마트 MRO 전문 인력 2000명을 양성하고 재직자 훈련수당 등을 지원해 지역 조선업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와 고용 안정에도 기여하게 된다. 거제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발판 삼아, 현재 절차가 진행 중인 방위사업청의 '함정 MRO 클러스터 조성(방산 혁신 클러스터 2.0)' 사업 유치에도 힘을 쏟고 있다. 두 사업이 연계될 경우 거제를 중심으로 남해안권 조선 벨트 전체가 설계·건조부터 유지·보수, 부품 공급에 이르는 전 주기를 해결하는 '완결형 방산 생태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이는 거제가 단순한 건조 기지를 넘어 글로벌 함정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거제시는 이번 사업이 본격화되면 대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 협력사들에게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며, 거제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스마트 조선·방산 거점으로 우뚝 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변광용 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방산·MRO 지원 체계 구축'이라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경남과 부산, 울산, 전남이 하나로 뭉쳐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확보된 예산을 바탕으로 거제를 세계 최고의 함정 정비 특화 도시로 육성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거제(경남) 이도식 기자

2026-04-01 11:18:05 구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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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주담대 연장 17일부터 제한

정부가 오는 17일부터 다주택자가 보유한 수도권·규제지역 아파트 담보대출의 만기연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한다. 금융위원회는 1일 '2026년도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발표하며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번 규제를 통해 수도권과 규제지역 내 아파트를 담보로 한 다주택자의 주담대 만기연장이 제한된다. 다만 임차인이 있는 경우 등 불가피한 상황은 임대차 계약 종료 시점까지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무주택자가 해당 주택을 매수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토지거래허가신청을 접수하고 허가일로부터 4개월 내 취득하는 경우 실거주 의무를 임대차계약종료일까지 유예한다. 정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다주택자의 매물 출회를 유도하고, 주택시장 과열을 억제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조치는 오는 17일부터 시행된다. 불법·편법 대출 단속도 강화한다. 사업자대출을 다른 용도로 유용할 경우 신규대출 제한을 전 금융권으로 확대하고, 가계대출 약정 위반 시에는 대출 회수와 함께 향후 3년간 주택 관련 대출을 제한한다. 올해 가계부채 총량 증가율은 지난해(1.7%)보다 강화한 1.5%로 설정했다. 중장기적으로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을 2030년까지 80% 수준으로 낮추고, 정책대출 비중도 30%에서 20%로 축소할 계획이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온투업)에도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규제와 주택가격별 대출한도 규제를 적용해 풍선효과를 차단할 방침이다. 그간 자율규제에 맡겨졌던 주택담보대출에 LTV 규제를 적용하고, 주택 가격 구간별 대출 한도도 의무화하기로 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레버리지를 활용한 투기적 대출수요가 부동산 시장으로 지속 유입되며 주택시장을 자극하고 있다"며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망국적 부동산 공화국'의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부동산 시장과 금융의 과감한 절연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4-01 11:06:46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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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18.4조 규모 '중동 대응 금융지원 프로그램'

우리은행은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과 실물경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 18조4000억원 규모의 '중동 대응 비상경영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우리은행은 중동상황의 직·간접 영향권에 있는 기업을 위해 유동성 지원 17조5000억원, 수출입 지원에 8000억원 등 총 18조3000억원의 기업금융을 공급한다. 전국 영업점의 기업여신팀장 약 800명이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에 투입됐으며, 공급망 차질과 유동성 부족을 겪고 있는 673개 업종에서 약 4만개의 집중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했다. 우리은행은 이들 기업의 신규 대출에 13조원을 투입하고 ▲대출 공급 확대 ▲중소·중견기업 대상 보증서 대출 ▲정책연계 금융지원 등 기업의 자금 흐름이 원활하게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기존 대출에는 4조5000억원을 투입해 ▲금리 인하 ▲분할상환 유예 등으로 상환 완화에 힘쓴다. 아울러 수출입 금융지원을 위한 자금 8000억원은 ▲원자재 수입기업의 긴급 운영자금 지원 ▲무역금융 및 신용장 지원 한도 확대 등 결제 안정성 확보에 활용한다. 특히 석유화학 업종에는 여신 한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사업재편 지원도 병행한다. 우리은행은 또한 급격한 환율 변동으로 기업 운영에 혼란을 겪는 기업 고객을 위한 '환율 상담 SOS'전담반을 운영하고 맞춤형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도 수시로 개최할 예정이다. 고물가·고금리로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개인 고객과 금융 취약계층을 위해서도 약 1000억원 규모의 민생 안정 금융지원을 공급한다. 먼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게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신속히 지원하며 이용 중인 개인신용대출은 7% 금리 상한을 적용해 이자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한다. 또한 상장지수펀드(ETF) 등 변동성이 큰 고객 투자상품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고객별 포트폴리오 진단 및 안내 체계를 고도화해 고객 자산 손실 방지에도 만전을 기한다. 우리은행은 중동 관련 산업정보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한 '위클리 인사이트(Weekly Insight)'보고서를 전국 영업점에 공유하는 한편, 이번 사태가 산업별로 미치는 영향도를 분석해 피해기업을 신속히 지원하는 등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해외 거점도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두바이, 바레인 등 중동 지역 영업점들은 안전국가에 대체사업장을 설치해 업무 연속성을 확보했다. 해당 점포들은 중동 진출 기업들에게 차질 없는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한편, 중동 현지 정보를 본점과 실시간으로 공유해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마련에도 힘쓴다. 이날 비상경영 회의를 주재한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중동상황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개인고객에게 우리은행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드려야 한다"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도 차질 없이 진행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4-01 11:04:1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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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2026년 경영평가 연도대상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 30일 제주 지역을 시작으로, 이달까지 13개 지역에서 '2026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2026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은 지난해 분야별 우수 실적을 보인 새마을금고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한 해 동안 경영 건전화에 힘쓴 금고 임직원에 대해 사기를 진작하고 경영 우수 사례를 공유해 전국 새마을금고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경영평가는 ▲경영우수부문 ▲혁신경영부문 ▲조직문화부문 ▲상생발전부문 등 총 4개 분야를 평가해 이뤄진다. 이번 경영평가대상에서는 13개 새마을금고가 선정됐다. 경영우수부문에서는 최우수 13개, 우수 52개 금고가 선정됐고, 혁신경영부문에서는 최우수 13곳, 우수 26곳이 당선됐다. 이어 조직문화부문에서는 우수 13곳, 상생발전부문에서는 공로 13곳이 각각 선정됐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 자리는 지난 한 해 동안 이룬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새마을금고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새마을금고 가족 모두의 힘을 모아, 지역경제의 새로운 희망이자 다시 성장하는 새마을금고인 뉴(NEW) MG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4-01 11:02:11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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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환·신나라, 존재감 입증…개성강한 콘텐츠로 세대 잇는 감동의 무대

가수 김국환이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대중적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김국환은 최근 신나라와 함께 유튜브 콘텐츠 '임하룡쇼'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국환은 만화영화 메들리로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세대공감 아이콘'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은하철도' OST로 '은하철도 아저씨'라는 별칭을 얻었던 그는, 최근에는 '검정고무신 할아버지'라는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와 함께 김국환이 출연한 아침마당 '검정고무신' 무대 영상은 SNS를 통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은 인스타그램에서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하며 세대를 초월한 감동을 전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신나라도 자신만의 색깔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골프와 트로트를 접목한 이색 장르의 곡 버디찬스를 선보이며 신선한 매력을 발산했다. '버디찬스'는 쉽고 경쾌한 멜로디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으며 꾸준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무대 경험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그녀는 이번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며 '차세대 트로트 주자'로서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2026-04-01 10:58:3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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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칠성사이다 제로 유자'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달콤하고 산뜻한 유자향을 담은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제로 유자'를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제로'의 지속적인 인기와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칠성사이다 제로 유자는 기존 칠성사이다 제로에 유자향을 추가하여 달콤하고 산뜻한 유자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또한 제로 칼로리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기존 칠성사이다 제로 제품만의 깔끔하고 짜릿한 청량감은 그대로 살렸다. 제품 패키지는 칠성사이다 고유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라벨 중앙에 산뜻한 노란색 컬러의 별 엠블럼과 유자 이미지를 담았고, 제로 유자(ZERO YUJA)라는 제품 네이밍을 통해 유자향과 상큼하고 청량한 제품 속성을 소비자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355ml 캔과 500ml 페트 제품으로 출시되며 롯데칠성음료 온라인 직영몰인 '칠성몰'을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칼로리 부담없이 맛있는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라며, "다가오는 청량한 봄, 산뜻한 유자향을 담은 신제품과 함께 제품 샘플링, 소비자 이벤트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4-01 10:57: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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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크림 도넛X문상훈, 온·오프라인 마케팅 진행

롯데GRS가 운영하는 글로벌 도넛 프랜차이즈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최초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코미디언 문상훈을 발탁했다. 문상훈은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BDNS)'의 소속으로 자체 제작 코미디 콘텐츠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및 드라마에 출연하며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문상훈의 친밀하고도 유쾌한 매력과 이미지가 브랜드와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브랜드 최초 앰버서더 선정으로, 문상훈과는 지난 7월 진행한 픽앤딥 도넛 협업 광고 콘텐츠도 300만뷰라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제품의 인기를 함께 견인한 경험이 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문상훈이 가정적인 아빠의 모습으로 분장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크리스피크림 도넛만의 특별 서비스 핫나우(Hot Now)를 유쾌하게 부각시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부각하며 핫나우에 대한 향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금일 크리스피크림 도넛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에서 릴리즈 되는 디지털 광고를 시작으로 브랜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빠더너스와 함께 콜라보한 굿즈, 의류 등도 출시하며 오는 10월까지 온ㆍ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소비자 참여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6일부터 30일까지 핫나우 진행 매장에 방문하여 핫나우 서비스 경험 후 롯데잇츠 이벤트 페이지에서 스탬프를 찍고 5개가 모이면 추첨을 통해 빠더너스의 캐릭터 '문땡이'를 활용한 장바구니와 크리스피크림 도넛의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모양 키링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빠더너스 채널에서 이번 캠페인 영상을 시청한 1만5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더즌 1+1 쿠폰을 제공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문상훈이 보여주는 트렌디하면서도 공감력 높은 콘텐츠가 전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는데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브랜드 경험을 더욱 새롭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4-01 10:57: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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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美 프리미엄 라거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 국내 유통

하이트진로가 미국 프리미엄 라거 맥주 브랜드 'Miller Genuine Draft(밀러 제뉴인 드래프트)'의 국내 유통을 4월 1일부터 진행한다.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는 글로벌 주류 기업인 'Molson Coors Beverage Company(몰슨 쿠어스 베버리지 컴퍼니)'가 1985년 출시한 프리미엄 라거 맥주 브랜드다. 170년 양조 철학을 바탕으로 4번의 필터링을 거쳐 만들어 부드러운 맛과 강렬한 신선함이 특징이다. 균형 잡힌 풍미와 청량감을 가진 정통 미국 프리미엄 라거 타입으로 도수는 4.7%이며 가정용인 500ml 캔과 유흥용인 330ml 병 2종이 출시된다. 국내 재출시에 맞춰 브랜드 콘셉트인 'Break the Mold(정해진 틀을 깨봐)'를 더 잘 나타낼 수 있도록 패키지를 리뉴얼하고 온라인 캠페인도 선보일 예정이다. 패키지는 밀러의 상징인 'M'로고는 전면에 유지하면서 기존보다 밝은 골드 컬러를 적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했다. 또한 온라인 캠페인에서는 타인의 기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을 응원하는 내용을 담아 브랜드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다. 온라인 캠페인은 1일 '밀러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됐다. 하이트진로 프리미엄 권역 권광조 권역장은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는 부드러운 맛과 강렬한 신선함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브랜드다"며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와 함께하는 순간이 의미 있는 경험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차별화된 프리미엄 라거로서 존재감을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 유흥, 가정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4-01 10:57:0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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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아, 신곡 '잔치'로 돌아오다…흥겨움 속에 담은 진한 울림

황인아는 지난 30일 데뷔 싱글 싱글 '잔치'를 발표했다. 국악과 대중적인 트로트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곡이다. '잔치'는 풍악 소리와 전통적인 악기 구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제목처럼 밝고 흥겨운 분위기가 노래제목과 어울린다. '잔치'는 황인아에게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오랜 시간 지역 무대에서 활동하며 쌓아온 경험과 이야기를 담아낸 첫 공식 데뷔곡이기 때문이다. '잔치'는 전통적인 정서와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경쾌한 리듬과 신나는 편곡은 듣는 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는 평이다. 또한 단순히 가볍게 부르는 트로트가 아니라, 소리에 깊이가 있는 탄탄한 가창력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가사에는 인생을 하나의 '잔치'에 비유하며, 기쁨과 슬픔을 모두 끌어안고 살아가는 메시지가 담겼다. 단순한 흥겨움을 넘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따뜻한 시선이 돋보인다. 황인아는 이번 신곡을 통해 "누구나 자신의 인생에서 주인공이 될 수 있고, 오늘 하루도 축제처럼 살아가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2026-04-01 10:53:3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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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샘의 리플래쉬 프로젝트, 진정한 치유의 언어 심리학이 음악속으로

스스로를 알아차리고 치유의 길을 선택한 노래가 있다. 구룡샘의 '리플래쉬 프로젝트'는 누군가에게 다시 일어설 용기와 따뜻한 위로를 심리학과 음악의 만남으로 주선하고 있다. 구룡샘(본명, 문구룡)은 중학교 시절 강압적인 운동부 생활 속에서 폭력과 억압을 경험했다. 공부를 원했지만 럭비부에 강제로 끌려가 맞고, 반항했다고 맞으며 좌절과 분노를 반복했다. 그 경험은 사회에 대한 신뢰를 끊어버렸고, 교사가 된 뒤에도 자신이 학습한 폭력을 학생들에게 되풀이하는 아픈 과정을 겪었다. 그러나 심리학 공부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며 폭력의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늦게 깨닫는 게 아니라 순간순간 알아차리기를 바란다"는 마음으로 리플래쉬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대표곡 '내 인생에 끼지마!'는 피해자의 입장에서 폭력에 저항하고 자신의 삶을 지켜내려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았다. 락 장르로 제작된 이 곡은 "내 인생에 끼지 마! 내 인생에서 빠져"라는 후렴을 통해 폭력에 맞서 자기 존재를 지켜내려는 목소리를 힘있게 전달한다. 또 '내 안의 어린아이', '말에 상처 받지 않기' 등은 내면 치유와 언어 폭력 예방을 주제로, 따뜻한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로 듣는 이들에게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 걸어갈 힘을 선사한다. 구룡샘은 음악가이자 경기도 평택 세교중학교 음악과 수석교사로, 작곡을 전공하고 심리상담을 공부해 전문상담교사 1급 자격을 취득했으며 박사과정에서 상담학과 임상심리를 수학하며 심리학적 전문성을 확장했다. 그의 음악은 단순한 감정 표현을 넘어, 개인적 경험과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한 체험에서 우러나온 진정성 있는 치유의 언어다. 구룡샘은 앞으로 교육 현장과 직장 연수 자리에서 공연과 강연을 결합한 형태로 확산할 계획이며, 거리 버스킹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 음악을 통한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직접 전달하고자 한다. 리플래쉬 프로젝트는 단순한 음악이 아니라, 음악을 통한 치유와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심리학적 음악 여정이다.

2026-04-01 10:45:56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