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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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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6세대 '아반떼AD' 출시…1531만~2371만원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현대자동차는 9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남양연구소에서 '신형 아반떼'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웅철 현대차 부회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3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차는 처음으로 차량 연구개발(R&D) 시설인 남양연구소에서 신차 출시 행사를 가졌다. 이곳에서 아반떼가 개발과정에서 거쳐 간 주행시험 현장이 공개됐다. 아반떼는 1990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지난해 10월 국내 차종 중 최초로 전 세계 누적 판매 1000만대를 돌파했다. 올해 8월까지 총 1074만여 대가 판매됐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93만대가 판매돼 토요타 코롤라, 포드 포커스에 이어 전 세계 판매 3위를 기록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아반떼는 6세대 모델이다. 디자인, 경제성, 주행성능, 안전성 등의 상품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양웅철 현대·기아차의 R&D총괄(부회장)은 "아반떼는 자동차 역사를 새로 써가는 준중형 세단으로서 세대가 바뀔 때마다 글로벌 준중형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며 "신형 아반떼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목표를 갖고 전 직원이 전력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형 아반떼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현대차의 성장 기반을 새롭게 다지는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형 아반떼는 현대차가 지난 2010년 프로젝트명 'AD'로 개발에 착수해 5년여 만에 완성시켰다.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가 글로벌 준중형 시장에서 세계 유수의 차량들과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신형 아반떼의 외관 디자인은 ▲육각형 모양의 대형 헥사고날 그릴을 적용한 전면부 ▲날렵함을 강조한 측면부 ▲안정감을 극대화한 후면부가 특징이다. 실내 디자인은 ▲안정감 있는 실내 공간 ▲운전석 쪽으로 기울어진 센터페시아 ▲기능별로 그룹화된 스위치 배열 등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인간공학적 설계가 특징이다. 신형 아반떼의 전장은 4570mm(기존 대비 +20mm), 전폭은 1800mm(+25mm), 전고는 1440mm(+5mm)다. 휠베이스(축간 거리)는 2700mm다. 신형 아반떼는 ▲디젤 U2 1.6 VGT ▲가솔린 감마 1.6 GDi ▲가솔린 누우 2.0 MPi ▲LPG 감마 1.6 LPi 등 총 4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디젤 1.6 모델은 7단 DCT(듀얼클러치자동변속기)와 ISG 시스템이 탑재됐다. 배기가스 규제 유로6 기준도 충족한다. 최고출력은 136마력, 최대토크는 30.6kg·m다. 이전 모델 대비 각각 6.3%, 7.4% 향상됐다. 18.4km/ℓ의 복합연비로 이전 모델(16.2km/ℓ) 대비 13.6%가 증가했다. 디젤 1.6 모델은 7단 DCT를 통해 민첩한 변속반응 속도를 구현한다. 주력모델인 가솔린 1.6 모델은 최고출력 132마력, 최대토크 16.4kg·m의 힘을 낸다. 13.7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했다. 가솔린 2.0 모델은 고배기량을 선호하는 고객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신형 아반떼에 추후 새롭게 탑재될 예정이다. 최고출력 149마력, 최대토크 18.3kg·m다. 가솔린 누우 2.0 MPi 엔진은 연비 효율성을 높이는 앳킨슨 싸이클 기술이 적용됐다. LPG(액화석유가스) 1.6 모델은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15.5kg·m의 힘을낸다. 복합연비는 10.6km/ℓ다.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의 차체강성을 높이고 다양한 안전사양을 탑재했다고 전했다. 먼저 일반 강판 대비 무게는 10% 이상 가벼우면서도 강도는 2배 이상 높은 초고장력 강판(AHSS)을 기존 대비 2.5배 향상된 53%로 확대했다. ▲차체 구조간 결합력 강화를 위한 구조용 접착제 확대 적용 ▲차체 측면부 핫 스탬핑 공법 적용 ▲충돌시 탑승자의 안전 공간 확보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차체 구조 설계 등을 통해 외부 충격에 의한 차체 비틀림과 굽힘 강성을 향상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신형 아반떼는 실제 충돌상황과 가장 유사한 평가로 손꼽히는 IIHS(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의 '스몰 오버랩' 시험에서도 최고인 '우수(Good)' 등급을 달성했다. 신형 아반떼는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 에어백과 앞좌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시스템을 적용했다. ▲급제동, 급선회시 차량의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샤시 통합 제어 시스템(VSM) ▲충돌시 시트벨트가 신속하고 단단하게 앞좌석 탑승객의 골반부를 잡아주는 하체상해 저감장치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HAC) ▲급제동 경보 시스템(ESS) 등의 다양한 안전사양이 적용됐다. 전후륜 서스펜션 구조개선 및 강성 증대로 다양한 주행조건에 따른 최적의 승차감을 구현했다. 속도 감응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MDPS)은 대용량 모터 적용과 기어비 증대 등을 통해 정교한 핸들링 성능을 확보했다. 휠 에어커튼 적용, 차량 하부 언더 커버 확대 등 공력성능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 브레이크 시스템에는 전후륜 디스크 브레이크를 기본 적용해 제동 거리를 최소화했다. ▲차체 흡차음재 보강 ▲소음 차폐구조 개선 ▲디젤 모델 ISG 시스템 적용 등도 적용됐다. 신형 아반떼는 스마트키를 지닌 채 차량 후방의 트렁크 주변에 3초 이상 머물면 자동으로 트렁크 문이 열리는 '스마트 트렁크'가 적용됐다. 통합 주행모드 시스템(DMS)을 수동변속기를 제외한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노멀, 스포츠, 에코의 3가지 주행모드를 운전자의 취향이나 주행환경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차량 혹은 보행자와의 충돌이 예상되면 1차 경보하고 충돌 직전 차량을 긴급 제동시켜 주는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방향 지시등 조작 없이 차선 이탈시 경고등 및 경고음으로 알려주는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맞은편 차량을 인식해 상향등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스마트 하이빔 어시스트(HBA)' ▲가속 및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아도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주행하면서 앞차와의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등을 적용했다. 신형 아반떼는 후방감지 레이더를 통해 사각지대와 후방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차량을 인지하고 경보하는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을 적용했다. 신형 아반떼는 ▲JB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정전식 터치 기능을 적용하고 시인성을 향상시킨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기존의 원격제어, 안전보안, 차량관리 기능에 실시간 교통 상황을 반영한 빠른 길안내와 인터넷 목적지 검색 기능을 추가한 '블루링크 2.0' 등을 적용했다. 또 최적의 공조시스템 설계로 냉난방 성능을 끌어올렸다. ▲차량 앞 유리의 김서림을 감지해 자동으로 제거해주는 '오토 디포그 시스템' ▲냉풍과 온풍 송출이 가능한 뒷좌석 에어 벤트 등이 탑재됐다. 뿐만 아니라 ▲디젤 차량에 가솔린 주유건을 삽입 시 차단막을 작동해 잘못 주유하는 것을 방지하는 '오주유 방지 시스템'이 적용됐다.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TPMS) ▲전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USB 충전기 ▲하이패스 시스템 등 다양한 고객 선호사양도 적용했다. 신형 아반떼는 가솔린 1.6 모델의 경우 ▲스타일 ▲스마트 ▲스마트 스페셜 ▲모던 ▲모던 스페셜 ▲프리미엄 등 6개 트림, 디젤 1.6 모델의 경우 ▲스타일 ▲스마트 ▲스마트 스페셜 ▲프리미엄 등 4개 트림으로 각각 운영된다. 이와 함께 신형 아반떼의 외장 컬러는 ▲폴라 화이트 ▲플래티넘 실버 ▲스파클링 메탈 ▲아이언 그레이 ▲아이스 와인 ▲마리나 블루 ▲문라이트 블루 ▲피닉스 오렌지 ▲파이어리 레드 ▲팬텀 블랙 등 총 10종을 운영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내장 컬러는 ▲블랙 인테리어 ▲베이지 인테리어 2종을 기본으로, 시트, 운전대, 도어 트림, 센터 콘솔, 변속기 부츠 등 주요 부위에 적용되는 ▲네이비 컬러 패키지와 ▲브라운 컬러 패키지를 별도로 운영해 고객의 개성을 충족시켰다. 현대차는 올해 국내 5만대를 시작으로 미국, 중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 본격 판매되는 내년에는 국내 11만대, 해외 59만대 등 총 70만대의 신형 아반떼를 글로벌 시장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측은 "아반떼는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차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한 효자 모델이자 국내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대표 모델"이라며 "올 하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신형 아반떼가 전세계 준중형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내외장에 다채로운 색상을 가미하는 '컬러 패키지' ▲고급감과 개성을 더욱 강화한 '튜익스 휠' ▲온장 컵홀더, LED(발광다이오드) 독서등, LED 룸 램프, LED 썬바이저 조명 등으로 구성된 '컴포트 패키지' 등 다양한 차량용 튜닝 옵션을 운영한다. 아반떼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1.6 모델이 ▲스타일 1531만원 ▲스마트 1765만원 ▲스마트 스페셜 1878만원 ▲모던 1929만원 ▲모던 스페셜 2052만원 ▲프리미엄 2125만원이다. 디젤 1.6 모델이 ▲스타일 1782만원 ▲스마트 1981만원 ▲스마트 스페셜 2128만원 ▲프리미엄 2371만원이다. [!{IMG::20150909000089.jpg::C::480::현대차 아반떼AD 제원표 / 현대차 제공}!]

2015-09-09 11:31:29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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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길이 아니라도 좋다…볼보 크로스컨트리

[경기 가평/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크로스컨트리의 사전적 의미는 언덕, 목초지, 도로 등 다양한 지형을 달리는 것이다. 볼보자동차 크로스컨트리는 AWD(상시4륜구동)를 바탕으로 험한 지형도 달릴 수 있게 설계됐다. 8일 크로스컨트리를 몰고 경기도 가평의 유명산과 그 주변 30km를 달려봤다. 왜건형 모델 V60에 기반을 둔 크로스컨트리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2.8㎏·m의 힘을 낸다. 일반도로에서 강력한 토크 덕분에 차는 액셀을 살짝만 밟아도 빠르고 부드럽게 쭉 뻗어나갔다. 2.4ℓ 디젤엔진이 장착된 크로스컨트리는 엔진 소리가 제법 컸다. 100㎞/h 이상의 고속 주행에서는 땅에 '착' 달라붙어 흔들림 없이 치고 나갔다. 시승했던 크로스컨트리 D4 AWD 트림은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8.9초가 걸린다. 국도 25㎞ 정도 시승 후 나온 연비는 12.9㎞/ℓ였다. 크로스컨트리의 매력은 유명산 오프로드 구간에서 나타났다. 흙·돌이 깔린 오르막 도로에서 미끄러짐 없이 치고 나갔다. 경사가 제법 가팔랐는데도 헛바퀴 돌지 않았다. 크로스컨트리에 적용된 4륜구동 시스템은 접지력이 충분한 마른 노면에서는 전륜에 모든 동력이 배분된다. 또 노면 상황이 변화되면 즉각적으로 후륜에 동력을 50%까지 배분하는 기능이 있다. 길이 비좁았던 곡선 구간에서는 스티어링 휠의 즉각적인 응답력이 인상적이었다. 이번 크로스컨트리는 지상고가 기존 대비 65㎜ 높아져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고 돌이 많은 비포장도로 주행도 거뜬하다. 유명산에서 오르막·곡선 구간 시승을 마치고 나온 연비는 9.5㎞/ℓ였다. 크로스컨트리는 왜건의 실용성과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의 주행성능이 더해진 차다. 캠핑·레저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일 듯하다. 인테리어는 깔끔했다. 나무 재질의 '인스크립션 리니어 월넛 데코'로 마감된 대시보드 중앙패널이 눈에 띄었다. 뒷좌석은 다소 좁은 듯했다. 하지만 뒷좌석을 접으면 적재공간이 1664ℓ까지 늘어나 다양한 캠핑 용품을 적재할 수 있다. 안전한 캠핑을 위해 크로스컨트리에는 다양한 안전사양이 탑재됐다. 시티 세이프티는 앞 차의 급정거 등으로 추돌 위험이 있는데도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작동하지 않으면 차가 스스로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기능이다. 이밖에도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전자식 차일드 도어락 등이 적용됐다. 크로스컨트리는 3가지 트림 D4, D4 AWD, T5 AWD로 판매된다. 가격은 5220만~5550만원이다. [!{IMG::20150909000028.jpg::C::480::볼보 크로스컨트리 / 볼보 제공}!]

2015-09-09 09:46:34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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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가을 캠핑은 '뉴 파워 코란도 투리스모'와 함께

[경기 가평/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뉴 파워 코란도 투리스모(투리스모)'는 다목적차량(MPV)으로 레저·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기존모델의 넓은 실내 공간, 다양한 편의·안전 사양을 바탕으로 최근 출시된 투리스모는 주행 성능이 한층 더 강해졌다. 7일 투리스모를 몰고 오프로드 코스가 포함된 경기도 가평군 켄싱턴리조트 일대 33㎞를 달려봤다. 3000㎜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이 눈에 띄었다. 시트를 앞뒤로 조정할 수 있는 폭을 확장해 편의성·공간 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2·3열 시트를 접으면 테이블로 사용가능하다. 2·3·4열을 모두 접으면 최대 3240ℓ까지 적재공간이 늘어난다. 최대 11명까지 탑승 가능한 투리스모는 그에 알맞은 주행성능을 갖췄다. 투리스모는 기존모델보다 최고출력과 최대토크가 각각 14.8%, 11.2% 향상됐다. 투리스모에 적용된 2.2ℓ 디젤엔진은 최고출력 178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힘을 낸다. 저속토크(LET) 기반으로 개발돼 1400~2800rpm 구간에서 가속성능이 드러난다. 투리스모에 적용된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은 경쟁 차급인 기아자동차 카니발에는 없는 기능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카니발보다 동력성능은 다소 부족하지만 투리스모는 4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성에 더 신경을 썼다"며 "4륜구동은 눈·빗길·험로에서도 안정감있는 주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흙·돌이 많은 비포장도로에서 미끄러짐 없이 힘을 발휘했다. 일반도로 주행 후 연비는 9㎞/ℓ초반을 기록했다. 2륜구동에서 투리스모의 평균 복합연비는 11.6㎞/ℓ다. 4륜으로 놓고 달린 오프로드 주행 후 연비는 7㎞/ℓ초반을 기록했다. 4륜구동에서 평균 복합연비는 11㎞/ℓ다. 최대 11명까지 탑승이 가능한 투리스모는 탑승객의 안전을 위해 차량을 제어하기 힘든 상황에서 엔진 출력·브레이크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차량자세제어시스템(ESP), 차량 전복방지 장치(ARP), 브레이크 보조시스템(ARP) 등이 적용됐다. 7인치 디스플레이에서 SD카드 슬롯을 이용해 MP3 등을 비롯한 다양한 형식의 멀티미디어 재생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라디오, DMB(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 기능도 적용됐다. 투리스모의 가격은 2866만~3354만원이다. [!{IMG::20150908000214.jpg::C::320::코란도 투리스모 제원 / 쌍용차 제공}!]

2015-09-09 03:00:00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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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미니, 플리마켓 시즌2 개최…수익금 일부는 '기부'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BMW의 소형차 브랜드 MINI(미니)는 20일 서울시 양재동에 위치한 더-K호텔 앞마당에서 '미니 플리마켓(벼룩시장)'을 개최한다. 미니는 지난해 여름 약 3000여명이 참석해 호응을 얻은 미니 벼룩시장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미니 벼룩시장은 각자의 미니 트렁크에 평소 본인이 팔고 싶었던 물건들을 가져와서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행사다. 신청을 통해 판매자로 선정된 미니 오너라면 누구나 벼룩시장에서 물품을 판매할 수 있다. 미니 오너가 아니더라도 체험이 가능하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미니 벼룩시장 시즌2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총 50개의 셀러팀과 미니와 인연이 있는 파트너사들이 참가한다.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됐다고 미니는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미니 컨트리맨 파크레인이 전시된다. 긱스를 포함한 인디밴드를 초청한 미니콘서트도 진행된다. 또한 지난 시즌에서 화제를 모았던 '미니 카 워시' 서비스와 미니를 시승할 수도 있다. 미니 오리지널 라이프스타일과 액세서리도 할인 판매한다. 미니 벼룩시장 행사의 일부의 수익금은 BMW코리아미래재단에 기부된다. 판매자들도 본인의 의사에 따라 수익금의 BMW코리아미래재단에 기부할 수 있다. 미니 벼룩시장에 대한 내용은 미니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3), 미니 코리아 홈페이지(www.mini.co.kr), 공식 블로그(blog.naver.com/mini_kr_blo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09-08 18:45:39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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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루브리컨츠, 성능 강화한 엔진오일 '뉴 지크' 제품 선보여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SK루브리컨츠의 윤활유 브랜드 ZIC(지크)가 '뉴 지크' 제품군을 선보였다. 지크의 새로운 제품군은 라인업을 재정비하고 성능아 향상됐다고 SK루브리컨츠는 전했다. SK루브리컨츠는 8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뉴 지크 출시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기화 SK루브리컨츠 사장을 비롯한 SK 관계자 50여명과 스피드메이트를 포함한 대리점, 유통전문점 등 유통고객 200여명이 참석했다. 뉴 지크는 첨가제 개선 등을 통해 엔진보호와 연비개선 효과를 증대시켰다. 또 소비자들이 제품명만 보고도 직관적으로 제품을 구분할 수 있도록 상품명을 전면 개편했다. 또한 제품 등급별로 용기 색상을 다르게 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SK루브리컨츠 측은 "각국의 환경규제 강화, 차량과 엔진의 고급화·소형화 등 시장변화를 고려해 뉴 지크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지크 XQ, RV, A로 나눴던 승용차용 엔진오일은 지크 X9, X7, X5로 라인업이 바뀌었다. 아울러 '지크 탑'을 새롭게 출시했다. 지크 X9은 첨가제 개선을 통해 엔진 마모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상용차용 엔진오일은 기존 지크 XQ5000, 유로5000 등에서 지크 X9000, X7000, X5000, X3000으로 재정비 했다. 이 사장은 "지크는 17년 연속 브랜드 파워 1위로 선정되는 등 국내 윤활유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며 "뉴 지크를 통해 국내 시장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세계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해 2025년 SK루브리컨츠가 글로벌 윤활유 전문회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K루브리컨츠는 지크가 러시아, 중국, 파키스탄을 중심으로 해외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SK루브리컨츠는 2011년을 기점으로 해외시장 판매량이 내수시장 판매량을 앞서기 시작했다. 지크는 그동안 ▲러시아 자동차 전문지 자률룜 선정 2회 연속 최우수 엔진오일 선정 ▲GM(제너럴모터스)에 자동변속기유·엔진유 공급 ▲전기자동차 제작사 테슬라에 기어박스오일 공급 ▲산유국 사우디아라비아에 지크 브랜드 라이센스 수출 등 꾸준히 그 기술력과 가능성을 인정 받아왔다.

2015-09-08 18:26:57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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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MIT · 스탠퍼드대와 5천만달러 규모 연구센터 설립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토요타자동차는 미국의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의 컴퓨터 과학 인공지능 연구소(CSAIL). 스탠퍼드 대학의 스탠퍼드 인공지능 연구소(SAIL)와 인공지능에 관한 연구를 제휴하기로 합의했다고 8일 밝혔다. 토요타는 합계 약 5000만달러의 예산을 투자해 CSAIL, SAIL과 각각 제휴 연구 센터를 설립한다. 양 제휴 연구 센터에서는 자동차나 로봇에 대한 응용을 목표로 △다양한 환경에서의 물체 인식 △고도의 상황 판단 △사람과 기계와의 상호협조 등을 실현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한다. 다니엘 러스 CSAIL 소장은 "주위의 환경을 인지해 안전한 주행을 실현하기 위한 자동차 건축을 연구한다. 이는 교통사고 사망의 감소나 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페이페이 리 SAIL 소장은 "시각 정보처리, 기계 학습, 대규모 데이터 해석 등의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가 여러 가지 상황에서 물체나 사람의 움직임을 인식, 예측해 안전하고 적절한 판단을 하기 위한 기술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타는 DARPA 로보틱스 챌린지*1의 전직 프로그램 매니저 길 프랫 박사를 초빙했다. 토요타는 프랫 박사와 자동차나 로봇의 지능화 연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본 제휴 연구 센터 설립에는 프랫 박사도 관련하고 있어 양 제휴 연구 센터에서 향후 실시하는 연구나 그 활용도 박사의 조언을 얻어 추진해 나간다. 토요타는 자동 운전 기술이나 고도 운전 지원 시스템의 연구 개발에 힘써 왔다. 로봇의 기술개발에 있어서도 1970년대부터 산업용 로봇의 개발에 착수해 2000년대 이후는 파트너 로봇이나 생활 지원 로봇의 개발을 진행하는 등 기술을 축적해왔다. 이세 키요타카 토요타 전무임원은 "이번 제휴에서는 자동차에 머물지 않고 고객의 생활 전반을 보다 좋은 것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연구에 임할 것"이라며 "지금 까지 없었던 새로운 테마에 도전해 토요타의 연구개발을 비약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프랫 박사는 "이번 제휴연구는 모빌리티를 둘러싼 과제를 인공지능 기술에 의해 해결하고자 하는 획기적인 것이다. 토요타와 두 대학이 힘을 합해 상승효과를 낳는 이번 일에 참가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IMG::20150908000186.jpg::C::480::이세 키요타카 토요타 전무임원}!]

2015-09-08 18:05:59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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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모 볼보 사장 "연간 4000대 판매 넘을 것"

[경기 가평/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올해 성장세에 힘입어 연간 4000대 이상 판매할 것이다. 크로스컨트리도 올해 150대 이상 판매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사장은 8일 경기도 가평 아난티클럽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V60) 출시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연간 목표 판매량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고객의 선택폭을 넓히는 차원에서 출시를 결정했고 향후 시장상황을 보며 수급물량을 늘려가겠다는 계획이다. 이 사장은 "10월에는 S60 크로스컨트리, 내년 6월 이후에는 2017년형 XC90 출시를 통해 빠른 시간 안에 연간판매 1만대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크로스컨트리는 올해 두 번째로 출시된 크로스컨트리다. 오프로드 성능을 갖춘 왜건을 기반으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의 주행성능이 더해졌다. 기존 모델 대비 지상고를 65㎜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올해 1월 해치백을 기반으로 한 크로스컨트리(V40)가 출시된 바 있다. 10월 중순께 세단을 기반으로 한 크로스컨트리(S60)까지 출시되면 '크로스컨트리 3종'이 완성된다. 볼보는 크로스컨트리 출시를 통해 4륜구동 라인업을 강화했다. 고성능 버전의 T5 AWD(상시4륜구동)는 최고출력 254마력, 최대토크 36.7kg·m의 힘을 낸다. D4 AWD는 최대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2.8kg·m의 힘을 낸다. 크로스컨트리는 3가지 트림 D4, D4 AWD, T5 AWD로 판매된다. 판매가격은 5220만~5550만원이다. 현재 예약구매가 가능하다. 출고는 공차중량·연비·이산화탄소 배출량 등이 공식적으로 정해진 이후 이뤄질 예정이다. 이만식 볼보 세일즈마케팅 상무는 "크로스컨트리는 V60 R디자인과 가격대가 비슷해서 판매 간섭은 어느 정도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크로스컨트리 차량에 대한 판매량을 늘리고 컨셉이 다른 모델이기 때문에 고객의 선택폭은 더 넓어졌다"고 말했다. 또 볼보 측은 크로스컨트리와 R-디자인의 가격이 5000만원 대로 비슷하지만 크로스컨트리는 캠핑·레저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 R디자인은 주행성능·속도를 즐기는 소비자들로 수요가 나눠져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볼보는 주력 차종인 S60, S80, XC60 등을 바탕으로 8월 336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월 대비 7.0% 증가한 수치다. 올해 1~8월 누적 판매량은 2684대로 전년 동기 대비 45.6% 증가했다.

2015-09-08 18:05:36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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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A 2015] 시트로엥, 칵투스 M 컨셉트카 세계 최초공개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시트로엥은 15일 '2015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총 9대의 신차를 공개한다. DS가 3대, 시트로엥이 6대가 전시된다. 시트로엥은 IAA에서 오픈 에어 크로스오버 칵투스 M 컨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DS는 해치백모델인 뉴 DS4, DS4 크로스백, 포뮬러 E 레이싱카 DSV-01 총 3대의 월드 프리미어 모델을 공개한다. 칵투스 M 컨셉트카는 시트로엥 클래식 모델 메하리에서 영감을 받았다. 곧게 뻗은 윈드스크린과 싱글 와이퍼 등이 특징이다. 볼륨감 있는 차체, 플라스틱 도어는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C4 칵투스의 특징을 이어받았다. 또 칵투스 M 컨셉트카는 레저 활동을 고려해 제작된 모델답게 테일게이트와 루프는 서핑보드 보관이 가능하다. 대시보드와 시트는 네오프렌 소재가 적용돼 방수기능이 있다. 또한 그립 컨트롤 기능을 탑재해 다양한 지형에서 주행이 가능하다. 칵투스 M 컨셉트카는 퓨어테크 110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연비는 유럽 기준 4.8ℓ/100㎞,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10g/㎞다. 뉴 DS4는 해치백 모델이다. DS4 크로스백은 높은 전고, 큰 사이즈의 휠, 루프바 적용 등 크로스오버의 특징을 더했다. 뉴 DS4는 동급에서 가장 연비가 좋은 모델이라고 한불모터스는 전했다. 차체 사이즈는 전장이 4280㎜, 전폭이 1810㎜, 전고가 1500㎜다. 트렁크 용량은 370ℓ다. 이밖에도 IAA에서 시트로엥은 지난 상하이모터쇼에서 공개한 에어크로스 컨셉트카, C4 칵투스, C1, 뉴 베를링고 멀티스페이스, 뉴 C4 등도 전시한다. DS는 전기자동차 경주대회인 포뮬러E 레이싱카 DSV-01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DSV-01은 10월 포뮬러E 세계 챔피언십 베이징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IMG::20150908000168.jpg::C::480::시트로엥 칵투스 M 컨셉트카 인테리어/ 한불모터스 제공}!]

2015-09-08 17:44:09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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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A 2015]푸조, 프랙탈 · 308 GTi by 푸조스포트 세계 최초공개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푸조는 15일 개최되는 '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IAA)'에서 '푸조 프랙탈'과 '푸조 308 GTi by 푸조스포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푸조 프랙탈은 콘셉트카, 푸조 308 GTi by 푸조스포트는 고성능 해치백 모델이다. 또 푸조 308 R 하이브리드, 푸조 308 레이싱 컵, 푸조 비전 그란 투리스모, RCZ R, 푸조 208 GTi by 푸조스포트 등 다양한 모델들이 전시된다. 푸조 프랙탈은 도심형 전기자동차다. 전장은 3810㎜, 전폭은 1770㎜다. 중량은 1000kg다. 엔진은 전후방으로 배분된 2개의 전기모터를 사용해 최고출력 204마력, 일회 충전으로 450㎞까지 주행할 수 있다. 푸조 프랙탈은 푸조 인테리어 시스템인 아이-콕핏이 적용됐다. 또한 홀로그램 헤드업 디스플레이, 7.7인치 아몰레드 스크린의 폴르카보네이트 스트립 정보 시스템, 9.1.2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푸조 프랙탈의 지상고는 다른 지형의 유형에 적응하도록 설계 됐다. 고속도로에서는 공기역학적으로 최적화된 상황을 위해 7㎝ 간격으로 변화해 배터리 수명을 향상시킨다. 방지턱이나 주차장 입구와 같은 도시 환경에서는 11㎝로 간격이 늘어난다. 아울러 푸조 프랙탈은 운전자가 스마트 워치 원격 시스템을 사용해 다양한 정보를 연동할 수 있다. 푸조 308 GTi by 푸조스포트는 해치백 모델이다. RCZ R, 208 GTi에 이어 세 번째로 'by PEUGEOT SPORT' 뱃지를 달았다. 1.6ℓTHP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70마력,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139g/㎞이다. 정지 상태에서 100㎞/h(제로백)까지 이르는 시간은 6초다. 안전을 위해 최고시속을 전자적으로 250㎞/h로 제어하는 시스템이 탑재됐다. 푸조 308 레이싱 컵은 308 GTi by 푸조스포트와 같은 엔진을 탑재했다. RCZ 레이싱 컵을 대체할 308 레이싱 컵은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1.6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08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6 피스톤 캘리퍼 브레이크와 6단 시퀀셜 패들시프트를 장착했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PHEV) 푸조 308 R 하이브리드는 푸조 308의 EMP2 플랫폼을 베이스로 한 해치백 모델이다. 1.6ℓTHP 가솔린 엔진과 2개의 전기 모터의 결합으로 최대 출력 500마력의 힘을 낸다. 제로백은 4초다. 강력한 성능에도 70g/㎞라는 적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핫 랩 모드(500마력), 트랙 모드(400마력), 로드 모드(300마력), ZEV 모드 총 4가지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다. [!{IMG::20150908000161.jpg::C::480::푸조 308 GTi by 푸조스포트 / 한불모터스 제공}!]

2015-09-08 17:43:42 정용기 기자