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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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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대규모 채용 상담 '2023 잡카페'개최

롯데가 오는 27일과 30일 각각 서울 롯데월드타워와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대규모 채용 상담 행사인 '2023 롯데 잡카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각 계열사 인사 담당자가 참여해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잡카페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 잡카페는 단순히 채용 상담을 넘어 그룹의 비전과 미래 성장 방향을 홍보하는 그룹 차원의 채용 브랜딩 행사로 자리 잡았다. 202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잡카페 및 메타버스 기반 직무 상담을 운영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오프라인 잡카페를 다시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커리어 페스티벌'을 테마로 채용 및 직무 상담에 롯데 계열사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더해질 예정이다. 잡카페 참가자는 서울 1400명, 부산 600명 등 총 2000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며, 채용 상담에 참여하는 계열사도 35개에 달한다. 롯데칠성음료, 롯데웰푸드, 롯데헬스케어, 롯데컬처웍스 등 8개 계열사는 자사 상품과 서비스를 알리는 홍보 부스도 선보인다. 인사 실무 담당자와 함께 밀접하게 롯데 계열사를 이해할 수 있는 채용 상담에는 롯데의 35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식품·유통·관광·화학 등 기존 사업군들과 바이오·헬스케어 등 롯데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준비하고 있는 신사업 분야에 대한 인사 실무 담당자의 실질적 조언과 계열사의 비전 및 조직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다. 참가 신청을 원하는 취업준비생은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2023-11-09 15:22:2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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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임 대표이사에 넥슨코리아 이정헌 대표 내정

넥슨은 9일 자사의 신임 대표이사로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정헌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2003년 넥슨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20여 년간 근무해 온 넥슨 베테랑으로, 2014년 사업본부 본부장, 2015년 사업총괄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2018년 넥슨코리아 대표이사로 선임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이정헌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넥슨코리아 대표이사 취임 이후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넥슨코리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CAGR) 19%를 달성하고,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메이플스토리 M', '블루 아카이브', '데이브 더 다이버' 등 다수의 신작을 성공적으로 출시하는 등 안정적인 리더십을 선보였다.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이사는 이후 넥슨 이사회에 남아 고문의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이사는 "지난 10년간 넥슨을 이끌어 온 것은 매우 만족스러운 경험이었고, 지금이야말로 이정헌 대표에게 자리를 넘겨줄 최적의 시기라고 생각한다"라며 "지금 넥슨은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며 유리한 상황에 놓여있고, 탄탄한 기업 경영 구조를 위한 강력한 차세대 리더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정헌 대표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통틀어 가장 유능하고 성공적인 리더 중 하나로, 다음 세대를 향한 넥슨의 성장을 위한 완벽한 리더"라고 덧붙였다. 이정헌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넥슨을 다음 세대로 이끌어갈 역할을 맡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라며, "넥슨의 강력한 가상 세계는 전례 없는 성장성과 안정성을 보여주고 있고, 넥슨의 글로벌 운영 및 개발 팀은 세계 최고 수준이며, 신작 개발과 기술적인 혁신에 대한 넥슨의 헌신은 넥슨이 세계를 무대로 또 한 번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회사가 안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성장을 위한 궤도에 오른 시점에 글로벌 대표이사라는 자리를 넘겨받게 되었는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글로벌 타이틀들의 안정적인 운영과 글로벌 성공작이 될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신작 개발에 대한 투자로 넥슨의 새 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넥슨 신임 대표이사는 내년 3월 중 주주총회 및 이사회 등 관련 절차를 걸쳐 공식 선임되며, 이정헌 대표의 뒤를 이을 넥슨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2023-11-09 15:21:4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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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넥슨' 3Q도 훨훨 날았다...매출 1조 913억 원 기록

글로벌 게임업체 넥슨은 9일 자사의 2023년 3분기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넥슨은 매출 1203억 엔(한화 1조 913억 원), 영업이익 463억 엔(4202억 원), 순이익 352억 엔(3191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23%, 47%상승했고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5% 감소했다. 이는 스테디셀러 타이틀 호실적과 '블루아카이브', '메이플 스토리' 글로벌 매출이 증가하면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이다. 넥슨은 올 3분기 'FC 온라인'과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등 PC온라인 스테디셀러의 안정적 성과와 'FC 모바일', '프라시아 전기', '블루 아카이브' 등 모바일 라이브 타이틀의 성장세에 힘입어 자체 전망치를 상회하는 매출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도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북미 및 유럽, 동남아 등 기타지역 전체에서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데이브 더 다이버'가 호평을 받았던 북미 및 유럽지역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78% 증가했다. 중국지역 '던전앤파이터' 또한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와 국경절 업데이트가 좋은 반응을 얻었고, 지난 8월 출시한 '메이플스토리 M'의 성과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22% 성장해 전망치 수준에 부합하는 성과를 거뒀고, 일본지역은 '블루 아카이브'가 흥행을 지속하며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12% 상승했다. 넥슨은 4분기에도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로 지속 성장을 위한 도전을 이어간다. 역동성과 전략성을 지향하는 1인칭 팀 대전 슈팅게임 '더 파이널스'가 최근 진행한 크로스플랫폼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 누적 이용자 750만 명, 스팀(Steam) 최고 동시 접속자 약 27만 명, 최다 플레이 게임 3위, 위시리스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었고, 일본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KOEI TECMO GAMES)가 출시했던 '진 · 삼국무쌍 8' IP의 정식 라이선스를 받은 한국 최초의 모바일 게임 '진 · 삼국무쌍 M'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오웬 마호니 넥슨(일본법인) 대표이사는 "넥슨은 7분기 연속 두 자릿수 매출 성장으로 올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연내 출시를 준비 중인 더 파이널스가 최근 성황리에 오픈 베타 테스트를 마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고, 라이브 타이틀의 안정적인 성과에 아크 레이더스와 퍼스트 디센던트, 엠바크 스튜디오의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등 흥미진진한 신작 라인업을 더해 성장 모멘텀을 지속 확보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3-11-09 15:21:1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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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3Q 실적 발표, 영업수익 403억...4분기 반등 기점 전망

웹젠의 2023년 3분기 실적이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8일 공시된 웹젠의 2023년 3분기 실적은 영업수익 403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5.0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00억원, 당기순이익은 111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각각 15.19%, 15.00% 가량 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영업수익은 32.24%,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42.31%, 40.50% 하락했다. 웹젠의 2023년 3분기 실적 하락은 신작 게임 출시가 줄어든 요인이 크지만, 4분기에는 퍼블리싱 및 IP 제휴 게임들의 서비스가 시작돼 실적 반등의 기점이 될 전망이다. 10월에 출시된 '뮤(MU)'IP 제휴 게임 '뮤 모나크'는 3주 넘게 구글 매출 순위 10위 내에 안착해 그 순위를 유지하면서 '뮤'IP의 시장 영향력을 재확인했다. 국내외에서 인기 게임 장르로 부상한 서브컬처 게임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려는 웹젠의 노력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10월에 출시한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는 국내 서브컬처 게임 및 수집형RPG 게이머들의 호응을 얻으며 게임 장기 서비스의 발판을 마련했다. 웹젠은 11월 개최되는 '지스타2023'에 대형 전시관을 마련해 직접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도 선보인다. 자회사 '웹젠노바'에서 개발한 '테르비스'는 이번 지스타에서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연 버전으로 전시회를 채운다. 김태영 웹젠 대표이사는 "서브컬처 게임 시장에서 자사의 영향력을 높일 개발/사업들이 성과를 내고 있고, 유력한 회원층을 보유한 MMORPG계열의 신작개발도 준비 중"이라면서 "비공개로 협의 중인 다수의 외부 투자 및 퍼블리싱 계약들도 마무리한 후 성장성을 두텁게 확보해 중장기 전략을 실행하겠다"고 전했다.

2023-11-08 16:14:1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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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3Q 수입패션·화장품 고공성장에 힘입어...매출 3158억 기록

신세계인터내셔날은 8일 발표한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158억원(전년 동기대비 -18.5%), 영업이익 60억원(전년 동기대비 -75.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높은 기저와 소비심리 위축, 일부 브랜드 계약 종료가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수입패션과 수입화장품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슈즈브랜드 어그는 전년 동기 대비 59.4%증가, 브루넬로 쿠치넬리는 11.9%, 필립플레인 골프는 57.8% 증가했다. 수입화장품은 전년 동기 대비 전체 매출이 7.9% 증가하며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딥티크, 바이레도, 산타마리아노벨라 등 니치향수 브랜드가 좋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자체 화장품 브랜드도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럭셔리 뷰티 브랜드 뽀아레(전년 동기대비 +43%)와 연작(전년 동기대비 +42%)이 화장품시장에서 입지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계절적 성수기에 접어든 4분기부터는 올해 새롭게 도입한 패션과 뷰티 브랜드의 실적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9월 프랑스 럭셔리 패션 '꾸레쥬'와 미국의 액티브웨어 '뷰오리'를 연이어 론칭한데 이어 10월에는 이탈리아 브랜드 '돌체앤가바나뷰티'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연말까지 수입패션 1개, 수입화장품 2개 이상 추가 론칭하는 등 탄탄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수입화장품은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지속 성장하고 있다"면서 "올해 9월부터 패션과 화장품에서 글로벌 인기 브랜드가 새롭게 편입돼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어 4분기부터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11-08 16:11:0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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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문화예술후원기관 인증 장관상 수상...문화 발전 위한 활동 인정받아

신세계가 유통업계 최초로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장관상을 표창받으며 '대한민국의 메디치家(가)'의 입지를 입증했다. 신세계는 오는 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후원기관 인증사업'에서 청년작가 후원 및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장관상을 수상한다고 8일 밝혔다.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은 정부가 모범적인 문화예술 후원 활동을 펼치고 탁월한 후원 성과를 일궈낸 기관(기업)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201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는데, 올해부터는 장관상이 신설돼 위상이 한층 격상됐다. 신세계는 장애인 예술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정기 후원 등 오랜 진정성을 인정받았다. 앞서 인증 사업이 처음 시행된 2015년에도 우수기업으로 첫 선정됐던 신세계는 2018년, 2021년에 이어 네 번째 인증을 받게 됐다. 신세계는 문화수혜 확대·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정기 후원을 진행하는 등 진정성 있는 활동을 지속 선보이며 국내 첫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실제로, 신세계는 지난 2000년부터 30여개 문화예술단체와 협약을 맺고 정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광주비엔날레, 부산국제영화제 등 다방면에 걸친 문화예술행사에 최근 3년간 약 90억원을 후원했다. 특히 청년 작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광주신세계미술제·젊은대구작가들 전시, 국내 최초 시각장애인 예술단인 '한빛예술단' 정기 후원 등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 온 신세계의 꾸준함과 진정성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대전 유스아트페어(6월), 한빛예술단 창작음악극(9월), 광주신세계미술제, 젊은대구작가들, 관계에 대하여(10월)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후원하고 선보인 신세계는 연말 특별 전시, 청년작가 릴레이 아트월 등 문화예술 대중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 CSR담당 이원호 상무는 "정기 후원과 전시 등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08 15:22:0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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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 유니폼 브랜드 ‘윌비’ BI 변경…변화 속력

형지엘리트가 기성유니폼 브랜드 '윌비(Will be)'의 새로운 BI를 공개하며 기성유니폼 사업 강화에 속도를 낸다고 8일 밝혔다. 형지는 이를 통해 2024년을 기점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규 라인업을 전개하는 등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다지겠다는 방침이다. '윌비'는 제일합섬에 속해 있던 엘리트가 1970년 론칭한 국내 최초의 기성유니폼 브랜드다. 2013년 패션그룹형지에 형지엘리트로 편입됐다. 이후 윌비는 2017년 새롭게 리뉴얼돼 재런칭되면서, 기성 유니폼 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실제로 윌비는 브랜드 재정비 이후 현재까지 매년 약 20%가 넘는 매출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 기세에 힘입어 전국에 대리점 및 취급점을 200개 확보하는 등 기성유니폼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에는 기성유니폼 분야의 성장 가능성을 예측했던 최준호 부회장의 입김이 크게 작용했다. 막 입고 금방 버려지는 작업복이라는 이미지에서 탈피해, 차별화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로 각 분야의 전문성을 돋보이게 할 워크웨어로 변신을 시도한 것. 실제로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로도 손색없는 차별화된 워크웨어 디자인에 뛰어난 기능성이 더해진 것이 승부수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그 결과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 작업복, 근무복, 안전화 등에 이어 대기업, 금융, 서비스 분야의 유니폼 납품 또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형지엘리트의 윌비는 새로운 BI와 함께 2024년부터 한층 강화된 신규 라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일례로 코듀라 소재를 활용한 데님수트, 신축성이 뛰어난 립스판수트의 테크 시리즈 등을 꼽을 수 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작업 현장이나 직장에서만 입는 복장이 아니라 데일리 웨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기능을 혁신하겠다"며 "합리적인 가격대와 품질을 지켜가는 동시에 고품격 유니폼 브랜드로서 이미지도 강화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11-08 14:30:0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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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킹크랩 반값” 코리아세일페스타 ’홈플 메가푸드위크’ 연다

홈플러스는 오는 9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코리아세일페스타 '홈플 메가푸드위크(MEGA FOOD WEEK)' 행사를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홈플 메가푸드위크'는 지속되는 고물가 분위기 속에서 고객들의 쇼핑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을 운영하며 초대형 식품 전문 매장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한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채로운 식품은 물론 비식품까지 최대 50% 할인 또는 1+1에 판매한다. 특히 주말에 장을 보는 고객이 많은 점을 고려해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주 주말특가에서는 11~13일 '보리 먹고 자란 캐나다산 삼겹살, 목심(이하 보먹돼)'과 9~12일 '호주산 안심'을 대형마트에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반값에 선보인다. '보먹돼' 주말특가 반값 행사를 적용하면 삼겹살과 목심을 한 근 6000원대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9~12일에는 '킹크랩', '흰다리새우', '초간편 만능 대패삼겹살', '국내산 민물장어', '락앤락 더블랙&핸디 프라이팬 시리즈 전품목' 등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반값에 만나볼 수 있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중순부터 킹크랩을 반값에 판매했다. 지난 1일까지 준비한 물량이 모두 완판됐으며,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일까지 킹크랩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0% 신장했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지난해부터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해 온 홈플러스가 고물가 연말을 앞두고 고객들이 장바구니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라며 "3주간 펼쳐지는 릴레이 행사를 통해 생활에 꼭 필요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08 13:33:2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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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빅스마일데이 ‘스페셜딜’...렌터카, 영화까지 최저가 판매

G마켓이 오는 19일까지 '빅스마일데이 스페셜딜'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제휴 브랜드사 인기 상품 10종을 단돈 100원부터 최대 46% 할인가 등 파격적인 가격으로 한정수량 판매한다. 스페셜딜은 G마켓이 진행하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 전용 제휴 이벤트로 ▲쏘카 ▲넥슨 ▲클래스101 ▲세탁특공대 ▲CGV ▲배스킨라빈스 ▲메가박스 ▲KFC ▲서브웨이 ▲티웨이항공 등 총 10개 파트너사가 참여한다. 행사가 종료되는 19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 판매하며, G마켓 고객이라면 누구나 구매 가능하다. 먼저, 100원딜 상품을 선보인다. '쏘카 24시간 대여 9900원 쿠폰', '넥슨 워헤이븐 2만원 상당 아이템', '클래스101 1개월 구독권' 및 '세탁특공대 최대 2만원 할인 쿠폰팩' 등 생활밀착형 상품이 풍성하다. 예매권 등은 최대 46% 할인가에 판매한다. 'CGV 영화예매권'은 46% 할인된 8000원에, '메가박스 팝콘(L)'은 36% 할인된 3500원에 각각 선보인다. 추가 공개 상품도 예정되어 있다. 오는 9일 오후 6시에는 '서브웨이 2만원 권'을 1만7000원에 판매하고, 13일 오전 10시에는 '티웨이항공 10만원 모바일 금액권'을 9만5,0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최진영 G마켓 전략제휴마케팅팀 매니저는 "11월의 대표적인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기념해 오직 G마켓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파격 특가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며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제휴사와 오랜 시간 준비한 기획상품인 만큼 스페셜딜을 활용해 즐거운 쇼핑 경험과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08 13:30:2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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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업계최초 건설사와 협업해 '조립식 주택'판매한다

노래방박스, 스크린골프박스 등 상식을 깨는 이색 상품을 선보였던 이마트24가 이번에는 '주택'을 판매한다. 이마트24는 종합건설사인 'YMK종합건설'과 손잡고 업계 최초로 '조립식 주택'을 이달 말일까지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전국 이마트24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11월 말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신청 시 남긴 연락처를 통해 '3D 모델하우스'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이 전송된다. 고객들은 3D 모델하우스에 접속해 주택 내·외부 모습을 둘러보고, 전문 상담원과의 상담 후 결제하면 된다. 결제 완료 후, 설계와 인허가 기간을 제외하면 빠르면 2개월 안에 원하는 장소에 설치가 이루어진다. 이번에 선보이는 '조립식 주택'은 방2개, 화장실, 거실, 테라스, 주방, 다용도실이 단층으로 구성된 15평형(약 1.3억), 복층으로 구성된 20평형(약 1.7억)과 25평형(약 2억) 등 총 3가지다. 해당 상품은 본인 소유의 허가된 토지가 필요하며, 구매자가 수도·전기·정화조연결 등 기초공사를 완료하면 바로 설치가 가능하다. 고객들은 상담을 통해 주택 내·외부 디자인, 공간 구성 등을 고객 취향에 맞춰 변경도 가능하다. 이마트24가 판매하는 조립식 주택은 벽, 지붕, 바닥 등 주택 구성요소를 사전 제작 후 고객이 보유한 토지에서 현장 조립하는 '패널라이징 공법 주택'이다. 이러한 방식의 건축공법은 건축시간과 비용, 폐기물을 줄일 수 있고, 일반 주택대비 내진/단열/내화 성능이 높아 친환경적인 차세대 건축공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마트24는 워케이션(Workation, 일하면서 휴가를 즐김)이나 5도2촌(5일은 도시, 2일은 농촌에 거주)과 같은 새로운 주거 문화,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유연한 근무 방식 등이 확산되는 데에 주목해 세컨드하우스로 활용 가능한 '조립식 주택'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편의점이 종합건설사와 함께 단독주택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마트24는 앞서 수입차, 노래방박스, 스크린골프박스, 전기차 등이 실제 판매로 이어지는 성공 체험을 한 만큼, 이번 조립식 주택에도 고객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마트24는 편의점이 먹거리, 의류뿐 아니라 주택까지 선보임으로써 고객의 의식주를 해결 할 수 있는 근거리 생활플랫폼 이미지를 구축하고, 가맹점의 매출 증대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마트24 서비스플랫폼팀 이종완 팀장은 "중장년층뿐 아니라 젊은 층도 주거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기존의 아파트와 주택의 대안이 될 수 있는 새로운 건축공법의 주택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이색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가맹점/업체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생활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2023-11-08 12:49:0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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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 모바일 버전 글로벌 서비스 계약 체결

컴투스는 넷이즈와 명작 PC 생존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버전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프로스트펑크'는 폴란드의 유명 게임 개발사 '11비트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생존형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지난 2018년, 2019년에 각각 PC와 콘솔 등으로 출시됐다. 2차 산업 혁명 시기 갑작스레 도래한 빙하기라는 극한의 환경을 치밀하게 그려냈으며, 각종 선택지와 스토리를 통해 배경과 잘 어우러지는 플레이 경험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프로스트펑크'는 출시 후 66시간 만에 25만 장, 이후 300만 장 이상 판매되며, 메타크리틱 평점 87점을 기록하는 등 베스트 셀러에 등극했다.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게 될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Frostpunk: Beyond the Ice)는 '프로스트펑크'의 정식 모바일 버전으로 원작 개발사 11비트 스튜디오와 중국의 게임 개발사 넷이즈와의 합작을 통해 개발되고 있다. 넷이즈는 '음양사', '제5인격', '라이프애프터'처럼 한국, 일본 등 아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은 작품을 개발해 왔으며, 이번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뿐만 아니라 '디아블로 이모탈',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 등 대작 IP 활용 모바일 게임을 다수 제작했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원작과 같이 빙하기를 맞이한 세계 속, 거대한 증기기관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지도자가 되어 도시를 경영하고, 재난의 참상과 인간성을 지키기 위한 인류의 투쟁 등이 담긴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모바일 버전에선 원작에서 볼 수 없던 길드와 교역 시스템을 통한 유저간 상호작용, 동물 구조 센터 등 새로운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계약으로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의 글로벌 판권을 획득해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북미, 유럽 등 세계 전 지역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자사의 글로벌 역량을 적극 활용해 '프로스트펑크' IP 명성에 걸맞은 흥행작으로 만들 것"이라며, "향후 퍼블리싱 라인업 다각화로 게임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11-08 12:48:5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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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그룹, '현대지에프홀딩스'공식출범...정지선 회장 선임, 단일 지배 구조 완성

현대백화점그룹이 지주회사 체제로 공식 전환한다.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 출범을 통해 그룹 지배구조 개선을 완성하는 동시에, 오는 2030년까지 매출 40조원 달성을 목표로 추진중인 '비전 2030' 달성에도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8일 그룹의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이날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각각 열고,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정지선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이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 최대주주로서 이사회에 합류해 경영활동 전반에 대한 의사결정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장호진 현대백화점 기획조정본부 사장도 사내이사에 선임돼, 정지선 회장과 함께 현대지에프홀딩스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일 지주회사 체제 전환 이후에도 정지선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은 책임경영 차원에서 기존과 동일하게 각각 현대백화점과 현대홈쇼핑의 대표이사직을 계속 유지할 예정이며, 지주회사 대표이사를 맡게 된 장호진 사장도 현대백화점과 한섬 등 주력 계열사의 사내이사 업무를 계속해서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명인 현대지에프홀딩스(HYUNDAI G.F. HOLDINGS)는 그룹 전체 임직원들이 100년 그 이상 지속되는 현대백화점그룹의 새로운 역사와 미래(Future)를 만들어 나가는(Generate)데 중추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현대지에프홀딩스가 그룹의 컨트롤 타워로서 유통·패션·식품·리빙 등 기존 사업을 미래 성장형 산업으로 변화시키는 것은 물론, 그룹의 성장 방향성에 부합하는 신수종 사업을 주도적으로 발굴·육성해 지속 성장을 선도해 나겠다는 의지를 사명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현대지에프홀딩스는 공개매수 및 현물출자 유상증자를 통해 주력 계열사인 현대백화점과 현대그린푸드를 자회사로 편입시켜, 그룹의 모든 계열사를 아우르는 지배구조를 완성했다. 정지선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도 현물출자에 참여해 지주회사 지분 38%와 28%를 각각 보유하게 됐다. 이날 공식 출범한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지주회사가 별도 사업을 추진하지 않고 자회사 지분을 보유하고 관리하는 순수 지주회사로, ▲유통 ▲패션 ▲식품 ▲리빙·인테리어 등 현대백화점그룹 내 27개 자회사(국내 기준)를 편입했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현대백화점·현대그린푸드 등 그룹 내 자회사의 기업가치 제고와 각 계열사간 시너지 극대화 및 경영 효율화를 위한 재무·투자·사업개발·법무·홍보·인사 등의 경영자문과 업무지원을 주요 업무로 하고, 단일 컨트롤 타워로서 그룹 전체 사업 포트폴리오와 투자 및 리스크 관리도 맡게 된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그룹의 미래사업이 될 신사업을 발굴해 성장 방향성을 제시하고 인수·합병(M&A)도 추진하게 된다. 현대지에프홀딩스의 자산(별도기준)은 약1조5000억원으로, 조직은 3실(경영전략·홍보·DT추진), 3담당(미래성장전략·사업개발·재무전략), 11팀(재무전략·재경기획·투자기획·투자관리·법무기획·사업개발·경영개선·인사기획·홍보·DT전략)으로 구성됐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투명하고 선진화된 지배구조 체제인 지주회사 출범을 계기로 그룹의 경영 효율화는 물론, 시장에서 저평가돼 있는 자회사들의 기업가치가 재평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단일 지주회사 중심의 새로운 지배체제 구축으로 경영 효율성이 제고되고 각 계열사간 시너지 또한 극대화돼 '비전 2030' 달성에 더욱 탄력이 붙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현대백화점과 현대그린푸드 등 여러 자회사들이 우수한 사업 경쟁력과 우량 자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본시장에선 그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며 "지주회사의 보유 자원을 각 계열사에 효율적으로 배분해 그룹 전체의 경영 안정성과 투명성을 제고시키고, 궁극적으로는 기업가치 상승도 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또한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 출범을 계기로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권익 극대화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현대지에프홀딩스의 경우 대표적 주주 환원 정책으로 자리잡은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으며, 그룹 내 모든 상장사가 참여하는 통합 기업설명회(IR)도 매년 정례화하는 등 시장과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올해 초 13개 상장사 재무담당 임원들로 구성된 '그룹 가치제고위원회'를 신설해 운영 중에 있다"며 "앞으로 배당 확대와 무상증자 등 기업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주주친화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08 11:27:5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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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프로젝트 BSS’ 지스타 무대 행사 일정 공개

엔씨소프트가 '지스타 2023' 출품작 중 하나인 '프로젝트 BSS'의 무대 행사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엔씨는 오는 16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지스타 현장에서 무대 프로그램 'PLAY Project BSS'를 진행한다. BSS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정동헌 프로듀서와 강정원 디자인 디렉터가 관람객들에게 BSS를 소개하고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무대 프로그램 MC는 김효진, 박상현 캐스터가 맡는다. 서새봄, 쫀득 등 인플루언서 출연진이 등장해 BSS 시연 플레이를 선보인다. 관람객은 다양한 무대 이벤트에 참여해 스틸시리즈 헤드셋, 마우스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이용자를 위해 엔씨소프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스타를 방문한 관람객은 시연존에서 PC로 BSS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체험존에서는 모바일기기로 BSS 캐릭터 도감과 플레이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PC 시연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마우스 패드, 부채, 스티커 등 BSS 지스타 특별 굿즈를 증정한다. BSS는 엔씨(NC)가 신규 IP로 개발중인 수집형 RPG 신작이다. 각양각색의 전투 스타일을 가진 60여 명의 영웅들 중 5명의 캐릭터를 선택해 나만의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전투력 위주가 아닌 환경과 상황에 맞춰 대응하는 전략적인 팀 구성의 재미를 선사한다. 필드 모험과 액션 더 나아가 수집과 조합의 묘미를 극대화하는 전술 전투 등을 더해 BSS만의 차별성을 높였다. BSS는 2024년 출시 예정으로 크로스 플레이(Cross Play)를 지원해 모바일 플랫폼뿐만 아니라 PC에서도 플레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엔씨소프트 지스타 2023 특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11-08 11:18:59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