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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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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수주 2차전, 평가 기준 변화 속 NCA·LFP 격돌… 판도는 안갯속

정부의 2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 입찰을 앞두고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삼원계(NCA) 배터리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간 경쟁 구도가 이어지는 가운데,가격 점수가 줄고 정성(비가격) 평가 비중이 커지면서 어떤 기준이 실제 변별력을 낼지가 핵심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전력거래소는 2차 사업에서 가격·비가격 평가 비중을 50대 50으로 조정하고 화재·설비 안전성 배점도 22점에서 25점으로 높였다. 계통 연계와 산업·경제 기여도 역시 각각 25점으로 상향했다. 2차 사업의 공급 규모는 총 540메가와트(㎿)로, 공급 시기는 2027년 12월로 예정됐다. 이에 따라 제2차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에서도 배터리 기술 간 경쟁뿐 아니라 업체별 전략의 세밀함까지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작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1차 입찰 결과에서는 NCA 배터리가 용량 기준 약 76%를 차지했으며 LFP는 약 24%에 그쳤다. NCA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와 효율이 높아 전기차와 ESS 모두에서 성능 우위가 인정받고 있으며 충·방전 성능과 수명 측면에서도 강점을 갖고 있다. 반면 구조적으로 화재 위험성이 지적돼 온 만큼 안전장치 설계가 필수적이다. 삼성SDI는 모듈 내장형 직분사(EDI) 기반 화재 억제 기술과 열전파 차단 기술 'No TP'를 적용해 구조적 특성에서 비롯되는 리스크를 보완하고 있다. 알루미늄 캔 타입 각형 구조 역시 내구성과 열 방출 성능이 뛰어나 셀 내부의 전해질 누출이나 내부 단락 가능성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제조 단가는 높은 편이지만 1차 사업에서 단가를 낮추며 수주를 따낸 경험이 있어, 2차에서도 유사한 전략을 반복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LFP배터리는 열폭주 시 산소 방출이 거의 없어 온도 상승과 화재 확산을 억제하는 안정성이 부각된다. 이외에도 가격이 NCM·NCA 대비 10~15% 낮아 경제성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업계에서는 가격 비중이 줄어든 상황에서 안전성은 3사 모두가 강조할 수 있어 변별력이 제한적이라는 분석과 함께, 국내 생산 구조와 국산 소재 활용 비중 등 산업 기여도가 결과를 가르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SDI는 NCA 기반 ESS용 배터리를 국내에서 생산해 왔으며 국산 소재 비중이 높아 산업 기여도 항목에서 강점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창 공장에서 LFP를 국내 생산할 예정이라는 계획을 내세워 산업 기여도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진다. 다만 LFP 소재까지 국산화하려면 시간이 필요해 단기적으로는 일부 소재만 국산화하는 방식으로 대응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SK온은 ESS 분야에서 레퍼런스 부족이 약점으로 지적된다. LG에너지솔루션과 동일하게 LFP 기반이지만 대규모 ESS 프로젝트 수주 경험이 거의 없어 경쟁력 입증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1차 사업에서 성과를 내지 못한 데 이어 2차에서도 결과가 없을 경우 내부 부담이 커질 수 있어 가격 전략과 산업 기여도 보완이 핵심 대응으로 꼽힌다. 업계 한 관계자는 "1차에서 예상을 뒤엎는 결과가 나왔던 만큼 2차 역시 단정하기 어렵다"며 "특히 업체들이 물량 확보를 위해 수익성 일부를 포기하는 전략을 선택할 가능성까지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어 2차 경쟁 구도는 한층 더 복잡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11-20 16:11:5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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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첨단소재, '카본 코리아' 참가...연구기술 총괄 김철 전무 대통령 표창

HS효성첨단소재가 19일부터 21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카본 코리아 2025'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HS효성그룹의 연구기술을 총괄하는 HS효성종합기술원의 김철 전무가 탄소섬유 융복합 산업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 전무는 초고강도·중탄성 탄소섬유 상용화를 주도하며 국내 탄소소재 산업의 기술 자립과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고탄성 섬유 개발을 통해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핵심 소재 분야에서 기술 독립을 이끈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철 전무는 "이번 대통령상 수상은 HS효성첨단소재와 연구진이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탄소소재 기술 자립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신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카본 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탄소소재 산업 전시회로, 국내외 기업과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국내외 70여 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컨퍼런스도 함께 진행됐다. HS효성첨단소재는 이번 전시회에서 고강도 탄소섬유 원사와 수소 저장용 고압용기를 전시하며 자체 탄소섬유 브랜드 '탄섬(TANSOME®)'을 소개했다. 또한 고객 미팅을 통해 탄소섬유 적용이 가능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신규 파트너 발굴에도 나설 계획이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11-20 15:29:4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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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창원상의와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두산에너빌리티가 창원상공회의소(창원상의)와 협력해 창원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에 온정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4년 연속 이어가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일 창원시청에서 열린 '창원특례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행사에서 창원상의와 함께 창원시에 총 1억8000만원 지원금(두산에너빌리티 1억3000만원, 창원상의 5000만원)을 전달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창원상의와 2022년부터 매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난방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원금은 창원 지역 내 에너지 바우처를 사용하는 취약계층 중,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큰 가구 15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창원시 장금용 권한대행은 "지역사회를 위한 두산에너빌리티와 창원상의의 꾸준한 관심과 따뜻한 나눔 활동에 감사를 전한다"며 "소외된 이웃을 촘촘히 살피는 복지정책 추진으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창원상의 최재호 회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조금이나마 따뜻함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창원상의도 다양한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기업에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 김동철 부사장은 "4년째 이어가고 있는 에너지 지원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두산에너빌리티는 지역 대표 기업으로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다양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창원시 아동복지시설 결연 후원, 취약계층 보행장애 어린이 후원, 영케어러 지원, 귀산동 해안가 환경정화 등에 활발히 나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지역사회와 성장한다는 방침이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11-20 15:27:3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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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오센트릭, NCC 경쟁력 제고 위해 에탄 도입 본격 추진

SK지오센트릭은 지난 19일 SK가스와 에탄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정적인 에탄 공급망과 원료 경제성 확보를 통해 석유화학산업 구조 개선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양사는 향후 에탄 공급 시기와 물량 등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SK지오센트릭은 자율·선제적 사업 재편의 일환으로 에탄 도입을 통한 원료 구조 다변화와 공정 효율화 방안을 검토해 NCC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SK가스는 북미 지역에서 구매·운송·가격 협상 등 공급망 전반을 총괄하며 안정적인 원료 확보 인프라를 마련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에탄의 수입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공급망 체계를 구축해 가격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에탄은 기존 납사 대비 가격 변동성이 낮고 에틸렌 생산 효율이 높은 원료로, 북미 셰일가스 생산 확대를 기반으로 중국·인도·유럽 등 주요 석유화학 기업들이 폭넓게 활용하고 있다. 특히 북미 지역은 셰일가스 기반의 에탄 공급이 구조적으로 안정화돼 있어 해상 운송비와 터미널 운영 비용을 감안하더라도 납사 대비 원가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K가스는 기존 LPG·LNG 인프라를 기반으로 에탄 저장·하역이 가능한 터미널을 개발 중이며, 이를 통해 SK지오센트릭을 포함한 울산 석유화학단지 주요 기업들에 안정적으로 원료를 공급할 계획이다. 최안섭 SK지오센트릭 사장은 "SK가스와의 에탄 사업 협력을 통해 NCC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제고하고,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석유화학산업의 구조적 불황 국면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병석 SK가스 사장은 "에탄은 석유화학산업의 원료로 활용될 뿐 아니라 수소 제조, 발전용 연료로도 사용될 수 있는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원료 다변화와 구조 고도화를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11-20 11:30:5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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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금감원 '2025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LG에너지솔루션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2025년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체계적인 재무공시를 통한 회계 투명성 제고와 투자자 신뢰 강화에 기여한 점이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은 금융감독원이 국제 표준 데이터 기반 재무공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금융감독원은 "국제 표준 기반의 고품질 재무공시를 통해 국내외 투자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자본시장의 국제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XBRL(eXtensible Business Reporting Language)은 기업의 회계·재무 정보를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데이터 구조로 디지털화해 컴퓨터가 자동 인식·분석할 수 있도록 하는 전산언어다. 기업마다 다른 재무 정보 양식을 표준화해 투자자의 분석 효율성과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재무정보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데 활용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금융감독원의 재무공시 디지털화 정책에 맞춰 2023년 말부터 감사보고서 주석을 포함한 전체 재무제표를 XBRL 기반으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공시 데이터의 정합성과 비교 가능성을 높이는 한편 글로벌 투자자가 요구하는 재무 정보 체계를 고도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 이창실 부사장은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춘 체계적인 공시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보다 정교한 공시 체계를 구축해 주주가치와 시장 신뢰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11-20 11:25:4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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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인니 대형 팜 기업 인수·정제공장 준공…바이오연료 풀밸류체인 구축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도네시아 대형 팜 기업 삼푸르나 아그로를 인수하고 현지 팜유 정제공장을 준공하면서 팜 종자 개발부터 바이오연료 원료 생산까지 아우르는 풀밸류체인을 완성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상장사 삼푸르나 아그로의 지분을 인수해 경영권과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팜 사업 밸류체인 확장을 위한 이번 투자 규모는 공시일 기준 환율 적용 시 한화 약 1조3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번 인수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서울 면적의 2배가 넘는 12만8000헥타르의 팜 농장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 기존 인니 파푸아 농장을 포함하면 총 15만헥타르 규모의 글로벌 영농 기반을 갖추는 셈이다. 삼푸르나 아그로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과 칼리만탄섬 전역에서 팜 농장을 운영하는 현지 대표 상장 기업으로, 자국 시장 점유율 2위의 팜 종자 전문 자회사와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확보한 팜 농장은 이미 팜 열매가 성숙 단계에 접어들어 인수 초기부터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팜 농장 사업은 나무를 심은 후 3~4년 뒤부터 수확이 가능하고, 20년 이상 생산이 이어지는 장기 고수익 구조의 사업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11년 파푸아에서 처음 팜 농장 개발을 시작해 2016년 상업생산에 들어갔으며 현재 연간 21만 톤의 팜유를 생산하는 착유 공장 3기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 팜 농장은 이미 성숙기에 접어들어 지난해까지 연평균 영업이익률 36%에 달하는 등 그룹 수익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같은 날 인도네시아 동(東)칼리만탄 발릭파판에 GS칼텍스와 공동 설립한 팜유 정제법인 PT.ARC 준공식도 개최했다. PT.ARC의 지분은 포스코인터내셔널 60%, GS칼텍스 40%으로 구성되며 총 투자금은 2억1000만 달러이다. 이번에 준공한 공장의 정제 능력은 연 50만 톤으로, 이는 국내 연간 팜 정제유 수입량의 약 80%에 해당한다. 정제공장은 지난해 5월 착공 이후 준공과 시운전을 거쳐 연내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자사 농장에서 생산한 팜 원유를 PT.ARC에 공급하고, 여기서 생산된 정제유는 인도네시아 내수뿐 아니라 한국·중국 등으로 판매한다. GS칼텍스는 정제시설 운영 효율을 높이고 한국 시장에 바이오디젤용 정제유를 공급할 계획이다. 포스코 그룹 관계자는 "포스코그룹은 글로벌 팜 시장에서 선도적 경쟁력을 확보해 국내 식용 유지의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팜유의 안정적 생산·공급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국가 식량 안보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11-20 11:25:0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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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여는 청소년들의 꿈…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 2025 연주회 개최

한화그룹은 지난 19일 천안시 성환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는 천안·청주 지역 청소년들에게 정통 클래식 교육을 제공하는 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두 지역에서 선발된 57명의 앙상블 단원이 참여해 그동안 배운 교육 내용을 무대에서 선보였다. 단원들은 7월부터 악기 레슨, 합주, 음악이론 수업 등을 소화했으며, 두 차례의 합동연습을 거쳐 정기연주회를 준비했다. 이번 정기 연주회에는 샤르팡티에 '테 데움', 슈베르트 '군대 행진곡',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퀸(Queen)의 '보헤미안 랩소디'와 '위 아 더 챔피언스' 등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공연을 펼쳤다. 특히 '팬텀싱어2' 출연자인 테너 황현한이 협연해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연주회에 앞서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김신연 한화사회봉사단장(한화솔루션 사장)이 천안·청주 대표 단원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김 단장은 "조화로운 화음은 단원들의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만든 결과물이며 우리 모두에게 깊은 울림으로 남을 것"이라며 "한화의 '함께 멀리' 철학을 담고 있는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가 청소년들의 성장과 우리사회의 선한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그룹은 청소년 환경교육 '맑은학교 만들기', 우주과학 인재육성 '우주의 조약돌', 청소년 과학 경진대회 '한화사이언스챌린지' 등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11-20 11:14:3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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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국내 방산기업 최초 MSCI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 'AAA' 획득

한화시스템은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MSCI는 전 세계 8500여 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 수준과 비재무적 리스크 관리 역량을 평가하며 AAA부터 CCC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에 한화시스템이 받은 AAA는 전 세계 우주항공·방산 부문 평가 대상 기업 가운데 상위 7% 이내 기업만 받을 수 있는 최고 수준으로, 국내 방산기업이 이 등급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한화시스템은 기후변화·자연재해 대응 기술 확보를 위한 R&D 확대, 협력사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상생 생태계 구축, 임직원 역량 강화와 조직문화 혁신 등에서 선제적 ESG 경영을 실천해 온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특히 매년 약 100개사 협력사와 두 차례 '상생협력 실무자 간담회'를 열어 소통을 강화하고 ESG 활동이 우수한 협력사 임직원에게 포상금을 지원하는 등 상생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국내 방산기업 최초로 MSCI AAA 등급을 획득한 것은 한화시스템이 방산·우주 분야 ESG 경영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더욱 강화해 책임 있는 첨단 방산·우주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11-19 15:47:2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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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케미칼, 한국ESG기준원 ESG 평가 A등급…전 부문 등급 상향

애경케미칼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높은 A등급을 받으며 우수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애경케미칼은 환경(A), 사회(A+), 지배구조(A) 등 모든 부문에서 등급이 상승하며 종합 A등급을 기록했다. 지속가능경영위원회와 ESG 리딩그룹(Leading Group), 전담부서인 지속가능경영팀을 신설·운영하며 ESG 거버넌스를 강화해 온 점이 평가에 반영됐다. 리딩그룹을 중심으로 환경 실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표별 중장기 계획을 수립·시행하며 친환경 구매와 매출 비율 개선, 생물다양성 보존 계획 이행 등을 추진하고 있다. 사회 분야에서는 인권 리스크를 식별·관리하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준법지원인 선임, 법규 준수 체계 강화, 부패방지 계획 수립 등을 통해 윤리경영 실천에 나서고 있다.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지속가능경영 활동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투명한 경영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경케미칼은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ESG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올해 6월 발간한 보고서에는 △친환경 사업 전환 및 탄소 저감 확대 △포용적 동반성장과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 △투명한 경영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 등이 담겼다.

2025-11-19 15:42:1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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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첨단소재, '밀리폴 파리 2025'서 K-방산 아라미드 공개

HS효성첨단소재는 18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밀리폴 파리(Milipol Paris) 2025' 전시회에서 K-방산 아라미드 섬유 브랜드 알켁스(ALKEX®)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밀리폴 파리'는 프랑스 내무부가 주관하는 유럽 최대 국토안보 전시회로 2년마다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11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하고, 160개국 3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HS효성첨단소재는 이번 전시회에서 유럽, 미주 등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자체 기술로 개발한 아라미드 섬유 브랜드 알켁스(ALKEX®)를 알리고 우수한 방탄, 방검 솔루션을 제시해 글로벌 시장 내 판매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한 국내 협력사인 경창산업의 아라미드 방탄헬멧과 방탄복의 해외 홍보도 함께 지원한다. HS효성첨단소재는 경창산업에 전시회 참가 비용 전반을 후원해 글로벌 판로 확대를 도우며 '가치, 또 같이'라는 그룹 슬로건 아래, 국내 협력사와의 상생 및 동반성장에 힘을 쏟고 있다. 슈퍼 섬유라 불리는 아라미드는 강철보다 5배 강하며 500도의 고온에서도 견딜 수 있는 고강도, 난연성 섬유로 방탄복, 방탄헬멧, 광케이블 보강재, 타이어보강재, 소방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또, 고강도 타이어보강재를 필요로 하는 전기차 시장의 확대에 따라 아라미드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약 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임진달 HS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는 "알켁스(ALKEX®)는 유럽 여러 나라들의 군·경 방탄장비에 활용돼 우수한 품질로 고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HS효성첨단소재는 알켁스(ALKEX®)를 앞세워 K-방산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11-19 15:08:0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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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스페셜티 소재 2종, '2025 세계일류상품' 신규 선정

삼양그룹의 스페셜티(고기능성) 소재 2종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으로 신규 선정되며 기술력과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19일 삼양그룹에 따르면 삼양바이오팜과 삼양KCI는 지난 18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년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수상기업으로서 인증서를 받았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글로벌 인증 제도로, 연간 수출 실적과 세계시장 점유율 등을 기준으로 현재·차세대 부문으로 나뉘어 선정된다. 삼양KCI의 생체친화적 소재 'MPC(Methacryloyloxyethyl Phosphoryl Choline) 유도체'는 현재 세계일류상품에, 삼양바이오팜의 흡수성 지혈제 '써지가드(SurgiGuard)'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MPC 유도체는 인체 세포막의 주요 성분인 인지질을 모방해 피부 친화성과 생체적합성이 뛰어난 고기능성 소재로, 피부 장벽 강화·수분 유지력이 우수해 고보습·저자극 스킨케어 제품과 자외선 차단제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써지가드는 삼양바이오팜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생체흡수성 지혈제로, 체내에서 안전하게 흡수되는 소재를 기반으로 수술 중 출혈 조절에 활용된다. 외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 다양한 의료 현장에서 쓰인다. 지난해 12월에는 유럽 의료기기(CE MDR) 인증을 획득해 글로벌 수준의 안전성과 성능을 인정받았다. 삼양KCI 안태환 경영총괄은 "이번 성과는 글로벌 시장에서 삼양KCI의 뛰어난 기술력과 개발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MPC 원료 제조와 MPC 유도체 기술을 모두 보유한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서 중장기적으로 의료용품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연구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양바이오팜 김주관 생산PU장은 "삼양바이오팜은 차별화된 생분해성 원료 기술을 토대로 지혈제를 포함한 수술용 의료기기를 개발해 왔다"며 "이번 세계일류상품 선정을 발판 삼아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해 글로벌 혁신을 주도하는 의약바이오 전문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11-19 14:35:3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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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2년 연속 선정

㈜한화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수행한 기업·공공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공식 인정하는 제도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사회공헌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한화는 한화그룹의 '함께 멀리'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을 통해 보호시설을 떠나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양육시설의 노후 공간을 개보수하는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은 이후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서울후생원에 '한화와 함께하는 희망 보금자리 1호'를 개관했으며 현재 2호점 개관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임직원과 함께하는 농촌 일손 돕기', '여름 제철 음식 나눔 봉사활동' 등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시기별로 운영하며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지역 지원은 물론 취약계층 생활 안정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한화 관계자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 '소상공인 노후 점포 개선활동'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확산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전사적으로 체계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11-19 10:32:48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