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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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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하나은행·부산시와 영남권 거점 기업 지원

신용보증기금이 하나은행, 부산시, 부산상공회의소와 '부산·영남권 거점기업 육성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을 비롯한 영남권 소재 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제고하고, 지역 거점기업 발굴·육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신보에 총 100억원(특별출연금 80억원, 보증료 지원금 20억원)을 출연한다. 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총 326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지원 대상은 영남권에 소재한 중소기업 중 ▲신성장동력산업 영위 기업 ▲수출 및 해외 진출기업 ▲지역기반산업 영위 기업 등이다. 신보는 특별 출연 협약보증을 통해 3년간 보증비율 100%를 적용하고, 0.3%포인트(p)의 보증료도 차감 지원한다.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으로는 2년간 0.6%p의 보증료를 지원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한다. 부산시는 부산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1500억원 규모의 운전 자금에 대해 기업당 8억원 한도로 3년간 연 2.0%p의 이자를 지원한다. 부산상공회의소는 회원사와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안내해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뒷받침하고, 영남권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정책금융 기관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3-03 15:44:58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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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임직원 희망 걷기, ALL YOU NEED 캠페인'

KB국민카드가 창립 39주년을 맞아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나눔과 환경 가치를 동시에 실천하는 '임직원 희망 걷기, 올 유 니드(ALL YOU NEED) 캠페인'을 실시한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은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일상 속 걸은 걸음 수를 모아 기부로 연결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모아진 기부금은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희망 선물'을 전달하는 데 쓰인다. 임직원 희망 걷기 캠페인은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됐다. 현재까지 총 1323명의 아동·청소년에게 희망 물품을 지원하면서, KB국민카드의 대표 참여형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캠페인의 목표 걸음 수는 1억 보다. 목표 달성 시 총 1억원을 전국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 아동 555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사전에 접수한 아동·청소년의 '희망 사연'을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선물은 어린이날에 맞춰 전달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3일 "임직원 희망 걷기 캠페인은 작은 걸음이 모여 아이들의 큰 희망이 된다는 믿음에서 출발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과 탄소 저감에도 기여하는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3-03 13:48:50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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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NH농협카드·현대카드·KB국민카드

NH농협카드의 NH페이 광고 영상이 조회 수 1억회를 넘어섰다. ◆ 배우 변우석 출연, 광고 영상 조회 수 1억회 NH농협카드는 배우 변우석과 함께한 NH페이(Pay) 광고 영상이 합산 조회 수 1억회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2월과 1월 차례대로 공개된 '나를 완벽하게 이용해봐' 편과 '같은 카드, 다른 세계' 편은 공개 약 두 달 만에 유튜브 합산 조회수 1억 회를 넘어섰다. 금융권 광고로서는 이례적인 속도로, 배우 변우석의 세련된 분위기와 NH페이의 편리한 결제 환경이 어우러진 결과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NH농협카드는 이를 기념해 이달 10일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축하 댓글 남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NH농협카드 유튜브 채널 구독 후 'NH pay x 변우석' 광고 영상에 1억회 돌파 축하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두 편의 영상에 모두 댓글을 남길 경우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대세 배우 변우석과 함께한 NH 페이 광고 영상이 큰 인기를 끌어 굉장히 기쁘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마케팅과 차별화된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고객 중심의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이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진행한다. ◆ 채용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이 채용 연계형 '2026 인턴십'을 실시한다. 모집 기간은 이달 16일 오전 10시까지다. 국내외 대학 졸업자 및 2026년 8월 졸업 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내달 4일, 면접은 내달 셋째 주부터 시작된다. 합격자들은 오는 5월 26일부터 4주간 현대카드·현대커머셜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 근무 기간 카드상품기획, 금융상품영업, 재무·경영관리, 리스크·콜렉션, 경영지원, 브랜드 등 다양한 직무 분야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인턴십이 끝난 후에는 근무 기간 수행한 업무 및 역량을 바탕으로 신입 인재 채용 여부를 결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현대커머셜 인재 모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카드가 CJ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청년층 주 이용 체크카드까지 행사 대상 확대 KB국민카드는 CJ올리브영의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올영세일'을 맞아 이달 7일까지 전국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KB국민카드 개인 고객이 행사 기간 전국 약 1300여 개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청구할인은 올리브영 할인 쿠폰 적용 후 최종 결제금액을 기준으로 제공된다. 고객은 매장 할인과 KB국민카드 청구할인을 동시에 적용받을 수 있어 실속 있는 쇼핑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신용카드 중심에서 체크카드까지 혜택 대상을 확대했다.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 등 다양한 고객층이 차별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올영세일 기간 동안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파트너사와 협업해 고객의 일상 소비에 도움이 되는 생활밀착형 금융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3 13:25:36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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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자산 증가 여파…캐피탈 '실적 쇼크'

캐피탈업계가 실적 쇼크를 맞고 있다. 부실 자산 증가로 대손충당 비용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다. 이에 따라 선제적인 건전성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하나금융그룹 실적 공시에 따르면 하나캐피탈의 지난해 순이익은 531억원으로 전년(1163억원) 대비 54.4% 급감했다. 1년 만에 순이익이 절반 이하로 쪼그라든 셈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34억원으로 1570억원이었던 전년 대비 53.2% 감소했다. 이익 대비 비용이 급증한 탓이다. 하나캐피탈의 영업이익경비율(C/I Ratio)은 지난 2022년 15.6%에서 2023년 16.1%, 2024년 17.6%로 꾸준히 오르다 지난해 22.9%로 크게 상승했다. 영업이익경비율은 회사의 인건비, 전산비 등 판매관리비(판관비)를 영업이익으로 나눈 비율이다. 비율이 높을수록 비용 부담이 커져 경영 효율성이 악화되고 있음을 뜻한다. 실제 지난해 4분기 하나캐피탈의 판관비는 29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0.2% 증가했다. 여기에 부실 자산 증가로 대손충당금 적립액까지 지속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직격탄을 맞았다. 지난해 하나캐피탈의 부실채권(NPL) 비율은 1.62%로, 지난 2022년(0.70%) 대비 2배 넘게 급증했다. 같은 기간 대손비용률 역시 0.67%에서 1.75%로 치솟으며 비용 부담이 가중됐다. 하나캐피탈 외에도 캐피탈 업계 전반에서 부실 자산이 확대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신한금융지주 자회사인 신한캐피탈은 지난해 11월말 기준 부실채권 발생 3건을 공시했다. 부실대출금액은 각각 100억원, 53억8300만원, 127억5700만원 수준으로 총합 281억4000만원 수준이다. 지난해 9월에는 60억원, 314억8000만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공시했다. 반년 만에 656억2000만원의 부실채권이 발생한 것이다. 수익성 지표도 자연스레 악화되고 있다. 신한캐피탈의 총자산이익율(ROA)는 지난 2021년 2.70%에서 2022년 2.47%, 2023년 2.35%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다 2024년 0.92% 수준으로 급격히 떨어졌다. 일각에서는 캐피탈사들이 선제적인 건전성 관리 강화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한다. 한국신용평가 관계자는 "캐피탈사들이 고정이하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PF) 질적 구성이 낮아 부실 PF 회수·정리 속도가 둔화될 전망"이라며 "산업 재도약을 위해서는 선제적인 건전성 관리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가계대출 잠재 위험 부상, 성장 동력 확보의 불확실성 등을 캐피탈 산업 주요 위험 요인으로 지목했다. 한신평은 "경기 둔화 영향으로 개인·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이 상승하는 추세"라며 "여기에 기존 사업의 경쟁은 심화되고 있으나 신사업 성과는 아직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3-03 08:44:38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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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 공백?…작년 불법사금융 신고 13년만 최대

지난해 불법사금융 신고가 1만7500건을 넘어 지난 2012년 이후 13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도권 금융에서 밀린 중저신용자들이 불법사금융으로 내몰려 피해 역시 증가하고 있다. 3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불법사금융 피해 신고 건수는 1만7538건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2년 1만8237건을 기록한 이후 최대 규모다. 신고 건수는 2019년부터 6년 연속 증가 추세를 이어오고 있다. 유형별로는 미등록 대부 업체 이용 피해가 929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채권추심 4280건, 고금리 1904건, 불법 광고 812건, 불법 수수료 699건 순으로 확인됐다. 특히, 미등록 업체 관련 피해 신고의 경우 지난 2012년(619건)과 비교하면 15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 피해도 심각하다. 한국대부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불법사금융 평균 이자율은 546%를 기록했다. 평균 대출 금액은 1100만원으로 평균 거래 기간은 48일로 나타났다. 불법사금융 피해자 846명을 대상으로 피해 현황 8910건을 분석한 결과다. 대부금융협회는 불법사금융 차주 1인당 평균 약 10.5건의 다중채무를 부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출 규제 여파로 중저신용자의 제도권 금융 접근성이 낮아진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2금융권에서조차 밀려난 중저신용자들이 불법사금융을 이용하면서 관련 피해가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이인영 의원은 "가계부채와 부동산 과열을 잡기 위한 대출 총량 관리의 취지는 존중한다"면서도 "다만 불법사금융 피해가 더 늘어나지 않도록 저축은행·카드사 등에서 중금리·저신용자 대출을 확대해 총량 규제 틀 안에서 보완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지난해 정부가 대출 규제를 강화하자 저축은행 업권은 하반기 중금리대출을 약 38%가량(상반기 대비) 축소했다. 상대적으로 연체율이 높은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대출 규모 조정에 나섰다. 현재 중금리대출 상품인 '사잇돌 2'를 취급하는 저축은행 역시 전국 79개 중 13개에 불과한 실정이다. 한편, 정부는 우선 사금융 피해 규모 확산을 막기 위해 원스톱 신고 체계를 마련, 금융 취약계층 보호에 나설 방침이다. 대표적인 것이 '원스톱 종합·전담 지원체계' 시스템 구축이다. 불법사금융 피해자가 단 한 번의 신고로 피해 구제를 위한 모든 정부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된 골자다. 금융위 관계자는 "불법사금융 원스톱 종합·전담 지원체계가 1분기 이내에 시행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함께 만반의 준비를 갖추겠다"며 "현재 운영 중인 '불법사금융 근절 범부처 TF'를 통해 제도개선, 집행 필요 사항 등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3-03 07:41:50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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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제80차 대의원회서 임원 선출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 26일 충남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제80차 대의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제80차 대의원회에서는 중앙회의 2025년도 결산 결과·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의결하고, 새마을금고중앙회 상근이사, 금고 이사장인 이사 등의 선출을 마쳤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상근이사는 황길현 전무이사·조봉업 지도이사· 임진우 신용공제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회를 구성하는 금고 이사장인 이사는 ▲서울 한규석 이사(서초중앙새마을금고) ▲부산 박수용 이사(부산중앙새마을금고) ▲대구 박무완 이사(에이스새마을금고) ▲인천 윤의상 이사(정서진새마을금고) ▲광주전남 안세찬 이사(순천북부새마을금고) ▲대전세종충남 이재우 이사(천안새마을금고) ▲울산경남 정성교 이사(남창원새마을금고) ▲경기 이강무 이사(군포새마을금고) ▲강원 한상기 이사(중앙새마을금고) ▲충북 민병선 이사(서청주새마을금고) ▲전북 김성진 이사(열린새마을금고) ▲경북 이상화 이사(대양새마을금고) ▲제주 김용석 이사(호남새마을금고)가 선출됐다. 선출된 상근이사 및 금고 이사장인 이사의 임기는 내달 15일부터 오는 2030년 3월 14일까지다. 한편, 제80차 대의원회에서는 2025년도 새마을금고중앙회 결산 결과 새마을금고에 대한 출자 배당률이 4.5%로 결정됐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2-27 10:47:14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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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비전2030 선포식'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6일 충남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새마을금고비전2030 선포식'인 '다시 성장하는 뉴(New) MG'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전국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총 350명이 참석했다. 새마을금고비전2030 위원회 주도로 건전성 강화·협동조합성 회복·지역문제 해결 등이 3대 핵심 목표로 제시됐다. 협동조합 본연의 가치를 살려 서민금융기관으로서 내실을 다지고, 사회연대금융 역할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3대 핵심 목표와 더불어 9대 추진 전략, 37개 세부과제도 함께 소개됐다. 대표적으로, 새마을금고는 신용도나 담보 능력이 낮은 청년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에 나선다. 창업비용 저금리 대출, 창업 컨설팅(멘토링) 및 창업 공간 제공 등 실질적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포용금융도 실천한다. 서민금융의 비중을 전체 여신의 80%까지 늘리고, 오는 2030년까지 보증 재원 출연 등을 통해 1조 4000억 원의 금융 취약계층 대출 및 정책자금대출을 확대 취급한다. 아울러, 인구감소지역 등 금융취약지역에도 금고 영업점을 유지하도록 하고, 외국인이나 이주노동자 회원을 대상으로 금융 교육도 확대한다. 특히, 전국 89개 인구 감소 지역 내 461개 점포를 운영할 예정이다. 건전성 강화 활동도 이어간다. 신규 프로젝트 파이낸싱(PF)대출을 원칙적으로 제한한다. 기존 업종별 대출한도(부동산업·건설업)에도 PF 대출한도 20%를 적용한다. 부실 금고와 부실자산은 선제적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부실채권은 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MG AMCO)를 통해 빠르게 매각하고, 부실 금고는 선제적으로 건전성 개선을 위한 조치를 시행해 우량 금고와 합병한다. 고객 자산은 합병 금고로 전부 이전해 사회적 혼란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 발전 4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이행 여부를 정기 점검한다. 이 외에도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과 정책 자문을 위해 의사결정 상설 기구인 '새마을금고 비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변화를 넘어선 혁신으로 회원 및 지역공동체와 상생하여 신뢰를 회복하겠다"라며 "다시 성장하는 New MG'라는 사명 앞에 지역경제의 새로운 희망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2-26 15:23:04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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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저축은행, '1인1교 금융교육' 금감원장상

고려저축은행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대강당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2025년도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사례 시상식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 본·지점이 인근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실용적인 금융 지식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금융감독원은 매년 교육 활성화와 우수 사례 확산에 기여한 기관을 심사해 포상한다. 고려저축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부산 동래구 동해중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8년째 방문 및 체험 중심의 금융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 기초 지식과 필수 용어, 올바른 저축 습관 형성, 금융시장 전반에 대한 이해 등을 교육해 왔다. 이와 함께 고려저축은행은 지난해 하반기 부산 안락중학교에서 금융 교육 특강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정식 결연을 추진해 지역 금융 교육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문윤석 고려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고려저축은행이 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경제 성장을 위해 오랫동안 진정성 있게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더 내실 있고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2-26 13:42:42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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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롯데카드·현대카드

롯데카드가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를 운영한다. ◆ 금리인하요구 고객 대신 자동 신청 롯데카드는 26일 고객의 대출 금리인하요구를 대신 신청해 주는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를 선보였다.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는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연결된 금융사 대출의 금리 인하 가능 여부를 롯데카드가 고객 대신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조건 충족 시 자동으로 신청해 주는 서비스다. 롯데카드 디지로카 애플리케이션(앱) 내 '자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마이데이터에 연결된 여러 자산 정보를 통해 소득 증가, 부채 감소, 신용 점수 변동 등의 신용 상태 변화를 모니터링한다. 이후 금리인하 요구 대상으로 판단될 경우 고객을 대신해 금융사에 월 1회 금리인하 요구를 신청한다. 금융사가 금리인하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고객에게 보완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는 지난해 9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소상공인 금융비용 부담완화 개선방안'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롯데카드는 고객의 이자 부담과 포용금융 확산 취지에 공감해 혁신 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참여했다. 아울러 이번 서비스를 개인 사업자 플랫폼 '내 가게(Selly)'를 활용해 안내함으로써, 소상공인과 개인 사업자들의 금융비용 완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절차의 번거로움과 신청 시기를 놓쳐 금리인하요구권을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만 하면 자동으로 금리인하요구를 신청하는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편리한 신청과 상세한 안내를 통해 내 가게와 가계의 금융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1사1교 금융교육' 금감원상을 수상했다. ◆ 3년 연속 금감원장상 현대카드는 지난 25일 금융감독원이 개최한 '2025년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금융회사 부문 최고상인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가 금융 교육 사각지대 감소를 위해 인근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금융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현대카드는 온라인 참여형 교육 콘텐츠 '리그 오브 파이낸스' 등 차별화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의 자매결연은 수도권 학교 중심이었으나, 현대카드는 지난해부터 전남·충북 지역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이러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상을 수여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현대카드는 지난 2015년부터 1사1교 금융교육을 운영해 왔다. 뮤지컬, 방 탈출 추리 게임 등 소재를 활용해 약 830회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10년간 총 3만7000여 명의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맞춤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에게는 건전한 금융 습관 형성을 위한 별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난 2024년부터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금융 기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고등학교 선택과목으로 신설된 '금융과 경제생활'의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금융과 경제생활 특강'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현대카드는 지난해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금융사 가운데 유일하게 2회 연속 '양호' 등급을 획득하며 금융소비자 보호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청소년이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는 콘텐츠와 교육 방식을 접목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이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미래 세대가 금융을 보다 친숙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2-26 13:41:40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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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정상호·비씨카드 김영우 CEO 내정…수익성 회복 시험대

롯데카드와 비씨카드가 수장 교체를 통해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한다. 롯데는 조직 안정을 통한 내실 다지기에, 비씨는 쇄신을 통한 체질 변모에 집중할 전망이다. 카드업계 수익성 악화, 신뢰 회복 등 과제가 산적한 만큼 새 대표의 역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롯데카드 새 대표, 정상호 전 부사장 25일 롯데카드는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후보에 정상호 전 롯데카드 부사장을 단독 추천했다. 정 후보자는 내달 12일 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친 뒤, 대표이사로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조좌진 대표이사의 사임 발표 후 약 3개월 만의 인선이다. 앞서 롯데카드는 지난해 12월, 조 대표가 사이버 침해 사고 이후 조기 사임 의사를 밝히자 본격적인 최고경영자 승계 절차를 개시했다. 지난해 12월 말부터는 외부 C레벨 전문 헤드헌팅 회사와의 계약을 통해 다양한 후보군을 물색해 왔다. 롯데카드는 내부 출신 인사를 신임 대표에 내정하면서 조직 안정에 집중할 전망이다. 실제 정 후보자는 30년 경력의 내부통 인사다. 1963년생인 정 후보자는 옛 LG카드, 현대카드를 거쳐 삼성카드 전략영업본부장으로 재직하다, 지난 2020년 조좌진 대표 체제 출범 시기에 맞춰 롯데카드에 새롭게 합류했다. 조 대표가 취임 직후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데려온 외부 인사 중 한 명이다. 롯데카드 관계자 "롯데카드 재직 당시에도 빠르게 직원들과 신뢰 관계를 형성해 조직의 변화를 안정적으로 이끌어냈던 리더십이 큰 강점"이라며 "회사 내부 사정에 밝아 사이버 침해 사고 이후 사고 수습과 경영 회복이라는 큰 과제가 주어진 상황에서 빠르게 조직 안정을 이끌어 낼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 비씨카드, 새 수장에 김영우 전 KT 전무 비씨카드도 5년 만에 수장이 바뀐다. 비씨카드는 지난 19일 임추위를 열고, 차기 대표이사에 김영우 전 KT 전무를 내정했다. 김 후보자는 내달 비씨카드 지휘봉을 잡고 본격적인 경영에 나선다. 1959년생인 김 후보자는 비씨카드의 모회사인 KT에서 재무실 IR 담당, 글로벌사업개발본부장, 글로벌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20년 KT그룹 경영실장 전무를 역임했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비씨카드 기타비상무이사를 지냈다. 3연임한 최원석 비씨카드 대표의 후임이어서 비씨카드가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설 것이란 시각이 지배적이다. 특히, 김 대표 체제의 체질 개선은 글로벌과 신사업에 방점이 찍힐 것으로 보인다. 실제 김 대표는 KT 시절 아시아·중동 AI 호텔 사업과 우크라이나 스마트미러링 협약을 이끌어낸 '글로벌통'이다. 현재 비씨카드가 신흥국 대상 결제 인프라 수출에 공을 들이고 있는 만큼, 김 대표의 가세로 해외 사업 확장에는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비씨카드 임추위는 "재무, 전략, 글로벌, 신사업 등 경영 전반의 다양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영 전문가로서, 금융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추고 비씨카드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경영자로 판단했다"며 "후보자가 리더십, 조직관리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및 인품 등 최고경영자로서 필요한 적극적 요건 또한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 업황 악화 속 '수익성 회복' 시험대 양사 모두 실적 반등이 시급한 상황에서 신임 대표들의 수익성 관리 역량이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실제 롯데카드는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40% 감소했다. 비씨카드의 경우 지난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4.8% 증가했으나 업계 전반에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등 불확실성이 자리하고 있는 만큼 새 먹거리 모색이 절실한 상황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수익성 개선도 급선무"라며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는 사이버 침해 사고 이후 고객에 대한 신속한 신뢰 회복은 물론 조속한 경영 안정화, 중장기적인 기업 가치 제고 등의 주요 과제를 어떻게 슬기롭게 해결해 나갈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2-25 15:05:31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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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신한카드·KB국민카드·하나카드

신한카드가 조건 없이 단순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를 선보인다. ◆ 조건 및 한도 없이 최대 2% 할인 신한카드는 25일 단순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심플 플랜(이하 심플 플랜)'과 '신한카드 심플 플랜 플러스(이하 심플 플랜 플러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심플 플랜 2종은 기존 신한카드 심플(Simple) 계열 상품의 직관적인 서비스 구조를 유지하며 혜택 수준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실적 조건 없이 일상 소비 전반에서 무제한으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심플 플랜은 국내 이용 금액의 1%, 해외 이용 금액의 2%를 할인해 준다. 국내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상시 제공한다. 심플 플랜 플러스의 경우 국내 이용 금액의 1.5%, 해외 이용 금액의 2%를 할인해 준다. 카드 최초 발급 고객에게는 마트, 병원, 주유 영역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을 돌려주는 웰컴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한다. 최대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 역시 동일하다. 이 외에도 심플 플랜 플러스 가족카드를 분기 기준 150만원 이상 이용하면 카드 1매당 1만원을 돌려준다. 최대 4매까지 혜택받을 수 있다. 심플 플랜, 심플 플랜 플러스의 연회비는 각각 국내 전용 1만 5000원, 4만 7000원이다. 해외 겸용은 1만 8000원, 5만원이다. 심플 플랜 플러스의 가족카드 연회비는 2만원이다. KB국민카드가 두산베어스 팬들을 위한 카드를 내놨다. ◆ 두산베어스 홈경기 티켓, 굿즈·용품 50% 할인 KB국민카드는 25일 두산베어스 구단과 제휴해 두산베어스 팬들을 위한 '두산베어스 KB카드'를 출시했다. 두산베어스 KB카드에는 두산베어스 팬들을 위한 야구 경기 특화 할인과 팬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 영역 할인 서비스가 담겼다. 먼저, 두산베어스 홈경기 표와 팬 상품(굿즈)·용품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지급한다. 전월 실적에 따라 월 1만원(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2만원(전월 실적 80만원 이상) 한도로 제공한다. 두산베어스 홈구장 식음료 구매 시 2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에 따라 월 5000원(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1만원(전월 실적 80만원 이상) 한도로 제공된다. 생활 영역에서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30% 할인을 월 5000원(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1만원 한도(전월 실적 80만원 이상)로 제공한다. 편의점과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에서도 일정 금액 이상 이용 시 5% 할인을 각각 제공한다. 카드 디자인은 두산베어스 팬들의 취향을 고려해 두산베어스 마스코트, 엠블럼, 헤리티지 총 3종류로 출시됐다. 연회비는 1만5000원이며, 모바일 단독 카드로 발급 시에는 9000원이다. 하나카드가 2026년 K리그 시즌 개막을 맞이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 MD숍 10% 할인, 경기장 및 편의점 입장권 혜택도 하나카드는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 'K리그 축덕카드' 고객을 위한 직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전하나시티즌 홈 개막전이 열리는 내달 2일부터 진행된다. 축덕카드 고객이 경기장을 찾는 전 과정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는 설명이다. 먼저, 대전하나시티즌 MD숍 전 품목 10% 현장 할인과 더불어 대전월드컵경기장내 CU편의점에서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건당 2000원 청구할인을 각각 제공한다. 시즌 종료 시점인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축덕카드로 K리그 입장권 구매 시 좌석 등급과 관계없이 신용카드는 장당 5000원, 체크카드는 장당 3000원의 할인 혜택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오는 7월 31일까지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시즌 개막에 맞춰 실질적인 체감 혜택 중심으로 프로모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2-25 14:21:32 안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