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안재선
기사사진
[카드 News] 현대카드·비씨카드

현대카드가 출판한 도서가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 ◆ 브랜딩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출판 부문 본상 현대카드는 자사 전용 서체인 '유앤아이'의 20년 여정을 담은 아카이브 서적 '아워 타입페이스'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6' 본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24년 발간된 아워 타입페이스는 현대카드 전용 서체 유앤아이가 탄생한 2003년부터 최근까지 20년간의 역사를 담은 아카이브 서적이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브랜딩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내 출판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또한, 아워 타입페이스는 현대카드가 지난 2003년 선보인 국내 최초의 기업 전용 서체 유앤아이가 변화하고 발전해 온 과정을 조명하는 동시에, 현대카드의 디자인과 브랜딩이 한국 서체 디자인 역사에 미친 영향을 담고 있다. 한편, 유앤아이는 현대카드 기업 이미지(CI)를 시작으로 상품을 포함한 모든 비주얼 요소에 일관되게 적용돼 왔다. 현대카드만의 고유한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설명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아워 타입페이스는 유앤아이에 담긴 의미를 넘어, 현대카드가 어떤 철학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정립하고 발젼시켜 왔는지를 보여주는 도서"라며 "이번 수상은 서체를 브랜드 자산으로 체계화하고 디자인 아카이브를 구축해 온 그 간의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비씨카드가 신학기와 봄 시즌을 맞이해 마이태그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 도서·패션·뷰티·인테리어까지 비씨카드가 3월 한 달간 마이태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이태그는 비씨카드 고객 맞춤형 할인 서비스다.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에서 직접 혜택을 태그 후 비씨 개인 신용·체크 카드로 결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신학기 각종 도서 구입을 위한 혜택을 준비했다. 3월 말까지 예스24·교보문고 온라인몰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은 개인당 1회 제공하며 영화·공연 예매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달 31일까지 올리브영 마이태그 이벤트도 실시한다.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몰에서 비씨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간 내 1인 1회 혜택으로 일부 매장에서는 할인이 제외된다. 이달 10일에는 패션 플랫폼 무신사·29CM 및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의 마이태그 서비스가 추가된다. 무신사·29CM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을 할인해 주며 크림에서는 10만원 이상 결제 시 3% 할인을 지급한다. 봄맞이 인테리어와 생활용품 쇼핑 혜택도 마련됐다. 3월 말까지 이케아 온·오프라인 매장과 오늘의집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이소에서는 1만원 이상 결제 시 300원 할인해 준다. 1일 1회 한정으로 총 3회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비씨카드 정철 상무는 9일 "새 학기 시작과 봄맞이 인테리어 등 소비가 늘어나는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가계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BC카드 고객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마이태그 혜택을 준비해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3-09 11:16:30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증시로 간 돈 돌아올까?...저축은행, 고금리 '파킹통장' 경쟁

저축은행들이 파킹통장 금리를 올리며 단기 자금을 운용하는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 기존 고객 자금 이탈을 막고, 새로운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본격적인 수신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저축은행들이 단기로 목돈을 굴릴 곳을 찾는 고객을 유인하기 위해 파킹통장 금리를 올리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자사 파킹통장 상품인 '웰컴 주거래통장'의 최대금리를 기존 연 2.8%에서 연 3.0%(세전)로 인상한다. 최대금리가 적용되는 예치 금액 구간도 넓혔다. 시중의 파킹통장이 소액 구간에 한해서만 최대금리를 적용하는 것과 달리, 예치금 잔액 1억원까지 동일하게 최대금리를 적용한다. 기본 금리는 연 0.8%이며, 우대 금리를 위한 조건은 일상적인 금융 거래만으로도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우대 조건은 ▲당월 100만원 이상의 급여 또는 생활비 이체 ▲자동 납부 1건 이상 ▲간편결제 또는 체크카드 10만원 이상 사용 ▲마케팅 동의 등이다. 애큐온저축은행 역시 별도 우대 조건 없는 파킹통장인 '고수익자유예금' 금리를 연 0.8%에서 연 2.8%(세전)로 2.0%포인트(p) 인상했다. 업계 내 우대 조건이 없는 파킹통장 상품 중 최고 수준의 금리다. 금액 한도 및 기간 제한은 없으며, 하루만 예치하더라도 예치 기간 만큼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자금 입출금이 잦은 고객도 이자 손실 없이 상품을 활용할 수 있어, 유연한 자금 운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DB저축은행은 모바일 거래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연 최대 3.5%의 금리를 제공하는 'DB행복파킹통장'을 출시했다. 금리는 예치 금액별로 차등 적용되며, 소액 구간 금리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500만원 이하 예치 고객에게는 기본금리 연 2.3%에 우대금리 최대 연 1.2%p를 더해 최대 연 3.5% 금리를 제공한다. 500만원 초과 3000만원 이하 구간에는 최고 연 2.7%, 3000만원 초과 금액에는 최고 연 2.0% 금리가 차등 적용된다. 저축은행들이 파킹통장 금리 경쟁에 나선 것은 계속해서 자금이 증시로 빠져나가는 '머니 무브' 현상을 막고, 증시 변동성 확대 속에서 혹시 발생할 수 있는 대기성 자금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다만, 일각에서는 단순 모객 확보의 차원이지 주식시장까지 고려한 행보는 아니다는 해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금리를 올리는 것을 넘어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 고객 범위도 확대하고 있다"면서 "아직 주식시장까지 고려한 것은 아니고, 단순 모객 확보 차원이다"라고 설명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3-09 07:46:58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저축은행 대출 절벽, 플랫폼이 메운다… 온투업 ‘대출 지형’ 재편

정부의 가계대출 강화 기조로 제2금융권 대출 규모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을 중심의 대출 시장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시장이 전통적인 제도권 금융에서 플랫폼 기반으로 재편되는 모습이다. 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46개 온투업체의 대출잔액은 1조7401억원으로 집계됐다. 업체 수가 더 많았던 전년 동월(51개사, 1조1328억원) 대비 약 54% 확대됐다. 상품별로는 기타 담보와 부동산 담보 대출이 전체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지난달 부동산 담보 대출 잔액은 약 6700억원대로 지난해 1월(5861억원)보다 14%가량 증가했다. 일명 P2P 금융으로 알려진 온라인투자연계금융은 온라인 플랫폼을 매개로 투자자와 대출자를 직접 연결하는 서비스다. 투자자가 빌려준 자금으로 대출이 이뤄지면, 이에 따라 발생하는 원금과 이자를 받을 권리를 다시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방식으로 대출이 이뤄진다. 중간 신용등급 차입자는 온투업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중금리 대출 상품을 쉽게 제공받을 수 있다. 동시에 투자자는 다양한 유형의 상품에 쉽게 투자할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다. 대출 규모가 감소하고 있는 제2은행권, 특히 저축은행업권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실제 저축은행의 부동산 담보 대출 총액은 지난해 3월 말 27조7361억원에서 6월 말 26조6366억원, 9월 말 25조7772억원으로 가파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신용대출 역시 비슷한 흐름이다. 작년 하반기 저축은행의 중금리 신용대출은 4조37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2% 급감했다. 반면, 온투업권 내 개인신용대출 잔액 비중은 지난해 1월 4%에서 지난달 10%로 두 배 이상 확대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앞으로 온투업 중심의 대출 시장은 더욱 가파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저축은행업권이 온투업과의 연계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다.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올 1분기 내 20개 저축은행이 추가로 연계 투자 사업에 참여한다. 전체 79개사 중 과반인 49개사가 온투업 대출을 취급하게 됐다. 저축은행권에서 축소됐던 중금리 대출 수요도 비대면 플랫폼 경쟁력을 갖춘 온투업으로 빠르게 옮겨갈 것으로 관측된다. 실제 저축은행업권이 실시하는 온투업 연계투자는 대다수(95% 이상)가 개인신용평점 하위 50% 이하 차주 및 금리 12% 수준의 중금리대출로 공급되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 측은 "온투사의 디지털·인공지능(AI) 신용평가 기술과 저축은행의 서민금융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어려운 중·저신용 서민에게 중금리 자금을 공급하는 지속가능한 협업모델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3-08 12:07:46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카드 News] KB국민카드·우리카드

KB국민카드가 봄맞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 여행지원금, 화이트데이 지원금 지급 KB국민카드가 KB 페이(Pay)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봄맞이 경품 이벤트 2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이달 31일까지 경품 응모 이벤트로 '봄이라서 떠나봄~! 최대 3백만원 여행지원금!'을 실시한다. 이벤트는 KB 페이 푸시 알림에 동의하고, 기간 내 행사 응모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추첨을 통해 ▲봄여행지원금 300만원(1명) ▲봄여행지원금 30만원(25명) ▲봄여행지원금 3만원(5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500명) 등 총 2026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이달 29일까지는 '사탕보다 달콤한 화이트데이 스윗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응모 및 KB 페이 푸시 알림 동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윗지원금 100만원(5명) ▲신세계상품권 50만원권(10명) ▲스타벅스 카페라떼 커플세트(500명) ▲베스킨라빈스 5000원권(1000명) 등 총 1515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봄맞이 경품 이벤트에서 KB Pay 혜택과 함께 봄맞이 여행지원금, 화이트데이 스윗 지원금 등 풍성한 경품 혜택도 받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우리카드가 봄을 맞이해 고객과 일상을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60만원 이상 3회 결제 시 최대 3만원 캐시백 우리카드가 이달 말까지 '우리 365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응모를 완료한 우리카드 고객 중 선착순 2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 달 동안 국내 가맹점에서 건당 60만원 이상, 3회 이상 결제하면 세 번째 결제 금액의 5%(최대 3만원)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단, 해외 및 상품권 구매 금액 등은 실적에서 제외된다. 우리카드 유태현 마케팅본부장은 "생활 속 고객과 함께하는 '우리'라는 콘셉트로 우리카드만의 새로운 우리 챌린지 시리즈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지난달 진행한 해외 챌린지 이벤트 또한 조기 마감될 만큼 고객 반응이 높았으며, 앞으로도 고객이 카드를 쓰면 쓸수록 혜택을 드리는 우리 챌린지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3-08 12:04:09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신협중앙회, 제34대 고영철 회장 취임식 개최

신협중앙회가 대전 신협중앙연수원 다목적홀에서 제34대 고영철 신임 회장 취임식과 기존 임원 이임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범계·강준현·장철민·장종태·황정아 의원을 비롯해 전국 신협 이사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고영철 회장은 지난 1월 7일 실시된 신협중앙회장 선거에서 당선됐으며, 임기는 지난 1일부터 오는 2030년 2월 28일까지 4년이다. 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중앙회는 조합을 위해 존재한다는 원칙 아래, 재무적으로 어려운 조합은 반드시 회생시키고 농촌·소형조합을 우선 지원하겠다"며 "연체율 등 건전성 지표를 개선하고 유동성 안전망을 강화하는 한편, AI·디지털·핀테크 혁신으로 수익 기반을 확장해 조합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앙회 사무실에만 머무르지 않는 '현장형 회장'이 되겠다"며 "전국 조합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로 정책을 만들고, 실행으로 약속을 증명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협중앙회는 이날 신임 임원(이사) 취임 사실도 함께 알렸다. 지역별 이사로 서울 방계혁(대방신협), 부산 여태현(송도신협), 울산·경남 유운하(울산행복신협), 인천 박태선(인천항신협), 경기 전찬구(이천신협), 대구 최영훈(대구대서신협), 경북 하상곤(경북오천신협), 대전 임성일(대전온누리신협), 충남 윤여경(화지산신협), 광주 이옥규(중흥신협), 전남 문경환(강진신협), 충북 노원호(청주남부신협), 전북 양춘제(전주파티마신협), 강원 이도식(원주밝음신협), 제주 강정신(한라신협) 이사장이 각각 취임했다. 전문이사로는 김학산 전 이사장이 임기를 시작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3-06 20:29:34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현대캐피탈, 금융권 최초 6.6억위안 규모 김치본드 공모 발행

현대캐피탈이 금융권 최초로 '위안화(CNH) 표시 김치본드'를 발행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총 6억6000만 위안(한화 약 1350억원) 규모다. 만기는 2년이며 발행 금리는 2.2%다. 발행 주관사는 KB증권이 맡았다. 김치본드는 국내 자본시장에서 발행되는 외화 표시 채권으로, 국내 투자자 기반을 활용해 외화를 조달할 수 있어 기업들의 외화 유동성 확보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동안 국내 금융기관의 위안화 표시 김치본드 발행은 지난 2014년 사모 방식으로 진행된 사례가 있었으나, 공모로 발행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한편, 올해 들어서만 현대캐피탈의 미화 5000만 달러(한화 약 730억원, 2월 3일 발행) 규모의 김치본드 발행을 포함해, 국내 4개 기관이 총 3억8000만 달러(한화 약 5500억원) 규모의 김치본드를 발행했다. 이영석 현대캐피탈 재경본부장(CFO)은 "이번 김치본드 발행은 갑작스러운 중동 전쟁으로 대내외 조달 환경의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안정적인 외화 수급을 위한 김치본드 규제 완화 정책에 적극 부응할 계획"이라며 "현대캐피탈은 금융 환경의 변화에 맞춰 새로운 조달 루트와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어떠한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인 조달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3-06 09:50:09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KB국민카드, 생성형 AI 기반 고객 상담 지원

KB국민카드가 고객센터 상담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상담 지원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KB국민카드는 기존 규칙 기반 AI 챗봇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생성형 AI를 접목해 고객 상담 체계를 개선했다. 고객 질문에 포함된 오타를 수정하는가 하면, 다양한 표현을 중심으로 고객 의도를 분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 문의 의도 분석 정확도가 향상됨에 따라 챗봇 운영 효율이 개선됐으며, 상담 응대 품질의 균일화 및 처리 속도 향상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는 게 KB국민카드 측 설명이다. KB국민카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상담사 업무 지원 기능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특히, 고객 문의 의도를 분석해 관련 매뉴얼과 안내 정보를 자동 추천함으로써 상담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일관된 상담 품질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AI 콜봇에도 생성형 AI를 순차적으로 적용해 음성 인식과 응대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생성형 AI 기반 상담 서비스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고객 경험 전반을 개선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라며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상담 정확도와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고객 중심의 상담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3-05 16:55:57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신보, 전남대에 ‘정책금융’ 정규강의 신설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이달부터 전남대 경영대학에 정책금융 정규강의 '창업중소기업 금융의 이해' 과목을 정규과정으로 신설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강의는 지역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대학생들의 정책금융 이해를 높이고, 창업·중소기업 금융 분야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정규강의 개설은 지난해 9월 신보와 전남대학교가 체결한 'AI융합 창업지원 활성화 및 금융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올해 1학기부터 본격 추진된다. 강의에는 신보 정책금융 전문 교수가 직접 참여한다. ▲정책금융과 정부 지원제도 ▲창업 기업 이해 ▲중소기업 금융 생태계 ▲기업 신용평가 및 재무분석 등 정책금융 전반의 이론과 실무를 다룰 예정이다. 이 외에도 금융 현장 실무자 특강과 취업 멘토링, 직무 소개 등을 병행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도 지원할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정규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창업 및 정책금융의 실무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미래 금융인재 양성과 지역특화 기업 창업지원을 위해 산학연 학술 클러스터 협약대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3-05 16:54:54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카드 News] KB국민카드·삼성카드·우리카드

KB국민카드가 KB페이 애플리케이션을 리뉴얼했다. ◆ 직관적인 카드 관리 '듀얼홈' 생성 KB국민카드는 고객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KB페이(Pay)' 애플리케이션(앱)을 개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고객의 이용 상황과 관심사를 정확하게 반영하는 개인화 맞춤 서비스를 고도화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서비스를 더욱 쉽고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먼저, KB페이 홈 화면을 새롭게 구성했다. 새롭게 도입된 '듀얼홈'을 통해 카드 이용내역, 한도, 실적 및 혜택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과 콘텐츠를 전면에 배치했다. 이 외에도 고객의 카드 이용 패턴과 흐름을 분석해 쇼핑, 여행, 예약 등 일상에 밀접한 비금융 콘텐츠를 추천하는 기능을 도입했다. 금융 서비스 이용 과정도 간소화했다. 통합 대출 조회 서비스를 통해 한 번의 인증으로 여러 금융상품의 한도와 금리를 조회할 수 있다. 금융상품 가입 도중 중단하더라도 이전 입력 정보를 이어서 사용할 수 있는 '이어하기' 기능도 도입했다. 혜택 및 이벤트 정보는 한곳에 모았다. 고객이 자신의 소비 패턴에 맞는 혜택을 빠르게 찾고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고객이 KB Pay 앱을 이용하는 전 과정에서 더 쉽고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개인화 서비스와 디지털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카드가 호텔 기업 메리어트와 손잡고 메리어트 특화 제휴카드를 출시한다. ◆ 메리어트 특화 제휴카드 삼성카드는 글로벌 호텔 기업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하 메리어트)'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대순 삼성카드 마케팅본부장 부사장과 존 투미(John Toomey)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커머셜 부문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올해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십 혜택을 담은 메리어트 특화 제휴카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전 세계 메리어트 계열 호텔에서의 숙박 혜택은 물론, 포인트 적립 혜택과 해외여행 특화 서비스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공동 마케팅도 전개한다. 양사 고객 대상으로 전세계 메리어트 호텔 체인 기반의 혜택, 최고급 해외여행 혜택 제공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글로벌 호텔 시장을 선도하는 메리어트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사간 협약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우리카드가 서류 제출 없는 화물복지카드 발급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다. ◆ 서류 제출 없이 자동 심사 및 발급 우리카드가 서류 제출 없는 화물복지카드 신청·발급 프로세스를 도입한다. 사업자등록증, 차량 등록증 등 별도 서류 제출이 생략되고 한국교통안전공단, 정부24, 국세청 등 외부 기관 정보 연계를 통해 자동 확인으로 심사·발급을 진행한다. 서비스 대상인 우리카드의 '카드의정석 화물복지카드' 상품은 화물 사업자를 위한 카드다. 신용, 체크로 판매 중이며, 별도의 연회비는 없다. 신용카드 이용자에게는 전국 대형마트, 병의원, 서점 및 온라인 교육 업종에서 5%, 카페에서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국내 이용 실적에 따라 리터당 최대 65원의 주유 추가 할인도 지급한다. 체크카드 이용자는 카페 20%, 아웃백 및 빕스(VIPS)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5일 "화물복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국내 카드사 중 서류 제출을 생략하고 자동 발급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최초로 제공한다"며 "많은 화물사업자가 쉽고 빠르게 유가보조금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3-05 13:07:26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기자수첩] 카드업계와 역마진

마진이라는 간단한 개념이 있다. 마진은 원가와 판매가의 차이를 뜻한다. 기본적으로 경제활동에서는 마진이 남는 것이 중요하다. 원가와 판매가의 차이가 나지 않으면 경제 활동을 영위할 유인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경제활동의 기본 공식은 마진을 남기는 것이다. 카드업계에서 이 공식이 조금씩 깨지고 있다. 여신전문채권(여전채) 금리와 카드론 금리가 엇박자를 내면서다. 여전채 금리는 지속해서 상승중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AA+ 등급 3년물 금리는 3.6%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 말 보다 약 0.6%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카드사의 자금 조달 비용, 즉 '원가'가 지속해서 오르고 있는 것이다. 반대로, '판매'에 해당하는 카드론 금리는 떨어지고 있다. 국내 주요 카드사 9곳의 2월 카드론 평균 금리는 13.04%~14.21% 사이에서 형성됐다. 13.07%~14.40%였던 지난해 1월과 비교하면 평균 하단은 0.03%포인트(p), 평균 상단은 0.19%p 하락했다. 자연스레 수익성은 악화일로 상태에 빠졌다. 실제 카드업계에서는 현대카드, 우리카드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카드사들의 순이익이 쪼그라들었다. 여기에 가맹점 수수료 수익 제한까지 겹치면서 업황이 지속적으로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더 큰 문제는 마땅한 수익원이 없는데 자금 조달 비용 상승 압박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로 국고채 금리가 급등(채권값 급락)하면서 여전채 금리 상승 압력도 커졌다.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카드사와 캐피탈사의 자금 조달 비용이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조달 비용은 계속 늘어나는데 수익원이 없다면 그 역마진의 부담은 결국 고객에게 돌아간다. 카드 이용자 혜택은 축소되고, 대출 금리는 다시 오를 수 있다. 이미 카드사들은 수익성 악화에 따라 혜택이 많은 '혜자 카드'를 단종시키고, 무이자 할부, 적립 혜택 등을 축소하고 나섰다. 핵심은 수익원 창출이다. 카드사들은 규제 완화만 요구할 것이 아니라 새로운 수익원 찾기에 적극 나서야 한다. 기존 신용판매 패턴을 유지하며 차별성 없는 카드 상품만 출시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안면으로 결제하는 '페이스 페이' 등이 확산되는 등 변화하는 고객 결제 방식에도 주목해야 한다. 결국 카드 산업도 마진이 남아야 지속될 수 있다.

2026-03-05 08:16:25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캠코, 울산·전주지원과 파산재단 자산 매각 업무협약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울산지방법원, 전주지방법원과 '파산재단 자산의 효율적 환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파산재단 자산 매각 절차에 캠코가 운영하는 국가 지정 처분 플랫폼인 온비드(Onbid) 시스템을 연계해, 파산절차의 효율성을 높이고 채무자가 일상과 경제활동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코는 지난 2024년 11월 이후 서울·부산·수원 등 3개 회생법원과 차례대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까지 관할 파산재단 자산 약 700건(낙찰금액 약 84억원)을 매각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울산지방법원과 전주지방법원까지 업무협력을 확대했다. 캠코 측은 이번 협약으로 입찰 참여자의 접근성이 향상됨에 따라 매각 절차의 신속성·투명성·공정성이 강화되어 파산재단의 행정업무 효율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석환 국유재산부문 총괄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파산절차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감당할 수 없는 채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하루빨리 경제활동에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전국 법원과의 협업을 확대해 국민의 경제적 재기를 뒷받침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3-04 15:03:03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서금원, 작년 취약계층 대출이자 10억7000만원 지원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이 '민·관 협업형 미소금융 이자지원 사업'을 통해 작년 한 해 동안 총 10억7000만원의 미소금융 대출이자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서금원은 미소금융을 이용 중인 영세 자영업자 및 사회적 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지자체 이자지원 사업'과 '신용카드 영세가맹점 이자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지자체 이자지원 사업은 지역 내 미소금융 이용자에게 최대 연 4.5%까지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지자체 협력 사업이다. 현재까지 전국 16개 지자체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서금원은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에만 이자 7억5000만원(1만969건)을 지원했다. 지난 2021년 이후 누적액은 17억원(2만4988건)이다. 또, 서금원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신용카드 영세가맹점 이자지원 사업을 통해 이자 3억2000만원을 지원했다. 영세 가맹점주의 생계 안정은 물론 대출 성실 상환을 유인해 채무 상태 개선에도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은 "지자체 이자지원 사업은 민·관 상생 금융 모델 중 하나로 영세 자영업자와 취약계층의 금융 부담 완화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매우 모범적인 사례"라며 "많은 분이 금융 비용을 절약하고 미소금융을 통해 실질적인 자활을 이룰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3-03 15:45:30 안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