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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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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맥주 축제 '브루어리 인 용산' 개최

8월 27일부터 9월 8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 3층 이벤트홀과 7층 더 루프탑 일대에서 수제 맥주 축제 '브루어리 인 용산'이 열린다. 행사 첫 날인 27일 오전 개그우먼 김민경은 일일 홍보대사로 나서 '브루어리 인 용산'을 응원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12개사가 참여, 100여 종에 가까운 개성 넘치는 맥주를 선보인다. 맥주와 함께 입맛을 돋우워 줄 페어링 푸드도 함께 한다. 유럽 프리미엄 식자재를 수입·유통하고 있는 트리벳마켓과 르꼬드동 출신의 꽁블 최수진 쉐프가 다양한 콜라보 푸드를 선보일 예정이며, 반란 시리즈로 유명한 김일한 바비큐 아저씨 등 다양한 업체가 참여한다. 행사를 기획한 KCBF조직위는 (사)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협회 등과의 협업을 통해 전국 해당 행사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 바우처와 함께 '브루어리 인 용산' 체험 티켓을 무료 배포하며, 지방 관광지와 브루어리들과 연계하는 투어패스도 준비했다. 행사기간 더루프탑에서는 홍대클럽 DJ들의 디제잉 파티도 함께 개최된다. 행사에는 '독도 코리아'코너가 마련됐으며, 상품 전시와 판매 및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기부 행사도 진행된다. 김정현 KCBF조직위원장은 "국내 맥주 양조 실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다"며 "찾아가는 축제가 아닌 도심 한가운데로 찾아오는 축제, 맥주 맛 그 자체가 콘텐츠가 되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8-27 13:49: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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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건 아무도 못 이겨!"…식음료업계, 캐릭터에 공들이는 이유

식품업계가 캐릭터 IP(지적재산)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자체 개발하거나 유명 일러스트·캐릭터와 협업하는 등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통해 고객층을 두텁게 한다는 전략이다. SPC삼립이 가장 캐릭터 사업에 적극적이다. '포켓몬빵', '산리오캐릭터즈빵'을 출시하며 품절 대란을 일으킨 삼립은 최근 콘텐츠 플랫폼 '까통(Cartoon)'을 론칭하고 캐릭터 빵을 넘어 콘텐츠 빵 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까통'은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웹툰, 애니메이션 등의 콘텐츠 IP와 협업해 제품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삼립은 첫 프로젝트로 구독자 230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애니메이션 '빵빵이의 일상'과 협업해 팝업스토어 '빵빵이와 옥지의 만물상(강남구 엠포리아 빌딩)'을 열고, 신제품 빵 8종을 공개했다. 제품에는 '빵빵이의 일상' 아트웍 띠부씰 115종이 동봉되어있다. 삼립 브랜드 담당자는 콘텐츠 플랫폼 '까통'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협업 제품 뿐만 아니라 디지털 콘텐츠 제작등으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삼립은 포켓몬 빵으로 소비자들의 캐릭터 사랑을 확인했다. aT 식품산업통계정보 소매 POS 데이터에 따르면 포켓몬빵은 2022년 출시 이후 국내 소매점에서 가장 많이 팔린 빵에 이름을 올렸으며, 매출액을 살펴보면 2022년 860억원, 2023년 1107억원을 기록했다. 동서식품의 대표 브랜드 맥심은 '잔망루피'와 컬래버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MZ세대 직장인에게 사랑받는 잔망루피를 통해 장수 브랜드 이미지를 탈피하고 친근함으로 다가가는 전략이다. 동서식품은 2018년부터 카카오프렌즈, 무민, 미니언즈 등 다양한 캐릭터와 협업해왔다. 이번 잔망루피와의 컬래버 영상은 MZ세대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유튜브 누적 조회 수만 25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카페 프랜차이즈 메가커피는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영화 '사랑의 하츄핑'과 협업해 피규어 6종을 단독 판매중이다. 판매 첫날 평소 대비 2배 이상 판매고를 올렸으며, 컬래버마케팅 첫 주말 매출은 전년 대비 4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체 브랜드 캐릭터를 보유한 곳도 있다. 하이트진로는 자체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의 대표 성공 사례로 꼽힌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9년 원조 소주 진로를 재해석한 '진로이즈백'을 출시하며, 브랜드의 마스코트인 두꺼비를 활용한 신규 캐릭터를 공개했다. 다각도의 마케팅 활동 끝에 캐릭터 인기가 높아지자 하이트진로는 타 브랜드를 활용해 캐릭터 세계관을 확대하고 TV광고, 캐릭터샵 등을 연달아 선보이기도 했다.삼양라운드스퀘어는 불닭 캐릭터 '호치'에 이어 또다른 신규 캐릭터를 선보일 방침이다. 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의 지주사 삼양라운드스퀘어는 특허청에 '페포(Peppo)'라는 이름의 캐릭터를 출원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 측은 콘텐츠 사업에 전문성을 둔 삼양애니를 통해 관련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식품업계가 캐릭터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이유는 브랜드 개성을 담은 캐릭터로 긍정적 이미지와 인지도를 구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를 선보여 부가적인 수익도 창출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인기 캐릭터와 협업해 제품을 출시하면 소비자의 관심을 유발해 매출을 단기간에 끌어올릴 수 있다"며 "젊은 세대 사이에서 '귀여운 건 아무도 못이긴다'는 말이 있듯 캐릭터 마케팅 효과는 상당하다"고 말했다.

2024-08-27 13:38: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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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황진단, 김선우 작가 아트랩핑 입었다

정관장이 '도도새'로 알려진 김선우 작가와 함께 '황진단 아트랩핑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 '황진단 아트랩핑 컬래버레이션'은 정관장의 하이엔드 라인인 '황진단'에 보자기 아트랩핑을 더한 한정판이다. 예로부터 복(福)을 담아 선물한다는 의미인 보자기로 정성과 품격을 더하는 것은 물론 황진단을 상징하는 소나무의 생명력과 김선우 작가의 '도도새'가 전하는 자유와 꿈의 의미를 담았다. 김선우 작가는 거장들만 전시한다는 가나아트갤러리에서 최연소 나이로 전시회 개최, 억대의 낙찰 행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황진단 아트랩핑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스스로 날기를 포기해 멸종한 도도새를 부활시켜 소중한 분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황진단'은 홍삼 중에서도 상위 2% 수준으로만 선별하는 '지삼'에 녹용, 참당귀, 산수유, 상황버섯 등 고가의 부원료가 첨가된 프리미엄 환(丸, 약재를 반죽해서 둥글게 빚은 것) 제품이다. '황진단 천'은 하늘이 내려준 홍삼이라 불리는 상위 0.5% 수준의 고급 홍삼인 '천삼'과 뉴질랜드 청정 녹용 중에서도 상급 부위인 '분골'만을 선택하여 빚어낸 제품이다. '황진단' 라인은 자생과 생명력을 의미하는 소나무를 모티브로 제작한 목재 케이스로 품격을 한층 높였다. 섭취가 간편한 대환 형태로 자가 복용 및 선물용 등 수요를 고려해 3환, 12환, 30환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황진단'에 적용된 보자기 디자인은 세 마리의 도도새가 생명과 재생, 그리고 신성한 힘을 상징하는 황금가지를 들고 소원을 비는 장면을 통해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황진단 천'의 경우 자연과 인간, 낮과 밤의 공존 속에서 평화롭게 뛰노는 두루미와 사슴, 도도새의 모습으로 평안의 의미를 담아냈다. 특히, 하이엔드 라인에 걸맞는 럭셔리 무드로 고급스러운 색상과 패턴, 추석 명절에 어울리는 전통적인 요소를 가미해 프리미엄 선물의 느낌을 극대화했다. 정관장은 '황진단 아트랩핑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18일까지 황진단 제품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김선우 작가의 친필 사인이 담긴 아트 액자를 제공한다. 한편, 정관장은 9월 18일까지 '추석에도 건강은 정관장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다보록' 선물세트를 비롯하여,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화애락', '홍천웅', '황진단', '천녹', '활기력', '홍삼달임액' 등 정관장의 대표 스테디셀러와 '장수:율', '기다림 침향', '알엑스진 클린', '버섯달임액', '굿베이스' 등 맞춤형 기능성 및 자연소재를 담아낸 제품에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정관장 멤버스 가입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을 적용하고, '건강 메시지 태그' 및 '황진단 특별 보자기 서비스' 등의 굿즈 이벤트도 운영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8-27 10:02: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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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식물성 메로나'로 글로벌 시장 공략한다

빙그레가 '식물성 메로나'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빙그레의 식물성 메로나는 유성분을 모두 제외하고 식물성 원료로 대체하여 기존 메로나 맛을 구현한 수출 전용 제품이다. 유성분이 포함된 아이스크림 제품은 수출 시, 여러 통관 장벽의 제약을 받는다. 특히 유럽 지역에서는 수입 유제품에 높은 비관세 장벽이 적용된다. 빙그레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수년간 다양한 식물성 원료를 배합하고 실험한 끝에 유성분을 제외하고도 메로나가 가진 고유의 질감과 풍미를 살린 식물성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빙그레는 2023년부터 네덜란드,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유럽을 중심으로 식물성 메로나를 수출하기 시작했다. 올해 식물성 메로나의 상반기 유럽 지역 매출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3배를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는 식물성 메로나의 메인스트림 채널 입점과 아시안 마트 체인 내 높은 인기가 급격한 매출 상승의 요인으로 꼽힌다. 식물성 메로나는 올해 5월부터 네덜란드 주요 메인스트림 유통 채널인 알버트 하인(Albert Hejin)에 입점해 판매 중이며, 독일의 고 아시아(Go Asia), 네덜란드의 어메이징 오리엔탈(Amazing Oriental), 영국의 오세요(Oseyo) 등 주요 아시안 마트 체인망에서도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빙그레는 유럽 시장에 이어 호주 시장에서도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울워스(Woolworths), 콜스(Coles) 등 호주의 메인스트림 채널에 식물성 메로나가 입점되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올해 말에는 코스트코(Costco)에 멜론, 망고, 코코넛 맛으로 구성된 팩 단위 메로나 제품이 입점할 예정으로 메로나의 호주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빙그레는 현지에서 식물성 아이스크림의 라인업을 확대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국가별로 선호하는 맛을 개발하여 현지인 입맛에 맞춘 신제품을 출시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메로나는 국내를 대표하는 아이스크림으로 현재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다"며 "식물성 메로나 등 현지화 맞춤 제품을 개발하여 다양한 국가로 진출해 해외 수출 및 매출 비중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8-27 09:57: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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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지속가능성 확보를 통한 미래 경쟁력 창출

롯데칠성음료가 글로벌 환경 이슈 등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ESG 경영에 기초한 '지속가능성' 역량을 기업의 핵심 전략으로 삼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무라벨 페트병 제품의 최초 개발, 맥주의 투명 페트병 선도적 전환 등 패키지 자원순환을 위한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 재생원료를 활용한 rPET(Recycle PET, 재생 페트) 제품의 도입과 재활용에 용이한 패키지를 개발하는 등 꾸준한 패키지 혁신을 통해 선도적으로 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2020년 1월, 국내 생수 브랜드 최초로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없앤 무라벨 제품 '아이시스8.0 ECO'를 선보였다. 아이시스 고유의 브랜드를 라벨 대신 용기에 표현하여 페트병 재활용 효율을 높이고 플라스틱 라벨 사용을 절감하자는 과감한 선택이었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4년간 무라벨 제품 확대의 노력을 지속한 이래, 플라스틱 라벨의 절감량은 2021년 82톤, 2022년 176톤, 2023년 182톤에 달했다. 무라벨은 다른 제품군에도 지속 확대 적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페트병을 다시 페트병으로 만드는 '보틀 투 보틀(Bottle to Bottle)' 의 실현을 위해 '아이시스8.0 ECO 1.5L' 제품에 재생원료 10%를 넣어 생산 중이며, 폐플라스틱의 매립 및 소각에 따른 환경 영향을 줄여 사용된 플라스틱이 다시 페트병으로 돌아가는 자원순환 경제 체계의 기틀을 만들었다. 롯데칠성음료는 2023년의 ESG 경영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하고, ESG 경영 실천과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3 플라스틱 감축 로드맵'을 수립했다.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에 대한 노력은 롯데칠성음료가 오래 전부터 꾸준히 진행해 온 일이었다. 생수 브랜드 '아이시스' 500ml 페트병 제품은 최초 무게 22g에서 현재 11.6g으로 47.3% 경량화 되었고, 지난해는 '오늘의 차', '레쓰비 그란데' 등 14종 페트병 무게를 28g에서 24g으로 약 14%를 낮추었다. 롯데칠성음료는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 동참을 계기로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식음료 기업 최초 'RE100'에 가입 후 태양광 설비의 도입, 공장 폐열 회수 등 당사의 사용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2년 8월 안성공장 태양광 설비의 가동을 시작으로 안성사출공장, 충주2공장에도 태양광 설비를 통한 재생에너지의 자가소비 전환 시스템을 갖추는 등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전체 사용 전력량의 6.8%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아울러 롯데칠성음료는 환경 정보 공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원료의 채취ㆍ생산ㆍ유통ㆍ폐기 등 전 과정의 환경영향을 계량화한 '환경성적표지 인증'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의 '환경성적표지 인증' 제품은 총 18종이며, 이 중 '칠성사이다1.5L' 등 11종의 제품은 동종 제품군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이 낮아 '저탄소제품 인증'을 추가로 획득한 바가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 ESG 기준원의 환경분야 평가에서 이전보다 한 단계 상승한 A+ 등급을 받았다.

2024-08-27 09:54: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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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관절닥터 타마본 5Days' 출시…5일만에 관절 건강 개선 확인

정관장이 5일간의 섭취만으로 다양한 관절 건강 개선이 확인된 기능성 원료를 소재로 한 '관절닥터 타마본 5Days'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관절닥터 타마본 5Days'의 핵심원료는 2024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새롭게 '관절연골건강' 기능성을 인정한 '타마플렉스(타마린드강황주정추출복합물)'다. 핵심소재 '타마플렉스'는 인체적용 시험결과 섭취 5일만에 관절 및 연골 건강 관련 7가지 지표에 대해 유의미한 개선을 확인했다. 섭취 5일만에 ▲관절건강 지표총점(total WOMAC score), ▲관절통증 지표(WOMAC-pain), ▲관절 뻣뻣함(WOMAC-stiffness), ▲신체적 기능(WOMAC-function)이 개선되었으며, ▲30초간 반복 일어서기 횟수(30s-CST)가 증가하고, ▲관절통증(VAS 통증 점수 측정) 및 ▲관절통증 지수(LFI)가 감소했다. 여기에 30일 섭취 후에는 ▲염증 농도(hs-CRP)도 45%이상 감소했다. '관절닥터 타마본 5Days'는 핵심소재 '타마플렉스'에 관절·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인 NAG(N-아세틸글루코사민), 비타민K, 망간, 비타민E, 비타민D 등을 더한 차별화된 배합으로 한국인의 건강을 잘 아는 125년 정관장의 노하우를 담았다. 네이버 정관장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정관장은 9월 18일까지 '추석에도 건강은 정관장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다보록' 선물세트를 비롯하여,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화애락', '홍천웅', '황진단', '천녹', '활기력', '홍삼달임액' 등 정관장의 대표 스테디셀러와 '장수:율', '기다림 침향', '알엑스진 클린', '버섯달임액', '굿베이스' 등 맞춤형 기능성 및 자연소재를 담아낸 제품에 한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정관장 멤버스 가입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을 적용하며, '건강 메시지 태그' 및 '황진단 특별 보자기 서비스' 등 굿즈 이벤트도 운영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8-26 14:31: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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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서도 떡볶이 인기… CJ제일제당 비비고, 글로벌 공략 가속화

CJ제일제당의 K-스트리트 푸드 전략 품목인 '비비고 떡볶이'가 글로벌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상온떡볶이의 올해 2분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2.5배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초 29개국이었던 수출국이 현재 미국, 베트남, 유럽, 호주, 남미 등 총 41개국으로 증가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 점이 주효했다. 비비고 상온떡볶이(오리지널·스파이시·치즈)는 CJ제일제당이 지난해 6월 K-스트리트 푸드 첫 주자로 선보인 제품이다. 한 입 크기의 쫄깃한 쌀떡과 매콤달콤한 양념으로 한국 대표 길거리 음식의 맛을 컵과 파우치 형태로 담아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최근 유럽 내 K-스트리트 푸드 인기가 급증하면서 비비고 상온떡볶이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인기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 9회에서는 북유럽 아이슬란드에 한식당을 차린 출연진들이 쉬는 시간을 이용해 비비고 컵떡볶이를 먹는 장면이 노출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비비고 상온떡볶이는 '서진이네2' 촬영지인 아이슬란드를 포함한 유럽 전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현재 에스닉 마켓과 온라인몰 중심인 비비고 상온떡볶이의 판매 채널을 향후 글로벌 주요 국가의 메인 스트림 유통 채널로 확대해 이러한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오는 9월 10일까지 CJ제일제당 공식몰인 'CJ더마켓'에서 비비고 상온떡볶이 6종(컵 3종, 파우치 3종)을 할인 판매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서진이네2' 연계 마케팅을 통해 전세계 소비자들이 비비고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다 많은 글로벌 소비자들이 비비고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제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8-26 11:03: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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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신세계푸드, 지구와 농가를 위한 착한 순환에 앞장

한국맥도날드와 신세계푸드가 폐기물 재자원화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및 농가 지원 확대에 나섰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23일 신세계푸드와 함께 폐배지 및 커피박(커피 찌꺼기)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유기성 비료를 전남 광양시에 위치한 농가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토마토 재배에 사용되는 배지는 농작물 수확 후 일반 사업장 폐기물로 처리되는데, 이는 환경에 부담을 주는 것은 물론 별도의 폐기 비용도 발생한다. 이에 양사는 지난해 6월 폐배지로 인한 환경 부담을 줄이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농가 지원 확대를 약속하는 펀드 조성에 합의하고 농촌 사회를 위한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3일 진행된 유기성 비료 전달식에는 맥도날드 김한일 전무, 하만기 이사, 신세계푸드 민중식 R&D 담당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커피박을 퇴비로 재활용한 '바이오차' 10t과 토마토 재배 후 버려지는 폐배지를 재활용한 퇴비 26t을 양상추 농가에 전달했다. 이날 제공된 바이오차는 맥도날드 '맥카페'에서 커피를 추출하고 남은 커피박을 후처리해 만들었으며, 병충해 발생을 줄이고 토양 환경 개선에 유용한 역할을 하게 된다. 함께 전달된 퇴비는 신세계푸드와 계약을 맺고 맥도날드에 토마토를 공급하는 스마트팜에서 수거한 폐배지를 활용해 제조됐다. 향후 한국맥도날드는 친환경 퇴비가 전달된 해당 농가로부터 약 280t의 양상추를 수급해 메뉴에 활용함으로써 자원 순환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 비료 전달식을 통해 지구와 우리 농가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는 동시에, 신선하고 우수한 품질의 식재료를 수급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좋은 이웃이 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맥도날드는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다양한 선순환 체계를 도입하며 커피박을 재활용하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는 커피박에 후처리 과정을 거친 뒤, 가축의 사료로 재탄생시켜 맥도날드에 우유와 아이스크림 등을 공급하는 매일유업 목장으로 전달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군산조촌DT점과 울산서동DT점 등 신규 오픈한 매장에 커피박을 섞어 가공한 합성 목재로 만든 안전 난간을 설치하며 매장 안팎에서 다양한 친환경 경영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8-26 11:03: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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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맥심 모카골드'로 진한 집중 한잔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시장 점유율 1위를 굳건히 지키며 오랜 시간 사랑받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맥심 모카골드다. 모카골드가 커피믹스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켜온 가장 큰 비결은 50여년 커피 제조 노하우에 기반한 동서식품의 뛰어난 기술력에 있다. 커피, 설탕, 크리머의 황금 비율은 기본이고 엄선한 고급 원두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언제 어디서나 누가 타도 맛있는 맛을 만들었다. 동서식품은 최근 맥심 모카골드를 카페에서 온전하게 경험할 수 있는 메뉴 5종을 선보였다. 맥심 모카골드 인스턴트 커피를 다양하게 활용한 연계메뉴는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공간 '맥심플랜트'에서 맛볼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메뉴는 강렬한 에스프레소 풍미의 '모카골드 퀵샷', 전통 오리지널 레시피의 '모카골드 오리지널', 오리저널에 진한 맛을 더한 '모카골드 부스트', 시원하게 즐기는 '모카골드 아이스', 필터로 새롭게 경험하는 '모카골드 필터' 등이다. 고객들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맥심 모카골드에 특색 있는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동서식품은 더욱 다양한 세대의 소비자에게 맥심 모카골드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지난 4월 뛰어난 연기력과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 박보영을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 맥심 모카골드 TV 광고에서는 휴대폰 속 각종 귀여운 콘텐츠에 빠져 있던 박보영이 어느 순간 '잠시 컷!' 하며 주의를 환기한다. 효과음과 함께 노란색 맥심 커피믹스 포장지를 자르는(CUT) 장면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이어 맥심 모카골드 한 잔을 즐기며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하는 박보영의 모습과 함께 '진한 집중 한잔, 맥심 모카골드'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활기찬 MZ세대의 감성을 담아 냈다. 동서식품 김태리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모카골드가 국민커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꾸준한 제품 개발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왔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뿐 아니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맥심 커피만의 매력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8-26 10:59: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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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들어가면 인기 디저트? 두바이 초콜릿 덩달아 피스타치오 열풍

두바이 초콜릿 인기에 피스타치오 간식까지 대박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SNS상에서 '두바이 초콜릿'이 큰 인기를 끌면서 제과·디저트 업계가 관련 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두바이 초콜릿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픽스 디저트 쇼콜라티에'(Fix Dessert Chocolatier)라는 업체의 제품으로 초콜릿에 피스타치오와 튀르키예산 카다이프(중동 지역에서 즐겨 먹는 얇은 국수) 스프레드를 넣은 제품이다. 지난해 말 아랍에미리트의 유명 인플루언서 '마리아 베하라'가 SNS상에 두바이 초콜릿을 먹는 영상을 올리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편의점 업계는 일찍이 두바이 초콜릿의 인기에 착안해 중동 디저트를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CU는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과 초코쿠키를 지난달 6일과 17일에 각각 출시했다. 초도 물량 20만 개가 하루 만에 모두 품절됐으며, 현재까지도 포켓CU 인기 검색어 상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몰이를 지속하고 있다.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은 이달까지 110만여 개, 이웃집 통통이 두바이식 초코쿠키는 45만 개가 판매되며 매출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GS25는 지난 16일 '두바이 카다이프 피스타치오 초코바'를 출시했다. 초콜릿 코팅 안에 중동식 면 카다이프를 넣어 바삭한 식감을 살렸고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안에는 피스타치오 원물을 넣어 피스타치오 맛과 씹는 맛을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븐일레븐도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카다이프를 사용해 현지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두바이 카다이프 초콜릿'을 지난 2일 출시했다. 앞서 지난달 9일 세븐앱을 통해 사전 예약 판매한 총 1200개의 물량은 5분만에 매진됐으며 정식 점포 출시 물량도 입고되지마자 완판되는 등 돌풍을 일으켰다. 업계는 이러한 두바이 초콜릿 인기에 중동 초콜릿과 디저트 라인업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두바이 초콜릿의 뜨거운 인기에 그를 대표하는 피스타치오 맛 상품들의 매출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 두바이 초콜릿의 주재료인 피스타치오 특유의 고소하면서도 달콤쌉싸름한 맛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CU에서 판매 중인 피스타치오 맛 상품들의 매출은 전월 대비 39.6%, 전년 대비로는 무려 81.3배나 신장했다.식품업계도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를 활용한 제품을 대거 내놓고 있다. 해태제과는 지난 6월 '오예스 피스타치오'를 선보인 데 이어 지난달에는 '홈런볼 피스타치오'를 출시했다. 남양유업은 '두바이식 피스타치오 초코우유' 개발을 마치고 생산에 들어간다고 알려졌다. 남양유업은 20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두바이식 피스타치오 초코우유' 품목 허가를 마쳤다. 카페 프랜차이즈 업계도 피스타치오가 함유된 음료를 내놨다. 스타벅스는 크림 콜드 브루에 피스타치오를 넣은 '피스타치오 크림 콜드 브루'를 선보였고, 아티제는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 피스타치오 크림과 견과류를 듬뿍 올린 '피스타치오 빙수'를 다음 달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디저트39는 진하고 달콤한 초콜릿, 바삭한 코코넛 플레이크를 얼음과 함께 갈아 만든 프라페 위 피스타치오 크림을 얹은 '두바이 초코 프라페'와 '피스타치오 크림 콜드 브루 라떼'를 최근 출시했다. 업계 관계자는 "두바이 초콜릿 열풍에 힘입어 피스타치오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졌다"며 "중동 디저트에 대한 젊은 고객들의 관심이 계속 높아짐에 따라 중동 디저트에서 많이 활용되는 피스타치오를 주재료로 한 다양한 간식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두바이 초콜릿과 피스타치오 디저트의 인기가 지속되지는 않을 거라는 의견도 있다. 한 관계자는 "디저트는 그 어떤 먹거리보다 빠르게 유행을 탄다. 대왕 카스테라, 벌꿀 아이스크림, 탕후루 등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다가도 한순간에 시들해진다"며 "반짝 인기에 편승하기보다는 꾸준히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제품 개발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2024-08-25 13:53: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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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에프엔씨, 프리미엄 추석 선물 세트 선보여

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가 한우 세트 선호도 증가, 소포장 간편식 수요 확대 등 변화하는 추석 선물 트렌드를 반영해 양념육 세트부터 국탕류까지 다채롭게 구성한 명절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한촌 프리미엄 양념육 세트', '프리미엄 한우 선물 세트', '프리미엄 특탕 선물 세트' 등 카테고리를 늘렸으며, 1인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간편식 '프리미엄 특탕 선물세트'도 함께 구성했다. 한촌 프리미엄 양념육 세트는 구이류 선물에 대한 선호도 증가에 맞춰 이연에프엔씨 베스트 선물세트 '불고기세트'에 신상품 'LA갈비 세트'와 '양념 돼지갈비 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고기 장인의 노하우가 담긴 양념육 세트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풍미와 품질을 자랑하는 한촌 인기 양념육 메뉴들로 구성돼 온 가족 선물로 안성맞춤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구이, 국거리, 불고기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국내산 최고급 한우 세트, 영양 간식·주전부리로 활용하기 좋은 '한우 직화육포 세트', 온라인몰 인기 상품인 '갈비탕'과 '꼬리곰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갈비탕/꼬리곰탕 선물세트' 등 20여가지 다채로운 구성의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이연에프엔씨 선물 세트는 한촌설렁탕 매장 또는 공식 온라인몰 '한촌몰'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선물 세트 출시와 함께 오는 9월 11일까지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대량 주문 시 추가 할인을 제공해 기업 등 선물 세트를 대량으로 구입하는 경우에도 활용하기 좋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8-25 11:19: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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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우석이도 외계인' 언텁쇼 성료

SPC 배스킨라빈스는 전날 실험과 창조의 공간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이하 워크샵)' 매장에서 9월 이달의 맛 '우석이도 외계인 언텁쇼 vol.4(이하 언텁쇼)'를 성료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언텁(Un-Tub)쇼' 행사 현장에는 배스킨라빈스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배우 변우석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배스킨라빈스 '신입 연구원' 사령장을 받은 변우석은 9월 이달의 맛 '우석이도 외계인' 제품 기획 단계부터 플레이버 비율, 작명까지 공동 개발에 참여한 과정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개발 Q&A, 미니 게임, 럭키 드로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현장을 방문한 소비자들과 소통했다. 오는 9월 1일 출시되는 이달의 맛 '우석이도 외계인'은 변우석이 평소 즐겨 먹는 플레이버로 언급한 '민트 초콜릿칩'과 '엄마는 외계인'을 조합한 플레이버다. 더욱 청량해진 민트 초콜릿칩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시그니처 단짠 프레첼 볼을 넣어 맛과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변우석은 "평소 즐겨 먹는 브랜드 배스킨라빈스의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좋아하는 플레이버를 고심해 조합한 만큼 이달의 맛 '우석이도 외계인'이 소비자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우석이도 외계인 언텁쇼 vol.4'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 총 60명 정원의 사전 초청 이벤트에 2만1000명의 응모가 몰리면서 약 3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행사 당일에도 오픈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 줄이 늘어지고 준비된 테이블이 만석을 이루는 등 현장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오는 9월 1일부터 이달의 맛 '우석이도 외계인' 전국 출시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며, "신입 연구원 변우석과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활동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8-25 10:58:0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